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좌형 FA-50 개발에 350억 이상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일본: 이러다 21세기의 F-5가 되는 것 아냐? (6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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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서 F-5E를 정비했던 정비부사관 출신으로서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빠른 이륙이 가능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운용이 가능했던 기체였습니다. 비록 bvr교전능력이 제로인점과 엔진의 출력이 낮고 항속거리가 짧은점등은 아쉬운점이지만 60~70년대만 해도 웬만한 나라의 주력전투기가 될 정도로 비행성능은 좋은 놈이죠

@12:07 최근엔 삼성,LG가 인도냉장고 손잡이 밑에 락키를, 예전에 대우일렉에서도 열쇠를 달아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열쇠달린 냉장고이야기 는 널리알려진 실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인도의 냉장고에 자뭍쇠를 달게된 계기가 재밋는데 자물쇠를 걸지 않으면 이웃집이나 지인들이 냉장고를 맘대로 열고 내용물을 무단으로 가져가는걸 방지하기위해서 달렸던거래요.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세기의 F-5...좋구나~~

LG가 인도와 중동에서 냉장고에 자물쇠 달아서 팔았었죠.
일하는 아줌마, 혹은 친척들이 냉장고에서 몰래 음식 가져가는 문화가 있어서.

엔진 국산화가 과제로다 서둘러 개발하자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고맙습니다 ❤😅😊

일본 방위성보다 항공만능론에 댓글을 단 사람들이 훨씬 더 시각이 제대로 되어 있는듯 합니다. 애초에 의도했는지는 모르나 FA-50이 조만간 여러 나라에서 과거의 F-5 프리덤 화이터의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무난한 성능, 일상적 초계, 적절한 지역 영공방어 정도의 임무라면 FA-50이 대다수 중소형 국가, 저개발국이나 중진국 수준에선 딱 입에 맞는 떡(?)일 겁니다.

울 케빈님 오늘도 유익한 밀리터리 소식 감사히 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인도의 삼성, LG 냉장고의 열쇠는
자물쇠라기 보다는 잠금 기능의 장치로 볼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대형 냉장고는 대부분
어느 수준 이상의 부유한 계층의 전유물이라
방문자들도 많고, 잔치를 여는 경우도 많고
가사도우미 같은 고용인들을 쓰는 집들이 대부분이겠죠.
그래서 냉장고 내용물을 손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을 예방하는 기능 때문에 한국 냉장고가 히트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죽~~~가자 대한민국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화이팅

FA-50 단좌기 좋네요.

기골이 너무 좋은 기체

미국에서 빨리 공중급유 기능 개발해 기술 이전 받아야 생산가능하다.

1바쁘시네.
환절기 몸 관리 잘하시길

역시 객관적이면서 전문성 있는 사실 소개에 늘 감사 드립니다

KKMD - 👍🏻 감ㅅㅏ합니다.

10년전 인도에 5년 거주했습니다.
인도에 판매 했던 대부분의 냉장고에 열쇠가 달려 있었습니다.
가정부(아야)들이 집주인의 먹거리를 몰래 또는 훔쳐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습니다^^

인도가 아니라 중동이죠…
사우디,UAE등에 수출할때
필리핀가정부들이 못먹도록 자물쇠를 달았어요…

f-16이 천억이 넘어가면서 잘 개발만 한다면 미래는 밝죠.
근데 조금 빨리 만들어야 함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존 fa50을 개량해서 단좌형으로 개량할수 있게 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수출에도 도움되고 기존고객의 개량수요도 놓치지 않을 수 있을텐데

우러전재메서 러샤 공격헬기들이 전자전 체계 강화로 인해 생존성과 작전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는 정보를 보고 새삼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열쇄달린 냉장고는 대우전자요...1998년 이라고 나오네요

