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말렸던 CJ 퇴사, 대기업 4년차 퇴사한 진짜 이유ㅣ연봉, 퇴사 준비 방법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떨고있는 이한결입니다. 평소 멋지다 생각했던 커밍쏜님을 뵙고, 제 이야기를 많은 분들께 오픈한다고 생각하니 좀 떨리더라구요, 못 전한 이야기 댓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고민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꿈에 그린 회사에 취직했지만 머지않아 ‘난 그 회사의 타이틀을 얻고 싶었던 것이지, 직업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걸 깨닫았습니다.
뭐든 해낼 수 있다는 패기로 일단 취직부터 하자라는 마인드였으니까, 취직을 해서야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방향성을 찾기까지 회사와 나 자신에게
일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을 목표했습니다.
회사라는 자원 또는 타이틀이 없이도 실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꼬박 3년간 회사에선 맡은 프로젝트는 초과 달설하고자 노력했고, 퇴근 후엔 도서, 강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조/유통/마케팅 공부를 했습니다.
회사일과 개인 공부가 결국 한 방향이었기 때문에 시너지가 났고, 그 만큼 일도 빠르게 능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실력을 검증하고자 출전한) 창업캠프에서 2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퇴사 시점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막 퇴사 2개월차라 (좋은 추억이 많았기에) 아직 얼떨떨한 마음도 남아있고, 퇴사를 해서 잘되었다는 결과도 아직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어머니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식기 상품을 개발하고 있고, 강요성 상품이 아닌 필요한 상품을 옳게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깊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전하진 못했지만 저의 이야기가 퇴사를 자극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짤막한 성장기로 소비되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어떤 길을 걷더라도 기분좋으면 장땡!! 각자의 소망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인스타그램 : hangyeol_gachi__

저도 대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사업까지 해보다 다시 진로를 찾고 있는 30대 입니다. 남겨주신 댓글까지 보고 하시는 이야기가 굉장히 공감되네요.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홈쇼핑사업 자체가 하향산업이고 이미 업계 기조 자체가 md로서 좋은상품을 기획하는걸로 평가하는게 아닌, 광고비(정액방송비)를 낼수 있는 업체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있는지에 따라 평가를 하는상황이라 애로사항이 매우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응원하겠습니다!!

와 진짜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절때 다닐땐 찐친 아니면 ... 그만두고싶다 얘기 하면안되요...
무조건 다닐때... 아~ 저 이회사에서정년 퇴직...재고용까지 있을꺼다 ㅋㅋㅋㅋ
이회사 짱이다 개 좋다 개편하다...
하고 전직 정해지고 종이 서류 날라오고 상사한테 보고끝나고 이제 1달뒤면 유급휴가 들어간다! 그타이밍에 말하셔야함...

영상 확대하고 바뀔 때마다 눈이 아파요..ㅠㅠ

멋지십니다.
좋은 생각 잘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셧네여 ㅎㅎㅎ고생하셧어요 ^^

cj들어가기까지도 힘드셨을텐데 퇴사,,정말 쉽지않은 결정하시고 회사에 맞추지않고 스스로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새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2부 후기도 듣고싶네요!

저도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네요.
더 내게 맞는 좋은 일을 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세요~~

5:10 인센이 인생으로 써졌네요

저 엠디님이랑 같이 일해본 사람인데 저런 생각하는 지 몰랐을 정도로 열심히고 프로다운 분이셨음!! 지금 사업도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서 하시던데 2편에서는 사업 부분 얘기도 나오면 좋겠어요!!

미래를 고민하며 차근차근 준비한게 대단해요! 언니를 보면 뭘하든 잘 해낼 것만 같고, 책임감이 있는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

산업은 다르지만 영업으로서 비슷한 환경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전 아직 용기도 비전도 충분치 않아서 5년차까지 다니고 있네요.
이번 영상보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퇴사하기전 세달전 울면서 고민털어놓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잘훌훌털고 새삶살아가는게 보기좋네...응원한다

생생한 후기 잘 들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퇴사 계획 미리 말하지 않기~

cj 사원증 진짜 오랜만이네요 ... 저도 퇴사 한지 10년 됐는데 , 현재 만족하고 즐거워요 ❤ cj이가 워낙에 빡셔셔...

이 영상 보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우리 나라 교육이 진짜 바껴야하는게 이런 부분일듯....
나중에 어떤일을 하고 싶으냐가 아니라
우선 공부 잘하고 대학 잘가면 된다.
그 뒤는 다 자연히 잘 된다.
이러니 대학 졸업할때쯤 되면 학교 간판만 있지
어떤 직업을 어떤 직종을 어떤 전공을
어떤 생태계인지 시스템인지도 모르고
그냥 판매? 좋은 제품 골라서 팔면 되겠네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모든 일이 좋던싫던 내가 생산유통판매를 모두
하는게 아니라면, 뭐 그게 가능하지도 않지만....
여튼 사람들과의 일이 이 사회에서 일하는 것 중
중요한 일인데 나는 선택적 아싸야 이딴 ㄱ소리
지꺼리면서 관계형성 자체를 걍 포기함....

