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희극인 박지선님을 추모하며

그 어떤 유명인의 비보보다 슬프게 느껴지는건..그만큼 박지선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었기때문인 것같다....꼭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시길....

아...티비틀면 아직도 금방이라도 깔깔거리시며 나올거 같은데...긍정적이고 밝은면이 참 배울거 많은 아름다운 사람...이젠 다잊고 어머님과 편히 쉬어요...보고싶을거에요 기억할게요 서른일곱번째 생일 축하해요

너무 선해서, 재치가 빼어나서, 교만하지 읺아서, 지적이어서, 천박하지 읺이서, 순수해서....참 좋았는데....
너무 뜻하지 않은 비보! 슬프네요!

딸이 더 잘되기를 바랬을 엄마, 엄마가 더 오래살았으면 했을 딸.
왜 그무엇이 지금의 삶보다 나을 것이라 판단을 내렸는지 너무 속상해요.
모르겠어요..유독 지선씨의 비보가 더 충격적이고 슬플까요. 10대시절 일요일 밤 티비앞 당신이 주었던 웃음덕에 너무 행복했고 고마웠어요.
친구를 잃은 느낌이라 술땡기지만 참고있어요. 몇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충격은 가시지 않아요. 진짜 고마워요 ㅜㅜㅜㅜ

박지선님이 이렇게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참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얘기고
어느 누구보다 참된 인생을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얼굴 욕하며 히히덕 거리던게 당연시됐던 시절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당신을 보면서 참 많이 웃었답니다.
주변에 당신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주변분들에게 고민이라도 말해보시지 그랬어요.
그럼 이렇게 안타깝게 떠나진 않았을텐데,
오늘이 생일이란 얘길 들었습니다.
하늘에서 어머니랑 같이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추모영상 만들어준 EBS 제작진님 감사합니다.
늘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와 웃음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 아픔없이 편히 어머님과 행복한 날들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20대 여성이 화장을 못 해서 더 예뻐 보일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기보다는, 20대 개그맨이 분장을 못 해서 더 웃길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진정한 개그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8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소감中

친구랑 길거리 지나가다 딱 봤을때 지선 개그우먼님이신거같아서 물어봤더니
맞다고... 그때 cu편의점 앞에서만난 19살 수험생입니다......
정말 친절하게 사진찍어주셨죠.....
좋은곳으로 가십시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열렬한 팬은 아니었더라도 늘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을 나눠주는 지선씨가 참 좋았어요.. 많이 그리울겁니다.. 편안한 곳에서 마음 편히 쉬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와진물이 났던 피부염을 앓고 휴학을했던 저로서는 지선님의 부고기사를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여드름 하나나도 신경이 쓰이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피부는 외부적으로 보여지는게 있다보니 심리적 스트레스도 엄청납니다. 아마 아토피나 습진 접촉성피부염 등 달고사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스테로이드도 일시적이고.. 간지럽다보니까 긁으면서 성격도예민해지고... 지켜보는 가족들도 함께 예민해지더라고요.. 모든 피부병을 가지신 분들이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지선님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고 그 어느곳보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지선님 돌아가시고 나서 며칠은 멍했던것 같아요 역대 연예인 사망 소식중에 제일 충격이 컸거든요... 남을 배려하는 모습 그리고 중학생 후원했던 사연도 보았는데,
하늘에서 천사를 좀 빨리 되찾고 싶었나 봅니다.
질병치레 하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하늘에서는 그저 아프지도 슬프지도 마시고 어머님이랑 영원히 오래토록 행복하시고 하고싶었던 화장도 이쁘게 많이 하시면서 즐겁게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고마웠어요 지선님❤️

지선누나가 살아생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아했을텐데.. 적어도 살아가는데
동기부여는 되었을텐데...
너무 좋아했고 존경했었던 나의 개그맨
지선누나 부디 먼 곳에서라도 행복해줘

학창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학생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남몰래 도와주었던 사람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희극인 박지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다른 연예인의 비보와는 다른 느낌..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미어져요...지선누나 하늘에서 꼭 행복해야해

요새 힘든일이 좀 많이 있어서
자주 울거나 소리지르는 날이 많아졌는데
꿈에 저분이 나오더군요
힘내라고 몇마디 해주고 사라지셨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10대때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방청객으로 갔었는데 무대끝나고 자리에서 반가워서 제가 손을 흔들었는데 똑같이 손을 흔들면서 퇴장하시는 모습을 보고 사람이 빛나보인다는게 저런거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비효과처럼 사람들한테
좋은에너지를 주셨던 박지선님이 그립습니다~!!

