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사전 - 왕의 남자, 내시 김처선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1. 09.
  • "처(處)자는 김처선의 이름이니 이제부터 모든 문서에 처(處)자를 쓰지 말라."
    1505년 4월 1일, 연산군은 내시 김처선을 처참하게 죽이고 ‘처(處)자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도대체 연산군과 김처선 사이에는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왕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왕을 보필했던 내시 김처선.
    그는 파국으로 치달아가는 왕을 목숨 걸고 지켜내던 진정한 ‘왕의 남자’였다.
    - 영화 ‘왕의 남자’의 김처선, 그에 관한 역사적 진실을 밝힌다!
    연산군의 곁에서 평생을 걸고 눈과 귀가 되어주었던 영화 ‘왕의 남자’의 김처선. 단종부터 연산군까지 다섯 임금을 모시며 왕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왕을 보필했던 내시 김처선. 그는 왕의 그림자로서 왕을 독살할 수도, 왕의 생명을 지켜낼 수도 있는 위치에 있는 내시부의 최고 수장, 상선내시였다.
    ‘한국사 傳’에서는 ‘조선왕조실록’, 내시부 지침서 ‘내반원기’ 등의 사료와 전문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내시의 전문 직업적 면모를 파헤치고, 김처선이라는 인물의 실체를 밝혀낸다.
    - 왕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아는 유일한 남자, 김처선
    단종부터 연산군까지 다섯 분의 임금을 모셨던 내시, 김처선.
    성종과 연산군 대에는 왕의 건강을 돌보고, 그의 지시와 명령을 전하는 상선내시로서 임금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상선내시는 왕의 신임을 받아야만 오를 수 있는 최고위 자리였다. 왕이 가장 신뢰하는 신하로서 왕을 대신해 성종의 무덤에서 시묘살이를 하는 시릉내시로 근무한 김처선.
    그는 최고 권력자의 신임을 받는 내시부의 최고 수장이자 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왕의 그림자였다.
    - 왕의 독이 될 것인가. 왕의 생명이 될 것인가!
    폐비 윤씨 사건 이후 연산군은 기생들을 궁궐 안으로 불러들여 날마다 흥청망청 잔치를 벌였고, 백성들에게는 한없이 모질어 벼 수확을 하러 금표(군사훈련지역이나 왕의 사냥터에 세우는 일반인 출입 금지 표지문)안으로 들어왔다가 처형을 당한 이들도 있었다.
    특히 연산군은 왕명을 전달하는 승전내시를 자신의 분신으로 여겨 내시가 승명패를 차고 지나갈 때에는 신분에 상관없이 말에서 내리게 했다.
    그래서 권력을 얻은 내시들 중에는 대낮에 공공연히 뇌물을 받는 이도 있었다.
    조선왕조 역사상 유례없이 왕이 내시에게 막강한 권력을 실어주는 상황 속에서도 김처선은 변함없이 내신의 본분에 충실하였다.
    口是禍之問 舌是斬身刀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연산군은 "신언패"를 관리들의 목에 걸고 다니게 하고, 말을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는 무언의 압력을 가하였다. 왕명에 반하는 말은 곧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하들은 연산군의 비행에도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연산군이 자신의 향락생활을 감추기 위해 궁궐담을 점점 높이 쌓아가는 가운데 김처선은 파국으로 치달아가는
    왕을 위해 마지막 충성의 길을 선택한다. 내시의 본분은 왕을 바른 길로 모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양아들이 있었던 김처선.
    1505년 4월1일, 그는 가족에게 유언을 남긴 채 목숨 걸고 왕 앞에 선다.
    "이 늙은 놈이 네 분 임금을 섬겼지만은 고금에 전하처럼 행동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백성들을 생각하시어 바른 정치를 펴셔야 합니다."
    - 연산군의 광기어린 보복, 김처선에 대한 모든 흔적을 없애버리다
    왕의 손에 처참하게 죽은 김처선. 그의 직언에 분한 연산군은 김처선(金處善)의 ‘처(處)’자 사용 금지령을 내린다. 김처선과 이름이 같은 사람은 모두 이름을 고쳐야 했고, 공문서에 ‘처’자를 사용했다가 국문을 당한 이도 있었다. 또한 김처선이 나고 자란 전의현을 조선의 행정구역에서 없애버리고, 그의 고향집을 파헤쳐 연못으로 만들기까지 했다.
    연산군은 처절하게 김처선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없애버리고자 한 것이다.
    한국사전 14회 - 왕의 남자, 내시 김처선 (2007.9.22. 방송)
    history.kbs.co.kr/

댓글 • 578

  • @user-cp2sv8tk1g
    @user-cp2sv8tk1g 2 년 전 +145

    16분52초에 나온 인수대비가 저에요 2006~2007년까지 1년동안 드라마 영화 보조출연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user-ku8eo9qu4o
      @user-ku8eo9qu4o 2 년 전 +5

