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역대 최대 히트작을 냈는데 잘라? 소니 인섬니악의 분노 외 | 게임 헤드라인

게임 개발하는 친구 얘기들어보면 현재 게임 개발 과정은 비효율의 끝판왕임.
A파트를 50% 만들었다가 B파트랑 붙혀보니 안 맞아서 싹다 휴지통에 집어넣기도 하고,
갑자기 위에서 'ㅇㅇ시스템'을 추가하라고 하는 바람에 진행 중인 작업들이 몇 주간 올스탑 되질않나.
모션캡쳐한 3D모델링에 빨리 텍스쳐를 입혀서 테스트 해봐야되는데 텍스쳐 파트에서 일처리가 존나 느려서 또 몇주를 날려먹기도하고,
게임 개발 이야기 들어보면 마치 컴컴한 정글을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서 헤쳐나가야 되는 수준임.
이러니 개발비는 쓸데없이 늘어나고 퀄리티는 떨어질 수 밖에
웃긴건 그렇게 고생해서 만든 완성품이 정작 재미가 없다는거임.
게임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처음 디렉터가 생각한 완성품에서 점점 멀어진 결과물이 나옴.
차라리 프롬 소프트 처럼 이직없이 모두가 십몇년을 한 회사에서 손발을 맞추면 숙련된 쉐프의 주방처럼 기계같이 딱딱 돌아가는데,
서양 개발사들은 게임 하나 개발하고 나면 개발자들 짜르기 바쁘니 그런 손발을 맞추는 경험치도 안쌓여서 악순환의 연속임.

소니는 닌텐도처럼 게임 파생 굿즈나 케릭터상품으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락스타처럼 눈이 튀어나올만한 본편 게임을 기반으로한 온라인 서비스로 돈을 버는것도 아님. 스퀘어에닉스나 세가처럼 엔진 한번 만들어놓고 에셋 재활용으로 게임 여러편 만들지도 않음. 그렇다면 해당 게임들로 인한 플스와 듀얼센스등 주변기기 판매량으로 이익을 봐야 하는데 이미 그 이익은 보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을 해야 한다면 다른 회사는 잘만 하는거 소니가 못하는거지

알아서 구조조정을 하든지 파이프라인을 정비하든지 수익 구조를 개선하든지 해라 소비자한테 가스라이팅 하지말고

코로나 시기에 늘어났던 직원을 정리하는 자연스러운 과정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으로썬 안타까운 일이지만 코로나 시기에 과하게 늘어난 감이 있지요
이런 흐름은 게임업계뿐만 아니라 IT업계도 같은 흐름이니까요

AAA에 나쁜 상황이 지속되지만 그럼에도 발더스3부터 최근의 팰월드, 헬다이버즈 등등까지 아직 게임판 자체가 죽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 있어서 조금 마음이 편하네요
오히려 현 제작 체제가 한번 멸망까지 가고 그 잿더미에서 뭔가 생기는게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걸어보는...

시장 규모가 커지고 접근성이 늘었다고 게임을 공장처럼 찍어낸다는 발상이 잘못 되긴 했음
생필품도 아니고 기호품인 게임을 어떤 게임을 만들어야겠다가 아니라 팔아야 하니까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고
게임의 판매량은 예측도 안되는데 AAA게임은 찍어내야 하니 개발 규모는 밑도 끝도 없이 불어 나는 게 당연함
감축 당한 개발자들은 안타깝지만 어느 정도 정리 되고 Ai도 접목 되고 나면 안정될 거라 봄
게이머에게 영향은 언제나 그랬듯이 게임값 상승 밖에 없을 거 같고 감축 당한 개발자들이 Ai를 등에 업고 소규모 개발 게임들이 더 늘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함

ceo가 회사를 방문해서 분위기를 업해준 회사를 며칠 후, 바로 문닫고 해고하는 건 무슨 사이코패스같은 일이냐...

