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의 성장에 만족한 미 해군: 美 인도-태평양함대 전투함 및 무기의 수리 정비를 한국에 맡기고 싶다? (672화)

※ 미 해군이 태평양에 3척의 전투함 MRO를 맡기겠다고 말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에 각각 1척 이상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개인적으로 기사를 읽으며 일본을 배제하겠다는 뉘앙스는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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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제조도 한국에 맡겨주렴
기깔나게 만들어줄께~

M16받으려
이역만리서 피땀쏟은일이
어제같은데
울나라. 대단합니다
방산업계의 모든관계자분들께
깊은 존경의 인사를드립니다

KDX3-1 세종대왕함의 최초 소요제기는 1980년대 초반이었죠
2010년즈음에 실전배치 됐으니 소요제기부터 실전배치까지 35-40년이 걸림
배를 인수하는데만 그정도 걸린것이고 이지스 체계를 내 손발 다루듯 완벽히 운용하는데 걸린 시간도 10년은 훌쩍 넘어갈듯
한국정도의 경제력과 기술력이 있으니 총 40-50년이 걸린것이지 일반적인 국가였으면 100년 걸린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

미군의 이지스함 정조대왕급 3척도입때문에 KDDX의 반토막난 성능과 체급으로의 변경을 미국정비사업을 통해 번 돈으로 원상복귀 되면 좋겠네요...

원래 미군 창정비야 우리가 많이 하는데 , 참고로 미해군 및 미공군 전투기 창정비 많이 하기로 유명한게 한국입니다. 그리고 아마 미군 전차쪽 이랑 지상 장비 창정비도 한국이 꽤 많이 할텐데 함정 창정비는 거의 처음이네요

한국의 핵무기 보유가 최선이겠죠. 소련 견제한답시고 중국을 저렇게 키워놓은 게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라는 거.. 헨리 키신저를 필두로..

선 댓 후 감 상

전투시 우리가 승리 할려면 정비와 군수 보급을 선진화 해야 하는데 우리군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러일전쟁때 제정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게 아니라 대영제국에게 졌다는 말이 있죠.
영국의 방해로 해외 보급기지 지원받기 어려웠던건 물론 해로도 위협받았던 발트 함대

우리나라 해군도 지원함의 적극적으로 투자를 했으면 좋겠네요.

한국 내 중공제 화웨이 통신장비, 화웨이 서버, 중공제 CCTV 장비를 먼저 제거해야 미군 쪽 수주를 할텐데요. ㅠㅠ

감사합니다.

와우 대한민국 화이팅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일할 사람 없어서ㅠㅠ

선댓 후 감상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말리랜드에 어여 우리 해군기지를 건설 운영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필리핀 또는 미래에 민주화된 미얀마도 한국 해군의 미래 해외 기지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군 정비창에 대공,대함미사일 배치와 보안강화도 필요하다

이번일이 잘되어서 한국 조선 기술자들의 임금이라로 좀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

KKMD - 👍🏻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감상 동시.

진해기지
해군 정비창에서
함정
수리정비 오버홀
군무원들이 합니다

일본으로 가는줄알았는데 한국으러 왔네요.
신뢰해줘서 고맙지만 정비사업은 수익성이 낮은걸로 아는데 어.. 업체들이 알아서 잘해보겠죠? 😅😅

항공모함과 핵잠이 필요한 이유군요... 100년의 의미는 효율적 윤영까지 걸리는 시간인것 같군요...

울 케빈님 오늘도 유익한 밀리터리 소식 감사히 봅니다^^*

Source Corea 만쉐이!!!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육해공 안되면 되면 되게하라 정신으로 끝없는발전 정신으로 지금까지 견디고 발전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시아권을 넘어 세계로 전진합니다 아자!!!

미해군에 수주를 받는 미국 선박제조사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공간이 부족한 거라기 보다는 선박제조 인력부족이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한국 조선소들도 마찬가지 일텐데.... 제발 한국 조선소들이 선박제조 숙련공들에 대한 처후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하길 빕니다.

한국에겐 핵무장과 핵잠, 핵추진항모는 선택이아닌 필수입니다.

