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이 일상적인 삶 그대로이다...허나 감상에 젖지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일깨운다..이웃과 함께하려한다...나눔과 연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노래한다...노벨문학상 깜이다....너무도 일상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 구조적 모순까지 보게한다....100년에 한번 나올까하는 큰노래꾼이다......조용필 같은 대중가수와는 결이 다름을 늘 느낀다......내가 내년쯤 형편이 좀 나아지면 두분의 노래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사서 가장 평범한 삶들이 사는 곳에 그들이 듣도록 해야겠다...
오늘도 듣고 또 듣고 갑니다 정말 태춘님 매력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습니다 더운날씨에 장마노래들으니 더더욱 좋으네요 존경합니다
시인이십니다. 투사이십니다. 선동가이십니다. 양심가이십니다. 가슴 따듯한 인간이십니다. 감당하기 벅차 눈돌리고 싶은 진실을 담담하게 직시하게 하십니다...
잘 표현 하셨습니다.
정태춘 ... 위대한 이름입니다 정말 가슴찡합니다..ㅠ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촛불집회에서의 모습을 기억할게요
존경받고 본받아야할 예술가이자 혁명가......지치지 마시고 ,,,, 끝까지 예술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예술가이십니다..맞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대한민국 정서를 그대로 담은 대한민국 가요다.
아, 찡합니다. 정태춘 박은옥 두 분 늘 건강하십시요...
시였고, 사랑이었고, 시대였던 두 분과 한세상을 살았다. 슬펐고 행복했다. 그러므로...
두분의 소박하심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노랫말과 멜로디에 또 한번 감탄을 하고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간절히 빕니다
이시대의 영혼을가진 진정한 가객 이네요
가슴을 후벼 파네요..
어찌 이런 목소리를 가지셨나요..
고맙습니다.
당신의노랠들으면 한없는눈물이나네요 민주주의위해 목숨걸고 사수해야한다는각오와 나에대한맹세를하게된다 감사감사합니다 정의열사 투사이십니다 행동하는양심 우리모두가 찾아야합니다 문대통령님 노대통령님의 그길들 그뜻을이뤄냅시다 민주국민 화이팅
노랫말이 일상적인 삶 그대로이다...허나 감상에 젖지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일깨운다..이웃과 함께하려한다...나눔과 연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노래한다...노벨문학상 깜이다....너무도 일상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 구조적 모순까지 보게한다....100년에 한번 나올까하는 큰노래꾼이다......조용필 같은 대중가수와는 결이 다름을 늘 느낀다......내가 내년쯤 형편이 좀 나아지면 두분의 노래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사서 가장 평범한 삶들이 사는 곳에 그들이 듣도록 해야겠다...
당신도 존경합니다ᆞ저는 너무 몽매했네요
나눔의 삶 / 님의 해설이 노래와 짝을 이루어 다시 저를 숙연하게 하네요
세월이 흐를 수록 더 깊어지는 노래와 목소리.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정태춘선생님은 어른 중에 어른 이군요.
존경. ♡
다스뵈이다에서 넘어왔습니다! 저도 음악하는 사람인데 선배님들 음악 잘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이 음악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이노래가 너무 좋은게 너무 안타까운 어느 새벽
눈물이 절로 흐르는 노래.
한글자 한글자 영혼을 불어넣은 음율....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음악 조용하지만 듣다보면 힘이솟아오름니다. 두분의화음은 세계제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누구도 범접할수없는 음유시인 정태춘님, 이분 노래는 기가막힌 시이며 민중가요이며 진정 서민들의 아품을 대신 전하는 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10주년
그 흐름을 타고 이곳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목소리 일지라도 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네요
무~ㅇ 쿨하네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역사의 한 부분이어서 감사합니다 😊
30년전 사전검열철폐를 위해 발매했다던 테이프를 설레며 사서 돌리고 또 돌려 들었던 곡입니다.다스뵈이다에서 뵙고 반갑고 다시 설레었어요.
93년에 나온 노래라구요?
다른 세상이 있었군요. 같은 시간이었지만 다른 공간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야 그 세상을 만났습니다
저도 늦게나마 조금 깨어나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아티스트있는걸로
군중속에 희열
지난 수요일 벙커1에서 정태춘 박은옥님이 부르시는 이노래를 직접 들었습니다. 어디 흘러가는 것이 사람뿐이랴...라는 부분에서 왠지 눈물을 참기가 어려웠어요
노랫말 마다 가슴을 울리는군요..
진짜다!!!
저도 그때 벙커에서 들었는데 넘 감동이었습니다~^^
soojin4103
저는
뉴스공장에서
2019년 라이브로 듣었던 노래가
더 좋았습니다.
