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온 곳 중 한 곳 퇴사한 당사자입니다. 이후 연봉 1 .9배로 받고 일하고 있고, 해당 회사에서 근무하면 매번 퇴근 눈치보며 더 있기도 기분 안 좋은데 프로그램 개발 일에 대해 모르는 상사들이 고객 CS 전화받기, 화분관리, 타 방청소 등 이상한 일 시키며 텃세부립니다. 워라밸 잘 지키며 하는 일 잘 인정 받으며 다니고 있는데 정생겨서 계속 다녔었으면 정말 땅치고 후회했을거에요.
잡코리아에 쳐보면 딱 이유 나옴.....최근 3 년 사이에 자본금이 겁나 높아짐....7 억따리에서 50 억따리가 됨 ㅋㅋㅋㅋㅋ 대표 시바 돈 안주고 회사 배만 불리고 나도 힘들어 함서 경비처리 줜나 하고 소모품 처럼 갈아 뭉개지듯이 일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는 거짓말 안함 ^^
본인 능력이나 키우고 이야기하셔~ 능력 있었으면 불만 없을 정도의 급여 수령 했겠죠. 능력이 없으면 야근, 특근해서 돈 더 벌 생각해야지. 본인은 무능한데 유능한 사람들이 버는 것과 똑같은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회사에서 지급해 주기를 바랍니까?ㅋㅋㅋ 60시간제를 도입하던, 120시간제 를 도입하건 어차피 안 할거잖아요 ㅋㅋㅋ 노력이라도 좀 하세요~사회 탓만 하지말곸ㅋㅋ
돈이 중요하죠 근데 더 중요한건 직원이 받은 돈 대비 어떤 처우를 받는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느끼기에 적은돈을 받더라도 가치를 느끼면 최소한 당장 나가진 않죠. 기업의 규모에 따라 줄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직무 문화 복지 등으로 그 외적인걸 커버하는거고 사람에 따라 돈이 적더라도 만족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거죠. 이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에 많은 중소 기업이 간과합니다. 이런게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쌓이면 그기업의 힘이 되는건데 우리나라 중기 현실상 거기까지 보는 경영자는 없죠
구직사이트에서 회사들 별점하고 평가 할수 있게 해야됩니다. 면접가면 구직사이트에서 본 조건하고 일치 하지 않은데가 많습니다 시간들여 차비들여 갔는데 짜증만나고 화납니다 누구나 볼수 있게 평가 해야됩니다. 갑에 위치에 있는 회사는 자기 맘대로 입니다 또 구하면 되지 그런 마인드 입니다 구직 사이트에 일에 내용을 상세하게 적어놓고 급여 협의가 아닌 실직적으로 줄수있는 급여를 명시해야 합니다 출퇴근시간 휴무,식대 기타 필요한것들을 상세하게 적어놔야 합니다 서로 시간낭비 하지 않기위해서요
@@pancake1966 직장다닐시에 초급이 적게 시작했는데 일단 사장 입장에서는 제 능력을 모르니깐요 그걸 인정하고 일년동안 성과낸뒤에 그다음 연봉 협상하는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맞으면 이직해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계속 그렇게 협상뒤 매년 조금씩 급여가 올라갔는데 10년차때 반복적인 일상이 지겨워서 관두고 사업하는데 훨씬 재미있더군요 보람도 더 느끼고요 님께서도 많이 배우시고 내꺼로 잘 흡수해서 꼭 성공이루시길 바랄게요^^
야근은 추가수당 신청해서 받음 상관없어서 괜찮은데 신규에게 2,3년차 일머리를 원하면서 가뜩이나 나도 혼자 3명이서 할 일과 타 부서 일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걸 신입에게 인수인계 하라고 하면 당연히 신입들은 ㅈ소기업의 ㅈ같음을 제대로 느끼고 시급을 올려달라 이건 혼자 할 분량이 아니다 라고 사장에게 물어보죠. 그럼 돌아오는 대답은 "지금까지 잘 돌아갔는데 계약할 땐 상관없다면서 뭔 소리냐. 너 말고 잘하는 사람 많으니까 불만있으면 나가라"라는 소리를 짓어대죠 ㅋㅋㅋㅋㅋ 정작 그렇게 신규 탈주하면 나한테 와서 요즘 애들 싸가지 없다 거리면서 욕하다 2~3일 지나면 사람이 없다고 징징 ㅋㅋㅋㅋㅋ
그러던데요. 이유 없어요. 2주 일하고 100만원 이상씩 받아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사람을 못믿으니까 계약직으로 뽑아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지각한김에 퇴사한다는 마인드로 들어오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대기업이 아니니 스펙안보고 포폴만 보고 뽑는데, 어차피 입사 후 한달동안은 일도 못시켜요. 1인분 하기에는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으니까요. 근데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런지 입사자들도 고만고만한 애들만 들어와서 그런건지 제발 안나가게 옆에서 도와주고 신경쓰고 해도 단기알바마냥 돈 받고 나갑니다. 실제로 한 일이라고는 노션보면서 업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한게 전부인데 말이죠.
중소기업에서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락 하는 이유는 일단 첨엔 쉽게 들어갈수 있어서 갔는데 있는 직원들 ㅈ같고 대리 과장 이런놈들 사장도 포함해서 다 ㅈ같음 풀노동만 강요하면서 복지 개같고 식사는 맛탱이도 없고 돈은 적게 주려고 하면서 일단 풀노동 강여함 최대한 12시간씩 굴릴 궁리만 함
걍 개좃소는 사장들 마인드부터 고쳐야됨 지들도 직원들이랑 똑같이 월급 받아가고 직원들이랑 연봉 나눠야 함 안그러면 좃소는 다 망할 예정임 사장은 옛날 같은 특권층이 아니란 인식을 가져야 세습도 안되고 이름 모를 유령 가족들이 돈 가져가는 일도 없겠지 사장은 그냥 고용된 전문 경영인이다 생각하고 운영하는 게 맞음
희생이나 애사심을 강조하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지.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이 일치하지 않으면 가차 없이 떠나는 세대랑 일을 해야 하는 시대임. 그동안 변해왔듯 앞으로도 변해야 한다. 내 자손들이 대대로 살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애사심이나 성실로 포장한 희생이 얼마나 많았었던가? 이제 합리적으로 가야지. 효율적으로 가고.
가스라이팅... 저도 1년 넘게 겪고 있어요..... 항상 웃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버티려면 웃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더라구요 비슷하게 들어온 사람들은 거의 다 나가고 저는 돈 때문에 버티고 있는데 제대로 대우는 안 해주면서 제가 대우 받는 만큼 해야하고 욕 먹는게 당연하다는 것 마냥 구시 더라구요. 전부터 저보다 늦게 입사하신 분들은 저에게 다른 직원들에 대해서든 회사 시스템에 대해서든 온갖 불평 불만 다 하더니 이제 저보다 더 위에 계신 분 들이 그러시니 같이 저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고 싸움 거는 것처럼 막말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는 뭉치니까... 맨날 인력부족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제가 더 잘 알지만 입 다물고 있죠. 저 힘든거 괴로운거 안다는 직원 한명은 정작 그냥... 제가 없으면 자신이 그 대상이 될까봐 겁내는 것으로만 보여져요. 그게 싫으니 저를 잡고 안 놔주려는 것처럼 보여요. 저는 사람으로써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회사도 임금 후려치고 어떻게든 노동력 뽑아 먹으려고 안달이 났듯이 노동자들도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도록 행동하는게 요즘입니다. 옛날처럼 애사심이니 어쩌니 해봐야 이미 마인드는 바뀌었습니다.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당하는거죠. 설마 자기들은 노동자를 뽑아 먹으려고 난리치는 건 정당한거고 노동자들이 자기 이익 대로 움직이는게 이기적이다 MZ라서 그렇다 이렇게 말하려는 건 아니겠죠?
여러사람을 만나는 영업직인데 많은 직장인분들 만나면서 느끼는건 아직 우리나라에는 최소한의 정이라는걸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는것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 복지를 떠나 사람, 상사, 회사에 정이라는 개념이 쌓임 근데 이 정을 메우지 못할정도로 간극이 생겼을때 사람이 튀어나간다고 생각함 영상에 나온 회사들은 반성해야함 영리기업인 회사에서 MZ세대 X세대를 떠나 사람에 투자한 값어치를 회사에서 지켜내지 못한것임 대표는 정을 줬다고 생각하지만 임직원은 회사에서 정을(연봉, 복지, 능력치 인정에 따른 직위 포함) 느끼지 못했기때문 결국 그렇다면 감내해야지 피해자 코스프레하지말고
댓글에서 직원들끼리, 회사에 정들면 장기근속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건 솔직히 시간끌기에 불과합니다. 제대로 정들면 정든 직원들끼리 동시에 퇴사합니다. 하지만 직원들끼리 정들었을 때가 회사 입장에서는 기회입니다. 직원들이 서로 정이 들면 적어도 퇴사할 시기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그 유예기간이 생겼을 때 회사는 ”직원들이 회사의 급여와 복지는 맘에 들지 않지만 직원들끼리의 정으로 버티고 있구나 “ 라는 생각을 하고 적극적인 연봉협상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 ㅈ소들은 저런 좋은 상황이 오면 그냥 개꿀이라 생각하며 방치하죠. 결국 집단퇴사로 인해 한순간에 주저앉게 됩니다.
아마도 연봉이나 대우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만약 연봉 대우도 그냥 저냥 상식선 인데 일하던 사람이 자꾸 나간다면, 사장이 모르는 중간에 나르나 싸패가 하나 껴 있어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겁니다. 이건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라고 어느곳에 가든 꼭 하나씩 있는데, 사장 눈치보면서 좋은 사람 열심히 일 하는 사람 코스프레하며 이런 사람이 아부는 또 기가 막혀 어떻하든 윗사람 신뢰를 얻고, 자기 부하직원 이다 싶으면 힘들게 하죠. 특히 자기보다 능력이 출중하거나 자기가 못하는걸 한다면 집중 타겟이 됩니다. 이런 놈 솎아내는건 사장이 신경써야 하는데 의외로 간단합니다. 퇴사하려는 직원이나, 힘들어하거나 표정이 밝지 않은 사원이 보이면 1:1 면담을 해보면 간단히 알아낼수 있습니다. 보통 사장은 바빠 딴데 신경쓰죠. 하지만 내부단속을 잘하고 직원들이 일에 집중할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면 성장은 힘들다 봐야죠.
기업문화 홍보기사에 속아 입사하고 야근만 수개월하고 야근 신고하니 야근한줄 몰랐다고 한게 회사. 심지어 합병 종료 후 전화로 해고통지. 녹음삭제 해 달라 삭제하니 다같이 말 바꿈. 회사에 대표나 임원 친한사람, 지인들이 있다고 들음. 회사에서 당한일을 노동부이 회사는 몰랐다고 말해 무혐의. 억울함에 사연 알릴려고 인터넷에 글쓰다 고소당해.벌금 어마무시하게 냄. 직원 고소 잘하는 회사들은 입사 신중해야 합니다. 돈 투자 많이 받은 스타트업들이 이미지 때문에 직원이 사건 알릴려고 하면 고소하는 곳들이 있는데 입사 신중히 하셔요. 저도 괜히 회사 잘못 입사했다 우울증에 2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회사내 사연 알리다가 벌금 약식기소 됬네요.
이런 생각 때문에 회사는 경력직만 뽑지요. 신입은 가르쳐놓으면 나가니까... 1년동안 실컷 월급주고 기술 가르쳐 놓으면 딴 회사에 가버림. 회사는 1년 투자금 공중분해... 무한 반복. 결국 신입은 안 뽑음. 나만 안 뽑는게 아니라 주위 사장님들 다 물어봐도 다 똑같은 소리함. 요즘 직원들 젤 큰 착각이 자신의 가치를 모름. 회사에 얼마를 벌어다주는지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모르고 자기 월급만큼 벌어다 주면 자기 역할 다 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요즘은 진짜 50%는 넘는거 같음.
전 현재 30대 후반 잘난거 없는 전문대졸 스펙인데 제가 살아온 방법은 현실적으로 대기업에 입사하긴 너무 어려우니 비전이 있는 중소기업을 다니기 위해 여러번 이직 했네요. 이틀다니고 관둔곳도 있고 경력 쌓아서 연봉 올려 이직도 하고. 중소기업에서 근무 해야하는 입장에선 점프 점프 하면서 본인의 가치 올리지 않으면 오래다니긴 힘듭니다.