시네마틱 이라는 이야기에는 적지 않은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어떤걸 어떻게 보여줄것인가
이런 의미에서 기억에 남는 소니 게임은 사실 라스트오브어스1 뿐입니다.
물론 언차티드도 너무나 즐거운 경험을 하기는 했지만 말 그대로 게임이 영화에 다가가는 방식을 택했다면
게임이 영화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은것을 보여준것은 라오어1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라오어1의 이야기가 특별하단것은 아닙니다.
상업영화로써 성공할만한 요소들을 모두 갖고 있는 '게임' 이라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이더맨 배트맨 같은 게임들은 너무나 재밌고 가끔 황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영화에서 접하기 힘든 경험이기도 하죠
단지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들이 많은 스타를 배출했던 MCU의 처음이나 다크나이트 만큼의 인상을 남겼는가
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장점과 영화의 캐릭터성을 가져온 게임들 보다 오히려 비디오 게임 같은 느낌이 강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이나 닌텐도 같은 게임들이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인상을 준게 사실입니다.
소니 스튜디오가 오랜시간 추구했던 '고품질'이라는 방향성은 과연 비디오 게임이라는 산업과 얼마나 밀접했는지
의문이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즐겁게 했던 경험과는 별개로요
극장가격이 15000원까지 올라간적도 있는 시기에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니가 보여주었던 게임들이 추구했던 재미는 영화를 통해서 더 짧은시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겨도 괜찮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는 추가 컨텐츠, 부분유료화 상품을 통해서 돈 버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더 다양한 방향성을 갖고있는 게임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저들이 걱정하는건 추가 결제라는 측면 보다는 추가 결제를 통해 경험할수 있는 컨텐츠의
품질이 저조해질 가능성을 걱정하는거겠죠
당장 수집형 게임의 11만원과 콘솔시장에서의 11만원이 같은 값어치를 하고있나요?
게임 가격이 올라가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지금 당장은 저 같은 사람은 저항감을 표현할수는 있겠으나
언젠가는 적응하겠죠
그러나 그 걱정의 근간은 데가2가 욕먹기 전과 욕먹기 시작한 이후를 생각하면 틀린 걱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추가로 지불하는 비용만큼의 값어치를 예전만큼 할 수 있겠느냐에 대한 대답을 천천히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게임들이 성공 못하는건 딱 3가지로 요약 가능하다고 봅니다.
1.세월이 흘러 유저의 눈이 높아짐
2.돈만 알지 게임에 관심없는 윗놈들
3.재미보다 겉모습에 치중한 나머지 게임성이 별로인 개발자들
그래픽이 별로인 인디 게임들이 매년 몇개씩 대박치는걸 보면 하나같이 재미있다는거죠.
즉 재미만 있으면 하는 사람은 넘치고 널렸다는 건데 싸더라도 맛있는 분식을 찾는 사람은 버리고
비싸고 매출이 큰 호화코스를 찾는 호구 잡을생각만 하니 당연히 힘들죠.
인건비나 개발비가 올라갔다고 하지만 게임시장은 예전에 비하면 백배가 넘어가는 규모로 커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벌수 있는 돈은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요즘 게임들은 게임이라는 종합예술을 만들고자 하는 게 아니라
화려한 그래픽으로 눈속임이나 하려고 하니까 제작비가 많이들지.
그래픽 후져도 플레이하는 재미를 주거나 스토리가 좋은 게임들은 여전히 인기있는데
생각없이 블록버스터만 만드니까 이지경난 거.

또다른 좋은 결론을 찾아갈 것이라는 낙관적 생각을 해봄.

혁신을 인력과 막대한 자본으로 채워왔는데 다음단계의 수단이 필요해보임 ai를 이용한 제작같은거

애초에 플스 사는 유저에게만 게임을 판다는게 개발비용이 커질수록 힘들어질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차후 pc출시도 되고 하는거지
근데 그것도 한계에 부딛힐거고 결국 라이브 게임 캐시카우정도는 있어야됨
라이브 게임은 굳이 플스만 낸다기보다 헬다이버스2처럼 pc로도 바로 발매하는게 맞아보이고 어느정도 캐시카우가 버텨줘야 AAA게임 독점도 계속 유지될수 있음

업계전반에 저질인력이 만연해있어서 발생하는일임 코로나때 너무 막뽑다보니...

게임이 다른 산업처럼 확실하게 효율성이 올린다고 오르는 산업이 아님.
게임은 상품인 동시에 예술품이길 요구 받기 때문에 투자한다고 투자한만큼 효율이 나오지도 안나오지도 않음.
다만 이제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너무 높아졌기에, 퀄리티 상승을 정체시키거나 혹은 ai툴이 개발해서 획기적인 게임 개발 프로세스가 나와야함.
그것도 아니라면 우리는 게임 가격이 70달러 80달러라는걸 받아들여야함.

킹치만 런던 스튜디오는 기억에 남는 게임을 만든겐 없ㅇ....

그래도 웃으면서 기념사진 찍고 일주일 뒤에 죄다 짜르는 건 참 치졸한 거 가터...

