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ety of seafood and amazing prices at Samcheok Beongae Market in Korea

제 처가동네입니다. 지금은 계시지않지만 장인어른께서 저희가족 가면 새벽에 조용히 나가셔서 양손가득 생선과 해산물. 시장두부 사가지고 오셔서 아침부터 사위와 손주들 배부르게 먹는 걸 바라보시던 그때가 있었네요. 지금은 제가 몰래 나가 장인어른이 보시던 새벽장을 본답니다. 번개시장도 이제는 물건종류도 많이 줄고 양도 적어요. 가자미는 늘상 보이는데 계절성 어류가 많이 안보입니다. 바다환경의 변화가 안타까워요

늘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삼일절 연휴 마지막날인 3월3일 일요일 오전에 홍천휴게소에서 입질의추억님과 가족분들을 봤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아는척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싶었는데 차마 용기가 나질 않아서 말을 못했네요ㅠㅠ 다음에 뵙게 되면 꼭 용기 내보겠습니다 입질의추억님 늘 응원합니다~^^

7:32 참 보기 좋네요 ㅋㅋㅋ 안경에 김 서리고 웃을 때 저도 웃음ㅎㅎ

따님이 많이 컸네요
행복한 가정이 참 보기 좋네요 ! 👍👍👍

세은이가 말을 넘 잘해욬ㅋㅋㅋ 액괴같은 느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도 주시고 음식까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큰~~~ 일났다 입질님때문에 세은이가 절대미각이되겄어요 ㅋㅋㅋ 저도 해산물 많이 좋아하는데 안먹어 본것들은 세은이가 생각하는식감 맛 평이 딱이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댓글을 잘 안달고, 늘 시청만 하는데... 늘 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곰치도 산란기에 암컷 포획금지시켜야하겠네요 입질 님이 해양수산부에 건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세은이 리액션이 정말 팩트라서 정감이 갑니다! ㅎㅎ

홍원항 갔더니 그곳 물곰 많았던것 같던데
아내분 딸은 행복하시겠어요
항상 제철 어류로 맛난것 해주시니
행복하세요😊

영상 잘 보고가요

따님
정말 많이 컸네요!

아니 어떻게 이시간에 !?!!?!

수산 명품 아빠 DNA 전수~ 수제자 특강~ 세은이도 하산해야 겠네요^^ 팬션에서 먹는 물곰탕 굿입니다!

물메기랑 같은건가 했는데.. 물곰이 따로 있었군요ㅎ
세은이 평이 가장 확실한것 같습니다^^
바다환경도 참.. 안타까워요. 어렸을 적 흔하고 저렴했는데 지금은 귀해서 먹기 힘든게 많더라고요ㅠㅠ

저도 2년전에 동해놀러가서 곰치국먹은적있는데 엄청 비싸졌네요

현지사람들도 비싸서 못먹는 곰치국 ㅠㅠ 20년전만해도 아침밥상 단골메뉴엿는데 ㅠㅠ

역시 솔직한 세은이의 맛평가^^

좋아요 깜박하다가, 세은이 애교에 엄지척 갑니다... ^^

이제는 요리유튜버까지 넘보시는 입질의 추억님 요리도 엄청 잘하시는거 같네요

허허,, 가정이 화묵하니 보기좋습니다,,

좋아요.❤꾹
물곰 비싸네요.
살덩이~~❤ 보들보들 맛있겠어요.
물메기가더 낳다는거네요. 미거지^-^

22년 초에 다녀왔는데 입질님 영상보고 잘 찾아갔었죠.언덕위에 시멘트 공장인지 시끄러웠지만 옆에 공원도 넓고 동네가 아주 옛날스러웠지요.그나마 도치는 아직 나와서 다행이에요 😂😂

우와 다 맛있겠네요😝

14:16 ㅋㅋㅋㅋㅋ까부는 세은이 너무 긔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너무 사랑스러운 딸...최고!