참으로 깊은 우려를 갖게 되었습니다. 설령 우리가 중국보다 최첨단 고성능 무기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소위 쪽수라고 하는 물량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저 짧은 소견으로는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은, 제한적이긴 해도 MRO의 협업을 통해서 우리는 그간 제도적인 문제나 해군의 보급과 정비의 비효율적 운용을 개선할 수는 있을 것 입니다. 무기의 수리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일본이나 나름 기술보안, 군사보안 문제가 있어서 통합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함정운용과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전술 활동에 대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군 운용의 노하우를 쌓는데 100년이 걸리는 이유는 배가 느리기때문이죠.
항공기는 지금 출격하면 1-2시간 길어야 10시간 뒤엔 복귀하고 파일럿의 피드백과 항공기를 뜯어 어떤 부분에 부하가 심한지 확인가능합니다. 그런데 배는 오늘 출항했다가 내일 돌아오면 그게 제대로된 테스트일까요? 아니죠 못해도 2-3주 길면 원양으로 1년 후에 돌아와서 피드백이 됩니다. 그래서 100년이 걸린다고 하는거죠.

미국도 한국의 기술력을 인정한다는 얘기겠지요..ㅎㅎ

옛날에 해군 복무할 때 장비에 대한 모든 걸 체크하는 PMS라고 하는게 있었는데 요즘도 하겠죠? ㅎㅎ 그 시절엔 사람이 나사 하나 구리스 상태 하나 하나 체크해서 수리할 때 참고해서 수리했는데, 요즘은 첨단시대라 센서가 그 역활을 하나 보네요. 수리 소요를 자동 기록, 자동 전송 하겠죠?

방공망 없는 조선소에 미해군이 맡기려 할까?

한국인의 종특은 하나를 알면 순간에 열개를 개발한다

해군의 100년은 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모다운 항모는 미국 뿐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고 대양해군을 갖춘 국가를 기준으로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해군은 기본적으로 방어보다는 공세에 기준이 되고 실질적으로 공방의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이 대양 해군을 완성하는가? 없는가?로 나누어진다. 그래서 해군은 100년이다.

우리 민족은 성웅 이순신 장군님을 3군수군통제사로 모셨던 자랑스런 역사가 있습니다. 잘 계획하고 준비하면 뭐든지 해낼 수 있고 중공군이든 일본군이든 잘 막아 낼 수 있을 겁니다.

대양해군을 건설하는데는 30년이 걸린다고 함.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 영국해군 지배력의 흥망에 나옴.

함장님들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니겠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현지 보급과 현지 정비를 책임지라니... 대한민국 함장님들은 대항해 시대의 젝 스페로우 선장이 되어야 하나요... 때론 현지에서 약탈도 해야 할텐데...

비록 군함까지는 아니어도 러시아의 어선을 포함한 민간 선박들의 수리 및 정비가 우리나라 선박 업체들의 먹거리중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관계가 더욱 안좋아지면서 최근 상황은 어찌됐는지까진 모르겠습니다만...그런데 정작 동맹국인 미국이 관련제도나 자국 일부 업체의 이익 관계 때문에 군함 건조 및 정비에 있어 우리나라의 조선업체들의 협력을 적극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어리석은 선택이라 봅니다.