아타리 쇼크가 천천히 반복되가는 느낌이네요.
아타리 쇼크 역시 외부 충격이 아닌, '돈을 위해 찍어낸 게임'들의 질적 저하로 시작됬죠.
그리고 이 현상은 오늘날에도 관측되고 있는 현상이구요.
AAA 게임의 제작비가 높다고 말하지만, 이건 정확히 말해서 '게임성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보다는 수치 지향적인 그래픽 퍼포먼스나 플레이 타임 따위에 집중하는데 올인 한 기회 비용'을 치르는거라 봅니다.
아타리 때와 전혀 달라진게 없죠.

예술업게는 늘 장사치가 망쳐왔다.

소니가 가전기기의 시장을 다른 회사에 내줬듯이 게임시장도 내줄때가 된것뿐

그냥 정리.
1.투자사, 투자자 및 임원들 대부분은 게임 ㅈ도 모르는 사람들이라 회수만 할 수 있으면 아무래도 좋음.
2. 당연히 개발자가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들에 대한 이해도가 애초 부터 존재 할 수 없음.
3. 돈만 냈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바라는 퀄리티와 편의성과 안정성을 위한 필수적인 리커버 시간 따위는 낭비로 밖에 안 보이며 빨리 완성이나 해 놓으라고 닦달함.
4. 또 역시나 회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과대 광고와 선전으로 사기 쳐서 초도 물량만 뺄 수 있다면 게이머와 개발자들이 다 같이 뒷 통수를 쳐 맞든 아니든 알빠노.
5. 그렇게 생산 과정 따위는 알빠노 이므로 게이머가 바라고 게이머가 즐거운 완성도가 높거나 기발한 시도를 하는 게임이 나오기가 당연하게도 더 힘들어짐.
6. 경영진은 개발자들이 어떤 개 고생과 부조리를 그런 과정 중에 겪는지도 당연히 알빠노.
7.얼마나 돈을 많이 쳐바르고 있다는 것 조차 광고 효과로 쓰임.
8. 사기 당한 니가 볍신으로 언제나 종결 크리티컬 터짐.
9.돈 쓴 자기 위안을 위해서라도 그래도 이 정도면 잘 건졌지 파 와 말 했던 거랑 다르잖아 이 쒸빠빠이야 파로 나뉘어 싸우는 게이머들 평론가들 끼리 악순환의 고리 생성.
10. 망무새와 슬로우 스타터 그리고 아직 안 산 내가 승자 생성 후 디 엔드.
아...심심해라..

임원들은 성과급으로 수십, 수백억을 받아갔을테지. 그들의 성과급만 줄였어도 이번에 해고된 인원의 반 이상은 직장을 잃지 않아도 됐을 거 같은데...

PC질이나 하다가 회사 영업 말아먹는 놈들이랑, 그 와중에도 묵묵히 돈 잘 벌어오는 놈을 같은 취급 하면 진짜 나같아도 열받지

작품을 만들면 되는데, 과금시스템만 죽어라 만들어 놓고, 서로 내꺼가 더 이쁘다고 광고하려고 그래픽에만 과도하게 투자하니 결국 거기서 크런치 문화가 나고, 과도한 제작비가 나는거지.
이미 유저들의 그래픽 보는 수준이 올라가버리긴 했는데, 그걸 과금유치하겠다고 싸우면서 끌어올린건 니들이다.

독점 풀면 기존 팬들 거품 무니까 방법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 끌어와야 하는데 그게 몇 년 째 안 되고 있으니 문제

결국 출혈경쟁이서 승리를 쟁취 했지만 상처뿐인 영광이었던 거네...
마소가 진즉에 발뺀 이유도 이거였나보네...

콘솔 PC(4090)다 갖고 있는 유저입장에선 굳이 기업 이나 산업을 걱정할 이유는 없음.
영화 산업도 마찬가지고 소비자들은 각 플랫폼에서 좋은 컨텐츠를 선별할 안목만 기르면 됨.
어차피 양질의 좋은 작품은 그 가치를 평가받고 살아남아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고 신경쓴다고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기도 하고.

소니는 번지를 인수하는 데 4조를 썼고 번지는 똥을 싸고 있다

소위 말하는 전문경영인이나 경영자가 주도권을 쥐게 되면 해당 회사가 갈수록 나락으로 가는 것 같다.
비행기 만드는 보잉도 그렇고
게임업계도 그렇고
내부적인 상황이나 중요도, 유저의 입장 같은 것보다
돈이라는 숫자만 보게 되면서 나타나는 폐해일까?
단기적으로 직원을 줄이고 원가를 절감하고 어쩌고 저쩌고를 해서 숫자놀음은 좋게 보이게 만들지만
중,장기적으로 망하는 길로 뛰어드는 꼴이라고 할까...

