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

아버지, 어머니, 사랑하는 첫사랑 연인까지 모두 고담시에서 잃었는데..
고담시는 오히려 배트맨의 모든것을 빼앗아가고 증오까지 하는데 그런 고담시를 위해 묵묵히 수호하는 다크나이트...
진짜 저게 히어로지..

마지막에 역광 비치면서 “Dark knight.”나오는 장면을 처음 봤을 때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을 잊지못해ㅠㅠ
몇번이고 봐도 처음봤을 때 그 느낌임

''누구든 영웅이 될수있어. 어린 아이의 어깨에 코트를 걸쳐주며 아직 세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영웅이지.''

와 옛날엔 어둠의 기사라고 불리면서 빛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만 멋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전체가 명장면이었구나
진실만으론 부족하다는 말과 함께 나오는 레이첼의 편지를 불태우며 아픈 진실을 숨기는 알프레드 씬
사람들에게 믿음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나오는 자신을 믿어 준 폭스에게 보답하는 씬
진짜 절묘하다 다시 볼 때마다 놀라게 됨

히어로물이 아닌 모든 영화 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 히어로물의 탈을 쓴 윤리, 인문학, 철학 영화. 기존의 뻔한 레퍼토리인 히어로물의 틀을 박살내고 영웅으로써의 철학적 가치관, 신념, 진정한 선과 악 인간이 영웅일때 가지는 갈등 등 히어로물로써 뽑아낼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뽑아낸 영화.

역대급 엔딩 ㅜㅜ
내용도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확실히 브금의 위력이 어마어마한듯
한스짐머 ㅜㅜ

놀란이 dc에게 선물한 최고의 영화..

2008년 개봉 때 봤을 땐 꽤 괜찮은 전개이자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다시 볼 수록 이 결말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실감하게 된다.

00:46 영웅의 얼굴로 돌려지는 저 장면..

오줌안나올때마다 본다

3:22 빛을향해 달려가는 어둠의 기사..

믿음에 대한 보상... 이 대사 때문에 내 인생영화 됐음..ㄷㄷ 히어로물로서 사람들의 동심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자기희생 진짜 리얼 히어로

2:03 가끔은 사람들에게 믿음에 대한 보상이 주어져야한다.
이거 폭스가 반대하던 작전을
자기 믿고 강행해달라고 부탁했던 배트맨이 결국은 작전 완료 후 마지막에 폐기하면서 폭스에게 자길 믿어준거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장면.. 이것도 매칭 잘됨

배트맨은 실존하진 않지만 어디선가 악을 벌해줄거야. 라는 현대 사회 인간들의 열망에서 나온 가상인물의 심볼.

빛의기사 - 필요한 영웅 하비덴트
어둠의기사 - 지켜보는 영웅 배트맨 ㅎㄷㄷ;;

크으으....수십번을 봤지만.. 배트맨의 뒷모습, 고든의 마지막 대사와 잠깐의 정적 후 이어지는 브금은 정말... 언제봐도 울컥하게 만드는듯. 마블도 너무좋지만 내 최애는 다크나이트다

백기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웅의 모습, 사람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가상의 존재고
흑기사는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궂은일 다해가며 정의를 수호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진짜 영웅
사건 이면의 진실을 보지 못하고 이상을 쫒으며 동요하는 대중들과 그런 그들의 수준에 맞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사건을 종결시키는 어둠의 기사

1:53 진실만으론 부족하다는 대사, 레이첼이 사실은 하비를 선택했다는 편지(진실)을 태우는 알프레드. 완벽한 구성.

아 아직도 기억난다 2008년 극장에서 사람들 엔딩씬 보고 한참을 계속 앉아있었음... 진짜 몸에 전율이 흘렀음

볼때마다 소름돋는 영화 소름돋는 엔딩

ost의 끝나는 타이밍과 함께 타이틀 뜰때, 뭔가가 쿵 하고 가슴에 울림.
라는 영화 하나 만으로 배트맨 팬들은 이미 구원받았음이 분명함.

심심하면 돌려보고 유튜브로도 보고 또 봐도 안 질림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음

스스로 자처하여 악역을 맡을 수 있는 용기.
이것은 진정한 강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용기이자 행위이다.

