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choi226고생한다 발해는 80년인데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200년이면 동족개념이 충분히 생기고도 남을 시간이다 당신이 부산,대구로 가서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이 부산,대구 사람이라고 하지 아무런 추억도 없는 당신이 태어나 자란 곳을 고향이라고 할까? 중국 조선족 3~4세들이 한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나?? 생각 좀 해봐!!
@@user-vo5hw8zo3v 팩트1 : 신라는 1000년 역사중 통일 된 시점이 불과 200년 남짓 팩트2 : 태백산맥, 소백산맥 지리적 한계로 경상도 제외지역 방치 팩트3 : 1번과 2번의 여파로 지방 호족들이 지역의 왕처럼 군림 팩트4 : 고려를 세운 왕건도 지방 호족이고, 타 호족들 추대로 왕됨 팩트5 : 고려왕조 내내 지방호족들이 기세가 판을 쳤었음
@@bitnaneunByul당나라에 민족을 팔아먹은 건 뭔소리임 대체 ㅋㅋㅋㅋ 얼마나 사이 좋은 같은 민족이길래 대야성전투 같은 참극을 일으킴? 북한 괴뢰군 밀고 들어오면 미국 안 부를래? 북한은 같은 민족이니까? 미군 도움 요청하면 나라 팔아먹는 거임?? ㅋㅋㅋㅋ 애초에 민족을 팔아먹을 생각이었으면 김인문이 계림도독부 좋다고 받았지 고연무와 연합해서 요동 친 게 신라인데 민족을 팔아먹긴 ㅅㅂㅋㅋㅋㅋㅋ
@@hiouggdj517?? 뭐라는 거지 고조선-고구려-통일신라&발해-고려-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임시정부-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순입니다만, 결국엔 고구려나 신라나 다 같은 삼한의 한국인데 마치 주적이라 말하면 강원도와 경상도가 주적인가요? 괜히 지역감정 만들지 마세요!
@@Minchoi226 당장 정보화시대에도 경우에 따라 영토 유지하기가 한 해 한 해도 빡센데 그 시대에 200년이면.. 무시무시하죠. 여기서 얻은 경험을 더 심화시키고 발전시킨 게 고려 아닐까요?(신라가 지방자치로 이걸 해냈다면 고려는 지방분권으로 이걸 해낸-조선은 중앙집권의 영역으로 지방을 커버하는 식으로 이게 또 발전하는 걸로도 볼 수 있겠고요) ㅎㅎ
@@ISAIAH-KOR 200년은 외부 세력을 통합하기에 매우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라의 영토 팽창선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으로 가려져 있어서 더 북진하지도 남진하지도 않게 되었죠 그리고 태백산맥 소백산맥 외에도 여러 산맥들이 많아서 삼국통일 이후에도 외부 세력을 적극적으로 포섭하는데 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Minchoi226 그래서 또 대단한 것이, 지금 차로 넘어가도 힘든 그 구릉들을... 터널도 도로도 없던 시절에 넘나들며 유지했단 거죠. '200년 동안'.. 전 상상을 못하겠습니다.. 거기서 찢어진 후삼국도 대단하고 그걸 또 통합하며 들어선 고려도.. 진짜 조상님들 대단하셔요 😂
@@user-wu4oi5zb9w 서로 딴나라였는데 뒷통수가 어디있고. 그렇게라도 신라는 자주성을 확립했으니 고려로 나라가자연스래 바뀐거에요. 고구려로계속있었으면 지금 우리역사가 아닐수도있죠 청나라 원나라 전부 고구려영토와 관련이있는데 우리나라라 라고 하나요?? 역사는 님 바램을 쳐넣는게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보고 추측해도 안맞는데 그저 자기편의로 이랬으면 하고 생각하는건 그냥 망상이에요
통일신라가 되자마자 조금 안정을 갖고 바로 채비를 단단히하여 일본을 치고 점령하여 양동작전을 펼쳐 당나라를 쳤으면 어땟을까라는 상상도 해봅니다 ㅎㅎ 왜 우린 일본을 먹을 생각을 안했을까 궁금하네요 당나라의 기세가 높으면 우리도 어느정도 경계는 하고 한쪽으론 일본을 쳐 일본땅을 먹고 그렇게 국력을 강화시켜 당나라를 쳤으면 현대 사회는 많이 바뀌었지 않았을까 ㅎㅎㅎ 몽상을 해봅니다 ㅋㅋㅋㅋ
신하가 임금을 죽이는 고구려 보다 3천 궁녀를 첩으로 거느린 타락한 왕이 다스리는 백제보다 임금과 신하가 믿음으로 결속되고 (김춘추과 김유신은 죽을때까지 관계가 변치 않았고) 리더가 위험함을 마다하지 않는 (김춘추는 지원군 요청을 위해 직접 고구려와 왜를 돌아다님) 신라야 말로 진정한 역사의 계승자가 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어수선한 국제정세에 신라의 탁월한 외교술은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특히 이 당시 강대국인 당나라 상대로 불리한 부분있었지만 군사적으로 끌여들이는데 성공해서 삼국통일한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 생각 오히려 고구려처럼 당나라하고 강대강 외교전 펼치다가 나라말아먹은거를 생각하면 신라의 외교력은 재평가 해야함
그냥 서로 다른데 베팅한 것 뿐이라고 봄.. 신라는 중국과 마주한 국가가 아니었고 악감정도 덜했으니 손잡은 거고, 고구려 입장에선 애초에 국가 방위전략 상 주적이 당나라니까 대신 백제-왜,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유목 민족들과 동맹을 선택한 거임. 양쪽 다 자국의 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합리적 전략을 취한 거고, 다만 고구려가 스스로 내분으로 무너진게 치명적이었다 봐야.. 게다가 신라의 삼국통일은 그냥 고구려 백제 망했는데 신라는 살아남았다는 수준이지 실질적으로는 이국통일이고, 고구려 땅은 당나라 도호부 지배를 받다 남북국시대 발해로 승계했기 때문에 온전한 삼국통일로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함. 역사적인 한민족의 첫 번째 통일국가로 괜히 신라가 아니라 고려가 꼽히는 게 아님..
@@ignisilluminati애초에 당시 신라의 삼국통일은 생존전략이지 신라의 목표는 백제였고 지금 당장의 생존이 목표였음 반대로 당의 목표는 고구려고 만주지역의 안정이었음 두 국가의 이해관계가 맞았고 그걸 실행으로 옮긴게 외교적으로 대단한거지 그리고 살아남은게 강한거고 영리한거지 이미 피떡이 된 상황인데 자존심부리면서 나대다가 망한게 멍청한거고 신라의 삼국통일이 중요한건 처음으로 대동강 이남이긴 하지만 하나의 민족이라는 개념을 심어준거고 그걸 이용해 당을 물리친거지 진정한 통일은 고려라고 해도 이해는 되는게 시작은 신라였지만 금방 국력이 고갈되면서 분열을 시작했고 고려가 재통일을 한 후 몇백년동안 통일국가를 유지했기에 그렇게도 볼 수 있음
통일신라가 남한면적 밖에 안되네요? 사서에 고구려는 동서가 5천1백리이고 남북이 2천리(최전성기 영양왕 시절에 는 동서 6천리)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통일신라의 지도를 보면, 당나라와 연합 하였음에도 땅 덩어리는 그대로 네요? 연합을 왜 하였으며, 군사와 군수물자는 그냥 갖다 바친 것인가요? 하다 못해 1/4 만이라도 고구려 땅을 할 량받았으면, 남북으로 500리(200km)가 늘어날수 있었고, 동서로는 약 1300리( 520km)는 확보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 니다. 종전후 당나라가 안동도호부를 고구려 평양에 설치하였는데, 안동도호부는 현재 중공 하북성 호타하 인근의 안평현 창주에서 100리(40km) 떨어진 인근이었던 것으로 보아 신라의 통일후 전쟁을 감안할 시, 하북성 연산산맥을 넘기에는 전력과 물 자의 부족을 고려하였을 것인 바 적어도 현 요령성까지는 일시적으로 점 거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이후 진국(발해)의 탄생과 성장으로 진국(발해)세력에 밀려 상실하였다 하더 라도 오늘날 현재의 요수를 경계로 신라 와 발해의 국경이 확정되었을 듯 추정합 니다(발해의 강역도 새로이 조명되고 있 으며 과거 사학계의 오류가 발견되는 등 발해의 수도 상경용천부 또한 새로이 주 장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사학계의 논문 등을 고려할 시 충분히 인정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왕씨 고려 또한 동으로는 고구려의 영토를 넘어섰다고 하나 서쪽으로는 미치지 못하 였다고 하는 내용과도 일치합니다. 즉 거란의 발흥으로 고구려의 중요 행정 요충지였던 하북성과 요령성 일부를 수복 하지 못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이웃국가인 일본이 써 준 한국국사 교과서는 모두 수거하여 불태웁시다. 우리 집안의 족보를 이웃이 써 준다는 것 은 수모이고 참으로 부끄러운 사실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신라는 '백제만 어떻게하면 좋겠는데...' 당은 '아~~~~! 저 고구려 어떻게 안되나?' 하는 시점에서 신라가 먼저 당에 동맹을 요청했고, 영상에서 쭈~욱 설명이 됐죠. 결국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자 움직인 게 아니고, 한반도 삼국의 접전중 입지가 불안해진 신라가 살 길을 찾으려 발악하는 과정에서 신라는 백제를, 당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싶은 두 나라의 이해득실이 맞아 떨어지면서, 백제와 고구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결론지을 수 있는 거죠. 그리고, 토번의 발호가 없었다면, 과연 신라가 버텨낼 수 있었을지... 그 티벳이 1,000년을 두고 다시 한 번, 우리때문에 힘들어지게 되죠. 그 천년의 빚, 갚아야겠죠?