나도 저런 회사 갔었는데 ㅋㅋㅋ 함께 성장하자면서 월급 후려치고 우리는 가족이라면서 다른 직무까지 시키고, 칼퇴보장이라더니 출근 첫날부터 야근시키고 식사시간 한 시간이라면서 밥 먹자마자 양치할 시간도 없이 일거리 넘겨주던 ㅋㅋㅋㅋ 그래놓고 내가 차마 솔직하게 말 못하고 개인사정이라고 했더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끈기가 없냐고... 아니 몇몇 사장님들은 왜 근로계약서 내용부터 안 지키시면서 본인은 좋은 사장이라고 생각하세요...?
일하던 사람 나가면 빈자리를 빨리 구해줘야 하는데 마땅한사람이 없다는 이유로(경력자를 낮은연봉에 주로 뽑으려고함 ) 잘안뽑고 그대로 시간만 흘러감. 회사는 어떻게든 굴러가면 눈치만 살살보며 끝까지 안뽑고 게김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업무들까지 같이 해야하기때문에 버거움. 그렇다고 더하는 업무에대해서 보상도없음. 그렇게 지치고 불만이 쌓이다가 새로운 인원 충원될때는 이미 마음이떠나서 퇴사. 이게 무한반복
진짜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그랬음 생산직 한팀이 7명이 하는건데 2년차때 4명으로 줄더니 3년차때 3명이 됨 6개월뒤쯤 한사람 뽑아주며 생색은 옘병 3개월만에 신입 나가게됨 결국 얼마 안있다 퇴사했더니 퇴사후 3개월동안 연락옴 그제서야 연봉 올려준다고 그당시 입사한곳이 이미 1.5배 받고 있는데 그래서 2배주면 가겠다 했더니 그럴거면 2명 쓰겠다 하고 끊더니 1개월뒤 연락옴 2배 주겠다고 안한다 했다 나중에 팀장이란 한잔하게 됐는데 팀장이 왜 나 안부르냐고 했더니 연봉 2배불렀다고 옘병을 떨길래 팀장이 그놈이 3명 일할걸 다 하는데 연봉 2배면 이득 아니냐고 했다고 지금도 너 설득하라고 법카도 줬다고 ㅋㅋㅋ 신나게 얻어먹고 안감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가는거 같아요 저 새로 들어오니까 기존에 계신분 2분 퇴사하시고 새로운분 두분 더 구했는데 한분 한달지나고 그만두시고 한분은 일주일 일하시고 그만두셨어요ㅋㅋㅋ저야 지인도 다니고 돈이 급하니 다니지 돈 좀 모이면 다른곳에 면접보러다니고 그곳 붙으면 바로 그만둘꺼에요ㅋㅋㄱㄲ
일단 회사측에서는 수지타산을 맞추어야 하는 힘든 부분이 있지만 연봉이 중요해요. 최소 연봉은 4천만원 이상이 되어야만, 물가지수에 맞추어 생활이 됩니다. 1게월 급여가 3백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죠. 가장 기본적인 지출인 원룸 월세 50만원을 차감하더라도 실질 생활 비는 2.5백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람이 안채워지는건 급여가 구리거나, 직업환경이 위험하거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거나, 다니기 힘든 지역이라던지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결국은 이직자가 발생한건 무조건 회사쪽에 이유가 있기 마련임. 최고급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보면 다들 다닐려고하고 요쪽들은 경쟁률이 100:1이 넘는데 분명 큰 차이가 있을거다.
다수의 스타트업에서 근무 해본 경험상 연봉, 복지 등 대우를 떠나서 대다수 스타트업에서 (중소포함) 커리어 쌓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개발 제외한 직무는 혁신, 열정, 창의 이름 하에 미완성 프로젝트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가 정신 차려 보면 열심히는 했는데 내세울 포트폴리오가 없습니다. 대기업 안 갔다고 낙오자는 절대 아니지만 사회적 인식이 그런데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
말도안되는 소리고 그만두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돈을 주고 복지를 챙겨준다면 당연히 있을건데 연봉을 매년 10~40을 올려주는데도 그만둔다면 그건 중소기업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관리자들의 인품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아직도 많은 실직자들이 있는데 하루라도 월급 220이라도좋으니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회사 조건이라던가 업무강도, 관리자들의 인품을 의심해봐야합니다
급여도 급여지만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나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돈 적게 받아도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 그만 둘 확률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회사생활 그래도 13년정도 해보고 느낀건... 이유없는 갑질이나 부당한 대우 이게 사람을 작아지고 초라하게 만듭니다. 그런 경우는 연봉이 높아도 퇴사합니다. 연봉 7천받고 야근에 상사 갑질에 치이는 일 할래 연봉 5천 받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좋은 사람들가 일할래 라고 물으면 진짜 다 5천 선택합니다. 물론 돈이 더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긴 하겠죠. 근데 회사생활 좀 해보신 분들은 답변이 뻔하죠.
직장생활은 떼돈벌려고 하는게 절대 아님 돈 많이 벌려면 누구나 다 자영업 했을것임 다만 실패 했을때 리스크가 너무 크기때문에 아무나 접근 못하는 거고 확실히 인간관계가 크다고 봄 ~ 회사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본인의 능력과 상관이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을 겪게되면 더 퇴사할 확률이 높음
뉴스 인터뷰니까 저렇게 점잖게 인터뷰 하지.. 퇴사자가 많은 건 보통 회사문제임. 일은 개같이 많이 시키면서 월급은 엄청 작게 주는게 대부분이고 올려줬다고 생색내는데 알고보면 임원한테 아부하는 후배가 나보다 연봉이 더 높은 경우도 있었음. 애들 나가는건 단순함. 워라벨이 지켜지지 않을꺼면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퇴사 하는거. MZ세대 탓 할수가 없는게 기존 기성세대들의 욕심이 이런 환경을 만들어 놨고 그 환경에 애들이 적응 하는 것 일 뿐임. 현기차 생산직 모집에 서버 다운되는거 보고도 느끼는게 없을까? 오히려 요즘 애들은 직업에 귀천이 없음. 그냥 적게벌고 워라벨 지켜지든지 아님 워라벨 망가진 대신 돈이라도 실컷 벌든지. 이것만 지켜져도 애들 안나감 ㅋㅋ
보통 그만두는 인력이 많은 회사는 1명이 너무 많은 업무를 담당하거나, 연봉이 안오르거나, 상사나 동료들이 뭐같거나 이중하나일꺼다. 특히 가족회사는 거르는게 답 인력이 안구해진다고 불평하지말고 자신의 회사가 판매구조나 제품은 좋아도 회사 내부의 문제가 있지않나를 뒤돌아봐야한다.
퇴사자가 많다=회사 월급이 짜다 꼰대들이 많다 야근 특근이 많거나 뺄려고해도 눈치 ㅈㄴ줘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해야된다 연차쓰는것도 눈치 겁나준다 복지혜택 예를들면 상여금 보너스같은게 적거나 아예없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식대가 형편없다 등등의 이유로 퇴사를 많이하지 근데 정작 중요한건 회사 대표나 임원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음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나가냐고 이유 묻더라ㅋㅋㅋㅋ
확실한건 공고만 저렇게 하지 지들도 경력자들 뽑고, 중견기업 이상애들을 뽑는다는거 그런애들이 오지 않으면 지원한 애들은 버리고 올때까지 면접 무한루프 돌린다는거 그리고 중견기업 이상 애들 찾으면서 월급은 신입급으로 줄려고 한다는거 그리고 복지도 없고, 오히려 업무는 과하게 시키면서 포괄임금제 따위로 퉁치려고 한다는거
사람들이 중소기업들 무시하길래 뭐 얼마나 그런가 하고 일해보니.. 분명 배송및 수거를 담당하는 업무 라고 듣고 들어갔는데 일단 오전에 몇킬로 단위의 박스를 250개쯤 나름.. 탑차에 꽉 채운다고 보면됨.. 그리고 배송및 수거를 약 5~6시간 정도함 탑차운전.. 그리고 약 2시간거리 거래처에 물건을 싣고 날라주고 가져옴.. 그리고 창고가서 지게차 운전을 해야함 ㅡ.,ㅡ;; 일하면서 어깨넘어로 배움 보통 이걸 하루에 다함.. 노가다도 해봤지만 노가다보다 힘듬 그렇게 한달하면 월급 189만원 들어옴.. ㅋㅋ 근데 빽 있어서 중간 관리직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초봉 350받음.. 회사가 잘되서 매출이 2배로 늘면 인력은 1.3배~1.4배정도 늘림 이유를 물어보니 매출 오른다고 또 내릴지 모르니 쉽게 막뽑을수 없다함;; 즉..일하는양이 계속 늘어남..ㅋ 야근을 안할수가없음.. 물량 못맞춰서 야근하면 시간당 14000원정도씩 더들어오는듯 한달에 10시간 야근하면 200정도 들어옴
@@ymlee5504 그래도 회사쪽이 바뀌어야죠 아직도 옛날에 머물러있는 사장들 많은데 노동자를 뭣같이 보는 그런 문화조차 싸그리 바꿔야돼요 일이 힘들고 사람이 없으면 그만큼 돈을 더 많이 줘야하는데 그건 싫으니까 외국인 쓰는거잖아요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것같아요? 대한민국 인구절벽 코앞이에요
애초에 원가절감을 못하면 회사가 못 살아남아. 대기업이 왜 자꾸 원가절감 외치는데. 원자재값이랑 인건비는 계속 오르는데, 내가 판매하는 가격은 거의 고정으로 가야할진데, 방법이 뭐겠냐? 원가절감이지. 원가절감 행위 안하는 직원들은 식충이들이라고 판명하고 내보내도 좋다고 본다. 그리고 능력 진짜 있는 직원들은 알아서 원가절감 행위를 해. 하다못해 종이 이면지로 쓰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최대 20%까지 부자재값 줄일 수 있음. 1년 단위로 보면 꽤 큰 액수라고. 회사에서 현상 유지 되면서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하는게 원가절감이지. 이딴 글에 공감 누르는 것들은 이제 회사 들어간 신입들인가. 근데 젊은애들이 실무를 제대로 뛰지도 않고 좀 알겠구나 싶으면 퇴사하는 애들이 태반이라서 이런 세세한 것 까지는 이해가 안갈 수도 있음. 그런데 그만큼 물경력들이 많아서 본인의 가치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사회 탓, 기업 탓 하는거지.
회사에서 3천 주는데 왜 나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면 정말 답이 없는거고. 나가는 퇴직자들에게 전화돌려서 겸손하게 왜 나가시는지 여쭈어보면 누가 빌런이고 어떻게 갈구었는지 그리고 다른회사와 연봉과 근무조건은 어떻게 다른지 잘 알려줄거야~ 회사도 좀 노력이란걸 해봐라.
서구 복지국가로 이민가셈 나 cj에서 6년 개발자로 일하다 스웨덴 룬드로 취업이민갔는데 진짜 개행복함... 솔직히 한국은 세금 안떼는 편도 아니고 보편적인 복지혜택도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물론 여긴 세금 훨많이 떼지만 차원이 다른 혜택 제공하는데다가 워라밸도 철저하게 보장되고 4시쯤엔 반드시 퇴근함.ㅋㅋㅋ
실제로는 대기업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거나 뒤처진다고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 인식 때문에 신입이 안 들어오는 게 아니라 그냥 더 좋은 조건의 다른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안 가는 거지 뉴스니까 말로는 조건 좋은 척 하지만 면접 과정에서 쎄한 뭔가를 느꼈으니 안 간거임
우리 회사는 직원들 퇴사 사유가 100%연봉문제... 중소에서 포괄 버리려면 일단 그 낙찰률부터 어찌 해야한다고 봄 기술자 등급으로 계산기 두들겨서 야간 수당까지 계산해서 단가 맞추면 낙찰률 65~70%는 적용해야 계약이 진행됨 낙찰률은 무조건이라서 1인 단가를 1억을 맞추면 7천 이하로 계약을 하고 관리비, 회사 이익 명목으로 거진 2천은 빠짐 심하면 3천...그럼 대충 4~5천으로 인건비 잡히는데 이걸로 상여금, 휴가비, 명절비 등 빼면 그게 연봉이 되는데 포괄만큼 에둘러 연봉 책정하기 편한게 없음 우리나라 중소 대부분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껴서 계약하는데 계산하기 편하게 1억을 예시로 했는데 실제로 중소 대부분 원청하고 계약할 때 인건비를 1인당 5~6천으로 계약함 보면 3~4천도 많음 그럼에도 원청들은 내년도 동결을 생각하고 있음 매년 상대하다보면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
@@skytt2796 ㄹㅇ.. 야근수당 안나오는곳일수록 야근 더시키고 시간당으로 주는데일수록 같은시간 일이 빡센게 현실. 한국은 걍 마인드부터 글러먹었다. 고용주들부터 마인드가 못되먹었으니 그밑에서 일하는것들도 다 통수칠생각만하지 누가 신뢰관계를 쌓고 서로 좋은회사를 위해 으쌰으쌰 하겠냐. MZ오피스부터 걍 윗놈들마인드가 망하는 회사 지름길인데 그걸 못보고 ㅌㄸ들은 MZ에만 초점을 맞춤
인원도 얼마 없으면서 열라 많이 구인광고하고 열라 많이 나가는 회사는 대부분 .. 1. 일쳬계가 무개념. 사장 지 기분 꼴리는대로.. 2. 인사및 월급체계및 출퇴근이 무개념. 일하는 시간만큼은 줘야지 . 3.회사내에 꼭 친인척이 있어서 갑질아닌 갑질... 4. 일의 강도나 일 자체가 기피해야 할 직종... 그냥그런회사는 돈 비슷한 딴데가는게 맞음.