      인상이 좋으시네요

    • @prinjame1754
      @prinjame1754 2 년 전 +5

      52초가 아니라 42초 같네요^^
      세월지나 영상으로 다시보시니 정말 감회가 새로우시겠어요~

    • @user-rk2bz1dk9y
      @user-rk2bz1dk9y 년 전 +4

      첨부터 안보고
      바로 16분 당겨봄요 ㅎㅎ

    • @emilychoi934
      @emilychoi934 년 전 +11

      16:45

    • @momo-vq8no
      @momo-vq8no 년 전 +1

      반갑습니다~~~^^

  • @user-hg9yc9xt6l
    @user-hg9yc9xt6l 2 년 전 +40

    충신의 비참한 최후가 마음아프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 @namefree4444
      @namefree4444 년 전

      윤명신 같은 매국짓 하는 정권 들어선것 보면....피같은 세금을 흥청망청 ㅠㅠ

  • @cjaydf82
    @cjaydf82 4 년 전 +164

    왕과비 에서 김처선 이랑 연산군 연기 진짜 오지고 지렸음 ㅠㅠ 김처선의 연산군을 향한 충언은 진짜 피를 토하면서 말하는 씬은 진짜 명장면 ㅠㅠㅠㅠ

  • @user-hf7qt1pm4g
    @user-hf7qt1pm4g 4 년 전 +75

    진정한 비서실장이네

  • @user-sw7ng6ov1c
    @user-sw7ng6ov1c 3 년 전 +20

    너무너무 슬프다...😭😭😭😭😭

  • @choij.y2607
    @choij.y2607 4 년 전 +27

    김처선 비록 내시 신분이지만
    나라를 위한 충심은 500년이 지난 지금
    그를 높이 본받을 가치가 있다.
    충신들이 못하는 바른 말을 목숨을 걸고
    이야기 했다. 이는 나라가 연산군의 농락에 기우는 것을 차마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김처선의 생가를 복원하여
    그의 위령비를 세워 윈한을 풀어주자.^^

  • @mueller1690
    @mueller1690 4 년 전 +63

    김처선 연기 좋아요~ㅋㅋㅋ

  • @user-sg4sp5vy4r
    @user-sg4sp5vy4r 24 일 전

    슬픈 역사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fly-gon59
    @fly-gon59 4 년 전 +57

    진짜 이 내시가 연산군에 맞선 진정한 영웅이네요.
    중종반정의 대부분의 참가자들도 중종을 왕위에 내세운 다음 사화들과 권력다툼을 끊임없이 일으키고, 백성을 우선시 생각하는 사림파들은 그 당시에도 얼마 없었으니.

  • @user-ts5bi3il8e
    @user-ts5bi3il8e 4 년 전 +28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하지만 그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죽을때까지 바른 말을 멈추지 않았던 고자.. 김처선

  • @Goorigoori123
    @Goorigoori123 4 년 전 +100

    내시가 이렇게 극한 직업일 줄이야...

    • @whansho8493
      @whansho8493 3 년 전 +3

      내시 직업병이 허리디스크및 허리에 관련된 병들이 많았데요 하루종일 허리를 굽히고 지내서 말이죠. 아무래도 왕을 가까이서 모시니 허리를 숙이고 다녀서 그런거 같아요.

  • @jyk3390
    @jyk3390 4 년 전 +118

    인수대비는 너무 차갑고 냉정하고 인정이라곤 찾아볼수없는...할미로써 조금이라도 연산군을 보듬어줬으면 연산군이 저렇게 어긋났을까...

    • @user-hs9ub5yv3c
      @user-hs9ub5yv3c 4 년 전 +35

      연산군에게만 정을 안줬다고 하네요
      며느리가 못마땅해서 그 손자까지 미워한 케이스

    • @han1231
      @han1231 3 년 전 +4

      요즘 학자들 말로는 딱히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엄격했던 분은 인수 대비 위의 대비(세조의 중전)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인수대비는 세자편을 들어준 편이라고

  • @user-zr6tv8qw1v
    @user-zr6tv8qw1v 4 년 전 +19

    재연드라마에서 김처선 역을 맡으신 분이 탤런트 박규점 님으로.. 이 한국사전 화가 방영되기 1년 전인 2006년에 성장드라마 반올림 3에서 교육청 장학사, 3년 후인 2010년 공부의 신에서 유승호의 할머니를 수술한 의사 등 주로 고학력자 캐릭터를 연기하셨습니다..

  • @kokoppororo
    @kokoppororo 4 년 전 +208

    김처선 목숨을 걸고 직언을 했구나..

