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니 전기차(NE)에 사이드미러 대신 투명 카메라?…아악 내눈! 지금이 마지막 기회!?

모닝 모카한잔 너무 좋다~~

5:03 기자님은 아직 눈 건강하시군요 다행입니다

상용차에 저거붙여서나옴 진짜 웃음거리밖에안될듯ㅎ

속 시원한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초점에 대한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오늘도 새로운 지식 알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한용이형! 매번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과 좋은 정보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근데 최근 영상보고 드는 의견이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영상뒤에 흘러나오는 bgm이 템포도 빠르고 시끄러워서 영상을 보고 있자니 계속 음악 소리가 거슬리는거 같아요.
영상에 집중되기 보단 저 음악은 언제끝나나에 집중되는 느낌이라 참고 부탁드릴께요~!^^

오늘따라 더 더더더더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현대차 관계자분 꼭 보시길...

흠 꼭 사이드쪽에 화면달아야는건가?

충격요법 주려고 저 카메라 달아놓은거겠죠???
생각이 있다면 바꿀것같은데..제빌

항상 새로운도전은 박수쳐줄만합니다

사이드미러 내부 < 꺽인 부분 거기에다 붙이면
어떨까요? 사이드미러 붙은 자리

와 사이드 미러 빽미러 초점 거리 설명 저 20대인데도 쏙쏙 이해가 되여 ㅠㅠㅠ 마자요 저도 카메라보다 거울이 나은거 같아요...

딱봐도 테스트용인데 이거가지고 15분 떠드는 한용님이 짱!

내부에서 문여는 손잡이 ㄹㅇ 실환가 ㅋㅋㅋㅋㅋㅋㅋ

룸미러도 은근 시야가릴 때 있는듯
세로형디스플레이로 만들고
윗쪽은 룸미러카메라?보이게(4분의 1정도?)
아래는 내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진짜 현대에서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ㅡㅡㅋ

사이드미러 아이디어는 형님 아이디어인가요? 위치 잘못된부분..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예전에 포니는 후사경이 헤드라이트 위쪽에 있었는데, 카메라를 여기 달면 어떨까 늘 생각해봅니다. 사실 앞쪽에서 찍는게 사각은 더 작은데.. 거울 튀어나온거는 충돌실험 중 보행자 보호 점수에 불리하다 하더라구요. 하지만 납짝 붙은 카메라면 괜찮을성 싶기도 하고.. 아니면 헤드라이트 끝부분에 살짝 심어도 좋을거 같은데..

이제는 사이드 미러를 카메라로 하는데 기존 거울 위치에 사이드 미러 카메라를 붙일 필요가 있나?

카메라 위치를 옛날처럼 보닛위치로 옮기는거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보닛부분으로 사이드 카메라 옮기는거에 찬성합니다!!!

테스트 겠죠
카메라 각도나 화각이나 운전자의 적응정도 등등

사이버트럭은 프론트휀더가 오버사이즈다보니 휀더에 카메라 설치.
그럼 사제 4ch 사이드 블박처럼 휀더에 카메라만 설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공기저항면에서도 더 좋을 것 같은데. 😕

앞쪽으로 위치 하면 되는거 공감합니다.
더이상 고정관념에 빠져있을 필요가 없죠.

캐딜락 suv 한번 몰아봤는데 룸미러는 회색으로 운전자에게 강한 빛으로 운전에 방해 안되게 되어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질감이었구요 적응이 잘안되었는데.. 점차 나아지겠죠...

개인적으로 현기의 문제중하나가
무조건 다양하게 많이 파는게 답이다라는거같은데
제생각엔 충분히 등급마다 세세하게 출시됬다봅니다 이제는 새로운차량보다 기존차량 디자인및 성능을 보완하는게 더 맞지 않나보네요

사이드미러는 HUD 처럼 광학계를 활용해 전면 유리창 좌 우에 반사되어 나오게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순정차 HUD의 경우 초점을 멀리보면서도 거의 비슷하게 보이잖아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A필러쪽에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 왜 문짝에 달까요?? 카메라면 말씀하신대로 숄더체크 안해도 되고 기존 사이드미러 각보다 앞인 A필러에 두면 좋을거가튼디...

