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비위 약한 박찬욱(Park Chan Wook) 감독 ＂＜아저씨＞ 그거 어우~@_@＂ 방구석1열(movieroom) 46회

‘복수는 나의 것때 내가 너무 했던 것 같다, 차기작은 잔인한 장면이 없을 것’이라고 했으면서 올드보이 만드신 분… 올드보이 홍보할때도 ‘이번엔 잔인한 장면이 없으니 걱정말라’고 했던 분…
- 출처는 저서 박찬욱의 몽타주

아니 감독님 올드보이는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도리씬은욬ㅋㅋㅋㅋㅋ

박찬욱 스타일이 잔인한 장면을 직접 보여주기보다는 그 장면 전과 후를 연결해서 유추하도록 상상력을 자극함. 가령 혀를 자르려고 시늉하는 장면 다음에 자르는 장면은 보여주지 않고 혀를 뱉는 장면만 보여준다던가 뭐 그런.. 최민식이 올드보이 코멘터리에서 그런 게 더 잔인하다고 직접 말함ㅋㅋ

이것이 진정한 내로남불 ㅋㅋㅋ

복수는 나의것 찍으셨자나요 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가 본인 영화 중 엽떡으로 따지면 착한 맛인 분이......

역시 슈퍼변태라 본인만의 잔인함 포인트가 있네 ㅋㅋ

뭐지 이 배신감은 ㅋㅋㅋ

어웈ㅋㅋㅋ(영화잘알)변태박 왜 잔인함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냐궄ㅋㅋㅋㅋ 감독님 귀여웤ㅋㅋㅋ

아니 올드보이 감독님이 비위가 약하다뇨..
아저씨보다 올드보이가 더 잔인해요.

난 박찬욱 영화가 진짜 잔인하다 느끼는게 거의 매번 두개골 둔기로 깨죽이는 장면이 나옴. 그 사운드가 넘 잔인함

아니 잠시만요 감독님 아가씨가 가장 순한 맛이잖아요 이건 아니죠

올드보이 생이빨 뽑는 거랑 혀 자르는 사람이 너무 큰 반전이네요.

질색하는 감독님 모습 귀엽ㅋㅋㅋ

저랑 좀 코드가 맞는 거 같아서 공감가네요.... 친절한 금자씨 고문씬(??)에서 내용상으론 잔인한데 화면은 고문하는 사람들 표정, 피가 튀기는 것만 보여주지 당하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아서 훨씬 편하게 느껴졌거든요....

저분이 쓰신 안경만 봐도 얼마나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가 보인다. 안경 언제봐도 존멋

뭐지?ㅋㅋ 박찬욱 감독님 영화도 만만치 않은데~~ㅋ
난 아저씨보다 박찬욱 감독님 영화볼때는
나도 모르게 찡그리면서 보는데~ 아저씨 보고
뛰쳐나가실뻔 했다는 말에 빵터짐 ~ㅋ

실제로 곡성도 무서워서 제대로 못보신분.. ㅋㅋ

박찬욱감독님 정말 품위있는 분이십니다 ㅎㅎ

감독님..전 아직도 하정우배우 절단씬을 잊지못해요ㅋㅋㅋ..

아니 이 양반 복수는 나의 것 감독님 아니신가ㅋㅋㅋ

아니 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박찬욱 감독 차기작도 궁금하네요..이제 대박 영화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복수는 나의것에서 아킬레스건 끊는 장면이랑 심장 회쳐서 먹는 장면은?

나는 아가씨에서 하정우형님이 다른데 다 썰리고 주요부위를 지키고 안심할며 죽어갈때 감독님 참 인간적이다라고 느꼈음

귀여우셩 ㅋㅋ

개귀엽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ㄲㅋㅋㅋㄲ의외야ㅋㅋㅋ

아니... 장도리씬 만드신 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욱감독님 순수한 표정이 있음 장난을 스케치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표정. 재밌는 건 꼭 하고 보이고 싶어하는 순수한 분 같음.

1:43 감독님? 장도리씬인가 뭔가
민식행님 망치로 뚜까패게 만드셨잖아요ㅋㅋㅋㅋ

박감독님은 잔인한 연출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잔인한 상상을 유도하시는 분이죠

나홍진 "잔인한 영화 못 봅니다."

끔찍한거 싫어하는분이 왜 ㅎㄷㄷ

복수는 나의것 보고 너무 충격이었었는데?????

아저씨보다 박찬욱 영화가 훨씬 더 비위 상하는데..ㅋㅋㅋ

올드보이 이뽑는거는 진짜 소름

복수는 나의것 고3때보고 그 때 충격이..

복수는 나의것이 젤일 쎄지

올드보이 혀 자르는 씬은 아직도 못봄 본적도 없고

단편영화 피아노였나? 이병헌이랑 강혜정나오는 작품...거기선 피아니스트 손가락을 하나씩 자르시지 않았나요?ㅋㅋㅋ

댓글 9개 밖에 없는데 대체 증언이 몇개가 나오는거야 ㅋㅋㅋ

내가 연출하는 고어(Gore)는 안 무서운거고
남이 연출 하는건 끔찍하고 무서운거다
박찬욱의 귀여운 내로남불....ㅎㅎㅎ

와.. 내로남불

ㅋㅋㅋ

장도리는 되지만 사시미는 안된다ㅋㅋㅋㅋㅋ

박쥐도 잔인해서 잘못봤는데ㅠㅠ

금자씨에서 묶여있는 최민식한테 (칼로) 어떻게 찌르는지 속성 교육 받는 장면 있는데... 어휴

english sub plis, jtbc.

미치겠다아아잨씨너무웃곀ㅋㅋㅋ

박찬욱감독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보신분 별루 없겠지만.
난 군휴가나와서 어머니랑 극장가서 봄. 들어가자마자 오프닝에서 징그러워서 어머니가 나가자고 하셨음.
박찬욱이 다른 사람 영화보고 잔인하다고 말할 자격 없다고봄 ㅜㅜ

아저씨는 복나것이나 올보에 비하면 전체이용가 수준입니다.

배운변태

...........

예?

가습기 아니였엄?

말이라고 다 믿냐? 누가 알아. 집에선 고어매니아일지

싸이코 냄새가 나네...ㅎㅎ

칼로하는건 무서웡...망치로 할랭

아니 피케잌이 아니었다고? 최민식죽여서 피모아서 바께스에 담고 그걸로 반죽하잖아?

비유, 은유가 들어가면 이해 못하는 자들 투성이.
문학적인 묘사를 이렇다 저렇다 설명해주는 것도 구차한 거니까 질문하지 마라.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보고 이해하는 수준높은 관객을 위한 선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