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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07. 24.
-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 18회 '밥값 했는가' 2022년 7월 22일 방송
■ 밥값 하는 삶
교과서에만 있는,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로 농업에 대해 가르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고 체험하면서 농업, 농촌, 농민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20년 차 연암대학교 농대 교수 채상헌(59) 씨. 뜻한 바를 실현하기 위해 그는 1년 전 본격적으로 귀촌했다.
그의 화두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밥값.
귀촌 후 그는 요즘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시골살이의 재미를 담아 SNS에 공유하고 있다. 배를 채우는 농사도 중요하지만, 가슴을 채우는 시골의 이야기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밥값이라고 생각했다. 강단에 서거나 귀농귀촌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한때는 밥값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밥그릇은 어느새 커져 밥값을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밥값 반만이라도 하자’고 마음먹었다. 막상 시골에 와서 사계절을 살아보니 “시골은 넓고 마당의 할 일은 끝도 없다”는 채상헌 씨. 리얼 포레스트를 선택한 그의 행복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 좀 더 나은 시골생활을 위한 시골생활 궁리소
채상헌 씨의 텃밭은 보통 시골에서 볼 수 있는 텃밭과는 사뭇 다르다.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각각 다른 토양이 담긴 틀에 심었다. 이른바 쿠바 식 틀밭. 비가 와도 쓸려나가지 않고, 바닥과 닿지 않고 떠 있어 병충해도 덜 생긴다. 잡초도 적게 나 깔끔하고 디자인도 이색적이다. 조금 더 편리한 텃밭에 대해 궁리하다 난방을 위해 폐목재를 싸게 들여오면서 쿠바 식 틀밭에서 착안해 채상헌 식 틀밭을 만들었다. 키친 가든으로도 손색이 없어 그는 귀촌을 주저했던 아내를 만족시켰다. 이론이 있어서가 아니라 비용을 절약하며 조금 더 편리한 쪽으로, 조금 더 보기 좋은 쪽으로 궁리하다 보니 만들게 되었다.
■ 참새들과 공존하는 이유
백여 마리 참새가 수시로 날아드는 집. 이사를 오기 전부터 이 집을 터전으로 살았던 참새들이다. 참새들이 사는 지붕 틈을 막으라는 주변 사람들의 권유를 뒤로하고 채상헌 씨는 기꺼이 참새들과 동거하기로 마음을 먹고 참새들의 뒤치다꺼리를 자처한다.
장마 끝 둥지 보수 고사를 했는지 여기저기 참새들이 가져다 놓은 나뭇가지와 지푸라기로 집 안팎이 깨끗할 새가 없다면서도 그의 손길은 애정이 넘친다. 참새들의 거처를 깨끗이 뒷정리해주는 집사(?) 곁에서 아무렇지 않게 노니는 참새들의 풍경은 평화롭기만 하다.
사계절을 함께 지내면서 이젠 참새들과 정이 들어 지붕 틈을 막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하는 채상헌 씨.
어느 날 문득 들었던 생각 하나, ‘참새가 사는데 내가 왔지, 내가 사는데 참새가 온 건 아니잖아?’ 그게 참새들과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기로 한 이유였다.
■ 변화무쌍하면서도 꾸준한 자연에서 삶을 배운다
꼿꼿하게 서 있는 애벌레를 보며 ‘벌레인데도 일자로 반듯이 서 있네. 참 심지가 곧구나.’ 생각하고, 청개구리를 보며 ‘내가 청개구리라 청개구리가 많은가?’ 생각한다는 채상헌 씨.
귀촌 후 그는 대수롭지 않았던 자연에서 느끼고 깨닫는 게 많아졌다. 살구나무가 햇빛을 좋아하는 백리향에게 그늘을 드리웠음에도 떨어지는 살구를 상처 없이 살포시 받아주는 것을 보면서 그는 관용을 배웠다. 미워하기도 하고, 시기질투도 해서 때론 해를 입히기도 하는 게 사람살이라면 변화무쌍하면서도 꾸준한 자연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이렇게 시골 살이를 통해 자연에서 받은 감동과 성찰을 기록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농대 교수 채상헌 씨. 그는 오래 꿈꾸었던 ‘나 바라보기, 나답게 살기’의 시간을 그린 라이프 디자이너로 비로소 온전히 살아가는 중이다.