관전평 - 개발제언) F-50 단좌형 전폭기가 나아가야 할 길
현재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F-50 Block1은 추진방향에 따라 그리펜 NG를 답습하게 되거나 혹은 F-5와 같은 서방의 표준 전투기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점은 F-50은 기존 FA-50B2에 비해 가격이 상승하고, 정비소요가 늘어나며, 당연히 훈련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런 기능을 상실하게 되지만 현재 눈에 보이는 장점은 연료탱크의 용량증대에 따른 작전반경이 늘어나는 효과 밖에 안보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최근까지 벌어졌던 여러 국지전들과 우러전쟁의 교훈을 기준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의 3가지 방향에 대하여 특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첫째 야전 운용성이 극대화 된, 생존성이 뛰어난 전투기
개인적으로 스웨덴제 드라켄 - 비겐 - 그리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는 이유는 극도로 잘 설계된 야지운용능력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군 공항 뿐만 아니라 짧은 고속도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며, 야전정비와 연료공급이 가능한 몇 안되는 전폭기라는 점에서 공군의 지원능력이나 시설이 부족한 국가, 적의 기습에 노출이 되어 있는 국가, 방공망이 부실한 국가에겐 큰 선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F-50은 강화된 고속도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며 야전에서 정비와 연료공급이 용이한 패키지를 갖추고 있고, 더불어 가능하다면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능력을 부여하게 된다면 공군전력이 부실한 국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둘째 Scramble(비상 출격)과 공역 Patrol 작전에 특화된 기체개발이 필요합니다.
F-50이 FA-50과 구조적 유사성을 가질 경우 유지운영비 측면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군의 통상작전 중 하나인 스크램블과 공역 패트롤 작전에 주로 동원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추가적인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상 레이다 경보에 따라 스크램블 발진을 하기 위해선 전투기 엔진의 예열이 필수적 입니다. 통상 격납고에서 별도의 발전기를 이용하여 전투기를 발진시키지만 이러한 단계를 내장 배터리를 이용하여 줄이거나 혹은 자체동력으로 어디서든 발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첫번째 야전 운용단계에서 이러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면 운용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셋째 공중통제기 및 지상관제소 그리고 공정통제사와 전투기 사이에 경전투기로서 혹은 세미 미사일 셔틀로서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합니다. 즉 CAS 작전에는 공정통제사와 전투기, 적의 전투기가 발견되어 요격을 해야 할 경우 공중통제기와 지상관제소의 유도를 받아 야전(=숲에서 정비 및 연료보급 후 고속도로에서 발진)에서 발진하여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후 즉시 착륙하여 재보급을 실시하고 대신 공중통제기에서 미사일을 유도하여 적을 공격하는 히트 앤드 런 작전을 구사할 수 있는 통신 및 전투체계를 갖추는 것 입니다.
이는 항공전력이 부족한 국가의 경우 F-50을 요격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대공미사일과 작전반경이 짧은 전투기를 동원하는 고슴도치 전략, 혹은 적 항공부대에 대한 접근거부, 적 탄도탄 혹은 순항 미사일 요격, 필요에 따라 접근하는 적 기갑부대에 대한 CAS 공격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외 몇가지 더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지만 단순히 FA-50을 단좌기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여러 전쟁의 교훈을 참조하여 야전항공 및 효율적인 거부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전술병기로 개발하는 것이 어떤가 하여 개인적으로 제언 드립니다. 다 읽으신 분이 있다면 ㅎㅎ 감사드립니다.

1970년대에 금성사(현LG전자)에서 국내에서도 자물쇠내장형 냉장고를 판매했습니다.

이미 20여년전부터 중동지역에 수출하는 모델들은 열쇠옵션이 필수입니다.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쓸데없이 여닫지 못하게 만든것이죠.

대우일렉은 중동지역에서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물쇠를 부착한 냉장고를 판매 중이다. 2007년

자물쇠는 30년 전에 중동향 UAE에 냉장고 디자인을 해준적이 있습니다. 오래전 일이고 라마단 기간에 냉장고를 못열기 위함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즈아 ~~~~~~~~~~~~~~~~.

단좌형을 개발해도 에이사레이다와 장공지 장공공 무장을 신속히 국산화해야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좋을텐데.

심지어 전력이 불안정한 외국에 수출되는 냉장고에는 자체배터리가 탑재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야 전기가 몇시간 중단되도 자체배터리로 작동되서 음식이 상하지 않으니까요.

참 감회가 새롭네요. KKMD를 쭉 지켜봐오면서 FA-50 블럭20이 개발된다면, 혹은 개발할 수 있을까? 가능성과 기대, 희망을 주구장창 이야기 해왔는데 ,갑자기 폴란드가 등장하며 블럭20에 이어 요즘은 한발짝 더 나간 미래의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마치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ㅎㅎ
그나저나 F-5가 싼건 알고 있엇지만 F16대비 그정도로 싼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었네요.