아니! 이렇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랜선으로 만나게되다니! 한결엠디는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떠난다는 소식듣고 너무 아쉬웠었죠~ 그래도 뭐든 이뤄낼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전혀 걱정되지는 않았어요~
꼼꼼하고, 빠릿하고, 만남이 기분좋은 그런 사람.
모습에 딱 맞는 업종도 선택하신듯! 멋져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일어나길~~~!

사람이 똑 뿌러지시군요.

편집의 힘인가? 말을 되게 잘하시네

CJ 퇴사자 왜이렇게 자주 보이냐 진짜 헬인가보네 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CJ ENM 커머스부문에 다녔던 직장인입니다.
저도 처음에 되게 깨어있는 조직문화를 기대하고 입사했으나, 현실은..꼰대 문화가 팽배하더군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고 지금은 이직해서 좋은곳에 잘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조금더 자율적이고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에 들어가실거라 응원합니다

퇴사는 조용히 해야지 주변에 일하기 싫다 퇴사하고 싶다 이러고 다니면 주변사람들 힘빠지는 건 팩트임

퇴사를 결심하고 퇴사를 준비하고 퇴사를 하기까지 과정은 역시 힘들죠ㅜㅜ
비슷한 입장으로서 이런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다니고 있는 사람한테 나 퇴사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게
예의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이...훅 들어오네요!! 저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그럴 수 있겠어요...

저도 퇴사했지만 ㅋㅋ 회사 다니다보니 진짜 퇴사 전에 사람들한테 퇴사 얘기하는건 비추인 것 같아요 ㅋㅋㅋ 인수인계는 정말 그래도 잘 하는거 필수!! ❤

와 지금 제가 느끼는 부분이랑 너무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2편 기대되요!!!

너무 재미있어서 집중해서봤나봐요ㅜㅜ 줌인 너무 어지러워요

그늘에서 시작한 인터뷰가 햇빛이 드네요
앞으로 밝은 앞길을.. 암시라도 하듯이..!!!응원합니다^.^
(메모) 그리고 퇴사는 비밀로..

친한 동생이에요 :) 회사 다니는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일하던 동생이었습니다! 치열하게 일하고, 깊은 고민 끝에 퇴사했는데ㅜㅜ 영상에 그러한 부분은 아무래도 쪼오금 덜 담긴 것 같아용 아쉬운 마음에 괜히 댓글 한번 달아봅니닷🤣
퇴사 후 창업 또한 최선을 다해 임할 동생이라 걱정이 안된다능!ㅋㅋㅋ 항상 응원할게!! 므찌다~!!👏👏👏

현명하구만 현명해

옆에서 이런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입니다.영상에는 다 담지 못했겠지만 옆에서 일도 그렇고 사업준비도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 봤기때문에 아직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전 이렇게 결단력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항상 고민뿐인데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거 보면 넘 멋있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제딸하고 똑같네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늘 응원합니다.
그대들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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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기업부터 외국계처럼 자유롭게 바뀌어야 창의적인 발전이 있는데.. 우리 나라는 아직 멀었다;;

CJ 주식사서 큰 수익보는 중인데 이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덕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와.. 대기업 4년차인데 연봉이 저정도인게 더 놀랍네;; 업종마다 다른게 확실하긴 하구나 거의 뭐 연차 중견기업보다 좀 더 많은 수준인 것 같은데 실수령 때보면.. 스트레스는 극에 달할텐데

제나이대 친구들이 진짜 다공감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뭐든 자기확신이있을때까지 노력하시는 분 같아서 멋지네요

cj대한통운 7년 근무하고 퇴직한지 9년됐네요 ㅎㅎ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는 사업 가르쳐 준 선배 ㅋㅋㅋ 중 하나가 나인 거지? ㅋㅋㅋ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 넌 일에 대한 에너지가 높고 집념이 강하니까 잘해낼 거야!!
계속 지금처럼 파이팅 하자!!!

그룹 본 업종의 한계, 비전문분야에서의 근자감과 무리한확장, 오너과다집중과 눈치보기에 의한 총대넘기기 문화, 성장세 둔화 및 영업이익 하락. K문화 파도를 타보려 했으나 적은 잉여자금을 단기간 소비하고 선택과 집중에서 실패. 최근 몇년새 탈C사 현상이 두드러지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더. 훨씬 좋은 회사도 기회도 많으니 노력하시면 좋은 일 많으실겁니다.

고생하신 만큼 새로운 출발에 응원하겠습니다!!ㅎㅎㅎ

퇴사도 한두번 하다보면 점점 익숙? 수월해짐..

