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렉스] 오은영 명품상담 유아 자위 행위

이분은 후배 육성, 제자 육성에 힘 쓰시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가르치고 있으시겠지만 이분의 노하우나 관찰력 심리학적인 부분이 국가의 보물급이라고 생각함..

굳이 불안하지 않더라도 비비거나해서 이부분이 기분이 좋네?하고 알게되는건 자연스러운 유아 성장기의 성애행위라고 알고있음.. 나중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다가 다시 사춘기즈음해서 성행위에 대해 알게 된다고하네요

이거 보니 눈물만 나옴 .. 왜 나때는 저런 교육이 없었던 걸까 .. 유년 시절 첫 기억이 5살때인데 어린이집에서 그 행위를 한걸 어머니가 원장님께 듣고 집가서 그 생식기 부분을 가위로 도려내버린다고 집안에서 가위를 든 엄마를 피해 도망다니면서 공포에 질려 울부짖었던 최악의 기억.. 현재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난생 처음 보는 엄마의 험악한 표정까지 아직도 너무나 생생함 그 일이 있고나서 절대 그 행위에 대해 잊을 수 없었고 몰래몰래 하다가 또 걸려서 6살때쯤 아빠가죽벨트로 온몸을 얻어 맞고 .. 그 이후로 자위중독에 걸렸던 것 같음 초등학생때도 자위를 하고 나면 내 자신이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엉엉 울고 자기 전에 이제 이런 더러운 짓은 하면 안된다고 무교였지만 하느님께 기도까지 하고 하 ...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문득문득 떠오를 때가 있는데 너무 안쓰럽고 수치스러워 울 것만 같다.. 감정기복이 유달리 심한 것도 이런 이유 아닐까 싶기도 한데 상담 받으면 괜찮아질까요..?

난 아무 자극 없어도 오은영 박사님
얼굴만 봐도 정서적 안정이 오네요.

상담 해주는거 보니까 고액 상담비 받아도 되는 수준이네.... ㅎㄷㄷ 클라쓰가 다르다.....

(특히 여아의)자위가 부끄럽고 죄스러운 것으로 인식되는 것+ 어린 아이는 성적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모든 인간은 아이던 노인이던 성적 욕구가 있습니다. 발달 시기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구체적 욕구가 다를 뿐)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유아자위를 보고 기겁하고 아이들은 자신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오은영 선생님이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하네요!!

절대 아이를 혼내지 마세요. 저도 아이가 7살,8살초쯤 자기전에 만지거나 하는거 같아 물어보았어요. 궁금해서 만져보는거라 하길래 너가 너의 몸을 만지고 궁금해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이왕이면 자려고 눕기전에 강아지도 만졌으니 만질땐 소중한 너의 몸이고 세균으로 인해 아파질수도 있으니 손을 깨끗히 씻고 만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귀찮은지 그뒤로는 안만지고 걍 자는거 같더라구요. 말이 좀 통할때라 그런지 잘 말하면 금방 관심을 놓는거 같아요. 당황해서 혼내지 말고 대화로 이해시켜주세요.

나 어릴 때 부모님들이 이 분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참 슬프다

지인의 딸이 유럽권에서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아이가 집에서는 물론이고 어린이집 낮잠시간에도 유아자위행위를 지속해서 선생님께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럴 수 없다고 자연스러운거라고 괜찮다고 부모를 돌려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나도 5살정도부터 그냥 놀이처럼 시작했는데 엄마 반응이 정말 냉담해서 숨어서 했었음... 하면서도 잘못된 일이라고 뇌리에 박혀서 엄청나게 죄책감 느끼고,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상한 앤가 고민도 했었던 걸로 기억함...진짜 성교육 개선이 시급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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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올바른 성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니까 자위행위를 나쁘게 생각하는 몇몇 편협한 사람들이 댓글로 당당하게 혐오를 표출하고 다니는가 봅니다. 혹 유아자위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이 글의 댓을 보신다면 의도된 악의에 상처받지 마시고 오박사님 솔루션대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엄마한테 많이 혼났는데 오히려 숨어서 더 하게 되더라… 그게 무슨 행위였는지는 한참 뒤에 깨달았고 한동안 그 행위 자체가 부끄럽고 숨겨야하는 일인 줄 알았다. 매번 배워갑니다 박사님!