저게 진짜 신라 영토라고 생각하나 대동강이남? 일본 날조 열나 믿으면 편하냐 페르시아 상인이 육로로 신라에 왓는데 실라가 저리 작은데 페르시아는 왜 신라를 흠모햇을까 마지막 마의태자 태자라고 부른건 신라가 제국이기때문이지 사서는 읽고 고대사 언급하냐 그냥 현대사나 다뤄라
백제가 중국 서부에 외교, 경제적 영향력을 가했다는 정도는 일리는 있긴 하다고 들었음. 애초에 그 시대 중국 자체가 통일국가가 아니었고 강남은 제대로 개발되기도 전이던 시대라 외곽 지역은 통제력도 미치지 않았고. 다만 그게 온전한 영토로의 편입이 아니라 해양무역을 바탕으로 도시 단위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정도로 보는듯? 흑선개항 이후에 미국이 일본에 영향력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독립국이 아니었던 건 아니었고 결국 일제로 통합되면서 영향력에서 벗어났던 것처럼, 백제도 중국동부해안도시들에 일정 영향력을 가졌지만 백제가 본토방어도 빡세지고 중국이 수나라로 통일되면서 손 놓은 느낌..?
댓글들 보면 의견이 많은데 크게 1.고구려가 통일했음 우리는 중국에 동화 됐다 2.고구려도 조공보내고 고개 숙이니 신라랑 별거 없다 3.고구려의 넓은 땅만보고 신라를 평가절하 하지마라 대충 이렇게 3개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아래에도 아주 장문의 글로 신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변호(?)하는 글을 쓰긴 했지만 필자는 고구려의 패기와 위용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고 고구려가 통일했음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중 한명으로 위의 3개의 의견을 반박해 보고 싶네요
첫째 고구려가 통일했음 우리는 중국에 동화 됐다 이 경우 두가지로 봐야 하는게 고구려가 만주에서 한반도를 넘어 중국까지 정복, 흡수할 경우/고구려가 만주에서 한반도까지만 통일을 할 경우 전자는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인게 청나라나 요나라는 그 언어가 사어의 위기가 있고 그 문화가 많이 동화되어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기는 한데 치파오, 변발등은 만주인의 문화지 한족의 문화가 아니니 이경우 만주인의 문화가 한족의 문화에 침투한 현상이라 말할수 있죠 또 몽골은 중국을 흡수하고 정복하지만 그렇다고 몽골이 그 역사를 잃고 중국에 동화 되던가요? 아니죠 그리고 지금 내몽골도, 위구르도, 티벳트도 자신들이 엄현히 중국 한족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고군분투하며 중국의 문화공정에 맞서고 있죠 고구려가 중국까지 흡수하고 정벌해도 자기들만의 뚜렷한 정체성이 있기에, 스스로를 천제지자라며 광개토대왕 비문에 대문짝만 하게 적은 사람들이 그리 쉽게 동화가 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째 고구려도 신라와 마찬가지로 조공보내고 숙이니 고구려도 그리 대단치 않다 확실히 고구려도 조공도 보내기는 하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신라하고는 차이가 있는게 신라는 걸사표, 말그대로 구걸하듯 수나라에 고구려를 공격해달라 얘기하고 오언태평송처럼 듣는 사람 손발 오글거리게 만드는 시를 만들고 그러는데 고구려는 그렇게 안하거든요 되레 공격해온 수나라 병사들의 시체로 승전탑을 만들고 중국이 우리 고구려 발 아래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죠 또한 주변의 인식에서도 차이가 있죠 고구려는 중국도 쉽게 보지 못하고 조심이라도 하는데 신라는 그냥 만만하게 보죠 주변에서 생각하는 위상의 급이란게 차이가 나죠 이렇듯 고구려의 패기란 신라하고는 분명 다르고 우리가 생각하는 용감무쌍한 고구려의 모습이 분명히 있죠 셋째 고구려의 땅만보고 신라를 평가절하 하지 마라 이건 확실히 어는정도 맞기는 하죠 국토의 크기만으로 신라의 업적을 평가절하하는건 앞에서 얘기했듯 부당하니까요 그러나 그럼에 아쉽고 안타깝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게 사람이라면 당연히 강하고 굴강의 국가를 선호하고 패기로운 국가를 더 좋아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국토가 넓어진다는 건 그만큼 그 나라의 국력이 성장하고 유사시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수도 있다는 뜻이기에 단순히 땅만 넓은걸 좋아하는걸 비판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JH-ek5bn 확실히 고구려가 중국의 한족을 정복, 흡수할 가능성이 크진 않기는 하죠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고구려가 중국의 한족을 정복, 흡수할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만약 정복, 흡수할때 고구려가 중국의 한족에 동화되냐의 문제와, 중국의 한족을 정복, 흡수하지 않고 신라 대신에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그 결과 고구려가 멸망하고 중국에 동화 되느냐의 문제죠 각각 고구려가 중국에 동화될거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게 오히려 다행이고 고구려의 삼국통일을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의 글을 쓴거죠 말하다 보면 길게 쓸것 같으니 아주 간단히 말하면 두가지 경우, 고구려의 중국 정복, 또는 신라 대신 고구려의 삼국통일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동화된다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몽골처럼 정복 흡수해도 그 정체성이 유지된 경우가 있고 동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위구르, 내몽골, 티벳트처럼 반발및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우도 있죠 또 신라 대신에 고구려의 통일이 결국 우리나라가 중국에 동화된다는건 고구려가 멸망하는 당시 고구려의 말기 상황때문에 그리들 생각 하시는데 고구려가 멸망하고 영주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다시 고구려땅으로 가서 발해를 건국한 예가 있고 고조선이 한무제와의 싸움으로 멸망해도 중국에 동화되지 않고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등으로 각 세력이 생긴 예도 있죠 그리 쉽게 중국에 동화된다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우리민족이 그리 간단히 동화될 민족도 아니라는 거죠 스스로를 천제지자라며 천손의 자손임을 자처하고 그 원동력이 발해로 이어지는 우리민족이 그리 간단히 중국에 동화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지나가는 역사덕후로써 솔직히 신라가 역사에서 아쉽고 패기롭지 못한건 사실이긴 하죠 진평왕의 걸사표나 진덕왕의 오언당태평송이나....쩝 저 또한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 이란 생각을 늘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태조 왕건이 고구려의 뒤를 잇는 고려를 건국해 그 이름이 지금의 한국 코리아를 알리니 다행이죠 허나 일각에서 너무 신라의 업적을 평가절하 하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라가 외교적으로 어쩌고저쩌고 하는건 솔직히 그대로 납득하기 어려우나 마지막의 마지막에 끝끝네 당나라를 격파하고 이긴 대승리는 분명 엄청난 업적이고 문무대왕이 태자때부터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왕으로써 솔선수범해 전쟁을 지휘하고 나당전쟁에서 의지할만한 원로대신 김유신이 중간에 숨을 거두고 혼자서 대왕으로써 전쟁을 지휘해 승리하죠 그리고 임종 직전에 그 감동적인 유언, 나는 이 전쟁을 끝내 백성들의 손에 무기를 농기구로 바꾸고 편안케 했다. 사람이 흙으로 나와 다시 흙으로 가니 대소신료들과 태자는 슬퍼마라 내 호국대룡되어 너희를 죽어서도 지키고자 한다 몇번 들어도 멋있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이렇게 호쾌하며 영웅호걸적 기질을 가진 대왕은 드물걸요 그리고 신라를 조선에 비교하며 사대적이다 굴종적이다 비굴하다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백제를 공격할 당시 당나라 장수가 신라군에게 무례하게 굴자 김유신이 이딴 식이면 당나라부터 치겠다 라며 당나라 장수목에 칼을 겨눈것이나, 문무대왕이 설인귀에게 당나라가 우리를 처음에 동맹을 맺어놓고 일이 끝나니 끓여 먹는 사냥개 취급을 하니 이에 항의하니 그대는 그대 황제께 똑바로 말하라 라고 한점등 그냥 호구마냥 있지는 않았죠 그리고 조선하고 신라를 비교하는건 신라에 대한 모욕이죠 조선은 입만 떼면 구차한 변명에 국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졸렬함만 보이는데, 14대나 16대마냥... 하지만 신라는 귀족층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고 약 천년의 역사동안 적에게 등을 보이며 수도를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런 신라를 삼치 문약 조선따위와 비교하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ignisilluminati 솔직히 조선의 재조지은과 명멸망 이후에도 제서와 제사단과 서원을 짓는건 너무 과하긴... 아니 너무하긴 해요 이런 말까진 안 할려 했는데 세종대왕시절 명나라에간 조선여인문제부터해서 조선은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타협하며 행동력이 없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처럼도 이러니 참...