굳이 오른쪽 모니터를 조수석 문짝에 붙어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저럴거면 그냥 미러가 낫지 모니터면 선만 닿으면 어디든지 설치 할 수 있을텐데 굳이 저기 저렇게 다는건 너무 멍청한 생각인거 같은데

한용님은 현대차 많이 응원하시는거 같아요.

기자님 너무 멋져요

고도의 광고 영상 잘봤습니다!

김한용님은 현기를 위해서 컨설트도 하시면 좋을 듯

저건 테스트용 같은데요. 아무리 저렇게 나올까요. ㅎㅎ

모델 3처럼.계기판.없는거도 답이긴 하네요.
전면 전체를.주욱 모니터 다는거도 괜찮고

무슨 구형 CCTV용 카메라 모듈을 달았나요?(길거리 교통단속용). 저렇게 클 필요가 있나요? 요즘은 CCTV도 작게나오는데. 저대로 나오면 보조거울이나 예전차처럼 보닛에 거울 달고 다니시는분 계실듯요

어후 이게 뭐래요... 정말 기대하고 있는 차인데.. 오늘 말하시는 하나하나가 속이 뻥뚫리네요..

하이브리드,ev와 관련된 유익한 내용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현재 suv 차주이며 다음 차량으로 지프를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지프에서도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영상으로는 정보를 얻기 힘들더라구요. 한용 기자님께서 지프 하이브리드에 대한 정보와 국내 출시 계획 등에 대한 내용의 컨텐츠를 한번 다뤄주셨음 하는 마음에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물론! 모터그래프 시절부터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은 당연히 하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1:08 저거 제가알기로는 사이드캠 인가 미러캠으로 알고있어요

옛날 수저통이나 분식집 쇠컵 담아놓던 플라스틱 생각나는데 실차엔 안쓰겠죠 설마

위치가 솔직히 말이 안되네요. 이트론 탈때도 생각보다 아래에 있어서 너무 불편했는데 그것보다 더 불편하게 나왔네요 ㅠㅠ 애프터마켓으로 오히려 거울 사이드미러 달거 같아요.

그냥 고프로 하나 달아줘 저렇게 크면 사이드미러 없애는 이유가 없자너ㅠ

이번 영상에는 작정하시고 정신차리라고 조언하셨는데.. 현기차 관계자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아우 속시원합니다~!!!

카메라 크기가 거울이랑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카메라로서의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 화면 위치도 그렇고 출시전 얼른 수정 거친다면 좋겠네요

개발중인 물건 이겠죠..설마 저거 달고 나오겠어요...으잉?

열심히 공부해서 현기차 들어가서 사용자를 위한 자동차를 개발해보겠습니다!!!

운전석 사이드 모니터를 A필러 앞쪽 끝부분 근처에 하면 그나마 낫지않을라나.. 거치대를 그쪽으로 하는분들도 많으시고

7:19 아니 문손잡이 극혐 ㅠㅠ

실내 모니터는 솔직히 그대로 갈것 같긴한데 외부 카메라는 당연히 테스트 뮬이겠죠 직접 접속해서 조정이나 센서 교체등을 위해 접근성 좋게 만들어놓은

카메라가 고장이 날수도 있으니 사이드미러는 살리고 사이드캠은 보조적인 개념으로 간다면 사이드 미러를 거울 같은 유리(매직미러)로 미러 안에 집어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니터는 운전석 앞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같이 설치한다면...

오늘은 현대차를 아주 제대로 까주시네요 ㅋㅋㅋ

"마지막 기회에요 제발" 적극 공감합니다. 페리 싼타페 기다리다가 디자인보고 구매 접었습니다.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이거 막상 차를 구매하려고 하니 정말 무시 못합니다. 전기차로 넘어가려는데... 사이드미러 디자인 저렇게 나오면 결국 테슬라 모델Y로 넘어가것네요.