12년이 지난 본인은 아직도 이 영화를 뛰어 넘는 최고의 영화를 찾지 못했음.. 진짜 히어로물 중에서도 독보적이라 생각함 뭔가 암울 하면서도 그 특유의 무겁고 심오한 분위기.. 단순 히어로 물이라고 보기엔 작품성이 너무 뛰어남

'때론 믿음에 보상이 필요하다는 말'... 요즘들어 왜 이렇게 저 말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을까

마지막에 배트맨이 퇴장하며 'Dark Knight' 란 나레이션이 깔릴때 전율이..ㅋ

진짜 시작부터 소름 쫙 돋고 마무리 될 땐 전율이 느껴진 영화...

10번 넘게 봐도 소름돋는군

진짜 연출이 말이 안된다
철학적 얘기도 너무 유순하게 풀어가고 재미도 좋고

언제봐도 엄청난 명작입니다..

역대 히어로물중 ㄹㅇ 레전드였던 영화...마블조차 뛰어넘지 못한 영화 ㄹㅇ 그 자체...

중학생 때 보고 영화적 깊이를 떠나서라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영화가 끝나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다... 영화관 나오면서 같이 영화 봤던 어머니랑 이 영화 다시 보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은 사람들에게 믿음에 대한 보상이 주어져야 해요

이건 내가 박수 안쳐도 부랄이 알아서 박수쳐줌ㄹㅇ

이걸 아이맥스로 제대로 보지 못한게 정말 후회되고 또 후회됩니다....
마지막 장면에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가슴이 벅차 오르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엔딩씬

다시 볼수록 대사 하나하나 곱씹게 되는 미친영화..
알프레드의 "덴트와 웨인 모두 영웅이 아닌 정의가 도시를 구한다는 걸 알고있다"
라는 대사의 의미를 몇번이고 다시 보고서야 깨달음..

놀란 감독 작품은 진짜 다 재밌게 봄
엄청 깊은 심오함까지는 없어도 재미 메세지를 다 잡을 수 있는 감독
인셉션 테넷 프레스티지 메멘토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 수 많은 명작이 있고 최애는 인터스텔라지만 다크나이트와 인셉션은 정말 첨 봤을 때 충격을 잊을 수 없는 영화
연출 연기력 ost 영상미 상상력 스토리 메세지 뭐 하나 놓치지 않고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 안에 담아내는게 정말 대단한듯.. 물론 놀란 혼자서만 한 일이 아니지만 총괄 디렉팅 하는 감독의 역량이 되니까 이 정도 퀄의 작품이 나오고 또 놀란식의 대작들이 탄생하는 거니까..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지만 이 작품 보면 히스레져 형님이 생각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없고 살아있다는게 행복이라고 믿는 사람이라 그가 보여줬을 제 2의 조커같은 캐릭터들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쉬워요.. 그 곳에선 편안하시길

게리 올드만이 내키지 않으면서도 배트랜턴을 내려치는 저 연기도 디테일이 살아있음

이영화보고 악한인간은 선한인간이 되기어렵지만 선한인간이 악한인간이 되는건 쉽다는걸 깨달았지.

반지의제왕 로한기마대와 다크나이트엔딩은 할리우드 역사상최고의 벅차오르는 감동+소름돋는 전율을 돋게해준 장면이다

마지막대사는 진짜 몇년이 지나도 머릿속을 안떠나네 개멋있어

개봉 후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 세상을 보면 이건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가 되었다. 마치 예견이라도 한 듯, 이 영화 속에 있는 판타지적 요소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게 한이었고 이번에 재개봉한다는 소식에 바로 오늘 달려가서 보고왔는데 ...진짜 이장면 끝나고 전율이... 저처럼 극장에서 못 본 분은 이번 재개봉 기회에 꼭 보러 가시길 후회안합니다...

이게 dc영화라니 다시봐도 엔딩은 역대급이다

고든과 대화끝내고 바이크로 향할때 나오는 웅장한 브금이 저의 오랜 벨소리입죠

선과 악 히어로와 빌런이라는 주제를 가장 영화적으로 풀어낸 영화 히어로무비라는 이야기를 철학으로 만들어버린 영화

사람들에게 가끔 믿음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한다니... 뭔가 요즘 LH부동산 사태를보고 열심히 일하던 직장인,자영업자 소시민이 허탈하고 개빡치는걸 보니 뭔가 더 와닿는다

열번보면 열번 소름끼치는 장면...ost도 너무 완벽...

