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 웅비의 후속기는 무엇이 될것인가?차기기본훈련기는 개량인가 아니면 신규개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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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3.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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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achisalmo
    영상출처
    / @uctiatjyyjh8zxcqtsanm4ww
    / @globalkai

댓글 • 184

  • @fhffuyckh
    @fhffuyckh 11 개월 전 +12

    국산항공가스터빈엔진은 우리 입장에선 자랑스러운 국산엔진이겠지만 냉정하게 봐서 해외고객입장에선 운용실적도 거의 없는 신규개발품을 기존 신뢰성이 입증된 제품을 제치고 선정할 이유가 없죠.
    외산가스터빈은 당연히 쓸 수 밖에 없고 국산엔진도 하나의 옵션으로 남겨두어 적용여지를 남기면 된다고 봐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5

      그 말씀도 타당하네요.
      이녀석도 수출이 중요하니까요.

    • @jaeholee3816
      @jaeholee3816 11 개월 전 +1

      @@user-uu5lv5jw6i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풍경소리 인니가 얼마나 kf21 로 외교적인 망언 그에 따른 외교적인 이득을 얻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kf21 의 비난과 성능 그리고 우리의 기술적인 역량등 비난과 힐난 그리고 그에 따른 무기구매시에 외교적우위를 잡기 위해서
      엄청난 비난을 이용해 왔던 국가입니다. 잠수함 사업도 엄청나게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잠수함교육관련해서 노하우를 상당히 축척하게 되었던게 인니해군입니다.
      심지어... 잠수함침몰사건 관련한 오버홀 이후 사용연한을 넘겨도 3년이나 넘긴 물건 ... 그대로 운행하다가 침몰 우리를 비난하고 나선 국가입니다.
      아주 봉인줄 알고서 .. 엄청나게 외교적인 실례를 밥먹듯 한국가인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라는 것이죠.
      그동안 중국의 일대일로 자금을 받지 못하다가 .. 정치권역에서 이에대해서 거부감이 심했습니다.
      어차피 일본에게 당한사례가 있었고, 특히 화교에대한 엄청난 반발때문에.. 중국과의 교류가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문재인정권에서 이를 끌어안았다가... 결국 배신당한 레임덕국가중 하나입니다.
      사실 시제기공개행사에서 프라보워를 초대하는게 아니였는데, 결국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한 행사였습니다.

  • @user-hj5ww5ze1g
    @user-hj5ww5ze1g 11 개월 전 +7

    고생하십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항상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Lovely-SoonsinLee
    @Lovely-SoonsinLee 11 개월 전 +11

    신규개발이 당연한게, 그때랑 지금이랑 기술격차가 20년 이상이 납니다. T-50과 KF-21 을 개발하며 얻어진 데이터를 반영시킨 훈련기가 필요한 시점이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6

      솔찍히 개량기체도 아에 날개에서 동체까지 다 바꾼다는거니 신규 기술은 적용가능은 할겁니다.
      문제는 날개부터 동체까지 다 바꾸는거니
      신규생산이나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문제죠.^^;;

    • @Lovely-SoonsinLee
      @Lovely-SoonsinLee 11 개월 전 +3

      @@kkachisalmo 이미 개량해도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지요. 공군도 개량에 미온적이고... 신규기체는 슈퍼투카노나 pc-21 등의 경쟁기체와 훈련기 시장에서 맞붙게 될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려는 모양입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Lovely-SoonsinLee 당연히 그러하지만요.^^
      이제와서 그런기종들과 출력까지 동일하게 해서 경쟁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 기종들은 앞으로의 기준으로는 구식기체들이니까요.
      그 기종들과 경쟁하기에는 너무 시기적으로 늦지 안았나 합니다.

  • @user-yz4xe3zj4h
    @user-yz4xe3zj4h 11 개월 전 +9

    기본 훈련기는 대한항공에 사업권을 줘라
    뭐 그런거 만드는데 10년이 걸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2

      개발하는데는 4-5년이면 됩니다.
      양산하닌 기간까지 대 포함해서입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1

      여기에 핵심은 사업판매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대한항공이 여기 집착하는 이유는 기존 항공고급인력개발자들을 확보하려는 상황이죠.
      인력육성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데. 이를 육성하는 비용을 국가에서 대주는 상황이라서
      그리고 후에 무인기관련한 기반적인 필요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라서 .
      사실 단순히 프롭항공기의 개발이라는 문제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가도 이에 대해서 인력육성이라는 측면이 사실 더강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인력육성을 통해서 다시한번 재기할 기회를 얻고자 하는 상황이기도하고,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20년후에 핵심인력확보라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기도합니다.

    • @bangungtoo
      @bangungtoo 11 개월 전

      대한항공은 아니죠 ㅋㅋ

  • @chiminsong2598
    @chiminsong2598 11 개월 전 +3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jc7dw6zc1j
    @user-jc7dw6zc1j 11 개월 전 +5

    잘 봤습니다.

  • @user-rx6qi5hm3k
    @user-rx6qi5hm3k 11 개월 전 +8

    개량한다고 하더라도 기체의 금속피로도 때문에 수명도 짧고 부품 교체가 자주 있어야 하기에 신모델을 개발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전기면도기를 쓰고 있는데 요즘 충전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져서 충전시간이 빨라도 한두시간씩 되어 기다리기 불편한 충전식보다는 여분의 충전배터리를 사전에 충전해 놓았다가 교체하는 식이 훨씬 편리하더군요. 전동식 기체에선 배터리 교체가 수월하다면 충전식 보다 교체식이 좋다고 봅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그런데 아직 이정도를 베터리로 만든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건 좀 현실성이 없다 보입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1

      배터리교체방식은 아직까지 가장 큰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접촉부위의 유격에 의한 스파크로 인한 파손문제를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해서 전기자동차부분에서
      중국의 시범운영외에는 그다지 ... 운영하는 곳도 없습니다.
      거기에 배터리의 소유주체에 대한 문제도 애매해서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거기에 배텨리의 수명이 절반가까지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기술, 민법, 성능 모두 큰문제가 걸려 있어서.. 생각외로 교체식배터리의 문젠 상당히 오래갈듯합니다.

  • @user-km4eq3zz7m
    @user-km4eq3zz7m 11 개월 전 +3

    고맙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rBangbe
    @MrBangbe 11 개월 전 +8

    브라질의 슈퍼투카노가 생각나는데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그래서 1600마력으로 가려는것 같습니다.

    • @cherry_phnompenh
      @cherry_phnompenh 11 개월 전 +6

      슈퍼 튜카노처럼 내구성을 가질수 있을지

  • @user-gh9ir9jk8e
    @user-gh9ir9jk8e 11 개월 전 +6

    1400마력 같이 써야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저도 그리 생각을 합니다.
      1400마력짜리도 출력은 충분해 보이고
      개발 기간상 지금부터 유인기용 인증을 받으면 된다고 봅니다.

  • @S82Y
    @S82Y 11 개월 전 +16

    저도 신규개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만, 좀 KAI 생각과는 다릅니다.
    전동화 / 항공기는 가벼우면 당연히 유리합니다. 지난번 K3 전동화에서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배터리냐, 수소연료전지냐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개발 완료후 실전배치의 10년 이후 에너지 환경 + 최소 20년은 써야 한다는 생각을 보면 수소연료전지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물론 이 흐름 또한 지난번 K3 전동화처럼 민간시장의 수소연료전지 인프라를 같이 보면서 가야 하는 부분이 있구요. 그래서 KAI의 배터리 계획은 포기하고 수소연료전지로 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터보프롭 / 1400마력 국산 엔진의 튜닝 버전이면 좋겠으나... 만약 수입이라면 이것 또한 KAI의 계획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00마력 차이로 굳이 수입을 하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고 산업적으로도 국산 터보프롭 엔진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게 유리합니다. 더욱이 그게 작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요. 1400마력 국산을 쓰던가 아니면 1400마력 국산을 튜닝해서 1600마력으로 쓰던가 어찌되었든 국산을 쓰길 바랍니다. 다만, 추가한다면 이번 기회에 현재 세계적으로 친환경 항공유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도 국가가 협업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또 다른 의미에서 한국의 경쟁력에 도움이 될겁니다.
    플랫폼 / 아프리카에서 지금 T-50 / FA-50 수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건 남미도 비슷한 사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무인기도 마찬가집니다. 유인기의 영역을 무인기가 할 수 있겠으나 그것도 어느 정도 역량이 되어야 가능하다 봅니다. 지상통제소를 비롯해 각종 통신환경, 정비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요. 그러니 아프리카, 남미 같은 국가에서도 공군 외에도 밀렵, 해양감시 등 다양한 임무를 할 수 있도록 애초에 개발할때 유연한 기체로 개발하여 아프리카나 남미의 입문기가 될 수 있는 상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5