    • @user-eo7ho2jz6t
      @user-eo7ho2jz6t 4 년 전 +9

      연산군 가장 불쌍한 임금

    • @user-gx8yx9sr7s
      @user-gx8yx9sr7s 4 년 전 +9

      뭐가 불쌍함

    • @peacefullime139
      @peacefullime139 3 년 전 +14

      @@luminary3 글쎄요 저건 누가봐도 피해망상이고 정신병인데. 불쌍한게 아니라 안타깝고 어리석다는 표현이 더 맞겠죠.

    • @user-hj6rptzc2o
      @user-hj6rptzc2o 3 년 전 +1

      @@luminary3 부모가 아니라 엄마만 없었잖아요....

    • @whansho8493
      @whansho8493 3 년 전 +17

      @@luminary3 그러고 보면 정조는 대단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연산군은 자기 어미 죽은걸 보지도 못했지만 정조는 자기 아버지 사도세자가 죽은걸 유년기에 보았는데 그런 트라우마 장난 아닐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극복하고 나름 나라를 이끈걸 보면 말이죠. 보통의 정신력으로 불가능할거 같은데 말이죠. 연산군은 그냥 자기 귀는 닫고 자기입만 열고 흥청망청이라는 불명예스런 언어를 남겼고.... 정조는 자기귀를 열고 배울려고하는 하는데 이 차이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폭군과 현군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는데.. 연산군과 정조의 운명을 갈라서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이점이 참 궁금해지네요.

  • @user-fj6lj7qb8t
    @user-fj6lj7qb8t 4 년 전 +73

    아무리 억울해도 , 어른으로서 피묻은 옷을 보여줘가며 분노를 심어줄 필요는 없었는데 ㅜㅜ , 안그래도 외롭고 힘든 왕에게. 공격해 집중할 나쁜 동기를 불어넣어주다니요 ㅜㅜ

    • @han1231
      @han1231 3 년 전 +3

      야사에요. 근거는 희박 하답니다.

  • @user-wb6xs8ei8q
    @user-wb6xs8ei8q 4 년 전 +1

    재밌어요
    역사공부가재밌어요

  • @user-gq6vx5wn8t
    @user-gq6vx5wn8t 4 년 전 +19

    연출 과그역사를 정밀해서 대단합니다촬영팀 배우

  • @user-ts6js2tk5e
    @user-ts6js2tk5e 4 년 전 +151

    하여간 옛날부터 바른말 잘하는 사람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싫어 한다니까...

    • @S-hwa
      @S-hwa 2 년 전 +2

      우리나라만 싫어하나 폭군은 물론
      아닌왕도 다 좋아하지 않았지
      한국사만 배우셨나..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년 전 +10

    대한제국 다큐 올려주세요!!!

  • @user-tj2qi2tf6v
    @user-tj2qi2tf6v 4 년 전 +102

    충신을 멀리하고 간신을 가까이 한 결과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엔딩이네

    • @mijapark5986
      @mijapark5986 3 년 전 +4

      왕인데 뭔놈의 왕의 성질머리가 그러냐
      왕의그릇이 간장종지네

  • @user-jl7ki2qb5w
    @user-jl7ki2qb5w 4 년 전 +20

    김처선의 또다른 면을 이영상보고 알았네요 충신이었네요

  • @HYKim-to8nu
    @HYKim-to8nu 3 년 전 +8

    이런거 넘 잼나....❤️❤️❤️

  • @studenta6844
    @studenta6844 4 년 전 +16

    요즘 이거 보는 낙에 삽니다.
    기축옥사나 허균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 @santamo1458
      @santamo1458 4 년 전 +7

      선각자 정여립을 모반사건으로 누명씌운 기축옥사는 일천명 이상을 살육한 조선최대의 비극이었지요

  • @badguy1144
    @badguy1144 4 년 전 +134

    김처선 위인이네.

  • @MS-bw6hr
    @MS-bw6hr 4 년 전 +23

    단역배우 맞나요??? 연기력 최강이네요 연산군+ 김처선 배우

    • @polarishosi7290
      @polarishosi7290 4 년 전 +5

      진짜..ㄷㄷ 춤추는장면부터 단역님들의 연기력 오졌다리..

  • @casijo8687
    @casijo8687 4 년 전 +39

    왜 영원한 심판이 없겠나....우리 죄많은 인간들도 정의를 구현하려고 하는데...많은 권력을 가졌던 자는 더 혹독한 심판을 받을것이라고 생각이 되네...