두분도 노래도 함께
잘 익어 훌륭한 종합예술이었습니다.
정태춘과 박은옥 노래를 들으면 온몸에 소름이.... 뭉클하고 참을수없는 그 무엇이.....인간의 저 밑바닥의 감ㅈ성을 송두리채 끌어 올리는....그렇습니다.
정태춘 그는 투사이며,혁명가고,예술가다.
당연하지요 두 선생님 넘 존경합니다 ...
애고 도솔천에 빠저서 여기까지 왔네 92년의 장마
한편의 다큐를 보는듯
영상이 흐르네~~감동
지당하십니다! 노래 너무 너무!!가슴에~~~
투사 맞습니다
투사 아님..
금영노래방 기기에 이 노래가 있어서 깜짝 놀라서 불러 봤다. 94년도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매일 듣던 노래! 가사를 음미하며 부르다 나도 모르게 북받쳐 오른다. 회상인지 후횐지 모르는 감정이 차오른다!
이 노래 처음들었던게. 정말. 십수년 전이고. 웬지 눈물 나면서. .... 그랬는데. 다시 또 광화문에. 사람들이. 모여야 할 그런일이 생길것이라고는.......
정태춘님~한시대의 역사를 쓰셨습니다~늦었지만 많은분들이 공감할겁니다~그 숭고한 뜻을~
다스뵈이다 보고 반했어요.
젊음의 기운이 흠뻑 느껴지는
회상 감사 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뭔가 끊어오르네요
더 좋은세상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투표잘합시다~
92년이면 아주 오래전인데
지금이나 그때나 ㅠㅠ
백남기 어르신 생각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이 노래는 92년 노태우 임기말 강경대열사 사망사건때 87년 이후 마지막 대규모 시위가 있었고 93년 김영삼이 3당합당으로 당선된 후 우리들 이땅의 민주화를 열망했던 사람들의 절망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노무현 서거 10주년 공연에서 듣고 여기로 날아와 종일 반복 듣습니다.
슬픈데..그래도 정태춘님이 부르시는 이노래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토닥토닥..
11월12일 광화문광장에서 가슴져미며 듣다
오랜 팬입니다, 광화문에서 부르신것 듣고 일부러 찾아 듣고있어요, 이민온지 20년이 돼가서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저도 다스뵈이다에서 왔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가슴 벅차네요.
언제나 가슴을 울리는 노래
아!~ 정태춘, 박은옥 님!! 시대와 함께 숨쉬고 아파한 진정한 가객!!~~
두분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속에서 정의를 외쳐야할것같은 결국 사람답게 살아야한다는 그런 울림이 느껴집니다
예전엔 그냥지나 쳤는데 우리나라에 이토록 가슴 울리는 음유 가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다시 두분을 알게 되어 요즘 행복합니다 ㅡㅡ
아~~~~~듣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노래
그는 예언자 !
삶의 지친 일상을 깨우는 사람사는 세상에 진정한 노래꾼 ~
2월 29일 목포 공연 기대됩니다.
마음을 울리는 진한 메세지와 여운 깊은 목소리...무슨 생각이 그리 깊어지는지
참 깊은 가수이십니다
정태춘은 시인이자 가수고 예술가이자 철학자며 무엇보다 천재죠. 귀하고 아름다운!!! 선생의 음악으로 행복하고 위로받는 밤이 많았습니다.
정말 대단한 노래음악가사. 입니다. 음악천재 정태춘님을 방송에서 볼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봣습니당
태춘 님~~
광화문에서~~
울컥했습니다!
건강 꼭꼭 챙기셔요~♡
중학생 시절 정태춘의 음악을 듣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서른한 살 이네요.
저와 똑같으시군요...저도 중학교때 아대한민국을 듣고...
지금 34살 되셨네요. 멋진 나이 입니다~^^
어제 집회에서 이 노래 처음 알았어요ᆢ가사가 너무 와닿아서ᆢ솔직 이분 노래는 촛불만 알거는요ᆢ위로 오빠가 많아서ᆢ근데 이 노래 정말 시 다ᆢ
다스 뵈이다에서 두분의 무대를 보고 이렇게 다시 노래 찾으러 유튜브 왔어요~~
다스뵈이다에서 왔습니다.
노래가 참 대작이십니다~ 시대의 아픔과 답답함을 안고 있는....
92년나는 25 섯 지금 2019년 5월 노무현대통령 추도식에서 첨들었다
나의 머리 가슴을 쳤다
쇼크였다
이런 노래를 지금에 듣는다는것이
난 그동안 무얼하며 살았나
음유시인이란게...이분들을 두고 하는 말이군요..
