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7 | 하이라이트] 봄날의 햇살 최수연을 울컥하게 만든 영우의 한마디, "누군가 날 좋아하는건 쉽지 않아, 난 자폐인이잖아"

최보현 부장판사님 자식농사 진짜 이쁘게 지으셨네..

수연이가 나올때마다 힐링돼....사이다같이 우리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는 배역이라....시청자에게도 봄날의 햇날이야ㅠㅠㅠㅠ

수연이가 영우 되게 아끼는듯 영우가 자신을 깎았내렸을때 화내주고 울컥 해주고…진짜 진정한 친구인듯

수연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은게 제일 현실적인 캐릭터이면서도 영우를 아껴주는게 말투부터 행동까지 느껴져서 너무 좋음..

최수연은 봄날의 햇살임. 로스쿨 시절에는 어차피 1등은 영우가 할걸 알면서도 순전히 영우를 챙겨줬고.
입사한 뒤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준호가 영우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의 마음을 접었고..
권민우가 영우를 음해하자 분노하며 항변함. 영우를 위해서..
최수연은 정말 봄날의 햇살이다..

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ㅋㅋ 수연 반응 너무 웃겨 ㅋ

영우가 자신을 낮잡아 표현하는 거에 울컥하는 수연이 모습 보며 같이 울컥했다

자기도 좋아했던 사람이라 감정 상할 수 있는데 영우의 말 한마디에 울컥하네... 진짜 봄날의 햇살인듯...

수연이 나올때마다 정말 봄날의 햇살이 내리쬐는 기분ㅠㅠ 계속 영우 옆에서 지켜줘 수연아 고마워

진짜 하윤경 배우 연기 미쳤네...소름이 돋는다
초반에 말했던 "안쓰럽지만 어차피 일등인 영우에 대한 묘한 속상함" 그 연장선으로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내 친구를 좋아하는 불편한 상황에 나오는 퉁명스러움, 그러면서도 솔직하게 말해주는 친구로서의 입장, 자폐인이라는 말에 울컥 하지만 버럭 화로 표현하는 복합적인 감정 이게 다 느껴지네... 하;;

쉽지않긴 뭐가 쉽지 않아 하는데 괜히 울컥🥺

저러니 최수연을 어떻게 싫어해..... 이드라마에서 가장따듯한사람

수연이 찐으로 열받았다구 ㅠㅠㅠㅠㅠ 너는 선녀지만 나는 자폐인 ㅠㅠㅠㅠㅠ 아니 이 드라마 뭔데 대체.. 왜 자꾸 가슴 저 깊은곳을 노크하는데 ㅠㅠㅠㅠ 나도 몰랐던 감정들이 막 튀어나오잖아 울컥울컥..

... 30여년전, 대학생 때 참 예뻤던 새내기 후배 여학생이 있었지요. 웃는 모습이 너무 고와서 먼 발치서 지켜보다가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건네니 농아였습니다. 미안하다고 연신 고개를 숙이길래 뭐가 미안하냐, 내가 천천히 말할테니 내 입술보면서 대화 좀 해보자 하니... 어렵게 어렵게 한 마디 했습니다.
우리같은 사람은 쉽지 않아요.
미안해요.
그때 일이 떠올라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드라마속에서라도 우영우씨의 사랑을 응원해요.

수연이는 로스쿨 시절에 영우 옆에 있으면서 영우가 겪었던 수없이 많은 부정적 경험을 보았을거다. 그러니 저렇게 현실을 직시하는 말을 들으니 가슴이 안 아프겠나..

자폐아인데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는 주인공만큼이나 희귀한 캐릭터 봄날의 햇살 ㅎ
현실에선 진짜 저런사람 보기 힘든데..한 두번 도와줄 순 있어도 저렇게 마음쏟기는.. 그것도 동료라고 쓰고 경쟁자라고 읽는 포지션에선...

