몽골 유목민과 가축을 지키는 개 '방카르' | 칭기즈칸과 유럽 정벌에 나섰던 용맹한 사냥개 | 늑대와 싸우는 방카르 | 더 도그 | 귀신쫓는개

접전에도 하체가 좋아서 균형이 무너지질않네 ㄷㄷ

견종의 지능이 상당히 높은듯.

밤을 새워 주인을 지키고 아침에 잠을 자는 개...어떠한 개들보다 최고로 보이네요^^

늑대가 공격력100이면 방카르는 방어력 100인듯 이길수는 없어도 서로 지지는 않는 관계

몽골인들은 듬직한 친구가 있군

아따 순하게잘생겼다

저희집 개는 덩치에 비해 많이 먹고 처음 보는 택배기사님께도 꼬리를 흔들정도로 집을 전혀 못지켜요 그래도 너무 사랑해

와우...늑대를 이기네

와ㅡ대단하다. 멋진개다. 수호신이네. 방카르.

방카르~~ 용맹하다

눈이 네 개네….블랙탄하고 닮았군…. 똑똑해 보이네.

한마리 키우고 싶다

진짜 멋있다

방카르❤❤❤

대단한 동물이다.

방카르 정말 기특하다
유목민들 가보1호

한그릇에 밥 줘도 안싸우고 사이좋게 먹네

사람보다 훨 났네여

만약 한국의 도시 살았다면...도베르만,카네코르소,로트와일러 이런 아이들처럼 내가족에게 가까이오면 경계을 엄청 할듯...저긴 차도없고...건물도 없고...사람들 많이 없으니...내 가족이 반기니깐 손님에게 관심을 꺼버리네...👍👍

진짜 키우고 싶다❤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않은 힘

중세때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의 세계정복자 칭기스칸이 세계정복할때 몽골제국 기병대들과 5,000마리의 방카르 군견부대가 대활약했었다는 건 세계사 전공이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역시 방카르가 늑대와 싸워서 이길 정도로 전투력이 강력하고 용맹무쌍하군요 ㄷㄷ

우와~ 방카르 기르고 싶네요~ㅜㅠ

음. 너무 갖고 싶다. 저 용맹스런 개.

멍뭉이들 번개처럼 빠르고 잘달리네!~~

멋진 녀석!

진짜 키우고 싶다...

거의 반자연에 사네

오 성우목소리좋다

개들이 충성심이 높아보이고, 주인이 인정해주니까 행복해보임 ㅋㅋ

멋지견이네여

블랙탄 가튼 방카르 멋찌네 ~

늑대랑 싸울때는 엄청 무서운데 ㅋㅋ아빠앞에오니 애기네 진짜 멋져요 몽골분들 진정한 가족으로 여기는듯

방카르 너무 귀엽고 듬직하다

방카르 대단하다 멋진 강아지 !

오 강수진성우다

대단하네

용감하다.

개 멋있네

체급이 되니까.. 늑대한테도 비비네...ㄷㄷ

목덜미가 진짜 신기하네. 어쩐지 처음에 바로 목 물렸을 때 죽는줄 알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피는 좀 흘려도 다시 살아왔네 장하다.