참 곱고 아름다운 친구를 잃은 것 같은 심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했어요. 박지선님..!!!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슬퍼하는 이유는 긍정적이고 사람들을 편하게 해줬던 사람이 열렬한 팬은 아니어도 좋은 호감으로 지켜보았던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하루아침에 하늘로 갔기에... 너무 아쉬운 마음이라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워요 지선님

기사를접하고도.....오보길바랬는데......
일면식도없는분이지만...마음이너무아프네요..
따뜻한웃음선물많이주셔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박지선님의 개그잊지않겠습니다...

펭수의 첫 온라인 펜미팅 때도 함께 해준 지선씨. 요며칠동안 지선씨 예전 꽁트 보면서 혼자 작업실에서 키득키득 웃으며 외롭지 않게 지냈는데 비보를 듣고 너무 놀라서
그자리에서 굳어버렸습니다....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너무나 이쁘고 따듯하고 똑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고 그래서 연예인중 드물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마침 그사람이 설리씨와 지선씨...ㅠ..ㅜ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빨리 세상을 등지는 걸까요?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EBS 방송국 고맙습니다. 추모영상 만들어 주셔서...그리고 지선씨.... 그곳에선 어떤 고민도 걱정도 없이 최고의 개그우먼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유일하게 연예인 죽음에 통곡 하며 울었던 분 입니다. 제 막내동생 나이 정도지만 이 사람 나중에 크게 될사람 이다 기대갖고 응윈 했는데 가슴이 저미네요.

지선누나..하늘나라 에서 보고 있어요?
누나를 실제로 만나진 못했지만, 항상 웃음주고 재치있는 개그와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히대햇던 누나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요ㅜㅜ 힘들때 누나의 명언강의도 찾아보고..카톡스토리에 누나의 명언과 강의를 올리기도 햇는데..제 카톡스토리보면 아직도 계속..눈물이 나요 하늘나라 에서는 아프지말고 어머니랑 행복해요ㅜㅜ누나

올해 50대에 접어들었고 유명인들의 수많은 사망 기사를 접했지만 이처럼 가슴먹먹해진 적이 없었습니다.
마치 제 친혈육을 떠나 보낸 것처럼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슬프고 아프고 여운이 큽니다. 왜 이럴까요...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휩싸고 돕니다. 삼가 고 모녀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그곳에서는 두분 모두 정말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박지선이라는개그우먼을좋아하지도싫어하지도
않았고 그냥 개그프로에 나오면 정말재밌는 친구네 하면서 웃으면서 별생각없었는데
그녀가 예능이나 타프로에서 사람들과 대화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어쩜 저렇게 맑고 예쁘게 말할수 있을까..첨으로 연앤이 외면이 아닌 내면을 볼수있게 해준사람입니다 진심 그러다보니 그녀의모든게 사랑스러워 보이고 예뻐보이더군요
참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구나..생각했는데

자신의 아픔은 숨기고 남에겐 관대했던 지선씨 그 해맑은 웃음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당신은 천사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지내세요

보고 싶어요

여러 연예인 분들이 죽었지만 박지선님이 죽었다는 소식을듣고 이상하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정말 선한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껴요... 이제는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비 화면으로만 보고 알게 되었던 분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질까요
가는 길 춥지 않고 어머니랑 따뜻하게 가시길 바래요 사랑해요 멋진 희극인 박지선

한 사람의 인생은 죽었을때 보인다던데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안타까워 하고 기억하고 슬퍼해주고 찾아주는걸 보면 박지선님은 정말 선한 사람이었나보네요.
어떤 감정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 했을지 저는 감히 알 수 없지만 이제 조금만 아프고 웃었으면 해요.
아프지만 찬란하고 열심히 사셨던 언니의 삶이 오늘도 저를 부끄럽게 만드네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일직 세상을 떠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인재...

왜그리 서둘러 가셨는지....벌써 그리운데.... 요즘도 가끔 근황이 궁금해 검색해보곤 했었는데....너무 아까운 천사...좋은친구 소개해줘 감사했어요 오래오래 기억할게요...잘가요... 안녕....

지선언니 펭수와 해맑게 웃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펭수를 너무 귀여워하시고 진심으로 행복해하셔서 저도 같이 웃으며 대리만족 했는데..ㅠ 아픔 없는 그 곳에선 행복하세요

저렇게 밝게 웃고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게 했던분이 이젠 뼛가루가 되어버리는게 너무 허무하고 슬프다..

