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식처일 줄만 알았던 친정이 더 힘들땐 어떻게 하나요? - 언니의 독한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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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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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02

  • @MKTV
    @MKTV  4 년 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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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ev5ip3js6n
    @user-ev5ip3js6n 년 전 +278

    저만 친정가기 싫은게 아니였네요ㅠㅠ 시댁 생각하면 스트레스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반대로 친정 생각만 해도 너무 싫고 스트레스에요....ㅠㅠ 다행인건 시댁 생각 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너무 좋아요...ㅎㅎ

    • @user-ju9qz2nd8p
      @user-ju9qz2nd8p 년 전 +29

      저도 그래요..친정가면 계속 비난받고 비아냥 받으니 가기 싫은데 또 안가면 죄스럽고 해요

    • @kimuom
      @kimuom 년 전 +38

      저는 둘다 가긴 싫지만, 오히려 시댁이 정신적으로 편해요. 친정은 너무 간섭에 감정쓰레기통같이 써서 짜증이 확나요.그래서 안감.

    • @user-gp6kq2mv6z
      @user-gp6kq2mv6z 년 전 +1

      ​​@@Lee-dy4oj 혼자살지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왜 사니

    • @user-vn5ew8or4t
      @user-vn5ew8or4t 11 개월 전 +9

      저두요 친정아니면 남편과 싸울일도없고 친정부모님을 생각하면 화가나고 답답함이 밀려와요 더 심하게 얘기하면 친정만 빼면 저는 너무 행복해요

    • @user-fz1nl2pd6e
      @user-fz1nl2pd6e 10 개월 전 +14

      친정엄마 용돈 언니들 보다 적게 드린다고 싫어해서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명절에만 가요 언니들은 맞벌이 하고 우린 외벌이에 애가 셋이고 큰애가 난치병으로 16년간 간병하느라 제몸이 망가져 수시로 입원하는데 친정에서 나보고 돈벌로 가라네요 친정에 단 한번도 돈 빌리로 가지 않고 피해준거 없는데 하 기가막혀서 손절했습니다

  • @kingking-cg8vt
    @kingking-cg8vt 3 년 전 +542

    나이먹고 속에있는 말, 어렸을때 서운했던거 용기내서 넌지시 말꺼내면... 내가 너한테 언제 그랬냐면서 절.대.로 인정 안하는 모습 보면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요...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다 무너질것같은데 그말을 절.대 안하십니다...편집된게 다른것도 있겠지만 먹고사느라 아이의 정서적인 사소한 말한마디같은건 신경쓰시지 않았던것같아요...그 사소한 , 따뜻한 말한마디를 내가 간절히 원했다는걸 지금도 귀담아 안들으셔요..

    •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3 년 전 +54

      전혀 소통이 안되죠 뭐...얘기해봤자..그렇더라고요...

    • @user-zq1xy8sf2k
      @user-zq1xy8sf2k 3 년 전 +46

      안바뀌니깐 바라지말고 내 가정에 충실하면 되요~나이들어 꺾일거란거 절대 없더라구요

    • @zen4667
      @zen4667 2 년 전 +64

      미칠 일이예요. 내가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반문하면 또 나만 이상한 애가 되있는 불편한 진실...

    • @jeanakwon5727
      @jeanakwon5727 2 년 전 +42

      와 너무 똑같은 분들이 많네요ㅜㅜ 흑흑

    • @kln3948
      @kln3948 2 년 전 +44

      맞아요.
      지난 날 얘기해봐야 뭐하냐고, 왜 이렇게 부정적이냐는 말 듣고 나서 제 얘기 일절 안 해요.

  • @user-pd9qb8qz7w
    @user-pd9qb8qz7w 2 년 전 +106

    기분이 좋아지는방법에 엄마랑 통화하기가 있던데 난 엄마 전화오는게 너무싫다. 또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될껄 아니까. 전화에 엄마.아빠라고 뜨는순간 벌써 힘들다. 더이상같이 못살겠어서 결혼했지만 여전히 힘들게하신다.

    • @user-wm4ni1ng5d
      @user-wm4ni1ng5d 2 개월 전

      저두 전화가 두렵습니다
      그런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많이 슬프지 않고 생각도 많이 나지않아
      내가 진짜 정이 없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 @user-789tekofm
      @user-789tekofm 개월 전

      ​@@user-wm4ni1ng5d저도 안울거 같아요

  • @user-lf7fw1xt9h
    @user-lf7fw1xt9h 4 년 전 +402

    친정에 가면 가만히 베개 내밀어 주는
    엄마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거 같아요 ㅜㅜ
    어떻게 보면 시어머니 보다
    친정 엄마가 마음에 상처를
    더 주는 거 같아요
    저도 아직도 힘듭니다
    사연 주신 분 젊다기 보단
    아직 어리시니 그 마음이 얼마나
    더 힘드실지 백 번도 넘게 이해가
    됩니다
    오늘 김미경 강사님의 말씀에
    저도 큰 힘을 얻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서로 응원하며
    화이팅해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년 전 +16

      베개 내밀어 주는 엄마..
      이 말이 왜 제게 위로가 될까요
      저는 제 딸에게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엄마는
      자신도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겠지요
      그래서 그 허함에
      오히려 끊임없이 딸한테 기대는거 같아요
      이해를 못 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이를 낳고 보니
      그랬으니
      오히려 내 자식에게는 좋은 엄마여야지
      싶은 마음이 드는데..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엄마 마음을 다 충족시킬 수 없다는걸
      40이 넘은 이제서야 받아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 @user-be8we8wo8i
      @user-be8we8wo8i 2 년 전 +4

      82년김지영 친정.엄마는영화일뿐임다

    • @fibi2447
      @fibi2447 9 개월 전 +9

      베개가 뭔가요.친정가서 일하느라 병나서 오네요.가기싫어요

    • @user-tt7yw9sb9y
      @user-tt7yw9sb9y 9 개월 전 +5

      안 아픈 손가락 아니고 차이나는 손가락 제일 나무라고 잘하는 만만한 딸에게 돌아가실때까지 함부로 합니다. 공부많이 시킨 자녀두고 제일 잘하는 만만한 딸에게 같이 살자하고 집에 다녀가라하고 평생 힘드네요