세상은 영우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에 울컥하면서도, 그래도 영우에게 수연이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오늘 수연이 톤은 앵그리 수연이지만 말만은 진정 영우를 아껴줌

동그라미와는 또 다른 결로 영우를 아끼는 수연이.. 365일 사계절 내내 빛나는 햇살같은 수연이네♡

보면 볼수록 수연이가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인듯 착한 캐릭터인데 전형적인 착한 인물처럼 묘사되지 않아 좋음 로스쿨때부터 늘 1등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도 영우를 좋아해서 영우에게 질투의 감정도 느끼지만 결국은 영우에 대한 걱정과 애정이 더 커서 무의식 중에 나오는 따뜻한 배려들이 잔잔하고 기분좋은 캐릭터..

우영우가 동그라미를 하나뿐인 친구라고 이야기하는 씬이 있어요. (4화에서 우영우가 식당으로와서 동그라미 만나는 씬. 우투더영투더우 할때) 그때 수연이가 살짝 동그라미를 보는데, 아마도 우영우 입에서 친구라는 표현이 나온거에 대한 반응 같아요. 영우는 수연이에게는 친구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니까.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친구라는 표현이 영우에게는 상당히 제한적인거 같아요. 처음 영우랑 그라미가 친구가 될때, 고등학교 회상씬에서 영우가 말하잖아요. "친구가 되줄게. 너 친구 없잖아" 그렇게 영우와 그라미는 서로 줄 수있는게 있는 사이가 되고, 그래서 영우는 그라미에게 친구라는 표현을 쓰는거 같습니다. 반면 수연이에게는 본인이 받기만 할뿐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라고 표현을 못하는ㄱㅓ 같아요. 봄날의 햇살처럼 본인이 일방적으로 받고만 있다고 생각하는 듯.. 부디 두번ㅉㅐ 친구는 수연이라고 영우가 말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ㅠ누군가 나를 좋아하는 건 쉽지않아..너는 선녀지만 나는 자폐인이잖아...괜히 울컥ㅠㅜㅠ넘 슬프다ㅠㅜ
약해빠진 소리하는 영우를 보고 울컥해 다소 과격
하지만ㅋㅋ격려해주는 최수연..역시 봄날의 햇살❤

취조를 했네 랑 어우 너 재판하냐, 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라고 말하는거 웃겨서 웃다가 뒤에 영우가 자존감 낮은 발언하니까 바로 발끈해서 자존감 지킴이가 되주는 봄날의 햇살 최수연... 그러고 준호씨 찾아가서 헷갈리게 하지마요 라고 일침 가하는 영우바라기 최수연... 지지배가 예뻐가지고 한가지만 할것이지 착하고 다정하기까지 하고있어 진쫘 어이없어 증말

아니 연기 디테일 진짜 뭐냐 왜이렇게 연기를 잘해? 쉽지않긴 뭐가 쉽지 않아 할때 딱 목매는 그 타이밍 미쳤다

근데 수연 역할 맡으신 분 연기 진짜 진짜 잘하심... "너 는 그런" 이 네 글자를 대사를 하는데 그 감정이 진짜 오롯이 느껴짐...

수연의 '쉽지 않긴 뭐가 쉽지 않아' 이후에 영우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내가 뭐 잘못했나 왜 소리치지' 하는 저 표정을 보고 저렇게 표현하는구나 ㄹㅇ 연기 잘한다 라고 느낌

이 짧은 영상에서 최수연의 목소리 톤 변화가 장난 아님.
친근함, 무뚝뚝함, 코믹함, 짜증섞임, 흥분함, 울컥함....변화무쌍 장난 아님....

솔직히 진짜 솔직히 요즘같은시대에 권모술수같은 사람이 더 많지 최수연같은사람 없음ㅠㅠㅠㅠ그래서 더 고맙고 봄날의 햇살이지 너무 힐링돼..