사람 못구하는 중소기업은 문제를 구직자한테서 찾고 사람 잘구하는 중소기업은 문제를 회사에서 찾지 그리고 좋은기업은 대부분 공고 내자마자 면접자들 달려옴 다니던 직원들이 주변에 우리 회사 좋다고 이직하라고 추천하니까 공고를 내도 구직자가 없다는건 직원을 못구하는 문제가 아니고 기존 직원들도 떠날 전조증상입니다
회사들은 야근시킨다고 일효율이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함. 인간은 기계가 아님. 계속 똑같은 속도로 일을 할수가 없음. 진정한 일효율을 위해선 일을 할만한 기분이 나는 환경부터 조성해줘야함. 해외기업들은 근무시간을 줄이면 오히려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것을 알기에 하루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함.
일 적응하면 나간다는말이 진짜 웃긴게 그때까지 버티다가 안되니깐 나간거지 적응하면 사람은 정착을해요 안나가고 일이 손에 이제 익으니깐 머물생각을 하지 가르치니깐 나간다는 그 가르침 받는 기간동안 이미 손절할 생각이었던거임 기업에서 어딘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항상 이런 뉴스는 대표나 이사급에서 인터뷰하는대 사원급 한명만 모자이크하고 신원 안나오게 인터뷰해보면 다 나옴 왜 다른사람들 나가는지도 이해하고 있을거임
신입이 지속적으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나간다면 상황을 탓하기 이전에 본인이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하는게 우선입니다. 퇴사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급여, 노동시간, 직장내 트러블 3가지 중 하나일거라 생각해요.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연봉에 비해 터무니없는 스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스타트업이라 사정이 안 좋아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건 전부 다 회사 사정이죠. 직원들도 그 스펙을 쌓기까지 투자한 시간, 비용이 있는데 적당히 후려쳐야지 양심없는 기업들 공고만 봐도 꽤 보입니다. 노동시간이야 말할 것도 없죠. 제대로 보장해주는 곳도 있지만 야간수당도 없이 늦게까지 일 시키는 기업 많아요. 직장 내 트러블이야 모든 기업들이 겪고 있으니 그렇다치지만 중소기업 특성상 인원이 적다보니 시스템이 사장의 마인드에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장의 마인드에 따라 회사 내 생활이 극과 극이에요.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아요. 다만, 노동법제대로 지키면서 연봉을 제대로 주는 기업이 드물다는 게 문제인거죠.
이게 보수들이 만들어온 사회시스템 ㅋㅋㅋ 낙수효과?ㅋㅋㅋㅋㅋ 보수들이 만들어 온 시스템때문에 사람들은 그럼 대기업말고는 안가지. 북유럽봐라 중소기업? 그런거 안따지고 잘다녀 사회시스템이 그렇게 만든거야 그럼 돈을 더 주던지 주식을 주던지해 사장 니가 욕심부리니깐 그렇지 회사에선 왜 찡찡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51회] 탈탈 털린 스마트폰 - 검찰 '디넷'과 빅브라더(24.04.28)](http://i.ytimg.com/vi/SOAaaoO-mtU/mqdefault.jpg)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51회] 탈탈 털린 스마트폰 - 검찰 '디넷'과 빅브라더(24.04.28)](/img/tr.png)
![[BE ORIGINAL] RIIZE(라이즈) 'Impossible' (4K)](http://i.ytimg.com/vi/_UPynjzuOlw/mqdefault.jpg)
![브롤 토크: 브롤러 돌연변이가 등장합니다! 🧪 [브롤스타즈]](http://i.ytimg.com/vi/BBCT43nH6_Q/mqdefault.jpg)
!["실수는 적고 속도는 빨라" 노동자 없는 물류 센터 [뉴스.zip/MBC뉴스]](/img/0.gif)
7명 뽑았는데 9명이 나간거면 회사가 반성을 해야함
개웃ㅋㅋ
정답
존나착해보이는데 먼가있지
어떤 바보가 맛좋은 음식와 술이 있는데 나가냐고
폐기물보다 못하게있어서 걍 나가지 오우
사람이 들어갔는데 나가는사람이 더많아지는 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 나온 곳 중 한 곳 퇴사한 당사자입니다. 이후 연봉 1 .9배로 받고 일하고 있고, 해당 회사에서 근무하면 매번 퇴근 눈치보며 더 있기도 기분 안 좋은데 프로그램 개발 일에 대해 모르는 상사들이 고객 CS 전화받기, 화분관리, 타 방청소 등 이상한 일 시키며 텃세부립니다. 워라밸 잘 지키며 하는 일 잘 인정 받으며 다니고 있는데 정생겨서 계속 다녔었으면 정말 땅치고 후회했을거에요.
잘 나오셨어요ㅠㅠ!! 👍👍👍
역시나...ㅋㅋㅋ 저런 회사에 정 줄 필요 없습니다
역쉬 퇴사한 이유가 다 있음 언로사 쫌 퇴사한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고 해야지 역쉬 기러기
화분관리, 방청소 ㅋㅋㅋ 진짜 극혐이네요.
ㅋㅋ 좋소기업특징 3년이상 있음 가스라이팅 당하고 적응해서 인생 낭비하게됨. 무조건 1년안에 이게 내길아니면 바로 튀어야함.잘하셨어요
잡코리아에 쳐보면 딱 이유 나옴.....최근 3 년 사이에 자본금이 겁나 높아짐....7 억따리에서 50 억따리가 됨 ㅋㅋㅋㅋㅋ 대표 시바 돈 안주고 회사 배만 불리고 나도 힘들어 함서 경비처리 줜나 하고 소모품 처럼 갈아 뭉개지듯이 일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는 거짓말 안함 ^^
뭔 개소리지 돈을 안준다는게 월급 밀리는걸 말하는거야?그런거면 바로 빤스런하고 그게 아니면 회사가 커지면 직원한테 배당해야 되는거야?ㅋㅋㅋ동업자야? 무슨 정신 나간 마인드지
@@user-br7be1zg9u 89명이나 좋아요를 누르고 이해를 했는데 너가 이해를 못하는건 너가 수준이하라는거겠찌 ? 회사생활하고 오렴 애기야
@@user-br7be1zg9u 이해를 못하는 사회 초년생은 꺼져주세요 ㅠㅜ 89 명이 좋아요 이해를 하는데
@@user-br7be1zg9uㄹㅇ 동업자도 아닌데 더 좋은 곳 생기면 바로 튀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야
왜안오는지 진심 몰라서그래..?ㅋㅋㅋ
병맛같은 인터뷰 처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그니까 40프로까지 해 준적도 있다고 하면 누가 믿냐 10프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40프로면 족같이 호구잡고 한 2천주다 올려줬나봄
40%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고갑니다 대표님...
인사 담당자 10년하신분도 최대 10%까지 보셨다던데 (면접왕이형 유튜브 참고)
남아있는 직원 존나굴리니까 쳐나가지 돈 적게받고 일해도 복지좋으면 계속 다닌다
퇴사자 말도 들어보아야합니다. 마치 대기업이 인재 가로채는 것처럼 몰아가는데, 얼마나 대기업 수준에 못미쳤으면 직원이 안구해지고, 얼마나 회사가 워라벨도 없고 연봉도 낮고 복지도 안좋았으면 그러겠어요.
누구 말 들어 볼것도 없이
연봉 많고 힘들어도 사람들 잘오고
연봉 적어도 칼퇴근에 회사 분위기 좋고 지원 잘해주면 사람들 안나감ㅋㅋㅋㅋ
저도 스타텁 처음 취직해서 이제 1년 다되어가는데 딱 퇴직금 까지만 받고 갈생각입니다ㅎ..
it업계라 초봉2500에 식대비x 교통비x 거의뭐 토요일까지는 출근확정 주말업무있으니 연차밀리고 눈치보이고 사람할짓이 못되는거같아요..
10시출근 7시 퇴근... 거기에 연봉3000만원.... 워라벨이 있겠어요?
@@fitzrainbow5051 10시 출근 7시퇴근이면 다른기업이랑 같은데..
@@user-ud8xj2cx7g와우... 저 7년전에 작은 회사 it 초봉 2800 받았었는데... 물가는 겁나 올랐는데 초봉수준이 안오르다니이 ㅠㅠ
회사에 퇴사자가 많다 = “이 회사보다 다른 좋은 선택지가 너무나 많다.“
@@user-qd5dm7qt1x너가 백수겠지 ㅋㅋ
@@user-qd5dm7qt1x 편돌이, 쿠팡 같은 알바보다 못하면 도태 되는 거임
@@user-qd5dm7qt1x 너나 잘하세요.
@@user-qd5dm7qt1x 닉넴부터가 찐냄새가 진동을하는데 뭐래니?
@@user-qd5dm7qt1x 닉네임 꼬라지 와그라노 50-60대 같아빈다 아가야ㅋㅋ
응애응애ㅋ
말이 10:00~19:00지....
09:00쯤 출근하고 19:00쯤에 저녁먹고 야근하란 소리네.
근무시간 저런식으로 꼼수 부리는 회사들 은근히 많음.
이런 회사들 채용공고는 걸러야 함.
저래놓고 저녁식대는 안 줌
@@user-wl6ih8hb9i 저녁 식대 안주고 연장근무 시키는 회사는 진짜 가지 말아야죠.
연장근무수당 안주는 회사는 많지만 저녁밥 없이 연장시키는 회사는 진짜 잘 없어요.
안주면 주라고 말해야 합니다. 말했는데 안 준다? 당신은 자유로운 사람임을 잊지 마세요!
퇴근하고 집가면 9시
10시 출근이라지만 바쁘면 9시 까지 올수 있냐고 대놓고 물어봄ㅡㅡ
바쁘면 출퇴근 시간 변경 시킬 수 있고 야근 할 수 있는 거지 어쨋든 회사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으니까 근데 저러면서 야근수당 식비 이런 당연한 보상 기본적인 거 조차 제대로 안 챙겨주면 그냥 버려야 됨 답도 없는 쓰레기 회사임
1. 충분한 월급 지급 (돈이 최저임금 수준인데 더럽고 위험하고 힘든일 누가함???)
2. 포괄임금제 폐지 (이게 진짜 없어져야할 적폐 1순위임)
3. 야근, 특근 강요 금지 (수당도 안주면서 의무 야근? 야근을 안하면 열심히 안하는거라고??)
4. 꼰대들 '라떼는' 금지 (시대가 지났는데 미친 노친네들이 아직도 무조건적인 열정만을 강요함)
이것들만 없어져도 중소기업들 살아나고 출산율도 올라감.
근데 뭐? 주 60시간제 도입?
주 120시간 일하고 그 다음주에 쉬라고??? ㅋㅋㅋㅋㅋ 골병들면 책임은 누가지고??? ㅋㅋㅋㅋㅋ
포괄만 없어져도
회사는 돈주기 아까워서 일 안시켜요
지금 저 있는 회사도 교대근무자들 공휴일 수당 안주려고 대체휴일 정해서 그냥 쉬게 하는데요 ㅋㅋㅋ
아 최저 임금도 안되는곳이었구나 그러면 납득되죠
더럽고 힘든일은 아닌데.. 이돈받으면 딱 밥벌이만 하는정도 니까.. 그런사람들이 오겠지
더럽고 힘든일하면 왠만하면 돈은 더주는데 많다
1. 보통 3d직종이 월급을 더줍니다(위험수당, 건강으로 돈받는 이치)
2. 이건 진짜 없어져야함. 적어도 옆나라 일본처럼 몇시간이상근무시 추가수당(미나시 잔업)제도가 있어야하고 그걸 어기면 민사소송이 가능하게 해야함 그래야 중소기업이 법 안어기고 잘하지.