해군 해외 파견, 파병 관련 역사나 현황,
타국, 자국 해군의 해외 보급기지를 알아보기 좋은 예가...
일단 영국이 있죠.
2차 대전 발발 후 전세가 압도적으로 불리해지자
미국과 이른바 쇼부를 보죠.
미국이 자국 군대를 파병하는 댓가로 요구한 것중에 하나가
해외 식민지 포기였는데
그럼에도 영국은 아프리카 서안 섬, 인도양 아래 섬 등.
몇몇 해외 해군 보급을 위한 식민지 몇 곳은 절대 양보하지 않았죠.
그 덕에 영국은
아르핸과의 분쟁 시 중간 보급기지로 잘 이용해 먹었고
최근 영국 항모 전대의 이동에도 이용해 먹죠.
우리나라의 경우 소말리아 청해부대 파병 해군 보급을
알아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디서 봤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마도 국방 TV였거나 신문 지상이었던 거 같습니다만...)
아덴만의 여명작전 이후로
우리나라와 기타 소말리아 인근 파병 해군 다국적 연합군의
보급기지가 있는 곳에 파병난 간 우리 해군 장교가
같이 있던 외국 장교들에게 그 작전에 대해서 엄청 질문을 받았다고 하는 영상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 위치가 소말리아 바로 북서에 위치한 지부티 였습니다.
컨테이너 몇 개 붙여놓은 임시 가건물에
장교 한 명과 하사관, 사병? 이렇게 3명 이시던가?
이분들이 거기 순찰 임무 하는 청해 부대의 현지 보급을 도맡아 하고 계시더군요.
(좀 오래 됐습니다만...)
영국은 대항해 시대의 식민지가 그대로 기지화 했고
미국은 영국의 2차대전 몰락 이후
자국의 해군 기지를 동맹국가 혹은 협력 국가들에 건설했죠.
그렇게 각 파견 함대와 유사시 파병 부대의 보급 기지를
건설해 놨으니...
우리도 대양 해군을 건설하고
항모 전대를 만든다면 5대양 6대주 곳곳에
최소한 국방협력 국가들을 만들어 놓는게 중요하겠죠.
군사가 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유....

항모전단 대신 잠수함전단을 보유해도 미-일과의 삼각동맹으로 중국의 서태평양 진출을 막을 수 있다.
우리가 항모를 건조할 능력이 있다는걸 부정하지 않지만, 항모전단를 운영할 여유는 없다.

존스법이 오히려 강화되는 상황이라 미국함정을 타국에서 만드는건 갈수록 어려워지는거 같은데요 미 해군이야 동맹국 조선업 이용해서 중국해군력 증강에 대응하고 싶지만 미 의회가 자기 지역구 일자리창출때문에협조안할듯;; 그래봤자 MRO가 한계일듯요

미해군 함정을 외국이 유지보수 및 발주를 받는건 미국의 존슨법(맞나?)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의 백년전에 생긴 법인데 미해군의 신규함정등은 미국내에서만 발주할수 있다는 조항때문인데 여기에 유지보수도 포함 되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이법을 폐지하거나 고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몇가지 제한 사항으로, 논의된 MRO 나 전투함 관련 업무는 일본과 진행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까지처럼 미국이 해 오던대로 혼자서 할수도 있고, 일본과의 경쟁이라면 대한민국은 슈퍼파워를 발휘하기 때문에 결과는 나와 봐야 알겠죠 ^^

수리비가 맞아야지. 금액이 안맞으면 계약이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은, 가위 바위 보 게임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이기기 위해 상대방과 같은 수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위험한 조선업의 숙련된 근로자들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급여를 주며 시간외 수당을 합해야 그나마 생활비를 받는 현실에서 숙련공들이 대우를 개선해 달라는 요구에 누가 카르텔 운운하며 핍박이나 하니 절망한 인력들이 도배나 타일 기술을 배워 전직을 하고자 한다니 이런 기가 막힌 상황에서 그닥 반가움이 와닿지 않네요.

현실은 일본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음.
미국은 조선소와 그부근의 방어를 거론했지만 실제는 화웨이제 통신기기를 쓰고있는 엘지나 케이티,에스케이티까지 믿을 수없어하는거 같음.반면 일본은 꾸준히 이부분에서 한국보다 높은점수를받고 있고 실제 접촉도 한국보다 일본쪽이 더 활발해지고있다함.