대부분의 유아자위는ㅋㅋ애들이 성적으로 빨리 눈을 떠서 그런게 아님ㅋㅋ걍 어? 우연히 이렇게 해봤는데 느낌이 좋네? 싶으니까 그냥 계속하는거지ㅋㅋ애기들이 물건 모서리 만지작 거리는 것처럼. 사춘기도 아니고 유안데 너무 빠르다~이렇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걍 성을 모르는 어린애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위니까 그냥 다른 쪽으로 애들의 자극을 돌려주는 방향이 좋음. 촉감놀이 같은거라던가

부모들이 첫 자위행위때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 성의식이 좌우됩니다
트라우마가 되느냐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느냐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핵심적인 얘기 해주셨네용
>>이해가 없으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게 된다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아이 한 명이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는데 친구들과 놀이를 하는 상황에서도 자위행위에 열중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건다거나 하며 주의를 환기시켜주기도 하는데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기위해 더 안아주고 마사지하듯이 쓰다듬어 줘야겠어요.
평소에도 선생님 사랑해요 하며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안기기도 많이 하는 아이거든요.
그럴 때 더 오래 안아줘야겠어요.
아이 또한 자신이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 자위인 줄도 모르고 그때 느꼈던 느낌을 나중에 커서 다시 하면서 어릴때 했던게 자위라는걸 알게 되었음..ㅋㅋ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본능적으로 움직인다는 게 신기함

섹스로 태어난 아이가 자위하는게 뭐가 대수라고.. 오히려 건강한 방식으로 말해주면 좋을듯.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섹스를 지나치게 뒤틀린 것으로 생각하는 어른이 많습니다. 사회전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죠. 아이가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처럼 섹스는 본질적으로 순수합니다. 하지만 뒤틀렸기 때문에 야하고 부끄럽게 보이는거죠 부모님은 아이를 통해 그것을 배우시길

학급에 유아 자위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어서 유아 자위 행동에 대해 공부하던 유치원 교사입니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이런 주제를 다루어주시니 많은 분들이 안좋게 보시는 시선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은 너무나도 반가운 영상입니다ㅠㅠ! 아이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희 딸내미도 한번은 잠자기전에 목아래부터 엉덩이까지 시원하라고 긁어줬는데 어느새 그 코스를 잠자기전 매번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제딴에는 그냥 시원하라고 해준거였는데 딸내미는 안정감이 드니 매번 해달라고 하는거였네요.

성교육을 확실하게 받아보지못한사람들이 내 자식의 성교육을 가르치기 힘든것은 당연하지않을까요 ㅠ 그만큼 교육을 확실하게 해주도록 교육기관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 바르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조카가 2돌넘어서 갑자기 엎드리기시작하더니 땀을 흘려가며 바닥에서 몸을 부비더라고요. 그의엄마는 좀당황스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그만해~~라고 다그쳤는데..숨어서 하더라구요 .병원에 겸사겸사갔더니..우연히 만지거나 멀 스쳤을때 굉장히 좋은느낌을 받았을꺼다. 아이는 그걸 놀이라생각하고 그때좋았는데 하면서 하는거라고 절대 다그치지말고 엎드리기시작하면 자연스레 장난감 가지고놀까?하면서 유도하라고..관심을 다른곳으로 살짝 돌리라고.. 몇개월그러더니 진짜 언제그랬냐는듯 아예 없어지더라구요...

저도 자연스럽게 유아자위를 했던 거 같아요...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상하고 특이한 일이 아니니까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과하게 해서 몸이 상하지만 않도록 잘 이끌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어쨌든 이런 이야기가 공개적으로 나온다는게 너무 반갑네요! 제 유년기에 오은영 박사님이 없었다는 게 유일한 슬픔ㅠㅠㅠ
오은영 박사님이 설명하는 촉각 예민한 아이 특징 완전 유년기 제 특성 ㅋㅋㅋㅋㅋ 소름돋아요 와

유치원때 책상 모서리에 중요부위를 대고 꾹 힘주는 애들 있었어요! 그때는 뭔지 모르니까 애들끼리 시범?보이면서 이렇게 하면 좋아 하면서 알려주는 애들도 있었곸ㅋㅋ 저는 바닥에서 했었어서 나는 바닥에서 이렇게 한다고;; 말하고 다녔네요…

