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남자들 중에도 자기관리하는 남자 많아요 제가 틴트 바르면 자연스러워보인다고 제품 물어보던 친구, 자기 피부가 까맣다며 비비 추천해달라는 친구, 항상 다크써클을 가리기위해 컨실러 바르는 친구, 거의 매일 팩하며 기초화장품이 저보다 많은 친구, 모두 다 남자였어요 물론 그 외로 전혀 꾸밈에 관심없는 친구도 있어요 잘못된 게 아니예요 관심사가 다를 뿐이고 행복감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른거예요 본인이 꾸밈 노동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머리를 자르고 화장품을 버리고 맘대로 하세요 대신 본인이 여성 인권의 우상자인것마냥 굴지 마세요 정말 재수없어요
너하나죽이려고산다 애초에 말이 안 되는거잖아요 의식주는 살아가는데 필수요손데.. 꾸미고 화장하는거 여성인권에 당연히 피해주지. 화장하는게 여성의 디폴트가 될 수록 화장하는 연령대는 점점 더 낮아지고 화장을 안 하면 아싸 취급받고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직장에서 화장을 강요받게 되고 쌩얼은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하고 영유아 화장품이 나오고 암수술을 받으신분도 화장을 하고.. 뭐가 잘 못 된지 모르나 답답해.... 사회적 기준에 맞춰진 화장 하는거도 맞잖아 노란색 좋아한다고 노란색으로 메이크업 하나? 핑크, 브라운으로 메이크업 하면서 뭐가 아니라는거야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거라고 하니까 거기에 반감만 가지고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거도 진짜 참..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게 아니라도 여성인권에 피해 줍니다 그리고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여학교 학생들이 남녀공학보다 코르셋 안 조이고 사는것만 봐두요
@@marunouchisadistic 생각해보면 그렇네요 화장하는 거 불편한데 안 하면 남자들이 비하하고 하면 성희롱하고 좀 짜증나여ㅡㅡ 하이힐 때문에 어딜 가도 늦고 좀만 건강해져도 꾸미느라 살 빼면 다시 약해져서 막 쓰러지고 불편해요ㅡㅡ 아이들 장난감 코너도 화장하기가 있는데 이 불편한걸 아이들한테까지는 좀 아니라고 봐요
ㅇ...아이고야.... 답답해라.... 꾸미는게 취미라고 하는게 어ㄸㅐ요....? 아이이잉 답답해ㅜㅜ 그렇게 따지면 그 친구분이 그림 그리는걸 좋아한다고 쳐요 그러면 "그리ㅣㅁ 그리는고눈~ 남의 관~심을 받으려구우~ 그림을 그리는고 아니양~~~?? 뿌ㅂ부" 이러시면 되지 않나요? 꾸미는건 그냥 자기만족이에요ㅜㅜ 그거에 대해 뭐라하지 말아요 :( 으휴으이구야 말이 안통하는 분이네
무인도 가서도 화장할꺼야?라는 질문 진심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다 무인도 가면 그럼 먹을 거 찾기나 바쁠거지 그 상황에서 누가 자기만족을 챙기겠냐, 사람마다 자기만족의 기준과 조건, 종류도 다양하다. 누구는 스펙을 쌓고 능력을 쌓는 것을 자기만족으로 여기고, 누구는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맛있는 걸 먹고 영화를 보는 것을 자기만족으로 느끼듯이 누군가는 미적으로 더 아름다워진 자신을 자기만족으로 느낄수도 있는건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에게 무인도에 가서도 공부하고 스펙 쌓을거야? 무인도 가서도 맛집 가고 영화볼꺼야? 라고 따지지는 않는다. 모순덩어리 질문.