요즘 사이드미러 대부분 정동식인데 굳이 도어 옆에 붙어 있어야하나요? 사이드 미러 대신할 카메라를 헤드라이트 옆쪽에 붙이구, 모니터는 말씀대로 앞쪽이나 HUD같은 형식으로 구현하면 좋겠네요

여기 체널 제보는 어떻게 하나요?

진짜 다들 사이드 미러를 없애고 카메라로 바뀌는데 디자인을 저렇게 밖에 못하나

초점문제는 확실히 있겠네요

사이드 모니터 고개를 더 돌려야 할것 같은 위치네요 ㅋㅋㅋ 비오면 빗물에 뿌해지진 않으려나

저딴거 붙일바에 그냥 거울달어ㅋㅋㅋㅋㅋㅋㅋ

다 공감.

저건 테스트 카메라입니다

현대차 배터리언더(알류미늄 용접) 부분 이슈 해결은 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

에이 설마...

모카님 8월 판매실적 알려주세요

10:23 인테리어 요소가 차마다 다 다르다고 지적하셨는데 차 인테리에에서 디스플레이의 비중이 커지고는 있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도어트림이나 시트의 무늬, 도어캐치" 등을 다른 차들과 공유한다면 원가절감한다고 또 말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게다가 "아이오닉"이라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까지 만든 마당에 다른 현대차와의 차별 포인트를 주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하신 말씀 중에 현대차 네비메뉴의 아이콘 디자인이 다 비슷비슷해서 한눈에 구분이 쉽지않다는 내용에 동의하는데요 그것에 관련해서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디스플레이의 폰트나 그래픽등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한발 더가서 앱스토어같이 제조사나 제3자가 각종 앱을 개발, 판매하고 사용자는 취향에 맞게 다운받을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계기판 디자인이나 네비앱)

저기에 자율주행 레벨3 대비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들어있는것같아요 투명케이스보니..

비가 오는 오늘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요즘은 신차 나오면 어떤 하자가 발생할지
그게 더 걱정 되네요~ 그만큼 현기가 부실한 테스트 결과라고 봅니다.
설마 출시후 좌우 영상이 바껴서 나와요
미러 화면이 안 켜져요.. 센터가면 정상이고..
다시 몰고 다니면 오일 줄어들고 불나고
천정에서 물새고.. 주행중 핸들 잠기고..
국내 소비자를 베타테스트 한다는것에
짜증이 밀려오네요.

사이드 미러에 대한 여러가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한것 처럼 보이네요. 카메라 센서가 들어가는데 덩치가 그렇게 클 이유도 없고 이를 표시해 주는데 있어서도 그 화면 크기가 기존의 사이드 미러 크기로 제한될 필요도 없죠. 막말로 문 안쪽에 기존 사이드 미러 면적보다 두배 더 큰 스크린 붙여 더 넓은 시야면적을 제공해도 그만 입니다. 카메라 각도 조절이나 줌인 줌아웃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애초에 그럴 필요 자체가 별로 없게 만들 수가 있다는 얘기죠. 단순히 거울을 쓰는 대신에 광학센서를 쓰게 됨으로 써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이점들을 내외장 디자인에 적극 적용하게 되기까진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마지막 기회 ㅋ‪⫬ㅋ‪⫬ㅋ‪⫬ 입니다 빨리 바꾸세욧!

아니......무슨 건프라 클리어 파츠냐? ㅋㅋㅋㅋㅋ

카메라를 다는 이유가 풍절음 줄이기 위해서인가요?

디지털 룸미러(더보임 스마트뷰어 T2 사용중인데 전 너무 잘쓰고있습니다) 자주보고 눈부시지도않고

유리 모서리쪽으로 가는것이 당연한거 아닐까요?? 눈부셔요 밝기조절 하는것도 해줘야하구요~!