저도 유아기때 그랬던 기억있는데 엄마가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말없이 기다려 주셨는데 진짜 어느 순간 안하게됐어요~ 자연스런 현상이니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우연히 자극을 느끼고 거기서 어떤 쾌감을 맛보게되면 아이들도 자꾸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거같아요.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바쁘게 뛰어놀고 뒹굴고 하다보면 그런행동이 자연스레 줄지만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면 자위하는 행동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저는 25년쯤 전에 유치원 교사일때 해마다 한두아이가 그랬어요 대체로 부모님이 바빠서 신경못써주는 아이들이 그런 행동이 심했어요. 그땐 저도 어려서 당혹스럽고 어떻게 도와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행동을 보일때마다 내색하지않고 장난감을 많이 꺼내놔준다거나 잡기놀이같은것도 하면서 신경을 다른데로 돌려주려했어요. 즐거운 일이 많으면 자위하는거 훨씬줄거든요 심심하지않게 해주면요~~
그렇다고 성적자극 느끼는걸 너무 경계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지나고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느낌에 대해 존중해주는 대화를 나누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너무 빈번하다면 그건 좀 신경을 써서 놀아주면 완화되고요
부모님들 몹시 바쁘고 힘드시지만 관심과 애정의 크기만큼 아이들이 안정감있고 소통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니 최선을 다해야지 어쩌겠어요^^;;
힘내세요~~지나고나니 아이들이 어느새 어른되어 버렸네요^^

와 우리나라 성인식이 낮긴 한가보다 본능에 가까운 행위라고 생각해요 성인의 자위랑은 다르죠 모르는 사람 많구나

이런 교육영상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민감하고 예민할 수 있는 문제를 오은영 박사님께서 차분히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타과목 전공생으로서 심리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게되는느낌? 그것을 설명하는 오은영박사님같은분은 훨씬 더 심도가 깊겠죠.. 그 부분을 이해하고 또 보호자 분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유아자위를 했던거 같아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그러나 그걸 엄마가 무척 충격적으로 절 바라봣던건 어린 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표정이 생생히 기억이 나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랑 '성', '이성' 이런 얘기 하는게 엄청 불편하고 싫어지더라고요

ㄹㅇ 어릴 때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고 쫓겨난 것밖에 안 떠오름... 어디서 그런 못된 것만 배웠냐면서 내가 너를 그렇게 가르쳤냐, 학교에서 뭘 배웠냐는 말이랑 함께 진짜 ㅈㄴ 혼났음 그래서 오히려 더 몰래 하고 더 하게 되고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혼낸다고 안 하는 게 아님...

오은영 박사님이 특별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제껏 심리문제라 느꼈던 행동들을 감각통합으로 설명해주시고 감각통합적 해결법을 알려주셔서 그래요 ^^ 사실 한국에선 감각통합은 의사들도 잘 모르는 분야인데 오은영박사님 설명을 들으면 감각통합을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시구나 느껴져요!

유아기 기억은 다 있는데 유아자위에 관한 기억이 없네요.. 부모님이 못하게 했든, 혼냈든, 잘 넘겼든 기억이 날법도 한데… 근데 아무리 유아 자위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알고는 있어도 막상 접하면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할지 막막하고 난감할 것 같은데 이렇게 대응방식을 알려주시는게 참 감사한 일이네요.

생각해봤는데 여자아이의 상담 비율이 더 많은건 성교육 때문인거같음...성교육 받을때 남자 자위만 배웠지 여자 자위는 안배웠어서....남자 자위는 특히나 자연스러운거라고 배우는데 여자 자위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다보니까 그런거같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정말 올바른 성교육 시급하다ㅠㅠㅠ

아이가 크게 다치거나 무슨 일이 생겨도 아이앞에서는 당황하거나 놀라면 아이들은 불안감을 느낍니다 되도록이 차분하게 해결하는게 좋고 잘모르는 부분은 배워서 교육하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내가 다 컸지만 육아교육프로그램을 계속보는이유 우리아빠고생해서 키워주신건 맞지만 진짜 내정서가 불안정한건 어렸을때 일이 크게남는구나
난 내 주위에 애기들한테는 절대 저러지말아야지하면서 하면안되는걸
배워갑니다
아직 주위에 어린아이가 없지만요;;;;;;;;

오은영박사님과 같은 세대를 살고 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저게 유아들의 경우 부모가 애정을 채워주지 못한 거나 성적 호기심이 아님. 애초에 성이 뭔지를 모르기 때문. 단순히 놀이의 하나임. 어렸을 때 저랬던 경험이 있는데 부모님이 아무리 뭐라해도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질 모르니까 억울하기만 함. 확실히 크면서 놀거리가 많아지니까 흥미가 다른 곳으로 자연스레 옮겨졌음.