지선씨 하늘나라 가서도 행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맛있는 음식 마음껏 드세요.
정말 보고십습니다. 정말로요.

와...진짜 연예인 그 누구도, 박지선님이 유명을 달리한 소식을 듣고 왜이렇게 먹먹한지 모르겠습니다. 나와는 1도 상관없는 그냥 타인인데, 이상한데,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선님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여러분! 죽은다음에 애도말고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는 내옆에 박지선을 살펴봅시다.현재 이세상 사람들은 누구도 죽음을 경험해본사람없는 무경험자들이라 아무것도 모른채 살아갑니다.그러다 딱,죽기전 지난 삶이 잘못투성이었다는점을 깨닫게됩니다.아무리 돈많아도 죽음앞에선 낙엽 한닢이죠.다 살아있을때 얘기일뿐...주변에 이순신,박지선을 살펴보고 미리 배려해줍시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습니다.
살아 생전 이런 사랑의 마음을 지선 씨에게 보여 주었다면
그렇게 외롭고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지선씨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마음씨가 고와 선생님 앞에 두고는 수업시간에 졸지도 못한 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어 맘이 너무 아픕니다. 재치 넘치는 말솜씨와 개그를 이제 보지 못하는군요ㅜㅜ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ㅜㅜ

만인을 행복하게 해주신 당신은 정작 불행했었나요??
너무 슬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기를...

아름다운지선씨~
이모습..참이쁘네요~
요즘지선씨나오는
조선왕조부록
보면서한참웃네요~
어머니랑함께
행복하길바래요~

박지선님 저에게 큰웃음 행복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가세요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남잔데 창피해도 눈물이 나와요 학창시절 지선씨 개그를 보고 자랐습니다 천국에서 어머니와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저렇게 대중앞에서 밝던 사람이
어느 정도의 괴로움이었길래 저런 결정을 한 건지...
최근 유명인 자살소식 중에서도 안타깝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마치 잘 알고 있던 친구가 사라진것처럼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모두가 울때 나는 웃어줄거야 꼭

화려하지 않고 옆집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던 친근함과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열렸기 때문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박지선님..
그리고 항상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제발 행복하시길..
꽃길만 걸으세요..

박지선님
어머님과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당신 덕분에 행복했던 우리들 만큼요

눈물이멈추지않아요
지선씨개그를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이제 지선님이편해지긻기도합니다

똑똑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바른 마음가짐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모범적인 연예인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평안하소서.

눈물만 난다.. 어제 소식을 듣고 밤새 잠을 못이뤘고 뒤척였다.. 설잠에.. 꿈을 꾸었다.. 내 생각엔 기분이 썩 좋지 않았던 그런 꿈. 그리고 매우 슬픈 밤이었다.. 난 한동안 멍하니.. 지선씨 만을 생각했다.. 낮이고 밤이고... 멋쟁이 희극인 그녀가 우리를 떠나서 난 계속 눈물을 흘렸다.
새벽밤 잠을 좀처럼 이루지 못한 나는 줄담배로 진정되지 않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혔다.. 왜 착한사람 저리 일찍 데려가나! 사는게 점점 왜이러나 세상을 원망하기도 하고.. 불현듯 울분섞인 욕지거리 도 미친년처럼 나왔다.. 그리고.. 계속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안되겠다 싶어 꾸역꾸역 밥을 만들어 먹었다. 집 밖으로 나가 한참을 걸었다.. 걷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깊은 한숨이 새어 나왔다.. 지선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나였지만.. 힘들었다.
가을 찬 바람이 더욱 시리게 느껴졌다. 지선씨.. 우리에게 희망가득한 웃음 그리고 당신의 총명함 과 아름다운 지혜 를 지닌 박지선이라는 인간 이자 개그우먼은 영원히 우리곁에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선씨 생일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곳 가셔서 늘 행복하세요. #지선아사랑해 #멋쟁이희극인박지선

지금껏, 어떤 연예인의 죽음도, 안타깝긴 했지만, 슬프진 않았다.. 그런데.. 이번은 많이 슬프다~.. 그의 평안함을 기원한다..

왜..우리들은 저렇게 이쁜 사람에게 이쁘다고 말해주지 않았을까요...너무 이쁘고 값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마음이 먹먹하네요...

지선님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요.. 꼭이요

이비에스에서 고 박지선님의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오래오래 사람들 마음 속에 남아있길 바라네요...

