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어떻게 비오는 날 우산을 꼭 써요? 프랑스 사람이 충격받은 이유

크리스마스는 서양의 명절이니 전통적으로 가족과지내는거고,
한국은 설날과 추석이 전통적명절이니 가족들과 같이 보냅니다.

한국어를 엄청 잘 하시네요.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국인을 능가 하시네요.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뜻하시는 일이
성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어 진짜 ㅋㅋㅋ왤케 잘해요 ㅋㅋㅋ

한국말 넘잘하신다! 한국에서 행복한 시간되세요~

와 ㅡ
한국말 넘 잘 하시내 줄기면서 안전한 우리나라에서 줄겁게 지
내세요 .ㅡ축하 측하 ㅡ

비맞으면 옷도 젖고 머리도 젖고 그러면 몸이 끕끕하고 나중엔 이상한 냄새도 나고 그러지... 한국인들은 대체로 까끔하고 상쾌한 걸 좋아해서 그런걸 잘 못견뎌...

산성비라 건강에도 안좋지만 머리 예쁘게 드라이하고 나와서 비맞으면 부시시해지고 옷이랑 신발도 젖으면 축축하고 찝찝 ᆢ우리생각엔 안쓰는게 더이상 ㅋㅋ

이 분 참 정감가게 말씀하시네요. 한국 생활 응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중국에서 넘어온 황사섞인 비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우산을 써야 함.
조금씩 오는 비에 황사가 더 많이 섞여 있음.
비가 와도 우산을 안쓰던 어릴쩍 그때가 그립네~~

한국사람이야? 헐 나보다 말 잘하네~~~ 진짜......

좋은 얘기 재미있었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울나라는 비가 오면 소나기성도 많고 ..한번 내리면 심하게 오는 경우가 많으니 아예 우산을 준비하는거죠. 기후 영양 같아요. 유럽가면 부슬비도 많고 적당히 걸을때 참을만하게 오니 귀찬아서 안 쓰는것 같구요^^

카이나~~~ 반가워요~~~ ♡♡♡

한국말을 너무 잘하시네 부러워요~~

말을 너무 이쁘게 한다 팬 추가요 ㅡㅡ^~

인상이 참 좋으시내요 한국말도 잘하시구여 ~^-^

처음 이슈가 되었던건 산성비 때문이었죠. 산성비가 대머리 된다는 말도 있었고...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

유럽이나 미국에 가서 비를 그냥 맞고
다니는 거 이해가 안 갔습니다.
비 맞으면 축축해서 몸 컨디션도 그렇고
기분이 안 좋을텐데 공부나 일이 제대로
될까요. 좀 귀찮지만 우산을 쓰는 게 좋다고
봅니다.

한국말도 잘하고 다양한 부분에서 재미있게 얘기해줘서 잘 보고 있어요 ^^

얼굴 안보고 들으면 그냥 우리나라 사람인듯.. 한국말 넘 잘한다~~

한국말 원어민보다 더 조리있게 말씀하시네요

외국인들이 오해하는것중 하나가
술마실때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마시는것.
술이나 담배는 주식이 아니고 기호식품(?)이죠.
옛날 유교사상이 지배하던시절
윗사람 즉, 직위가 높은 관리나 스승 또는 조부,부모님이 계신 자리에선 아랫사람은 원칙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했습니다.다만 상황상 부득이하게 술을 받아 마시게 되었을땐 고개를 돌려서 음주모습을 가리고 마시는거죠.
물론 담배는 절대 함께 피울수 없었고
높은분이나 조부모님 또는 연세 많으신 어른분들이 멀리서 나타나셔도 얼른 불을 꺼야했습니다.
같은 직장의 동료나 약간 차이나는 연장자와 함께 했을때는 그렇게 엄격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의좋은점을봐줘서감사합니다.

프랑스분인데..
제 조카와 너무 닮았슴..
특히 시원한 눈매......

한국어 정말 품위있게 잘 하십니다.

산성비에 중국미세먼지가 섞인비라서 우산을 꼭 쓰는것 같아요..