나도 유아때 했던 기억 있음 근데 그 어린 나이에도 남들 앞에서까지 하기엔 부끄럽다는 생각이 있었는지 엄마가 안계실 때 방에서 혼자 하다가 들켰던ㅋㅋ 기억이 난다 근데 전혀 이상한 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봄 내가 어릴 때 그랬다고 해서 지금 비정상적으로 성욕이 폭발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평범한 정도로 살고 있음 그냥 그 때는 그게 어떤 행위인지도 모르고 정말 그냥 좋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 인간의 본능적인 거 아닌가 싶다

어릴적 아가에게 해줬던건데 이게 좋은영향을 준다니 정말 다행이다~ㅜㅜ

오은영박사님 보고만 있어도 심신이 안정이 옵니다 오은영박사님덕에 이런분야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오은영박사님은 저의 롤모델이죠 관련책 쉬운것부터 읽어볼려고해도 어려워서 포기를 할뿐이죠ㅠㅠ

방송에서 조명을 영 잘못 쓰고 있는거 같다. 오은영박사님을 무슨 공포영화 귀신마냥 만들어놨네.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어릴때 머리자르는것도 짱 싫어하고 옷 느낌 싫으면 죽어도 안입겠다던 나였는데 이거보니까 어릴때 이해안되었던 습관이나 행동이 막 이해가 되고 좋은 정보 얻어가는거 같아요!! 짱 유익하다

와 진짜 프로그램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주제를 미디어에서 언급하는건 처음 보네요 ..! 선생님 딕션도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잘들어와요

이 영상보고 마사지 해주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완전 감사한 영상입니다

아이가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면 당황할 수 있죠~특히나 유아기라니까 더 그러셨을거같고..지금까지는 개방적으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우셨을거같기도 해요ㅠ

친구가 정말 일찍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소아자위를 보고 괜찮다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먼저 다독이고 천천히 설명부터 하는거 보고 진짜 멋진 엄마구나 라고 생각했다 ,,, 소아자위도 그렇지만 다 큰 사춘기 자녀의 자위행위를 보고 욕하고 나가라고 화냈다는 부모 보고 정말 한심하다 생각 했는데 너무 나쁜쪽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이해를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4살때부터 했던 거 같은데 우리 엄마는 처음엔 진짜 놀라서 혼내셨는데 그 다음부터는 알면서도 모르는척 묵묵히 기다려주셨던거 같다. 잘 모르면서도 혼내지도 못하고 마음 엄청 졸이셨을텐데 이런 교육이 더 많았으면ㅠ

문득문득 생각나는 어린시절에 자위행위 하던게 기억나요~ 형제가 많았지만 친하지 않았고 부모님은 바쁘시기도 하고 사이도 안좋으셨어요~ 성향 자체도 내성적이라 주로 혼자 있었는데, 혼자 있을때마다 자위 행위 했던 것 같네요. 왜 했을까 생각해보면, 오 박사님 말씀처럼 불안할때-심심할때-이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을 때 안정감을 찾기 위해 했던 것 같아요.
서른 넘은 지금,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삶에 재밌는게 많아지고 안정을 찾으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부모님들 넘 걱정 안하셨으면 해요..!

저도 어릴때 의자 모퉁이에 걸터앉아 중요부위를 꾹 누르면서 유아자위를 했던거 같네요. 그때는 오줌마려운 느낌과 혼동해서 오줌을 참는다라고 생각했고 그 느낌이 좋은거라고 느꼈는데 그 방식이 초,중,고,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다 보니 한 중학생때쯤 자위라고 깨달았던것같네요. 근데 진짜 성행위는 인간의 본능이니깐 그저 화만 내지말고 잘 타일러, 아예 이 행위를 못하게 한다기 보단 줄이는 방식으로 나아갔으면 하네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널리널리
박사님의 철학이 전달되고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서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된다면 아무렇지 않게 보지는 못해도 심각하게는 안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냥 바라보는건 아무래도 어려우니까 일단 당연함을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유아기 자위행위는 자연스러운거임...ㅠㅠ 나쁜게아닙니다 ㅜㅜ

절대 혼내면 안됨...물론 그 상황에 닥치면 화부터 내게될것같긴한데 애입장에서 트라우마될수있고 무의식중에 잘못된 성관념생길 수 있음...