  • @a01068177388
    @a01068177388 4 년 전 +244

    "엄마와 딸 사이에 갈등이 없는 집이 드물다"는 말씀이 어쩜 이리도 힘이 되는지^^

  • @user-ve1pl7rw3z
    @user-ve1pl7rw3z 4 년 전 +221

    너무 착한 딸 했더니 넘 당연시하시고 속없는 호구되어 힘들어 거리를 뒀어요 안 그럼 미칠거같아서... 근데 지금도 일주일 안부전화없으면 부모걱정도 안되냐며 난리임다

    •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2 년 전 +19

      .....에휴 감사한줄을 모르는거죠. 혹시 칭찬은 받아보았나요? 지금까지 칭찬받아본 기억이 없는것같다. 당신이 잘했는데도 불구하고말이죠. 그럼 손절이맞아요.

    • @kln3948
      @kln3948 2 년 전 +12

      독립하고 제일 많이 듣는 말이에요 ㅋㅋㅋㅋ 같이 살 때 옆에서 조잘대도 신경 안 쓰더니 전화한다고 할말 많겠나요. 제 생활에 저 챙기기 바쁘죠 ㅋㅋㅋㅋ

    • @user-sm3ew9ey1f
      @user-sm3ew9ey1f 2 년 전 +2

      저는 그래서 번호 바꿔버리고 노컨택중이에요 혹시 사위괴롭힐까봐 신랑하고같이바꿨지요

    • @user-kx2dq2oe5g
      @user-kx2dq2oe5g 2 년 전

      아. . 어제 전싸웠음. 내가빚졌냐고.

    • @TV-rz3lw
      @TV-rz3lw 년 전

      서서히거리두세요

  • @mindgardening4928
    @mindgardening4928 4 년 전 +239

    의존하려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친정 시댁 어느 한 곳도 진짜 내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줄 순 없어요.시댁은
    새로 맺는 인간관계라 어색할 수밖에 없고,.친정은 과거의 트라우마와 엮여있는 장소이기 때문이죠.
    이제 주변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본인만 아는 스스로의 안식처를 만드세요.불안과 두려움이 일어날 때
    습관적으로어딘가 의존할 대상이나 관계를 찾기 전에 한번쯤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게 되실거예요 :)

    • @user-hr4dp1bx3t
      @user-hr4dp1bx3t 3 년 전 +1

      공감백배입니다 여자의 현실이고 팩트네요

    • @tokkipulip
      @tokkipulip 3 년 전 +2

      공감됩니다,몸뿐만아니라 친정과도 마음독립이 우선입니다!!

    • @user-sb6bb9im7k
      @user-sb6bb9im7k 2 년 전 +1

      그렇네요..... 깨닫고갑니다

  • @user-me3kv2jw9d
    @user-me3kv2jw9d 4 년 전 +293

    부모 자식 간에도 호의가 계속 되면 호구되더라구요..

  • @user-rj4rt5cq3m
    @user-rj4rt5cq3m 2 년 전 +63

    기죽느니 대드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독립과 단절 동시에 진행중입니다.
    가스라이팅을 끊어내고 이제 호구가 되지 않고, 내가 선택한 사람과 가꾼 가정과 아이를 위해서..

  • @user-ch5lu4fv9w
    @user-ch5lu4fv9w 4 년 전 +164

    한마디 더 자식 제대로 키우는 것은 의무예요 생색낼일 절대 안됩니다

    • @user-ft1vx2dc6m
      @user-ft1vx2dc6m 8 개월 전

      맞는 말입니다 그런나 감사 할 일이기도 하죠 감사 먼저 합시다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7 개월 전 +1

      생색 낼 일은 아니지만
      자식이 거저 크는것도 아니죠
      사춘기때 보면
      진짜 한번씩 내다 버리고 싶은 마음듭니다.
      자식들도 자기 생각, 인격 중요하다고 한 개인으로 존중받길 바라면서 아쉬우면 자식으로 받을 거 받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도 버려야 합니다.
      스무살까지 그 긴 시간이 부모 책임이지.
      자식들도 잘난척 할 거면
      성인이후 확실하게 독립하세요.

  • @user-ht8lm5pn2n
    @user-ht8lm5pn2n 3 년 전 +36

    나는 친정이 감옥같음ㆍ절대안감 ㆍ가기싫음ㆍ갈일도없음ㆍ인연확실히 끊는중

  • @user-ld7ox8wb9p
    @user-ld7ox8wb9p 4 년 전 +315

    센 엄마 아래 자라서 결혼20년차 되어 독립운동하고 있습니다. 여자로써 불쌍한 엄마라 무조건 맞춰드리다 저도 이제 한계가 왔네요. 부디 엄마도 저도 편안히 살고 단절이 아닌 서로의 독립에 성공을 거두기를 응원해주세요.~

    •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3 년 전 +13

      응원합니다!!! 격하게. 독립과 거리두기는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모녀 관계에서는요.

    • @supermoon73
      @supermoon73 2 년 전 +18

      상황이 무척 비슷해서 답글 남겨봐요. 결혼 전까지는 무조건 가여운 맘이 컸고 저의 희생도 괜찮았는데 막상 아이 낳아보니 이해안가는 점이 많습니다. 서운한 점을 말하면 대부분 '난 그런 적 없다' ... 소통 자체가 안되고 모두 싸움으로 끝납니다.

    • @user-cd1yk1xy6j
      @user-cd1yk1xy6j 2 년 전 +3

      @@supermoon73 너무나 제 속 마음 같네요😭

    • @user-qx2pp2xd5y
      @user-qx2pp2xd5y 2 년 전 +1

      응원합니다!!!

    • @user-jw6dz5ci3z
      @user-jw6dz5ci3z 2 년 전 +8

      내답답한 맘을 어디 나눌곳이 없었는데 너무 내상황과 비슷해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나는결혼28년차 친정엄마와 거리 두기를 첨으로 해보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엄마가 불쌍해서 그동안은 뭣이든 내가 다 알아서 해드렸는데이젠 너무 지치고 어디 이민이라도 가고싶은 맘입니다..