사실 수연이같은 사람은 현실세계에서 거의 없죠. 다들 자기 살 길 바쁘고 장애를 대하는 시선이 우리나라는 한참 부족하죠 그러나 영우 주변 따뜻한 동료들의 모습이 아마 작가님이 그리고싶은 모습일거예요 나아지길 바라고 저 또한 그렇고요. 영우랑 수연이랑 서로 도와주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 배우 너무 연기 깔끔하게 잘하고 ㅠㅠㅠ너무 좋아졌어요 앞으로 작품나올때마다 챙겨보려구요

1:40 수연이 목소리 떨리는게 왜이렇게 애잔한지ㅠㅠㅠ 본인도 준호에게 호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우의 자기비하 발언을 들으니 거기에 더 울컥하고 화내는게 너무 뭉클해져요..봄날의 햇살 수연이랑 영우 영원해..

영우한테 화낼 때 수연이 감정이 어떤지 너무 잘 느껴져서 슬펐음.. 자기도 이준호한테 호감이 있는데 상대는 영우를 좋아하니까 부럽고 샘내하려다가도 영우가 너는 선녀고 나는 자폐인이라 날 좋아하긴 힘들다고 자기비하적인 말을 하니까 울컥해서 너가 뭐가 어때서!! 하고 화내주고ㅠㅠㅠ 부러움과 애정을 동시에 느끼는 감정이 잘 드러나서 더 이입됐음..

수연이 진짜 찐친이다ㅠㅠㅠㅠ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그것도 자기 친구를 좋아하는걸 알았을때 질투도 나지만 영우의 말을 듣고 또 울컥하고 미안하고ㅠㅠ

동시에 같은 신입변호사 권민우한테 정의감 운운하며 나대지말라는 장면도 인상적이였음 권민우 캐릭터 연기하신 배우님도 그렇고 지렸음

수연이 진짜 보면 볼수록 진국이네...저런 친구 하나만 둬도 진짜 인생 잘 산거다 진짜

최수연이 뒤에서 우영우를 위해 권민우랑 대판 싸워주는것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우영우 약한 마음들때도 짜증은 내지만 잘들어보면 챙겨주는 말투도 좋아요!!!
아 얄미운 열등감 쩌는 권모술수 권민우 끝끝내는 게시판에 취업 부정 비리라고 올리고마네요 으이씨~ 우영우 엄청 잘하고있는데 감탄하지는 못할망정 괴롭히지마! 안그래도 혼자 울면서 좌절하는데~ ㅜㅜ

하윤경 배우 말고 최수연 캐릭터를 이렇게나 잘 소화할 사람이 있을까 싶다
대사의 말맛도 너무 잘 살리시고 미세한 톤, 울컥함의 떨림까지 진짜 최고의 햇살이다☀

1:30 여기도 넘 좋.. ㅋㅋㅋ 슬의 때부터 연기 너무 잘하세요ㅠㅠ

1:30 하윤경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네요... 1인 상황극 연기 너무 잘하자나.....🫢

자신의 친구를 위해서 저렇게 손해를 보면서도 진심으로 속상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 깔끔하게 이준호한테 미련 없는것도 넘 멋져...

쾌녀!!햇살좌!!!시원시원하고 너므 따뜻한 사람ㅠ

자기도 화나고 질투도 날텐데..
너무너무 착해 그럴수록 참된 친구야ㅜㅠㅠ

보통의 드라마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자녀들은 시기 질투가 많은 악역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들은 시기도, 질투도 없으며 오히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곤 한다. 과정 속에 혜택이 있을지언정 그이상의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봄날의 햇살 수연이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어도 자폐인 영우의 편에 설줄 아는 사람으로 그려줘서 참 좋다.

수연이 캐릭터는 현실에서 찾기 힘든 참 성숙한 인격

ㅠㅠ 질투도 나는데.. 그렇다고 영우가 상처안받았으면 좋겠고. 어찌보면 제일 현실적인 캐릭터네요.
영우는 동그라미, 수연이 , 그리고 준호 ㅎㅎㅎ 좋은 사람들 옆에 있어서 행복할거 같아요.
휴 권모술수 어떻게 하지 🤬

수연이 말투는 엄청 툭툭거리는데 실상 진짜 다정하고 따뜻하고 공명정대한 느낌 ㅠㅠ

이성적이고 쿨하면서도 때묻지 않은 순수한 따뜻함을 함께 가진 착한 수연이.. 너므 좋다.