  • @rorarunner
    @rorarunner 4 년 전 +71

    조선에 대해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 중 하나가...
    팔다리가 잘리면서도 통렬한 직언을 하며 죽어간 충신 중 충신을 중종반정 직후 그 신원을 회복시켜주지 않고 무려 200년되서야 복권시켜준 것은 아주 비상식적인 작태라 생각한다
    이 프로의 마지막 사운드는 이러한 인물들을 추모하는 음악같아서 참 좋다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년 전 +2

      일레네카슈미르 저때 김처선이 연산군과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연산군이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을 흘렸는데 그때 김처선이 진정하라고 했는데 그때 연산군이 화가나서 왜 니가 내 어머니를 비방하나며 욕했는데 그때 김처선이 연산군에게 정신 차리라고 직언을 했고 이에 빡친 김처선의 팔다리를 잘랐는데 오히려 김처선은 끝까지 직언을 올림. 그러나 일부에선 김처선이 충심으로 직언을 올린게 아니라 술에 취해 그런거라고 여겨 200년 동안 방치함.

    • @user-ic5dx5pl9d
      @user-ic5dx5pl9d 4 년 전 +2

      다리로 걸으실수 있겠습니까 라는 애기도 했습니다 제가 연산군까지 7명을 모셨지만 이토록 음란한 왕은 없었습니다라고 했다고 해요

    • @AAL-nj4kz
      @AAL-nj4kz 4 년 전 +14

      중종이 그랬죠 술 먹고 왕에게 대든거라고 그게 무슨 공신이라고 그러냐고
      복권을 불허했죠 내심 그런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았겠죠 왕의 입장에서는 내시가 왕에게 할 말 다하는게 왕권에 그리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이 안들테니까요

    • @user-sl7zb2jm2n
      @user-sl7zb2jm2n 4 년 전 +1

      당시 조선 뿐만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 @user-sr5ru5ff5y
      @user-sr5ru5ff5y 4 년 전

      ㆍㅅㅂㅅㄴㅎㄹㅎㄷㄴㄷㅉㄷㅉㄷ
      드림팀

  • @Love-Peace-Culture_KimGu.37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약자가 맨 먼저 고통받는다.

  • @leeyi0056
    @leeyi0056 3 년 전 +2

    많은걸 잘 봤어요

  • @user-gw4sp2zq4k
    @user-gw4sp2zq4k 4 년 전 +103

    진정한 관리 김처선.
    요즘 이런사람이 꼭 필요한데..간신들만 있으니.

    • @hololo1452
      @hololo1452 3 년 전 +4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전문가도 좆문가 취급하니

    • @user-ey2cv1fd4v
      @user-ey2cv1fd4v 2 년 전

      진급자체가안되니ㅋㅋ 시빵

  • @user-bi9kc1tx9v
    @user-bi9kc1tx9v 4 년 전 +17

    왕과나 라는 드라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정태우의 신들린
    연기 생각난다.

    • @user-ic5dx5pl9d
      @user-ic5dx5pl9d 4 년 전 +5

      연산군 유동근 이민우 안재모 정태우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 아저씨 이방원 역
      이민우 양녕대군 안재모 충녕대군 역
      정태우는 참고로 단종 역 한적도 있음
      유동근 아저씨 안재모 아저씨 태종역 한적이 있다 드라머 정도전에서 유동근 아저씨 -이성계 안재모 이방원 역

    • @jyk3390
      @jyk3390 4 년 전 +5

      정태우씨가 단종연기도 했는데 연기를 잘해서 진짜 단종이 저랬을 거 같았고 보면서 가슴아팠던..ㅠ

  • @zzz-be2zp
    @zzz-be2zp 4 년 전 +58

    전문가분들 한자풀어서 줄줄 읽으시는거 멋있다ㅠ

    • @mentor6059
      @mentor6059 4 년 전 +2

      ㅋㅋㅋㅋㅋ

    • @user-jp9fu4rz5c
      @user-jp9fu4rz5c 년 전

      5ㅁ45ㅁㅁㄹㄹㄹㄹㄹㄹㄹ BBC by hi ggy du ğㄹㅁㅁㄹㄹㄹㅁㅁㅁㄹㄹㄹㄹㅁㅁㄹㄹㄹㄹㄹㅁ42 t 4ㅡ52모5

  • @user-yv5fr9ix7q
    @user-yv5fr9ix7q 3 년 전 +4

    애꿋은 김처선 죽음 정말안타갑다~평생을 윗전에 충성했는데결국 빚참한 죽음을 맞이했네요~연산군도 맘에 상처안고 살은 불상한왕이었어요~인수대비 정말 손주 연산군한데는 냉철한 할머니~ㅠㅠ

  • @user-zn8vr7js5t
    @user-zn8vr7js5t 3 년 전 +29

    와 연산군이 잘못 됐다고 비판하며 중종반정이 일어났는데, 중종 때 복권될만한 충분한 명분이 있었는데 200년 뒤 영조 때 복권됐다니 좀 이상하다.

  • @user-youngjae930
    @user-youngjae930 4 년 전 +86

    진짜 조선시대 내시든.... 고려시대 내시든.... 극한 직업 중 하나인 걸로...