우리 젊었을 때 하던 말 "크리스마스 는 미래의 가족과 함께"

귀여우세요~^^

문화 많이배워요

한국은 그렇게 매일 비가 오지 않으니까
베트남은 매일 비사 서너번씩와요
웃기는 것은 1초만에 갑자기 폭우가 내릴때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빽빽한 오토바이들이 갑자기 도로에서 사라졌다가
쫙악 나와요 그사이 오토바이에서 비옷을 꺼내 입고 나오는 거죠
그런데 우산을 쓰고 다니는 베트남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한것 같아요
건배할대 부딪치는 잔을 보는것 같아요
아마도 잔이 작아서 잔을 보지 않으면 잔이 부딪치지 않기 때문이 아닐가?
맥주를 마실때도 잇지만 보통은 소주잔이 더 많다 보니까

비 맞으면 머리와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조금만 비와도 우산쓰는 것입니다.

💕💞👍꾹꾹꾹 😁😁😁
그래도
카드나 지갑 등등등
잘 챙겨서 다니길 바~~래요~~

한국에서는 비 오는데 비 맞고 다니면 모자라다고 생각해요 ㅎ

중공 발생 미세먼지와 황사가 비가 섞여서 내려요 시작하는 순간 우산 씁니다~^^

대구 대구 악명은 들었지만 정말 여름에 거기 갔다가 사람이 왜 부딪히는 걸로 범죄가 일어나는지 실감하게 되었죠. 짜증이 한계치를 넘어가더라구요.

프랑스 옆엔 중국,일본 없죠? 없으면 말을 하지말아요. 미세먼지,방사능 비라서 그래요~~우리도 괴로워요~

비 맞은면 찝찝하고 눅눅하고 춥고...더구나 황사 모래비이기 때문에 안쓸수가 없음

진짜 궁금한데,, 헤어롤은 자기전에 빼는건가요? 왜 계속 말고 다니는지
볼 때마다 궁금하네요

비 내리는 초반엔 대기 중 먼지가 잔뜩 섞인 물방울이라 맞으면 옷에 냄새나고 밝은 옷은 얼룩집니다.
프랑스는 공기가 깨끗해서 괞찬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일본에서 이어져오는 회식문화 없어져야합니다.
술과 가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술 못먹는 사람들은 정말 고역이지요.
1차 회식때는 그냥 저냥 순탄하게 지나가지만 2차 회식때는 꼭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1차만 하고 2차때는 거의 살짝 도망나왔다. 회식이 끝나면 거의 술에 많이 취하기때문에 각종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어쨋든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회식이란것이 없어져야한다!

한국이 유행에민감한부분을 잘알고있는듯...그이유는 모를듯..

🇹🇷

중금속 흙탕비라 꼭 써야함다

예예쁘요💕

옛날하고 달라요. 이제는 비를 안맞는게 건강에 좋아요. 미세먼지에 산성비죠.

미세먼지, 황사때문에요..

가랑비라도 많으면 꿉꿉하고 찝찝하고
머리도 물에빠진 생쥐꼴에 냄새날 수도 있는데 우산쓰는게 이상하다니

케바케 ㅋㅋㅋ 이거 한국말아님??? 한국말 잘하시네요 ㅎㅎ

젖은몸으로 어디가서 앉거나 하게되도 민폐고
다른거 다 떠나서 젖은옷 입고 있으면 열감기나 잘못하면 폐렴걸릴수도 있어요

엣날부터 지금까지 비맞으면 대머리된다
말을하거든요. 그래서 우산을쓰는거같아요

비 맞으면 스타일이 구겨집니다. 아마 그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딱히 멋을 부리지 않더라도 학교 갈 때나 출근할때 비 맞으면 종일 그 상태로 있어야 하니 신경이 쓰이고 그게 우산에 집착하는 이유 같습니다. 항상 뽀송뽀송한 상태로 있고싶어서요.. 반대로 하교할때나 퇴근 할때는 특별히 약속 없으면 급한마음에 그냥 비 맞고 뛰는 경우도 많은데 집에가서 씻고 옷 갈아입으면 되니 비 맞아도 부담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요즘은 눈오는날도 우산 씁니다. ^^

우산쓰는게신기하다니~~신기하다

맞아요. 나는 한국사라인데도 지하철에서 화장하고 헤어롤 달고다니는거 되게 보기 싫어요.