스파이더맨2가 어떻게 1보다 제작비가 3배나 들었지? ㄷㄷ..

게임개발비 무조건 낮추는게 맞고 aaa급은 적게 만들어야 한다고 봄. 닌텐도가 보여주는데 왜 자꾸 aaa게임만 고집하는지...유져입장에선 좋지만 개발하는사람.입장에선... 그건 아닌듯... 그리고 솔직히 임섬니악개발진을 다른스튜디오로 옮겨서 해고 안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해고를 한다는건 코로나기간에 생각도 않고 게임개발한다고 뽑아놓은 잉여인력이 얼마나 많은건지..그렇다고 그 기간에 좋은게임 나오지도 않았는데 게임개발기간 1-2년이라치면 2020년쯤에 게임도 좋은게 없었는데

알못이지만 가까운 시일내 합종연횡이 휩쓸거 같습니다

일단 지금의 상황은 코로나 때의 황금기 때 게임사들이 다들 자기들 몸집을 급하게 불려서 지금 와서 부작용이 발생한 생태임. 한 마디로 잘 되었든 말든 어차피 다들 잘릴 운명이었음. 그리고 인권비가 올라간 만큼 그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난 것. 개발비가 많이 나갔다고 볼 수 있겠지만, 우리들이 흔히 아는 컷씬들이 많을 수록 그 비용이 커지는데, 이번 스파2에서 굉장한 컷씬들이 많았던 만큼 그만한 돈이 드는 게 맞음. 그러나 그만큼 스파2는 수익을 벌어다 줬는데, 소니의 행동을 보아하니 이전 개발 비용으로 지금과 같은 성공이었으면 훨씬 더 많이 벌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AAA 게임의 몰락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우리는 함께 하고 있는 것일까
프로젝트가 과도하게 거대해지고 또 그와 더불어 스튜디오들 역시 비대해지면서
게임 제작은 더 이상 옛날만큼 단순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거대 자본이 얽히게 되고 게임과 무관한 사람들이 결정권을 쥐게 되면서
게임은 그 근본적인 재미보다 일차원적인 자극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질되었다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어필하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이 가해진 작품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대중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위한 일종의 공산품이 되었다
취향을 타지 않는 게임을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개성이 없는 게임으로 변해갈 수 밖에 없다
게임성에서 어필을 할 수 없다면 일종의 시각적 경험에서 어필을 할 수 밖에 없다
AAA 게임은 점점 더 사실적인 세계에서 비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사실적인 세계의 구현은 매우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그 비용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AAA 게임의 개발 비용은 처음부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무한대로 높아질 운명이었다
보다 큰 돈을 추구하며 체급을 키워온 많은 스튜디오와 배급사들은
비로소 일상적으로 비용이 매출을 능가하는 시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결코 역전될 수 없는 추세를 맞이하여 대형 스튜디오와 배급사들이 무너지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우리는 AAA 게임의 몰락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도하고 있다

너티독 게릴라를 조져야 하는게 맞는데
멀쩡하게 잘하는 인섬니악을 조지네 ㅋㅋ 미치겠다

모바일 게임 위주였던 국내 게임회사들은 이제 패키지 게임으로 변모하고 있고
패키지 게임 위주였던 해외 게임회사들은 이제 모바일식 과금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ai때문에 점점 더 감축인원이 가속화 될텐데 과연...

도대체 어케 돌아가는건지.::

사람보다 이젠 AI가 적용 되면 인원도 줄어드는 게 자연스럽지

어차피 AI가 아무리 발전한들 향후 20년 이내에 젤다나 GTA 같은 게임들을 AI가 만들 일은 없음.
지난 번 영상처럼 게임판 개발 인플레가 심화된 것도 유저들 탓이 아님.
유저들은 이왕이면 좋은 그래픽에 스토리텔링을 가진 게임을 하고 싶은 것뿐임.
댓글들 보면 무슨 AI가 사라지면 다들 돈 못벌고 우리가 방조하면 게임판이 망하고 뭐 이런 소리하는데 다 헛소리임.
개인인 우리가 뭘 하든 모든 산업은 알아서 굴러가고 도퇴될 건 도퇴되고 살아남는 것들은 살아남음.

성공할지는 의문인 AAA 게임에 천문학 적인 돈 보다 AA 게임이 좀 다양해졌으면 좋겠음..
특히 소니 같은 경우는 죄다 AAA 게임만 만들어서....