전기차 수리비의 진실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상시 외부돌출 카메라라 방수 방진 고온 저온도 견디면서 내구성도 확보해야하니까 하우징이 고프로처럼 작아지진 않을듯 하네요. 말씀처럼 사이드미러 화면이 야간에도 저렇게 상시로 켜져있을때 눈부심,도 있고 주간에 직사광 받을때도 시인성이 굉장히 제한받지 않을까 싶네요. 이거저거 다 따졌을때 굳이 단가만 높이고 이질감 거부감이 클것같은 기술 아닌가 싶어요. 포니 전기차면 더 싸게 대중적으로 나와주는게 낫지않나.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거울 달아놓고 방향지시등켜면 계기판에 나오는게 가장 좋은듯.. 사이드미러로인한 풍절음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카메라 영상 비추는곳도 사이드쪽이라 어차피 고개돌리는건 똑같고.. 오류나면 큰일날테니

미러보단 거울이 낫지 않을까요?ㅎㅎ
버스처럼 대체어가 없는것도 아니고. .

제가 볼땐 사이드미러 카메라는 지연시간이 최대한 적어야(실시간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이런 빠릿빠릿한 카메라를 테스팅하는데 크기를 줄이기 힘든가보네요ㅠㅠㅠ

사이드미러 위치에 있는 카메라 위치부터 잘못된 것 같은데, 옛날 차량처럼 보닛이나 헤드램프 근처 그러니까 좀더 앞쪽으로 달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

저도 이트론 처음 봤을때 카메라를 거울 대신에 달면서 굳이 거울이랑 같은 위치에 달아야 되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한국도 숄더체크가 좀더 잘되어야하는데... 그다지 강조되지않는 운전습관인데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미국에사는데 여기는 숄더체크가 기본인 경우가 많아서 (디씨 뉴욕같은 대도시는 무대뽀들이있지만...) 그런면은 좋더라고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릴수 있을까 해서요. 말씀 하실때 나오는 배경 음악중에 낑낑대는 음악이 나오는데 말씀 듣는데 많이 힘들게 합니다. 아마 어떤 위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선택을 하신것 같은데 귀에 너무 거슬려서 그러니 다른 음악을 고려해 주실수 있을까 해서요. 감사합니다.

사이드카메라(?)... 멋은 없지만 테스트 치고는 너무 성의 있게 만든 것 같아 불안하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드카메라의 모니터의 최적 위치는 한용님 말씀대로 앞유리 하단에 HUD타입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양쪽 A필러 하단에 넣으면 어떨까 합니다. 닫힌 부분을 활용하는 것이 좋잖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CTS 디지털 룸미러 정말 잘 사용합니다. 사각이 없어 너무 좋아요. 모든 차에 적용됐으면 좋겠어요. 초점의 문제는 금방 적응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제가 느끼는 단점은 정차시 뒷차가 너무 바싹 붙은 느낌이 있어 불안하다는 거?!

일부로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그런거라....믿습니다...ㅠㅠㅠㅠ 설마 저건 아니겠죠...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은 영상이네요. 시트 주름 디자인 다 다르게 하면서, 정작 소프트웨어 디자인은 다 통일하는거... 공감합니다. 한용대표님 연배? 에 비해 굉장히 틔여있는 시야를 가지신것 같아요

사이드 미러 화면 HUD 해주시면 운전자가 참 편하겠습니다

조수석 사이드미러용 모니터는 심각하네...
사이드미러보다 목을 더 돌려서 봐야할 각도에
조수석에 사람 하나 타면 가려서 보이지도 않을 듯...
현재 사이드 미러도 조수석에 사람 타면 몸을 살짝 앞으로 숙여야 보게 되는데...

도어 손잡이 모양이 원래도 저랬나요? 문짝(모니터 포함)은 아직 덜만들었다고 말해줘요~

모범 답안지👏👏👏👍

어안랜즈를 써서 최대한
차체에 붙여놓고 디지털 보정 하면 안되나...

아마도 라이다 같습니다. 3단계가기 위한..
앱티브 동영상 보면 나옴.

도어캐치가 문짝 안으로 들어가는것처럼 카메라가 주차시 튀어나오지 않게 도어면과 일치하게 디자인하면 박수쳐줄듯.. 뭔가 앞서가야지 다른차들 따라가기만 하면 발전이 없지..

세계 어떤 자동차 회사에서든 한용이형님 모셔가면 인테리어 대박날듯!!!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한듯???