엔진에 쓰이는 소재자체의 개발이 되어야하고, 운용 소프트웨어개발, 우리나라 규모에서 버거운 과제들..

뒷자석 없애면 후방 시야확보가 안되서 디자인 다시해야 한다던데 어찌할런지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FA-50복좌형은 무인 소형드론운영겸용으로 개발도하고

경량급 멀티롤 기체가 되면 베리굿

엔진, 미사일은 국산화를 하려는데.....HMD, 랜딩 기어, 사출장치는 안하겠죠 😢

세계 여러나라의 노후 전투기 퇴역시기가 멀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설계 변경부터 다시 해야하는 단좌형 FA-50 파이팅이글! 사업이 잘 추진~완성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열쇠 냉장고를 알고 있다는건
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인듯
그 열쇠 냉장고가 우리에게는 히든 카드 였다고 소개가 되지만
일본에게는 역전의 빌미가 되니깐요

2000년대에 인도에서 열쇠달린 LG 냉장고 사용했었습니다.

가격이 낮은 편이 아니어서 F-5 급은 좀 무리가 있지만 구매국 환경에 맞는 맞춤형 조달이 가능한 것이 큰 매력으로 작용 될 것입니다.

항속거리 어떻게 할건지부터......급유기랑 세트로 팔 수도 없는 이상 그 쪽도 이제는 손대야 할 거 같은데.....

언제나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KKMD에서도 여러번 소개하신 내용이지만, KAI가 1000대 이상 팔겠다고 미래전략을 발표한 순간, 이미 그런 컨셉이란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었죠 ㅎㅎ

삼성ㅡ 인도가 정전이 잦아 아이스팩내장형 냉장고로 대박
위니아 ㅡ 김치냉장고를 개조해 와인냉장고로 광고해서 유럽에서 대박
대우 ㅡ 중동사람들이 냉장고문을 너무자주 여닫아서 잠금장치부착해 대박

90년대에 대우가 중동, LG가 인도에 잠금장치가 달린 냉장고를 출시해 점유율을 엄청나게 끌어올린적이 있었을거예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단좌 복좌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대우전자네요.

남아시아 어떤 나라(프라이버시땜에)에서 식당종업원이 식재료를 훔쳐가서, 주인이 자물쇠를 진짜 채운데요. 이과정에 냉장고를 손상 시키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아예 깔끔하게 자물쇠를 설치했답니다. 그리고 열대지방에 정전이 잦아서 충전지까지 설치한 냉장고도 판데요. 물론 한국산이죠

인도네시아 에서도 처음엔 열쇠없는 냉장고 팔때느 매출이 없다가 열쇄를 달아준 다음부터 매출이 상승했던 일도 있었음.

단좌형 FA-50 예상.
일단 BAE의 통합 전자전 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은 BAE의 희망사항일테고, LIG 등의 국내 업체와 경쟁해야 하겠죠.
저한테 FA-50을 단좌형으로 개조하라고 하면, 공기역학적 외형은 그대로 남겨두고 캐노피 프레임과 조종석 블록을 재설계 할 것 같습니다. 핵심은 조종석의 위치를 중간쯤으로 옮기는 것이구요.
일반적으로 복좌기로 개발된 전술기를 단좌형으로 싸게 개조할 때, 뒷좌석 구역에 연료 탱크를 설치하는 개조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그 위치에 연료 탱크를 설치하려면, 수직꼬리날개나 후방 동체 등에 연료탱크를 증설하여 균형을 맞춰줘야 합니다. 연료 탱크는 비행중에 무게가 변화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무게가 변화하는 연료 탱크로 균형을 맞춰야 하죠.
그런데 가느다란 FA-50의 후방 동체를 보면 연료 탱크를 위한 공간을 많이 확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비슷한 설계사상을 가진 휴르젯과 비교하면 휴르젯의 후방 동체가 통통하고, 역으로 보면 FA-50의 후방 동체가 좁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휴르젯이 FA-50보다 나은점으로 항속거리를 무척 강조하죠.)
결국 기존 뒷좌석 공간을 완전히 활용하는 대용량 연료 탱크는 집어넣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짜피 필요 공간도 적으니 좌석을 뒤로 밀어 앞쪽에 더 출력 높은 수냉식 레이더, IRST 및 전자광학장비 등을 집어넣는 공간을 확보하는게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죠.
정말로 고출력 수냉식 레이더에 각종 광학 센서들이 추가된다면 F-50이라고 명명해도 손색 없는 수준이 될 것입니다. 작전 반경은 약간 개선되는 수준이겠지만, 그 반경 안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상대에겐 전투기급 반격 능력을 보여줄 수 있죠.