#자연의철학자들 #밥값 #귀촌 - 엔터테인먼트
![[가로] 지코 (ZICO) - SPOT! (Feat. JENNIE)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 KBS 240426 방송](http://i.ytimg.com/vi/14QfH-VblqI/mqdefault.jpg)
![출가 한지 40년째! 단 두벌의 승복으로 깊은 산골에서 은둔하며 수행중이다?! 주지 소임까지 맡던 그가 자연으로 간 이유는?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1125 방송]](/img/0.gif)
고민하며 노력하며 궁리하며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저도 미국 시골..바보들의 천국에서 피칸나무들을 키우며 사는 70대 노인입니다.
전쟁을 하듯이 살던 20대 30대 40대를 미련없이 등 뒤로 물리치고 50대 중반에 용기를 내어 자연으로 들어왔지요. 교수님 말씀대로 경제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은 대가를 치루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유토피아에 살고 있어요.
나무 커가는 것도 보면서 행복하고.. 열매도 즐기게 되고.. 곧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암튼 이러한 용기를 내는 분들은 바보들이라 불리울지도 모르나 분명한 것은 천국에서 살게 된다는 것이지요… 지상이 바보들의 천국으로 가득찰때 행복한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겠지요! 응원합니다!화이팅입니다!
실례지만 그곳이 어디인가요??
저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 있어요. 귀촌을 꿈꾸는데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망설이는 일인입니다
@@Sam-yp3zy 여기는 플로리다 알라바마 죠지아
세 주가 만나는 곳이지요.
NorthWestern Florida 이지요..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이 분 철학이 아름답네요.
교수로써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시는게 좋습니다.
농부는 자연의 연출가 라고.
교수님
농부는 그린라이프디자이너다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멋져요
멋진데요? 재벌보다 나은 삶을 사시는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표정에서 만족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부럽습니다.
틀밭 상자 너무 좋네요. 똑같은 텃밭 상자만 보다가 쿠바식 틀밭 상자를 보니 새롭습니다. 좋은 영상 감동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참 본받고 싶은 삶이고 사람인것같다 고맙습니다.
이야기을 재미게 만드는 채교수님 ~~
교수님께 쿠바농법 잘 배우고 갑니다~^.^~
참으로 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네요 저도 내년에 자식들을 떠나서 시골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꽃을 좋아하거든요 우리 부부가 먹는것은 우리가 해결을 하고 싶구요 자식들과 손자들이 보고 싶겠지만ㆍㆍㆍ 40년동안 정든 도시를 떠나려니 조금은 섭섭하지만ㆍㆍㆍ죽기전에 꼭 자연과 함께 살아보고 싶어요~^^🙏💐🥰🫒😍🍒😘
화이팅!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마음을 비우고 자연이 내어주는댕로…
느리게 그리고 물 흐르듯이 사는법을 배우게 되지요. 물질 만능주의에서 해방되어서 바보들의 천국에서 사는 맛이 아주 좋아요. 저는 미국 시골에서 피칸나무를 키우며 … 바보들의 천국에서 생에 처음으로 행복함을 느끼며 13년째 살고 있는 70대 초반의 사람이지요. 가슴이 뛰는대로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행복하게 사시게 될겁니다! 화이팅!
@@elizabethlee5633 감사합니다~^^💐🥰
호밀밭의 흙이 정말 좋네요. ^^
부럽습니다
늘 꿈만꾸지요^^
인간의 언어를 쓰지 않는 지구 생명체와 공생을 도모하는 진짜 인간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틀밭텃밭 너무 이쁘네요
텃밭 키우는 재미도 솔솔하겠어요
홍농고 학생입니다
강당에서 교수님 열강듣고
영상에서 볼수있어서 반갑습니다 건강하셔요
제목가지행복하세요.....존경합니다
교수님 ! 너무 멋지십니다. 농업이 치유하는 삶이라는걸 많이 전파 시켜주세요. 저도 살면서 힘든 시간들을 텃밭을 가꾸면서 치유가 됐습니다. 노후엔 시골로 가서 과일 나무와 텃밭을 가꾸며 살려고합니더.
