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초대박 덕분에 엄청난 돈을 벌게된 미국인 / "한국문화 앞세운 미국시장공략 제대로 터졌다" [잡식왕]

이래서 참 친구와 인맥이란 것이 중요한 거군요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알려주고 도와줄 친구가 없으면 묻힐수도 있다...
세상사는게 쉬운게 아냐
하긴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누가 이기겠냐고

영상 3줄 요약
1. 영화 '기생충'이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둠.
2. 배급회사 네온의 대표인 톰 퀸은 이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을 미국에 배급해와서 이번 영화 '기생충' 배급을 독점함
3. 영화 '기생충'과 영화 '설국열차'가 곧 미국에서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아무리 좋은 작품이어도 좋은 마케팅이 뒷바침되지않으면 알려지기 힘들죠. 참여한 모든분들 수고했습니다.

진짜 그 어려운 길을 개척하고있는 봉준호 감독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듣기좋은 소식 이네요.

God bless korea

배급자나 투자자나 진짜 성덕이네요!!!!

와호장룡은 미국자본에 미국계 대만영화라봐야짗

아주 기쁜 소식이네요 👍

이 기회에 미국에도 한류가 불기를 바랍니다

계속 이어가자.봉

ㅎㅎㅎ 땡큐 봉테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뒤에는 네온이라는 영화배급사의 노력도 빼놓을 수가 없겠네요.
3년만에 기생충으로 대박을 터뜨린 네온도, 이렇게 미국진출 기회를 잡게 된 봉준호감독도 서로 윈윈인 것 같습니다.
HBO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니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오스카 시상식 당시 영국배급사에서도 난리가 났던 영상도 돌아다니던데
이번 기생충의 쾌거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ㅎ

기생충 인기가 정말 대박인 것 같습니다. 봉감독님 다음 영화도 2편 준비중이시라던데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추카추카.......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광고 긴거 안나오니 좋네 ㅋㅋ

*_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_*

현재 화란거주자입니다. 작년 11월 우리동네서 1주일동안 딱 2일 상영해서 봤어요 시간대도 밤 11-새벽1시까지 관람객 저포함 5명이었구요. 엊그제부터 다시 상영하는데 꽤 많이보러옵니다. 너무 기분좋아요. 자랑스럽구요. 친구들도 축하한다고 하고 아주 뿌듯합니다 ㅎㅎ💃🏻 다시한번 친구와 볼 계획입니다. 😀

우리나라 영화는 옛날것도 좋고 잼있는게 많으니 이기회에 많이알려졌음 좋겠어요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네온 오너가 안목이 뛰어나네요~
바른손이엔씨 1400주 믿는다~

자 다음 주자는 박찬욱 입니다. 올드보이를 아득히 넘겨버리는 박찬욱 스러운 명작을 기대합니다

물들어올떄 노쩢자???/

관심으로 사업도 투자하고 4조쯤 재산이 되니까 맘대로 돈 쓰고 손 쉽게 돈버네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면 좋겠네요

지금의 한국이 내 나라인게 너무 좋다

돈 쓸 줄 아는 투자자들은 칭찬해줘야 마땅.

미국시장이 크긴 크구나. 한국은 진짜 좁다. 몇년전에 한국에서 봉준호감독 cj이미경 블랙리스트. 정치하는 인간들이 대체 뭔짓들을 한거지?

보면서도 신기합니다.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
누구꼴 나지말고

네온 대박났네 ㅎㅎ

허기사...서울에 트롬프 타워도 있지

며칠후면 현진 4년 연봉을 넘어서겠네 와우

골목길. 집2채 로 얼마나 버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킹덤이나 좀 나와줬으면.

우리나라가 알려지고 세개퍼져서 한국이 돈을 거두웠으면 좋겠내요... 봉감독님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이 많돈을 거두지 않고 봉감독님이 거짐거두어내서 한국국민과 미래의 투자를해 한국인긍지와 좋은 이미지를 주어 세개나라에 좋은 대우를 받게해주었으면 좋겠내요..

드라마가 HBO에서 만든다니. 아우 넘 기대된다.

할리우드는 영화화할만한 장느가 끝났죠. 그래서 계속 속편영화들만나오고. 그래서 넥플릭같은 드라마화영화가 히트치고 그쪽으로 넘어가는거고. 그러던중 한국영화계가 돈벌이로 좋은 재료이고. 부디 이용만당하고 단물만 빨리다 버려지지않길. 봉감독님 정말대단한 애국자이십니다

와호장룡도 많이 벌었구나 ...역시 돈이 돈을 버는군....