    • @user-sp6hc3sk6b
      @user-sp6hc3sk6b 3 년 전 +6

      고려시대엔 내시와 환관이 다른 개념입니다. 고려시대 내시는 성기능이 왕성한ㅋ 문반관직입니다

    • @tv.2745
      @tv.2745 3 년 전 +3

      세자비를😋탐한者도 있었쥬.

    • @user-zb8nr8lr4z
      @user-zb8nr8lr4z 3 년 전 +1

      @@tv.2745 .

    • @ewa6245
      @ewa6245 3 년 전 +5

      그냥 궁생활은 넘 뽝쎈듯
      정신적으로 심적으로ㅠ

    • @sacrificeverna8567
      @sacrificeverna8567 2 년 전

      고려때는 밑에가 있었음

  • @user-pg5ok1qb8w
    @user-pg5ok1qb8w 4 년 전 +9

    김처선이 표정연기 끝내주네

  • @nurse12320
    @nurse12320 년 전 +7

    저런 훌륭한 내시도 계셨었군요...그의 죽음후 과연 가족 들은 안전했었는지 궁금하네요😢😢

  • @user-ic8lq3je1h
    @user-ic8lq3je1h 4 년 전 +45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투만 안틀었지!!
    권력만 잡으면
    광기어린 복수와
    권력에. 집착하고!!
    권력남용이
    하나도 안변하는게
    희한합니다....

  • @user-oe3iq1zi1i
    @user-oe3iq1zi1i 3 년 전 +6

    ㅠㅠ

  • @yourmajesty5726
    @yourmajesty5726 4 년 전 +64

    단역인데 연산군이나 김처선배역분들 연기력이 상당하시네....

    • @omegaalpa3382
      @omegaalpa3382 4 년 전 +15

      김처선 배역 하신님은 박규점 배우님 입니다. 야인시대 나 기타 사극에서 오랫동안 연기하신 베테랑 연기자분 이셔요

    • @user-tk1yk9dg7p
      @user-tk1yk9dg7p 4 년 전 +8

      Max Kim 맞아요 그냥 단역이 아니고 오래연기하신 나름 유명하신 탤런트에요^^

    • @user-ic5dx5pl9d
      @user-ic5dx5pl9d 4 년 전 +8

      관록있으신 분이에요 ㅠ 왕과비(김성환아저씨),왕과나(오만석),왕의남자(장항선 아저씨)도 있습니다.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4 년 전 +1

      @@user-tk1yk9dg7p 네^^

    • @lee1919choi
      @lee1919choi 4 년 전 +4

      단역이라니...두사람이 주인공인데.

  • @bigmig1414
    @bigmig1414 4 년 전 +23

    48:53 출연 김처선(박규점 역) 이재만(연산군 역) ....????

  • @codi6108
    @codi6108 3 년 전 +13

    재위 초기에는 총명하고 판단력이 명확해 정치를 안정화시키고 기대가 많이되는 왕이였다는데
    진짜 어머니의 행적을 알고 분노해서 결국 다 부질없다는 생각에 미처버린건지
    아무리 그래도 복수했을 인물들만 다 죽이고 거기서 끝내는거 왠만한 정상인데
    도통 이해가 안되는 또라이 왕

  • @user-xw2lb9wj9c
    @user-xw2lb9wj9c 4 년 전 +1

    대한민국만세🇰🇷

  • @KD-dg8rt
    @KD-dg8rt 3 년 전 +2

    우리의 왕들은 하나같이 왜이리 멍청했을까?
    예나 지금 이나! 안타깝다. 에효! 잘봤습니다

  • @user-dk9ec1hc8o
    @user-dk9ec1hc8o 4 년 전 +43

    곤장백대면 죽이겟다는건데

  • @user-ec7rp2ll8q
    @user-ec7rp2ll8q 3 년 전 +19

    불알도 잃고 목숨도 잃고 ㅠㅠ

  • @user-iu9gu5kk6z
    @user-iu9gu5kk6z 4 년 전 +5

    조선역사는 정말 잼있다^^

  • @HYKim-to8nu
    @HYKim-to8nu 3 년 전 +9

    김처선이야말로 충신이었구나

  • @jenkukkim1956
    @jenkukkim1956 4 년 전 +53

    내나이 51느낀점 그릇이 안되는 인간에게 직언직설 보다 암살하는게 낳다 직언을 해도 변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본인만 손해본다 만약 변한다 해도 그것은 거짓이다 후에 뒤통수 맞고 쫒겨난다

    • @wkim8210
      @wkim8210 3 년 전 +1

      No person can be changed.

    • @jeondokk
      @jeondokk 3 년 전

      정답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년 전 +3

      충언을 할거이아니라ㅡ 기냐으 스리슬쩍 독살을하지그랫어여!!