@@sdj-jn7up 춘원이란 신라인과 당나라인이 합심해 대마도를 약탈하다 잡히기도, 대마도의 진주를 실은 공납선을 약탈하고 다자이후(지금 후쿠오카 근처 북규수)까지 약탈한 세력과 신라구가 있었죠. 근데 이때는 신라도 국내적으로 문제가 많을때라... 다행이도 장보고가 활약해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긴 하죠. 그리고 신라가 일본을 깔보듯 일본도 신라를 깔봐서 서로 깔보는 상태에다 사이도 더럽죠. 근데 무역은 많이 했나본게 지금 신라와 교역한 유물들이 일본일왕의 창고 정창원에 있으니 꽤 재미있죠. 그리고 문화면에서는 확실히 신라가 일본보다 높을수도 있는게 지금 남아있는 신라유물들, 상대, 중대, 하대의 유물들도 온전치 안아도 화려하고 지금은 불타 사라진 황룡사와 황룡사9층 목탑을 볼때 확실히 뛰어날듯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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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전쟁 시리즈 통해 알게 된 부분과 그러면서 삼국통일이 된 과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공부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보기 고고하고 싶을 정도에요.
너무좋아요
와! 기다리던 시리즈!
재밌어서 기다리다 15초만에 왔어요!!!!!!
삼국시대 산성터 가보면 신라산성들 어마어마 합니다. 대개는 낮은 곳에 세워진 백제산성들과 비교가 됩니다.
와 너무 재밌네요
고구려는 힘은 더 셌을지 몰라도 내부단속이 안 되어 단합을 못 하고 멸망했죠.
삼국지로 치면 원소나 유표 같은 꼴이고, 견훤도 비슷한 이유로 패배했죠.
지리적으로 단합이 안될수밖에업죠 부족들이 많고 수백년동안 나라가 바뀐 지역이니
고구려는 한민족, 말갈족, 거란족이 섞인 다민족 국가였으니 군사력은 강할지언정 내부 결속력에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었음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고구려보다 더 쎘다는 발해도 요나라한테 멸망한거보면 당나라신라 연합군에 멸망안당했어도 요나라한테 망했을거같음 그게아니면 금나라나 몽골한테 침략을 당했을수도 특히 몽골은 유럽까지 정복한 무서운 나라라서
한반도로수도이전한순간
고구려는끝이죠 말갈족 여진족 몽골은그반대로 수도없이중국을집어삼켯고
그래서 결론은 그들이진정한강자엿고
고구려에서 나온 위인들은
한반도사람이아닐가능성이99프로임
현재사는 심용환 완죤! 완죤좋다! 엄지척!👍
나당전쟁 마지막 티베트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신라를 보면 강한자가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게 강한거다!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살아남은자가 강한거다
간절함의 승리 .
오올~ 이거다
영토 줄었다고 신라를 욕하는 여론이 있지만, 김유신의 미친 정치력에서 신라뽕이 안찰수가없다.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Minchoi226그건 모든 고대국가의 체제적인 한계죠.
@@_Honganji 신라는 지형적 한계가 더 컸다고 생각해요
@@Minchoi226 그건 반대로 고구려에게도 포함됩니다. 만주평원과 한반도 북부를 먹으면 넓어서 단순 이득처럼 보이지만 다민족사회와 각군벌의 갈등을 중재할 능력이 없다면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죽어간 일반인들은 얼마나 불쌍했을까
살아남은 자가 이 땅의 주인이 된다는 것과 지혜로 외교를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잘 보여주는 사례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Minchoi226고생한다
발해는 80년인데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200년이면 동족개념이 충분히 생기고도 남을 시간이다
당신이 부산,대구로 가서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이 부산,대구 사람이라고 하지 아무런 추억도 없는 당신이 태어나 자란 곳을 고향이라고 할까?
중국 조선족 3~4세들이 한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나?? 생각 좀 해봐!!
@@user-vo5hw8zo3v
팩트1 : 신라는 1000년 역사중 통일 된 시점이 불과 200년 남짓
팩트2 : 태백산맥, 소백산맥 지리적 한계로 경상도 제외지역 방치
팩트3 : 1번과 2번의 여파로 지방 호족들이 지역의 왕처럼 군림
팩트4 : 고려를 세운 왕건도 지방 호족이고, 타 호족들 추대로 왕됨
팩트5 : 고려왕조 내내 지방호족들이 기세가 판을 쳤었음
@@user-vo5hw8zo3v 신라라 통일한게 겨우 200년 남짓이라니깐 발해 운운하년서 조선족 이야기가 왜 나오죠??
반도가 어떠게 되었있나요
우리민족 최고의 영웅은 광개토도 이순신도 아닌 김유신임
김유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한민족"도 존재할 수가 없었을 테니까
ㅇㅈ
신라가 당을 몰아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다. 당에게 굽신거리지않고 때를봐서 뒷통수 안쳤으면 그대로 우린 중국이 되는거지
뭔 개소리를. 애초에 당나라한테 민족을 팔아먹은게 잘못이지.
뭔 개소리야. 당나라에 우리 한민족을 팔아먹은 나라가 신라인데.
@@bitnaneunByul당나라에 민족을 팔아먹은 건 뭔소리임 대체 ㅋㅋㅋㅋ 얼마나 사이 좋은 같은 민족이길래 대야성전투 같은 참극을 일으킴? 북한 괴뢰군 밀고 들어오면 미국 안 부를래? 북한은 같은 민족이니까? 미군 도움 요청하면 나라 팔아먹는 거임?? ㅋㅋㅋㅋ 애초에 민족을 팔아먹을 생각이었으면 김인문이 계림도독부 좋다고 받았지 고연무와 연합해서 요동 친 게 신라인데 민족을 팔아먹긴 ㅅㅂㅋㅋㅋㅋㅋ
@@bitnaneunByul 민족??? 얼어죽을
@@lions842 뭐지 이 틀딱은
중요한 팩트는 이겁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왜 4국이 모두 대륙에 있었고 신라가 통인한 땅은 그 3국의 영토를 그대로 회복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영토가 고려에 계승되고 고려는 대륙의 지배자가 되어 그 이름이 유럽에 알려졌다는 것이죠.