베트남에서 재개봉은 한국 극장들이 재개봉한거잖아.
ㅋㅋㅋ

블랙리스트를 극복하고 드러난 봉감독은 천재다. 봉준호는 한국인으로서 영화를 만든게 아니야. 영화인이 영화를 만든거야. 그런데 그가 한국인이라 신기하다는 거지.
국뽕에 취해 한국영화의 진흥을 꾀한다든가, 자기동네 토건업자랑 예산빼먹으려고 박물관을 짓겠다든가, 수천개의 언론사가 각각 인터뷰를 요청한다든가 하는 것이 얼마나 생뚱맞은 헛소리냐이거지.
그러고보니, 한가지 이야기가 생각나네.
모짜르트가 파리 귀족들의 초빙을 받아 피아노 연주를 하러갔는데, 시내풍경을 그리는 워크샵을 한다는 핑계로 남여가모여 희희낙낙거리는 자리였는데, 한겨울에 문다열어놓아, 추운데서 꽁꽁언손으로 피아노연주를 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주더라는거야. 천재를 피아노연주 머슴취급을 한거지. 그때느낀 자괴감을 편지로 썼더라고.
오죽하면, 일본계 분장오스카수상 감독이, 잔뜩몰려온 일본 방송사들 인터뷰에서, 수상 소감을 묻는데, 자신은 일본에서 활동할수가없어 미국인이 되었다, 나는 일본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하더라고.
봉감독도 미국인이되지 않기를 바래야하는 건지?.....
왜냐하면, 그가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었었어.
맘대로하라해도 먹고살기힘든 바닥에서 블랙리스트를 씌워놓으면 죽으라는거지. (정말 굶어 죽은 연예인도있어)
오죽하면, 어렵게 투자를 결정해줘서, 기생충제작을 할수있게해준 바른손 곽대표에게 그 영광의 작품상자리에서 수상소감의 기회를 양보했겠냐고....(기생충 지하방아저씨만큼이나 처절한 얘기야).
그런데, 더 골때리는건,
8000명의 아카데미회원들이( 물론 다는 아니지만) 자신들이 뽑은 작품상의 봉감독이, 바른손 곽대표에게 수상소감의 기회를 양보하자, 그녀의 연설후 열화와같이 봉감독을 연호하며 그가 무대에 나와 수상소감을 하라고 했단말이지. 감독상때처럼 환상적인 수상소감을 들으며 함께 기뻐하려했겠지.
근데...얼토당토않은 이미경CJ부회장이 연설을 했더라구....안철수야? 분위기파악못해? 왜그래? 세계 최대 영화인의 축제마당에 천재를 위해 깔아놓은 멍석에 엉뚱한 아줌마가 춤을 춘거야.
누가 영화배급시장을 독점한 천박한 배급회사의 연설을 듣고싶겠냐? 거기 앉은 사람들중에 cj 백개도 살수있는 사람이많았는데, 그 아줌마연설을 듣겠다고 환호를 했겠냐고? CJ가 봉감독에게 뭐라고 했길래 그 환호성을 받고도 연설을 안한건가? 갑질을 한것 맞나?(물론 그 회사의 무지한 직원이 저지른 개인적 일탈이라고 둘러대겠지)
국제무대까지가서 팝콘장수아줌마가 블랙리스트로 예술인을 능욕하던 세태의 남아있는 잔상을 여지없이 드러낸거지.
너무 심하다고? 잘들어봐봐. 삼성이 남고생해서 잘되면 빼앗아 이제까지 성장한 좀 구린 회사라 생각해(핸드폰-텔컴, 아래아한글 특허불법사용, 현대조선,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LA비빔밥, 전통시장-이마트, 극장 팝콘 콜라, 대한통운...) CJ(제일제당)가 비빔밥이나 파는 재벌자손인데, 영화산업에 처음진출한이유가 극장에서 파는 팝콘과 콜라 판매수익이 엄청나 그사업뺏고나서 영화관운영을 하게되었다는 찌질한 이야기야, 백화점 아이스크림가게와 분식집이 재벌가 며느리것인것과 같아.
그다음 일어난 일이 뭐지?
상영관 독점으로 스크린쿼터제 만들때까지 한국영화 제작자들 작살났었어. 게다가
블랙리스트까지 씌웠으니 피해당한 가장들은 얼마나 비참했겠어? 자괴감에 피눈물이 나는거야.
CJ도 그네한테 블랙리스트로 물먹었지않았냐고?
Cj가 국민을 위한 민주세력이라서? 그럴리없지. 그럼? 그네와 명바기는 적폐기득권의 바지저고리였어. 어떻게 아냐고? 둘다 감옥갔쟎아? 같은 과인데 감옥안간사람들은 뭐니? 적폐기득권의 몸통 즉 주인님이시지.
군대도안가시고 대학도가고싶으신데가고그러지.
이제 확실해? CJ는 명박을 내세운 재벌쪽적폐이고, 그네는 군바리즉무기업자쪽 이라 서로 좀 안친해. 그래서 그네가 블랙리스트물먹인거야. 그래서 그네 탄핵때 jtbc-삼성,종양일보-에서 태블릿을 줬지. 허긴 휴지통에서 주웠다는 태블릿이 좀 말도안되게 수상하지만, 그걸로 탄핵된것으로 쇼를 끝냈었지. 그리고 그런 쇼는 계속되고있어.)
특히 그 잘난 헐리우드의 영화인들이 선입관이나 통념이나 혹 있을수도있는 자존심등을 누르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으로 좋은 영화를 선택한 그 영화인들의 최고의 축제분위기에 이아줌마가 찬물을 뿌린 테러였어.
막말로 국민을 속여도 된다는 적폐의 천박하고 오만한 모습을 보인 한국의 정치상황을, 적폐의 몸통 삼성CJ가 오스카에서 문화테러를 통해 스스로 고발한 셈이지.
국민의 나라가아닌 기득권 적폐가 국민 무시하고 오만함을 드러낸 상황이었지.
그래놓고, 한국영화를 다시 소개할 시기라는둥, 기념박물관 운운하는게 생각이 있는거냐고?
금수저의 학력, 경력, 겉치례에 속아 존경하는 사람도있더군. 허버드, 경기고, 서울대......돈으로 다 만들어. 그리고 학벌이 좋아 우리는 놀고먹어도 된다는 사기치는 논리지. 양반집자녀가 양반이라서 놀고 먹는다는 후진사회의 논리였지.
흑수저도 서울대가지. 근데 그 고생해서 취업했다하자고, 조현아 밑에서 땅콩때문에 무릎을 꿇어야하는거야.
국민이 잘감시해야해. 이런 금수저가 안깔린곳이없어. 얼간이를 모셔야하는거야. 김기춘이 검사되서 그네 뽕맞는거 지켜줬쟎아? 공정하지못한사회는 로마의 멸망꼴이나는거야.