3. 야근 특근 강요
이건 회바회고, 강요가 아니고 눈치주기가 더 알맞는 표현같네요.
4. 당신 자신이 언젠가 그 자리에 올라가서 나때는~ 을 안할자신이 있으신가요, 이건 나이에따른 거라고밖에 말할수없고, 무조건적인 열정요구는 내회사도 아니고 그럴필요없다는게 맞습니다.
본인 능력이나 키우고 이야기하셔~ 능력 있었으면 불만 없을 정도의 급여 수령 했겠죠. 능력이 없으면 야근, 특근해서 돈 더 벌 생각해야지. 본인은 무능한데 유능한 사람들이 버는 것과 똑같은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회사에서 지급해 주기를 바랍니까?ㅋㅋㅋ 60시간제를 도입하던, 120시간제 를 도입하건 어차피 안 할거잖아요 ㅋㅋㅋ 노력이라도 좀 하세요~사회 탓만 하지말곸ㅋㅋ
이건 퇴사한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장님들은 마치 피해자인것처럼 보여지고, 대기업의 횡포처럼 보여지는데 우수한 인재에게 돈을 많이 주는게 횡포인가요?
대기업이 인재영입하는것처럼 하면서 기술유출시키는거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그게 더욱 심하지. 그래서 대기업 친인척 중소기업 아니면 결국 망하는 거지 우리나라 대기업들 양아치들
중소기업 입장 : 돈은 적게 주고 가르쳤더니 돈 많은
대기업이 빼감- 대기업의 횡포다!! =제시연봉 천만원 이상 차이난 ㅋㅋㅋ
@@7332s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2ssh 저기는 10 to 19 하는데 연봉3천ㅋㅋ 천이뭐야.. 3천차이나겟네
중국에서 우리나라 인재들 빼가도 할말 없죠
이력서 쓸때 7명 뽑는데 9명 나가는거 구직자가 알수있어야함 그래야 악덕기업 거르고 악덕기업도 변화를 하지
4대보험 등록여부로 통계만 내도 알수 있긴할텐데 물론 하루이틀 일하고 튄건 못거르겠지만
기업정보 찾아보면 알수있어.....
@@user-ev8hh8ml1z 아니 그래서 지금 저 회사가 악덕회사라는건가요??
@@user-lq6lm8fh6m 글을 잘읽어 보세요 입퇴사자를 알수 있어야 한다는 댓글에 제가 "기업정보 찾아보면 알수있어" 라고했지 뉴스에 나온회사가 악덕이라는 말은 안한거같은데....
일단 여기 아날로그플러스는 거를수있음 개꿀 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초.중반만 해도 대기업.중소기업 급여차이 별반 나지 않았음.지금은 거의 3배차이.
중소기업은 근속해도 급여거의고정.이러한 현실에 젊은이들이 대기업집단으로 자꾸 이직하는것.
시스템을 조금씩 바궈야 됨.말로만 상생~상생~하지말고......
직원 월급은 고정인데 사장과 사장 마누라 외제차는 1~2년주기로 바뀌지 좀지나면 대학들어간 자식들 차까지....... 모두 법인차인건 안함정
연봉삼천은 너무하네.
실수령액은 보너스빼고 이백정도 된다는 말이네
Ps. 이런 좆소는 보너스도 없다
업계 연봉이 저렇게 형성되어있는걸 어쩌라고;;
ㅈㄴ 말이 많네
@@xuruhan98오지랍 ㅈㄴ오지네 ㅇㄱㄹ 닥치지
무경력 무학력에 삼천이 너무한정도인가? 저보다 못한회사도많음
7명 뽑았는데 9명 나가는 건 회사가 반성해야하는 게 맞음.
7명입사 9명퇴사
안다녀봐도 대충 보인다ㅋㅋ
저런곳은 패시브가
최저임금 정시퇴근불가 개꼰대상사
이거 3개는 걍 고정패시브임
거기에 옵션으로 주말출근및 등산같은거도있음ㅋㅋ
속바지 입으면 페미인데 페미가 많으면 때려쳐라
아침에 청소기도 돌리라시켯을듯 ㅋㅋㅋㅋㅋ
@@user-hw4ss5gd5k 대부분의 청년들이 가야할곳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출산율이 개박살나지
아니지 퇴사자가 반성을 해야지
회사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정신력과 마인드가 요즘 청년들은 너무 부족해! 이래서 월급 적게주고 일은 최대한 만씨 시키는 근로시간 개편안이 통과되어야 하는거야!
대기업 다니고 있지만
좋은 자리는 나가라고해도
절대 안나갑니다ㅋㅋ
입퇴사가 빈번한건 이유가 다 있어요
ㅇㄱㄹㅇ
꼰대있나. 개구리 올챙이시절망각
대기업 다단계 똥띠기하니 남는게 있어야지 ㅉㅉㅉ 뭐가 남아야 복지는 둘째치고 월급이라도 많이주지
@@user-ef4lq5nw7p 월급이 남지 않는데 차는 외제차로 자주 바꾸는 K좃소 ㅋㅋ
@user-ef4lq5nw7p 많이 남아ㅋㅋㅋㅋ
사장들 욕심이지
중소 사장은 월 천 이하로 남는 느낌이 나면 바로 인건비부터 손댐
돈이 중요하죠 근데 더 중요한건 직원이 받은 돈 대비 어떤 처우를 받는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느끼기에 적은돈을 받더라도 가치를 느끼면 최소한 당장 나가진 않죠. 기업의 규모에 따라 줄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직무 문화 복지 등으로 그 외적인걸 커버하는거고 사람에 따라 돈이 적더라도 만족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거죠. 이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에 많은 중소 기업이 간과합니다. 이런게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쌓이면 그기업의 힘이 되는건데 우리나라 중기 현실상 거기까지 보는 경영자는 없죠
구직사이트에서 회사들 별점하고 평가 할수 있게 해야됩니다.
면접가면 구직사이트에서 본 조건하고 일치 하지 않은데가 많습니다
시간들여 차비들여 갔는데 짜증만나고 화납니다
누구나 볼수 있게 평가 해야됩니다.
갑에 위치에 있는 회사는 자기 맘대로 입니다
또 구하면 되지 그런 마인드 입니다
구직 사이트에 일에 내용을 상세하게 적어놓고 급여 협의가 아닌 실직적으로 줄수있는 급여를 명시해야 합니다
출퇴근시간 휴무,식대 기타 필요한것들을 상세하게 적어놔야 합니다
서로 시간낭비 하지 않기위해서요
직원들이 나가는 이유들을 나열해보면
1.무조건 급여
2.회사내 갑질(직장상사 혹은 선임)
3.근무시간 혹은 근무일(복지)
그 외도 많겠지만 이게 기본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혜민 그게 갑질에 해당하죠 ㅜㅜ..
4. 비전이 없으나 희생해서 발전시키길 강요 5. 인수인계/기초교육(OJT)등 개부실하면서 안알려줬냐고 계속 구박함
@@pancake1966 직장다닐시에 초급이 적게 시작했는데 일단 사장 입장에서는 제 능력을 모르니깐요 그걸 인정하고 일년동안 성과낸뒤에 그다음 연봉 협상하는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맞으면 이직해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계속 그렇게 협상뒤 매년 조금씩 급여가 올라갔는데 10년차때 반복적인 일상이 지겨워서 관두고 사업하는데 훨씬 재미있더군요 보람도 더 느끼고요 님께서도 많이 배우시고 내꺼로 잘 흡수해서 꼭 성공이루시길 바랄게요^^
더 웃긴건 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도 안하면서 퇴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지박약 머저리들
@@jcb9594 걍 한국 회사는 고놈이 고놈임 조금 힘들더라도 외국어공부해서 떠나면 훨씬좋은 사장많음
합격했는데 안 오는 경우
면접때 이상한 질문받거나 회사 분위기 보고 여기는 걸러야겠다 가 대부분
왔는데 추노하는 경우
잦은 야근, 독제자 사장, 군대식 회사문화, 갓들어온 신입에게 2,3년차의 일머리를 원하는 상사들
ㅋㅋ 구직자도 회사를 거르는 기준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어어무 많음 ㅋㅋㅋ 그걸 버티는게 노력이라는 말로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는거고..
마지막 문구ㄹㅇ내가 당한거 아직도 빡치네
야근은 추가수당 신청해서 받음 상관없어서 괜찮은데 신규에게 2,3년차 일머리를 원하면서 가뜩이나 나도 혼자 3명이서 할 일과 타 부서 일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걸 신입에게 인수인계 하라고 하면 당연히 신입들은 ㅈ소기업의 ㅈ같음을 제대로 느끼고 시급을 올려달라 이건 혼자 할 분량이 아니다 라고 사장에게 물어보죠.
그럼 돌아오는 대답은 "지금까지 잘 돌아갔는데 계약할 땐 상관없다면서 뭔 소리냐. 너 말고 잘하는 사람 많으니까 불만있으면 나가라"라는 소리를 짓어대죠 ㅋㅋㅋㅋㅋ 정작 그렇게 신규 탈주하면 나한테 와서 요즘 애들 싸가지 없다 거리면서 욕하다 2~3일 지나면 사람이 없다고 징징 ㅋㅋㅋㅋㅋ
@@ovo7422 야근 수당이라도 제깍 주는곳이면 다행이죠
요새도 핑계대면서 수당 안주려고 압박하는곳도 있더라고요
그게 아니라 합격정도의 실력 스팩이면 딴곳도 여러곳 붙었겠죠
급여가 높거나 복지가 잘되있거나 둘중 하나라도 해줘봐라 그래도 들어오는 인원보다 나가는 인원이 많아지는가
대기업갈 인재는 뽑고 싶고
대기업 만큼 해주진 않고
그럼 답 나온거 아님?? 둘중에 누가 눈을 낮춰야할까?
웬만한 좋좋소라도 사람들이 막 들어오자 마자 다 퇴사하고 그러진 않아요. 저런 곳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러던데요. 이유 없어요. 2주 일하고 100만원 이상씩 받아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사람을 못믿으니까 계약직으로 뽑아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지각한김에 퇴사한다는 마인드로 들어오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대기업이 아니니 스펙안보고 포폴만 보고 뽑는데, 어차피 입사 후 한달동안은 일도 못시켜요. 1인분 하기에는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으니까요. 근데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런지 입사자들도 고만고만한 애들만 들어와서 그런건지 제발 안나가게 옆에서 도와주고 신경쓰고 해도 단기알바마냥 돈 받고 나갑니다. 실제로 한 일이라고는 노션보면서 업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한게 전부인데 말이죠.
@@ollie-o 있던사람도 나가는 회사면 문제있는거지
@@ollie-o 그런 회사가 이상한거임 우리나라에 중소가 86프론데 그냥 중소라고 나갈까..,
중소기업에서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락 하는 이유는
일단 첨엔 쉽게 들어갈수 있어서 갔는데
있는 직원들 ㅈ같고 대리 과장 이런놈들 사장도 포함해서 다 ㅈ같음
풀노동만 강요하면서
복지 개같고 식사는 맛탱이도 없고
돈은 적게 주려고 하면서 일단 풀노동 강여함
최대한 12시간씩 굴릴 궁리만 함
현재 ㅈ소기업 머리통이 베이비붐세대임
꿀이란 꿀은 죄다 빨아먹고 대학, 취업스트레스 한번도 못겪어본 최악의 세대임.
이젠 사업하면서 지들 한창일때 80,90년대처럼 노예처럼 굴리니 애들이 버티냐
저건 회사가 쓰레기란 소리다
회사가 정상적이면 다 소문나서 지원한다
이직율이 높은건 다이유가 있는거다
ㅋㅋㅋㅋㅋ
팩트 지렸다
걍 개좃소는 사장들 마인드부터 고쳐야됨 지들도 직원들이랑 똑같이 월급 받아가고 직원들이랑 연봉 나눠야 함 안그러면 좃소는 다 망할 예정임 사장은 옛날 같은 특권층이 아니란 인식을 가져야 세습도 안되고 이름 모를 유령 가족들이 돈 가져가는 일도 없겠지 사장은 그냥 고용된 전문 경영인이다 생각하고 운영하는 게 맞음
ㅇㅈ ㅋㅋ 강소기업도 소문나면 찾아옴
아앜!!! 내 뼈그만 건드려요 ㅠ
희생이나 애사심을 강조하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지.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이 일치하지 않으면 가차 없이 떠나는 세대랑 일을 해야 하는 시대임.