  • @user-oy8tt1js3u
    @user-oy8tt1js3u 4 년 전 +114

    친정 가기 싫은 1인 추가요~
    미경샘의 통쾌한 상담 감사합니다.

  • @jerryjune5774
    @jerryjune5774 4 년 전 +123

    부모들이 자식이 성장해서 자신만의 가정을 가지는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부모가 많아요.무조건 자식을 소유물로만 여기는 거죠.

  • @sykim708091
    @sykim708091 2 년 전 +55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의기양양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 연락 안하니 살거같아요,, 나쁜년되는게 스스로에겐 편하네요

    • @__-is7bq
      @__-is7bq 2 개월 전

      나쁜년 아니에요 ㅋㅋ 저는 부모님이 연락 안하고 도망치게 했어요 조곤조곤 팩트 꽂아서

  • @user-ch5lu4fv9w
    @user-ch5lu4fv9w 4 년 전 +102

    친정 가는것 줄이세요 내가정에 충실하세요 너무 간섭하는 것도 자식들 스트레스 주는거예요 요즘 젊은 친구들 더 현명해요 나도 육십이됐지만 그리 생각합니다

  • @user-fx8zv2rr6t
    @user-fx8zv2rr6t 4 개월 전 +5

    가면 싸우고 안가면 맘이 불편...😢😢😢 외국에서 살때가 제일 맘 편했어요

  • @orl738
    @orl738 4 년 전 +87

    아 ... 진짜 너무 공감가는 사연이에요 ... ㅠ 저도 본집갈때마다 너무 힘든데 .. 그 이유가 엄마 잔소리 때문인데 ... 엄마의 하나하나 지적하는 버릇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
    살쪗네 살 좀 빼라 .. 얼굴에 뭐가 났네 피부관리좀 해라 ... 옷이 왜 그모양이니 좀 깔끔하게 입고 다녀라 .. 나이도 많은데 시집은 안가냐 ...애는 낳아야지 일단 난자부터 냉동해놔라 까지 ... 어버이날 선물 한가득에 용돈박스까지 드리고 받은건 잔소리 폭탄과 서운함 .. 상처뿐네요 ... 엄마가 나를 이쁜 딸이라 생각하고 .. 단점만 보고 지적할게 아니라 칭찬도 해주고 .. 이쁘다 이쁘다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

    • @TheCJ111
      @TheCJ111 4 년 전 +15

      Or ᄅl 저희 엄마랑 같네요.... 저희 엄마는 오빠가 장가를 갔는데 오빠와 새언니랑의 육아에 너무 심하게 간섭하고 계속 지적하심요 ㅜㅜ;;; 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오빠는 오죽할까요. 엄마한테 제발 그러지 말고 오빠를 믿어주고 알아서 하게 독려해줘라. 그리고 오빠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 하는데, 저한테 완전 공격적으로 대하시고 자기 주장만 펼치심요. 진짜 이해하려고 해도 힘드네요;;;

    • @user-th6zu7kd2c
      @user-th6zu7kd2c 4 년 전 +3

      죄송하지만..저는 완전 부럽습니다
      제 기준이니까요ㅜ
      저희 친정엄마는 제게 너무 무관심하세요..
      시어머니보다 더 불편한사이?
      아직도 계모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인데
      엄마랑 닮아서 그건 아닌거 같지만요
      엄마의 잔소리..도 부러운 저 같은 사람 보면서
      엄마의 사랑이라..생각하세요..ㅜ

    • @user-bx6ht1wd8v
      @user-bx6ht1wd8v 3 년 전 +2

      잔소리가 사랑이에요엄마는 그런 훈련을 못받았으니까요

    • @user-hr4dp1bx3t
      @user-hr4dp1bx3t 3 년 전 +1

      @@user-th6zu7kd2c 헉 저의 엄마 랑 똑같아요 저희 엄마 는 무관심그자체이면서 성격자체가 완전내성적 소극적 전 50대인데 시골에서 자식이 8남매 이다보니 그나마큰자식 막내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그냥 알아서 자라난거죠 그래서 친정엄마 가 잔소리하고 신경써주는 딸들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 대신 큰언니가 관심가지고 잔소리폭탄 집착수준인데 같은 자매사이 시기질투가섞여있어요 차라리 친정엄마 의 관심 잔소리가 휠씬 나을거 같아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년 전 +8

      붐붐
      님이 아이 20년 키운
      딱 저 엄마같은 위치라
      딱 꼰대같은 말 하는겁니다
      공감능력도 많이 없으신거 같고
      진짜 무서운 분인거 같네요
      죄송하지만 소름...
      상대가 사랑이라 느껴야 사랑이지
      상대는 괴롭고 싫다는데
      내가 너 사랑한다는데 무슨소리냐
      그게 사랑입니까
      님도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 @DOOBOO1127
    @DOOBOO1127 4 년 전 +86

    뭐가 문제일까요?? 아무 문제 없어요. 나만 생각해도 되요. 이기적이라 생각 마세요. 내 생존 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거니까요.

  • @jhybravo
    @jhybravo 4 년 전 +42

    저희친정이랑 저의 얘기 같네요..저희 친정어머니께선 제가 워킹맘으로 지내려 할때 육아를 못해주겠다하셨으면서 동생네는 지금 둘째까지 봐두시고 계세요. 편애라 판단하고 거의 3년동안 연락 안하고 지내면서 각자의 존재성이 어느정도 인정이 되더라구요. 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어머니생각이나 마음이 항상 저랑 같을거라고 여기고 사셨는데 이제 다르다는걸 좀 알겠다더라구요. 어떤 엄마들보면 딸이 친구같다고 자랑들 하시는데 전 속으로 참 그딸 힘들겠다..싶어요.부모가 건강하고 자기 가정 있으면 그렇게 안챙겨도 되요. 부모가 아프고 힘 없으실때 그때 자식노릇 제대로 하면 되는거에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년 전 +13

      근대 옛날 부모들이 다 딸한테 정이없는거같애요 감정쓰레기 통 인거 같애요 자기말만하고 딸말은 안들어줘요 다른자식들은 뭐해줬다고 비교만하고 맨첨엔 기대에 부흥할려고 했는대 이젠지쳐요 가기싫어요

  • @vayu_vayu_
    @vayu_vayu_ 3 년 전 +77

    " 엄마랑 나랑은 다른 사람이야" 이 말이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 @user-zd7us3xn8k
    @user-zd7us3xn8k 4 년 전 +25

    엄마와 나는 다른 존재...중심을 잡고 살아야겠네요...
    저만 친정이 가기 싫은게 아니였네요...