학계에서 인정받지 않는 주장을 할 땐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사료를 들고 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25사, 삼국사, 고려사를 공부를 안함, 사료는 차고 넘칩니다.
식민사학자는 인정힐 수가 없겠지요.
자리와 학위가 위태로와 지니까. ㅎ
하염없는 양질의 지식이 학창시절을 떠올립니다
심봤다가 아닌 심박사를 봤다
입니다
맨날 내부에서 서로 싸우고 담합이 안된 나라는 멸망하는거지 신라는 담합이 잘된데다 심지어는 나당전쟁때 백제 고구려 유민들까지 자기편으로 끌어당기는 재주가 있었으니
단합을 말하는듯 ㅋㅋ
담합--->단합.단결..
@@user-zc6pw7nn7x...좀 무식한듯...ㅋㅋㅋ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교과서들도 그렇고 왜 다들 김춘추가 왜국에 간건 설명을 안해주는거지..고구려-왜-당 이 순서인데..
그건 그렇죠
솔직히 고대사도 그렇고 한국역사 교과서는 뭐랄까, 중요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은 하죠 쩝
딱히 내용거리가 없으니까요..
@@user-jc7vd3wh4x
내용은 많습니다 삼국사기라던가 중국의 각종 사료및 국내의 연구등이 있죠
물론 고대사는 사료보단 유물위주이기에 다소 확실한 정보가 부족하긴 하죠
그런걸 어떻게 다 세세하게 씀... 그러먄 내용이 얼마나 많아지는데
@@user-jc62a7v28
그래도 배워야 할건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너무 간소화를 시키면 그냥 암기가 되어 버리니까요
역사는 암기과목이라 하지만 그래도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이해를 위해 자세히 알려줄건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라보다 작은 땅에서 사는 오늘날 후손이 신라를 뭐라한다
그래 맞어 니들은 신라 후손이지 고구려 후손이 아니야. 그러니 고구려에 관심을 끊어 고구려와 신라는 주적이야.
@@hiouggdj517?? 뭐라는 거지
고조선-고구려-통일신라&발해-고려-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임시정부-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순입니다만, 결국엔 고구려나 신라나 다 같은 삼한의 한국인데 마치 주적이라 말하면 강원도와 경상도가 주적인가요? 괜히 지역감정 만들지 마세요!
@@hiouggdj517”제식갤하는 ㅂㅅ화교”
가스실이나 가라
@@hiouggdj517여기 간첩 한마리 있어요 잡아가세요
신라보다 작은 땅에 살게 만든 첫 단추를 이새끼들이 여몄는데 그럼 뭐라 안해?
어라 나 구독하고 있었네 ㅋㅋ
예식진만 아니었어도 해동증자 의자왕이 조금은 더 운신의 폭이 넓지 않았을까
신라의 외교승리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당이 그렇게 나온다면 우린 여기 백제 지도층을 진골로 만들어버리겠다” 이 얼마나 정치공학적으로 뽕차는 대목인지 ㅋㅋㅋ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Minchoi226 당장 정보화시대에도 경우에 따라 영토 유지하기가 한 해 한 해도 빡센데 그 시대에 200년이면.. 무시무시하죠. 여기서 얻은 경험을 더 심화시키고 발전시킨 게 고려 아닐까요?(신라가 지방자치로 이걸 해냈다면 고려는 지방분권으로 이걸 해낸-조선은 중앙집권의 영역으로 지방을 커버하는 식으로 이게 또 발전하는 걸로도 볼 수 있겠고요) ㅎㅎ
@@ISAIAH-KOR 200년은 외부 세력을 통합하기에 매우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라의 영토 팽창선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으로 가려져 있어서 더 북진하지도 남진하지도 않게 되었죠
그리고 태백산맥 소백산맥 외에도 여러 산맥들이 많아서 삼국통일 이후에도 외부 세력을 적극적으로 포섭하는데 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Minchoi226 그래서 또 대단한 것이, 지금 차로 넘어가도 힘든 그 구릉들을... 터널도 도로도 없던 시절에 넘나들며 유지했단 거죠. '200년 동안'.. 전 상상을 못하겠습니다.. 거기서 찢어진 후삼국도 대단하고 그걸 또 통합하며 들어선 고려도.. 진짜 조상님들 대단하셔요 😂
아무리 삼국통일 강의를 들어도 이해를 못 했었는데 이거 하나 들으니까 딱 이해 된다
신라도 나름 치열하게 싸웠지만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네요...
나당동맹이 없었으면 한민족 자체가 세계사에서 사라졌을거임.
ㅋㅋㅋ 고구려가 그때 통일했으면 넌 이 댓글 쓰지도 못했고 틱톡에서 중국어나 쓰고 있겠지
@@user-wu4oi5zb9w 일리있는말인데 참 ㅋㅋ
@@user-wu4oi5zb9w 이건뭔...
@@user-wu4oi5zb9w 서로 딴나라였는데 뒷통수가 어디있고. 그렇게라도 신라는 자주성을 확립했으니 고려로 나라가자연스래 바뀐거에요. 고구려로계속있었으면 지금 우리역사가 아닐수도있죠 청나라 원나라 전부 고구려영토와 관련이있는데 우리나라라 라고 하나요?? 역사는 님 바램을 쳐넣는게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보고 추측해도 안맞는데 그저 자기편의로 이랬으면 하고 생각하는건 그냥 망상이에요
고구려는 신라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내전으로 망한거임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가 내부분열로 당에 대항할 힘 잃어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대륙 동부에 있던것이 명백합니다. 요동은 요서의 기준은 태행산맥이지 현 요하가 아닙니다.
통일신라가 되자마자 조금 안정을 갖고 바로 채비를 단단히하여 일본을 치고 점령하여 양동작전을 펼쳐 당나라를 쳤으면 어땟을까라는 상상도 해봅니다 ㅎㅎ 왜 우린 일본을 먹을 생각을 안했을까 궁금하네요 당나라의 기세가 높으면 우리도 어느정도 경계는 하고 한쪽으론 일본을 쳐 일본땅을 먹고 그렇게 국력을 강화시켜 당나라를 쳤으면 현대 사회는 많이 바뀌었지 않았을까 ㅎㅎㅎ 몽상을 해봅니다 ㅋㅋㅋㅋ
여자들은 일부가 싫어하는 사회를~
쉽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하시네요?
잘하십니다. 유익했습니다
당나라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과연 가능했을까?
그때부터
외세에 빌붙어서
자기들만의 이익을 구하는
그 습성이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
그동네와
그 후손들
지금까지
신라가 통일했음 머하게 당나라하고 손잡고 한거? 😂 후삼국 고려가 삼국통일한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위에서 다 방어 해줬으니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거~
고수전쟁의 영웅 고건무 영류왕,,,,,,대당전쟁의영웅 연개소문
이두명의 영웅이 서로대립안하고 협력했다면,,,,,,,,역사는 달라졌
을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잇겟지만 신라국적(?)사람들은 현대이름과 괴리감이 없거나 적은데 고구려 백제는 흑치상지 연개소문 부여풍 예식진 기타등등…
왜냐하면 사실상 우리모두 최종승자인 신라에 동화된 후손들이기 때문임. 후삼국이후 고려가 고구려 계승을 분명히 했지만 문화적으로는 신라를 계승할수밖에 없었던것
신하가 임금을 죽이는 고구려 보다
3천 궁녀를 첩으로 거느린 타락한 왕이 다스리는 백제보다
임금과 신하가 믿음으로 결속되고 (김춘추과 김유신은 죽을때까지 관계가 변치 않았고)
리더가 위험함을 마다하지 않는 (김춘추는 지원군 요청을 위해 직접 고구려와 왜를 돌아다님)
신라야 말로 진정한 역사의 계승자가 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신하와임금이하나되서 저멀리 고구려와백제를 공격하라고 중국에머리숙인건가요
@@user-vw1zt3vj9n바보인가요? 안그럼 자기가 죽는데. 북진멸공. 천멸중공.
신라도 더러운데?^^
한심하네 본댓글
먼 무식한 삼천궁녀 환타지를 쓰고 있냐? 일제가 조작한 식민사관에 아직도 쩔어있내
현피뜨자!