그동안 변해왔듯 앞으로도 변해야 한다.
내 자손들이 대대로 살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애사심이나 성실로 포장한 희생이 얼마나 많았었던가? 이제 합리적으로 가야지. 효율적으로 가고.
들어왔다가 나가는 경우 = 기존 고인물들중에 문제 있는 인간이 있다.
중소기업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맨날혼나던 사람이 있었는데 자존감 바닥을 치더라. 그러다 폭언당하고 이직하고 이직한 회사에서 경력직급으로 첫 프로젝트 한걸 봤는데 너무 잘했었음. 그거보고 회사가 중요하다는걸 느꼈음. 뛰어난사람도 똥밭에 있으면 똥이되더라.
자기가 잘하는 일을 찾아야 함 본인이란 맞는 일 못찾아서 그런경우 있음 여기서 에이스여도 다른 일 자리에서 에이스 아닌경우도 있음 적응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일 자체 프로세스를 못 따라옴 단순업무 에이스인 사람이 조금 더 추가적인 일 하면 못 따라 오시는분이 있음
가스라이팅... 저도 1년 넘게 겪고 있어요.....
항상 웃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버티려면 웃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더라구요
비슷하게 들어온 사람들은 거의 다 나가고 저는 돈 때문에
버티고 있는데 제대로 대우는 안 해주면서 제가 대우
받는 만큼 해야하고 욕 먹는게 당연하다는 것 마냥 구시
더라구요. 전부터 저보다 늦게 입사하신 분들은 저에게
다른 직원들에 대해서든 회사 시스템에 대해서든
온갖 불평 불만 다 하더니 이제 저보다 더 위에 계신 분
들이 그러시니 같이 저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고 싸움
거는 것처럼 막말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는 뭉치니까... 맨날 인력부족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제가 더 잘 알지만 입 다물고 있죠. 저 힘든거 괴로운거
안다는 직원 한명은 정작 그냥... 제가 없으면 자신이
그 대상이 될까봐 겁내는 것으로만 보여져요. 그게
싫으니 저를 잡고 안 놔주려는 것처럼 보여요.
저는 사람으로써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물에 흙이 10퍼센트라도 있으면 흙탕물인거지
100%공감
인정
뭐 합격했는데 안오는건 다른곳으로 갔을테니 그러려니 한다고 해도
퇴사가 많은건 이유가 있다...
그이유가 뭐죠?복지가 안좋아서? 연봉이 적어서?
그만큼 본인들 스펙은 좋나요?
스펙도 안되면서 대기업같은걸 받고싶죠?
스펙안되면 맞게끔살면 됩니다
저도 스펙안되서 제현실에 맞게 삽니다
남탓 나라탓 정부탓하면서 본인일 못하는거랑은 제발 구분해서 어느곳이든 일하길
@@user-pg4zu7vr7k 울지마라 ㅋㅋㅋ
@@user-pg4zu7vr7k 퇴사한다는건 다른 곳 면접에 합격해서 퇴사하지 무턱대고 퇴사하는 모지리가 어딨음? 스펙에 맞게 행동하는거지
@@user-pg4zu7vr7k 좋소잘못들어갈바에 집근처 편의점 알바가더나아요ㅋㅋ
@@user-pg4zu7vr7k 직원들은 자기 스펙에 맞게 알아서 잘 옮겼을거고 회사도 회사 스펙에 맞게 직원 없어서 겔겔대다가 망하면 되는겁니다. 나라 때문에 자영업 다 망한다 이딴 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요
중요한게, 요구하는 스팩을 봐야 함..
7명 뽑았는데 9명 나가는 것도 회사 능력이다.
회사도 임금 후려치고 어떻게든 노동력 뽑아 먹으려고 안달이 났듯이 노동자들도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도록 행동하는게 요즘입니다. 옛날처럼 애사심이니 어쩌니 해봐야 이미 마인드는 바뀌었습니다.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당하는거죠. 설마 자기들은 노동자를 뽑아 먹으려고 난리치는 건 정당한거고 노동자들이 자기 이익 대로 움직이는게 이기적이다 MZ라서 그렇다 이렇게 말하려는 건 아니겠죠?
문제는 능력없는 mz들 자기 수준은 모르고 눈은 저위에잇으니 가장문제 자기 객관화가 안되잇음 지금도 능력잇는 사람은 좋은대우받고 좋은회사에 다니고잇음
저는 댓글과 대댓글 둘 다 맞는 말인거 같네요
@@user-zw3ci7lv1n 그건 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기업 중견기업도 아니면서
인재선발 부터 대기업 똑같이 따라하는데
임금은 후려치고
더이상 안속죠
요즘 mz들 똑똑해서
능력있는 사람은 대기업 가서 인정받고 고연봉 받으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sns 하면서 남들 눈치보고 비교하느라 본인만족보다 남들인정이 더 중요해져서 그럼
본인인생은 없고 전시인생만 남음
대기업 연봉과 1000~2000 차이나고, 복지, 아이들 학비등으로 또 1000 이상 차이나고,
중소기업에 누가 가냐. 이렇게 차이나는 구조를 내버려두면 안됨.
그리고, 대기업 갈 능력은 안되고 중소기업은 가기 싫어 노는 아이들도 문제
여러사람을 만나는 영업직인데
많은 직장인분들 만나면서 느끼는건
아직 우리나라에는 최소한의 정이라는걸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는것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 복지를 떠나
사람, 상사, 회사에 정이라는 개념이 쌓임
근데 이 정을 메우지 못할정도로 간극이 생겼을때 사람이 튀어나간다고 생각함
영상에 나온 회사들은 반성해야함
영리기업인 회사에서
MZ세대 X세대를 떠나 사람에 투자한 값어치를 회사에서 지켜내지 못한것임
대표는 정을 줬다고 생각하지만 임직원은 회사에서 정을(연봉, 복지, 능력치 인정에 따른 직위 포함) 느끼지 못했기때문
결국 그렇다면 감내해야지
피해자 코스프레하지말고
너무 정확
ㄹㅇㅋㅋ
와! 정답
사이다..
지당하십니다
최소한의 정
일시켜주세요..ㅜㅜ 저기서 일하고싶어요
이유가 없는건 없다. 곰곰히 잘 생각해봐야함 한둘은 이해하지 여러명이면 분명한 이유가잇다
직원 : "사장님 월급 좀 올려주세요" // 사장 : "자네 없어도 회사 굴러간다" // 직원 : "그럼 연차 다 쓰고 칼퇴근할께요" // 사장 : "자네도 알잖아? 회사 인원 부족한거. 근데 휴가 가면 누가 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회사네요...
@@user-no6mr9wj2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하네요. 참
월급을 업무 평가 & 매출 성장에 기여한 만큼 주지 않거나
정당하게 연차 칼퇴하는걸 눈치봐야 한다면 이직하세요.
굳이 남아야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헬잘알
개소리 레전드
당연한거지 돈더주고 대우해주는 곳 있음 이직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ㅋㅋ 그만큼에 연봉 상승 및 대우를 해줄 여건이 안되면 그 회사는 딱 그 수준에서 못 벗어 나는거고
씨발 얼마를 줘야 오는데 돈천만원식 줘야오냐??
회사입장이있어거 그런거지 당연한 논리를 개싸가지 없게 말하는거보니 mz네
회사를 뭔가를 숨기는 듯
그래 그럼 노동자 입장도 있으니까 해당 회사에서 일을 안 하는 거지 말 하는 거 보니 만간 가실 분이네
@@The-ux3tx 사원없이 회사없고, 회장없이 회사 안굴러갑니다.
서로 상부상조해야 하는데, 본인 마음대로 뭐든지 될거 같으면 1인회사 창업하세요.
그럴자신은 없고??
댓글에서 직원들끼리, 회사에 정들면 장기근속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건 솔직히 시간끌기에 불과합니다. 제대로 정들면 정든 직원들끼리 동시에 퇴사합니다. 하지만 직원들끼리 정들었을 때가 회사 입장에서는 기회입니다. 직원들이 서로 정이 들면 적어도 퇴사할 시기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그 유예기간이 생겼을 때 회사는 ”직원들이 회사의 급여와 복지는 맘에 들지 않지만 직원들끼리의 정으로 버티고 있구나 “ 라는 생각을 하고 적극적인 연봉협상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 ㅈ소들은 저런 좋은 상황이 오면 그냥 개꿀이라 생각하며 방치하죠. 결국 집단퇴사로 인해 한순간에 주저앉게 됩니다.
직장 구하기도 힘든 이런 험한시대.... 웬만하면 버틸만 한데.... 오죽하면 퇴사할까? 저런데는 안가는게 답이겠죠?
7명 뽑았는데 9명 나갔으면 충원이 안되서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많이 힘듭니다. 사장이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하면 더 나갈겁니다.
ㅇㅇ 7명 뽑았는데 9명이 나갔다면 회사 자체에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사람들은 절대 좋은자리 냅두고 다른데 안갑니다. 떠나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아마도 연봉이나 대우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만약 연봉 대우도 그냥 저냥 상식선 인데 일하던 사람이 자꾸 나간다면, 사장이 모르는 중간에 나르나 싸패가 하나 껴 있어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겁니다.
이건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라고 어느곳에 가든 꼭 하나씩 있는데, 사장 눈치보면서 좋은 사람 열심히 일 하는 사람 코스프레하며 이런 사람이 아부는 또 기가 막혀 어떻하든 윗사람 신뢰를 얻고, 자기 부하직원 이다 싶으면 힘들게 하죠. 특히 자기보다 능력이 출중하거나 자기가 못하는걸 한다면 집중 타겟이 됩니다.
이런 놈 솎아내는건 사장이 신경써야 하는데 의외로 간단합니다.
퇴사하려는 직원이나, 힘들어하거나 표정이 밝지 않은 사원이 보이면 1:1 면담을 해보면 간단히 알아낼수 있습니다.
보통 사장은 바빠 딴데 신경쓰죠.
하지만 내부단속을 잘하고 직원들이 일에 집중할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면 성장은 힘들다 봐야죠.
7명 뽑았는데 9명 나갔으면 뉴스에선 안나왔지만 저 회사가 진짜 근로환경이 개구리기 때문에 그런걸거임. ㅋㅋ 상황이 회사가 망해가는 쪽인데?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연봉문제로 그만둔게 아님.. 업무환경( EX: 생산성이 없는 회의, 업무분장이 안됨, 과도한 업무량 )과 사장의 갑질로 그만둔거임.
기업문화 홍보기사에 속아 입사하고 야근만 수개월하고 야근 신고하니 야근한줄 몰랐다고 한게 회사. 심지어 합병 종료 후 전화로 해고통지. 녹음삭제 해 달라 삭제하니 다같이 말 바꿈. 회사에 대표나 임원 친한사람, 지인들이 있다고 들음. 회사에서 당한일을 노동부이 회사는 몰랐다고 말해 무혐의. 억울함에 사연 알릴려고 인터넷에 글쓰다 고소당해.벌금 어마무시하게 냄. 직원 고소 잘하는 회사들은 입사 신중해야 합니다. 돈 투자 많이 받은 스타트업들이 이미지 때문에 직원이 사건 알릴려고 하면 고소하는 곳들이 있는데 입사 신중히 하셔요. 저도 괜히 회사 잘못 입사했다 우울증에 2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회사내 사연 알리다가 벌금 약식기소 됬네요.
중소기업 18년차 경험으로 봤을때, 정에 이끌리지 말고 돈과 나에게 주어지는 복지에 따라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우리사회는 한곳에서 우직하게 자기 할 일을 해내는 사람을 호구라고 부르며 그가 이직한다고 해야 비로서 올바른 연봉을 제시한다.
구역질나는것들...이직 하려고 하면 이상한 소문 내서 사람 한명 개새끼로 만들지
맞아요 안정적으로 만족하는 액수를 준다면 이직할 이유가 없는데 이직을 해야만 가능한 현실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ㄹㅇ 나간다 하면 갑자기 돈 올려준다캄
진작 그르지
이런 생각 때문에 회사는 경력직만 뽑지요. 신입은 가르쳐놓으면 나가니까... 1년동안 실컷 월급주고 기술 가르쳐 놓으면 딴 회사에 가버림.
회사는 1년 투자금 공중분해... 무한 반복.
결국 신입은 안 뽑음. 나만 안 뽑는게 아니라 주위 사장님들 다 물어봐도 다 똑같은 소리함.