한국이 F-15K도입전에도...미 해군 소속 F-15를 김해에서 수리정비하던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과거에 케빈님도 컨텐츠 영상에서 한번 말한 적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만
미국엔 존스법이란 법이 있는데 미국내에서 운용되는 함정과 잠수함은
미국내에 있거나 미국인이 소유한 업체가 건조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이라고 합니다.
이 법 때문에 타국업체들이 미해군 관련 일거리를 따내려면 미국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미국업체와 협력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현대중공업이 이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꽤 걸리는 방법이라
한화오션은 미해군의 일거리를 맡아 하고있는 한 업체의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도 이름이 언급된 오스탈사 인데요.
이 업체가 현재 불법행위를 저질러 미정부의 조사를 받게 되면서 매물로 나오게 돼었고
이를 한화오션이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 미국은 우방국들과 국방상호조달협정 이라는걸 체결 하는데 이건 국방분야의 FTA로
미국이 국방상호조달협정을 맺은 나라에서 무기를 조달 할때는 관세를 매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은 여태 우방국중 총 28개의 나라와 국방상호조달협정을 맺었는데
일본은 미국과 국방상호조달협정을 체결한 반면 우리나란 아직 미국과 이 협정을 체결 안했다는 겁니다.
미해군의 함정과 잠수함 건조 뿐만아니라 MRO를 수주하는 데도 국방상호조달협정을 체결한 나라가
안한 나라 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로선 미해군 관련 일감을 수주하기 위해선
하루빨리 국방상호조달협정을 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존스법을 폐지하거나 최소 개정이라도 할 수 있다면 더 좋을테고요.

오~우 이건 듯던중 반가운 소리다 특히나 항모 수리 전자전기 등등 이런것을 외주줬으면 희망입니다

중소기업 함장의 고통이 느껴진다

만약 긴급수리 하러 온다면,
21C세기 탄광인가 뭔가 이게 하겠네.

모든게 사람이 하는일
미국은 능력 안되는 미국 조선소에 대한민국 세금 투자를 요구하지 말고
정직하게 미국이 대한민국 조선소를 임대했어 사용하는 방식이
대한민국 미국 양국의 귀한 국방비와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게으른 미국 조선소 근로자와 노조
그리고 블록과 조선기자재 운송 물류 비용 절감 등
가장 유리한 수리와 신규 건조로
미국이 원하는 해군력 증가를 이룰수 있을것이다

북한, 중국이 지척에 있는데 일본이면 몰라도 우리나라에 만들기에는 고민이 많이 될텐데...

항모 있으면 좋긴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잠수함이 더 은밀하고 가성비 높다.

7함대 정비-수리는, 한국은 대공방어가 부족을 이유로 선정이 안되고,
일본에 맡기기로 한 걸로 들었는데... 뭐가 맞는 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한국군은 아직 멀었습니다, 보급과 정비 인프라를 미군을 추종하려고는 하지만 일회성에 그치고 있죠.
함장이 해외파견 중에 정비가 필요하면 현지업체를 섭외해서 고치고 보급품을 사들이고? 눈탱이 안 맞는다는 보장은 어디있고 품질보증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은 그런 인프라를 검증해서 현지에 조성해놨기 때문에 기항이 필요하다는 보고만 해놓으면 알아서 준비되는데 자국내에서의 보급도 서류로는 완벽하죠, 안 맞으면 맞게 서류 만들면 되니까.
우리 군 중에서 모든 군 탄약고 지역 모두 방문해서 작업및 표준절차 숙지하고 있는 간부들은 없는 거로 압니다, 해당 보직을 받고 부임했던 지휘관들도 그런 것(효율화및 연구진화)보다는 진급에 더 열성이었고

냄새만 풍기는..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국내에 수리조선소가 없어진지 10년이 넘었는데 MRO를 어디서 하나요? 우리해군은 모든 수리를 자체 정비창에서 처리해요

국내 조선3사에 도크가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리 함정들도 겨우 자리 마련한다는 데....

미국이 외국과 군함공동건조하여 한국이나 일본서 긔조하려면 미국법을 개정하거나 폐기해야됨(Jone's Act)

미국은 예전 2차 대전때처럼
군함을 찍어낼 능력이
미국엔 없음
예전의 미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지금은 중국이 갖고 있음
수주받기전에
조선소 노조 정리
중국제 통신및 감시카메라 정비해야 됨
아니면 일본한테 감