      전동화는 솔찍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이정도 항공기를 전동화한 사례가 없어서요^^
      국산 엔진을 사용하려면 유인기에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인증이 필요합니다.
      그것때문에 복잡한게 싫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S82Y
      @S82Y 11 개월 전 +4

      @@kkachisalmo 그런데 세계적 추세를 보면 지금은 아니지만 2030년대 들어서는 낯설지 않은 흐름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한국의 시장 특성인 어중간한걸 만들어 시장에 내놓으면 중국의 가성비에 밀리고 안전한 것들만 하면 기존 선진시장의 문턱을 넘기 힘드니 과거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그랬던것처럼 선점해야 그나마 시장에서 버틸 수 있다 이런게 있다고 봅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6

      @@S82Y 그렇긴 한데 1600마력짜리 전동모터면 1메가와트가 넘을겁니다.
      아직 육상의 탱크에도 그정도 출력은 없어서
      기술적으로 이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 @S82Y
      @S82Y 11 개월 전 +4

      @@kkachisalmo 저도 그런 의미에서 전동화 계획은 좀 더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사실상 1400마력 국산엔진 탑재나 1400마력 국산엔진 튜닝해서 1600마력으로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6

      전동화에 수소연료전지 방식은 아직까지는 추력비가 나오지않는 상황입니다. 경량화에 실패한 상황이고.. 계속연구되겠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 30년이후에나 가능할 정도로..
      오히려 수소연료전지방식은 현재.. 벌룬형식의 가동엔진으로 적합할듯이보이고 있고, kari 쪽에서도 이에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터보프롭관련 엔진에 대해서 자체개발을 한다고 하는데. 이에 관련한 연구과제가 아직도 미진한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가장 핵심은 개발하더라도... 판매처가 없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오히려 미국의 한업체와 라이센스방식으로 가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부분에서 갑자기 떠오랐던 기업이 바로 브라질의 엠브라르사 하고 .. 한때 접촉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방식에 투카노전투기를 운영하고 생산하는 상황이라서 ..
      현재로서는 엠브라르사하고 손절한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향후.. 자체 독자개발쪽으로 엔진과제가 어떤모습으로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 현재 독자엔진의 개발을 연구중입니다. 이미 예산집행되고 연구진행중이라서..
      아마도 독자적인 엔진 으로 장착하려고 할겁니다먄,
      수출은 힘들듯이 보여집니다.
      엔진의 전동화관련해서 uav 관련한 연구는 사실 독자성을 가지고 현대자동차가 주도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ai 에게 가장 큰 약점이 하나 있는데....... 고급인력의 부재입니다.
      그리고 독자적인 테스트기준을 잡을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건 정치쪽에서 나서줘야 하는데 이미 현대자동차가 꽉잡고 있으니, .. 이와관련한 정치쪽과 법안개정관련한 부분이 섞여 있어서 상당히.. 힘들겁니다.
      kai 는 군수산업을 진출하기에는 이미 회사규모가 커져버린상황이라서 이제는
      민간분야의 확충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kai 입장에서는 민수사업으로 진출을 바로 uav 로 잡고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lah 의 시장성을 과대평가해버린것이고 이에 대한 시장예측수요를 잘못잡았다고 보는게 정확하죠.
      헬기시장의 대처로 uav 가등장하게 되면 시장성자체가붕괴되어버릴수 있기에. 현재로서는 정치권의 법안개정이 가장 핵심사항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플랫폼관련한 아프리카의 시장진입은 애매합니다.
      남미시장 역시 투카노가 완전히 장악한상황이라서 굳이.... 오히려 uav를 이용한 미래시장을 형성하게 되겟죠.
      우선적으로 가격적인 매리트가 가장 문제겠지만, 굳이 이때 터보프롭항공기의 시장성이 형성될지 ... 힘들겁니다.
      특히 남미지역에서는 고고도비행에 대한 부담감도 있어서. 이에 대해서 가격적인 매리트도 형성되기 힘듭니다.
      아프리카 역시 터보프롭항공기에 대한 문제도 거의 회의적입니다.
      다만 문제는 항공기훈련을 통한 파일럿양성에.. 슬슬 눈을 떠간다라는 점에서. 파일럿 전문육성항공기로서 촛점을 맞추는게 더낫다라는 점입니다.
      이미 fa50의 시장성은 아프리카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 15년후에는 어마무시한 물량의 fa50의 항공기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점입니다.
      이에 관련한 파일럿육성에관련한 연계성부분에서 . 공군과.. 상당히 긴밀한 협약을 맺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바로 파일럿 위탁교육이라는 부분이죠.
      의외로 파일럿위탁교육이라는 부분에서 항공기의 자국산지원으로 구매하고 훈련생도를 위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즉, 항공기를 구매하고 자국에 들이지 않고서 우리가 정비 운영을 위탁하면서 파일럿육성프로그램을 하게 하는 경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프리카는 이러한 파일럿 육성시스템에.. 오히려 더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ta50의 추가구매사업도 . 이와 상당히 연관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고,
      이러한 파일럿 육성시스템관련해서 항공기 시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현재 아프리카 4개국정도가 이러한 파일럿육성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2개국정도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항공기를 보유해도 운영할수 없는 국가가 태반이게 문제죠. 이러한 시장성을 슬금슬금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
      중국에서도 이러한 파일럿 육성시스템관련한 부분도 카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 @jhlim6161
    @jhlim6161 11 개월 전 +8

    현재 우리가 기존 훈련기체 kt-1이 있어서 시급한 문제도 아니고, 2년정도의 추가 기간과 신형 기체 개발 비용이 개량형과 1,000억원 남짓의 차이를 보인다면 신형 기체가 낫겠죠. 그리고 엔진은 1400마력 급 국산으로 통합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1600마력 급이 꼭 필요하다면 무인기 엔진 개발 소요를 1600마력 급으로 올리던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경쟁기종이 1600마력이라 경쟁기종과 같은 출력을 카이는 원하는거죠.^^
      그런데 걱정인건 kt1도 2030년이 넘어가면 기령이 30년이 넘는겁니다.
      그래서 노후화로 추락할까봐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6

      1400마력급 고려안하는거 보니 전형적인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긴 합니다.
      인간 세상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user-nl3se3yg5s 밥그릇 싸움보다는 무인기용으로 개발된거라 믿음이 안가서겠죠.

    • @fhffuyckh
      @fhffuyckh 11 개월 전 +8

      수출해야되는데 이제 막 개발된 듣보 브랜드엔진을 해외고객이 선택하겠습니까? 물건팔아야 하는 카이입장에선 당연한거죠. 당장 경쟁기종 투카노가 1600마력프롭이라 그 이상은 달아야해요

    • @jhlim6161
      @jhlim6161 11 개월 전 +2

      @@fhffuyckh 기본훈련기, 전선통제기로 쓰자고 예산을 얼마나 더 쓰고, 정비 보급체계를 다원화 하자는겁니까? , 동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이번 개량 예산안은 ka-1 대체가 아닌 kt-1 이라잖아요. 기본훈련기 소요라고 하면 1400마력도 차고 넘치는 출력이예요. 1600급 이상 마력 엔진 넣어봐야 슈퍼투카노 pc-21에 비하면 막 개발 된 듣보잡인 건 매한가지고요. 그러고 kt-1계열이랑 투카노 계열이랑 타국에 수출한 기체수도 별 차이 안나요. 가격이 kt-1계열 대비 투카노가 월등히 고가기도 하고요. 1600마력 이상급으로 모든 프롭 기본훈련기 세계시장 석권 하고 싶으면 간단해요. 수출기체용 오버스펙 개발비는 카이가 부담하면 됩니다.