보는내내 황홀해요~~~~
제자분들도 아들분도 다 멋지게 열매맺으셨네요 자기 철학을 가지고 산다는게 쉬운게 아닌데요
철학자 다운 철학자 ! 깊이있는 방송 잘봤습니다!
정말 부러운 삶이네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이시네요
지금은
마냥 부럽고 닮고 싶어서 처다만 보고 있지만
머지안아서 나도 이렇게 살고 있으리라
꼭 그렇게 될것입니다 라고
다짐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말씀에 나는 밥값을 하고있는가? 물음에 전 빈그릇같은 인생을 산것같네요 자연의 생명을 보면서 인간과 더불어 공준하는것에 새쌈 감사한 마음이드네요 오늘 부터라도 밥값을 하기위해 노력해야되겠네요 교수님 넘 감사드려요 저도 저자신을 위해 생활 파이팅해요 ~~
자연만큼 품이 넓으신 채상헌교수님, 영상으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몸으로 실천하고 공부하시는 진정한 교육자이세요.
멋지십니다!
밥값 반은 꼭하고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골프공 크기의 사과나무 품종이 뭘지 궁금합니다. 정원에 심고싶어서요. ^^ㅋ
제가 좋와하는 분 ~
귀농 귀촌 공부하면서 많은걸 배웠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함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교수님~~♥︎
교수님 밑에서 공부해보고 싶네요 오십중반 넘었는데도,,,
교수님 반갑습니다.
틀밭 넘넘 부러워요
저의 소원이예요
교수님 마인드는 바람직해보이고 끈임없이 새로운 정보와 기술 도입하고 받아들여서 학생들에게 교육하려 하시는 생각과 실천은 존경스럽네요!!!~
그런디!....그틀밭은!!..........^^
논을 보니까 뜸북새가 보고싶다
논에 뜸북새 울음 소리가 든고 싶다 40년전해도 겁나게 있었다
진정한 스승은 저런 행함이 있어야 제자들의 본보기가 되겠지요! 멋집니다!
와우~^^
멋진 철학을 실천하는
자연인생이십니다
그냥 지나가려다 글 남깁니다..
저는 채상헌 교수님 제자 입니다.
의도적인 글을 남기신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제발 당신의 삶 탓을 타인의 탓으로 돌지 마세요..^^
이런 말 드리기 죄송하지만, 불만이 많으신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삶 보다 더 넓은 세상엔 멋진 선 후배, 그리고 삶이 공존 합니다.
부디 본인의 그릇 가격을 하루빨리 알으셔서 고물상에 내다 팔기 바랍니다^^
참 대단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웃기지도 않게^^
어휴... 신사적인 분인줄 알고 댓글 곱게 달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제가 연암대 자퇴후 중국에서 유학결정했던시기였어요.
자퇴서 내는날 누구는 나중에도 연락하라고 책도 보내주겠다고 누구는 중국관련 그런것도 모르냐고 꼽주고, 그날 단 30분도 학교에 머무르지 않았지만 사람 그릇 차이를 절절히 느꼈죠.
자신의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거지 누가 남탓을 하겠습니까...
걱정 마세요. 저 잘 살고 있어요.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이런 다큐채널도 구독하고 즐겨볼 정도로요.
교수님 제자인걸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사시는건 좋은데 다른 댓글로 특정교수를 잘 알아서... 이런 식으로 말하는 부분에서 참
님 수준이... 비슷하구나
역시 유유상종이다 하고 느끼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동의 합니다.
배아픈 사람들이 좀있어 보이네요. 그리하면 평생을 아픈배만 움켜쥐고 살게되지요
@@williamkang6657 이유가 있었겠죠 꼽 당한 이유가^^
그리고 중국관련 어쩌고 유학 저쩌고 하시는데 하나도 안궁금 하구요^^
키보드워리어 특징이 꼭 난 잘살아요, 난 멋져요 더라고요..