다들 개발비용 줄이라고 댓쓰던데 인원감축이 개발비용 줄이는거잖아..

^ㅁ^

이야 근데 구조조정은 미국식이라 성장은 계속하네 한국은 구조조정이 너무없어서 문제인데

요즘 모든 방면에서 돈만을 쫒는 자본주의의 맹점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짐라이언... 게임개발 엔진이 발전하고 콘솔의 성능이 좋아진 만큼 게임플레이 경험 위주의 개발가성비 좋은 게임을 만들기 쉬워졌는데, 오히려 개쩌는 그래픽, 레이트레이싱 강조하는 AAA 게임만 만드니...
닌텐도, 세가, 스쿠에니, 캡콤, 반남 등등 일본의 대형 게임개발사는 비싼 게임이랑 가성비 게임을 골고루 발매하면서 신입 개발자 경험치 쌓게 해주고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일어나도록 프로세스가 만들어져 있는데 말이예요.

소니를 응원합니다
nc처럼 되길 바랍니다

업계의 말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라...
대작을 만들이 위해서 중요한건 인원수가 아니다...
과거보다 코딩, 아트쪽은 더 편해졌다
인원이 적었을때도 대작은 만들었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이 그때보다 더 못만들때가 많다
다 만들지도 않은 게임을 출시 시키는 꼬라지를 봐라...
그 조차도 제대로 못만든게 허다하다...
이쪽업계의 월급은 점점 올라가고 게임 가격도 오르고 있는데 게임은 개판이 많다..
어느 월급 많이 받는 윗대가리의 고집과 똥 떄문에.. ㅋ

쓸데없는 아트쪽 인원이나 좀 쳐내는게 답인듯
솔직히 게임플레이에 하등 도움도 안돼는데 그놈의 현실감 살린다고 오브젝트마다 별 개지랄을 다하고 배치도 존나하니
최적화 기간이 길어지고 프로그래머 임금상승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
이제 무조건 좋은 그래픽으로 쇼부보는 시대는 지남

이제 점점 ai가 무언가를 대신 만들어줄 수 있기에 점점 게임 개발 인력은 줄어들 거라고 봄, 젠슨 황이 프로그래밍 공부하지 말랬음

걍 자칭 게임업계종사자라고 하는 헤드 들이 게임이 대박칠때마다 성과금이라고 수십~수백억씩 나눠먹기 했을테죠.
그러니까 대박 흥행한 게임 스튜디오도 감축하지 ㅋㅋㅋ

저는 플스4 도 플스5 도 스파이더맨 에디션으로 구매했는데 멋진 게임을 만들고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그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스파이더맨 2 개발비 3400억
팰월드 개발비 100억
스파이더맨 2 판매량 1000만장
팰월드 판매량 스팀판매량만 1500만장 [플스로안나옴]

소니는 불가피한 해고를 통해 5조 적자 회사에서 10조 흑자 회사로 거듭난거라...쓸모없는 인원 해고는 모든 기업에서 필요한듯해요 개판치거나 일못하는 직원이 계속 있는게 얼마나 회사에 불이익인지를 잘 보여주는 조치인듯요 겉모습만 해고이지...큰 도약을 위한 해고 일듯요

소니 : 그러게 스파2 에 돈을 그렇게 많이 쓰래? ㅎㅎ
겉으로는 역대급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소니 가 못 견디고 저럴 정도인 거 보면 어쨌든 오래 버틸 총알이 있는 마소는
그래 어차피 독점 aaa 로 지속하는 게 오래 가지는 못할거다 라고 시장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슬쩍 뺀 상태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몇년전부터 나랑 게임관이 비슷한 게이머들이 컷신 줄여라, 오픈 월드에 몰빵하지말고 다양하게 만드는게 어떠냐 이랬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거 보면 쭈욱 이렇게 갈겁니다. 여담으로 pc 게임 시장도 고용량cd로 고화질 떡칠 게임들 나오는 탓에 1990년도 중반에 개발자가 힘들었다는 회고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pc 게임 시장 아는 사람들은 아는 결말인데 어드벤쳐랑 rpg가 큰 타격 받았죠. rpg는 폴아웃, 왈도전, 발게이1로 사정 좀 나아졌지만, 어드벤쳐는 말 그대로 사라진 결말이었는데 비슷하게 가지 않을지?