낭만이 없다 신라야~ 또 배신이냐~
통일했다는 신라의 땅 꼬라지를 보면 이게 어찌 통일인가?
일본과 그 부역자들이 그려놓은 지도를 믿니?
@@user-iq3tb3bm5q 안 믿으니까 하는 소리야..
김유신x김춘추 영혼의 듀오= 삼국통일 -> 고려 -> 조선 -> 한국
배신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신라가. 삼한통일을 했지, 삼국통일을 한 것은 아닙니다.
고구려는 당나라 지배를 받는 당나라 식민지가 되었지요.
2:07 근데 선덕여왕이 불교에 심취해 나라가 고구려와 백제의 침략을 받음에도 계속 불교 사찰을 짓는 중 걍 무개념 암군 이라는 걸 언급 안하시네요…
신라가 아니고 고구려가 통일 했으면 어땟을까
🐶🍞♀️♂️‼
쨩꿰 끌어드려서 조져놨지...
3:14 실상은 아내를 먼저 죽임.
통일신라는 신라사 1000년 남짓한 시간중 겨우 200년 남짓이고 통일 이후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방치하다시피 해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백제인, 신라인, 발해인을 수용했던 고려가 진짜 삼한통일로 보기도 합니다.
고구려 사회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생각해보면 고구려의 삼국통일은
말도안됀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통일신라 덕에 지금의 우리가 있죠.
그리고 경술국치 3D를 실시간 체험중이디
@@DC-jt7ye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대체가 어디가 경술국치인지.
@@DC-jt7ye윤통 이야기하는듯...
나도 진보이지만 그거 정치병입니다
고구려는 애초에 한반도 남쪽 지역을 차지할 국력도 안되었음.
@@abcdefg1223 근데 중국 보면 전근대 민족들 통합이 어려운 일은 아님..
삼국 영토의 절반을 잃어버렸는데 지금도 '삼국통일'이라 말하는 한국 역사학계에 환멸을 느낍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삼국통일이 아니고 남북국시대라 칭합니다.. 이미 학교 교과서에도 그렇게 표기한 게 20년도 더 된 일입니다. 뭘 알고 환멸을 느끼든 말든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발해가 있기 때문에 남북국 시대임
대조영이 당장 어느 민족집단인지 증명도 못하는 상황인데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북국 시대가 맞죠
애초에 구당서든 신당서든 대조영을 뭐가 되었든 고구려인 취급이니...
@@user-rl2ic1kt7t지도가 잘못되었어요 유튜브 책보고 검색
그건 30년 뒤 이야기
@@user-sd3go6vy7k중국의 동북공정 이론이 아닌가요
영토로 보면 언제 신라가 삼국통일했나 ? 고구려 영토 다 버리고 당나라한테 당했어요
질문 있습니다.
고구려는 실질적으로 당에 의해 멸망했고, 신라는 고구려 땅을 차지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고 하는거죠?
나당전쟁때 고구려 유민들과 같이 싸우기도 하고, 통일 이후 군 편제에서 고구려 출신을 정식으로 넣기도 하는 등 정신적으로 한 민족이란 통합까지는 못갔어도 정치, 행정적으로 처음으로 통합 시도를 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백제는 부하의 배신으로 결국 망한것 아닌가요 ?
요즘같은 어수선한 국제정세에 신라의 탁월한 외교술은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특히 이 당시 강대국인 당나라 상대로 불리한 부분있었지만 군사적으로 끌여들이는데 성공해서 삼국통일한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 생각 오히려 고구려처럼 당나라하고 강대강 외교전 펼치다가 나라말아먹은거를 생각하면 신라의 외교력은 재평가 해야함
그냥 서로 다른데 베팅한 것 뿐이라고 봄.. 신라는 중국과 마주한 국가가 아니었고 악감정도 덜했으니 손잡은 거고, 고구려 입장에선 애초에 국가 방위전략 상 주적이 당나라니까 대신 백제-왜,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유목 민족들과 동맹을 선택한 거임. 양쪽 다 자국의 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합리적 전략을 취한 거고, 다만 고구려가 스스로 내분으로 무너진게 치명적이었다 봐야.. 게다가 신라의 삼국통일은 그냥 고구려 백제 망했는데 신라는 살아남았다는 수준이지 실질적으로는 이국통일이고, 고구려 땅은 당나라 도호부 지배를 받다 남북국시대 발해로 승계했기 때문에 온전한 삼국통일로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함. 역사적인 한민족의 첫 번째 통일국가로 괜히 신라가 아니라 고려가 꼽히는 게 아님..
@@ignisilluminati애초에 당시 신라의 삼국통일은 생존전략이지 신라의 목표는 백제였고 지금 당장의 생존이 목표였음 반대로 당의 목표는 고구려고 만주지역의 안정이었음 두 국가의 이해관계가 맞았고 그걸 실행으로 옮긴게 외교적으로 대단한거지
그리고 살아남은게 강한거고 영리한거지 이미 피떡이 된 상황인데 자존심부리면서 나대다가 망한게 멍청한거고
신라의 삼국통일이 중요한건 처음으로 대동강 이남이긴 하지만 하나의 민족이라는 개념을 심어준거고 그걸 이용해 당을 물리친거지 진정한 통일은 고려라고 해도 이해는 되는게 시작은 신라였지만 금방 국력이 고갈되면서 분열을 시작했고 고려가 재통일을 한 후 몇백년동안 통일국가를 유지했기에 그렇게도 볼 수 있음
@@ignisilluminati유튜브 책보고 검색 고대사
유화정책으로 고구려가 고구려로써 평화 공존이 가능..?
지정학을 개똥으로 아나..
@@matdaige 유튜브 책보고 고대사
통일신라가 남한면적 밖에 안되네요?
사서에 고구려는 동서가 5천1백리이고
남북이 2천리(최전성기 영양왕 시절에
는 동서 6천리)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통일신라의 지도를 보면, 당나라와 연합
하였음에도 땅 덩어리는 그대로 네요?
연합을 왜 하였으며, 군사와 군수물자는
그냥 갖다 바친 것인가요?
하다 못해 1/4 만이라도 고구려 땅을 할
량받았으면, 남북으로 500리(200km)가
늘어날수 있었고, 동서로는 약 1300리(
520km)는 확보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
니다.
종전후 당나라가 안동도호부를 고구려
평양에 설치하였는데,
안동도호부는 현재 중공 하북성 호타하
인근의 안평현 창주에서 100리(40km)
떨어진 인근이었던 것으로 보아 신라의
통일후 전쟁을 감안할 시,
하북성 연산산맥을 넘기에는 전력과 물
자의 부족을 고려하였을 것인 바
적어도 현 요령성까지는 일시적으로 점
거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이후 진국(발해)의 탄생과 성장으로
진국(발해)세력에 밀려 상실하였다 하더
라도 오늘날 현재의 요수를 경계로 신라
와 발해의 국경이 확정되었을 듯 추정합
니다(발해의 강역도 새로이 조명되고 있
으며 과거 사학계의 오류가 발견되는 등
발해의 수도 상경용천부 또한 새로이 주
장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사학계의 논문 등을 고려할 시
충분히 인정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왕씨 고려 또한 동으로는 고구려의 영토를
넘어섰다고 하나 서쪽으로는 미치지 못하
였다고 하는 내용과도 일치합니다.
즉 거란의 발흥으로 고구려의 중요 행정
요충지였던 하북성과 요령성 일부를 수복
하지 못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이웃국가인 일본이 써 준 한국국사
교과서는 모두 수거하여 불태웁시다.
우리 집안의 족보를 이웃이 써 준다는 것
은 수모이고 참으로 부끄러운 사실입니다.
삼국통일이 아니라 일부 점령 이겠죠
근데 당나라가 진짜 고구려 공격하듯이 대군 이끌고 왔다면 신라가 매번 막을수 있었을까? 그냥 당나라도 이만하면 됐다하고 물러난건가?
@@vaynekris몽골도 싹다미는데 못밀 이유는없음 서부사막지역도 밀어서 실크로드 개척한게 당인데? 그냥 토번이 당 수도까지 진군해서 위협하니 신라따위 신경쓸 여유가없던거지
토번
당 같은 거대 제국이 전선이 단일화될 수가 없죠 애초에 불가능한 전제입니다
신라가 나당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 중에는 티베트의 비단길 침공이 있었습니다.