한 국가에게 자국의 중요 군사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 유지,보수를 맏기는 것은 경제적 원청,하청 시스템 개념 보다 한 단계 높은 보안이 필요한 분야임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점은 일감을 받는 것에 있고요 , 단점은 꽉 잡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안정적 거래처는 어디까지나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계약 종료 이후 관성을 잃어 경제 동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미국 만큼의 물량을 주문하는 곳이 없기에 눈치를 그만큼 봐야합니다.
미국이 여러 방면으로 저울질해 보고나서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의사를 타진한다는 거 자체가 긍정적이지만, 자국의 일감을 타국에 주문한다는 속 뜻은 감당키 어려운 인건비 및 이윤을 극대화 하려는 민간 회사들의 부담을 회피하려는 경향도 강합니다.
그리고 거래 대상국들 중에 나름 실력도 있고 적당한 보안을 유지,감당할 국가들 중에 한 곳이 우리 한국이겠지요. 동맹국들 중에도 보안 등급표가 있듯이.
결정은 미국이 하겠지만 세상은 항상 동전의 양면이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처럼요.

보급과 정비 그리고 수리 및 정비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들리네요. 미 공군이 아직도 훈련기시장에서 T-7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미국배를 다른 나라에서 뭘 한다고???

만약에 맡기면 처음엔 싸게 다음엔 졸라 비싸게 받으면됨
아님 말고

미국은 이미 과달카날 미드웨이해전에서 숙련된 정비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을테니.. 한국은 아직 이순신장군이 겪었던 전통을 아직도 지키는 중?

그것보다 F35 정비창이나 좀 해결해야지

JROKUS 라.... 한국이 일본과 똑같은 전투함을 만들어서 쓴다는 소린대,
일본해군도 한국해군도 그건 절대 반가울수 없을듯 하내요 .

원양작전시 정비 및 보급에 관한 사정? 도 알게되었습니다.
끈끈한 동맹유지에 소요되는 노력과 정성은,
적국을 섬기기 위해 치루는 희생 보다 적게들며, 보다 더 확실하게 이익일 것이며, 후회도 옶을 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녕을 바라며, KKMD의 꾸준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메인은 결국 일본이 됄겁니다.
평시에는 한국도 유용하긴 합니다.
하지만 미7함대는 일본에 주둔중입니다.
굳이 한국까지 올필요가 없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는 북한, 중국과 너무 가깝습니다.
도크에 들어가 있다가 격침됄 확률이 높다는거죠.
미국이 중국과 분쟁시 최고의 위치는 일본입니다.
서브로는 하와이나 마닐라 정도죠

이제야
미국이 진정한 혈맹인 자유대한민국을 인정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자유대한민국도 산업스파이 반드시 100배 가중처벌하고, 철저하게 기밀유지를 해야 한다.
산업스파이 중에 국해이원이 많다고 수 년전에 언론이 말한 적이 있다.
지위를 이용하여 국가와 기업을 팔아먹는 검은 국해이원 반드시 소멸시효없이 끝까지 처벌, 처형시켜야 한다.

3년 10년 30년 아닌가? 항모 정비도 한국에서 하면 많은 노하우 습득 할 수 있겠다.

중국을 해군력을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니라 멍청한 국방부와 군사 전문가들이 똥볼차는 걸 걱정해야 한다..
중국이 재래식 전력을 늘린다고 똑같은 방법으로 따라가 봐야 결과는 가랭이만 찢어질 뿐이다.. 만한 나라서 대양해군
어쩌구 하는 것부터 분수에 맞지 않는다. 북한, 중국이 미국에 했던 방식대로 우리도 일본과 연합해서 중국에 비대칭
전력으로 맛짱 뜰 수 있는 전력을 만들 생각을 해야 한다.. 함정도 이지스함 제외하면 전부 드론 전투함으로 변경하고
잠수함과 무인 잠수함으로 전력을 개편해야 한다..

미국이 방위 사업청에 부서를 만들었다? 이는 대한민국 방산기술은 모조리 빼내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로 들립니다!

기사는 기사대로 의미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너무 가깝고 1티어 동맹국인 일본때문에 절대 일어 나지 않을 일이겠죠...