플스5를 하이엔드 콘솔 게임으로 표방한 이상 유저들 역시 플스 퍼스트 게임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음. 이건 소니 스스로 만든 이미지인데 이제 와서 AAA 게임 제작은 지속 불가능 이딴 소리 하면서 아무 잘못 없는 개발자들 해고하는 모습을 보니 상황이 심각한 것 같네. 이제 와서 마소처럼 독점 게임들 PC 동발하자니 유저들한테 욕먹을 거 같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

어딜봐도 스튜디오 거대화에서 오는 비개발 임원직원고용수, 주주 수익 증대, 비효율성 증가가 원인같은데. 블리자드랑 베네스다 꼴이 벌어지고 있는거임.

지속가능하지 않은 경쟁은 파멸이나 마찬가지임
경쟁이라는 말 뒤에서 꿀이나 빨려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생각인건지

특히 미국은 워낙 이직이 잦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자르고 또 많이 고용하는 게 드문 일도 아니다

개발자들의 푸념이 영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게이머가 아니라 주식 투자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개발자들이라는 사람이 상장을 했거나, 혹은 대형 퍼블리셔 산하로 들어갔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음.
그건 그만큼 펀딩이 쉬워지겠지만, 반대로 그만큼 개발 방향에 있어 자유도는 줄어든다는거임.
항상 모든게 그렇듯이 선택에 따른 장단이 있는거임.
만일 개발 방향이나 회사 운영에 있어서의 자유가 그렇게 소중했다면 스팀의 밸브나 라리안 처럼 비상장 회사로 남았어야지.
사실 요새 자본주의 사회에 비상장 회사가 잘 없긴 하지만, 경영에 있어서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비상장으로 남아있는 대형 회사를 찾아보면 꽤 있음.
코크 인더스트리라던가 전세계 곡물 업계를 주무르고 있는 카길이라던가, 게임판의 당연히 밸브가 대표적이고.
선택에 따른 과실에 단 부분도 있고, 쓴 부분도 있는건데 단거 다 빨아먹고 이건 왜 쓰냐고 하면 그건 욕심이 과한거지.

와 소니도 해고시켜도 인섬니악 직원들을 해고 시키네
캡콤이랑 이드 소프트웨어가 소니산하에 없는게 다행이다 후..

삽질도 케시카우가 있어야 함을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소니. 그리고 그걸 위해선 현 블자급으로 이미지가 ㅆ창나야 하기 때문에 가기엔 늦은듯 싶다... aa게임 비율을 늘리자니 지금도 밑빠진 독인데 거기서 물을 끌어 오라고? 결국 ms처럼 독점을 포기해야 죽이든 밥이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 블본 pc판 좀

개발자들의 환경은 점점 안좋아질 거 같고. 게이머들의 환경은 일시적으로 침체기를 겪은 후 정상화 될 거 같음. 왜? AI 때문에. 10년 내로 AI가 게임 개발에 일정 역할 을 시작할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시각임. 그러면 개발비도 획기적으로 절감되겠지. 이번에 open AI의 소라 보면 어이가 없더만.

그런데 게임 가격을 올리려면 게이머들 월급도 올라야하는 데 그것만 안 오름, 그래서 올리면 같이 망하는 거

런던 스튜디오 가서 기념 사진 찍고 스튜디오 없애버린 짐 라이언에게서 굥의 냄새가 물씬 풍기네 ㅋㅋㅋ 곧있으면 인섬니악 트위터 관리자도 입 막히고 끌려나갈 듯

pc주의자들은 성공한 스튜디오도 차별없이 정리해고 한다는 건가?

난 콘솔에서 PC로 돌아선 입장이라 그냥 스팀으로 콘솔게임도 쭉쭉 같이 내줬으면 좋겠다.

AAA게임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그래픽낮은 게임들은 그들이 인디게임사기에 그정도만으로도 만족하는거니까 그렇게 성공할수 있던겁니다
블리자드가 프롬소프트가 게임성말고 그래픽만으로 따졋을떄 산나비나 데더다 같은 그림체로 게임만들어서 팔면 욕할까요 칭찬할까요?
공개하는순간 관심이나 받을까요?
개발비가 비싸졋고 게임가격은 그대로입니다
그렇다고 게임값을 올리기도 힘듭니다
완성도 측면에서 소비자가 사봣다가 실패하면 타격이 크니까요 스타필드나 디아4처럼요
결국 소액결제시스템은 결국 있어야하는게 되버린겁니다
패키지판에는 소액결제가 없다고들 하는데 그 DLC가 소액결제의 다른방법인겁니다
미완성으로 패키지를 팔고 소액결제식으로 추가결제받아서 완성시켜가는
우리나라는 모바일에서 패키지로 넘아가고 있습니다 우린 스펙같이 필수 과금요소가 너무 심햇죠
외국은 패키지에서 모바일과금을 원하고 있습니다 여긴 팔아서 후속관리까지 원하는데 후속관리나 서버관리를 해도 추가금이 안들어오니
추가요금이 계속나가는 문제가 있엇죠
둘을 적당히 중간에 조율한 과금서비스가 필요할겁니다

항상 똑같은 얘기지 실패는 경영진이 하고 사람은 밑을 자르고.