  • @TV-SALeeTV
    @TV-SALeeTV 4 년 전 +33

    단절이 아니라 독립이다.. 정말 좋은 말씀~

  • @user-mu7np8np2b
    @user-mu7np8np2b 2 년 전 +17

    재산은 아들 권리의무는 딸에게 요구하고 하다가 안하면 나쁜 년 친정안가고 있어요 가기 싫어요

  • @user-wd7ol1te9q
    @user-wd7ol1te9q 4 년 전 +30

    모든 일을 같이 해야하는 친정어머니..
    한없이 베풀어 주시지만,매 주
    한 번은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서운하시면 독설을 내 뱉으십니다
    결혼을 했는데도 같이 사는 기분입니다
    엄마가 힘들어하시면 저의 마음 또한
    힘들어져 갈수록 반박보단 대화를
    안하게 되네요

    • @user-xm5hi8ii4l
      @user-xm5hi8ii4l 년 전 +1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저랑 너무 같으세요..ㅜㅜㅜㅜ

    • @eunnykim133
      @eunnykim133 9 개월 전

      공감합니다...저도 대화를 안하게 된다는

  • @smartsupporter153
    @smartsupporter153 4 년 전 +98

    내가 새로 만든 가정을 위해 내가 머물렀던 가정과 거리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씀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 인 것 같아요...!

  • @user-qq8yy7sh8x
    @user-qq8yy7sh8x 4 년 전 +22

    저도 같은 과정을 지나왔어요. 독립의ㅜ고통이ㅡ필요하더라구요.... 현명한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suzie111322
    @suzie111322 4 년 전 +47

    전 독립한거 였군요...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었네요... 그동안 단절 된건가 생각해서 우울했었는데 .. 이 영상보고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3 년 전 +15

    저도 너무나 쎈모친아래서,
    자라났기에...
    저를 늘 문제아 취급했어요.
    네,그렇게 항상 우기십니다.
    소통이 전혀 안되는분이십니다.
    지금도 저는 모친으로부터,
    문제있는 존재일뿐입니다ㅠㅠ 모친께서는,저를 항상.. 아바타로 취급하셔서,
    저는 주눅이 들어서,
    할줄아는게 모르는물건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바타역할 안하면?
    저는 모친으로부터,
    분노의 쓰레기감정을
    제가 받아야합니다...
    저도 칭찬받지 못한아픔이 아직도 있습니다...ㅠㅠ

  • @user-jh3wj1cg7i
    @user-jh3wj1cg7i 4 년 전 +36

    너무 제 사연인 줄 알았어요 소름~
    그리고 미경샘 상담이 너무 정확해서 소오름입니다 ㅠㅠ!!
    제가 심리상담 받으면서 알게된 내용을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고 독립했으니 엄마에 대해서도 심리적 거리를 두고 독립해야한다. 부모님에 대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내려놓고 죄책감 갖지 말자.. 특히 이부분 정말 상담을 통해 크게 깨달은 부분이었는데..! 사연보내신 분도 친정으로부터 정신적 독립 잘 이루어내시면서 스스로의 마음의 건강 잘 지키시길 바라요~

  • @user-me2ue7jo7r
    @user-me2ue7jo7r 4 년 전 +61

    처음으로 용기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정말 소름끼치게도 제가 겪고 있는 힘들 문제가 있을때 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를 위한 사연인게 정말 많았습니다..
    상담내용을 시청하다가..
    자식을 어른처럼 대하면 그 자식이 슬프다는 말씀에.. 눈물이 왈칵..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ㅠㅠ 전 결혼한지 14년 되어가는데.. 저의 목표는 집-친정탈출이였어요 지금도 눈치를 보며 친정엄마의 행동.. 말..에 너무 상처 받아.. 분노도 하고 체념도 하고.. 정말 눈물이 다 말라 이젠 괜찮은 줄 알았는데 오늘도 울고있네요.. 저도 선생님 말씀처럼 정서적 독립을 위해 싸울거에요.. 그리고 건강하게 독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마음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rg6bv4jw6k
      @user-rg6bv4jw6k 3 년 전 +8

      저도 늘 상처받고 그래도 착한 딸이 되어야지 맘 먹고 다시 잘해드리려 해도 또 어긋나고, 정말 성격도 너무 안맞고 식성도 안맞고 삶의 방식도 추구하는 목적도 다르니 참 힘드네요. 그럼 남처럼 참견을 안하시면 되지만 사사건건 아이부터 남편 심지어 제가 키우는 강아지까지 잔소리를 하시니 참 너무 힘드네요. 저도 친정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어요.

    • @user-mw4xq8uu2i
      @user-mw4xq8uu2i 년 전 +1

      모든 딸들이 대부분
      이렇게 살아가고 있군요.. .
      대성통곡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user-vq9zn1gi2b
    @user-vq9zn1gi2b 4 년 전 +19

    저도 제가 생각하는 엄마의 이상형과 현실의 엄마는 넘 차이나서 평생 고통받았던 딸이에요
    이제는 포기~ 지나고 보니, 서로 다른 종류의 사람이었더라구요
    나만 그런것같았는데, 많은 모녀지간이 그렇다니 넘 위로되고, 오히려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수 있는 맘의 여유가 생기네요

  • @user-rg6bv4jw6k
    @user-rg6bv4jw6k 3 년 전 +40

    요즘에 좀 뜸하게 들어왔었는데 오늘도 친정엄마로부터 마음의 상처 한가득 안고 쭈구리고 있다가 생각나 들어왔어요. 여전히 큰 힘 얻어 갑니다. 저도 홀로계신 친정엄마가 안쓰럽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챙겨드릴려고 하는데 저희 엄마도 엄청 강하고 저한테 의지도 많이 하시고 하셔서 참 힘듭니다. 이제 그냥 안쓰럽다가 아니라 저도 제 맘을 챙기고 독립을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 댓글 이야기를 많이 들으니 위로가 되고 힘이 나에요.