정태춘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고 싶다. 박은옥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노래하고 싶다.잠들어 있는 수많은 영혼을 깨워주는 이 나즈막한 외침을 외면하지마라.
다스뵈이다에서 오래간만에 두분 뵙고~~감동하고,여운이 남아서~꼭 콘서트 갈 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 노래로 젊었을때 뜨거운 가슴을 가질 수 있었고 너무 행복했다~ 우리의 슬픈 시대적 현실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다시 없을 부부~
벙커에서 듣고부터 나의 감성을 깨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촉촉히 스밉니다
이제 오랜 장마가 걷히고 모두가 훨훨 날아오르는 날들이 올까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구구절절 어찌 시인이 아니리오~
달라진것도 없는 17년 2월 다시 새로움을 기다리며~
태춘님
잘 계시는지요
지난주에 노래
모습 ~
잊지않겠습니다
은옥님과 노래부르는
모습 최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가사 너무 좋다!
이 시대의 진정한 음유시인, 같은 시대를 살아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세요.
89년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엔 말랑말랑한 포크 가수로 알았는데 어느 순간 아름다운 전사가 되어있더라...세상에..
와 이 노래 전율인데...노 대통령 10주기에서 들었습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 두분 정말 존경합니다 글고 사랑합니다~
가사 너무 좋다
이런 명곡을 2019년에 첨 들어봤다
노무현대통령 10주년
내 머리를 쳤다
이런 노래가 있다니
그리고 알았다
정태춘 촛불이란 노래만 추억으로 남겨진 그 가수님이 이렇게 멋진분 개념있는 분 이신지
건강하세요
이 음반을 가지고 있는게 뿌듯합니다..
목마름 ㆍ
그이상
앨범발표때 철없는 고등학생 이었는데 이제야 노래의미에 부끄러움 남네요 고맙네요 시대정신
너무 노래닭살 입니다
다뵈가 날 여기로
언제라도 좋은 노래. 정박부부 노래.
수많은 팬들이 이 앨범을 못구해서
애타고 있습니다
다시 발매 부탁드립니다
참 위대한 소리예술가님 길이 빛나시길,,,
랩이 흑인들의 리듬 이라면 한국의 랩은 이게 맞네
라임도 좋고
어제 광화문광장에서 듣고 울컥했습니다. 다시는 물대포에 쓰러지지 말아야하는데. . .눈물이 났어요.
저도 그때 광화문 촛불집회때 감격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때 그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감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현시점에 이노래는 탄핵반대 시위에 참여해 경찰 진압에 5명 사망한 분들께 바쳐야 할노래이고 용역깡패들시켜 광화문 시위자들 개패듯이 팬 박원순시장에게 들려줘야함 시위에 좌우떠나 정부탄압은 있을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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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말씀에 김이 공감합니다.
지금 3월이면 안국역이 생각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위대한 시이자 노래입니다.
국민학교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가수 무려 40년이 넘어가네요 늘 건강하시길...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다시 찾아서 듣네요....이땅에 민초들이 진정한 해방을 맞는 세상이 오기전에는 이노래가 갖는 의미와 가치는 늘 살아잇을 듯....
담긴 메세지뿐이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참 훌륭한 노래임.
고귀한 분, 고귀한 분의 남편, 이 두분의 존재가 민중들에겐 얼마나 소중한자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시대의 음유시인
아직도 이노래가 너무나 슬프네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영원한 우리의 노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방송에도 자주자주 나오셔서 불러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이 곡의 LP가 150 만원이 넘어가는 이유가 있었네.....
불후의 명곡 kbs 나오니....
그동안한번도 공연한것이 오직 숨어서 공연하고 했는데.....방송을 해주니....세상 좋아졌다고....
내 삶이 치열 했나 !
가사하나 하나에
슬픔과 애잔함
그리고 스산한 희망이
함께하는...
멋진 태춘님 최고이싶니다
두 분 사진을 보니.....가슴이 먹먹해집니다.......두 분에게 정말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명곡중의 명곡임을 ~
투쟁도.해보고.부조리에.싸워도보고.좌절도해보고.남는건.상처.아픔.하지만.후해는.없지요. 지금은.장마도.길지않아.막걸리에.부침개.맛도.들하네요..
아~!!
역시나 님은 음류시인 이십니다
어떻게 그런 노랫말을 생각했을까??
감히 존경합니다
2021년에 들어요
왈칵 눈물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희창형
노래는 많은데
자꾸보고싶다
이걸 본다면
더많은 심오에 음으로빠져보시길
시대의비극이지요
최고의 명곡
92년이면 내가 입대할땐데, 세상 모르고 살다가 , 이렇게 노래를 통해서 세상을 조금 알게된다
광화문에서 듣고 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