플5 오면서 신작한번 안만든 너티독 같은놈들을 더 짤라야하는거 아닌가?

경쟁사가 콘솔독점 버리면서 소니도 아싸 좋다 하고 콘솔독점 버렸는데
경쟁사가 이번엔 gg치고 나간다는데 이제 뭣하러 돈 많이 드는 독점작 제작을 하겠음 경쟁 상대가 없는데

결국 AI나 Procedural 컨텐츠 생성 부분이 더 도입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게임계 전반은 축소될 수 밖에 없고, 투자도 줄어들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되면 영업이익비가 높은 게임만 남을 수 밖에 없고, 그게 라이브 게임이라고 생각함.

제일 웃긴건 경영자들이 결정한 거 때문에 일선이 죽어나감. 경영자가 개입하면 정작 게임 망치기만 할 뿐이죠.
근데 월급은 얼마나 차이나는가 그리고 노하우 전파가 안되는 서양 게임 회사 시스템이 얼마나 맛갔나 찾아보면 웃음도 안나오죠.

그럼 도트 위주의. 혹은 해상도를 좀 낮추고. 게임 자체에서 재미를 추구하며 최적화를 잘 뽑아낸 게임을 만들어서 승부를 하는 방법도 있고 그걸 원하는 사람들도 있건만,... 양복쟁이들이 게임산업을 망치는 게 아닌가 하는 소식으로 보입니다.

라오어의 버릇없는 개놈은 솔직히 잘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호라이즌의 게릴라, 스파이더맨의 인솜니악 전부 노골적으로 PC질을 삽입 해왔기 때문에, PC질하던 개발진이 싹 잘렸으면 하지만, 아마 멀쩡한 사람들이 잘리고, PC질하는 개발진은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았을 듯...단지 이 중에 그나마 나은 인솜니악 인원을 자르는 것은 대단히 이상하다고 느끼네요. 관점에 따라선 코로나 때 엑스트라로 고용한 인원들이 지금 잘리고 있다고 느껴지긴 함.
옛날의 소니는 적어도 PS2까지는 다양한 게임들(AAA, AA, 중저 퀄리티 모두 합친 게임들)을 박리다매 하는 전략이었다고 보네요. 저퀄리티인데 매니악하게 많이 팔린 게임도 많았고...닌텐도는 상대적으로 여전히 그런 게임들을 만들고 있다고 보고요. 지금의 소니는 솔직히 그 시절과 완전 반대이고, 블록버스터 찍어내서 파는 느낌이 할리우드 식에 가까워서 이젠 일본 기업도 아니란 느낌.

인력을 갈아넣던 분야들이 이제는 Ai로 대체할수 있으니 인원을 줄이는거 아닐지? 좀 더 내다본다면 나쁜 방향성이 아닐수도 있음. 결국 개임제작비는 줄여야할 문제고, 그 방법은 뭐가 됐든 인력감축 일테니... 처남이 게임제작사 다니는데, 이미 디자인팀에서는 Ai를 활용하고 있어서, 정시에 퇴근을 한다고 하는걸보면...

이제좀 경쟁적으로 비쥬얼에만 몰빵하는 게임좀 그만만들었으면 말은좋아서 리얼리티라지만 게임하는데 필요한 다른 부분들을 희생하고 비쥬얼에 매진하니 게임은 부실하고 최적화도 잘안되는 상황이 지속되지....

게임 제작비에 대부분이 인건비인데,
Ai가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인원감축은 순리인듯 하다.ㅠㅠ

AI도입을 위한 명분 다지기 같은데

독점으로 성공하던 콘솔산업 모델링이 이젠 안통하는 거지. AAA급 예산게임을 포기하던가, 콘솔독점 모델링을 그만두던가의 양자택일이 되겠지. 콘솔산업은 지난 10년간 전혀 성장하지 못하였고 단지 라이벌간의 파이뺏기였는데, 자기몫을 3배로 불려놔도 유지가 어렵다면, PC까지 포섭하거나 라이벌이라 부르는 쪽과도 서로 상생협력하는 게 불가결해진 거라 봄.
닌텐도는 잘나가지 않냐고?? 닌텐도는 그들이 만드는 게임에 큰 예산을 쓰지도 않고, 쓸 필요도 없음. 무엇보다도 소니는 닌텐도가 아님.

