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다 큰 자녀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하다. 부모들의 현명한 독립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은? [KBS 201211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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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09. 21.
- ■ 부모, 독립을 연습하라 - 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
시어머니 눈치 보는 며느리는 이제 옛날 이야기?
손주 안고 찾아오는 내 자식이 무서운 이유, 이제 더 이상 고부갈등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만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부모와 다 큰 자녀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하다며 자식들을 위한 희생이 아닌, 자식들로부터의 ‘독립연습’을 제안하는 가정경영연구소의 강학중 소장!
※ 이 영상은 2012년 11월 22일에 방영된 [아침마당 - 목요특강] 입니다.
#부모님 #자식 #손주
시대가 바뀌어도
부모와자식간에도 거리가 필요하다
시어머니는
요즘 부쩍 느낀 독립, 자녀로부터 독립.
나는. 같은아파트 사는. 딸네집도
딸네.아들네.예고없이가는건상상도할수없는일.기본상식밖의행동입니다.
요즘은 부부가 싫으면
며느리나 사위는 내자식이 아닙니다 기대를 안하면좋을것같습니다 우리자신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까 고민합시다
맞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자식이 나이들면 부모를 떠나서 혼자서 자립을 하고 나이드신부모와 자식간에 거리가 있어야합니다
좋은 말인 것은 맞으나 피곤 하게 사는 느낌이다 .
엄마랑. 같이 사는 독신인데...
젊어서는 며느리 말이 실감이 갔는데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시어머니 의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깨닫게 되니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셔서 철없이 행동 했던게 너무나도 가숨에 전해와서 눈물이 남니다.
내 곁을떠난 자식이면 관심을 끊는게 정답. 설겆이를 쌓아놓든 청소를 안했든 상관말자
저는 금년나이 65세 입니다 저는 아들 2명에 딸은 막내 입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이해는 가지마는 지금 저에심정은 옛날 어르신들 속담에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있듯이 제심정이 지금 그렀습니다
60대 입니다 아들이 용돈 한푼 주는거 외식한번 하는것이 별거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감사한거 아닌가요?세상이 변했어요 물적이던 심적이던 도움되지 못하면 이미 자식은 멀어져요 김학중님 며느리 본 내시선으로는 다소 보수적으로 보입니다 자녀에겐 1도 기대말아야 합니다
적당한 거리 맞아요 꼭 만나야할때만 만나면 좋은거 같아요 명절 생일 어버이날 요때만 만나면 되지요 그다음엔 각자 편하게 사는게 좋아요 편한게 최고지요
거리도 물리적 거리가 있고 심리적 거리가 있는데 가까이 살면서도 마음의 거리만 현명하게 잘 하는 사람들은 며느리 사위하고도 잘 지냅니다
고슴도치 처럼 너무 가까이 있으면 상처를 입는다 . 항상 거리를 유지 하면 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간격이 필요하다.
11년전 현재생활을 맞추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부모 자식 거리두기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외롭고 쓸쓸하시면 자식들한테 돈을 주시더라고요 그렇지만 똑같이 돈받은 자식들 서로 미룹니다.부모님 안돌봅니다
세상에 제일 어려운게 자식 키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