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없었던 3화... 킹덤 시즌 2의 전환점: 킹덤 시즌 2-3화 리뷰

후딱 볼때는 마냥 재밌었는데 한편씩 리뷰를 보니 허술했네요.ㅋㅋ 유익했어요. 킹덤 제작진이 꼭 보고 3 만들면 좋겠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리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 시즌1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많이 올라간게 아닐까 싶어요.
네임드들이 너무 천천히 죽어...

이게 코리안 드라마 갬성인 'Sinpa' 라는 것이다. 널리 알리기 위한 장면 이었던걸까...

그냥 시즌1의 감독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수있는 시리즈였음

세인트아가타, 스케어리 스토리 리뷰도 기대할게요

저도 무영 죽음 부분 무리수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저 자작나무 숲을 화면에 내보내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시즌1의 구멍이 배우 몇몇의 연기력이라면
시즌2의 구멍은 너무나 스피디해서 생략된게 많아진 스토리랄까
배우들 감정선도 생략된게 많고.

김상호(무영)님의 연기자체는 참좋았던것 같습니다
세자에겐 충신이어야하고 인질로잡힌 아내도 살려야하는 그고뇌...
하나의 표정에서 두가지가 다 드러나는...

15:30 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이 BGMㅇㅇ로 ㅎㅎ

정말 제가 느꼈던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여 ㅋㅋ

8:20 저도 말을 이용해서 좀비들을 따돌리지 않고 발로 뛰는것이 이해가 안되더군요ㅎㅎ 아마도 기병전 촬영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담에 왕좌의게임 리뷰를 함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했다하면 왕좌의게임이 나오는데 어떻게 평가를 할지 기대가되네요

좀비보다 무서운 한국 신파의 굴레..

무영 죽음 신파는 좀 그렇긴했어요..ㅋㅋㅋ 저도 서비에게 유언남기고 죽는 줄 알앗는데.. 하지만 세자가 무영 끌어안고 슬퍼하는 장면은 저도 같이 슬퍼졌어요ㅠㅠ 세자가 넘 안쓰러워서... ㅠㅠ
근데 9:43 에서 중앙군이 조학주 데리고 도망가는 무영을 못막은건 세자의 명이라고 하고 나가서인거 아닌가요? 세자가 시켰다고하고 통과했다고 생각했어요

라이너님 언제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킹덤 리뷰 재생목록에 3화가 빠져있는것 같은데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 언제 좋은 영상 감합니다.

안현 스토리는 3화가 아니라, 시즌2 전체 혹은 킹덤 전체에서 가장 멋진 스토리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상주 스토리를 길게 했으면 왕좌의 게임급 시즌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터닝 포인트였는데,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그래서 확장될 중전의 부상과 한양 정치씬이 아쉽네요.) 하지만, 자금과 스토리, 초반 기획(이게 제일), 등장 인물의 부족함이 아닐까해서 더 그렇습니다.
무영의 죽음은 너무 영상의 아름다움에만(흰자작숲 + 신파) 치우친 느낌입니다.

킹덤2..정말 실망하면서 보고잇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

완전공감ㅎ

무영의 등에 꽂힌 화살 숫자를 보고 헛웃음이 나왔네요. 엄청난 생명력(?)이네요;;;

누군가는 참 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본 느낌과 비슷하네요

무영의 죽음에서 정말 그만 보려고 했었습니다.
제기 본 리뷰중 국뽕 뺀 최고의 리뷰네요.

뽕에 차오른 리뷰들만 보다가 신파극 제대로 까는거 보고 속이 시원

무영죽을때 진짜 한숨나왔는데. 제발 신파극좀 안하면 안될까 하고 소리지르고 싶었음.

시즌 2 전체를 보고 평을 하는게 아니라 1편씩 보면서 그때 그때 리뷰 하는건가요..굿굿
안현대감의 이야기를 시즌2의 중심 이야기로 4회 까지는 끌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안현대감과 엮어 이야기꺼리가 풍부할텐데 너무 서둘러 죽여버리더군요

시즌2는 여러모로 아쉽네요 제작비 압박인지 회당 시간도 짧아지고 성급한 감이 있었네요 하지만 재미만큼은 역대급이었네요 리뷰보면서 다시 생각나네요^^

전 무영이 좀비된 줄 알아서 갑자기 긴장했는데, 그냥 신파여서 참... 😑
그리고 저도 대포로 엄호하는게 과연 효과적인 방법인가 의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정면승부로 다 쓸어버렸다는 식으로 나왔으면 더 실망했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었을 건데... 조금 아쉽네요.

무영 죽는 장면에서 뭔가 했음
나는 무영이 죽어가면서 꿈꾸는건줄

전 개인적으로 김상호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라이너님 7대망작 리뷰 해주세요~~

아직 보기 시작하는 시점인데.. 왜 3화는 재생 목록에 포함 안되어 있습니다. 잘볼겠습니다!