기생충 인기에 기생충 감자칩 만드는 영상까지 떴던데요 ㅎ 보닐라 감자칩 ㅎ

와인스타인 컴퍼니가 설국열차 북미 개봉 때 가위질을 하려고 할때 톰퀸이 봉준호 감독 편에 섰고 그 믿음의 결과 봉준호 감독이 은혜를 갚는 수준에 그친게 아닌 그 은혜에 보은으로 보답받았죠

잘 알려지지않은 공로자~~~ 물론 영화를 잘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내용을 얼마나잘 이해하고 어떻게 번역하는가?에의해 작품성이 빛이나고, 그늘에서 잠잘수도 있을것입니다. 번역에있어 얼마나 재미나게 조화롭게 번역하느냐에의해 관심을 이끌어내는 정도의차이는 엄청나죠. 우리말에 "아 와 어"의차이~~~ 번역을 담당한분을 잘 대접하고 더좋은 영화를 만들어 조화로운 번역을 맡기는것을 염두해두어야할것입니다.

현재 기생충 매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네요.
제작비130억+광고비20억=150억원이 총투자비인데...ㅎ
아마 3000억 매출 올릴듯.

보통 영화는 말만 재개봉이라 하고 상영 안해주는데 재개봉인데 박스오피스5위면 대단하네

알벤다졸 관련 자료 찾다가 클릭 했다

헐리우드식 뻔한 영화 시나리오들에 식상한 세계인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엔 그나마 기생충인건가? 여튼 상업성 기질들은 타고난 미국 영화계ㅡ 이번엔 너로 정했어! 라며 갈수록 침체해져가는 헐리우드 영화산업에 응급소생술을 감행할 재료로 선택 받은 한국 영화가 과연 찰라적일지 아님 또 다른 신호탄이 될진 두고보면 알겠지ㅡ

이명박근혜의 블랙리스트로 고생하신 봉감독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4ㆍ15 총선때 우리 모두 투표 잘합시다.

총수익 5천억을 넘을 것 같다!

이런게 하나둘 모여서 국격이 올라간다.
그게 곧 한국인들의 이득으로 직결되는데
개인의 성공 이지랄하는 애들보면 한심함
내 여동생도 한국어를 홍콩 태국에서 과외 하다가 비전이 없어서 접으려다가
bts 등등 터져서 지금 일복 터졌는데.

부자가 된 놈들....칼 조심하시고....ㅋㅋㅋㅋㅋ

빡스 발음 거슬리네요

빡스오피스가 아니라 박스오피스. 발음 조심

똥

매출 변변찮던데... 국뽕이 좀 심하네요 ㅋ

4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는데...

아카데미가 큰광고효과라서 오스카랄리로 백억을소모해도 천억을 다시버는거다
기생충무로 ... 문화에투자제로인 대통령과 만찬해야하나

기생충 영화에 열광 하는 전 세계 사람들아 나를 기생충으로 보지 마라!
그저 영화로만 봐라!
현 한국 사회가 그러한 뜻으로 만든 영화일 뿐이다?
수준으로 보면 가엾을 뿐이다!

그정도 까지 대단한 영화라고는 생각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