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사람이 제일 무섭죠" 매일 죽음을 맞이하는 장례지도사가 실제로 겪은 충격적인 사건들ㄷㄷ

힘들지만 누군가해야하는 고마운 일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니, 엄마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웃을수 있나? 먼가 있다 이건 진짜.

전 남동생이 먼저 갔습니다.경찰서에서 연락 받고 이미 저 세상간지 20여일이 지난 상태라더군요.그때가 4월말일쯤 본인의 온전한 모습은...그래도 가족인지라 바로 알아봅니다. 자세한 상태는 차마 글로 표현은 못하지만 정말 제 마음 한켠 깊이 커다란 슬픔과 그 각인된 모습은 지금까지도 아니 평생을 잊지 못할껏입니다. 그래서 염하기전에 아무도 특히 부모님은 못보게 했습니다.살아 생전 모습만 기억하라고요.겪어본 사람만 아는 것입니다.

젊고 잘생기시고 예의도 바르시고 힘든일인데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왠지 이런분들 보면 든든합니다

절대 고독사(홀로 극단선택)하시지 마세요. 이분말처럼 고독사가 시신상태가 제일 심합니다.
장례지도사에겐 눈과 코가 제일 고통스럽고 다루기 힘든 고인분이십니다ㅠㅠ
제 기억으론 작년 8월경에 30대 여성분이 고독사(자살)하셨는데, 한달만에 발견하셔서
너무 부패가 심해 거의 미이라 수준이며 아직도 온몸 검은 구데기벌레가 존재하더군요.
그와중에 눈에 뛴게 손가락 네일아트와 배꼽 피어싱한거 보인게 생각났던 기억이 있네요.
장례지도사는 왠만한 기가 안쎄거나 멘탈이 약하면 절대 일 못합니다.
예전처럼 돈많이 버는곳도 절대아닙니다. 저또한 돈보다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예의도 바르고 존경합니다

남들이 다 꺼려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 감사합니다.

젊으신분이 좋은일 하시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이 일 하시는 모든 분들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려운 일이라 급여가 셀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더더욱 존경합니다.

아이고 이 힘든 일을 어찌 하시우, 복 받으실거요.

힘든일 하시는분이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덤덤하게 얘기하시는게 멘탈 갑인듯..

역시 사람이 젤 무섭다

저는 못할것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고인분들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아 트라우마도 생기시고 정말 힘든 직업이실덴데 존경스러우 십니다

영안실에서 잔다니...개소름 ㅠㅠ

와아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저 고마운 분들 입니다

경험을 토대로 학업을 연장해서 법의학자나 프로파일러하시면 예리하고 섬세하셔서 잘하실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신 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못하는일인데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ᆢ

고생이 많으십니다

젋은분이 아무나 못하는,일을 하시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많았으면 합니다

진짜 근처에 고독사나 자살 한사람 오래된 냄새 정말 절대 잊혀지지않고 트라우마가 상당히 심합니다.냄새만 맡았는데도 몇년지나도 속이 안좋고 토나오고 머리아프고 기분도 상당히 나빠져요..고인들은 누구나 안타깝지만.죽어서도 누구도 찾지않을만큼 연락이 안될만큼 인간관계를 맺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아직까지 절실히 하고있습니다.

영상 분위기를 너무 무섭게 만드신 것 같아요.. ㅎ
숭고하고 대단한 일을 하고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경의를 표해요.

인상도 좋고 말 억양 톤도 안정되서 듣기도 편하고 말 너무 잘하시네요..저는 나이가 40대 인데도 죽은 사람에 대한 공포가 너무 심해서 친할머니 입관식도 못들어 갔어요..그냥 수의만 봐도 무서울 정도이니...사명감으로 하는 직업 같은데 젊은분이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한일을하시네요!

사명감없이는못하실일인것같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군요

대단하시네요.

대단하네 어떻게 이렇게 젊은분이

정말 대단하세요
고인들을 다루는일을 하시니
복받을거에요 😊

고맙습니다
구독누루고 갑니다

병원에서 돌아 가신게 아니면 전부 신고 해야 함

존경합니
다

훌륭하세요. 젊은 분이~

감사합니다 정말 당신은 분명 멋진분입니다

아무리 직업이라도 대단하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

대단하십니다

비겁태과, 백호, 괴강, 양인살 정도는 있어야...저런일을 할수있지 않을까? 참 힘든일인데.. 망자를 좋은곳으로 모시는 좋은일 하시네요

와대단해요,,진짜영안실앞에자나요?와

좋은 일 하시는데......잘 들었읍니다.
고독사 라는데.
정말 많은 준비를 자신들이 하고 있어야 겠군요.
식구들도 죽음의 시체를 어려워 (무서워) 하는데
담력이 대단 하십니다.
그러나 주검을 관리 해주심에 유족들에게 많이 필요한 직업인데
수고 하십니다.

아니 영안실에서 자는건 좀 충격이네 햐 ... 강심장들만 하는 직업이였군요 ..

대단하시네요
좋은일하시네요

리스펙

젊으신데 참 좋은일 하시네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멘탈이약해서..트라우마때문에.. 정신병원갔을거같네요..

고생하십니다..

젊은 사람이 대단하네

와...그냥 감탄만 나올뿐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강철심장이셔요 대단하세요 진짜!!