1960년대에 소련에서 핵실험 후에 우리나라에선 비오면 비에 방사능 낙진이 떨어진다고 방송에서 떠들어 댔었지요. 그때부터 우산을 열심히.....

구독과좋아요는 당신을 좋아한다는표현♥️.

조금이라도 비오면 우산쓰라고 배웠습니다

상대에 대한 다정한 시선과 목소리 그리고 존아자르 페로몬향수 하나면 ok 호감도 급상승 합니다.

한국인이네

중국때문입니다. 우산은 필수 코스에요. 요즘 비는 그냥 물방울이 아니에요. 중금속, 각종 발암물질, 황사흙먼지가 뒤섞여 있어 옷이 드러지죠. 차를 보시면 알죠. 비만 내리면 차엔 흙얼룩 져있어요.

프랑스 암내+ 비 대충말린 퀴퀴한 냄세 아직도 생각나는 ... 비올때 우산이라도 꼭 쓰길

아침에 일어 났는데 핸드폰 지갑 실종... 전날 방문한 음식점에 두고 온곳 같음... 더자고 있다가 전화하자. 이게 한국임 ㅋㅋ

🇰🇷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시네

황사 후 깜장색 차 보고 그 비를 맞는다고 생각하면 써야한다는 생각이 들겠죠?

예전에는 성인들이 정장을 입었을 때만 제외하면 약한 비에는 우산을 안 쓰는 경우도 많았음.
근데 2000년대(중국훵사/체르노빌 등)쯤에 부터 산성비 등으로 우산이 필수품으로 변해서 애들까지 모두 사용하게 되었음.

기상캐스터가 ㅡ오늘 꼭 우산 챙기세요ㅡ라고 해서 쓰고다닙니다

회식은. 한국이 배고푸던 시절 회사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그때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래요.

비오는데 우산 안쓰는게 신기하다

그러게요. 어릴땐 왠만하면 우산 안썼어요. 유럽사람들은 남자가 우산쓰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인은 비를 무척 좋아합니다 바람 구름 비 '환인께서 가지고 내려온 이 세 가지로 풍토를 살피고 가꾸며 참하게 살았었지요 정겨운 복희씨도 맞으면서.. 근데 최근 공중을 함 보세요 공중부양한국중공부양중공중 ~

한국사람들이 유행에 민감해서 한국이늘이 외국가서 사업하면 성공하는 요소가 되는거죠.

영국이 비가 소나기처럼 잠깐 내렸다가
그쳤다가 여름날 장마처럼 1년동안 날씨
가 오락가락한다고 그래서 영국사람들은
많이 내리는비가 아니면 우산 안쓰고 다닌
다고 하던데

뒤에 담배 ...

곱슬머리 비오는 날은 총체적 난국 머리. 나도 반곱슬이라... 엉망진창

영국 남부, 프랑스 북부 지방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지요 - 이 표현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그러니 우산을 쓰나 안 쓰나 크게 차이를 못 느낍니다. 후드가 달린 레인 코트가 오히려 편하죠. 하지만 한국은 비가 쏟아지듯 내립니다. 우산 안 쓰면 금방 속옷까지 젖어 버려요. 그러니 우산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좀 오래 생활해보면 왜 한국 사람은 비오는 날 우산을 꼭 써요? 하는 질문 안하게 됩니다. 지리적 기후대의 차이입니다. 즉 그쪽은 서안해양성 강우이고, 한국은 대륙성 강우입니다.

아.. 그래서 양놈들이 냄새가 심한거구나
생긴건 멀끔한데.. 가끔씩 향수를 뚫고 나오는 지독한 냄새가, 그 냄새를 덮은 냄새였네..

한국 사람이 비오면 우산을 챙기는 이유가 또 있어요.
미세먼지 많고 비 온다고 생각되면 맞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요. 한국 사람들은...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자꾸 한국인으로 보임... 프랑스 얘기 나올때 잠깐 아 외국인이구나 정신차리게 됨

피오나 공주님

비는 나쁘답니다.비오는 날 승용차보면 먼지가 뿌옇게 묻어요. 억수같이 쏟아지면 모를까. 술은 몸을 돌려마시는건 어른앞에서 하는 행동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서양에서의 추석이라 애인보다는 가족과 보내는 거고 한국에서는 교회나 성당다니지 않으면 친구나 애인이랑 보낼수있죠

케바케를 외국인 입에서 듣다니..ㅋㅋㅋㅋㅋ

비오는날 우산쓰는게 상식이지
안쓰는나라가 이상한것 아닌가
비맞아 좋을게 없는데

빗물은 자체가 비릿해서 비 맞은 옷을 입은채 마르게 되면 좋지않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나보다 말 잘하네.