꾸미고 화장하는거 여성인권에 당연히 피해주지. 화장하는게 여성의 디폴트가 될 수록 화장하는 연령대는 점점 더 낮아지고 화장을 안 하면 아싸 취급받고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직장에서 화장을 강요받게 되고 쌩얼은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하고 영유아 화장품이 나오고 암수술을 받으신분도 화장을 하고.. 뭐가 잘 못 된지 모르나 답답해.... 사회적 기준에 맞춰진 화장 하는거도 맞잖아 노란색 좋아한다고 노란색으로 메이크업 하나? 핑크, 브라운으로 메이크업 하면서 뭐가 아니라는거야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거라고 하니까 거기에 반감만 가지고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거도 진짜 참..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게 아니라도 여성인권에 피해 줍니다 그리고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여학교 학생들이 남녀공학보다 코르셋 안 조이고 사는것만 봐두요
내가 입고싶은거 화장하고싶은거 하면서 나 자신이 힐링한다는데 왜 남자꼬실려고 화장한다고 생각하는건지..이건 페미니스트 얘기는 아닌데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역대급으로살을 많이 뺐고 몸매도 예뻐지고 나름 꾸미는거 좋아하는데다가 막상 꾸미니까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학교갈 때는 화장을 아예 안하는데 최근 온클하고 학원 가는 날에는 화장을 하고 예쁘게 입고 다니면서 저자신이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몇몇 지인들은"솔직히 말해봐!너 남자꼬실려고 화장하고 학원다니는거지?"이러는겁니다... 심지어 제가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이 이렇게 말하니 상처더군요.. 자기딴에서는 칭찬이라고 하는데 상대가 기분나쁜데 그게 무슨 칭찬입니까? 그래서 계속 하지말라는데 놀려서 "앞으로 그렇게 말할거면 칭찬 자체를 하지 마"라고 말하고 대화 종결시켰습니다.누군가에게 칭찬으로 하는 말이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그냥 예쁘게 꾸몄다는 말 하나 하기 어려워서 꼭 그렇게 저격하는 말을 쓴 것인지..정말 듣는데 격떨어졌네요
본인의 취향이 확고한 건 매우 좋다고 생각함 그러나 이게 정말 내 취향인 건가는 한 번씩 생각해보면 좋겠음 나는 화장을 왜 좋아하지? 자기만족? 왜? 예쁜 건 내가 만족하는 거니까? 내가 왜 예뻐야하지? 내가 만족하니까? 근데 예쁘면 왜 만족감을 느끼는 걸까? 굳이 예뻐야 하는 건가? 이런 생각들 한 번씩만.. 해봤으면.. 여자인 나는 화장이라는 걸 처음 접해본 때가 초3때 인 것 같음 그리고 초5~6때 주변 친구들이 많이 하고 다니길래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화장이라는 걸 해봄 근데 결국.. 중1 1학기?까지 틴트 친구들이 바를 때 가끔 발라보고 말았음.. 정말 이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임 그 이후로 중학교 3년 내내 화장품은 갖다 댄 적이 없음 오히려 게임과 같은 취미에 돈을 더 쓰게 된 것 같음 또 매우 공감하는 말 중에 하나는 너 입술 좀 발라라. 아파 보인다. 라는 말임 물론 화장을 안 한 나는 자주 듣는 말은 아니었지만 늘 내 옆에 있던 친구들은 그런 말을 자주 듣고, 자주 말했음 그런데 막상 머리를 짧게 잘라라?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음 아이러니 한 것 같음.. 마냥 가볍게 여기지만 말고 한 번씩만 생각해줬으면.. 핑크색을 좋아하는 나는 내가 핑크색을 좋아하니까 좋아한다라고도 당당히 말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사회적 상황에 의해 내가 어렸을 때 부모가 핑크색을 나에게 자주 접하게 해준 영향도 끼쳤다고 보기 때문에.. 언제나 넓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견해가 생기는 것 같음
난 화장하는거 개귀찮음 그래서 가끔씩 잘보이고 싶은 사람 있을때만 함. 특히 처음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는 필수적으로 하는듯. 솔직히 난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화장함. 근데 그게 왜 잘못됐지? 화장하니까 내 발언권 좀 더 많아지고 내 말도 더 잘 경청해주던데.. 난 불만없음 왜냐면 나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말은 좀 더 잘들리고 말을 힘있게 자신감있게 하는 사람은 멋있어 보이거든. 아이돌 무대보다보면 얼굴감상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거든. 외모의 힘을 알기때문에 이용하는거임. 이게 잘못된건가? 목소리가 좋고 힘있는 사람 말을 더 잘듣게 되는거랑 뭐가 다른거임? 더욱이 여성인권이랑은 무슨 상관인지... 아 난 공댄데 대기업들 여자나 좀 뽑아줬으면 좋겠음 나도 개처럼 일할 자신 있는데 나 좀 뽑아줘요...ㅠ