웃기지만 우습지 않았던 연예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선님은 언어유희개그에 천재적이었다. 믿을수없는 소식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늘 그리울것입니다.

몇일 아니 이제 몇주째.. 마음이 여전히 너무 아퍼
예능을, 티비를 켜기조차 너무 힘드네요..
실물이 너무 이뻐 깜짬 놀랐는데..
마음은 더 이쁜 지선님 그곳에서 편하길........

지선씨.. 사랑합니다. 너무 믿기지가 않아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미안합니다.왜 힘든걸 몰랐었는지... 또한 밉습니다. 왜 꽃같은 지선씨가 포기해야했나요 같이 고민했으면 덜 고통스럽지않았을까요. 사랑해요. 지선씨... 고마웠어요

참 보면서도 선한 사람이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지선님은 좋은사람이라고
남들은 알지못하는 그고통에서 살고 참으며 웃엇을 지선님을 생각하면 가슴이아픕니다.고통없는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편히 쉬시기를
마지막생일..축하해요.

박지선님 진짜 삼각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마치 내가 잘 알고지내던 귀한사람 잃은 것 마냥 맘이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사랑해 박지선~

남을 비하하거나 깍아내리는 억지 웃음이 아니라 한없이 맑은 웃음만을 주셨던 박지선님~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셔서 그랬을까요?? 너무나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이 올라온 11월 3일 온 가족의 축복속에 태어나셨을 지선님... 국민들에게 주셨던 밝은 에너지, 배꼽 빠지게 해주셨던 그 웃음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어머니와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행복을 찾아 떠났다고 생각할게.... 그 곳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길, 아프지 말길,
우리에게 웃음과 삶의 교훈을 주고 떠난 너의 인생은....
그 누구의 인생보다 훌륭하고 무겁고.... 귀중하다....
고마워. 지선.... 아프지 말고 행복해.... 잊지 않을 거야. 우리에게 정말 멋진 희극인이 있었다는 것을....

지선님.. 어머님.. 그곳에선 고통없이..아픔없이 행복만하시길요🙏 더이상 이런 슬픈일이 일어나지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십시요...

남에게 웃음을 주기만 했지 자신은 돌보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선 항상 웃으며 즐거운 일만 함께 하며 행복하시길..

왜 착하고 열심히살려는 사람한테만 고치지도 못하는 병을주는지 다음세상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프지않고 건강한몸으로 태어나서 하고싶은거하며사세요

자신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 예쁘고 예쁘다~ 지선님 하늘에서도 웃음 잃지말고 어머님과 도란 도란 손잡고 살아요 그동안 지선님 덕에 많이 웃고 살았네요 고마워요~~

아픔없는 그곳에서 편히쉬어요...
예쁜사람 지선씨...

함께 덕질하는 친구같던 지선씨가 있어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어제 소식을 듣고 하루종일 우울하더군요 이렇게 긍정적이고 밝으신분이 어쩌다 안타까운 선택을 했는지 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모든걱정 내려놓으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멋쟁이 희극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던 박지선씨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내 오랜친구가 말도없이 사라진 것 같다..

오늘 생일인데~~
다른연예인 비보와는 다른느낌........
당신땜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길

지선씨 고생많이했어요. 그리울거에요. 편히 쉬어요.

연예인 관심 없는데....왜 이렇게 맘이 아린지 모르겠어요. 편하게... 어머님과 행복하시길..
남아계신 아버님도 조금 덜 아파하시길 바래봅니다.

아...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

당신은 멋있는 사람이였고 좋은 딸이였고 너무나도 끼가 넘쳤던 개그우먼이였습니다. 그 웃는 얼굴뒤로 얼마나 힘들었을까..아팠을까..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의 어린시절을 같이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개그우먼입니다. 나의 어릴적 추억의 별이 어제 지고말았네요. 그래도 우리 다시 만날날이 오지 않을까요?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어머님이랑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편안히 계세요. 우리 다시 만나요. 나의 어릴적 웃음이여 수고했어요.

나도 자식을 앞세웠는데 따라가지 못하고 가슴으로만 울고있는데 지선이엄마 대단하시네요 따님하고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우리 지선씨 생각하면
마음이 넘 아리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나 쓰리다. 혈육도 아닌데 혈육을 잃은듯 너무나 아깝고 아프다. 지선씨 ㅜㅜ

당신이 남기고 간 따뜻함들이 당신을 기억하게 해요.