원자가 생겼기에 실컷 좀비 대응하다가 역적 될바에 한양 올라가는게 더 개연성있지 않나요? 제생각 한번 써봤습니다 ^^

시즌 1은 소재와 배경의 참신함에 느려서 다행인 좀비의 전력 질주 때문에 컬쳐 쇼크 느끼며 봤는데, 1년 기다린 시즌 2는 뭔가 지지부진, 진부 하더라니..라이너님의 실랄한 비판 리뷰로 이해하고 갑니다.

아 무영이 화살 맞고 세자 찾아가는 부분
빨리 돌려버렸죠

신파 없으면 한드가 아니죠. 필수요소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아 역시..ㅋㅋㅋ 속 시원한 리뷰네요. 저는 볼 때 군대의 허술함까진 생각 못했는데 무영이 도망갈 때 자기 아내가 위험하다는 걸 알고 가는 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알더라구요. 그럼 무영은 완전히 세자를 배신하고 조학주를 구해서 한양가려고 한 건가요? 그런데 또 죽기 전엔 끝까지 눈길을 어렵게 기어서 세자를 만나러 오는데... 죽기 직전이라 반성하고 속죄하기 위해서 였을까요? 그런데 세자가 어디서 올 줄 알고? 이런 생각도 들긴했는데.. 세자를 만나러 온 게 아니라 그냥 일단 걷다가 세자를 우연히 만난 거일 수도 있겠죠..? 2화에서 세자가 문경새재갈 때 왜 무영을 데리고 가지? 하는 의문도 들고 전체적으로 이런저런 의문이 들어 시즌1보다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저도 좀비보단 정치 싸움이 더 많이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시즌1은 진짜 좋았는데..

스포라서 말할수는 없지만 라이너님이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대부분 4,5,6화들을 보시면 반전을 주려고 일부로 색략하던가 의도적으로 다르게 보이게 연출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1화부터 예상하면서 보는게 다음화 그 다음화 넘어가면서 예상과 빗나가 당혹스럽더군요

킹덤 다음시즌에 참가좀 해주세요~

그거 모르냐?
원래 사무라이는 두 번 죽는다

감사합니다

아니, 마지막 신파 갑분싸.....

라이너님 의견처럼 세자가 조학주를 처리하고나서 한양으로 홀라당 가버릴게 아니라, 상주에 있는 병력을 끌어모아 고립된 백성들을 구해내는 대규모 전투씬이 반드시 필요했다고 봅니다. 달구지에 연 달고 뛰는게 말이나 됩니까. 대포는 또 무슨 K-9 자주포인줄... 아무리 좀비물이라지만 시대물이기도 한 만큼 전문가 통한 고증을 통해 제대로 된 전투씬 하나만 넣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남네요. 제작비의 한계 였을까요ㅠㅠ

3, 4화를 보기전까지는 한국 드라마 특유의 질질(짜고) 끌기가 없어서 너무 상큼하구나 생각했음.
시즌1, 2 통틀어 시즌2의 3, 4화가 최악이었음.

다른 사람은 국뽕만 취하는데 이 분은 자기 생각을 똭 말하시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식량 조달하는 방법은 물론 라이너님 방법대로 하면 좋았겠지만 만약에 그러다 중앙군들이 좀비에게 물리면요?
중앙군은 좀비가 어느 정도 속도로 달리는지, 정확히 어디를 찔러야 한번에 죽는지, 불에 약하다는 것, 상주까지 가는 지리 등등... 좀비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제 겨우 좀비라는 존재에 대해 납득만 한 수준이죠. (물론 설명 정도야 들었겠지만 실제로 하는것은 다르죠.)
아무리 서포트라곤 하지만 좀비에 대해 잘 모르는 군사들이 좀비 떼와 마주친다?
100% 좀비한테 물리는 군사들이 나왔겠죠
그럼 식량 조달조는 조달도 해야되고 좀비로 변한 중앙군도 상대해야 됩니다.
반면에 상주군은 좀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상대하는 것도 익숙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오는 것도 어렵지 않게 왔고요.
저상황에선 초보자 100명보단 노련한 10명이 더 낫다고 봅니다...
서포트 무기 자체는 좀 무리수지만 인원수 같은거는 오히려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기병이 그럴 수 있었으면 정찰병도 안죽었겠죠 ㄷㄷ

라이너 만족할 작품은 이세상에 없을듯

킹덤 작가랑 감독이 시즌3는 만들기전에 이 리뷰를 꼭 보고나서 좀더 촘촘하게 다듬어서 내놨으면 좋겠군요...
너무 취향저격인 드라마인데...ㅜ
부디 왕좌의 게임처럼 용두사미가 되기보단 오히려 점점더 발전해나가는 작품이 되었음 합니다!!