요즘 직원들 젤 큰 착각이 자신의 가치를 모름. 회사에 얼마를 벌어다주는지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모르고
자기 월급만큼 벌어다 주면 자기 역할 다 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요즘은 진짜 50%는 넘는거 같음.
@@user-vo2ws3ln4k전혀 다른소리입니다
전 현재 30대 후반 잘난거 없는 전문대졸 스펙인데 제가 살아온 방법은 현실적으로 대기업에 입사하긴 너무 어려우니 비전이 있는 중소기업을 다니기 위해 여러번 이직 했네요. 이틀다니고 관둔곳도 있고 경력 쌓아서 연봉 올려 이직도 하고. 중소기업에서 근무 해야하는 입장에선 점프 점프 하면서 본인의 가치 올리지 않으면 오래다니긴 힘듭니다.
아영기자님 너무 멋짐!
나도 저런 회사 갔었는데 ㅋㅋㅋ 함께 성장하자면서 월급 후려치고 우리는 가족이라면서 다른 직무까지 시키고, 칼퇴보장이라더니 출근 첫날부터 야근시키고 식사시간 한 시간이라면서 밥 먹자마자 양치할 시간도 없이 일거리 넘겨주던 ㅋㅋㅋㅋ 그래놓고 내가 차마 솔직하게 말 못하고 개인사정이라고 했더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끈기가 없냐고... 아니 몇몇 사장님들은 왜 근로계약서 내용부터 안 지키시면서 본인은 좋은 사장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
ㅋㅋ ㄹㅇ..
우리 회사는 경력직으로 들왔는데 부장시키가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말끝마다 시키 시키 그럼 퇴사 각 보는중
뜬금없지만
영업사원이 기존거래처말고
신규거래처 영업해서 한달에
추가매출 7억정도 더나오면
급여 얼마정도 올려주는게맞을까요?
@@user-lq9nc9qm6u 2배로 합시다 7억이잖어
일하던 사람 나가면 빈자리를 빨리 구해줘야 하는데 마땅한사람이 없다는 이유로(경력자를 낮은연봉에 주로 뽑으려고함 )
잘안뽑고 그대로 시간만 흘러감.
회사는 어떻게든 굴러가면 눈치만 살살보며 끝까지 안뽑고 게김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업무들까지 같이 해야하기때문에 버거움. 그렇다고 더하는 업무에대해서 보상도없음. 그렇게 지치고 불만이 쌓이다가 새로운 인원 충원될때는 이미 마음이떠나서 퇴사.
이게 무한반복
울 회사 얘기네요...
진짜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그랬음 생산직 한팀이 7명이 하는건데 2년차때 4명으로 줄더니 3년차때 3명이 됨 6개월뒤쯤 한사람 뽑아주며 생색은 옘병 3개월만에 신입 나가게됨 결국 얼마 안있다 퇴사했더니 퇴사후 3개월동안 연락옴 그제서야 연봉 올려준다고 그당시 입사한곳이 이미 1.5배 받고 있는데 그래서 2배주면 가겠다 했더니 그럴거면 2명 쓰겠다 하고 끊더니 1개월뒤 연락옴 2배 주겠다고 안한다 했다 나중에 팀장이란 한잔하게 됐는데 팀장이 왜 나 안부르냐고 했더니 연봉 2배불렀다고 옘병을 떨길래 팀장이 그놈이 3명 일할걸 다 하는데 연봉 2배면 이득 아니냐고 했다고 지금도 너 설득하라고 법카도 줬다고 ㅋㅋㅋ 신나게 얻어먹고 안감 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user-eu6qi5pr7l ㅋㅋㅋㅋ 꿀이네요. 일 잘하는 사람 못 알아보고 제대로 대우 안 해주면 지네 손해인데 ㅋㅋㅋ 이 간단한 룰을 왜 모르는 거지 ㅋㅋ 좋은 사람한테 투자 안하면 망하는 거지 ㅋㅋ
진짜 공감가는거 같아요 저 새로 들어오니까 기존에 계신분 2분 퇴사하시고 새로운분 두분 더 구했는데 한분 한달지나고 그만두시고 한분은 일주일 일하시고 그만두셨어요ㅋㅋㅋ저야 지인도 다니고 돈이 급하니 다니지 돈 좀 모이면 다른곳에 면접보러다니고 그곳 붙으면 바로 그만둘꺼에요ㅋㅋㄱㄲ
애초에 자동차 부품공장은 빡세서 잘안갈라하죠... 버텨도 라인근무는 잘못버티고 가족없으면 버티기힘들어요 확실한 목표없이는 생산직 버티기힘듭니다.
일단 회사측에서는 수지타산을 맞추어야 하는 힘든 부분이 있지만
연봉이 중요해요.
최소 연봉은 4천만원 이상이 되어야만, 물가지수에 맞추어 생활이
됩니다.
1게월 급여가 3백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죠.
가장 기본적인 지출인 원룸 월세 50만원을 차감하더라도 실질 생활
비는 2.5백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퇴사와 지원취소가 빈번하다면 그 회사에 문제가 많은거임
근무환경, 복지가 구리거나 야근이 빈번하던가 요구하는 능력에 비해 급여가 매우적거나
다른회사에서 거액을 제시할 정도면 그 정도 가치가 있던 사람인데 그 가치를 알아봐주지 않으니 알아봐주는 곳으로 날아가는거죠
그냥 싸게 부려먹을 생각이었던 것이지요!
대표 관상만 봐도 알겠는데?
그건 아닙니다. 절대로 요즘 애들 마인드 문제입니다. 차라리 알바를 하고말지하는 생각으로 조금만 힘들어도 정직이더라도 나갑니다. 요즘 ...우리회사 평균연봉이 8000인데 왔다가 다 나감. 그리 힘든것도 없는데 .....단지 야간교대작업만 있을뿐,....
@@sungsikpark3945그건 니 생각이고요ㅋㅋ 8000에 그 조건이면 나갈이유가 없지
위치 문제도 크지... 사회초년생이 일끝나고 할것도 별로 없고 집에 한번 주말에 가려면 차비 왕창깨지고...주변에 또래도 없고..... 안가려고 할듯..
결국 사람이 안채워지는건 급여가 구리거나, 직업환경이 위험하거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거나, 다니기 힘든 지역이라던지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결국은 이직자가 발생한건 무조건 회사쪽에 이유가 있기 마련임.
최고급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보면 다들 다닐려고하고 요쪽들은 경쟁률이 100:1이 넘는데 분명 큰 차이가 있을거다.
그렇죠... 왜 사람이 안오는지도좀 왜 합격까지 하고 입사를 안하는지 생각해 볼일
면접을 봤다는건 면접자도 입사 고려를 했다는건데..
회사 다니는다는데 몇개월 다니고 관두면 자신도 데미지이기 때문에 신중한건 당연함.
여러 이력서 군데 내서 그나마 제일 좋은곳에 가는거임
저 요소가 다 맞아떨어지려면 대기업가야죠 근데 웃긴게 구직자들도 쥐뿔도 없는 스펙들고 자기 입맛에 다 맞아떨어지는 곳에 취직하려한다는거
ㄴ 너 좆소사장이지??
어차피 그런애들은 다 떨어지는데 탓할필요도없음 니네 좆소는 돈도 ㅈ같이주면서 또 그런애들은 거르고 4년제 + 자걱증있는애들만 구하려고 하자나 그건 생각안함?
대기업 경쟁률이 100대 1이라 중소기업 안오는거죠 대기업이 하청들 너무죠짐
3천만원은 동네마트에서 배달만해도 한달에 거의 3백만원을 받는데 어렵다고 봅니다.
다수의 스타트업에서 근무 해본 경험상 연봉, 복지 등 대우를 떠나서 대다수 스타트업에서 (중소포함) 커리어 쌓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개발 제외한 직무는 혁신, 열정, 창의 이름 하에 미완성 프로젝트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가 정신 차려 보면 열심히는 했는데 내세울 포트폴리오가 없습니다. 대기업 안 갔다고 낙오자는 절대 아니지만 사회적 인식이 그런데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
자기는 아무문제 없다고 끝까지 착각하고 뉴스까지 나와서 하소연하는게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제발 저런 기업들 다 망하고 괜찮은 기업들은 계속 규모 커졌으면 좋겠다
말도안되는 소리고 그만두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돈을 주고 복지를 챙겨준다면 당연히 있을건데
연봉을 매년 10~40을 올려주는데도 그만둔다면 그건 중소기업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관리자들의 인품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아직도 많은 실직자들이 있는데
하루라도 월급 220이라도좋으니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회사 조건이라던가 업무강도, 관리자들의 인품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첫출근도 안했는디
이게맞다 요즘친구들은 상사에대한 스트레스를 못견딤
정답
@@Guntare 이분딴소리하시네
출근도 안했대자나....
인터뷰어도 그렇게 얘기했자나
첫 시작을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면 꼬인다고 생각해서
안온다고..
그리고 경력쌓이면
더 큰기업으로 옮기려는것은 당연한 현상이야.
그것은 20년전부터 그랬어
아날로그플러스(주)
잡플래닛 펑점2.8
후기 :스타트업이며 복지가 없다
여러업무를 하며 체계가없다
낮은 연봉 인상률
잡코리아기준
매출액 2019년7억에서 2022기준51억
신입 초봉 (2022기준) 3000
합격한 신입들이 출근해서는 하루 있다가 나가고 한 달 있다가 나가는 회사를 봤는데 문제는 회사 대표에 있더라.
높은 퇴사율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대체적으로 2030의 의지박약이죠
@@Seoul_95 근데 저것도 맞는 말임 의지도 없는게 맞음 중소에서 일하면서 성장하고 그렇게 대기업 가는거지 해보지도 않고 합격했는데 안나오는건 아니라고 봄 나도 23년도 고졸생인데 중견다니는데 아무런 큰 그게 없음 잘만 다니는데..
이직률 높은직업들 다 내비두고 맨날 중소만 때리는게 선진국ㅋㅋ 미용실 이직률함봐라. 언론도 문제인게 회사원들많아 클릭할것같으니 그런거만 기사자주낸다
@@OxjeIop 의지 박약은 니미 ㅋㅋㅋ 워라밸 지키고 돈 넉넉히 줘봐라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간다
@@user-kb9us7wv4f 사업하시는분이나 사업하시면 잘하실거같네요ㅎㅎ
급여도 급여지만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나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돈 적게 받아도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 그만 둘 확률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회사생활 그래도 13년정도 해보고 느낀건... 이유없는 갑질이나 부당한 대우 이게 사람을 작아지고 초라하게 만듭니다. 그런 경우는 연봉이 높아도 퇴사합니다. 연봉 7천받고 야근에 상사 갑질에 치이는 일 할래 연봉 5천 받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좋은 사람들가 일할래 라고 물으면 진짜 다 5천 선택합니다. 물론 돈이 더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긴 하겠죠. 근데 회사생활 좀 해보신 분들은 답변이 뻔하죠.
이게 맞음 내가 싼값에 삼성 기사한테 끌려다녔지만 성격 좋은 사람이라서 1년에서 2년 정도는 같이 일했음 돈이 좀 부족해도 상사가 사람 좋으면 최소한 탈주할 생각은 거의 안 함
기가 썐사람 같으면 상사 찍소리도 못하게끔 아예 눌르는 사람도 있던데요
물론 일도 엄청 잘한다는 가정하에
정말 공감합니다.. 돈은 적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잘 맞아서 4년째 다니고 있네요 ㅎㅎ
직장생활은 떼돈벌려고 하는게 절대 아님
돈 많이 벌려면 누구나 다 자영업 했을것임
다만 실패 했을때 리스크가 너무 크기때문에 아무나 접근 못하는 거고
확실히 인간관계가 크다고 봄 ~ 회사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본인의 능력과 상관이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을 겪게되면 더 퇴사할 확률이 높음
갑질하거나 인성개파탄난사람들은 신기하게 회사 안나감ㅋㅋㅋ 연차쌓이고 경력생기니 회사에서도 그사람 내보내기 힘들어지고.. 악순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차이가 만든 현실입니다
독일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적다는데
독일은 인구 8천만 국민소득 56000불 갑부나라에 복지수준도 세계에서 북유럽다음으로 높은 나라입니다.