초등학생 때 제가 사는 낙은 일요일 밤 개그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었어요 그 시간을 항상 기다렸고 그 시간이 되면 모든 걸 잊고 웃을 수 있었거든요 그 프로그램에 박지선님도 나오셨구요 그때는 그냥 정말 재밌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후에 부모님과 함께 박지선님의 강연(?)을 보러 가게 됐어요 그 강연을 보고 정말 정말 멋지고 웃기고 좋은 분이다 라는 걸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갔었는데 MC가 박지선님이더라구요 MC를 가시면서 제 가수를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게 눈에 보였고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도 SNS에서 박지선님의 칭찬이 정말 정말 많았어요 생각해 보니 박지선님과 접한 적이 꽤 많았네요 박지선님의 소식을 듣고 난 후 믿기지 않았어요 며칠이 지나도 멍했고 거짓말이길 빌었어요 지금은 몇 주가 지났는데도 이 비보를 마주하기가 힘들고 눈물이 나와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신 만큼 박지선님도 꼭 그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좋은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이렇게도 슬프구나...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하게 지내세요

예전부터 멋있다고 생각했고 매력있는 분이라고 말하곤 했어요. 당당하면서 겸손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없는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4:09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요..
이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힘들게 선택하신 그 길의 끝엔 행복과 평안함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래 유튭에서 박지선씨 나왔던 개콘 조선왕조부록 재시청하면서 참 많이 웃었는데요 그 땐 몰랐는데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 싶고 정말 잼있는 개그우먼인걸 새삼 알았는데 하아~ 너무 안타까워서 맘이 아파요 가신 그곳에서 밝은 햇살 맘껏 받으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듯이 즐겁게 지내길 기도할게요~ 잘가요

있을때는몰랐는데
이세상에업다고생각하니마음이너무아프네요
좋은곳에가셔서더행복했으면좋겠네요

영상보면서 추모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박지선님~오래오래 기억할게요~~그곳에서는 혼자슬퍼하지 말고 평안히 쉬세요~~~

지선아!
티 하나 모르던 순수한 지선아!
세상을 향한 자신감이 충만했지만
태양이 열정이 너무 강렬해 세상 밖에 나올 수 없었구나.
아니 어쩌면, 너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 커서
태양빛이 너를 어루만져 줄 수 없나 보다.
네가 세상에 나가면 상처를 받을 까봐.
야속하게도 세상이 너에게 큰 짐을 주셨나 보다.
그런데 그 짐은 너에게 그칠 줄 모르는 상처가 되었고
마음껏 누비고 싶은 너의 자유를 얽매여 가니
얼마나 아팠을까.
네가 이 하늘을 떠날 때,
많은 사람들이 허무와 슬픔에 빠졌던 것은
네가 떠나서 공허한 것도 있겠지만
네가 참 좋은 사람이라서,
네가 참 행복하길 바라서 ,
그런데 마음껏 누비지 못한것 같아서 그렇겠지
말갛던 웃음을 우리에게 선물했지만
얼마나 마음의 짐을 가두며 아프고 원망스러웠을까.
얼마나 바래고, 아팠을까
이제 맑은 나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눈을 뜨고 세상을 마주할 때,
그곳에선 따스한 태양이 순수한 너를 포근히 안아주었으면 좋겠다.
넌 사랑스러운 아이였다고.
넌 행복할 자격이 있는 아이라고.
태양의 속삭임이 너를 위로해 주었으면 좋겠다.
눈을 감고 오늘과 시간을 느끼며
네가 살아있고
네가 살아있어 고마운 존재들을 마주하며
자유롭게 세상을 누벼보렴.
그곳에서 다시 떠오르길 바래 지선아.
편히 쉬고 마음껏 누비렴 지선아.
지선아 사랑해.
사랑해 박지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박지선씨그곳에서 엄마하고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고양이프로메인mc,
이젠 못본다니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이제야 당신의 멋짐과 소중함을 알아버렸네요..
당신은 참 멋진사람이였네요.
그 누구의 연예인보다 당신이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클것같아요..
보고싶을거같아요..

생일축하드려요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지선아 사랑해 "
따뜻한 이 한마디 해주고 싶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우리곁을 떠났다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실하고 선한 아티스트, 사랑해요 참 예쁜사람.
잘가요 참 멋있는 예술가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선하고 마음 고운 분이 너무 일찍 우리곁에서 멀어지셨네요.
더이상 아프지 않고 괴롭지 않는 그곳에서 참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웃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