별 것 아닐 수 있지만..자막 중 조총으로 머리를 맞추다..를 맞.히.다.로 바꾸심이..

신파를 싫어하는 내가 왜 킹덤의 신파는 너무 좋을까? 물론 전개가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무영이 죽은 장면은 최애 장면입니다. 뭐랄까? 킹덤은 이야기 배경 자체가 너무 슬프게 다가와서 어색하지 않은듯?

1:42 진격의거인 생각남 ㅋㅋㅋㅋ

드라마는드라마 영화는영화로 봅시다.....

좀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

더럽게 죽는걸 질질 끄는거보니... 옛날 20년전 죽음을 다루던 스토리 방식....
너무 낡았더군요

킹덤보다 재밌네요 ㅎㅎ

저도 무영이 장면은 무영이나 세자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역시 조금 억지스러웠네요

참 특이한 리뷰스타일..
드라마를 현실에 대입해 의심하며 보고싶은건 아닐텐데요?...

제일 엉성한 스토리와 편집이 있었던...답답한 3편...그래도 저는 시원하게 속의 해소는 5편에서 받았습니다.

무영 좀비설 ㅋㅋㅋ

이 분 리뷰는 마치 흰장갑끼고 먼지 하나 나오면 탈탈 털어버리는 그런 리뷰같네요

이런 허술한 부분을 작가나 감독이 객관화 없이 몰랐을거 같지는 않고. 다양하게 변주하기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던 것인가 변호하게 되네요.

5만대군 일본군이 좀비에게 몰살당한거 어이 털렸는데...

난 그냥 맥없이 1초컷나는것보다 할말은 다하고 죽는게 나은거같은디 메인인물들이 허망하게 소비되는것도 그다지좋은건 아닌데

세자의 호의무사 신분을 이용해서 데려갓다고 드라마에나오는데

라이너님은 정말 한 화 보고 리뷰하고 한 화 보고 리뷰하고 그러시나요? 에피가 많지 않아 중간에 끊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또 연속극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너무 많은 곳에 스포가 난무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지요. 보다보니 드는 궁금증이었습니다.

나는 무영죽을때 슬프던데...., 촌스럽다는 생각도 못했고

좀비도 지리멸렬케 하는 K-신파

죽을때 엄마 회상 안하는것도 감지덕지로 봐야하나 싶음 ㅎㅎ 빠른전개와 세련된 비쥬얼로 범벅을해서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건 요 근래 헐리트우브 블록버스터의 특징인데 자꾸 마형의 최후의 기사가 떠오르네요 생각같은거 하지마 뿅!

혹시 조조래빗리뷰 하시나여??

무영이야말로 워킹데드였음... 깔끔하게 죽지 ㅠ

무영의 저 죽음 장면에서 넷플릭스를 꺼버렸죠...(뭐 이따위 스토리가 다있지??) 결과를 알고 싶어 일주일 후 다시 봤지만 캐릭터가 꿈을 꾸는 줄 알았던

50분짜리 본편보다 15분짜리 리뷰가 더 지루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라이너님도 대단하시네요

무영?...... 무영!?..........무영!?!?!?!!!!!!!!!!

저도 세자가 도착해서 무영의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장면을 생각했는데 살아있어서 넘나 당황스럽더라구요😨😨😨

미국드라마 워킹데드보면 거기도 좀비에 물리면 나름 자기 생전에 잘못한거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면서 신파를 보여주는데, 총에 맞았으면 걍 깔끔하게 아무말도 안하고 한번에 죽어버리던데 킹덤에선 총에 맞과 화살 3~4개씩 꽂혀도 할말은 다하고 죽음 ㅋㅋ

신파가 진부하고 지겹다는 여론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꾸역꾸역 신파를 시전하는 제작진을 보고 있자니 기대가 커서일까 실망감에 몸서리 치게 된다 다음 시즌은 깔끔하게좀 가자

리뷰를 보니 킹덤2는 형편없는 드라마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리뷰가 아니라 무슨 흠잡기 하려고 만든 영상 같아요.

무영 죽을때 난 슬펐는데ㅠ

수망촌사람들로 3만외군을막았다는건데 수망촌이 몇천명되는것도아니고 기껏해야 백명남짓인데 그정도수를 전염성없는 좀비로만든다한들 3만을막을수있을까여?그많은 병사들이 전부당황해서당했다?납득하기힘듭니다 무영의 신파는 무리한감이들지만 쬐끔먹혔습니다분명히 좀비기낮에도 움직이면서 낮에도 방심할수없는상황이 됐지만 별다를문제가없이 보입니다

2시즌은 똥과 같아요 ....

이거 드라마에요... 현실과 다른데 왜 자꾸 현실성에 맞지 않다고 하시는 거죠?!?!!??