뉴스 인터뷰니까 저렇게 점잖게 인터뷰 하지.. 퇴사자가 많은 건 보통 회사문제임. 일은 개같이 많이 시키면서 월급은 엄청 작게 주는게 대부분이고 올려줬다고 생색내는데 알고보면 임원한테 아부하는 후배가 나보다 연봉이 더 높은 경우도 있었음. 애들 나가는건 단순함. 워라벨이 지켜지지 않을꺼면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퇴사 하는거. MZ세대 탓 할수가 없는게 기존 기성세대들의 욕심이 이런 환경을 만들어 놨고 그 환경에 애들이 적응 하는 것 일 뿐임. 현기차 생산직 모집에 서버 다운되는거 보고도 느끼는게 없을까? 오히려 요즘 애들은 직업에 귀천이 없음. 그냥 적게벌고 워라벨 지켜지든지 아님 워라벨 망가진 대신 돈이라도 실컷 벌든지. 이것만 지켜져도 애들 안나감 ㅋㅋ
7명 채용했는데 9명 나가면 아카데미로 업전해야 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합격률 120% ㅋㅋㅋㅋ
육군훈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풋 최고 ㅋㅋㅋ
중소기업은 인력난이지만 현재 직장에서 나이가 40정도 되면 해고,퇴직을 당하게 되고 그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중소기업에서도 모집을 하지 않습니다.
직원둔 월급 복지수준을 높여라
연봉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회사반성 많이 해야겠네요 인력난보단 생각을 달리하는게 그리고 가르친다고
열정페이 바라는것도 잘못된것
중소기업에 안가는 이유는 다있음
- 야근수당 챙겨주는곳 거의 없음
- 가스라이팅 심하게침
- 업무 폭탄
- 업무폭탄에 비해서 월급 너무짬
- 직급 의미없음...
공감합니다 ㅜㅡㅜ
ㄹㅇ 공감합니다ㅠㅠ
중소 너무 무시하시넹..
난 줏소에서 프리랜서로 일함.. 하루 5~6시간 근무.. 연봉은 1억 2~5천.. 아무때나 출근.. 아무때나 퇴근 ㅋㅋㅋ
@@jamisont1 당연히 안그런 곳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저런답니다..
@@jamisont1 지잡 어서오고
이유 없는 결과 없다. 퇴사자가 많은 회사는 스스로를 돌아봐야지 누굴 탓 하는지 ㅠㅠ
보통 그만두는 인력이 많은 회사는 1명이 너무 많은 업무를 담당하거나, 연봉이 안오르거나, 상사나 동료들이 뭐같거나 이중하나일꺼다.
특히 가족회사는 거르는게 답
인력이 안구해진다고 불평하지말고 자신의 회사가 판매구조나 제품은 좋아도 회사 내부의 문제가 있지않나를 뒤돌아봐야한다.
사람들이 똑똑해지니 중소기업을 안 가는군요~ 점점 더 안 가야 처우가 개선됩니다~ 화이칭 모두모두 더 똑똑해지길
크레딧잡 후기보니 가지않는 이유가 이해되는 회사네요.
얼마나 자신있으면 뉴스 맨앞에 나와서 저런 말을 할까요.
덕분에 구직자들 사이에는 더 가지 말아야할 회사로 소문나겠네요.
정작 본인은 잘 모름...그리고 공통되게 하는 말 뒤통수를 맞았다...
퇴사자가 많다=회사 월급이 짜다 꼰대들이 많다 야근 특근이 많거나 뺄려고해도 눈치 ㅈㄴ줘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해야된다 연차쓰는것도 눈치 겁나준다 복지혜택 예를들면 상여금 보너스같은게 적거나 아예없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식대가 형편없다 등등의 이유로 퇴사를 많이하지 근데 정작 중요한건 회사 대표나 임원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음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나가냐고 이유 묻더라ㅋㅋㅋㅋ
포괄임ㅋㅋ
후기는 다...만들어지는것..
잡플래닛 평점 낮은곳도 무조건 거르셈 ㅋㅋㅋㅋㅋㅋ 다녀보니까 왜 그런지 몸으로느낌
한두명이 그만둔다면 그 사람이 문제일 수도 있지만 계속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을 채워넣어도 계속 그만둔다면 그 자리가 문제인거다. 이거 모르는 사장들 너무 많더라.
현대그룹사 12년째 재직중인데 여기도 나가는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더높은곳으로 가더군요 대우를 좋게해주지않으면 어디나 탈출러쉬는 이루어집니다
회사에 문제가없다면 나가지않는다
확실한건
공고만 저렇게 하지 지들도 경력자들 뽑고, 중견기업 이상애들을 뽑는다는거
그런애들이 오지 않으면 지원한 애들은 버리고 올때까지 면접 무한루프 돌린다는거
그리고 중견기업 이상 애들 찾으면서 월급은 신입급으로 줄려고 한다는거
그리고 복지도 없고, 오히려 업무는 과하게 시키면서 포괄임금제 따위로 퉁치려고 한다는거
채용공고에 자세한 급여테이블을 명시하도록 법제화해야됨. 그렇게 않고선 들어오면 한달 안에 90프로 나갈텐데 회사 구성원들과 신규들만 시간덕 손해를 보는 악순환이다.
그니까 돈많이 주는데 들어가라고 왜 스팩이 구리니??? ㅋㅋㅋㅋ
@@user-ut1li8us4b 그래서 나간다는게 뉴스 내용인데?
@@user-ut1li8us4b 뭔말 하는지 니만 몰라..
@@xpekd ㄹㅇ 뭣하러 그따구로 써놓는건지도 모르겠음
ㄹㅇ
심지어 3천이라 써놓은곳도 막상 면접 가보면 최저라는놈들 쌔고 쌨음
지방살아서 면접 준비하고 가는것도 시간이고 돈인데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개빡침진짜
저정도면 회사가 반성해야 되는거 아닌가??
사람들이 중소기업들 무시하길래 뭐 얼마나 그런가 하고 일해보니..
분명 배송및 수거를 담당하는 업무 라고 듣고 들어갔는데
일단 오전에 몇킬로 단위의 박스를 250개쯤 나름.. 탑차에 꽉 채운다고 보면됨..
그리고 배송및 수거를 약 5~6시간 정도함 탑차운전..
그리고 약 2시간거리 거래처에 물건을 싣고 날라주고 가져옴..
그리고 창고가서 지게차 운전을 해야함 ㅡ.,ㅡ;; 일하면서 어깨넘어로 배움
보통 이걸 하루에 다함.. 노가다도 해봤지만 노가다보다 힘듬
그렇게 한달하면 월급 189만원 들어옴.. ㅋㅋ
근데 빽 있어서 중간 관리직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초봉 350받음..
회사가 잘되서 매출이 2배로 늘면 인력은 1.3배~1.4배정도 늘림
이유를 물어보니 매출 오른다고 또 내릴지 모르니 쉽게 막뽑을수 없다함;;
즉..일하는양이 계속 늘어남..ㅋ 야근을 안할수가없음.. 물량 못맞춰서
야근하면 시간당 14000원정도씩 더들어오는듯
한달에 10시간 야근하면 200정도 들어옴
회사야 원가절감에 인력 영혼갈아먹기가 특기인데 본인이 노력해서 더 좋은조건 찾아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회사들이 초보임금에 초보를 뽑는다고 하면서 희망인재는 달인을 찾고 있는것처럼.
맞말이긴 한데, 요즘 갈등들 보면 어느쪽이든 딱히 틀린 말 하는 쪽은 없음. 저마다의 이득을 포장을 그럴싸하게 잘해서. 아쉬운 쪽이 굽혀야지
@@ymlee5504 그래도 회사쪽이 바뀌어야죠 아직도 옛날에 머물러있는 사장들 많은데 노동자를 뭣같이 보는 그런 문화조차 싸그리 바꿔야돼요 일이 힘들고 사람이 없으면 그만큼 돈을 더 많이 줘야하는데 그건 싫으니까 외국인 쓰는거잖아요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것같아요? 대한민국 인구절벽 코앞이에요
애초에 원가절감을 못하면 회사가 못 살아남아.
대기업이 왜 자꾸 원가절감 외치는데.
원자재값이랑 인건비는 계속 오르는데, 내가 판매하는 가격은 거의 고정으로 가야할진데, 방법이 뭐겠냐? 원가절감이지.
원가절감 행위 안하는 직원들은 식충이들이라고 판명하고 내보내도 좋다고 본다. 그리고 능력 진짜 있는 직원들은 알아서 원가절감 행위를 해.
하다못해 종이 이면지로 쓰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최대 20%까지 부자재값 줄일 수 있음. 1년 단위로 보면 꽤 큰 액수라고.
회사에서 현상 유지 되면서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하는게 원가절감이지.
이딴 글에 공감 누르는 것들은 이제 회사 들어간 신입들인가.
근데 젊은애들이 실무를 제대로 뛰지도 않고 좀 알겠구나 싶으면 퇴사하는 애들이 태반이라서 이런 세세한 것 까지는 이해가 안갈 수도 있음.
그런데 그만큼 물경력들이 많아서 본인의 가치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사회 탓, 기업 탓 하는거지.
@@user-kj4qf6em3o 인원 줄여서 원가 절감하고 사람 수명도 절감 개꿀
돈은어떻게든안주고싶고일은해줬으면좋겠고 ㅈ소심보어디가나
회사에서 3천 주는데 왜 나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면 정말 답이 없는거고.
나가는 퇴직자들에게 전화돌려서 겸손하게 왜 나가시는지 여쭈어보면
누가 빌런이고 어떻게 갈구었는지 그리고 다른회사와 연봉과 근무조건은 어떻게 다른지 잘 알려줄거야~
회사도 좀 노력이란걸 해봐라.
서구 복지국가로 이민가셈
나 cj에서 6년 개발자로 일하다
스웨덴 룬드로 취업이민갔는데 진짜 개행복함...
솔직히 한국은 세금 안떼는 편도 아니고 보편적인 복지혜택도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물론 여긴 세금 훨많이 떼지만 차원이 다른 혜택 제공하는데다가 워라밸도 철저하게 보장되고 4시쯤엔 반드시 퇴근함.ㅋㅋㅋ
@@user-sm1sv2cg9u 외국생활 하다가 한국 왔는데 전 한국이 행복한데요 ㅋㅋ 사바사지.. 딱히 정의 할 수 없는 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초볼 3천이여도 서울에 멀쩡한 회사면 오려는 직원들 줄섬
저건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그정도면 이미 눈가리고 귀막은상태라 하나마나임
@@KoreaTravelVlog스웨덴은 복지가 급이다름ㅋㅋ
안오는 회사는 안오는 이유가 있고
나가는 회사는 나가는 이유가 있다
원인을 사람에게서 찾지말고 회사에서 찾아라
보통 퇴사자가 많은 곳은 윗사람이 문제임 일 힘든건 시추선이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임
실제로는 대기업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거나 뒤처진다고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 인식 때문에 신입이 안 들어오는 게 아니라 그냥 더 좋은 조건의 다른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안 가는 거지
뉴스니까 말로는 조건 좋은 척 하지만 면접 과정에서 쎄한 뭔가를 느꼈으니 안 간거임
요즘 젊은사람들을 잘모르는 인간들이 많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예전처럼 대기업 간판에 목숨 걸지않음.
단순히 대기업이 아니라서 사람들 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저 회사가 업무환경이 별로고 다른 괜찮은 곳에 이직할 기회가 있으니까 이직하는거임.
젊은사람도 나이든사람 이해합니까? 어차피 다들 자기들만 잘났다 생각하는 세상이니 각자도생하면 됩니다. 다만 자기가 잘못된걸 기성세대탓하진 않았으면 하네여
@@user-rd7oy5hc1b 젊은사람들이 나이먹은사람들 이해 못 하긴 함. 근대 젊은 애들이 안가는거에 핵심이자 포인트는 이것저것 시키고, 시키는거 하는게 당연했던 학교도 군대도 다녔던 사람들이, 시대가 변한ㅈ삶을 자연스러운 사람들에게 우린 어쩔수없어라는 헛소리하는게 문제임.
요즘 mz세대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근대, mz세대가 본인들 회사에서 일하길 바라면, 대기업같은 복지와 연봉? 불가능한건 아는데, 그럼 전체 퀄을 낮춰야지, 일은 대기업 따라가듯 시키고, 잡일시키고, 복지는 회시가 힘듬. 이러면 안가는게 맞는거라고 봄.
@@user-rd7oy5hc1b 기성세대 탓 하는 애들은 그저 그렇게 살더군요. 다행히 제 주변에는 게으름뱅이 어린친구들이지만 남 탓하면서 인생 허비하는 어린 친구들은 없더군요.
반반인것 같습니다.
서로.이해안하는데 멀.각자 살아라
대표도 아는데 인터뷰니까 회사 약점은 얘기 못하고 핑계대는 걸로 보여요
근대 진짜 다녀본 회사중에
지금 회사가 퇴사자가 없음. 간혹 이상한 사람들만 나가고..