네ㅜ잘 사세요^^ 쭉 잘 사세요^^
쳐머코 할일없는 놈들의
유희지
어려운 사람 상쳐주지마라
옆에서 따라 살고 싶네요!! 가치관도 생활도요.
대단한 교수님! 닮아가야겠습니다. 저도 농부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너무 멋있네요 자연 철학에 담긴 마음이 따뜻하고 상부상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시골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힘ㆍ사람들ㆍ농부들이 많아지길 ‥그중에 저도 합류할 생각입니다ㅎ
교수닣,명답입니다.저희도 농사를짓고있지만 무조건약치고제초제뿌리고농사를짓는게아니고 직접풀뽑아주고애초기로베주고하며농사를짓고있어요.누구의 도움도없이. 농사에농자도모르는남편이 학.교에서약장사로만사신분이라 절대제초제는금물입니다
이분 강연들었는데.. 정말 멋지신분임
참 좋네요.
스승과 제자
교수님 옆집에 자리 잡고 싶네요. 힘들고 궁핍한 아름다움입니다.
아... 나는 오늘 밥값을 못하고 살았는데...
귀농 귀촌 일년 후 현실을 알려주셔요 !!!
농대교수의 귀촌이라 기대됩니다 !!!
어서오세요
채소든 과수나무든 땅을 갈아서 뒤엎으면 말라서 땅속에 사는 벌레들도 죽고 땅 질이 나빠집니다. 저 사과나무 밭에 풀이 자라게 놔두고 자라면 그냥 베어 덮어두면 훨씬 비옥한 땅이 됩니다. 그러면 땅속 각종 미생물들이 자라서 배설물로 땅도 비옥해지고 두더지 등이 집을 지어 땅을 파서 딱딱하지 않게 해주어 농사에 도움이 됩니다. 호밀밭에 호박 심는 것은 좋은 농법이라 생각합니다.
살아 숨쉬는게 밥값 이상으로 그냥 만족하고 감사!
농사짓는 땅이 한편의 시 같습니다. 땅 활용 비효율이 판을 치네요
一日不作 一日不食
근념 하셨습니다
시원한 저녁 되세유~~
멋있는 인생이네
지금 귀농 나이대가 우리나라에서 인구 그래도 많은 마지막 세대입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접근보다는 좀 더 조직적이고 정책적인 지원이 따라서 시골 주거 환경도 개선되고 생산적이고 돈벌이도 될수 있어서 인구분산과 효율적인 토지 이용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귀농은 계란으로 바위깨기 같은 느낌입니다.
틀밭에 저렇게 많은 목재를 사용하였으니.. 돈 많으신 분입니다. ,, 너무 화려한 틀밭입니다.
폐목을 아주 싼값으로 사셨다고 하셨죠?
15만원 3차정도
농부라기보다 취미 수준~ 그래도 여유로운삶 부럽네요^^
오늘 금요일인데
호밀밭 호밀 열매가 아깝단 생각이~목아지만 끈어서 닭을 줌 너무 일이 많아질것인지~
내가 왜 새벽부터 마당엘 나가고 휴일을 온전히 마당에서 보내는지,... 끈임없이 꽃을 관찰하고 계절을 이어가는지,..나 또한 자연의 연출자로서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시골생활한지
10년째입니다
살수록 사람답게사는것
같습니다
교수님 공법으로
😅실천해볼까합니다
삶이란. ? ? ? ~~^~~^^^~^^~?
무엇인가 누구인가 .부러운것이 있 다면 본인은 상대적으로 불행한것
이다 ㅡㅡ
고로 누구든 무었이든 부러운것이없 이 살아들 보시라 고러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ㅡㅡㅡ
마음밭
어느정도
기본 경제력이 되시는 분 이시네요~~
이런 교수님 같은
시골살이
는
많은 사람들에
로망 아닌가요. ..........
그러나
현실은.............
부럽습니다 ~~^^
저런
시골살이
몇%
나 가능할까. .........?????
연금소득이
받쳐주지 않으면
시골살이
는
지옥 임니다. .........
왜 시골이
노인들의
고려장 지가
되어가는
현실을 보세요~~
암튼
부럽습니다
나도
저렇게
살고픈데~~
여유 되면 다 하고싶지 ㅎㅎ
꿈같은 일인듯
돈없이 귀농.귀촌하면 패인됩니다.