퇴근하고 입질의 추억 보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감기걸렸을때 맑은물곰탕에 고추가루 팍팍쳐서 먹으면 감기뚝인디..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

물곰 혹은 저희집에선 물메기
라고해서 메기국이라 하시면 물곰을 넣고 맑고 시원하게 끓인 국인데
어릴적엔 생선을 좋아하지만 식감도 생선같지도 않고 맛도 자극적인거 좋아했어서 싫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침에 그만한 국이 없죠
살은 집으려 하면 녹아내리니 숫갈로 퍼서 마시듯이 먹고
국물은 시워ㅓㅓㅓㅓㅓㅓㅓㄴ한게
술마신 다음날 먹으면 냉장고에서 소주 꺼냅니다

저도 3월5일 속초 다녀왔는데 물곰치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ㅠ 그래서 참복 지리탕 먹었어요 ㅎ

저도 부모님댁에 가면 한 번씩 새벽에 들려서 해산물을 사고는 했는데, 규모는 작아도 나름 매력있지요.ㅎ 곰치국 후루룩 넘기면 끝내주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니 아쉽네요.

항상 행박해

10년전인가 물메기 보존을 위해 암컷은 놔줘야 됐었는데 지금도 물메기는 귀하네요😢

저 강릉사람이라 어릴때는 부모님이랑 주말에 중앙시장가면 항상 있던게 물곰이었는데 요즘은 안잡히나보네요

속초갔을때 먹어봤는데 와~ 그냥 해장에 제대로겠더라구요 😊

식당에서 대구탕 2/3값으로 저렴하게 먹던 물곰탕이.. 더 비싼거 보고 가격이 잘못되었나? 했는데 영상을 보니 이해되네요.
물곰이 살이 흐믈해서 대구 대비 인분수가 적게 나오죠.

김치 넎어 끓이면
시~원해요

이제 슬슬 봄도다리철아닌감유.. 리뷰함해주셔요😊😊😊

물곰탕은 김치넣어서 빨갛게 먹으면 진짜맛있어요

물메기인줄 알았는데 물메기랑은 또 다른 어종이네요 ㅎㅎㅎ

동해수산 전문으러 하는 곳에 물곰탕 먹으로 가끔 갔는데 미리 많이 먹어둘껄😢

보리새우장 진짜.맛나용😊

세은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오랜만이네요. ㅎㅎ 우리딸과 나이도 비슷해서 영상으로 쑥쑥 자라는 모습 보는 게 친근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딸은 생선이라고는 구이밖에 못먹지만 언젠가 세은이처럼 회도 탕도 즐길 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어릴적에 저 생선 꼭 사서 먹었는데 설 추석때마다... 와 저게 저리 비싸졌네

설명절때 구룡포 갔는데 흑곰, 과메기 천지 였습니다. 지금도 가보세요.

입질의 추억님 달고기는 (가운데 큰점) 민달고기는 (점없는것) 인가요 ...???

겨울엔 김치넣고끓인 곰치국이 쥑이죠 가끔 생각나는 맛 ᆢ

Hello from Italy 🇮🇹 please English subtitles is better ❤🎉 best regards 😊

물메기 매운탕이 저의 소울 푸드 입니다 ㅜㅜ 그립네요 어머니가 해주신 그 매운탕 ㅎㅎ

춘선네 가격이 이해가 가요

대리만족 감사.
근데 친구사이?

아버지가 동해분이셔서 동해 갈때마다 곰치 사러 가는데... 없어요 없어요 진짜... 너무 귀해요.
어르신들 옛말로는 태풍이 온 다음해는 바다의 바닥이 뒤집혀서 고기가 안잡힌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제작년 영상볼땐 바빠서 못갔는데 후회 되네요 ㅠㅠ 물곰 좋아하는데 갈때마다 물곰이 안잡힌다고 듣는데 맘이 아픕니다

곰치..껍데기에서 시원한 맛이 나온다고 합니다^^ 곰치랑 물메기랑 같은 생선 맞죠?ㅎ

물곰탕 맛있죠ㅎㅎㅎ

먹어보고 싶다....

동해안 드라이브할때 곰치국집을 많이 봤었던거같은데 그땐 곰치를 먹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게 물메기탕이였군요 ㅋㅋㅋㅋ

곰치하고 물메기는 다른건가보네요 같은걸줄알았네요
서해인데 저희동네는 물텀벙이라고하는데 껍질까지 먹고 신김치 넣고 국처럼 끓여 먹습니다
저희 동네는 말려서 먹어기도 하는데 다른 동네는 모르겠네요 말려먹는것도 맛있습니다.