익명으로 사연 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이제 5학년이될 초등학교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말 말도 못할 만큼 아주 나쁜 친구 때문에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사건은 6살 때 4학년 때로 나누어 집니다. 사실 저는 4학년 1학기 까지 제주도에 있는 국제 학교를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주도에 있지만 일반 학교를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를 아주 잘해요. 그리고 지금은 친구도 많고요. 그래서 지금 학교 생활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저는 국제학교에 다닐 때 나쁜 친구 한 명 때문에 국제학교에서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물론 사교성이 좋아 친구들도 많고 선생님들도 저를 좋아하셨어요. 하지만 6살 때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겨났어요. 일단 나쁜 친구를 1이라고 할게요. 아 그리고 앞으로 나오는 1은 다 이 친구라고 해서는 안될 이 나쁜 친구 입니다.저는 6살 때 2명이랑 정말 친했어요. 하지만 저는 1의 대해서도 알고 싶었죠. 아까 말한 대로 전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급식 시간에 마침 1이 제 의자 뒤에 있어서 저는 신이 났죠. 지금 돌아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급식을 일찍 먹고 1에게 다가갔어요. 근데 1이 기다리라는 거에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기달렸어요. 그러더니 저를 화장실에 데려가는 거에요! 전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가니까 1이 갑자기 화장실 입구 문을 막는 거에요! 저는 나가고 싶다고 했지만 1은 사과하면 보내주겠다고 했어요. 사실 다가가서 말을 거는게 사과할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혼자 낑낑되면서 사과 안 하고 버티는 데 1이 더 강압적으로 굴었어요. 너 사과 안하면 영영 못 나간다 라는 말을 했어요. 그래서 울면서 진심이 아닌 사과를 했어요. 그러더니 문을 간신히 열어줬어요. 그래서 나와서 바로 선생님에게 말하고 일이 잘 해결됐지만 이건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가 남았어요. 그리고 두 번째사건도 끔찍해요. 이건 4학년 때 있었던 일인데요 어는 날 제 베프와 다른 친구들 그리고 아까말한 화장실에 가둔 1이 같은 조였어요. 저 에겐 진짜 불행해도 그렇게 불행할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거이기에 저는 친구들이랑 일단 연습 날짜를 잡았어요. 그래서 그 날짜에 다른 친구들은 다 모이고 오직 1만 안 모이고 다른 곳에서 놀고있었어요. 그래서 다들 1을 설득 하고 설득했지만 다 거절 당했고 1은 제멋대로 굴었어요. 그래서 다들 못 참고 1을 찾고 따졌어요. 근데 애들이 제 절친에게 1은 안 할겁니까 대본을 1 앞에서 찢을라고 했어요. 제 베프도 동의했고 결국 1이 돌아본 사이 대본은 찢겨 있었어요. 저는 조용히 그 대본을 들었고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어요. 왜냐하면 저와 대본을 찢은 베프가 하루 거의 저녁 9시까지 공들여서 만든 대본이었거든요. 그게 찢겨 지니 마음은 아팠지만 그래도 쓰레기 통에 넣으려고 종이를 공 모양으로 만들었죠. 1이 돌아봤을 땐 이미 대본이 제 손에서 공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1은 분노 했어요. 제가 찢은건 줄 안거죠. 그래서 1은 저를 밀었고 저는 뒤로 바닥으로 쓰러질 때 친구 한 명이 선으로 받혀주었어요. 그래서 사고는 막았지만 아마 아무도 없었으면 저는 뇌진탕에 걸렸을지도 몰라요. 어쨋든 등을 말고 울고 있는데 1이 제 등을 차는거에요. 제 귀에는 1의 온갓 욕이 들려오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씨x, 또xx, 미xx 같은 거요. 다는 말씀들일 수 없지만 이거 말고도 한 30개를 들은 거 같아요. 친구들은 1을 말리고 저를 위로해주면서 저를 급식실로 대려다 주었어요. 그런데 1이 저한테 달려오는 거에요! 친구들은 1을 막다가 넘어지고 맞고 장난이 아니었어요. 제 베프는 뺨을 맞았어요. 저는 정신이 어리버리 할때 제 베프가 화장실에서 문을 잠구고 보호해 줬어요. 결국 저는 밥을 받고 선생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다른 선생님이 저와 베프, 1을 불렀어요. 저희는 밥을 2숙가락 먹고 일어나고 가보니 1은 맛있게 자몽을 들고 와서 혼자 먹고 있더군요. 짜증이 났지만 상황을 말했더니 돌아온 말은 “너가 좀 참아”, “이해해주렴”, “이 상황이 된단 너 책임도 있어” 라는 말이었죠. 저는 위로 받아도 모자를 판에 이런 말을 들으니까 짜증나고 억울했어요. 