6:55 개 무섭다...ㄷㄷ 90도로 인사 빠르게 한다는거에 소름..;;

진짜대단하시다

대학교때 카데바 실습한것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한데 저분은 매일. . 대단합니다

익사에다 웃으면 자살이 아닌거같은데

무서워,,,ㅠ

입관을 직접 보진 않았지만 애초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데..

아이구 심장이 약하다보니 얘기만 들어도 무섭다 젊은사람이 담력이 대단하구먼ㅠㅠ

정말 트라우마 평생 갑니다.

젊은분이 대단하시네요 사명감 아니면 힘들거 같아요

과긴장이 웃음이나 미소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줄초상 직접 겪었네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까지 다 치루고 정확히 일주일 후 엄마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100세가 넘으셨거든요 혼자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하셨는데 그날 식사하시고 갑자기 의식 없으셔서 구급차 타고 병원가는길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할아버지 장례식 치른 그 장례식장 그방 그대로 다시 들어갔는데 외할머니가 일주일 사이로 남편이랑 엄마 둘다 잃으신거니 제일 마음 아팠네요 엄마가 엄마의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셨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기 전날밤에 꿈에 집안에서 장례 치르는데 누군지도 모르는데 영정 앞에서 절하는 꿈을 꾸셨다고 해요
그래서 아버지 장례 치른지 얼마 안되어서 이런꿈 꾸나 보다 했는데 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소름이였죠..

우리가 49재를 지낼때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해줍니다
죽은 망자를 늘 대하시니
혹 종교가 다르시더라도
망자를 위해서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의 명호를 좀
잊지 않고 염불해 주시면
고통없는 안락한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으니 잊지 마시고
꼭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
세 번 불러주세요
누구나 사명감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 장례지도사
수희찬탄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잘생기고 깡도 쎄 ㅋㅋㅋ

너무 슬프고 무서운일만 있는건 아닙니다~
할머님이 돌아가시고 3시간 있다가 할아버지도 돌아가신적이 있어요. 많이 사랑하셨구나 싶었네요. 유족들께서도 원하셔서 염을 두분 동시에 같이 해드렸었네요. 제일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처음 시신을 볼때부터 영안실 냉장고안에 들어가기전 고인이된 동생의 다리를 혹시나하는 마음에 만졌을때도 아무렇지 않았던 생각을하면
내가 장례지도사가 됬다면 잘할수있었겠지만 밤엔 무조건 자야만해서 그러고 싶진않았다

와 이분 진짜 강심장이다... 하기사 그러니 이런걸 직업으로 갖고있는거겠지만.....ㅎ

와 강심장이시다

대단한 하시네요ㆍㆍㆍ전 선잠들면 맨날 잡귀신 오는듯 졸피곤함😢

두분 그거는 자동차공업사 그건거 같은데....

장례지도사는 진짜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네요 진짜 기가 쎄지 않으면 못할거 같네요

장례지도사 실습 나가서 본 것 시신중에
국과소 다녀온 분
한강에 빠지신 분
오랜만에 발견되서 온 몸에 손톱 녹색인분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고시원에서 혼자 고독사한 할아버지...티비 소음과 냄새 날파리...
아휴 싫다...

그대같은 분도꼭필요 하군요 나도 부탁드립니다

저는사람이젤무섭다고생각합니다

시신을보면 오히려 냉정해집니다 누구나 그렇게됩니다

인사하는 꿈 상상만 했는데 팔 다리 어깨 허리까지 소름 돋았음 개무서워

장례지도사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상하다싶으면 경찰에 신고하셔야죠.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신고하세요 원혼이 고마워할것입니디ㅣ😢😢😢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라 월급 쌔겠네

눈이튀어나왔다면 목이졸렸나

공포 유트브 돌비 약간 닮았어요

고독사안하게우리나라도안락사할수있게해야된다

사후세계가 존재하나요?

저 장례지도사는 왜 웃으면서 얘기해 무섭자너

할

안믿지만 인정한다는거네

추락사가 죽을수있는 완벽한방법이겠죠

고독사 할꺼같으면 냉장고로 가자..

좋아요와 구독을 눌럿다가 취소했어요
얼마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끝까지 볼수가없어서요. 너무 감사한이야기들인데 제가 용기가 아직없어서요. 너무 휼륭한 존경받을 직업이신거 같아요. 혹시 누가 구독 취소햤을까? 생각하실까봐 글 남깁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말이 나올정도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장례지도사를 컨텐츠로 이용하는게
과연 맞는건가

왜 근데 웃으면서 얘기하시지 강력범죄 사건 얘기하는데
부검의나 그런쪽 사이코 많다하는데
소름돋네

아니 시체에다가 검은색물이 나오신다는 표현은좀... 검은물이 나온다 라고해야지
시체를 얼마나 존경하면 검은물이 나오신다라고 하는거야.
시체의 형태가 남아있다. 라고해야지 형태가 남아 있으시다는뭐야또 ㅡㅡ

대단하시네요 절므으신분이

얼마나 우습겠어 부모의 자격도 없는데 꼴에 성관계는 해서 지를 나았는데 부모같지 도 않은것들이 뒤지고 보험금받게 되었으니. 이제 남은 생 만 잘살면 되는데 얼마나 웃음이 나오겠어?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