잘 싸우는이개는 최대3늑대랑 전투력잇지만. 머리좋은 늑대우두머리에게 유인하여 죽일수 일이 적지않습니다

둘다멋지다.
늑대도먹고는살아야지.😅

방카르 명견이네 맺집이 좋네

진돗개도 호랑이를 상대했다죠 용맹함

강수진 성우님💙

EBS 컬렉션 - 사이언스 관리자님아
영상 제목에서 방카르를 사냥개라고 하셨는데
일반인/개인이라면 있을법한 오류지만
EBS에서 공식 채널인데
오류를 바로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늑대를 사냥하니까 사냥개.........인거 아냐?
라고 하실 분들 있을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방카르는 사냥개...가 아닙니다
헌팅독 그룹(Hunting Dog.수렵견)이 전혀 아닙니다
몽골 유목민이 키운다고
목축견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허딩독 그룹(herding dog. 목축견.양치기개)도 전혀 아닙니다
가축을 모는거? 전혀!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양들은 방카르를 전혀 두려워 하거나 피하지도 않습니다
방카르가 없으면 오히려 불안해하죠
방카르가 외곽에 자리잡고 사주경계를 하면
양떼들은 그 결계 밖으로 나가지도 않습니다
방카르가 결계를 치고 있는 그 안쪽이 안전지대라는걸 양떼들은 아는거죠
서양의 양들이 끄떡하면 밖으로 나가고
그래서 허딩독들이 달려가 양들을 회수해 오는것과는 사뭇 다르죠
서양과는 달리 몽골은
그만큼 늑대와 표범들의 습격이 빈번하고 일상인겁니다
그러니 몽골의 양들은 방카르가 처준
보이지 않는 울타리... 결계 밖은 위험하다는걸 알고 삽니다
간혹 아주 간혹 정신적으로 똘끼가 있는 양이
그 결계밖으로 나갈려고 할때나
방카르는 그 양의 가출을 막습니다
워낙 한덩치(기본이 50KG 전후)하는데다가
화나면 무섭기로는 늑대급이라서
양들은 그냥 깝치는거 자체를 못합니다
방카르는 와치독 그룹(Watchdog.경비견.번견)이고 가축보호견입니다
양떼들이 풀을 띁고 있을때. 이동할때
밤에 울타리로 들어와 잘때
방카르는 그 외곽에서 주변을 주시합니다
늑대나 설표가 침입하면 네마리가 다 결사적으로 사수하는거죠
몽골유목민들은 게르 하나당(한가구당)
4마리의 방카르를 키우는게 기본인데
기본적으로 둘둘씩 교대로 경계근무(?)를 섭니다
둘은 경계하고
둘은 게르 근처에서 자거나 쉬고
유목민들이 따로 훈련.교육.지시하는거 하나없습니다
자기들이 알아서 다 합니다
대대로 그렇게 본성이 된거죠
비슷한 기능을 하는게 튀르키예의 캉갈이 있습니다
...

와 지린다....
야생 늑대랑 1:1로 이기는 개라니;;;

한마리 갖고 싶네요 ~

요즘 늑대들은 단독생활하나보네 ㅋ

저렇게 육중한데 뜀박질 할 때 밸런스가 날렵한 늑대랑 똑같네;;

늑대와 싸우는 개는 목을 물리지 못하게 넑고 두꺼운 가죽이나 송곳이 달린 철판으로 된 목줄을 해줘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터어키의 강갈이 그렇습니다

늑대는 어느정도 다치면 이겨도 치료할 수 없어 죽는다는 것을 알고, 개는 어느 정도 다쳐도 주인이 치료해준다는 것을 알기에 용감하게 부딪히지 않을까요?

코난 성우님이시네ㅋㅋㅋ

웬지 고그림에서 보던 삽살개랑닮은듯

방카르가 늑대에게 목을 물리니 늑대 주둥이를 물면서 벗어난후 다시 목을 공격하네요..
멋진 기술입니다.

방카르 늠름하노 얼마나 든든하고 귀여울까

보더콜리의 지능과 시베리안의 힘을겸비한 명견이군.따식들!!!

다른 다큐에서는 몽골유목민들이 이렇게 말하더라 성체늑대는 개들이 절대로 이길수없다고 어리거나 늙어서 힘이없거나 이런 늑대가 아니면 목축견은 늑대에 먹이에 불과하다고

참 몽골인 보면 한국인의 모습이 보인다.
옛날에 몽골의 유전자가 많이 섞였다는 사실인가 보다

늑대가 야생이고 사냥 전문꾼 이며 매우 영악한데 체급에서 밀리는수도 있군요

착한 늑대... 무리에서 벗어나서 그냐 널러온 건데 막 물어뜯네

야간 기습은 죽음이다

와.. 교대로 잠드는건 훈련시킨걸까요 본능일까요?

우리 진돗개 백동이도...저정도 늑대정도는 이길수 있을듯!!~

он не слабее волка

몽골 국견 토종 혈통 방카르 개 [ = 칭기즈칸 세계 정복 전쟁에도 참전한 개 ] → 늑대 등등 외부에서 침입하는 동물들과 주인한테 위해를 가하는 인간한테는 절대로 물러섬이 없이 아주 강하고, 아주 용맹하게 싸워서 물리치고 & 인간에게는 주인과 좋은 인연이 있는 인간한테는 바로 경계심이 없이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며 함께 공존하는 순둥이로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에 아주 좋은 명견

조지아 산악지역에 갔더니 인근 유목민들의 양들을 보호하는 개들이 멀리 띄엄띄엄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는 미동도 없는데 개들 크기가 작은 송아지보다 약간 적어요. 몽골 사람들 방카르보다는 훨씬 크더라고요.