화질 더 좋은걸로 만들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하아.. 명절에 삼촌이 번개시장 가서 오징어 대량구매 해오면 그 많은 가족들이 채소에 초장 넣고 비빔밥 해먹었는데...
이제는(?) 번개시장도 예전 같지 않아서 번개시장표 수산물 먹어본게 10년도 넘은것 같네요ㅠㅠ

물메기도 올해 두배 이상 뛰었어요.
기후영향이 큰가봐요ㅜㅜ

천안에 곰치국 집이 딱 한곳 있었는데, 아쉽게도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가게 건물이 재개발 지역에 들어가서 이사가야 하는데, 주인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며 문을 닫아 버렸지요
해장에 곰치국도 좋고 곰치탕도 좋은데, 아쉬워요

세은이 비유가 찰떡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남 마산쪽도 물메기안잡혀서 큰거 7만원까지도 가버려서 작년에는 한번밖에 못먹었네요

물곰탕 진짜 국물시원하고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명절에 고향가면 꼭 가보는데 어릴때 리어카에서 팔았는데 500원

가격의 추억~

해장국은 물에기탕 이최고지요. 태안쪽에서 많이나요

담생에는 입질의추억님 딸로 태어나고 싶네요..너무 부러움ㅠ

와 이럴 줄 알았으면 흑곰 풀매수 했었어야했는데... ㅠㅠ

저렇게 알찬 암컷도 잡으니 점점 주는거아닐가요...ㅠㅠ 저도 낚시 자주다니지만 알차있으면 바로 방생해주는데...

예전에 양양에 가서 물곰치탕??? 암튼 그거 먹었는데...그때 한그릇에 만원이 좀 넘어서 디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ㅎㅎ 요즘은 이만오천원 정도 한다드만...ㅠㅠ 암튼 국물로만 치면 최고였음..특히 해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콩나물국, 황태, 북어, 복어지리등등 온갖 해장류도 비빌수 없음.

예전 속초에 있는 옥미식당이 생각나네요.
현지 친구 따라서 할매이모님에게 "이모 이거 맛있어요?" 했다가 할매이모님이 "먹어봐라 맛있다~" 해서 순간 당황했고 맛에 또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수온이 올라가서 그런가요... 요즘 오징어도 안잡힌다던데... 물곰탕 식감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해장으로 아주 좋던데 이제 먹기 힘들어지는 걸까요😭

세은이 점점 시크해진다 ㅎㅎ

09:46 생선알슬라임

9:56 마늘이 왜 초록색이죠!?

곰치국은 신김치넣고 끓여먹는게 진땡이죠 ㅎㅎ

삼척이 고향입니다.
곰칫국은 적당하게 삭은 김치랑 같이 끓여 먹어야 제맛이지요~
아침에 해장하면서 술을 다시 먹습니다~ㅋㅋ

아.. 아버지께서 겨우내 물메기탕을 드시는데 그것도 식감이 코같았는데 곰치국은 못먹겠는데요? ㅎㅎ

진짜 몇년전에 곰치국 많이 먹어놓았던게 신의 한수...지금 너무 비싸

동해시 사람인데요 널어놓고 팔던 것이 정말 안 잡혀서 미리 수소문해도 받기가 힘듭니다 진짜 답이 없어요

80년대 중반에
물곰 한마리가 100원이였는데,
헌지인들이 잘 먹는 생선이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을줄이야....
격세지감입니다

슈퍼엘니뇨 영향도 있는듯 하네요
작년수온이 ㄷㄷㄷ

살아있는 생물을 사면 좀더 탱글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물곰탕은 지리로 드셔야죠..

포항에서는 흑곰이판매하긴하는데요 흑곰 3~5만원사이에 판매해요

장치회는 회로 먹어도 맛잇나여?

가시진흙새우 회로먹으면
졸맛탱인데..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놈이 나왔군요. 츄릅

바다환경도 바뀌고 인기도 좋아지니.. 점점 이러다 씨가 마르겠네요..

진짜 어릴땐 물메기
알이 흔해서 김치찌개에 넣어먹곤 했는데
새벽에 버선발로 가서 엄마 몰래 알만 빼먹고 ㅎㅎ
못먹은지 한 10년 됐네요
시장에도 물메기알이 안나옵니다

9:55 마늘이 어케해야 초록색이??

속초~~

물곰탐 맛있던데 먹을 기회가 잘 없어 아쉽

국물맛이 진짜 끝내줬는데

얼굴만 봐도 과음을 했다는게 느껴지는 진정성 있는 방송이네요.

곰치, 물곰, 물메기 ... 부들부들한 살 ...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