  • @dohyunbarg
    @dohyunbarg 11 개월 전 +6

    kai는 uam혼자서 개발하지말고 현대하고 같이 개발하는 것이 나을텐데 모터분야에서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현대일텐데 슈퍼투카노 보다 싸고 좋게 만들 자신이 있으면 해볼만한 사업이라고 봅니다만 항상 가격이 문제겠죠. 영상 잘봤습니다. uam도 괜찮다고 봅니다. 앞으로 탈탄소시대니깐 오히려 슈퍼투카노보다 좋은 배터리 교체형 훈련기도 괜찮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 아니 그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그건 저도 모르겠지만 uam을 카이만 개발하는것도 아니고 카이만 특해를 줄수는 없죠.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4

      헉 조별과제....
      근데 우리나라는 조별과제가 꽤 성공하는 나라인 듯 ㅋㅋㅋ

  • @JAN_BEER
    @JAN_BEER 11 개월 전 +2

    계량 or 신규개발...?
    전부다 가정뿐이라 선택할 근거자료가 없는데 어떻게 선택을 할수 있겠습니까?
    다만 개발되는 엔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고 부품도 최대한 표준화,공용화해서 단가를 낮춰야 하겠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그래서 카이가 컨퍼런스에스 이야기한 자료를 재시하지안았습니까.^^
      지금 비교자료로 나와 있는건 이것뿐입니다.

  • @byoungeunlim5979
    @byoungeunlim5979 11 개월 전 +5

    일단 좋으영상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오늘 이영상 시청 전까지는 당연히 개량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신규개발과 시간과 비용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는 얘기에 멘붕입니다 ㅡㅡ;;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그게 개량을 한번도 안해서
      날개와 동체까지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3

      원래 사업계획서 쓸 때 뻥티기 많이 해요. 사업기관이나 부서에서
      예산을 타내기 위함이 대부분인데 진행 중인 사업은 평가를 잘받기 위해 사업의 효과를 뻥튀기 많이 하죠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비가 드는 사업은 상위 기관 등의 평기를 받아야 하는데 그래서 연구기관에 사업 타당성 평가를 발주하는데, 대부분 일정 부분까지는 발주측에 요구를 들어주고 긍정적으로 평기를
      사업계획서 쓸 때나 성과계획서 작성할 때 뻥 튀기 최대한 해보았죠
      그래서 요세는 시스템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최대한 정량화하려는 쪽으로 가고 있죠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user-nl3se3yg5s 저도 그 부분이 좀 걸립니다.^^
      카이 말대로라면 당연히 신규 개발인데
      그건 어디까지나 카이의 주장이라는거죠.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4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새로 개발하는게 좋겠지요
    작년 훈련기 충돌사고에 궁금한 부분이 있었는데, 사망자분들의 소속이나 신분이 공개되지 않아서
    의아했는데.....
    그 당시 교관이 군인이 아닌 군무원들이었거나 헉생들은 혹 해외에서 위탁받은 교육생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을 하는데 까치살모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7

      그게 조종사와 관제탑 과실이라
      뉴스에서는 사자의 명예때문에 이야기하지 않은것이고요.
      지금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교수 교관 두분과 사관생도 두분입니다.
      다 우리나라 분들이고요.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4

      @@kkachisalmo 돌아가신 분들 영면하시길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hyunhong
    @jinhyunhong 11 개월 전 +2

    기본훈련기를 임무 컴퓨터 최신화, FBY 디지털 제어를 개발한다면, 신규 개발에 가치가 있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네 저도 그리 생각을 합니다

  • @nightelca
    @nightelca 11 개월 전 +1

    전동모터식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보입니다. 다만 엔진은 무인기개발용 국산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는게 좋긴한데 이건 아무래도 검증하고 전투적합판정을 받는데 너무 오래걸릴듯합니다.
    그래서 Kai도 검증된 외산엔진을 들여올려고하는것 같습니다. 껍데기는 그대로 쓰고 조종석과 안전장치정도만 새로 추가하는게 가장 합리적인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그런데 문제는 이 기체는 2030년대 중반에 생산될 기체입니다.
      국한 엔진은 지금 중고도 무인공격기부터 적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만간 실전배치된다는겁니다.
      유인기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검증시간이 있습니다.
      검증하고도 남을정도로 시간은 충분합니다.

  • @imyourmoses
    @imyourmoses 11 개월 전 +2

    배터리만(충전 및 교환) 의지하는 체계는 뭔가 애매해 보이는데요. 그렇게 기술지향적이지도 않고요. 산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도 그리 크지 않을 것 같고..
    수소연료전지 정도면 항공기용 엔진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기술축적 등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전기식이라 배터리 기술도 써야할테니 좀더 '의미' 부여를 하는 것이 어떨지..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2

      그게 그만큼의 출력을 내기가 힘듭니다.
      솔찍히 저는 카이가 말하는 전동모터형도 별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하물며 그러한데 수소기반은 더욱더 힘들겁니다.
      수소기반은 무인기에 많이 사용될겁니다.
      액화수소를 사용하면 베터리를 사용하는것보다 에너지 밀도가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무인기용으로 상당히 적합합니다.
      그런데 액화수소는 안전문제때문에 유인기에 적용하기에는 문제가 많고요.

  • @Hyuchan1002
    @Hyuchan1002 11 개월 전

    플라스틱 복합소재를 이용한 프롭기를 개발해주세요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4

    요즘 캐나다 잠수함 사업 관련하여 너도나도 장밋빛 영상 올리던데, 성능에 대한 내용도 다 긍정적인 것만 있고 실제 그런건지 조회수 뽑으려고 그렇게 만드는 건지...
    까치살모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영상으로 올려주셔도 괜찮을거 같은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솔찍히 요즘 수출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먼가 특이점이 없으면 안보고 있습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캐나다 잠수함사업은 인도잠수함사업하고 달라서.. 그냥 새로운 시장성이 나왔다.. 부동산의 재개발사업이 진행되었다라는 식의 기사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 @user-cx3yl5sr7n
    @user-cx3yl5sr7n 11 개월 전

    까치살모님! 영상과는 다른 주제지만.. 정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도 E-2D를 도입하게 될 경우 일본 처럼 E-737 추가도입은 즉 4대에서 멈춰도 되는건가요? (물론 일본은 E-767 4대 보유중 입니다.
    2. KF-21 5세대기의 최대이륙중량은 대략 몇 톤정도 될 것으로 보시나요? 30톤은 넘어갈까요? 내부무장을 달려면 커야하니깐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1 네 멈추게 됩니다만 아에 국내에서는 e2d도입논의 자채가 없습니다.
      2 대략 26톤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동급으로는 라팔과 f18 입니다.

    • @user-cx3yl5sr7n
      @user-cx3yl5sr7n 11 개월 전

      @@kkachisalmo 지금 KF-21이 26톤인데 내부무장창이 있는 5세대랑 큰차이가 없네요??

    • @user-cx3yl5sr7n
      @user-cx3yl5sr7n 11 개월 전

      @@kkachisalmo 왜 E-2D 도입 논의가 없을까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user-cx3yl5sr7n 네 없습니다.
      그래서 카이에서 KF-XX라고 KF21의 크기를 키워서 내부무장창의 무장능력을 확대한 모델을 재안하고 잇습니다.

  • @user-lb2vk5xv9t
    @user-lb2vk5xv9t 11 개월 전 +8

    일반기업체는 제조와 영업이 일차부서이지만 KAI와 같은 기술기업은 존재의 가장큰 부분이 기술력이라고 봅니다... 기술개발에서 승부를 봐야 하는셈이지요... KAI에서는 KT-1후속뿐만 아니라 천음속제트훈련기구상도 밝힌바있습니다... KAI에게는 필수적인 생존의 길이지만 문제는 예산배정을 받아야 착수한다는 점입니다...
    관찰자입장인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뒤늦게 1600마력 엔진으로 훈련기시장에 진출해도 강력한 제조능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해갈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천음속제트훈련기시장 진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항공산업의 강자로 자리를 잡을때까지 우리는 가능한 지원을 멈추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제대로된 항공업체로 키워내야 한다고 봅니다... 대장간에서는 그림만 주면 거의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KAI의 기술력이 고도화되면 우리가 달성한 고도의 조선업처럼 어떤 비행체이든지 가장 경쟁력있는 항공생산업체가 되는길이 있다고 봅니다...
    최근 동향보고서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에 920만대를 판매해 1위를 달성한다라는 보고서를 본적 있습니다...
    저는 초등훈련기라는 단일시장 품목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안타까움을 갖습니다... 전문가들 시선으로 보자면 거기에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KT-1은 그대로 발전시키고 KT-2라는 영역으로 기술적영역을 넓히는데 동의합니다... 예산의 상당부분은 협력업체들의 개발지원에 필요한부분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제품제작 그리고 시험비행이라는 전 영역에 걸친 자금소요겠지요...
    전 엔진은 프롭기에 가장 최고의 엔진을 적용하는게 맞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최고성능의 초등훈련기에 도전이 가능하겠지요...그러나 국산엔진개발계획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겠지요... 현재 시간의 함수라는 소재개발을 위해 산학연 여러개팀이 경쟁과 공유를 하며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보기에는 멀지 않아 모두 도달 가능한 목표라고 보여집니다... 소재개발과 엔진설계가 완료되면 모든것이 선도형으로 변화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때까지 우왕좌왕은 계속 될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0

      문제는 그걸 아음속 제트 훈련기는 카이 혼자서 개발할 능력은 없고
      우리 군에는 수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렀다고 그걸 수출을 위해서만 개발하기에는 개발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정부에서 투자할수 있는 한계를 넘습니다.