  • @user-vu1nk8px4m
    @user-vu1nk8px4m 4 년 전 +34

    상식적이지않은 간섭을 하여 결혼전에도 거리를 두다가 결혼후에는 더더욱 거리를 두고있어요. 자식이 봉이아닌데 말이죠.

  • @free7459
    @free7459 3 년 전 +11

    미경샘 시원시원하시고 든든한 매력이 있으시네요 뭔가 마음을 편안하게 덤덤하게 만드시는 힘💪 좋습니다!
    반복되는 다툼에 지쳐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중입니다 제 자신을 오롯이 마주하게 되네요 더이상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기로 했습니다 전 독립했으니까요. 거리를 두고 서로 멀리서 바라봅니다. 적당한 거리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필수이고 앞으로도 배워나갈 생각입니다

  • @sh802004
    @sh802004 3 년 전 +73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40이 넘었는데도 친정엄마가 본인방식으로 살림, 취미생활 , 생활패턴을 알려주더라구요 이럴땐 내 주관적으로 생각 판단하고 냉정할때는 냉정하게 끊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구요,, 친정엄마 서운하다 저한테 욕하셔도 어쩔수 없어요,,,

  • @ginajeon3001
    @ginajeon3001 4 년 전 +5

    역시 김미경쌤은 이런 강의가 정말 잘 어울리고 넘 훅 다가와요. 감사합니다.

  • @user-jr3tq3eo7b
    @user-jr3tq3eo7b 4 년 전 +13

    딸이면서 엄마인 지금 위치에서
    많은 공감과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 @rubylee8462
    @rubylee8462 4 년 전 +26

    첫번째 사연도 두번째 사연도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결혼 13년차 고집센 엄마한테서 80%는 독립한것 같고 유리멘탈 남편도 나이가들어서 단점을 이제는 그냥 내버려둬요 싸우는것보다 내버려두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나은것 같아요 10년쯤 지나고 나이가 중년이 되니 조금씩 깨닫는것 같네요

  • @user-ok6rm1lm2w
    @user-ok6rm1lm2w 4 년 전 +8

    양면 색종이 돌로 눌러 뒤집지 말라는 말씀 쉽진 않지만 인생살이에서 꼭 필요한 말씀 공감합니다🌻🌻

  • @user-ly5wn7mz2u
    @user-ly5wn7mz2u 4 년 전 +72

    맞아요
    언제나 어른처럼 대하시고 막내만 챙기실 때 서운해요
    나두 힘들게 벌어 드리는 건데 저는 언제나 당연한 것 처럼 아들 , 생각만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 @sangheekim3430
      @sangheekim3430 3 년 전 +15

      돈 주지마세요
      그 돈 모아서 아들줍니다

    • @tokkipulip
      @tokkipulip 3 년 전 +5

      @@sangheekim3430 맞아요!! 저희집도 돈모아서 막내아들 주드라고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년 전 +2

      결혼한지 10년 지나면 친정가서 자는것도 멀어지고 별로가고싶지않아요 싫다기보다 귀찮은것도 있고 다그렇다고해요 내시간을 갖는게 더조으니까

  • @addming2
    @addming2 4 년 전 +10

    섬세한거 하나 무딘거 하나 ㅋㅋㅋㅋㅋㅋㅋ둘 데꾸 살아야됰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ㅋ재밌는 비유네용. 이해가 더 잘 되용.샘 최고👍👍😻😻😻

  • @blblst2
    @blblst2 4 년 전 +10

    와닿는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제가 고민하던게 다 들어있어요 감사합니다. 미경님은 나이가 들어가실수록 점점 따뜻하고 푸근해지시는것 같아요^^

  • @user-tv9pk9zn4r
    @user-tv9pk9zn4r 4 년 전 +1

    😊🤗와아~ 독한 상담소 아니예요! 시원하니~ 쿨한 상담소같아요. 늘~ 똑 부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

  • @user-nh1eo7sy7y
    @user-nh1eo7sy7y 4 년 전 +13

    헐🙊미경샘 천재👍🏼👍🏼👍🏼

  • @user-kg4ty9xn2q
    @user-kg4ty9xn2q 6 개월 전 +4

    성인이되면 서로 터치 안하고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고마운건 고마운데..또섭섭한거 말하면 그래도니한테 제일 잘했다. 니도참 대단하다 그런말 들으니 회의감이 듭니다.

  • @WillowLongBeach1
    @WillowLongBeach1 4 년 전 +5

    댓글도 처음 써보는데 제맘데로
    안되네요.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김미경
    소장님의 강의를 즐겨 듣기도
    하지만 우리딸들도 들으면 좋겠다
    란 생각을 항상 하며 소개도 했는데
    이제는 딸들이 오히려 저한테
    보내와요 ...딸하고 함께듣고보는
    명강의 너무감사허고 있어요.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bv7hz9ty4l
    @user-bv7hz9ty4l 3 개월 전 +4

    세상걱정 다안고 사는 엄마랑 통화마치고 같이 우울해져서 영상봅니다 감사합니다

  • @aaa00000
    @aaa00000 3 년 전 +10

    진짜친정엄마가 가스라이팅 젤심해요
    나는몰랐는데 중년되고나니 알겠어요

  • @jscho1269
    @jscho1269 12 일 전 +1

    맞아요. 부모니까 비오니까 자식이니까.. 이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다 이거 인정하는 순간 서로의 각자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어른 되는 겁니다.