와 미친 소름이 돋는 엔딩이다.... 진짜 간지난다...

아이언맨부터 엔드게임까지 들인 3000분의 시간도
다크나이트의 152분을 넘어서진 못했다.

지리고지리고지리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팤트맨!송프레드!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스파이더맨 오리지널과 함께 전설의 트릴로지라 해도 손색이 없음.. 가끔 생각날 때 들어와봄

이 엔딩은 도대체 어떤 영화가 이길 수 있을까…. 미친 장면과 대사와 음악이다 ㄹㅇ….

다크나이트 이후로 히어로의 심리나 내면을 깊게 다루는 영웅물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걸 보면 영화사에 시사하는 바도 큰 거 같아요

여기서 고든이 배트 심볼 부시는 장면이랑 라이즈에서 배트 심볼을 다시 만들어 만지는 장면이 정말로 대조된다.

와..이거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보고 너무 감정이 올라와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난다..엔딩에 충격받고 여운이 가시질 않은 상태에서 내 눈앞에 펼쳐진 현실의 도심이 고담시처럼 보이면서 묘하게 내가 영화를 본건지 뭔지 완전히 이입돼서 엄청 울었음. 다시봐야겠네..

놀란 전 시리즈는 진짜 엔딩에 여운 주는 거 진짜..미쳤다고

어벤져스고 뭐고 생각과 감정을 느낄수있는 인간한테는 최고의 영화다

놀란덕분에 서른이 다돼가는 나에게 새로운 동심을 선물받았다.
베트맨이 이렇게 멋진 인물인지 몰랐고 이렇게 깊은 만화인지도 몰랐다.... 최고의 장면이야..

놀란은 천재야
진부할수도 있는 히어로물을 이렇게 철학적으로 풀어내다니
영상미와 음악까지도 완벽

넘사벽... 히어로영화에 이런 철학을 담아냈다는거에 충격 엄청 먹은 인생최고의 영화...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본 영화.. 만화영화 볼라햇는데 아빠 회사 동기가 이거한번 보는게 어떻냐고 해서 짜증으로 봤는데 보고 지렷지..

잼민이 시절 아이맥스에서 보고 너무 가슴이 뛰었던 띵장면입니다. 터미네이터2 같은 영화 보면서 이런 영화를 현대의 감성으로 보는 과거의 고전이 아니라 그 시대의 감성,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의 눈으로 봤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마침내 알 수 있게 되었거든요.

다시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전율이 흐르네,,, 예술이다 진짜 예술,,,

DC는 마블이 넘지 못할 벽을 만들었고
본인들 역시 넘지못할 벽을 만들었다...
그래도 조커는 명작이였으니 만족행

지들이 넘기지 못할 벽을 만들어버린 DC..

진짜 벅차오르는 감정 미쳤다

보통 대부분의 시리즈물에서 첫번째는 인물들의 소개로 새로움을 세 번째는 화려함을 두번째는 이야기 발전 상의 이유로 진부하거나 지루한 면이 있는 편인데 그런 점에서 반전을 보여준 다크나이트는 역대급 작품이 아닌가함.

지리는 엔딩

1:26 a hero, not the hero we *deserve* , but the hero we *need*
우리에게 *당연한* 영웅이 아니라 *필요한* 영웅이었죠
2:51 because he's the hero Gotham *deserves* , but *not the one needs* right now
그는 고담에 *필요한* 영웅이니까. 하지만 *지금 필요한건 아니란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있는 우리는 고든의 말에서 'deserve'와 'need'를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1:26 우리에게 *대접받을만한* 영웅이 아니라 *(단지 지금)필요한* 영웅이었죠
2:51 그는 고담에게 *(영웅으로)대접받을만한* 영웅이지만 *지금 필요한 영웅은 아니란다*
이렇게 단 두마디로 고든의 속뜻과 표면적인 뜻 모두 드러낼 수 있어서 인상깊은 대사라고 생각됨

2000년 이후로 이보다 더 감명깊은 히어로 영화는 못본 듯... 역대급 영화다...