영우 인생 잘 살았네요
수연 동그라미 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나라도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목소리 떨리는 것 좀 봐...진짜 감정 담아서 연기 하는 듯ㅜㅜ 봄날의 햇살님...

수연이 너무 착해 ㅠㅠㅠㅠ
진짜 영우를 많이 아끼는 거 같아 ㅠㅠ

저 엄청 복잡한 울컥이 정말 잘 전달됐습니다. 결국 우영우가 가져가는 것들에 대한 분함도 있고, 뭐든 다 가진 우영우가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는지 모르는 것에 대한 답답함, 부당한 사회의 시선을 다 기억하는 영우를 느끼고 세상에 화가 나기도 하고, 시답지 않은 것 때문에 상처 받은 영우가 짠하다기 보다는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화가 났을 것 같아요.

오늘 최수연이 권모술수 한테 한 마디 하는 거 지렸다

늘 바보같고 감정적이고 판단보다는 행동이 먼저이고 실수가 잦은 나에게도 저렇게 따듯한 봄날의 햇살같은 친구와 동료가 있었다면 이 회사를 떠나지 않을텐데.. 이제 회사를 관두는 시점에 우영우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암튼 명작 명품 드라마이네요

1:40 으음으흥으음ㅠㅠㅠㅠㅠㅠㅠ영우 이런소리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저런친구있음 좋겠다....
봄날의 햇살 😍

최수연이 고개 좌우로 흔들면서 우영우 따라 하는거 귀여움 ㅎㅎㅎ

수연은 영우를 자폐인이라 챙겨주고 도와주는걸 주저하지 않는 착한 성격이고 같이 일하는 권변호사는 영우를 자폐인이라 특별대우하지 않고 일반 변호사와 똑같이 대하는거 보면 드라마 스토리라인을 참 잘만든듯. 완전 다른 두명의 남녀변호사를 배치하여 드라마 스토리를 잘 이끌어 가는 수작인 드라마.....

본방을 보고도 아쉬워서 유튭키고 또 하이라이트를 보게되다니

최수현이 너무 따듯한 캐릭터라 그런가 둘이만 같이 나오면 자꾸 울컥함ㅜㅜ 둘 다 연기 너무 잘해...

최수연 너무 좋아.. 역시 봄날의 햇살이야..

둘 관계성 진짜 너무 소중해...좋아...울컥해...따수워

한바다에 내린 봄날의 햇살 최수연😊

봄날의 햇살이니까 따뜻한 태양 같은 남자 만날듯
힘내라 최수연!

인생에서 저런 친구 만나고 싶다ㅠㅜ 진짜 쉽지 않아

수연이 너무 좋은친구잖아

봄살의 햇살 최수연ㅠㅠㅠ 최수연 너무 따뜻한사람ㅠ

저런친구 꼭있음 드럽게 짜증나는 진실을 이해하기 짜증나지만 밉지않은친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내지만 말하면 내가짐ㅋㅋㅋㅋ

오늘 제일 좋았던 부분. 따땃하고 정의로운 햇살🌞
1:29 재판 톤 따라하는 부분도 웃겼음

세상 모든 우영우에게 수연이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회전문때도 그렇고, 사건수사차 들린 피고인 집앞에서도 그렇고 이번영상 2:20초에서도 그렇고 최수연은 우영우를 한사람의 인격체이자 친구.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음.... 우영우는 복받은 사람임, 직장에 저런동료 한명만 있어도 행복할듯싶네요

와 오늘일자 최수연 연기 갑이다 진짜 제일 돋보이네

봄날의 햇살 최수연 맞네ㅠㅠ

공황장애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참 쉽지 않아요. 영우와 수연이의 대화를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수연이가 저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요~
‘너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고, 그리고 이미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네요…..ㅠ

마음 아프면서도 참 복합적인 감정이라 이게 표현하기 쉽지않음.