  •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4 년 전 +77

    기 죽느니 대드세요.
    독립과 단절은 다르다.
    엄마도 독립을 단절로 볼 수 있다.
    엄마랑 나랑은 다른 사람이다.
    역시 사람은 간사해.
    결혼은 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를 위하여
    다른 여러가지를 봐주는 것.
    나도 양면색종이다.

  • @sookheehong8770
    @sookheehong8770 4 년 전 +53

    부모는 자식이 결혼해서 잘 사는게 가장 효도하는 거에요. 친정 자주갈 필요없어요. 참고로 전 67세 두아이 모두 출가한 상태에요.

    • @user-hw6qn3er8s
      @user-hw6qn3er8s 3 년 전 +13

      결혼해서 내가정 야무지게 건사하고 살았더니 친정엄마
      왈'딸 낳아서 키워놨더니 남의집 남자 좋은일 시켜놨다고
      염장을 지르네요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할땐 언제이고 당신한테 등한시 한다고 악담하는 친정엄마~
      그래도 나를 위해서 웃어야겠지요♡~

    • @insookhong390
      @insookhong390 2 년 전 +4

      엄마가 소유욕이 강하시네요
      예쁘게 잘 살면 엄만그게 최고인데 인격적 독립을 못시키신게 안타깝네요
      본인의 행복이 최우선이니 희생양되지 말고
      강하게사세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년 전

      @@user-hw6qn3er8s 참 내딸이 잘살면 좋지 그런말을 저렇게 잘살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을까하고 불쌍하지
      난 엄마한테 서운한게 넘가난하니까 이해는 하지만 애기낳고 산후조리 해주러 울집에 오셨는대 물론 수고비도 주지만 조금줬다고 하고꼭 딸집에 돈벌러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본인돈으로 고기한번 사주는 법도 없고 내 여동생한테 서운한 거얘기하니깐 깜짝 놀라면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대 이런얘기하면 저만 나쁜사람 으로 오해 할까바 가슴속에 묻고 있었단다 친정엄마 사랑도 받고싶은 마음 엄마도 암 생각없이 딸은 편하니까 그런가보다 나중에 얘기하니까 돈도없는 엄마한테 바란다고 욕만먹었네요 사실은 그말이 아닌데 내가듣고싶은말은 그랬었구나 미안하다 몰랐었다 그거였는대 그두론 암말도 안했어요 주위 친척들한테 딸들흉다밨어요 없는엄마한테 바란다고

  • @user-ht8lm5pn2n
    @user-ht8lm5pn2n 2 년 전 +29

    나이들다보니 엄마든 뭐든 싫은사람 안보는게답ㆍ성격안바꿔져요ㆍ쌓인감정도있고 보면 또 받쳐요ᆢ손절답

  • @user-xg5ft5ix5q
    @user-xg5ft5ix5q 4 년 전 +6

    사람은 양면 색종이... 나쁜점만 찢으려면 좋은점도 같이 찢어진다... 공감되네요ㅡ 감사합니다!!!

  • @kpsfineart-DreamingBearStudio

    독립과 단절의 차이점. 저는 독립이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단절이라 생각하고... 엄마를 독립 시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는데... 요즘은 저도 기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늘 서운함을 표현하시니 저도 마음이 불편하네요.좋은 딸 되긴... 그건 참 쉽지 않네요. 오늘 말씀들 사연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이들에게 잔소리만 하는 그런 엄마이고 싶진 않은데... 요즘 말을 안 들으니 힘드네요. 요즘은 딸에서 엄마로서의 저를 보며 딜레마에 빠집니다. ㅋㅋ 양명 색종이는 정말... 고맙습니다.

  • @user-eh75fex8i3
    @user-eh75fex8i3 4 년 전 +7

    매번 와닿는 상담 감사합니다

  • @user-po1ec1jh2g
    @user-po1ec1jh2g 4 년 전 +1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님 자녀 모두요 조언 감사합니다💙

  • @happyfamilyTV
    @happyfamilyTV 4 년 전 +5

    저도 친정부모님 대하는거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생각이 정리가 됬네요... 오늘도 깨워주시는 얘기 감사합니다

  • @WillowLongBeach1
    @WillowLongBeach1 4 년 전 +12

    감미경 소장님 ,
    저는 미국 LA, 근교 롱비치에 살아요.
    소장님의 강의를 오래 전에는 방송을 통해서 시청을 했고 지금은 유투브 를 통해서
    시청을 하고 있고 작년에 LA.에 오셔서 강의 하실때 딸하고 함께 가서 차디찬 계단에
    앉아 궁뎅이 가 마비가 올정도로 힘들었어도 명 강의에 빠져 너무 좋은 추억 이었습니다.
    저도 한국에 살때 젊은날에 양장점 하며
    딸 셋을혼자 키웠는데 강의를 듣다보면
    공감되는 면이 너무 많아서 저 뿐 아니라
    딸들이 강의를 듣다가 깔깔 대요 뭐보나
    하고 가보면 김미경 소장님 하고 놀고
    있더라고요....
    요새는 멀리 시집간 둘째딸이 엄마
    이거봤어? 하며

  • @user-gl2xw8yw8d
    @user-gl2xw8yw8d 4 년 전 +3

    폭풍 공감합니다. 독립과 단절은 다르다~

  • @grow_up_cho
    @grow_up_cho 4 년 전 +19

    친정과의 문제,
    양면색종이 같은 장단점
    뒷통수를 맞은듯
    정신이 번쩍 나네요.
    와 닿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user-tc4zx2go4o
    @user-tc4zx2go4o 4 년 전 +1

    이번영상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역시 미경누님~!!!! 고마워요~~~~^^

  • @user-kr6xt9cn1i
    @user-kr6xt9cn1i 4 년 전 +16

    분석하지 말고 이해하란 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

  • @user-vh9oj2fh4x
    @user-vh9oj2fh4x 4 년 전 +39

    김미경쌤 덕분에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
    엄마의 권유로 아래 위층으로 살고있는데 잔소리만 하셔서 요며칠 의식적인 거리두기를 하고있네요(영조와 사도세자라고 생각들정도입니다)
    결혼하면 친정도 거리두기가 필요함을 요즘 들어 느끼고 있네요;;