    • @dolezhang9265
      @dolezhang9265 11 개월 전 +3

      아직 항공산업 초기 단계의 한국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기보다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더 가깝긴 하죠

    • @jmim5018
      @jmim5018 11 개월 전 +3

      저도 신규로 가되 굳이 외국도입 1,600이 아닌, 훈련기용으로는 1,400도 바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굳이 돈 얘기를 하자면 당장의 이득되는 부분들은 미들-하이 개량 연구에 재투자해서 예선효율화를 하잔거죠

    • @user-ty5op4vs9n
      @user-ty5op4vs9n 11 개월 전

      @@kkachisalmo 아니 아음속 제트 훈련기도 개발능력이 없다니 역시나 항공산업은 100년은 해야 뭐 좀 하는군요
      그리고 개발도 자금이 1조원 이상이라니 진짜 이래서 중동의 나라가 한국에 개발자금을 주니 그렇게 다른 무기도 개발하는군요

    • @user-lb2vk5xv9t
      @user-lb2vk5xv9t 11 개월 전

      @@dolezhang9265 우리는 뉴스에서 주로 고성능 첨단전투기가 주로 얘기되지만 비행체에 발전방향은 다양하다고 봅니다... 기존의 항공산업강지였던 미국은 고성능에 집중하고 또 그부분에서만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연관산업과 제조능력에서 탁월한 우리나라가 그 빈자리를 차지하는 도전적인 자세로 장악해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시기를 놓치면 모든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고 봅니다...
      보통분들은 개발은 양산을 위한것으로 아주 효율적인 과정만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한적 개발만을 한다면 기술강국의 길은 포기된셈입니다... 매번 기술도입하는 과정이 되풀이 되지요... 개발에 투입되는 예산은 최적양산으로 이어져 수출로 이어질때 개발예산회수및 지속적 수익구조로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개발시도에 대해 주저한다면 우리는 도전조차 못하는것이고 미래상황을 우리의지만큼 만들어갈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과거의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가장 도전적인 모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과학인재들이 육성하는 계획과 실행을 더 촘촘히 살펴야한다고 봅니다... 최근 KAI에 대한 평기에서 인원충원은 어느정도 되었으나 고급인재가 없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잘 키워야 고급인재가 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록키드마틴에서 운용하는 스컹크웍팀을 다각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inkoansong5909
    @inkoansong5909 11 개월 전 +2

    배터리가 프럽엔진보다 무겁지 않나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2

      저도 그리 알고 있고 무엇보다 1600마력이면 1메가와트가 넘을겁니다.
      아직까지는 그정도 크기의 전동모테 항공기는 없죠.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쉽게 생각해서 프롭엔진 성능을 내려면. 무게가 100배 무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user-qy1xj5fj5s
    @user-qy1xj5fj5s 11 개월 전 +9

    1600마력으로 브라질 슈퍼 투카노 또는 스위스 필라투스의 PC-21과 경쟁이 될 훈련기 겸 경공격기가 되면 좋겠네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5

      현실적으로 게릴라전 빼고는 생존성이 떨어지고요.
      현제는 그 역활은 대부분 무인기가 합니다.^^

    • @user-kt5gm3zh5w
      @user-kt5gm3zh5w 11 개월 전 +4

      한때 미공군이 슈카노 도입을 진지하게 고민 했었고 거의 될뻔~ 했는데 하필 드론의 시대가 오는 바람에 나가리 됐죠. 슈카노가 저강도 분쟁에 사용하기에 무척 저렴하기 때문이었는데 시대를 잘못 타고나는 바람에... ㅋ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1

      실제로 엠브럴러사와 . 접촉해서 스펙관련한 우리나라 지형에 관련한 전술운영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수퍼투카노자체가 이제는 필요없다라는 점입니다.
      이게 육군에서 혹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건 625때.. 무스탕p51 관련한 활약때문이였습니다.
      고지전에서 항공폭격에 의한 유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제는 고지전을 치룰이유도 없고, 항공포격보다는 더 정확한 k9 에 의한 tot 사격이 더 효과적이 상황으로 돌변했습니다.
      결론적으로산악 소규모부대의 공격능력만을 추구해야하는데 굳이 유인기를 운영해서
      북한맨패드 천국인 화승총부대에 걸릴확률이 더높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중고도 이상의 고도비행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 그에 따른 비싼 탐지장비를 장착할 이유도없고 그럴려면 거기에 2인승으로 확대해야하는데.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계륵같은 성능에. 상당히. 곤란하다라는 것입니다.
      기본훈련기외에는 사용할 곳이 없다라는게 현재 육군의 판단입니다. 프롭항공기의 존재는 이제는 역사속을 사라져야할 물건이라는 소리죠.
      그리고 이러한 프롭항공기가. 영토라도 넓으면 민간항공분야에서 시장성을 확보한다고 하지만, ...
      현재 kt01 만으로도 민간항공시장에 성능이 차고도 남으니..
      실제로는 안정성확보차원의 기술이 적용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게 됩니다.
      민간시장에서의 시장성도 그닥 밝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전술적으로 계륵적인 역활과 그에 따른 가격적인 매리트가 전혀 없다라는 것입니다.
      b29처럼 수퍼차처의 중고도이상의 압축장비가 있다라면 모를까.. 그것으로 인한 성능저하만 있어서 . ... 그닥 좋은 상황은 못됩니다.
      오히려 전기모터에 의한 무인기가 정찰 활동에 적합하고.
      안전성 및 기타 관련한 비용등등 고려 할때 슈퍼투카노가 우리나라에서는 설자리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625때 실전데이터가 있으니, 이를 활용해보고싶은 육군측에서는 한번 알아보자를 이야기로 했지만, 결론적으로 전술작전기로서의 활용은 힘들다고 결정이 난상황입니다.
      워낙 북한의 방공망이 촘촘히 있어서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워게임 시뮬레이터까지 돌려봤다고 하지만, 결론은 그닥 좋지 못한 .. 결과로 나온듯 합니다.
      고지전방향으로 가게 되면 오히려 헬리본전력과 무인드론관련한 정찰임무만 하더라도. 거기에 주야관련한 비행도 가능하고, 슈퍼투카노는 야간비행에 쥐약이라고 합니다.