개발자들 중에 PC질 하는 놈들이 대규모로 창궐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칼바람이 부는 것도 뭔가 연관성이 없진 않을 거 같음.
PC질을 하던 놈들이 털려나가는 건지, PC질 안 하고 개발만 하던 양반들이 쓸려나가는 건지는 저들만이 알겄지

밸브..

아무래도 게임사 이새끼들 AI 적용해서 직원 수 줄이려고 미리 판 깔아두는 것 같은 느낌이 듬

게임 대충 만들고 게임 개발비에 맞먹는 마케팅 비용 우선 처내라

정리해고 뭐 어쩌라고?
너넨 직장인 이고 직장에서 해고 당하는건 흔한일이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벌어지고있음.
너네가 뭐 특별한 줄 아는데
그냥 필요 없으면 짤리는게 회사라는거임.

그냥 게임 업계가 원가관리라는 개념이 없는거 아닌가?

하라다님 그걸 이해하면 개발자지
경영자겠습니까 개발자마인드의
경영자가 사라져가고 있는거죠
자본주의사회에서 뭔가를 장인정신을
가지고 만드는 일이 가면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는거죠 이번에 바쇽아버지가
지원 빠방하게 받고 만들고 뒤업기를
반복하며 나온게임 보소 경영자입장에서
속터질거 같은대.. 야당 여당같이 서로
견제하는 것이 회사의 존속에 크게 도움
될거라봅니다 어느한쪽으로 치우치면
망하는거지 끝내주는게임을 만들어도
돈이 안되면 망하는 거고 그지같이만들어도
적당히 팔리고 돈많이 안깨져서 이윤을
남긴다면 회사로선 도움이 되는거니
앞으론 그 균형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가 크면 클수록말이죠

말도 안 되는 예산들을 책정하니까 그렇지.

아무리 생각하도 경쟁이 필요한 이유 같습니다. 인솜니악 스튜디오는 자르고, 파판7 리버스 디스크 라벨은 거꾸로 붙이고. 엑박이 경쟁 포기에 가까운 선언을 하자마자 소니가 똥볼을 시원하게 갈기기 시작하는군요.

닐 드럭만을 짤라야지

결국 게임 가격이 점점 오를수밖에 없겠네...

전자제품에 불량이 생겼나? 900명을 해고해?

암울하지만 문제없이 잘 나가는 회사들이 있다는 게 다행이지요

소위 AAA게임이라는 대예산 블록버스터 스튜디오들은 게임시장의 자본주의적 발전 단계에서 그 최전선에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자연스래 지속 가능한 규모로 줄어들거고 시장이 충분히 성숙한 지금, 적정 기술로 무장한 가성비 좋은 덩치의 개발사들이 장기간 번성하는 제 2의 황금기가 도래하리라….
고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자꾸 게이머들한테 게임 업계 마진과 지속 가능함에 대해 꾸준히 언급 하는 이유가 뭐죠? 뭘 어쩌라는 건가요??
소비자가 8만원 짜리 게임 퀄리티만 좋으면 그만이지 게임회사 마진이 얼마고 그런거 신견써야 하나요
님들 라면 사먹을때 농심 마진 걱정하면서 사먹나요??? 대체 이해가 안되네
뭘 어쩌란건지 정말

양복쟁이의 시대가 온 거죠. 게임사가 몰락하는 과정은 언제나 양복쟁이가 회사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입니다.
게임을 전혀 만들어 본적이 없거나, 프로그래머 출신이더라도 게임을 전혀 사랑하지 않고 게이머 문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오로지 재무재표만 볼 줄 아는 양복쟁이들이 게임사에 들어오면
게임사는 일단 커지긴 합니다. 대기업의 면모가 만들어지죠. 그리고 게임사는 몰락합니다.
블리자드는 페미 때문에 망한게 아닙니다. 바로 양복쟁이 때문에 망한 겁니다. 유비도 양복쟁이 때문에 망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CA인데.. CA는 양복쟁이가 아니라 힙스터 예술병으로 망하고 있죠.

유저를 계몽해야 할 신병 취급하는 시점에서 너거들은 망해도 싸

윗대가리들의 잘못은 구조조정으로 해결
늘 있던일

이제는 제작비를 줄이는 방법이 최대 화두가 되겠고 그 키는 AI가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