아직도 이 음악을 들으면 심장이 울린다

이 3부작 각각 3번씩 봤는데..이거보니깐 또 보고싶어지네 ㄷㄷ

명작은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고, 대작은 시간이 지나도 그때의 전율이 느껴진다

21세기의 진정한 영웅.... 어떻게 보면 우리가 흔히 보던 영웅들은 진짜 영웅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진실을 침묵하고 그저 사람들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어둠의 기사.. 아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속에서도 다크나이트는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다시 나타나겠지..

와.... 심야 Digital IMAX로 보는 3시간 내내 워낙 벌여놓은게 많아서 행여나 이대로 끝나고 to be continued 뜨면 어떡하나... 조마조마 하던차에 DarkNight 자막 뜰때의 전율!!!
극장안 모두 기립박수.

마블이 흉내낼 수 없는 DC만의 무게

비긴즈에서도 명대사가 나오죠.
레이첼이 브루스에게 말하죠.
" 널 정의하는건 너의 말이 아니라
너의 행동이다 " 라고..

영화관에서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는 잘못 한 게 없잖아요'
이 문장이 다 설명해준다 ㅜㅜ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

몇 번을 본지 모르겠는데 볼 때마다 소름돋아ㅠㅠ 나에게 디씨를 알려준 영화ㅠㅠㅠㅠㅠㅠ

다크나이트라길래 무슨의미인가 했더니..
진짜 와........영화관 나오면서 돈이아깝지않다
더받아야한다 생각하게했던 유일한영화
이만한 히어로물은 두번다신 안나온다
장담한다.

영어로 대사를 보면 고든이 하비를 묘사할때 “not the hero we deserved, but the hero gotham needed”라고 하는 반면, 배트맨에 대해 아들한테 알려줄땐 “hero gotham deserves, but not the one it needs right now” 라고 바꿔서 말하는것도 멋있네요. 한국어로는 다 ”필요한“으로 번역돼서 의미가 조금 다른거 같아 아쉽구요.

수많은 히어로 영화들이 넘지 못한 단 하나의 작품에 걸맞는 엔딩!

조커도 멋있지만 이 엔딩은 정말 ㅠㅠ

와 이건 진짜 10번 넘게 본 거 같은데 아직도 소름돋내.
놀란 띱때끼 영화 진짜 기깔나게 만드내

봐도봐도 멋있다..

악당들은 배트맨이 타락하지 못한다는걸 알지만 배트맨은 자신 때문에 주위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것을 가장 아파 하기 때문에 배트맨을 계속해서 괴롭히는거 아닐까요.배트맨도 그걸 알고 있지만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사람들이 계속 죽어 나갈테고 자신이 나서도 사람들은 죽지만 자신이 희생 하지 않는다면 그 일말의 희망 마저도 없을테니 죽을만큼 힘들고 아프더라도 계속 싸우는거겠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흠 하나 없는 영웅이 있어선 안된다.
영웅은 자신의 목표를 이뤄야 할때는 어쩔수 없이 최소한의 손해가 따르는 실수를 감수 해야한다

영화 조커도 이 영화가 있었기에 좋은 작품 이 될 수 있었음... 조커의 완벽한 재해석을 여기서 했기에 영화 조커에서는 그 조커가 되는 과정을 몰입감있게 보여준 것만으로 작품성을 얻을 수 있었던듯

이후 다크나이트란 단어가 암묵적으로 희생을 자처하는 사람이라는 비유가 생긴걸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파급력의 영화. 원래 비슷한 뜻으로 흑기사(다크나이트)가 있었단 걸 생각하면 굉장히 적절하기도 한 단어 스위칭

1:12 전설의 시작

초능력 남발하는 히어로물 보다 내 옆집에 살만한 생각보다 현실성 있는 히어로물 보니까 속이 뻥 뚫림

몇번을 봐도 진짜 최고의 엔딩이다 ㅠㅠ

단순 히어로물을 넘어 21세기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는 놀란감독의 역작이다 ㄹㅇ

마블은 마블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음 몇몇 노잼 작품들이 있긴 있지만 수작과 수작들이 모여 큰 감동을 준적도 있고 나름의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 갈등도 잘 보여줬다고 봄
난 마블도 정말 너무 재밌게 봐서 살면서 딱 하나의 영화만 봐야 한다면
다크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