    • @jchoi7509
      @jchoi7509 년 전 +3

      친정 너무 가까이 있었던 시절 맘고생 많이 했답니다. 남편 직장때문에 멀리떨어지니 좋은점이 더 많더군요. 자주 안보니까 친정도 더 좋은거. 같아요😊

  • @oep_21
    @oep_21 4 년 전 +5

    선생님. 저도 제 사연 곧 보내드릴게요 요즘 저 너무 힘든일을 겪고 있어서... 듣기만 해도 좋네요 사연도 저랑 관련이 있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kaymee4819
    @kaymee4819 4 년 전 +2

    오늘 고민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oe9zs3kp7h
    @user-oe9zs3kp7h 4 년 전 +3

    맞아요
    독립과 단절는 달라요~
    아직 우리나라 독립과 단절이 익숙하지 않아요 제일 좋은것은 지켜봐주면 내가 쉬고싶을때 마음의 자리를 비워주면 좋겠습니다

  • @user-of9wq3bt1f
    @user-of9wq3bt1f 4 년 전 +7

    중간에 상황극하시면서 앞머리 가르마 바꾸신거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 @user-eo5er7nz1o
    @user-eo5er7nz1o 4 년 전 +2

    미경샘코너중젤조은건 이거에요❤️엄마나이또래에서 듣기어려운 메세지 친이모도 아닌데 왤케 위로가될까요? 유튜브이모에요

  • @mindsglee3320
    @mindsglee3320 3 년 전 +5

    부모님과 나는 다른 사람이다ᆢ 독립해야한다 ᆢ내가 아니면 아닌거야
    기죽느니 대들어라 ᆢ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ᆢ
    원장님 사랑합니다 ♡♡

  • @heevana4031
    @heevana4031 4 년 전 +3

    미경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msp8680
    @msp8680 4 년 전 +5

    엄마랑 다투고 이 영상이 올라와서 보니 이해가 되네요....
    엄마는 엄마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저는 제 입장에서 이야기하구요
    다른 사람이다 하면 이해가 될 부분이었네요....
    자주 부딛치니 시야가 많이 좁아져서 그런지 그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영상보며 하나 또 깨우치네요ㅎㅎ

  • @user-ei2tq3jn4d
    @user-ei2tq3jn4d 4 년 전 +2

    명쾌한 답 감사합니다
    역시 미경쌤입니다
    저도 엄마로서 자식한테 서도 독립하렵니다 ㅎㅎ

  • @user-ks6uj4kf4q
    @user-ks6uj4kf4q 4 년 전 +3

    대드는것 연습해야겠어요ㅠㅠ
    근데 이영상을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치료받는 느낌이 들어요^^

  • @user-sf7gp4hz3s
    @user-sf7gp4hz3s 4 년 전 +1

    어머니에 대한 일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 @Puoolmoog
    @Puoolmoog 4 년 전 +1

    속이 시원해지네요.
    감사한영상이 약이되네요

  • @user-ke1md2us6j
    @user-ke1md2us6j 년 전 +5

    기죽느니 대드라는 말에 용기를 얻습니다

  • @user-fv5jl3nq7c
    @user-fv5jl3nq7c 4 년 전 +1

    미경쌤 오늘 말씀 너무 공감하네요~
    오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3 년 전 +69

    이런 강연이 30년전에
    있었더라면.
    친정때문에 가슴 앓이 하는
    주부들이 많구나.

  • @sori900
    @sori900 4 년 전 +7

    사람은 양면색종이.
    엄마와는 잘 지내보려고 늘 마음먹는데,
    꼭 사건이 터져요.
    단절에 마음이 너무불편한데,
    그래도 버티고 있었어요.
    오늘 영상보고 독립이라는거 알게되요.
    감사해요.

  • @decor_art_mignon_lovehouse

    저의 인생 멘토 김미경 선생님 늘 감사드려요..
    오늘도 풀청하며 응원합니다~!!함께 영상보며 공감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 @user-sw5su2lf2t
    @user-sw5su2lf2t 년 전 +2

    고마워요 언니~ 솔직한 이런말을 주변에서 쉽게 들을수가 없거든요~^^;

  • @user-zt9jl4bt2d
    @user-zt9jl4bt2d 2 년 전 +32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모때문에 새벽에 너무 힘들고 마음이 우울해서 여러번 영상을 보다가 선생님 말씀듣고 마음의 위안을 찾고 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 @user-ou2mv9qi8b
    @user-ou2mv9qi8b 2 년 전 +14

    친정엄마가 자주 아프셔서 힘듭니다. 저도 어린 자식 키워야되는데 자식 키워야지 친정엄마 챙겨야지.너무 힘듭니다. 제발 엄마가 몸 좀 챙기셨으면 좋겠고, 친정엄마도 자신감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가 걱정은 되고 안쓰럽지만..저도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엄마로인해 우울증이 생길것같아요.
    이제는 엄마한테 독립하고싶어요.
    근데 그게 잘 안됩니다.
    괴롭네요. 차라리 부모가 없는게 마음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마저 했습니다.
    저도 제 건강과 제 자식을 위해서라도 친정엄마에게 독립해야겠네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년 전 +4

      저도 엄마가자주 아퍼서 전화만오면 노이로제 걸릴정도였어요지금은돌아가셨지만 울엄마는 본인돈도 하나도없고 자주아프고 불쌍하고 건강한 엄마 있는사람부러워요 나는 자식들한테 아프다는소리 안하고 살려고 노력할려고요

    • @user-qw6mu6px1i
      @user-qw6mu6px1i 8 개월 전 +2

      아프신 거 자식 입장에서도 얼마나 안쓰럽고 내 엄마지만 불쌍하지요...
      티를 내지 않아도 자식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자꾸 자기 연민에 빠져 신세한탄하고 자식에게 힘든 감정 다 푸는 엄마는 안타까운 마음과는 별개로 내 속을 매번 시끄럽게 하니 너무나도 버거워요...