이유가 몬가 보면..
워라밸 잘 지켜줌
휴무도 많고..
야리끼리도 자주함.
위사람들이 알할때 관섭을 안함
끝에 확인만함.
일이 잘못되어도 막말안함.
우리 회사는 직원들 퇴사 사유가 100%연봉문제...
중소에서 포괄 버리려면 일단 그 낙찰률부터 어찌 해야한다고 봄
기술자 등급으로 계산기 두들겨서 야간 수당까지 계산해서 단가 맞추면 낙찰률 65~70%는 적용해야 계약이 진행됨
낙찰률은 무조건이라서 1인 단가를 1억을 맞추면 7천 이하로 계약을 하고 관리비, 회사 이익 명목으로 거진 2천은 빠짐 심하면 3천...그럼 대충 4~5천으로 인건비 잡히는데 이걸로 상여금, 휴가비, 명절비 등 빼면 그게 연봉이 되는데 포괄만큼 에둘러 연봉 책정하기 편한게 없음
우리나라 중소 대부분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껴서 계약하는데 계산하기 편하게 1억을 예시로 했는데 실제로 중소 대부분 원청하고 계약할 때 인건비를 1인당 5~6천으로 계약함 보면 3~4천도 많음
그럼에도 원청들은 내년도 동결을 생각하고 있음 매년 상대하다보면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
기획, 디자인, 홍보를 팀단위 업무가 아닌 개인 한명에게 몰아줘버리는 중소 특유의 문화도 현재 퇴사자 속출에 있어서 영향이 있을수 있음
진짜 하고 싶은 말입니다
기획 디자인 마케팅 cs 재무 경리 청소 검품 물류 다시켰었던 ㅁㅊ놈
예를들어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회사들은 SNS홍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 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 ) + 기획( 시장조사, 디자인 설정, 보고서 작성 )을 한 개인에게 몰아서 시킴 ㅋㅋ 제조업은 이커머스 MD를 뽑으면서 해외 전시회 업무까지 할당시킴 ㅋㅋ
근데 이렇게 하면 실력 굉장히 늠, 근데 문제는 연봉이 졎같다는거지 ㅋㅋㅋㅋ
@@hilee7390 그러면서 신입한테는 ’경험‘ 으로 생각하라고 하죠ㅋㅋㅋ
돈은 적게 주고 일은 많이 시킬려니까 나가지... 자기만 몰라 이유를..
딱 가서 보면 딱 견적이 나옴 여기 들어가면 갈리겠구나
저런 소규모 회사에 연봉 5천을 바라는게 이상한거아닌가 노력해서 대기업 가던지될사람은 됨
ㅋㅋㅋㅋ 너만 몰라~ㅋㅋ 나는 아러~ㅋㅋ
@@skytt2796 ㄹㅇ.. 야근수당 안나오는곳일수록 야근 더시키고 시간당으로 주는데일수록 같은시간 일이 빡센게 현실. 한국은 걍 마인드부터 글러먹었다. 고용주들부터 마인드가 못되먹었으니 그밑에서 일하는것들도 다 통수칠생각만하지 누가 신뢰관계를 쌓고 서로 좋은회사를 위해 으쌰으쌰 하겠냐. MZ오피스부터 걍 윗놈들마인드가 망하는 회사 지름길인데 그걸 못보고 ㅌㄸ들은 MZ에만 초점을 맞춤
꼬우면 노조 만들어서 처우개선 요구하던가~ㅋ
인원도 얼마 없으면서 열라 많이 구인광고하고 열라 많이 나가는 회사는 대부분 .. 1. 일쳬계가 무개념. 사장 지 기분 꼴리는대로.. 2. 인사및 월급체계및 출퇴근이 무개념. 일하는 시간만큼은 줘야지 . 3.회사내에 꼭 친인척이 있어서 갑질아닌 갑질... 4. 일의 강도나 일 자체가 기피해야 할 직종... 그냥그런회사는 돈 비슷한 딴데가는게 맞음.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기업들 많습니다~
높은 능력을 요구하면 그만큼 대우를 받아야할텐데 저렇게 빠져나간다는건 그렇지 못했다는거 아닐까..임금이 적거나 환경이 별로인지 생각해보면 빈자리가 나는게 이해가 갈 수도
우리나라 사람들 정이 많아서 아무리 별로인 회사라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 좋으면 어떻게든 다니는 사람들 쌔고쌨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못 잡아두는 거면 회사가 너무 별로라는 거죠.
정이 많아서가 아니라 갈 데 없어서지 말은 바로 합시다.
@@floatingwhale33 이유가 꼭 정 그거 하나다는 당연히 아니지겠지만 '정'이라는게 장기근속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없진 않다고는 봅니다.
너무 이거아니면 저거라는 흑백으로만 보진 말자구요.
ㅋㅋ 정은 무슨요 다 이기적이에요 우리나라 완전 친노동자 반기업인데 왜 이렇게 선동하는거지;
정보다는 워라벨이지.
초코파이 회사가
사람 못구하는 중소기업은 문제를 구직자한테서 찾고 사람 잘구하는 중소기업은 문제를 회사에서 찾지
그리고 좋은기업은 대부분 공고 내자마자 면접자들 달려옴 다니던 직원들이 주변에 우리 회사 좋다고 이직하라고 추천하니까
공고를 내도 구직자가 없다는건 직원을 못구하는 문제가 아니고 기존 직원들도 떠날 전조증상입니다
저쯤 되면 회사가 이상한 거죠...
회사들은 야근시킨다고 일효율이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함. 인간은 기계가 아님. 계속 똑같은 속도로 일을 할수가 없음. 진정한 일효율을 위해선 일을 할만한 기분이 나는 환경부터 조성해줘야함. 해외기업들은 근무시간을 줄이면 오히려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것을 알기에 하루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함.
나 첨듣지만 매출액 규모가 커보이는 중소 면접가봤는데...진짜 복지도 좋고 애초에 연봉도 명시해놨음.
점심시간도 1시간반에 하루는 재택근무, 성과급 팍팍줌, 자율출퇴근제 등 앵간한 대겹만큼 복지주는데라 가고싶었는데...
역시 그런데는 듣보여도 경쟁률이 쎄서 면접에서 다털림ㅜㅜ
좃소좃견 사장님들은 왜 구직자가 안올까 반성부터 해보시길ㅋㅋㅋㅋㅋ
복지랑 연봉만 좋아도 듣보 중견중소에도 구직자 바글바글 몰려요^^
쉬어야지 효율성이 오른다.
지겹게 일하면 일할맛 나겠냐고
@@jjeong6219 연봉까지 좋을필요도 없이 복지만 좋아도 많이 몰립니다 둘다 안하고 사람을 싼값에 막 부려먹을려고 하니까 사람이 안가는거지
주4일이면, 집에서 할 거 없는 사람은, 회사가고 싶을 것 같은데;;
@@0Bae
주 4일이면 어디 단기여행을 갈수도있고 집에서 쉬다 하루 바깥에서 놀고 또 하루 재충전하고 출근도 가능할듯요.
진짜 다닐만하고 안정감 있는 회사는 직원이 퇴사를 해도 나중엔 결국 재입사을 하게됨.. 근데 채용도 안되고 직원들 퇴사가 많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게 확실함
ㄴㄴ 재입사를 안시켜줌 알아서 인재가 들어오는데
그래서 외노자를 쓰는데 그사람들 조차도 못해먹겠다 손절하니 많이 당황하신 우리 좃소기업 사장님들
걸러야되는회시지 퇴사율이 많은거보면
일 적응하면 나간다는말이 진짜 웃긴게 그때까지 버티다가 안되니깐 나간거지
적응하면 사람은 정착을해요 안나가고 일이 손에 이제 익으니깐 머물생각을 하지
가르치니깐 나간다는 그 가르침 받는 기간동안 이미 손절할 생각이었던거임 기업에서 어딘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항상 이런 뉴스는 대표나 이사급에서 인터뷰하는대 사원급 한명만 모자이크하고 신원 안나오게 인터뷰해보면 다 나옴
왜 다른사람들 나가는지도 이해하고 있을거임
기자들 뭐하냐?
퇴사한 사람들 취재 안 하고
ㅋㅋ
퇴사한 인터뷰도해야 공정과 상식이지..
개발직군은 적응하면 안되는 업종입니다.
특히, 신입에서 3년차 시니어 됐을 때 이직을 안하면 바보이죠.
신입을 대기업에서 시작했어도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하는게 커리어나 연봉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살아보니 일보다 사람이 ㅈ같더라
젊은 친구들아 좋은 현상이다 이런 일이 자주 있어야 기업도 인력 귀한 줄 알고 대우해준다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구직자가 좋은 기업을 가기 위해 애쓰듯, 기업도 좋은 인력 확보 경쟁에 투자를 많이 해야한다
ㄹㅇ이런식으로 나가야 인식 개선이 되는거임
@앙앙 그.. 외국인들도 눈이있어서 다른나라갈겁니다 ㅋㅋ
@앙앙 그건 건축업이고요ㅋㅋ플머는 기술직입니다?
@앙앙 ㅄㅋㅋㅋ영상 다 안 봤지?
외노자도 임금 안맞춰주면 다도망가요 ㅋㅋㅋ 지들끼리 여긴 얼마더준다하면서 얘기해서 맞춰가지고 런치거나 돈더달라고 대놓고 얘기합니다 외노자는 븅신인줄아시나 ㅋㅋㅋ
우리 회사 중소기업인데 이번에 나가는 직원 1명밖에 없더라. 우리 회사가 월급을 많이 주는건 아닌데. 칼퇴근임. 주말에 일하는 경우 드물고. 이것만 지켜줘도 거의 안나감
신입이 지속적으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나간다면 상황을 탓하기 이전에 본인이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하는게 우선입니다. 퇴사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급여, 노동시간, 직장내 트러블 3가지 중 하나일거라 생각해요.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연봉에 비해 터무니없는 스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스타트업이라 사정이 안 좋아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건 전부 다 회사 사정이죠. 직원들도 그 스펙을 쌓기까지 투자한 시간, 비용이 있는데 적당히 후려쳐야지 양심없는 기업들 공고만 봐도 꽤 보입니다. 노동시간이야 말할 것도 없죠. 제대로 보장해주는 곳도 있지만 야간수당도 없이 늦게까지 일 시키는 기업 많아요. 직장 내 트러블이야 모든 기업들이 겪고 있으니 그렇다치지만 중소기업 특성상 인원이 적다보니 시스템이 사장의 마인드에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장의 마인드에 따라 회사 내 생활이 극과 극이에요.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아요. 다만, 노동법제대로 지키면서 연봉을 제대로 주는 기업이 드물다는 게 문제인거죠.
스타트업은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비전보고 하는일이라 스톡옵션 등의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사용을 안하더라구요 정말 안타까움
들어왔다 나간다는건 진짜 이유 있는거다 거기서 반성 안하면 영원히 거기 머무르는거지
나도 사람들과 일 하고 싶어요 존중과 배려 힘든 일 있어도 열정으로 이겨내고 서로 경쟁 해도 시기하지 말고 사람 정치 하지 말고 뒷담화 하지 말고 대기업 이고 나발이고 특히 지금40대 사람들 너무 심함
웃긴게 회사들은 직원들 복지는 커녕 연차나 당연히 누려야할 것들도 눈치주면서 왜 직원들이 불편해서 나가면 직원탓을함…? 그만두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방송엔 저렇게 좋게 나와도 도망치는건 다 이유가 있다
맞아요 현실은 더할걸요ㅜ
생산관리직이 성적서도 작성해야 한다는데서 안타깝네요
중소는 한사람이 너무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데 정말 바뀌지 않네요
이게 보수들이 만들어온 사회시스템 ㅋㅋㅋ 낙수효과?ㅋㅋㅋㅋㅋ 보수들이 만들어 온 시스템때문에 사람들은 그럼 대기업말고는 안가지.
북유럽봐라 중소기업? 그런거 안따지고 잘다녀 사회시스템이 그렇게 만든거야
그럼 돈을 더 주던지 주식을 주던지해 사장 니가 욕심부리니깐 그렇지 회사에선 왜 찡찡대
@@user-qj2ye3sw1p 좌파가 만든 시스템 = 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
우리나라 제조업 너무 열악합니다. 한사람이 10공정 관리하는사람도 봣어요
@@user-qj2ye3sw1p 찢
일본가서 일해라 헬조선에서 일한거 반정도만해도 한달 월급 받는다 일본은 천천히 정확히다 한국은 두가지일을 한사람이 다할라카지
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