  • @sskk9965
    @sskk9965 11 개월 전 +3

    1빠 나이스

  • @user-ix1hp7cr2v
    @user-ix1hp7cr2v 11 개월 전 +1

    전기모터 방식이면..... 전기차면 몰라도 항공기에 적용시키려고 하면 무게 중심 배분이 좀 문제가 되겠네요.....
    그리고 1600마력정도의 고출력 단일 모터를 감당하려면 전기차 수준의 배터리로는 감당이 안될건데...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1

      사실상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유인기관련한 성능적인 부분을 같이 생각한다면 말이죠.
      수소연료전지 방식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1600마력이면 1메가와트가 넘는걸로 아는데 좀현실성이 없죠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7

    단순히.. 제가 알고 있는 정보만 이야기하면.
    1. 엔진. 국산화작업을 시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1400마력급으로 독자개발연구가 진행중인데. 이거 시제품 나올시기가 얼마남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슈퍼투카노.. 관련해서 . 브라질의 엠브라레.. 사와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무산되고 .. 독자개발로 엔진을 자체개발한것으로 결정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kt-1 노후화 문제가 상당히 ... 문제가 되고 있는듯합니다.
    무인기 침범당시... kt1의 추락이 문제가 되었는데 정확히는 ka-1 이였지만,
    정비불량으로 판정났지만, 이에 대해서 상당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듯합니다 이미 정비관련한 부품에서 단종부품에 대한 교차적인 운영비행체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라서.
    이번 추락으로 인해서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3. kt01 의 개량형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핵심은 콕피트의 개량입니다.
    이미 이작업은 상당부분 진행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부분에서는 공군형과 육군형 두가지로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기존의 콕피트의 디스플레이에서 대형디스플레이... 그리고 전면디스플레이 방식으로 .
    세가지의 방향성을 가지고 개발되려고 하는데.
    전면 무게증가로 인한 기체의 전면적인 설계변경이 필수적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섣부르게 ... 엔진의 교체를 하지 못하게 된이유도.... 전면무게중심의 변화때문에 전면적인 설계변형을 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린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발빠르게 몇몇업체에서 이를 새로운 전동으로 인한 훈련기를 제시하게 됩니다.
    그와중에 kai 가 급하게.. 만든 플랜입니다.
    4. 개발의 주체는 의외로 kai가 아닙니다.
    kt-1 의 개발주체는 항공연구자들의 개발주체입니다.
    이게 add 라고 해도 뭐하고 .
    엔진부터 모든게 독자성을 가지고서 대학중심으로 개발하고 탄생한 기체가 kt01 입니다
    kai는 그저. 제작업체였던 것이죠.
    그리고 이때 제작자들이 대부분 kai 로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개발주체를 따져보면서 이야기하면.. 개발자들의 훼미리형성을 하게 되는데.. 그중심이 바로 kt 01 입니다.
    우선은 kt-1 엔진의 제작하청업체가 kai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고서 그저 하청소규모 업체입니다.
    일종의 스타트업기업입니다.
    그래서 kt01 관련한 하청업체들과 대한항공, 및 현대자동차등.. 관련업체들이 상당히 주시하는 상황입니다.
    즉, 나랏돈으로 개발자금을 확보할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긴것이죠.
    단순히 kai의 결정만으로 결정되는 사업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5. 대한항공 다시 나르기 위해서.
    의외로 이번사업에 대한항공이 이사업관련해서 적극성을 띄고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무인기시장관련한 부분에서 특히 육군 항공대를 대상으로 로비를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공군관련한 부분이 아니라서.
    특히 ka-1 관련한 지상폭격관련한 공격기에 쉽게 이야기해서 항공통제기 관련한 부분에서 육군측에서는 의외로 신뢰성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건 육군자체에서 시장성과 미래적인 입장을 잘못이해한듯이 보여지지만,
    이번 개량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것은 바로 육군항공대측에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콕피트..관련한 부분에서 개량사업을 하는데 가장 적극적이였고,
    그이유가 단순히 전과전군 및 대한항공등 2차취업관련해서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육군항공대의 파일럿의 2차취업에.. 상당히 접근성이 강한데.
    기존의 경비행기관련한 파일럿들이 대부분 .. 이 육군항공대출신들이 많아서.. 사실상 집안싸움입니다. 이번에 대거 경비행기관련한 신형 대량구매계획도 관련해서
    디스플레이관련한 신형기종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결과 이를 바탕으로 대한항공측에서 의외로 로비를 빡세게 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6. 핵심은 파일럿 양성.
    우선은..... 육군함참측에서는 이 항공기를 공격기로 변환하기를 희망했다고 합니다.
    슈퍼투카노처럼 지상군지원항공기로서 활용하기 위한 전술체계를 만들려고 말이죠.
    하지만 무인기관련한 등장으로 인해서 이제는 이항공기의 공격기의 활용을 포기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사업을 할바에는 대한항공 보잉의 500md 무인화버전을 실전배치하는게 더나을정도입니다.
    아무리 무인기관련한 발전이 있고 자율비행관련한 ai 가 발전해도.
    현재로서는 파일럿의 육성이 가장 핵심이 될겁니다. 아무리 무인화ai 자율비행이라고 하더라도 파일럿의 필요성은 현재의 파일럿숫자의 10배는 필요하게 될겁니다.
    특히 경비행기관련한 상황에서는 이에 대한 시장성이 급격히 증가될것으로 보이고 있어서.
    경비행기관련한 파일럿육성도 같이 이뤄지게 될겁니다.
    거기에 몇몇 이유가 있는 데 현재 파일럿의 육성관련한 인력이 급격하게 늘어날겁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이제는 경비행기관련한 uav .. 의 출현으로 인해서 실상 오히려 파일럿의 존재는 더욱부각되게 될겁니다.
    마치 ... 컴퓨터관련한 보급으로 인해서 종이소모가 줄어들것이라고 예측한게 철저한 예측실패로 돌아간것으로 봤을때,
    무인기관련한 보급은 오히려 파일럿의 부족사태를 불러 올것입니다.
    거기에 공군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데 바로 파일럿의 대리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남미등. 최신기종에 관련한 파일럿 교육프로그램을 갖춘곳은 없습니다.
    기존 파일럿의 육성할수 있는 국가도 제한적이고 비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허가날곳도 드물고.
    그러나 우리나라 공군에서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현재 재도 파일럿 육성프로그램에 대한 공군사관학교에 따로 이 파일럿육성을 담당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파일럿위탁교육때문에 앞으로 이에 대해서 상당한 인력들이 위탁교육을 받기 위해서
    몰려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즈벡에서도 이 파일럿 위탁교육을 받기 위해서 상당한 인력들이 .. 공사에서 .. 교육받았고, 몇몇 중동의 왕족들이 파일럿교육을 받기 위해서 오기도 했습니다.)
    그 기본이 되는 교육용항공기의 숫자가 현재 부족하다라는 이야기는 맞고 거기에 기존항공기의 노후화로 인해서 이러한 파일럿육성프로그램에서도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이번항공기의 개량 및 개발은 .. 신형기체의 개발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이 맞게 보여지고 있으며.
    기존 엔진의 개발과 더불어서 콕피트관련한 신형디스플레이로의 교체로 인해서
    교육에 유리한 부분에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이유는.. 바로 파일럿육성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4