    • @user-hk8hd7vu7n
      @user-hk8hd7vu7n 3 년 전 +1

      정답

    • @jhlee590
      @jhlee590 3 년 전 +2

      김 재규 열사가 생각나네 ~ 박통이 말을 안 들으니 ..

  • @LyK41
    @LyK41 3 년 전 +20

    연산군도 저렇게 사람을 기분내키는데로 죽이고, 참으로 왕이라는 존재들이 권력가로서 모범을 보이고 인자한 정치를 피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되는데, 저렇게 내시를 바로 죽일수 있다는 것도 권력남용이다..

  • @boochun11
    @boochun11 2 년 전 +3

    제발 연예인 프로그램 축소하고 요런 프로그램 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옛날 인간극장도 좋던데

  • @user-wh1xr5kf3x
    @user-wh1xr5kf3x 4 년 전 +13

    김처선왕을5명을모셨는데ㅠ

  • @redprime8698
    @redprime8698 4 년 전 +28

    오래된 프로그램인가보네요.
    충남 연기군이라 하는 거 보니...
    지금은 그냥 다 세종시인데...

  • @ainy6840
    @ainy6840 3 년 전 +5

    32:27 나오는 대신 꼭 홀로그램 컴퓨터 그래픽 같아 ㅋㅋㅋ 테두리에서 광이 남 ㅋㅋ

  • @user-rb6po3dk4b
    @user-rb6po3dk4b 년 전 +4

    지금 딱 필요한 김처선
    같은 애국자!

  • @prinjame1754
    @prinjame1754 2 년 전 +2

    요즘에는 그냥 자리 날라가는거 정도 각오하면 되지만, 저 당시는 뻔히 보이는 잔인한 죽음을 각오해야만 하는 것인데,
    대의를 위해 아무도 할수 없는 그 일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역사에 남을 진정한 충신이라 할수 있네요
    만약 연산군이 그 충언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었다면 연산군과 김처선 모두에게 정말 아름다운 역사로 남을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kyounghwanbang3705

    아니 이런 훌륭한 분이 국사책에 나와야지 이분은 독립운동 하다 돌아가신것과 동급임....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년 전 +8

    김처선의 강직함, 솔찍함, 용감성에 박수를 보내지만 연산군과 단둘이 이야기 할 수도 있었는데 망신을 줘 더 화를 부른 것👏👏👏 연산군은 처음 정치를 잘하는 똑똑한 왕이였는데 생모의 죽음을 알면서 난폭하게 변한것이죠.

  • @user-zc4ri1rw9z
    @user-zc4ri1rw9z 3 년 전 +14

    당시 중전이었던 폐비윤씨의 생일날인데도 불구하고 후궁처소에 들어 잠자리를 가진 색마 성종도 정상적인놈은 아니었을듯.....
    그날 폐비윤씨가 완전 돌아버림!

  • @user-cs8bf7mi7u
    @user-cs8bf7mi7u 년 전 +2

    제정신입니까?미쳤네요 내시 김처선의
    말을 들을정도면 사람이이었겠지요

  • @user-ml4xp6ll1m
    @user-ml4xp6ll1m 4 년 전 +20

    5명의 왕이라... 징글징글했겠다

  • @user-bd2ks6uc1v
    @user-bd2ks6uc1v 3 년 전 +8

    연산군얼굴한번보고싶다
    내엄마의죽음이가슴아플지언정꼭저리했어야했을까이래서검증이필요하다개나소나왕권의세속이문제가된다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년 전 +1

    엄다치 자. 내시님두.... 좋은 충신엿지여ㅡ

  • @user-qs7pq1zt3k
    @user-qs7pq1zt3k 4 년 전 +28

    원래 연산군은 이미 폐비윤씨사건을알고있엇고 갑자사화의 빌미로 이용해먹죠
    하여간 저 이후로 광기가 극에달하죠 ㄷㄷ

  • @user-fs9wv2ht7j
    @user-fs9wv2ht7j 3 년 전 +1

    韓国語、分かりませんが
    ドラマ「王と私」の
    キムチョソナ他、豪華俳優人… 
    も一度、観たいドラマです。

  • @zhugelianglove
    @zhugelianglove 4 년 전 +5

    인수대비 병 낳았다고 성종이 벼슬 주기도 했네여. 저도 몰랐던 역사 정보를 알수 있어서 좋네요^^

  • @user-xl1ff7tu7k
    @user-xl1ff7tu7k 3 년 전 +3

    왕의 남자는 자원이!