한국과 유럽의 날씨와는 많이다르니까 그럽니다 한국은 집중호우나 장대비 같이 많은비가 소나기처럼 내릴때가 많으니까 우산이 없음 안되니까 미리 비온다 하면 준비하는거고 가족들과 다같이 모일수 있는 추석과 설이라는 명절이 있으니까 굳이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 다 모여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는거 같은데요

소매치기왕국,,

미국 유럽.
말만 선진국이지, 우산도 훔쳐간다는데.. 우산이 대체 얼마나 한다고 그걸 그리 훔쳐가나.
저게 어찌 선진국?

애초에 비가 오는데 우산을 안쓰는 외국문화가 우리나라 시각에선 더 희한하고 이상합니다.
이러한것들도 문화적 상대성중에 하나인거고 일단 동 서양을 막론하고
비에 몸이 젖으면 눅눅한 냄새를 풍기므로 가까운 옆사람에게도 불편함을 제공하게되니
서양인들이 중요시 여기는 에티켓을 지키고자 가급적 비를 안맞으려 하는 게 자연스런 현상이고
그 날 기온과 사람에 따라선 감기나 몸살같은 질환에도 노출될 수 있죠.
예전엔 빗물을 받아 세수도 할 만큼 깨끗했지만 지금 빗물은 많이 오염되었다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서양이나 동양이나 비가 그냥 가랑비가 아닌 요즘같이 소나기가 쏱아지면
길가다 우산을 새로 구입해서라도 쓰고 다녀야 할 만큼 폭우가 거세게 많이 쏱아지는 나라입니다.
근래 유럽이 수십년만에 일어 난 강력한 폭우로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데
한국은 그에 준하는 비 피해로 해마다 홍수다 뭐다 해서 각 도시마다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고
한 땐 학교에선 수재민 성금을 여름만되면 연례행사처럼 걷던 곳입니다.
프랑스,영국 특히 이탈리아,스페인같은 나라들도 때되면 비는 내리지만 평균적으로 우리만큼 쏱아지지 않고
조금씩 잦게 내리는 특성이 있어 귀찮음때문에 웬간한 비들은 그냥 관행처럼 맞고 다니며
옷이 좀 젖어도 서로가 그러려니 거북해하지 않고 넘어 가는 차잇점도 고려해봐야죠.
오죽하면 이탈리아에서 온 유명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씨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일주일내내 계속 비만 내려서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고
우울증 걸리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을까요!

음.. 이걸보고 오늘 난 국적을 잃었다 ㅠㅠ
비 조금 올땐 그냥 맞고, 카페를 거의 안가는데 가면 개인용품 항상 몸에지니고, 유행 따라하는거 하나도 안해서 흑당 머시기 그런거도 한번도 안먹어보고 관심도없고, 남녀관계는 없고 뭐하나 해당하는게 없네요.

한국에서 우산을 써야하는 이유는 빗물의 산성 농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중국에서 오는 구름은... 중금속 먼지 덩어리입니다. 우산 써야 합니다.

비내리는데 우산 안 쓰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한국애들이 사귈때 얼마나 극성인지 알수있네요

대구 -> 아프리카 ㅋㅋㅋㅋㅎㅎㅎ

고대기는 일본어와 한국어를 합성한 언어예요 한국어는 머리 인두기 입니다

우산쓰는 이유~~~
옆나라가 중국이라 그래요.

비 더럽고 젖으면 냄새나요

물건 놓고 다니는 거 프랑스에 돌아가서도 한국에서의 습관 안나오게 조심하세요.

헤어 롤 재수없어요 남자가 면도기로 면도하면서 출근하면 보기 좋을까요 조금 서둘러서 마치고나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