      7. 항공법. 개정.
      현재 가장 일을 안하고 있고 농땡이 피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돈을 쳐먹고 놀고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국회의원들이죠 특히 항공법관련한 폐악적인 상황인데도 이에 대해서 손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항공사들의 뒷돈받아쳐먹기만 반복되는 곳이 ..... 바로 국회입니다.
      가장 핵심은 바로 ...... 이러한 개발비행체들의 테스트비행에 관련한 법규조항을 개정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손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형기체 혹은 무인기관련한 테스트장소와 이에 대한 절차 이에 대한 비행구역 그리고 테스트장의 관리주체 및 비행허가등에 관련해서.
      사실상 현재 공군의 독과점으로 장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개발업체 혹은 개발주체에 대한 독자적인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데... 그래야 발전속도가 붙을 텐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있다라는 것이죠.
      기존 대형항공사 들의 로비들이 들어가서 이러한 항공법개정에 관련한 법규를 막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바로 이 kf01 항공기가 무슨상관이냐.......
      대부분 이규모의 경비행체의 법안이 너무 과하게 테스트비행법으로 잡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상 누구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는 법안입니다.
      사실상 특혜권을 공군에게 주어진듯 하지만 공군은 이를 가지고서 흥정하기에 이르죠. ㅡ.ㅡ
      바로 2차취업 및 기존 관련한 민간연구소관련한 배속등등... 해서. 항공법자체를 지들 맘대로 짓주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런 경비행체의 관련한 법안이 개안이 이뤄지면. 기업독자적으로 개발을 할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뭐 1조 2천억 이라고 하지만, .... 이중에서 40% 정도의 예산은 테스트관련한비용입니다.
      이걸 법개정만 하면 실상은 7000억에.. 개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터키관련해서 ... 상당부분 우리나라 무인기 관련기술들이 들어가있는데....... 바로 이 테스트비행에 관련한 접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터키관련한 군사협약해서... 이를 가지고서 개발체를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민간제작업체들에게는 언감생심이죠.
      특히 엔진의 독자개발로 인해서 의외로 경비행체의 회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경비행기괂련한 개발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접근하고 잇는지 모를겁니다.
      현재 2억짜리 경비행체를 개발하는 회사가 유튜브공개한 게 있는데. 대부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바로 이 테스트비행장을 잡기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상 국가관리주체로 되어 있고 그에 대한 비행계획도 너무나 사무적이고 공무원적인 기관체라서 .
      개발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자신들의 외국에 테스트비행장을 마련할수 있으면.
      오히려 개발비용이 절반이하로 줄어들수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정치권에서는 뒷돈챙기기에 전혀 손을놓고 있는 실정이고 말이죠. 핑계는 좋죠...... 국가안보를 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형비행체관련한 제약이 우리나라가 얼마나 심한지 모를겁니다ㅏ.
      3공 및 5공시절에.. 엄청난 암살압박에 항공법을 철저하게 막아버린 상황입니다.
      특히 5공시절에.. 파일럿들의 경비행기로 청와대를 추락하게하는 공포에 휩싸여서... rc비행체까지 막아버린 항공법입니다.
      이러한 폐혜를 개발업체들이 계속법규를 변경을 요구하고 있지만, 들은체도 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대기업들의 횡포와 로비로.. 현재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kai가 위에서 나선것도 자체 비행테스트장이 있기에 가능한 상황이고 이에대해서 비용적인 산술방법이.. 높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를 반박하는 상황이 미국에서 나왔죠....... 예. 텍스트론회사입니다.
      즉. 기존 보잉과 기존항공사들의 개발자들이 스스로 소규모 스타트업기업으로 만들어서 경비행체를 저가로 개발한것이죠.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바로 경영의 주체가 개발자들이라서 이에대한 고급인력에관련한 비용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이러한 소형 및 경비행체 그리고 무인기관련한 개발자들의 독립적으로 회사설립에 대해서
      시장진출 특히 군관련부분에서 다 막혀버렸다고 보면됩니다.
      오히려 가격적인 경쟁력에서 대형항공사들은 경쟁이 되지 않을 테니까 말이죠. 그러니 법안으로 국회의원로비자금이 더싸게 먹힌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의외로 경비행기시장을 우습게 보고 있는데..... 현재 경비행기시장의 확대를 10배.. 아니 수십배로 보고 있습니다.
      그걸 시기적으로 독과점으로 먹기 위해서 막고 있는게 현재 대형비행업체들이고 이에 관련해서 정치적인 로비가 가장 막고 잇는 상황입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2

      저도 내심 이번에 대한항공이 참가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jaeholee3816
      @jaeholee3816 11 개월 전 +1

      @@billee5759 그 항공법, 진짜 치가 떨립니다. RC모형비행기를 날리려고 해도 자격증을 따야되서, RC쪽 취미가 다 쑥대밭이 됬습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3

      @@jaeholee3816 5공때 rc 시범비행시에 사망자가 나오면 옳다구나 하면서 88올림픽의 대터러방지와 엮이면서
      일시천리로 진행된 법안입니다.
      거기에 개발자들의 테스트비행까지 막는 악법으로 현재까지 남고 있는 상황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몇몇 국회의원이 발의를 했으나,
      대형항공사들의 로비로 인해서 번번이 실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개안법안이 마련한상황이고 이에 대해서 항공법관련한 부분에서 드론개발에 뒤쳐지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의외로 로비로 뛰어든 업체가 바로 안티드론관련 사업업체들입니다.
      이걸로 국가예산을 타먹을수있으니, 아주 봉잡았다고 해서 이러한 항공법안의 개정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 @user-hs5yk3vo8c
    @user-hs5yk3vo8c 11 개월 전

    경공격기도 같이 할수 있는 훈련기였으면 좋겠어요. 공격 무인기 발사할수 있을 정도. 우리나라 무기들은 수출에 염두에 두고 잇기 때문에.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등등 이런 나라들이 경공격기라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그러나 프롭기는 현실적으로 생존성이 너무 떨어지고
      프롭공격기가 할수 있는 임무는 댜부분 무인기가 대신할수 있습니다

  • @speedway12345
    @speedway12345 11 개월 전 +2

    1400마력 국산 엔진 개발 되었으니 그 엔진을 적용 가능한 터보프롭기로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KT-1 급을 새로 개발하는 수준. 그리고, 유지비가 폭탄인 KT-100 유지비를 절감한 방밥도
    연구해야 됨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4

      기초훈련기도 전동모터형 기체로 대체하자고 카이가 재안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좀 현실성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카이가 재안하는 전동모터형은 기본훈련기와 기체사양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기초훈련기를 그런 고가의 비싼 기체로 대체하자는건 현실성이 없습니다.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3

      저도 영상보면서 한편으론 kt100 생각이 나던데
      가동률 폭망이라 하던데 요센 어떤지 궁금하네요

    • @jaeholee3816
      @jaeholee3816 11 개월 전

      @@user-nl3se3yg5s 카이가 해외 고객의 요구는 잘 들어준다는데, KT100 훈련기 브레이크 관련 문제는 아무리 공군에서 이야기해도 안고쳐준다는 이야기를 오래전에 들은적이 있어요... 아마 돈안되니 신경도 안쓰고 안고쳐주는듯.. 어차피 수출가능성도 0인 정부 과제비 타먹기 위한 연습용 항공기였으니..
      공군도..kt100 빨리 도태시키고, 대량생산되는 기성품으로 성능이 인정된 기체를 구매하고 싶을것 같습니다.

  • @dvhnghmjgmjh3402
    @dvhnghmjgmjh3402 11 개월 전 +2

    KAI 직원수만 3530명 입니다 2015년 기준이죠 , KAI 도 먹고살기 위한 조직이기 때문에 모든사업이 다 국가를 위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박봉에 공밀레 고생하시는것과는 별개로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물론 카이가 원하는 사업이 타당성이 있다면야 그러한데 너무 타당성이 없으면 받아들일수 없죠

  • @startupanddefense369
    @startupanddefense369 11 개월 전 +2

    1. 만약 무장이 없으면 1400 마력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미 저속기로 CAS를 하는 시대는 지났죠.
    2. 육상, 해상, 공중 동력기관이 전동화 추세인데 전동모델이 도입되지 않더라도 연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3. KAI 전동 훈련기에 왜 4발인지 이해가 되는구요. 무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군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2

      네 수송기가 여러개의 엔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개의 엔진을 통재하는 기술을 습득시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cortezia111
    @cortezia111 11 개월 전 +1

    이런 기본훈련기 정도는 개발할 수 있는 종합체계 업체가 1군데 정도는 더 있어야 kai의 일방적인 주장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대한항공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내심 본격 사업이 시작되면 대한항고도 출사표를 내지 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kkachisalmo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보잉과 텍스트론사와의 접촉 그리고 관련 설계개발자들을 은근히 육성하고 있습니다.

  • @user-vz3fu5in7k
    @user-vz3fu5in7k 10 개월 전

    새로 개발이 좋고 전동모터와 배터리 교체가 수월 할것 같내요정비의 용이성 때문에

  • @user-nq3zm6tb3q
    @user-nq3zm6tb3q 11 개월 전 +1

    일의 선후가 바뀐거 같은데
    군이 우선 소요제기를 하고 카이가 능력대로 만들고 그렇지 않으면 수입하는게 맞지않나?
    군이 업체에 끌려다닌다는 느낌?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그게 군의 소요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군의 소요가 확실하면 이런식으로 업체에서 앞서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군에서는 업체의 이야기를 roc에 반영하기도 하거든요.