사이드 미러에 센서가들어갈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방향지시등때매 크게 만들 이유는없으니

ne생산 하는곳 근무중입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이쁩니다 영상처럼 안나와요

카메라 렌즈에 물방울 두어개면 화면 식별불가한 상황이 될껍니다. 저런 방식이 상용화 되려면 최소한 고주파를 이용한 와이퍼기능이 카메라 렌즈부분에 적용되어야 할것 같은데...그정도 금액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까요? 조금더 연구개발이 된후에 상용화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우디도 그렇고 양산차들의 사이드미러를 카메라로 바꾸면서 화면을 양 문짝에 배치하는 이유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사이드미러 화면이 문짝에 위치한 이유는 사실 아직은 좌우확인할때 시선이 그쪽으로 먼저 가는게 자연스럽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사이드미러캠은 미러를 카메라로 바꿔서 공기저항이 줄고 풍절음도 덜들리고 여기서 그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몇몇 양산차들은 깜빡이 넣을때 깜빡이 넣는 동안 계기판에 잠시 그쪽 화면을 보여주기도 하잖아요. 저는 이 기능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좌우 상황이 내 눈앞에 바로 펼쳐지니까요. 차선변경할때 고개를 돌려가며 양쪽 거울을 확인 해야했어야 할 동선을 확 줄여준겁니다. 물론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는 깜빡이 넣을때만 보여주는것만으론 부족하죠. 항상, 혹은 굉장히 자주 주시해야하니까요. 계속 화면을 띄워두는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화면의 위치는 어디여야 가장 적절한가? 앞유리 양쪽 하단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앞유리에 무언가가 위치할수록 앞을 가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A필러만해도 사실 운전할때 사각지대를 만드는데 크게 한몫하잖아요. 제생각에는 계기판기준 좌우 양쪽입니다. 신형 아반떼의 N모델에서 드라이브모드 변경 버튼을 넣는 계기판 좌측 패널(N모델 말고는 아무 의미없는 그냥 디자인)부분, 딱 그정도 위치에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 화면을 띄워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오른쪽 카메라는 계기판 우측에 붙여야겠죠. 그리고 화면과 계기판 전체를 좀 운전대에서 뒤쪽으로 쭈욱 밀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차 기준으로는 앞쪽이겠죠. 그러면 계기판에, 좌우 사이드미러카메라 화면에, 요즘 추세인 센터페시아화면이 점점 커지는데 그 복잡한 화면들을 다 어떻게 할거냐? 그건 디자이너가 해결할 몫입니다. 디자인적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보고요. 계기판 양옆으로 화면을 배치하더라도 디자인을 잘 다듬고 조금만 사용에 익숙해진다면 충분히 훌륭할겁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배치하면 전방주시하다 좌우 확인하려 사이드 미러쪽을 보려고 고개를 돌릴 동선도 크게 줄어서 더 안전하기도 하겠지요. 디자인으로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계기판에 상시로 화면을 띄우는건 비추구요, 계기판 좌우가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계기판은 사실 스티어링 휠을 움직이다보면 손이나 휠에 가려지는 경우가 있어서 덜 주시하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계기판에 자주 넣는 10인치대 가로 화면을 좀더 좌우로 늘려서 넣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시야각도 중요할테죠. 카메라로 미러를 대체하는만큼 광각카메라를 넣어서 사각지대를 줄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쓰면 우측쪽 사이드미러 기능을 굳이 우측에 머하로 놓을려고 생각하는지...고개돌리기 힘들게...그냥 운전석과 센터상단 대시보드쪽에 모니터자리 만들어서 보이게 하면 되죠.
정리하자면
양쪽사이드 미러와 백미러모두를 운전석 대시보드와 센터대시보드까지 이어지는 위쪽 라인에 커브드타입 와이드가로형 모니터를 배치해서 보여주면 가장 깔끔하고 편리하지 않을까요?

옛날 포니는 사이드미러가 조그만하고 위치가 본네트 앞부분에 있었는데요

미러 카메 라는 머리 위에 설치 하면 사각 지대 적어 지지 않을까 버스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