샤워하고 나와서 추워서 감기걸릴까봐 바르듯 안바르듯 훑어서 로션 그냥 막 발랐는데ㅜㅜ 오은영 박사님이 설명해주신 방법으로 내일 당장해볼꺼에요ㅠㅠ❤️

유아교사들 어린이집교사들을 대상으로도 이런 줌 활용한 오은영박사님의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적게는 6시간, 많게는 12시간 저와 함께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알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거든요ㅜ

애가 뭘 알고하는게 아닐텐데 왜 나쁜짓이라 단정하고 화를 내는거지..

성교육은 숨기지 말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교에서도 수업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투 목소리와 재현 장면의 색감이 부드러워서 영상 자체가 따뜻한 느낌이 든다

정말 유익해요. 많은 부모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육아도 공부가 필요해요.

저도 어렸을 때 중요부위를 비비는 게 기분이 좋아서 했는데 그럴때마다 어머니가 혼을 내시니까 오히려 몰래 숨어서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과연 이 시대의 육아 멘토십니다. 아니 이런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분이신 것 같아요, 오은영 선생님은요.!!!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박사님!!

우리나라 성에 대한 인식에 다시 한 번 놀라고 간다…

생소하다고 느끼는 주제이지만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교육영상이었다고 생각이드네요 오은영 선생님께서 차분히 친절하게 고민에 대한 답을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진짜 최고다 이프로그램 …

부모가 바쁘고 신경 못써주는 집 아이들은 혼자 있다가 보통 저걸 알게돼요. 나쁜 것도 아니고 저 행위를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 것도 맞고....외로울 틈 없이 부모와 즐거운 시간을 바쁘게 많이 가지면 줄어들어요

어른이 하는 자위의 목적과 아이들이 하는 자위의 목적이 다르기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바꿔줘야한다는 말씀인것 같네요. 로션발라주기나 촉각놀이를 통해 자극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아이들은 대부분 정서적 안정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거군요

어릴때 엄마가 귀를 파주면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애기때는 내가.스스로 귀 파면 무서워서 안하다가 나중에 그 기분좋은 시원함을 느끼려고 귀후비개로 귀를 파게 됨. 그런 거랑 별반 다르지.않다는 걸 박사님이 얘기해주시네요. 너무 건강한 프로그램이라사 좋네요
아이가 뭔가 안정감을 느끼게 위해
그리고 신체적 다른 촉감이.부족해서
시도하는 것일 뿐.

이 영상 보면서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른이 되기 전 저도 그랬거든요. 솔직히 이게 뭔지도 몰랐던 데다가 부모님께 얘기한 적도 없었기에 유아를 넘는 시기까지 유아자위를 했었고, 머리가 좀 큰 다음이 되어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스스로 멈추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행위에 대해 명확한 명칭을 몰랐는데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오은영 박사님을 통해 제 어린시절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네요.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어린 날의 제게 하는 말씀이신 것 같아 들으면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교육이 어린 아이들에게 그게 이상한 게 아니고, 그게 뭐고 어떻게 하면 된다고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진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맞구나 깨닫게 됩니다.

나도 예전에 6살때인가 우연히 했는데 뭔가 간지러운 그런 느낌이 좋아서 계속 했는데 엄마가 보고 놀라서 이런거 하면 안돼~이럼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상당히 당황하셨을듯

정말 우리나라는 부모가되기위한 부모자격증을 꼭 따야할것같다

애들 자위는 성적인것보다는 부모가 너무 바쁘거나 무관심하다거나 해서 아이가 방치될경우 불안함에서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칠수 있는 방법 한가지는 시간을 같이 보내주고 운동을 많이 시켜서 지쳐 쓰러져 자게 만들면 자연스레 없어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게 될수도 있다.

화를 내는게 제일나쁜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부끄럽고 숨기게 되는게 음지화되는 방향이라 햇빛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성기는 우리의 몸의 일부고 아름다운 부위입니다.

확실히 부모들의 차분한 대처가 아이들 발달에 중요한것 같네요~

너무나 유용한 방송 감사합니다~~~~♡

어릴때 엄마가 로션을 오은영박사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발라주셨는데 사실 엄마가 미래에서 이 영상을 보고 온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촉각적으로 예민한지라 꼬집어도 얼얼한 느낌이 지속되는 사람인데 어렸을 때부터 촉각으로 인지를 많이 시켜서 그런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네요👍🏻

나쁜 행동으로 인지시키면 더 하려고 할 것 같아요
자극시켜서 안정감을 얻으려고 할테니까요ㅠ
몰래 자주 하게 되겠지요..