울나라 잘하는 가성비 이거 하나 믿고 사는 고객사가 많아질 수록!!
정부에서 많은 신경을 써야함!!

만약 단좌형 f-50이 f-5처럼 이륙까지의 시간이 적게 든다면 저강도 요격임무에서 많은 장점이 될 것입니다.
F-50개발에서 비용절감이 중요하지만 캐노피 디자인 만큼은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바로 이런거지..충분한 비용, 충분한 인력, 충분한 기간으로 만들었으면 하넹....ㅎㅎㅎ

LG냉장고가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인도나 동남아에 팔고 있습니다. 인도 푸네 lg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이 생산하고 잇습니다.

검샏해보니... 대우일렉은 중동지역에서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물쇠를 부착한 냉장고를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Fa50 저 위에 연료탱크도 달아서 1인승 개발하면 좋을듯한데 .

과거 미국에 개발 및 조립완료해 납품했던 TA-50 공중급유 포드 등쪽에 설치해 등불룩한 모델을 기반으로 단좌형을 개발한다면 연료탑재량도 늘고 캐노피 시야 개방성도 향상되어 전체적으로 매우 날렵한 기체형상이 되어질듯...

냉장고 자물쇠는 동부대우전자에서 처음 중동에 출시한 1998년도에 한일입니다. 그로인해 현재 60%가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열쇠달린 냉장고나 냉장고 문에 자물쇠고리를 만들어 팔고 있어요....집 안에서 식재료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그렇다네요...ㅎㅎ...방글라데시에서 봤어요...LG제품이었어요

중동에 열쇠달린 냉장고를 팔았죠.맞는 사실이에요

1998년 대우전자가 중동으로 자물쇠냉장고 판매(80%), 같은 시기에 LG도 중동과 인도시장에 자물쇠 냉장고 판매
여담으로 LG는 한국 김치냉장고 같은 대추야자전용 냉장고도 만들어 팔았음(잘 팔렸다고 함)

열쇠달린 냉장고 중동에서 판 적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도 봤고요. 중동에서 일하는 제3국에서 온 하인들이 음식 훔처먹는거 막기위해 무식하게 자물쇠 달지 않고 자동차 차문처럼 키홀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F-5대체기도 없고 경쟁기종도없고 영업환경은 최고로 좋은 환경이니
문제는 이것저것 다달고 가성비 가 안좋아진다면 문제겠지요 이것만 아니라면 독식할듯

전투형이면 고개 돌려서 후방을 확인 가능하게 해야죠 F-16처럼요, 뒷좌석 그대로 두고 위를 덮어버린 모습으론 불가능하겠죠. 그럴려면 레이돔도 높아지고 좌석도 높아져서 기존의 후방석 높이까지 올라와서, 조종사가 전투중 뒤를 확인할수있는 수준이면 좋겠으나.. 완전히 전반부의 형상이 바뀌는거라.. 현실적으론 불가능한건가봅니다

이제사 생각해 보면 그 시점 누구도 FA-50 의 '글로벌'한 미래를 엿보지 못하던 때 부터 주구장창 FA-50 의 확장성과 수용성을 지지해 오신 분이시군요. 요즘 뿌듯하시겠습니다. 물론 아직도 시작 단계이긴 합니다만..^^ 영상 감사합니다.

단좌기 모냥이 멋지게 나옴 좋으련만.. 이래저래 가성비, 기간, 비용 생각하면 좌석 들어내고 연료통 넣고 등등 개량하고 끝나는게 현상황으로썬 가장 좋은옵션같네요. 뒤 들어내 앞좌석 뒤로 미는것도 절대 어렵지 싶고요

BAE와는 경쟁 · 협업이 되리라 봅니다. 오늘 소개된 항전장비만 하더라도 한국이 제공하는 것을 BAE로 교체를 요구하는 국가가 나오면 우리는 수용하는 편이죠. 물론 비용은 상승하겠으나 그건 도입국이 원하는 것이니 문제될 것은 없구요. 다만,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BAE 같은 기업들의 R&D 및 제조 시설이 함께 한국에 있어서 KAI 같은 기업과 협업하길 바라는 겁니다. 그래야 그나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존 해외 무기들 중 사용하거나 또 국산이라도 구매해야 하는 부품 및 장비들을 더 안정적으로 더 빠르게 지원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F-50으로 개조하면 이름도 F-5로 개명하자.