자신의 조상인 늑대를 공격하다니…

근데 몽골도 조드 때문에 유목민들이 더 이상 유목 생활을 못해서 울란바토르 최하층민으로 산다던데 방카르도 더 이상 초원에서 살지 못할듯

진돗개도 할수있을것같은데 우리날엔 늑대가 거의없으나 멧돼지 천국이니 두어마맂츰ㅇ키워야 안전할것이다 협공하는것을 훈련시켜놓아야한다 기ㅡ기를 가장많이 섭취하는 몽고사람들일거다 쌀이 없으니ㅇ고기라도 먹어야한다 ㅎㅎ

진돗개 가져다 놨으면 싸움은 벌써 끝났을듯 ㅎㅎㅎ

아니 개랑 늑대랑 크기가 비슷하길래
늑대가 어린 개체인가? 싶었는데
개가 ㅈㄴ 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름은 코난! 범인은 바로 방카르!

댕댕이 자꾸 싸움시키지마 ㅠ

늑대랑 접전을 벌일때 인간이 좀 도와줄수 없나요?

불쌍한 강아지 .... 싸우고 다쳤는데 치료좀 해주세요 ㅠㅠㅠ

나레이션 하신 분 코난?

3:07 형 나 칭찬하는거 맞아?

한국 도시말고 시골서 키워야 할것 같음 맘꺼뛰어 다니게 해줘야 개들도 스트레스 안받지

삽살개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싸구리 합성섬유 목걸이만 해줘도, 늑대 한입 물어보고 바로 줄행랑 치겠는데 왜 안하지

두꺼운 목걸이를 해주면 좋을듯 하네요

너무 귀여워

강아지는 하루 중 2/3를 자야합니다. 그런데 전쟁투입이라니..

터키랑 코카서스 지역일대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 기르는 캉갈 종류의 개들이 늑대를 물어 죽이는 영상은 봤어도 그외 개들이 늑대와 싸운는 건 방카르로 처음 봅니다

개가 진짜 개고생하고 사는구나

피지컬 좋은 북미 늑대한테는 한끼 식사정도인듯

인간 땜에 늑대가 고생이 많구나 ㅜㅜ

목줄을
캉갈같이 하면

개의 종은 순위를 매길수 없다.
각 지역마다 진화한 개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을뿐이다.
몽골에 방카르가 있다면, 독일엔 세퍼드가 있고, 한국엔 풍산개와 진돗개가 있다.

개와 늑대는 황인종 과 백인종의 차이보다 가까운 애들이라 덩치크고 야생에다 풀어놓으면 거이 늑대수준이 됨

목숨내놓고 진짜 개쌈이네

늑대는 무시무시한 치악력으로 기반한 팀플일때 강한것.
대형견과 늑대의 싸움은 치고 빠지고 이런 싸움이 되질 않음.. 누가먼저 위에서 밑으로 상대머리를 짓누르며 컨트롤할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됨,
그러니까 하체힘도 좋아야하고 어깨 목힘도 상당해야 유리함.. 치악력은 그다음임. 상대를 짓눌러서 마운트타고 목을 물고 털어버리면 끝.
보통 늑대가 제 아무리 커도 50키로 후반대임. 아시아 몽골늑대는 더 작은 편이고.. 7~80키로 나가는 훈련된 대형견에겐 늑대할애비라고 해도 일대일대결에선
늑대가 못이김.

개미 한마리도 못 밟아 죽일것 같은 표정 봐라. 사람을 그냥 녹여버리는구나. 강인하고 온순한 성품 도시생활에 딱 맞는 애들인거 같은데

늑대도 먹고 살아야지 너무 야박한 인간들 ㅎ
가끔 양 몇 마리 던져줘도 좋지 않겠니

위에서 체중실어 계속 찍어 누르니 늑대가 견디지 못함

방카르 사자 ㅎㅎ 어디서ㅇ바는가! 진돗개랑합종하면 강한놈 나오겠다. ㅎ

원택스님이 방카르를아니ㅡ
방카르얘길하시나

쌍팔년대 다큐임? 요는 채급임

야생 방카르... 일명 티벳견 사망사건도 비일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