    • @user-uq3my5oc1j
      @user-uq3my5oc1j 6 개월 전 +1

      저희엄마도 25년째 아픕니다. 그러면서 매번 자식걱정뿐이예요. 지긋지긋해요. 희생을 통해서 자식을 옭아매려고해요.

  • @user-nh1eo7sy7y
    @user-nh1eo7sy7y 4 년 전 +9

    샘😢저 오늘 좀 속상(?)맘아픈일있었는데 샘 상담이 제게 너무 위로가되요😢😢😢

  • @user-uk3py4dn8q
    @user-uk3py4dn8q 2 년 전 +5

    '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지..'
    ' 엄마는 우길거예요 '
    ' 서로 편집된게 다르다 '
    참 와닿네요
    엄마와 나는 다른데..
    나도 엄마에게 내가 원하는것을 말한적이 없긴하네요. 웬지 딸이 엄마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따라야 한다고만 생각했네요

  • @TV-yg5qg
    @TV-yg5qg 4 년 전 +6

    사람의 다른의견과 사람의 장단점을 다이해하는것이 진심으로 이해하는것이다

  • @user-ym7os9fs4p
    @user-ym7os9fs4p 년 전 +5

    완전 소름이 돋아요ㅜㅜ
    저도 독립한거였군요.엄마가 결혼하고 단절했다는식으로 늘 말씀하셔서 지금까지도 죄책감을갖고 있네요ㅜㅜ
    내가 진짜 너무 안찾아갔나? 너무신경안썼나하구요ㅜㅜ
    감사합니다..위로가되네요

  • @user-yj3ew8np7n
    @user-yj3ew8np7n 3 년 전 +29

    ㅎ...그런 친정엄마를 모시고 산다 나는.....시부모모시면 생색이라두내지....이건 뭐 늘 우울하네

  • @lsao9381
    @lsao9381 4 년 전 +16

    요새 엄마랑 연락 뜸하게 하는데 강사님 말씀듣고나니 엄마도 나로부터 독립하는데 내가 그랬던것처럼 시간이 걸리겠네요. 다 잘 풀리면 좋겠어요

    • @user-pw5dh8gu2h
      @user-pw5dh8gu2h 5 개월 전 +1

      엄마입니다
      나 스스로 자제중이랍니다
      홀로키워 시집보낸지 한달째
      맘이 참 공허하고 잠을 설칩니다 아직은;
      하지만
      연락을 자주할려니 눈치도 보이고
      출가 했는데 독립했다는 생각을 줘야 하고
      엄마도 독립해야 하고~.
      좋아질꺼라
      믿어요^^

  • @cherry.119
    @cherry.119 4 년 전 +14

    결혼초에 저희는 부부싸움대신 친정싸움을 했던 것 같아요ㅋㅋ
    엄마가 맨날 삐져서 그냥 내비두고 그랬더니 좀 좋아졌어요
    지금은 친오빠한테 삐져서 큰오빠랑 사이가 안좋네요;
    엄마아빠가 서운한 건 알겠지만 자식도 자기가족 챙기고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뒀으면 좋겠네요 휴휴

  • @byuldasister
    @byuldasister 4 개월 전 +2

    20대에도, 마흔이 된 지금도 제게 정신적 멘토이신 김미경쌤💜 쌤의 드림온 출판회 가서 사인받아온 책이 집에 아직 있어요ㅎㅎ
    이젠 고민의 분류가 달라졌지만 여전히 마음이 힘들때마다 쌤을 찾게 되네요.
    친정을 신경쓰다보면 내가 만든 가정에 힘을 쓸수가 없다, 양면 색종이 뒤집지 마라..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쌤 건강히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 @user-hp9rk6di1f
    @user-hp9rk6di1f 2 년 전 +14

    나이가들수록 내집이 편하더이다..
    언제부턴가 엄마와나사이에 알수없는 거리감이 느껴진다. ..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년 전 +2

      그럼요 내집이 젤편해요 나이드니까 친정도 안자고 와요

  • @user-em6su3qz8w
    @user-em6su3qz8w 7 개월 전 +1

    이제 부모는 제 2의 어린 시절이 됐기에~ 완전 애기로 생각하시고 대하셔요~!!!
    물론 가끔 혹은 상당부분 어른 행세를 하기는 하지만~!!!

  • @amadeus_827
    @amadeus_827 4 년 전 +5

    괜찮아요
    잘하셨어요
    나이가 먹어도 잔소리는 싫어요
    우리집은
    1 자기 행복을 위해서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지말자
    2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쿨하게 살면 좋아요~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착함이 멍들지 않게 사회적 거리두기
    전화도 짧게 30초만~

  • @paschainjesus
    @paschainjesus 3 년 전 +6

    집에만 오면 짜증 나, 엄마ᆢ!
    하니까
    그럼 오지 마ᆢ
    ( 그렇게 힘들면 )
    눈물이 나요
    그때 생각하면 ᆢㅠㅠ

  • @user-ys6rw7pm8h
    @user-ys6rw7pm8h 3 년 전 +16

    저는 지금 엄마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애써 무던한 척 살고 있지만 가슴 한쪽은 걱정이 되고 우울합니다. 저보다 돈을 더 소중히 하는 엄마를 보면서 ‥염증이 나서 상처를 받고 인연 끊자 했습니다. 무능한 남편 만나 뼈빠지게 돈벌어서 자식들 키우고 삭막하게 살아 돈에 대한 애착이 큰 걸 알았지만‥너무 상처를 받아 나도 퍼부었습니다. 시간이 가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참 ‥힘듭니다.

    • @user-ko2dd3iv5e
      @user-ko2dd3iv5e 2 개월 전

      한번 그렇게 속에 있는 말들을 표현하시고 사세요!

  • @fresh0829
    @fresh0829 2 년 전

    김미경 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년 전 +9

    친정엄마까지 세상에 힘들고 어렵지 않은 관계가 없네요. 그러니 혼자 살고 있지요. 관계 다끊고. 고독사 각이네요. ㅠ
    왜 태어났니 난 원치 않았어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