시즌2 리뷰는 그다음화를 안봤다는 전제하에 리뷰를 하는건가요??
넷플쪽 드라마들이 한주 한주 띠어서 하는것도 아닌대 굳이 그렇게 할필요가 있나요
화별 리뷰는 괸찮은대 굳이 다음화에 바로나오는 얘기를 모르는척 리뷰를 하니 엄청 어색한거 같아여

이분 리뷰보면 기마를 이용해서 식량을 옮기는거라고 하는데 말이 어떤 동물인지 부터 개념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동물중에 정말 예민한 동물이 "말"입니다 동물 "말"에대한 기본개념부터 없으신거 같네여 화약대포로 말을 이용해 식량을 옮긴다??? 한번 해보세여??? 님 나름대로의 비판한거 그 대로 액션찍다가 말에서 떨어지는 순건 최소가 뼈가 부러지는 사고 입어 바로 수술행이고 최악의 상황에는 사람이 죽을수 있는 인명사고 납니다. 오죽하면 사극에서 배우들이 기마씬 찍는걸 그리 무서워했는지의 정보도 못들으셨나요??그런 액션 찍자고 사람을 죽일 일있습니까? 폭음이 크게 나는 장소에서 기마씬 씩으면 그건 진짜 사람 죽으라고 등떠미는 행위 입니다 역사 기록을 봐도 그 기마 전술로 크게 활약했던 인물중에 이성계도 전쟁중이 아닌 사냥 나갔다가 까딱해서 말에 떨어져 죽을뻔 했었습니다 그말은 말과 평생을 함께한 사람도 언제든 말에서 떨어져서 죽을수 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물며 그런 폭음이 진동하는 곳에서 기마씬라뇨?? 생각한 님은 생각은 악마보다 더하신분 인거 같네요! 좀더 합리적인 내용이 되자고 사람을 죽으실 생각이신지? 좋은 장면을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인명사고을 막으면서 안전하게 찍는게 당연시 되는 리뷰 비판햊 셨으면 합니다 리뷰자 당신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사람이라면요!!!

라이너님도 무영의 죽음을 2분넘게 설명하고 계신거 아세요? 킹덤 본편보다 더 지루합니다.

억지 리뷰같은데요. 한편씩은

이 리뷰를 보면서 새삼드는 생각이 도대체 조학주가 뭘 잘못한거지?
욕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아봅니다ㅋㅋ
이 영화의 시발점은 3년전 임진왜란이 발생했을때 수망촌 사람들을 죽여 좀비를만들어 왜적을 막았다는데서부터 시작되고 그때 맺어진 원한을 풀어간다는 구조를 갖고있는데
따지고보면 애초에 조학주가 저지른짓이 잘못한일이 아닙니다ㅋㅋ
영화의 설정상으로는 그로인해 조선은 임란으로 전국토가 유린되는 참상을 피했습니다ㅋㅋ
수백만이나되는 민간인이 학살되고 전국토가 황폐화되는 피해를 모면한건데
그정도면 수망촌 5백명의 환자정도야 희생할수 있는거 아닙니까?ㅋㅋ
또 이렇게 말하면 너무 비정하다 잔인한 사람이다 지탄들을 해댈텐데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앞뒤로재고 요모조모 따져보아도 조학주는 잘못한게 아닙니다
tv드라마 주 시청자층이 여성들이라고 여자들이 이해하기쉬운 관점에서 이야기를 썼다는건 알겠는데 이게 당췌 말이 안되요
우선 조선이란 나라부터 생각해봅시다
국가의 주인은 백성일까요? 아닙니다
주인은 이씨 왕가입니다
이성계가 주인자리에 오른것이고 백성들은 복속되어 살고있는겁니다
자, 왜적이 처들어왔습니다
국가에서 젊은 장정들을 징집합니다
나가서 싸우라 명령합니다ㅋㅋ
국가를 지키기위해 강제로 목숨을 희생당하는것은 이 시대에는 당연한 논리입니다
더구나 한가지 더 말할까요? 한센병 환자들의 생명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만약 해당지역이 적에게 점령당하게 된다면 한센병 환자들은 당연히 몰살당합니다ㅋㅋ
왜냐고요? 전염병 환자들이기때문에 혹시라도 퍼질까 염려되기에 더더욱 왜놈들이 반드시 죽여 없앱니다
그러니 어차피 죽을일이라면 그들에게 명하여 왜적을 막는데에 결사대의 임무를 부여해도 하등 문제될것이 없는것입니다ㅋㅋ
무려 역사의 만약을 가정해서 수백만의 목숨을 구할 영웅같은일을 해낼 상황인데 마냥 생명은 소중하니 한센병 환자라고 목숨을 경시하지말라ㅋㅋ
이런 말같지않은 논리로 이야기 서사를 풀고있으니 이게 좀 뭔가 생각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아리송한 느낌을 가져야만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