엘지 냉장고 입니다

Fa50은 앞으로 더 투자를 해서라도 개량을 더 해야하죠. 이유는 이것이 한국에서 미국과 협력해 만든 전투기지만 아주 잘 만들어졌기 때문이고 기존 2인 탑승에서 1인 탑승이 꼭 필요했죠. 앞으로 Fa50의 개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가성비에 높은 가동률 잔고장 없는 심플함과 점검용이 거기다 조종사 1인으로 운영가능 추가적으로 개량을 반드시 더 많이 해야합니다.

열쇠 달린 냉장고는 .. 대우전자에서 팔았다고 기사에서 읽은 기억이있습니다. 하긴 이제는 없는 한국 회사이니 댓글 단 분인 삼성인지 엘지 인지 기억이 안 난다고 발언할법합니다.

지난 번에 제가 댓글로 적었던 개인적인 희망이 일본 기사에서 나올 줄은ㄷㄷㄷ

게임용으로 쑬 컴퓨터에 슈퍼컴 쓸 이유가 없듯이 자국방어용으로 자국영공에서 띄워 쓸 정도는 FA50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적국 점령용으로 쓸게 아니라면 굳이 랩터만큼 비싼 항공기를 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가격대 성능비면에서 경공격기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모든국가가 부자는 아닐테니까요.

FA-50 뒤 좌석 공간에 dog fight Ai로봇을 배치하고 연료탱크 더 키우고. . .

에이사 레이더와 전자항전장비등은 가격 상승의 큰 요인이 될 수 았습니다. 과연 F5를 구입하기를 검토하는 귝가에서는 가성비를 생각하는 것인데 과연 그것이 판매에 악역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개발 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KAI 자신있나보네, 공군지원없이 독자적으로 FA-50에 손을 대다니..

f22의 축소형 kf21 , f35의 축소형 fa50단좌형

만들어도 수출은 미국의 통제를 받고 있지요

단좌형 제대로 개발할 사업 안나와서 kai 자체 자금조달로 하는거라 350 억이면 형상 유지하면서 어거지러 하는 수준 ㅜㅜ 돈 좀 들여서 제대로 했으면 했는데 안타까움

F5 에 너무 많은 파일럿 분들 희생이 있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전 기종 퇴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금은 이런데 아끼는거 아닙니다. 북한에 미그 19 운영 한다고 비웃을일 아니잖아요..

LG가 필리핀에 열쇠 달린 냉장고를 2,3년간 잘 팔아먹었지요. 이메일 알려주시면 관련 내용 알려드리지요.

LIG NEX1이 FA-50 AESA를 개발하고 있는데 과연 BAE 전자전 자리를 내줄까요? 팬텀스트라이크랑 세트로 갖춰준다면 모를까 그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f-5을 대체할 생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비행기다.
당연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열쇠붙이 냉장고 시장은 인도가 아니라 중동이었고 제작사는 당시 대우전자(大宇電子)였지비..

90년 말 당시 메카폰. 시간과 방위를 알려주는. 폰도 히트를 쳤죠.

차세대 헬기로 틸트로터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음... UAM을 고려하면 관련기술이 꼭 개발해야 하기 때문임....

F5를 벤치마킹한 고도의 시장접근 전략이었을수도...
그렇담 품질은 확실하겠지요

단좌로 항속거리만 늘리면 좋겠따

FA-50을 21세기의 F-5로 만들자
이걸
KAI 슬로건으로 써야 할것 같은데요...
신냉전시대에 접어든 지금..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아래로 다 세일즈 포인트가 있을듯.
F35급을 가진 나라에게는 훌륭한 훈련기로 F16도 구매하기 어려운 나라를 위해서는 전투기로. 경쟁자들은 있겠지만 여전히 우리가 가지는 장점을 잘활용한다면 21세기의 F5도 가능할 듯

요즘 드론이 전투기보다 더 가성비 좋지 않나요??

몇년전에 후방조종석 없애고 완전히 기름 탱크로 채우는데 3천억~5천억 이라고 했었는데, 형상을 멀로 하는걸까

f5가 정말 잘만든 전투기 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