    • @user-nq3zm6tb3q
      @user-nq3zm6tb3q 11 개월 전 +1

      @@kkachisalmo
      예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 @billee5759
      @billee5759 11 개월 전 +1

      이미 kt01 관련한 노후화문제는 공군에서 먼저제기한 상황이였습니다.
      5년전에 이미 개량사업관련한 소요제기를 위한 공군합참에서 확정된 상황이고 이를 관련 기업과 협의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종의 사업성주판튕기기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언제든지 변화할수 있고 이에 대한 사업참여기업도 다양화될수도 있고,
      우선 사업공고를 하려면 이에대한 roc 선정뿐만 아니라 이에대한 입찰가격에 대한 예상해야하는 상황이기에
      공군자체내에서 이를 사업화하기위한 밑작업으로 인식하면 되는 겁니다.
      실제로 이를 위해서 엔진의 독자개발을 하고 있고, 이엔진의 개발여부에 따라서 선행연구개발사업이 몇개 있는데.
      현재는 엔진개발만 남은 상황입니다.
      엔진이 개발되어야만 기업자체적으로 개념설계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kai 의 컨퍼런스관련한 이야기는 돈이 얼마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신 이에 대해서 몇가지 안을 제시한 일종의 의견발표회라고 보면 됩니다. 정확한 사업이 시행되기 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사업하려고 하는데 이를 민간기업과 협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user-nq3zm6tb3q
      @user-nq3zm6tb3q 11 개월 전

      @@billee5759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확실하게 이해 되었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6

    제가 기가막힌 무인기를 찾았는데
    혹시 이게 먼지 아시는분 있나요?
    krplus.net/bidio/m6Vpd36aqoPVhaA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S82Y 이게 문제는 머냐면은 엔진이 그대로 있다는겁니다.
      기존 틸트로터기들은 엔진의 방향을 전환할때가 가장 불안한데 이녀석은 엔진이 그대로 있습니다.
      당연히 호버링등에는 재약이 많겠지만
      단순하게 수직 이착류만 한다면 수평비행에서는 이 기체가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 @S82Y
      @S82Y 11 개월 전 +3

      @@kkachisalmo 그런데 영상에서처럼 날개 전체가 상하 90도로 꺾이는데 여기에 꺾인 날개가 다시 동체쪽으로 90도로 꺾입니다. 그래서 그 힌지 구조가 아슬아슬해 보인달까요? 그 부분이 개선된다면 이 기체 타입의 형상도 상당한 인기를 얻을것 같습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S82Y 무인기니까 별로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것에 주목하는건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면서도 수평비행효율이 좋을것 같아서^^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3

      영상보니 죽이네요
      사단급 무인기 때려치우고 이거 수입하는게 더 나을 듯....
      그리고 영상 보다가 아래 있단 다른 영상에 한손으로 들 정도의 같은 종류의 무임기 있던데 그건 대대급 무인기로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user-nl3se3yg5s 그건 축소모형 같더군요.
      이건 실물크기로 보이고요.

  •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11 개월 전 +2

    미국도 훈련기는 40-50년 사용합니다. 지금 미국이 사용하는 훈련기가 언제 적 것인지 한 번 찾아보세요.
    우리가 천조국도 아니고 전투기도 아니고 훈련기까지 그렇게 재빠르게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나요.
    개량도 신규개발도 다 싫고 날아가면 그냥 이대로 쭉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은 아직도 M48계열 전차를 사용하고 있는 나랍니다.
    겉멋만 잔뜩 들어 가지고 하늘에 붕 떠 있지 말고 땅에 내려와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 @parkjaejung8577
      @parkjaejung8577 11 개월 전 +2

      신규 개발되는 전투기에 맞게 조종속 개량하는것이 맞습니다.

    • @user-nl3se3yg5s
      @user-nl3se3yg5s 11 개월 전 +1

      @@parkjaejung8577 동감합니다. 개량은 꾸준히 해야죠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그래서 미국에서 지금 훈련기의 자즌 추락으로 인해서 골머리를 썩고 있잔습니까.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11 개월 전 +1

    Kf21단발 개발해야 함 회사를 kia현대 처럼 kai를 2개 회사로 분리하고 기종도 2개로 하면 됨 부품호환 95펀센트로 하고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개발비가 많이 들겁니다.^^;;

  • @user-bd2id4ff6n
    @user-bd2id4ff6n 11 개월 전 +2

    까치살모는국방개혁연구소를 만들어라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그게 먼가요?
      비슷한거 있잔습니까 자주국방 네트워크라고 ^^;;

  • @user-ly5zg3dr8e
    @user-ly5zg3dr8e 8 개월 전

    민간 전동 훈련기로 신규개발하는건 어떨지.. 전기차 넘어 전기비행기 시대!...NASA 올해 첫 비행 계획 krplus.net/bidio/Z9WDlKJikX6dlX4 이왕이면 민간 판매도 하면서 초보비행훈련까지 겸하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면 해외 판매도 민간 군용 까지 시장을 넓힐수 일을듯..기존드론비행은 바람등에 약한데 군용전기훈련기 라면 안전은 보장될듯...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11 개월 전 +1

    Kt 1업그레이드 하고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업그레이드와 신규 생산 가격이 비슷한데요.^^

  • @user-ty5op4vs9n
    @user-ty5op4vs9n 11 개월 전 +2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훈련기도 13년이라요
    역시 항공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네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사업준비까지 그리 걸리는거라
      앞당기려면 앞당길수도 있을겁니다.
      좀 걱정인게 2030년이 넘으면 kt1도 기령이 30년이 넘는건데
      노후화로 추락하는 기체가 생길까봐서 걱정이죠.

  • @diamolee559
    @diamolee559 11 개월 전 +2

    이 채널의 가장 특이한 점이...
    "... 까요?" "...까요?"
    그닥 듣기 좋은 어법은 아닙니다.

  • @user-vi2wq4vq7p
    @user-vi2wq4vq7p 11 개월 전

    공군에서 조원 단위로 비용을 쏟아부어서 추진할만한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그럼 기본훈련기 가 없어도 된다는건가요?

  • @user-vo6eu9yo3g
    @user-vo6eu9yo3g 11 개월 전

    무조건 전동화로 가야 합니다. 지금은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넘어가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최근 선박에 대한 배출가스 규제가 있었고 자동차는 2035년부터 유럽에서는 내연기관차 판매가 금지 됩니다. 당연히 그 다음은 항공기의 배출가스 규제가 있을겁니다. 미리 발빠르게 준비 해야 합니다. 현대차가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넘어가면서 요즘 기업 가치가 오르고 있습니다. 전동화를 미리미리 발빠르게 준비한 결과 입니다. 항공기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항공기 시장에서 후발주자 입니다. 기존의 강자들을 꺾고 단번에 판을 뒤집으려면 전동화로 전환되고 산업의 구조가 바뀌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점 입니다. 최근 범고래 닮은 대형수송기 사업 계획이 나왔었습니다. 그또한 프롭 방식의 전동화로 가야 합니다. 민수시장에서 팔고 싶으면 보잉 에어버스등 강자들과의 경쟁을 피해야 하고 그들보다 빨리 전동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 @jaeholee3816
      @jaeholee3816 11 개월 전

      자동차는 무게제한이 덜하기 때문에 전동화로 가는데요, 비행기는 무게증가가 성능에 너무 큰영항을 미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무리인걸로 알고있어요..베터리 기술이 문제죠..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이재호님 말씀이 타당하신듯

  • @deokhaahn2658
    @deokhaahn2658 11 개월 전

    개발에는 1조 2천억원 정도가 든다라?... 바이락타르가 60억정도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개발의 경제성이 문제가 될 것 같군요... 개발한다면 뭔가 기술적, 마케팅적 포인트가 있는 기체라야 할텐데... / 그냥 내 생각에는... 저속, 저가의 무인기를 공중에서 추락시킬 수 있는 기관총과 신궁개량형 등을 탑재 가능한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값싼 드론이라면 그래도 지상보다는 공중요격이 낫지 않나 싶군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개발과 85대 양산비 다 포함입니다.

  • @heaye
    @heaye 11 개월 전 +1

    호주는..T7A 사겟지..보잉
    멀 알어. 맨날 KAI욕하던 사람들..아직도 안죽었네.

  • @user-mp4vi7oy6t
    @user-mp4vi7oy6t 11 개월 전

    차라리 민간용 비행기나 만들지 이젠 시대가 그러하니

  • @user-loon
    @user-loon 11 개월 전

    뭘 고민하는 지...신규개발을 해야지.. 개량해봤자 기체 한계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건 뻔한데...

  • @jaeholee3816
    @jaeholee3816 11 개월 전

    KAI는 밀매들에게는 애증의 업체죠, KF-21이나 FA-50 같은 기체를 잘 만들어줘서 국뽕심을 부추키기도 하지만..(심지어 연구원들이 굶어가면서 밤셈작업한다고함 - 밤에 야식 안줌) 어떨때는 철저히 상업적인 회사처럼 이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좋아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나쁜 회사도 아니고..
    일례로 오래전에 비밀에서 유명한 매니아분이 맨날 KAI욕하고 다녔죠...절 볼때마다 KAI나 FA-50 욕해서..그분은 지금 KF-21 어찌 생각할지... 당시에는 FA-50은 아직도 우리가 수리온을 수리중이라고 욕하듯이, 망한 기체로 욕하곤 했었죠..진짜 미운오리새끼 백조됨..