저도 서른다섯 SK□□ 이번달 퇴사했어요 좋은회사이고 올해 연봉 1억 찍었지만,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다른 도전하고 싶어서요 ㅎㅎ 화팅입니다.

Cj 출연자분 들어갈때만해도 여자들이 선호하는 기업1위, 복지좋은 회사 이런 이미지가 있었음 그래서 경쟁률도 높았고,
근데 산업이 산업인지라... 요즘 cj가...

회사엔 적이 넘친다. 진짜 깊은 인간관계 안 맺어야됨. 공 과 사는 엄격분리.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젤 좋은 겁니다. 미래 퇴직 예정일수 있는 1인이.

이직을 하다보면 느낄것이 연봉 복지 생각하면 또 같은 환경에 놓여있게되어있음 ㅋㅋㅋㅋ

짧지 않은 시간동안 곁에 있는 아끼는 동생이에요-! 취준부터 퇴사, 그리고 창업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옆에서 보았기에, 남들이 쉽게가지 않는 길을 걷고있는 동생의 용기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함께 나눴던 고민의 무게는 짧은 영상이다보니 묵직하게 담아내진 않았지만, 다음편에서는 생각을 실현해내고 있는 멋진 동생의 이야기도 살짝 보였으면 하네요:)

좋은 생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화위복일수 있습니다. 세상일은 모르는일입니다.

이분은 개인사업해야겠다..

보통 세전연봉 말씀하시는 거죠?

사업이 질 땐 인센이 안나오는게 맞지 않아요?

아 나도 저 사원증 있었는데 ㅎ

4년 10개월 다닌 회사를 퇴사할 목적에 공부하려고 봅니다
5년 찍어보려 했으나 하루도 있기 싫고 아무도 5년 다녔나 신경을 안쓸 듯

cj 관련쪽 일했는데 툭하면 담당 그만두고 바뀜..
원래 주기가 짧은건지....

대기업 퇴사가 쉽진 않은일인데....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시네요, 포텐에 비해 그만한 대우를 못받고 다니신것같네요, 결단을 잘 내리셨습니다

대기업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저희 5년차 형님 매일 퇴사할거다 하시더니 진짜 하더라.. 막상 사라지니까 보고싶긴하네

나오시길 잘한거 같아요 요즘 대기업 홈쇼핑에서도 짝퉁을 파는 시대라서 굳이 그 돈주고 안사죠....

저도 올해 CJ 퇴사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구도가 잘못됐다고 해야하나.. 내용이 들어있는, 잠시 봐야하는 노트북 모니터를 관객시점에서 보면 단점이 많은듯.. 담에는 노트북이 안보여야..

연봉이 좀 낮아서 충분히 고민할만하네요 ㅠ

사업으로 1년에 5천만원 버는게 쉬운게 아님. 재정적으로 탄탄한게 아니면 그냥 직장 다니는게 답

결국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내가 원하는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나답게 성장할 수 있더라고요
여러분들의 내가 주인공이 되는 라이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같이 가보시죠

대기업 근무가 호락호락 한게 아님을 뼈속까지 빨리 깨달아야만이 오랫동안 일할수 있습니다. 장담컨데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좃소기업이든 공통점이 뭐냐? 대/중소/좆소 기업은 나에게 매달 월급을 주지만 그 월급의 3~5배로 이익을 내야만이 계속 근무할수 있음. 그렇게 일하려면 그 일은 내가 정말 진짜 하기 싫은 일이 99%라는 것임.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됨. 절은 언제나 항상 밖에 중들이 24시간 줄서 있다는걸 알고 있음. 절은 절대로 아쉬울게 1도 없음.

그만둬야죠 사람이 먼저입니다 행시붙고 다니시던분 자살 7급 공무원 붙고 다니시다가 괴롭힘에 자살 9급 공무원 출근 한달차에 자살 전부 다 주위의 기대감과 그만둔다 했을때 주변인들의 실망감 때문에 쉽게 못 그만두는건데요
진짜 힘들고 죽고싶다 생각들정도면
휴직하거나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항상 뭐든지 나보다 중요한 건 없어요 정신건강과 몸건강이 우선입니다

Cj는 간신들이 회장에게 허위 보고 하고 있어서 회장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월급많이 준만큼 빡세군요. 대기업 ㅜ

인수인계는.. 절대 과하게 자료 남겨줄 필요가 없음. 어떻해서든 남겨진 사람은 떠나간 사람을 욕하고 뭔가 일이 잘못된건 거의 99.99999%떠나간 사람 탓으로 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 일정수준만큼 기본 남들이 하는 만큼의 인수인계 자료를 남기고 남은 시간은 편안하게 다니다 퇴사하면 됨. 정말 웃긴건 당신이랑 얼마 시간을 지내지 않은 부사수로 인수인계 받은 그 신입도 당신을 욕한다.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하면 "당신 덕분에 너무 편안하게 잘하고 있어요~~" 하지만 회사 안에서는 그 퇴사한 선배가 이걸 잘 안알려줘서 이래요 라고 무조건 핑계 됨. 본인도 욕을 덜 먹기 위해서. 그러니 누구보다 완벽한 인수인계를 하려고 마지막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아둥바둥 하지 않아도 됨. 더더군다나 그게 대기업이면.