  • @yesno9065
    @yesno9065 3 년 전 +3

    연산군의 무의식 속에 있던 그림자를 건드렸구나~

  • @user-wo2oh9ng4w
    @user-wo2oh9ng4w 4 년 전 +9

    내시는 평생을 종처럼 사람취급을 하기나 했을까요 조금 잘못하면 맞아가며 살고 왕을위해 희생을 당연시했죠 녹봉을 받으면 뭐합니까 나부랭이라는 하대룰 받아가며 살았으니 직급이 무슨 소용입니까
    노예나 다름없죠 병들고 죽어서도 내던지니 무덤하나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왕들과 왕비의 묘만 보이니 내시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았는지 그들의 희생을 생각해야겠죠
    내시가 있기에 조선왕조500년도 있는겁니다

  • @user-ml6ut8ku4o
    @user-ml6ut8ku4o 년 전 +2

    현대사회 기념일만 챙기지말고 김처선 같은분들 제도 챙겨야한거 아닌가 싶네요~참 가슴 아픕니다

  • @user-bk3jr6vx7s
    @user-bk3jr6vx7s 3 년 전 +9

    사람은 변하기 참으로 어렵다
    충언으로 바뀔 왕이었으면
    진작에 본인이 깨닫고 바뀌었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충고는 하지 말아야 할 듯...
    아무리 진정된 충고도 상대방 가슴 한 켠에 두고두고 아린 기억으로 남는다는것.
    충고나 조언은 하지말자
    사실
    그 사람의 인생이므로 관여하지 않는 게 지혜로울 듯...

  • @user-wb3lw6gn4m
    @user-wb3lw6gn4m 4 년 전 +2

    지금 봐도 한국사전은 정말 잘 만들었으..지금 역사저널 그날은 재미 없어..내용도 부실하고

  • @user-rk8ss4zc4m
    @user-rk8ss4zc4m 4 년 전 +23

    대한민국 아부쟁이들 김처선에게
    배워야한다 출세을위해 아부하는
    죽음을 무서워하지안는 김처선이
    낮다

    • @cbcb380
      @cbcb380 3 년 전 +4

      낮다(x) 낫다(o)

  • @platinumclass
    @platinumclass 년 전 +6

    김처선이 목숨을 걸고 간언한 것은 훌륭하나
    지혜롭게 연산군을 설득하는 방법을 익히지는
    못했구나. 자식교육, 부모와의 대화, 직장에서의
    대화법, 충고 모두 상대의 심기를 자극하면서
    하는 행위는 정말 현명하지 못한 것이다.
    따뜻한 마음과 배려하는 대화가 필요하다.

  • @user-tj7zk3xs1q
    @user-tj7zk3xs1q 3 년 전 +1

    연산군 넘 무서워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년 전 +4

    으휴ㅡ 연산군시대에 안 태어나 무척 다행입니ㅡ

  • @user-mn3pu8sg8y

    극한직업

  • @sangkim7179
    @sangkim7179 4 년 전 +12

    오늘날. 폭군. 연산군의 모습을 보게돠다니 공무원을 종도 아닌 벌레로 생각 하는 모습 종말은 어찌되겟나 불문가지아닌가 적절한시기에 이런 단편 드라마 보게되니
    가슴이섬뜻하다

    • @user-lv9kb6lc9u
      @user-lv9kb6lc9u 4 년 전 +4

      공무원은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걸레

  • @user-uv7iv1uq4h
    @user-uv7iv1uq4h 7 개월 전

    내시가 네시까지 와야 되는데 5시까지와서 곤장 맞았구만

  • @PNEDITS-us4vx
    @PNEDITS-us4vx 년 전

    아아 그거 저도 알아요 파다 사 워 리 ㅎㅎ 어려운것도 없고 간단한 분석할 수 있으면 할 수있음

  • @user-ng8ob7kg3u
    @user-ng8ob7kg3u 2 년 전 +1

    현시대에 저러한 인물이 있다면 얼마나 다행일까. 希望事項입니다

  • @user-by8xg1nw2r
    @user-by8xg1nw2r 8 개월 전

    연산군 , 흥청망청 ... 되풀이되는거 같네여

  • @simhong
    @simhong 4 년 전 +6

    2:40 ㅋㅋㅋㅋ 날벼락ㅋㅋㅋㅋㅋ

  • @user-uk7xv5it3z
    @user-uk7xv5it3z 4 년 전 +6

    나주시 세지면에는 전의김씨가 많이살고있다

  • @user-hj9yd4oz6k
    @user-hj9yd4oz6k 년 전 +4

    연산군은 폭군이 되지말아달라고 하신 자신의검으로 김처선을 살해 하신거 때문에 폐위를 당하시고 자신의 동생인 중종이 아버지인 성종처럼 청소년시절에 왕위에 오르셨죠
    연산군은 20대때 죽어서 저렇게 수염이 길수는 없었습니다.