오늘 개인적으론 최고의 명장면 ...
변치않기를 바래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개인적으로 이장면에서 울컥했어요 ㅠㅠㅠ 진짜 봄날의 햇살 최수연 ㅠㅠㅠ
그리고 진짜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있음을 느꼈던 대사가....
"넌 어떤데..." 였어요 자폐인이라서 쉽지않다고 했던 영우에게 그 누군들 이런소리를 해줬을까요...
8회예고에도 니성적에 안붙은게 이상한거고 나중에라도 들어온게 당연한거라고 소리칠때 감동이였어요
얼른 내일 8회차 보고싶네요

한번도 얼굴 본적 없는 최보현 부장 판사님 존경합니다. 자식농사 잘하셨네요.

최수연 연기 개쩔어..

저 솔직히요... 처음 영우 귀여움에 반했는데, 갈수록 수연이한테 반하네요. 어찌 저리 이쁜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여기 연기자들은참..
연기를 잘해

아 8화 빨리 보고싶네요 8화 예고 마지막 장면에서 태수미가 엄마라는걸 벌써 알게되는지 넘 궁금해지게하네요 마지막에 눈물고이며 혼자 좌절하겠단 말이 너무 슬프네요 ㅜㅜ

‘누군가 나를 좋아하는 건 쉽지 않아,난 자폐인이잖아’ 라는 말에 울컥해서 화내주는게 수연이 자신은 연우를 많이 좋아한다는 뜻으로 반전되어 돌아오는 느낌이 든다

❤️❤️😍😍 우영우변호사의 찐친구네요 최순영 변호사님 의리있고 이해심과 배려심 💕 💜 💏 💙 💚 😍 💕 💜 사랑이 넘치는 분입니다

진짜 찐친 바이브 물씬 풍기는 장면이었다ㅜㅜ
세상 살면서 나를위해서 진심으로 울어주는 친구.
나를 위해서 진심으로 화내주는 친구.
를 찾기란 진짜 힘든일인데ㅜㅜ
영우한테 최수연은 이둘을 다해주는 너무나 고마운친구다😭😭😭😭

봄날의햇살님 나올때마다 나는 저런 사람이 되어준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ㅜㅜ
그나저나 우영우 성대모사도 그렇고 직후에
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는 딕션 진짜.. 다음엔 앵커 역할도 해주세요

봄날의 햇살은 비록 구름에 잠시 흐려질지언정 그 빛과 온기는 변함없이 내려온다...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질투심과 시기에 가끔은 영우가 얄미워도 다시금 영우를 감싸주는 수연처럼 ㅠㅠ

존멋 봄날의햇살 최수연님 ㅠㅜ

These cases that go to court in this teleplay are fantastic, but I love how the writers are so methodical and sweet at the same time when it comes to the emotional part of this show it's wonderful.

봄날에 햇살 처럼
영우님을 아끼고 사랑해주는거
같아요~~~

최수연님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오늘
설렘
눈물
뭐야~

우와~
진짜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봄날의 햇살 최수연ㅠㅠㅠㅠ ㄹㅇ인성갑이다..🥺🥺

너무나 소중한 햇살의 봄날 최수연♡

실제로 쉽지 않긴 하겠죠ㅠㅠ 수연이는 진짜 친구네요 울컥해하는 모습 연기 잘하세요♡

실생활에서 저런 캐릭터들이 남한테 잘해주다가 매우 잦은 빈도로 현타가 오는데, 남의 호의를 1도 헤아릴줄 모른다고 생각되는 자폐인이 상대방이면 그 현타를 몇배나 잦은 빈도로 느꼈을 겁니다. 나는 셀프 호구야 라는 생각이요. 그런데 눈을 마주치지않고 무표정이라도 자신의 호의를 알고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이 감동포인트였겠죠. 뭐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그런 수많은 현타를 느끼면서 살아도 본전생각 안하는건 최수연이 여러모로 넉넉해서 그런것도 있어요. 어쨌든 아름다운 캐릭터입니다.

우리 모두가 최수연을 본받아야겠어요^^

이 장면 보면서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ㅜㅜ
최수연 변호사 마음도 넘 예뻐요~^^

최수연 연기 너무 좋다♥

멋진 최수연 봄날의 햇살 최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