근데 매소성 기벌포 말아먹었으면 그딴거 없이 먹혔음
@@JH-ek5bn매소성 이후에도 당군은 경기도 일대까지 진격했고 기벌포는 토번 침공 이후 당군 빼기로 결정한후로 퇴각하면서 일어난 전툰데?
@@JH-ek5bn매소성 이겼다고 당군이 철수한것도 아니고 반대로 신라가 졌어도 신라가 먹히진 않았을꺼
@@alexlee3008 매소성 패했으면 경상도까지 왔겠지ㅋㅋㅋ
@@alexlee3008 그럼 625때 춘천전투에서 국군이 이겼다고 북한군이 철수한것도 아니고 졌다해도 먹힐거란 보장 없으니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임?
덕만까지 10보...
통수에 통수에 통수...갓 신라
그래도 머리 좋았음
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여 삼국통일 한거에 대해서 욕먹고 있긴 하지만 백제도 일본끌어들여서 삼국통일했으면 신라급으로 욕먹었을테고 고구려도 말갈족 끌어들여서 통일했으면 그냥 한민족이랑 만주족이랑 융합되었을듯
이유는 하나
원효가 신라의 승려였으니까
유튜브 책보고
삼국통일이라늬 그저 남은땅버리고간거 주워담은거다 요약끝ㅡ났습니다 굿참고하세요
백제 멸망까지는 신라의 외교적 승리 맞지만 이후로는 아쉬움. 사실상 나당동맹 자체가 신라한테는 백제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성격이 강했는데 백제 멸망후에는 고구려 왜랑 더 연계를 했어야 함. 나당전쟁의 승리도 토번의 갑툭튀 없었음 거의 불가능했을꺼라
이게 정답이죠.
신라는 '백제만 어떻게하면 좋겠는데...'
당은 '아~~~~! 저 고구려 어떻게 안되나?'
하는 시점에서
신라가 먼저 당에 동맹을 요청했고,
영상에서 쭈~욱 설명이 됐죠.
결국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자 움직인 게 아니고, 한반도 삼국의 접전중
입지가 불안해진 신라가 살 길을 찾으려 발악하는 과정에서 신라는 백제를,
당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싶은 두 나라의 이해득실이 맞아 떨어지면서,
백제와 고구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결론지을 수 있는 거죠.
그리고,
토번의 발호가 없었다면,
과연 신라가 버텨낼 수 있었을지...
그 티벳이 1,000년을 두고 다시 한 번,
우리때문에 힘들어지게 되죠.
그 천년의 빚, 갚아야겠죠?
고구려, 일본에 진작 사신보냈더니 팽당했잖아요. 백제 때문만은 아닐텐데.
@@user-sd3go6vy7k 고구려 일본 사신보낸 제일 큰 이유가 백제였고 당이 한반도 다 먹으려는 의도가 있었던 상황에서 그거 파악 못하고 고구려 같이 친건 명백한 실책이죠
@@alexlee3008 결과적으로 나당전쟁에서 승리했잖아요? 고구려는 어떤 주사위를 굴려도 살아남는 경우의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백제 아니면 신라였죠.
왜랑은 어느정도 연계했을 거임
고구려를 적대한 건 뭐 신라 입장에선 고구려도 잠재적 적국은 맞으니까..
친일 역사학자였던 이병도가 생전에 쓰다 쏘키치를 추종했지만 말년에 죽기전에 뉘우치고 내가 가르쳤던 역사는 거짓이라고 밝혔는데.. 같은 친일역사학자들안테 지탄을 받은적 있습니다.
뉘우치면 뭐해요? 늦어도 너무 늦었는데. ㅉㅉㅉ
힌두=백두=히말라야=백두산 중동=간도=만스르=만즈르=만주=오스만=만즈오=만주
중앙아시아 아랄해 아므르강이 암르캉 압록강 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양쪽 두개의 만이 두만강 입니다.
패수지역이 우크라 뻘밭입니다.
인도계열지역이 백제=태백족 슬라브가 실라부입니다.
이런 놈들이 이중 간첩임.
재야 사학계 사람들을 모두 환빠로 둔갑시키려는 프레임을 짜고
선동하는 전형적인.
고구려의 그엄청난 영토 제대로가지고오지도못하면서 왜 당나라를 끌어들이나 그럴거면 하질말던가 신라가 예전 광개토태왕때 안구해줬더라면
발해라는 국가명은 당과 신라가 붙여준 것임, 그들 스스로는 고려라고 하였음. 그래서 왜에게 보내는 국서에 고려국왕이라고 적은 것임. 즉 고려는 망하지 않았음
신라가 한반도를 장악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나라가 편하게 살고 있다.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우린 그냥 중국의 성 가운데 하나의 지역 주민임 ㅎㅎㅎ
넌 또 머야???중국 동쪽을 장악한게 신라인데 먼 헛소리???
ㅇ 신라의 자발적 사대주의 환영하는 중국 조선족 😂😂😂😂
쌍도?
한국 역사상 3대 영웅 김유신 이성계 이순신...
이성계요...?ㅋㅋ
@@user-bp9hk1dc5p이성계는 이순신 이상으로 놓고봐도 될정도 무인임 ㅋㅋ 왜 내려치는지 모르겠네
김유신 빼라. 역사상 최고의 배신자인데 무슨. 배신통수의 왕 김유신. 해군함정이름도 김유신 이름 절대 안짓는다. 배신자라고 해군에서도 해군함정 이름 지을때 광개토대왕은 짓는데 김유신 이런 배신자는 안짓는다고. 김유신 빼라.
임요환님은 너무 주관적임
전쟁사는 인정 6:35
휴. 단군이래 역사상 제일 ㅈ같은 역사인데
지우고싶은 역사
너는 지우고싶은것
많겠네 백제가 조상이라서
신라보면 한마디로 외세의힘을빌려
잇어서는안될 죄역을 저질럿다
대한민국이 이좁은땅덩어리를
가진이유는 바로 빌어먹을 신라족속들이다
전형적인 일본입장에서의 사관.
일본놈들 즉 일본이라 나라이름을 고치기 전의 왜국놈들
즉 왜국은 신라의 식민지나 다름이 없었기에 얼마나 신라가 미웠고
지금도 미울까. 지극히 이해가 된다.^^
NL들의 낡은 소리를 아직도 듣네.. ㅎ 이런 논리를 귀신 같이 확장시켜서 주한미군 철수 주장하면서 북한이랑 같은 민족 운운하더라😂
그러면 신라가 뭘 했어야하나요
가만히 앉아서 멸망당하기?
발해가 고구려의 뒤를 이었는데 삼국통일이니...난 반댈세 그냥 신라의 반도통일이라고 해야 맞지...
신라가 통일 했을 때 발해가 없었으니까 통일은 맞음. 발해가 삼국 통일 한참 후에 생겼는데...
삼국통일 맞는데?
@@StarShevron유튜브 책보고 고대사
@@user-xw6xf2hy7q응 식민빠
말귀를 못 알아듣나 아님 자기 생각과 달라서 태클거나 신라가 대부분의 고구려 영토와 고구려 유민을 흡수했으면 삼국통일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잖아
통일신라의명칭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발해가 어느민족 나라인가 당나라 부속국가인가 아니죠 고구려 정신과영토를 이어받은 독자적이고 자주적 나라로써
우리의역사 입니다.
남북국 시대라 칭하는게 사리에 맞다고 봅니다.
이미 20년 전부터 그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라가 삼국통일했던 이유
1. 진흥왕의 "기", 김춘추&김유신의 "승전", 문무왕의 "결"
2. 지리적 조건(좋은 맵)
3. 화랑도 등의 국력 단합
무슨 개 통일
화랑= 히틀러 유켄트 & 카미카제
@@user-kt8yp5ho2y백제 고구려는 나라망해가는데도 귀족끼리 통합안되고 이속챙기다가 망함
@@user-nh7on4ne6z 그리고 신라는 김춘추가 지 ㄸㄴ과 사위 복수에 미쳐 민족정기를 팔았죠.