  • @jackkim3191
    @jackkim3191 10 개월 전

    카이를 한화처럼 민영화하는게 답입니다..

  • @user-qb2do8fu1v
    @user-qb2do8fu1v 11 개월 전

    자기생각. 잘못이고. 왜? 우리를 욕하니?

  • @user-qb2do8fu1v
    @user-qb2do8fu1v 11 개월 전

    이제는 까치하는지?

  • @user-uv7iz3ol2c
    @user-uv7iz3ol2c 11 개월 전

    중국거나 수집하죠? Kf-21 잘되가니, 다른거로 발목잡지 마시고요. 연구원들 바쁘니 이런데 신경 쓰는것 자제 부탁 해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이것도 우리의 주요한 수츨상품입니다.
      그래서 카이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신규개발을 강력히 원하고 있고요

    • @user-uv7iz3ol2c
      @user-uv7iz3ol2c 11 개월 전

      @@kkachisalmo 중국이 무서워서 할말 못하는 혀 짤린 말은, 말하고 싶지만 못하는 벙어리 보다 무서운 소리요, 마치 반 풍수가 사람 잡는다는 말 처럼요

  • @taenggu7454
    @taenggu7454 11 개월 전 +1

    저거 개발하는데 1.4조에 13년 넘게 걸린다는게 희안하다 3년 안에 못하는 거냐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개발하는데 그리 들지 않고요.^^
      85대를 양산하는 비용 포함입니다.

  • @user-jz7xe5cc9v
    @user-jz7xe5cc9v 11 개월 전

    필라투스나 슈퍼투카노 사다써라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3

      그건 아니지 않나 십네요.
      우선 그 기체들은 나온지도 오래된 기체이고
      그럼 당장 조종석이 구식일텐대 우리가 새로운 기본훈련기를 도입하려는 의도와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 @user-qk3bq7vh1d
    @user-qk3bq7vh1d 11 개월 전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 이유는?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1

      답인 제가 정한게 아니라 카이가 정한겁니다.
      이동영상 자채가 카이의 자료를 바탕으로 하다보니

  • @user-ky1ow7sp6j
    @user-ky1ow7sp6j 11 개월 전 +2

    LIG넥스원이 만든 에이사 레이더가 맞더만 잘못된 정보는
    사과해야죠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9

      하 답답하네요.lig는 수냉식을 개발하다가 포기하고 공냉식으로 개발한거에요.
      사업이 진행중이다가 후속사업을 안한건 실패입니다.
      사업을 진행하다가 후속사업을 안한걸 실패라고 보지 않으면
      우리나라에는 실패한 사업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 @hyuni80
      @hyuni80 11 개월 전

      F-35 블록4도 우리나라엔 필요없다고 하는 분이 여기 주인입니다. 북한만을 상대하기 때문에 2000파운드 폭탄만 내부무장 가능한 블록3로도 충분하다고..

    • @jaeholee3816
      @jaeholee3816 11 개월 전 +1

      LIG가 만든건 완성품도 아니고, 그냥 하드웨어만 개발한 시제품입니다. 레이더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는 아직까지 개발이 안되었고요.. 기존 수냉식 개발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하드웨어만 대충 연구비 타서 구색만 맞춰둔 상태이고, 지금 개발된 시제품이 제대로 레이더 기능을 할지도 아직은 모르는 상태인 제품 상태에서, 개발비 타내려고 언론플레이 한겁니다.
      기존 수냉식은 KF-21의 레이더 소자제어 소프트웨어를 그냥 가져다 쓰면됩니다. 하지만 공냉식으로 바뀌면..소자제어 부분의 소프트웨어를 다시 개발해야 됩니다. 모든 특성도 달라지고요..그래서 LIG가 애초에..그냥 KF-21레이더 가져다 단순 하드웨어 축소만 하고, 소프트웨어는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새로 하드웨어 시제만 만들어본게 이번에 언론에 나온 공냉식 레이더입니다만.. 이건 소프트웨어가 아직 없어요... KF-21꺼를 그대로 사용할수가 없고, 공냉식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수냉식과는 다른 소프트웨어 제어부분을 다시 연구개발해야 하는데...
      이 부분을 레이시온이, 공냉식으로 개발하면서도, 기존 수냉식보다 성능저하를 줄인 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해서 탑재한거죠, 아직까지 우리나라(한화, LIG,ADD) 기관들은 공냉식 AESA소프트웨어 기술이 없습니다. 정부에서 개발비 타내서 지금부터 연구하려고 LIG에서 공냉식 레이더 개발했다고. 언론플레이 한겁니다.

    • @hyuni80
      @hyuni80 11 개월 전

      @@jaeholee3816 LIG에서 FA-50 수냉식 ASEA레이더를 개발중이었다는 근거는 있으신가요? 개발중이었어야 실패도 있는건데요. 개발중이 아니었으면 실패도 할 수 없는 것이구요. 또한 수냉식 개발실패라고 채널 주인이 이야기한게 불과 한달 전입니다. 한달만에 공랭식 시제품이 나올 정도로 개발 난이도가 낮은건가요?

    • @jaeholee3816
      @jaeholee3816 11 개월 전 +1

      @@hyuni80 뭐 lig 내부적으로 개발실패한건 작년쯤에 이미 자기네끼리 골머리 썩다가.. 야 이거 안되겠다 탈출구로 우리도 레이시온처럼 공냉식도 한번 개발해보자, 역시나 FA-50 같은 소형기체에는 공냉식이구나 했겠죠, 그리고 그게 회사 밖으로는 늦게 알려질수도 있죠 자기들끼리 비밀로 하다가... , 근데 그렇게 비난하는 hyuni80님도 확실한 정보가 있어서 비난하는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방위산업쪽은 비밀이 많고, 담당자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보도 있고 해서, 누가 100% 맞고 누가 100% 틀리다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개발실패하고 한달만에 공냉식을 만들수는 없죠, 당연히.. 위에서 말했다 시피 이미 좀 오래전에 자기들끼리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공냉식도 뒤로는 준비하고 있었겠죠.. 그런데 그 공냉식도 짧은 개발 기간과 비용을 거의 안들이고, 그냥 적당히 조합해서 내놓은 수준이지, 실제 전투기에 들어갈 최종 시제품 레이더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LIG 같은 대기업들은 미리 차선안을 준비해 두기 때문에..여러가지 안이 처음부터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처음에 가장 쉬울거라 생각했던 수냉식레이더가 어렵다는걸 알고 차선안으로 간거라고 추정해봅니다.
      그리고 레이시온사의 레이더만 해도, 거의 T-50A 미국 수출한다던 시점에 개발중이였으나, 아직까지도 개발중이고요...그런것과 비교해보면 LIG의 공냉식 레이더는 그저 껍데기만 만든거라고 보입니다. 그들이 내놓은 열전달 해석 그래프 같은건요, 전공자면 뚝딱 만듭니다. 그림 보여주는건 간단한데... LIG 쪽 발표인가 하는데서 보면, 공냉식은 수냉식보다 소자간의 온도차이가 커서 이게 연구과제라고 하데요... 즉.. 지금부터 개발 시작해보겠다..껍데기는 멋지게 만들었으니, 개발비좀 달라고 언론플레이 하는건데.. 만일 개발비를 받아도 제대로 동작하는 시제품 만들려면 한 4-5년 이상은 연구해야겠죠..
      근데 국뽕 밀매들은, LIG 공냉식 레이더가 완성되어 지금 전투기에 달수있는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유튜버들도 많이 보이네요..
      어차피 이런 댓글을 써봐야, 또다시 비난 뿐일테지만, 다른 분들도 보시고 생각해보라고 써드립니다.

  • @wasa9865
    @wasa9865 11 개월 전 +1

    어떤 프롭기라도
    그냥 계륵같은 포지션인데
    어찌될런지...

    • @kkachisalmo
      @kkachisalmo  11 개월 전

      훈련기는 프롭기가 있어야죠.
      항공통제기는 프롭기로 할 펠요는 없지만요

  • @user-loon
    @user-loon 11 개월 전

    뭘 고민하는 지...신규개발을 해야지.. 개량해봤자 기체 한계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건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