    • @namefree4444
      @namefree4444 년 전

      사춘기 때부터 기르면 저정도 될 수 있어요. 수염은 생각보다 빨리 자라요 --;;

  • @dudtkddjqrpdmltls
    @dudtkddjqrpdmltls 4 년 전 +5

    왕의 남자란 영화에선 김처선은 목을 매고 자살한 걸로 나오고 산정근 배우가 맡았던 신하가 사냥놀이계략 들키고 나서 활에 맞아 죽는 걸로 나오던데

    • @CharlieeAhn
      @CharlieeAhn 3 년 전

      그건 이준익 감독이 각색한 거에요.

  • @user-fb1rl4ic8m
    @user-fb1rl4ic8m 2 년 전 +1

    광고가 너무 많네요

  • @supamiaw_elody
    @supamiaw_elody 3 년 전 +7

    곤장 몇십대만 맞아도 살이 다 떨어져 나가고 뼈까지 다 상해서 앓다가 죽는 사람들 많았다는데 백대를 맞느니 그냥 죽는 게 낫겠네요 어휴......

  • @user-xt2mv6cm8h
    @user-xt2mv6cm8h 3 년 전 +8

    이시대에 필요한 인물

  • @user-zz5dx7mb2s
    @user-zz5dx7mb2s 8 개월 전

    연산이 하는일들이 진짜 이건 이니다 오죽했으면 내시가 충언을 했을까 처선이 목숨 담보로 한 거지 충신중 충신이다

  • @user-fv7bp9nv3l
    @user-fv7bp9nv3l 4 년 전 +2

    연산군 다운 악행이네요....

  • @user-ei4ok9tg4m
    @user-ei4ok9tg4m 4 년 전 +3

    어머니의죽음을 보고하는걸그냥 까먹엇던거 아닐까 바쁜데 워낙오랴된일이구 나이도 지긋하실때인데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년 전 +15

    당시 김처선은 연산군과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연산군이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을 흘렸는데 그때 김처선이 진정하라고 했는데 그때 연산군이 화가나서 왜 니가 내 어머니를 비방하나며 욕했는데 그때 김처선이 연산군에게 정신 차리라고 직언을 했고 이에 빡친 김처선의 팔다리를 잘랐는데 오히려 김처선은 끝까지 직언을 올림. 그리고 연산군은 활로 김처선의 숨통을 끊고 그의 이름을 못 사용하게 만듬. 그러나 중종반정 공신들과 사대부 측에선 김처선이 충심으로 직언을 올린게 아니라 술에 취해 그런거라고 여겨 200년 동안 방치함.

  • @oneness2538
    @oneness2538 3 년 전 +5

    연산은 소인배로 처선은 충신으로 남는것이 역사의 증언이다...

  • @Mi-qr8kr
    @Mi-qr8kr 2 년 전 +1

    김처선 .앞에 부끄러운
    연산군...

  • @user-qb9ez4bw7z
    @user-qb9ez4bw7z 2 년 전 +1

    미쳣다고 사람이 사람한테 충성을 하냐고...배신해야지....한몫 챙겨 배신때리는게 최고에요..어짜피 인생은 한번뿐인데..

  • @user-ts5bi3il8e
    @user-ts5bi3il8e 4 년 전 +4

    38:35 애머리는 와 때리는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h1kb9cw2d
    @user-jh1kb9cw2d 4 년 전 +67

    연산군은 광대임
    요즘으로 치면 연예인 같은 기질
    본인 기분에 따라 국가 시스템이 바뀜
    그래서 광대기질이 있는 사람은 리더가 되면 안 됨

    • @user-cm7li2jj4g
      @user-cm7li2jj4g 4 년 전

      ㅡㅡ

    • @user-zu6qp5sh1b
      @user-zu6qp5sh1b 4 년 전 +9

      AAA 아니요 저기 감방에서 정치하신분이요

    • @user-jh1kb9cw2d
      @user-jh1kb9cw2d 4 년 전 +7

      @@user-cy8ng6lo3m 어머니 죽음을 핑계된 것일뿐
      그 핑계로 신권을 누루고 지 맘데로 한 거임
      십년은 지 애비가 이룩해 놓은 시스템의 영향임

    • @totoy33
      @totoy33 3 년 전 +2

      @@user-jh1kb9cw2d 먼 핑게야 당연히 어머니가 비참하게 죽엇는댕 님같으면 어머니가 비참하게 죽은걸알고도 그냥 허허허하고 웃고 말겟소?당연 미쳐버리는거지 사람 미치는건 한순간이야 김처선이 그 피묻은 저고리만 안보여줫어도 역사는 바뀌엇다 10년동안 잘햇는대 어머니 피묻은 저고리를 보는순간 모든 감정이 격해진거지

    •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3 년 전 +11

      @김다혜 제정신이 아니구만 ..

  • @user-zj4rb2kn2e
    @user-zj4rb2kn2e 4 년 전 +4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사람은.. 국민이다. 국민은 백성...

  • @taehongmin6076
    @taehongmin6076 4 년 전 +23

    KBS는 무엇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