신라는 추잡하게 통일한 케이스지
백제통수치고 당나라통수치고 ㅋㅋ
후신라라고 해라 통일은 개뿔
통일은 무슨.. 당나라 정복전쟁에 숟가락 얹은거지..ㅉㅉㅉ
과연 신라가 삼국통일을 했을까 ?
씨끄럽다
내용이 귀에 전달 안된다
고구려가 다 먹었어야했는데
그럴 깜냥이 안 됨 고구려는
신라때문에 지금의 땅이 존나 작아짐
ㄴㄴ 이성계
살아남기위해 모든해도된다는 잘못된 생각은
삼국통일이라하지마세요 백제팔고 고구려팔고 땅을얻기위해서 중국의 조아리는거는 외교도아니고 정치력도아니다 그냥 살기위해서는 뭐든다한다는 잘못된그들의사고다
신라의 지정학적 외교승리를 굳이 “삼국통일” 이라고 칭하는 이유가 뭘까요..우리나라 역사학자 분들의 고고한 지혜를 여쭙고 싶습니다😂
한반도에 다른 국가가 남지 않았으니까요. ㅎ 다른나라도 똑같아요. 뭐가 불만이실까요?
백제랑 고구려가 멸망했고 신라 밖에 안 남았는데 왜 통일이 아님? 발해도 신라 통일 이후 30년 뒤에 세워진 나라임. 어떻게 우겨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건 부정할 수 없어.
대체 무슨 소린지.
세 나라가 있었고 서로 치고받고 하다가 한 나라로 되었으면 당연히 통일이지.
그것도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통일을 이룬 것이고
통일이라는 뜻 자체가 합쳐서 하나로 만든다는 뜻이잖음.
고구려나 백제처럼 지도층
내분이 있었다면 통일후 불과 얼마 안되어바로 당나라의 침공으로 식민지화 되었을 것임
역사에서 실지로 통일 후에 당나라와 전쟁을 하였듯이...
그걸 잘 극복했잖음.
당과 연합한 신라가 고구려 백제가 사이가 안 좋은 틈을타서 가깨격파했고 고구려는 개소문아들들의 권력다툼..
신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이유는 멸망한 연나라의 후예들이 고도로 발달한 문명과 문화를 가지고 신라를 장악....
저게 진짜 신라 영토라고 생각하나
대동강이남? 일본 날조 열나 믿으면 편하냐 페르시아 상인이 육로로 신라에 왓는데 실라가 저리 작은데 페르시아는 왜 신라를 흠모햇을까
마지막 마의태자 태자라고 부른건
신라가 제국이기때문이지
사서는 읽고 고대사 언급하냐
그냥 현대사나 다뤄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가 아니라 신라가 삼국을 말아먹었다가 맞지.
고구려였으면 니가 중국말을 쓰고있겠지
고구려는 내분이 심해서 결국 망한다
신라는 약속을저버리고 신뢰도저버리고 그저 살아남기위해 당나라가 미치지않고 놔둔땅 일부차지하고 후 조선을 승계한나라에요
저걸 외교라고 부르냐? 고구려땅 다 주고 당나라와 신하 관계를 맺으며 태자를 인질로 넘긴건데 외교 ㅇㅈㄹ ㅋㅋㅋㅋ
대체 외교를 뭘로 알길래.. ㅋㅋㅋㅋㅋㅋ 외교 지리게 한 건데?
나는 신라보다 일본이 좋다 그정도로 신라를 혐오한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역사가 없다네~~~
경상도는 언제나 외세를 끌어들이지
게다가 그러고선 지들끼리 통수와 배신. 쿠테타만 2번을 해버림 근현대사에서만. 조선시대에는 이인좌의 난으로 200여년간 차별당한 지역이 바로 경상도였음. 온갖 난이란 난은 다 일으킨 지역이 경상도 지역임. 우리 역사선생님이 그랬음.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했다.. 후손들을 위해서는.. 신라 허구한날 당나라에 고개 숙이고 안주하기만 했으니 쩝..
광개토대왕이나 장수왕이 몇백년 살아있었으면 모를까 말기의 고구려는 정상이 아니었음. 결국 망할 만해서 망한 거임. 말기의 고구려는 절대 빨아줄 대상이 아님.
제발... 어디가서 연개소문 좋다가 얘기하지 말아라
고구려가 망한 이유가 당과 외교로 못풀고 고집만 부려서임. 고구려같은 외교는 그냥 들이받고 망하자는거
@@kidandRaftel발해가 어쩌고 뭐가 중요함?ㅋ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신라처럼 정체성 유지하고 국가를 이은것도 아니고 중국에 흡수된지 한참인데
고구려가 통일 할 국력이 없으니 못한거고. 고구려가 설령 운좋게 한반도 남쪽 국가들 멸망시키고 통일했어도 중국한테 흡수당했을테고 한반도 남쪽에선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타났을거다 그러니 고구려 영토보고 그런 개소리 좀 작작
심용환씨 당신의 학위는 취소될겁니다 ㅋㅋ
'하필'이란 말을 쓴 이유는? 유감이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대륙삼국설은 타당성이 있나요?
환빠
전혀
@@user-sd3go6vy7k환빠하는 사람은 china인
백제가 중국 서부에 외교, 경제적 영향력을 가했다는 정도는 일리는 있긴 하다고 들었음. 애초에 그 시대 중국 자체가 통일국가가 아니었고 강남은 제대로 개발되기도 전이던 시대라 외곽 지역은 통제력도 미치지 않았고. 다만 그게 온전한 영토로의 편입이 아니라 해양무역을 바탕으로 도시 단위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정도로 보는듯? 흑선개항 이후에 미국이 일본에 영향력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독립국이 아니었던 건 아니었고 결국 일제로 통합되면서 영향력에서 벗어났던 것처럼, 백제도 중국동부해안도시들에 일정 영향력을 가졌지만 백제가 본토방어도 빡세지고 중국이 수나라로 통일되면서 손 놓은 느낌..?
@@user-sd3go6vy7kㅂㅅ들ㅋㅋ
댓글들 보면 의견이 많은데 크게
1.고구려가 통일했음 우리는 중국에 동화 됐다
2.고구려도 조공보내고 고개 숙이니 신라랑 별거 없다
3.고구려의 넓은 땅만보고 신라를 평가절하 하지마라
대충 이렇게 3개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아래에도 아주 장문의 글로 신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변호(?)하는 글을 쓰긴 했지만 필자는 고구려의 패기와 위용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고 고구려가 통일했음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중 한명으로 위의 3개의 의견을 반박해 보고 싶네요
첫째
고구려가 통일했음 우리는 중국에 동화 됐다
이 경우 두가지로 봐야 하는게 고구려가 만주에서 한반도를 넘어 중국까지 정복, 흡수할 경우/고구려가 만주에서 한반도까지만 통일을 할 경우
전자는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인게 청나라나 요나라는 그 언어가 사어의 위기가 있고 그 문화가 많이 동화되어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기는 한데
치파오, 변발등은 만주인의 문화지 한족의 문화가 아니니 이경우 만주인의 문화가 한족의 문화에 침투한 현상이라 말할수 있죠
또 몽골은 중국을 흡수하고 정복하지만 그렇다고 몽골이 그 역사를 잃고 중국에 동화 되던가요? 아니죠
그리고 지금 내몽골도, 위구르도, 티벳트도 자신들이 엄현히 중국 한족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고군분투하며 중국의 문화공정에 맞서고 있죠
고구려가 중국까지 흡수하고 정벌해도 자기들만의 뚜렷한 정체성이 있기에, 스스로를 천제지자라며 광개토대왕 비문에 대문짝만 하게 적은 사람들이 그리 쉽게 동화가 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째
고구려도 신라와 마찬가지로 조공보내고 숙이니 고구려도 그리 대단치 않다
확실히 고구려도 조공도 보내기는 하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신라하고는 차이가 있는게 신라는 걸사표, 말그대로 구걸하듯 수나라에 고구려를 공격해달라 얘기하고 오언태평송처럼 듣는 사람 손발 오글거리게 만드는 시를 만들고 그러는데 고구려는 그렇게 안하거든요 되레 공격해온 수나라 병사들의 시체로 승전탑을 만들고 중국이 우리 고구려 발 아래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죠
또한 주변의 인식에서도 차이가 있죠 고구려는 중국도 쉽게 보지 못하고 조심이라도 하는데 신라는 그냥 만만하게 보죠 주변에서 생각하는 위상의 급이란게 차이가 나죠
이렇듯 고구려의 패기란 신라하고는 분명 다르고 우리가 생각하는 용감무쌍한 고구려의 모습이 분명히 있죠
셋째
고구려의 땅만보고 신라를 평가절하 하지 마라
이건 확실히 어는정도 맞기는 하죠 국토의 크기만으로 신라의 업적을 평가절하하는건 앞에서 얘기했듯 부당하니까요
그러나 그럼에 아쉽고 안타깝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게 사람이라면 당연히 강하고 굴강의 국가를 선호하고 패기로운 국가를 더 좋아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국토가 넓어진다는 건 그만큼 그 나라의 국력이 성장하고 유사시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수도 있다는 뜻이기에 단순히 땅만 넓은걸 좋아하는걸 비판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rl2ic1kt7t 고구려가 중국을 흡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중원에서 개털리고 몽골처럼 본토로 튈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이민족들 봤을 때 그냥 상류층은 중원으로 이주하고 중국인도 한반도로 이주하면서 섞일거임 그리고 중국화 스타트
@@user-rl2ic1kt7t 외몽골, 위구르, 티베트는 자연환경이 극심하게 다르고 최근에 복속된 지역임 청나라는 이민족 왕조였고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때 한족이 지배하기 시작했지 그리고 뚜렷한 정체성이면 만주족이 정체성 유지하려고 피와 철로 발악한 건ㅎㅎ
치파오 변발은 결국 만주족 문화가 흡수되어 중원 문화의 일부분이 된거임 지금 만주족 정체성이 어떻지?