너무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오은영 선생님~ 이 영상 계기로 성에 대한 인지도 더 좋아졌으면 하네요^^ 성문제에 관해 얼굴 가리고 상담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길 🙏

유튜브로 이런 귀한 정보를 얻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유아행위를 했었는데 이영상이 딱 알고리즘에 뜨는걸 보고 나만 그랬던게 아녔구나 .. 생각이 들고 댓글도 보니 유아자위를 하셨던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공교육에서는 포기한 성교육. 전 국민 전 세대에 걸쳐 성교육이 폭망한 나라 상태라 이런 거 진짜 엄청 많이 필요함. 이런 기초적인 아 낯설어 아니에여 괜찮아 괜찮아 자연스러운거야~ 이 단계를 좀 훌쩍 뛰어넘어야함.

진짜 감사합니다. 좋은내용ㅠㅠ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네요

전 3번의 재혼가정에서 자랐어요
엄마가 절 어럈을 때 낳고 거의 할머니한테 맡겨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았음 애착관계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엄마가 없었던 거고 가정도 온전하지 못했고 옆에 사람들은 버려라 상처만 주는 상황이다보니 불안을 저하시키고 싶어했던 자위행위었네요 ㅠㅠ 잘 때마다 했거든요 6살 때부터 시작해서 20살 넘어서까지 했었어요 진짜 잘 때만 . 지금은 안하지만 ㅎ
결론적으로 저도 심리학 복지학 배우면서 꿈을 키워가고 신앙적인면도 채워가며 성장해가고있는데 마음에 공허함이 사랑으로 채워지고 또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 새로운 자극들을 부여해주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성인이 되서두여 ㅎㅎ !! 저도 배워갑니다 그리도 저를 또 알아가네요 !!!
전 자위하다 걸렸을 때 엄마가 새아빠를 이용해서 느낌이 어떠냐 이런말 듣게하고 불쑥들어와서 손 냄새 맡고 완전 트리우마로 남긴했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제 자식에게는 안그러고 싶네요!

놀랄 순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라면 한번은 겪을 일이니까 아이한테 화낼 일도 너무 걱정 할 일도 없음 잘 설명해주고 이해해야지..

문제가 아니라는분들 있는데 고쳐줘야 하는건맞아요....자연스럽지만 밖에서는 하지않게 관심을돌리거나 해결책을 찾아야지요~~

저도 어릴때 촉각이 예민해서 모자 텍 이런거 엄청 싫어했었는데 저희 엄마가 발라주는 로션은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박사님처럼 매일 엄마가 로션을 발라주셨거든요 엄마에게 감사하네요🤣

유치원다닐때 화장실에서 하다가 선생님한테 걸린적있는데 그땐 정말 치욕스럽고 나만 이런 행위를 하는건가 싶어서 비정상적인줄 알았는데 다른 유아들도 하는걸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 나도 유치원생때 저랬었는데 ㅋㅋㅋㅋ ㅠㅠ 정상적인 성욕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성욕이 많진 않은 것 같고..

이런 주제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 알게모르게 고민하는 분이 많아서ㅠ

마사지하는 부분은 제가 매일 해주는거네요~
좋은건지 몰랐네요~ 더 열심히 해줘야겠어요! ^^

오은영님은 신이내리신 분이십니다

우리딸은 지금 5살인데 3살때부터 그러기 시작했는데 좀 크면 괜찮아지겠지만 어딜 찾아가야하나 ~ 고민하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지금에라도 이런 주제의 영상을 보게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결혼도 안 하고 애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는 22살인데 오은영 박사님꺼는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는 마법,,

이런교육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ㅠㅠ

박사님은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ㅠ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라는 타이틀이 정말 어울리는 분.

엄청 당황했었는데..내색은 안하고 더 많이 안아주고 로션발라줄때 전신마사지 팍팍했었는데..옳은 선택이였구나..휴..

아..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 머리감기기 넘 힘들고..6년간 모자는 써본적이 없는아들.. 오늘부터 마사지 열심히 해볼께요

어렸을때 나도 계단 손잡이 미끄럼 타다가 오호 기분이 좋은데 하고 탔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히 어렸을때 내가 어떻게 자랐나 생각하면 이런 문제는 쉽게 넘어 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