ㅎㅎ

진짜이쁘시다...

Enm구조조정이던뎁

CJ 박봉으로 유명했는데 4년차 5600이나 주네.. 대기업들 연봉 어마어마하게 쌔졌다

오쇼핑 아니고 이엔엠이에요?

저랑 정말 마인드가 비슷하시네요!
이렇게 100%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계신다는게 그리고 삶을 살아온 길이 비슷한 분이 계셔서 참 신기해요~!

저도cj퇴사…진짜 꼰대의 최강..

중소기업 들어가면 죽음이에요.

저도 cj출신인데 반갑네요 저 역시 하향산업쪽에 있다가 퇴사하고 코로나 겪으며 어려웠는데 그래도 지금 버틸수 있게 해준건 그곳에서 쌓은 경험과 내공이더라구요 대기업을 다녔다는건 그 자체로 값진 경험인것 같습니다

Cj대리급이 원천기준으로 5600을 받나요?짜다더니 아니네..

CJ 22년 입사 23년 퇴사했습니다, 그만두어 아쉬움보다 후련함이 큽니다.
더 좋은 연봉조건으로 바로 이직하게되어 아쉬움은 없습니다.

좋은데 이직햇겟지..

cj.... 영업.....

38 월급150 무주택자 차x 월세25 빌라살이 그 자리 제가 가고 싶네요

사람을 믿으면 안됨.
내 입에서 말이 밖으로 나갔다면 내입에서 나간 이야기가 다른사람입에서 안나갈거란 기대하면 안됨.
사회초년생이라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세상 믿을껀 나자신뿐이없음... 더있따면 가족..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 놀고 있습니다. 일은 의미를 부여해서 하는게 아니고 먹고 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걔중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자기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는 대학의 교수가 된다거나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된다거나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된다거나... 다른 직업보다 조금 나은 직업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그 일들도 하기 싫은 일 70% 하고, 자기하고 싶은 일 30% 하는 겁니다. 이런 걸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법이지요.

5600이 대기업? 헐이다 요즘 신입도 그이상 받는곳 수두룩한데

4년 열심히하셨는데아깝네요 근데막상나오면 더좋은데갈거같아도나이가들수록경력직이아닌이상 취업이싶지않아요 자신감으로나와서자영업하시는분들있는데 90프로는 다1년안에없어져요그때빛이생기시는분이많아요 나중에 다시대기업에들어가려고하면 그때는 쉽지않을거예요 중소기업은만족이안될거고 그것때문에극단적선택하시는분도많아요 저도대기업다니다가 미래가없다는생각에그만두고자영업했다가 빛만지고 2교대 생산직으로힘들게살아가고있습니다40넘어가니까받아주는데가없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편집을 .. 눈 아프다

7:03 와 이런 사람이 있으니 회사에서 안 사람하고는 친하게 안지내게 되는겁니다 정보 알아내서 꼰지르고 저긴 충신되기 하 짜증나..

CJ가 좀 악명높나봐요.. 예전에 퇴사 관련 다큐에 나왔던분도 CJ였던거 기억나네요 ㅠ

Cjㅠㅠ 실수령 400넘던 곳
대기업 정규직 ㅠㅠ
재입사할 자신은 없네요
뽑아주지 않겠지만
뽑아준다고 해도 ㅎㄷㄷ ㅠㅠ
눈물만 나는 곳
내가 버틸 능력만 있다면
10년만 더 ...
내 발로 나왔으니 ㅎㅎ

대기엄이 돈을 많이 주기는 하네요
전 특수용접30년차인데 연봉4500이 안됩니다

기혼 부자들이 싫어하는게 증여세 상속세 내는거

부럽다 신입5600 대기업 ㅠㅠ

저정도 연봉이면 실수령 4500정도일건데 저거 받아가지고 숨만 쉬고 10억 모을려면 20년걸림 ㅋㅋㅋ 노인되가지고 10억 겨우 모음

대기업인데 4년차에 5600이라니..

뭔 죄다 대기업 퇴사 애들은 연봉이 어마무시 하냐..ㅋㅋ 부럽다 부러워

CJ 많이 안준단 소린 들었는데 생각보다 얼마안주는구나;;

직장에선 절대 내 이야기든 남 이야기든 안하고
그냥 로봇처럼 딱딱딱딱 하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