@@JH-ek5bn
확실히 고구려가 중국의 한족을 정복, 흡수할 가능성이 크진 않기는 하죠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고구려가 중국의 한족을 정복, 흡수할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만약 정복, 흡수할때 고구려가 중국의 한족에 동화되냐의 문제와,
중국의 한족을 정복, 흡수하지 않고 신라 대신에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그 결과 고구려가 멸망하고 중국에 동화 되느냐의 문제죠
각각 고구려가 중국에 동화될거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게 오히려 다행이고 고구려의 삼국통일을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의 글을 쓴거죠
말하다 보면 길게 쓸것 같으니 아주 간단히 말하면
두가지 경우, 고구려의 중국 정복, 또는 신라 대신 고구려의 삼국통일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동화된다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몽골처럼 정복 흡수해도 그 정체성이 유지된 경우가 있고 동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위구르, 내몽골, 티벳트처럼 반발및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우도 있죠
또 신라 대신에 고구려의 통일이 결국 우리나라가 중국에 동화된다는건 고구려가 멸망하는 당시 고구려의 말기 상황때문에 그리들 생각 하시는데 고구려가 멸망하고 영주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다시 고구려땅으로 가서 발해를 건국한 예가 있고 고조선이 한무제와의 싸움으로 멸망해도 중국에 동화되지 않고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등으로 각 세력이 생긴 예도 있죠
그리 쉽게 중국에 동화된다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우리민족이 그리 간단히 동화될 민족도 아니라는 거죠 스스로를 천제지자라며 천손의 자손임을 자처하고 그 원동력이 발해로 이어지는 우리민족이 그리 간단히 중국에 동화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user-rl2ic1kt7t 정복 흡수하면 동화될수 밖에 없음
애초에 고구려가 국가로 성장할때 받아들인 문화가 어디서 왔을까?
티베트 위구르는 한족에게 정복당한지 100년도 안됐다니까ㅋㅋㅁㅊ 내 댓글도 안읽고 고구려 빨면서 글 쓰는건 아니지?
지나가는 역사덕후로써 솔직히 신라가 역사에서 아쉽고 패기롭지 못한건 사실이긴 하죠
진평왕의 걸사표나 진덕왕의 오언당태평송이나....쩝
저 또한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 이란 생각을 늘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태조 왕건이 고구려의 뒤를 잇는 고려를 건국해 그 이름이 지금의 한국 코리아를 알리니 다행이죠
허나 일각에서 너무 신라의 업적을 평가절하 하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라가 외교적으로 어쩌고저쩌고 하는건 솔직히 그대로 납득하기 어려우나 마지막의 마지막에 끝끝네 당나라를 격파하고 이긴 대승리는 분명 엄청난 업적이고
문무대왕이 태자때부터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왕으로써 솔선수범해 전쟁을 지휘하고 나당전쟁에서 의지할만한 원로대신 김유신이 중간에 숨을 거두고 혼자서 대왕으로써 전쟁을 지휘해 승리하죠
그리고 임종 직전에 그 감동적인 유언,
나는 이 전쟁을 끝내 백성들의 손에 무기를 농기구로 바꾸고 편안케 했다. 사람이 흙으로 나와 다시 흙으로 가니 대소신료들과 태자는 슬퍼마라 내 호국대룡되어 너희를 죽어서도 지키고자 한다
몇번 들어도 멋있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이렇게 호쾌하며 영웅호걸적 기질을 가진 대왕은 드물걸요
그리고 신라를 조선에 비교하며 사대적이다 굴종적이다 비굴하다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백제를 공격할 당시 당나라 장수가 신라군에게 무례하게 굴자 김유신이
이딴 식이면 당나라부터 치겠다 라며 당나라 장수목에 칼을 겨눈것이나,
문무대왕이 설인귀에게
당나라가 우리를 처음에 동맹을 맺어놓고 일이 끝나니 끓여 먹는 사냥개 취급을 하니 이에 항의하니 그대는 그대 황제께 똑바로 말하라
라고 한점등 그냥 호구마냥 있지는 않았죠
그리고 조선하고 신라를 비교하는건 신라에 대한 모욕이죠
조선은 입만 떼면 구차한 변명에 국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졸렬함만 보이는데, 14대나 16대마냥... 하지만 신라는 귀족층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고 약 천년의 역사동안 적에게 등을 보이며 수도를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런 신라를 삼치 문약 조선따위와 비교하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은 솔직히 가장 가까운 역사라서 가장 깊이 공부할 뿐이지 나라 자체는 영 아님ㅋㅋ 전략적으로 잠깐 숙일 수는 있는데 기회를 항상 엿봐야 함에도 얘넨 지네 나라가 조선인지 중국인지도 모르던 놈들이라
신라는 왜를 노략질하고 약탈할정도로 한수아래로봤고 문화적 상업적으로도 번성한 강국이었습니다 신라전성기는 우리나라 전성기중 손꼽힐정도로 강성했다 생각합니다
@@ignisilluminati
솔직히 조선의 재조지은과 명멸망 이후에도 제서와 제사단과 서원을 짓는건 너무 과하긴... 아니 너무하긴 해요
이런 말까진 안 할려 했는데 세종대왕시절 명나라에간 조선여인문제부터해서 조선은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타협하며 행동력이 없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처럼도 이러니 참...
@@sdj-jn7up
춘원이란 신라인과 당나라인이 합심해 대마도를 약탈하다 잡히기도, 대마도의 진주를 실은 공납선을 약탈하고 다자이후(지금 후쿠오카 근처 북규수)까지 약탈한 세력과 신라구가 있었죠.
근데 이때는 신라도 국내적으로 문제가 많을때라... 다행이도 장보고가 활약해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긴 하죠.
그리고 신라가 일본을 깔보듯 일본도 신라를 깔봐서 서로 깔보는 상태에다 사이도 더럽죠. 근데 무역은 많이 했나본게 지금 신라와 교역한 유물들이 일본일왕의 창고 정창원에 있으니 꽤 재미있죠.
그리고 문화면에서는 확실히 신라가 일본보다 높을수도 있는게 지금 남아있는 신라유물들, 상대, 중대, 하대의 유물들도 온전치 안아도 화려하고 지금은 불타 사라진 황룡사와 황룡사9층 목탑을 볼때 확실히 뛰어날듯은 해요.
@@sdj-jn7up이런 개돼지들 이해시키려면 수백년은 걸리겠네... 유튜브 책보고 검색 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