한국 총선이 중국과 북한의 도발과 구체적으로 무슨 인과 관계인지 잘 모르겠다 .
동맹국들 단속하려고늘 되뇌이는 미국의 상투적이고 의례적인 위협과 겁주기다. 이런 부조리한 것들 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수리비를 낸다고는 안 했다

오늘 영상에서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1. 미국이 한국을 통해 7함대의 정비를 맡긴다면 그곳이 진정한 전선의 최전방이 될겁니다. 중국이 사드 때문에 한국을 선제타격 할수도 있다고 하는 이유 만큼이나 중요한 이유입니다. 한국 조선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런 곳에서 7함대가 전쟁시 백업을 받는다면 중국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이죠. 게다가 각종 방공 미사일이 지켜주고 있으니 더더욱 골치아픈 일입니다. 유사시 중국이 한국을 반드시 제압해야 할 이유가 늘어나는거죠.
2. 각종 7함대 정비 과정에서 우리의 정비 역량은 물론 7함대의 실질적인 각종 물류체계, 항모의 실질적인 구조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독도함, 마라도함을 통해서 배우고 영국 밥콕이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KF-21N을 핵심으로 하는 항모는 분명히 처음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항모를 포함한 미국 7함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같은 실질적인 경험을 축적한다면 이 또한 큰 자산이 될겁니다.
3. 한국의 국방 개념이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습니다. 북한만 오매불망 바라보고 중국과 일본의 전쟁, 미국의 소극적 개입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면서 한반도 영역 밖에서 기동전으로 침략국에 대응할 항모전단을 꾸릴려면 동북아 균형자론에 입각한 외교 개념이 필요하고 거기에 신남방 정책과 함께 한국과 외교, 군사적 이해목적을 같이 할 국가를 선정하고 조차지를 건설하며 합동 훈련과 각종 무기 공여 등 모든 측면에서 수십년을 내다보는 국가적 협력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한반도 밖이란 공간을 인지해야 그에 따른 무기체계와 군전력 건설이 시작되는 거죠. 깨어있는 시각이 절실합니다.
1번과 2번을 생각해본다면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그리고 3번은 우리가 나아갈 길입니다. 이제 생존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미군 정비창 수준의 머니 만 준다면 OK
그외에는 절대불가!
보급및 정비는 그만큼 외세의 안보위험 을 갖는다.

최저시급으로 미군 군함까지 수리하라고 하겠네

이미 이태리 핀칸티에리에다 건조 맡긴거 있던데 ; 물론 미국 법인 차려다 미국 현지서 건조중이고 한국 조선사들도 미국에 법인 차릴려고 진행중이고

행여나 우리의 병참기지가 F35꼴 나지 않을까? 호구는 뭘새도 호구가 된다. 세계 유일의 전작권이 없는 나라. 우리의 자산이 어떻게 될까?

연합뉴스 2023.05.25. 기사 "美해군, 일본 민간 조선소에서 군함 보수 추진…中 확장 대응" 라는 것이 영상의 내용과 겹치네요. 아무래도 미군의 대중국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일을 하나로 묶는 작업의 일부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을 매개로 일본과 상호 군사 교류가 있기는 하지만, 일본과는 직접 동맹을 할 이유도 당위성도 없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미묘한 제안인 것은 변함이 없네요.
미군과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든 더욱 끈끈해지는 것에는 매우 찬성이지만, 한미일 삼각 꾸러미에 가장 아랫단계로 딸려들어가는 것은 크게 경계해야할 문제인데, 과연 우리나라 정부와 방산업체들이 어디까지 살펴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본과 계약된거아님?
오끼나와만 그런건가?

맏기던가 말던가 알아서해 너희들생각이니까!

방공망 부재로 안된다 한걸

영국은 미국을 낳고 미국은 한국을 낳고

장사꾼 미국이 우방의 대한민국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가능할지 모르는 일 이다

나사하나도 함부로 못풀게하는데 무슨 수리를맡겨

방위비 명목으로 공짜로 하려고 들걸

한국 배제되지 않았나요? 대공방어가 부실하다고 퇴짜 놓은것으로 아는데요

일본하고는 한다고 하네요

한국총선에 개입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