정답입니다 빙고
🧐🤔🤓💕💕
저분 유투브가 궁금한데요
다음에볼영상 공개 9
추수는 가을에하는 수확. 호밀등의 맥류는 6월경에 하기때문에 추수가 아닙니다. 농대 교수님.
그냥 거두면 추수.
아, 수확이란 말을 써야겠군요
@@user-is6zw7zh3k / 그건 아니죠, 비록 가을에 걷어들이더라도, 단일품종을 말하면,, 수확이라고 쓰는게 맞죠,, 사과추수,감추수,대추추수,,벼 추수 라는말 없잖아요,,
농업관련 교수가, 농업관련 용어를 잘 못쓰면 안되죠,,, 언어라는건 지켜서 쓰지않으면 은어가되고, 본 뜻이 훼손되고,,결국엔 사라집니다
수확~
한자로 가을 추에 거둘 수니까 맞는말이네요
그럼 하수가 맞네요 여름 하 거둘 수
제자가 아주 뙤뙤하네요.
미니사과 심어야겠어요
현진아빠가 오늘까지 일하고 퇴직한다하던데
현실감이 전혀 없는 •••
부모덕에 고생 1도 안해 본 •••
멘트가 종교적이고, 동시랄까 !!!
시골에서 즐감농사?
그것도 여유돈이 있어야...ㅋ
장비발
농대교수 웃낌 ?
시골 농촌 빚쟁이 가는 지름길 !!!
현진아빠농장에서 호박잎을 많이따와서 누나네도 좀 주고 우리집에 갖고왔지
농민들이 부자가 돼는 세상이 올려나?
맷돌호박 떡해먹으면 맛있지요
잘갔다집왔어
저게 뭔 뻘짓이냐
ㅋㅋㅋㅋㅋ 학교서 애들 취업과
획기적인 농작물 개선 혁명을 위한 연구로 밤낮으로 일하시는게 밥값 하이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연예인 되고 싶어 하시네 ㅋㅋ
본인 본업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채상헌 교수님의 학교에서 역할은 졸업 후 창업을 시작할 학생들의 방향성을 잡아주시는 겁니다,, 교수님께서 이렇게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시면서 농업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본 역할을 아주 잘하고 계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대 교수가 정장만 입고 학생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밥값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네요 ㅎㅎ
밥값안하시고 시골에서 소꿉놀이 하고 계신거 같은데ㅋ.ㅋ 교수 타이틀 빼면 그냥 은퇴하고 시골에서 정원 잘 일군 아저씨랑 무슨 차인지 잘 모르것는디
수익이 안나는 농사..황금보석농사 자급자족밖에 안되는 농사? 이게 뭐지? 정작 감사하고 고마운건 우리가 먹는 농부에게 강하할따름..그런데 방송타는건 수익이 안나는 이상한 농사세상..
먹고 사실만 하시니, 한편의 시 같은 영상이 나옴. 장기도 훈수가 쉽다고, 농사를 생계라면, 각 정권의 위정자들 욕만 하고 다니실듯.
천안연암대.... 교수 자격이 없는 교수님
학생 꼽주지나 마세요
교수 자격 없는 교수는 어떤 교수인가요?
@@hongjjong 출신 학생들은 다 알아요.
김규현 교수님처럼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는지 아니면 누구처럼 꼰대 짓만 하는지
lg 임원이 은퇴하고 총장으로 가는 연암대
좀 기분 나쁘더라도 교수님 말씀은 새겨 들으세요..
@@user-ts2eu6rf6i 할일 없는 분인가 보네요.
이런 부분은 극히 주관적인 겁니다.
아직도 학생들 뺑이치고 그걸로 책만들어 밥값하시려나 하루살이는 무슨
농대교수가 농업도 모르는데 뭔 이딴걸 찍어
돈지랄이지 비용대비는 생각안하나
저건 비경제적 화단이지
교수님 아열대과수들을 우리나라의 겨울노지에서도 재배할수있게 품종들을 육종하면 교수님의 생각은 어떻신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