결국 점심시간은 끝이 났고 저는 밥 2 숟가락을 먹은 체 5시 까지 수업을 했죠. 국제학교는 4시 수업이 끝나고 5시까디 동아리를 꼭 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이 상황을 듣고 교장 선생님을 만나고 전 1이랑 베프와 함께 총교장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았어요. 말하다 보니 전 아무 잘못이 없었고 억울 하게 맞고 밀렸던 거에요..... 전 1이 한 사과를 인 받았어요. 도저히 못 받아줄거 같았죠. 결국 1은 성이 찼는지 단임쌤에게 말했고 저는 그럼에도 사과를 받지 않았죠. 사실 매일 싸움 말리고 당했거든요. 1한테 욕을 배웠을 수준으로 욕을 일주일에 두 세번 들었고 1에게 따돌림 당했죠. 사실 1을 정확하게 말하자면 친구 없는 초등학교 일진이에요. 저는 도저히 못참았고 결국 전학을 가서 겨우 평화로운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죠. 전 1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고 트라우마까지 생겼어요. 지금 1이 본다면 이 말을 하고 싶네요. “1아 너도 전학을 갖지만 아직도 사고를 철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이라도 뉘우치면 늦지 않을거 같아.” 그리고 여러분은 절대로 친구를 욕하고 치고 밀치고 따돌임하지 마세요. 누구는 장난이겠지만 누구는 트라우마로 남고 악몽으로 남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저도 얘들한테 괴롭힘을 당했거든요... 난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그러니까 억울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왜 그러는지도 알수도 없죠...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내 마음은 맨날 멍들고 상처 투성이죠... 특히 저 한테 충격이였던건 4~5학년 때 영어실에서 울고 있었는데 남자 얘가 저보고 ''소심한 벙어리''라고 작은 목소리로 저한테 말한게 제일 상처 였어요... 그런데도 전 그때 싸울 용기가 없어서 당하고만 있었죠... 진짜 재밌다고만 해서 친구분 놀리지마세요.. 당하는 입장에서 진짜 상처 받아요... 죽고싶다는 생각,없어져 버리고 싶다는 등... 안 좋은 생각이 드니까요...
정말 답답하다...이제 탈코르셋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6탈코르셋 강요9같은데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말로 사람들이 코르셋을 쥔 친구들을 보면서 너 탈코해. 머리 잘라. 브라 벗어. 안그러면 너 손절이야 이러지 않습니다...강요하지 않아요. 탈코르셋 강요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직 코르셋이 유해함을 모르기 떄문이라고 생각해요. 불편하지만 나는 내가 꾸미는것이 내 자유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코르셋을 끼우게끔, 코르셋이 자신의 꾸밈이라고 생각하게끔 나라가 만들고, 사회가 만들었으니까 탈코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고 변함으로써 우리가 바꾸는거에요. 항상 코르셋을 쥐던 동생이 와서 제게 이걸 보여줘서 쓰다 갑니다. 지금은 탈코중이에요. 저는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코르셋이 불편하고 탈코를 한 제가 편해보인다고 탈코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20대 후반만 되도 남자든 여자든 안꾸미면 인생 막사는 사람 같던데,, 메이크업은 1:25 같은 마인드로 하지 마시고 내가 원래 눈썹이 반쪽이라 인상이 흐리멍텅해 보이니 커버를 해야겠다 원래 눈이 부워보이는 눈이니 또렷해 보이기 위해 마스카라를 해야겠다 정도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여자한테 화장 안하는걸 강요하지말고 남자들도 꾸며야 한다는걸 알려주면 어떨런지요
탈코르셋한 사람입니다 탈코르셋. 여성인권을 중요시 여기며 머리를 투블럭으로 자르고, 온갖 장식을 버리는 등 남자에개서 피해를 받은 여성들이 하는 이러한 행동을 사람들은 탈코르셋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인권이 있듯이 탈코르셋을 꼭 할필요는 없습니다. 자기만족은 행복하거든요 자유입니다 그럼이만 ((찡긋★
사연 보낼게요 저처럼 불쌍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은 중학생이고 유치원때 아주 힘든 일을 많이 겪었어요 부모님께서 자주 다투셨는데 언제는 아빠는 절 욕조에도 가뒀었는데 엄마가 울면서 저를 살려주신적도 있고 겨울밤에 부모님께서 크게 다투셔서 저랑 오빠랑 엄마를 밖에 나가서 자게하고 그래서 저흰 추운겨울에 주차장에있는 차안에서 잤어요 그날 저는 코피를 엄청 흘리고 엄만 어깨랑 허리가 아파 힘들었대요 아주 옛날이지만 아주 큰 상처라 아직도 기억이 나고 엄마랑 아빠랑 이혼도 하려고 했었지만 제가 계속 울어서 안했던적도 있었어요 별거도 했었어서 너무 지쳤어요 저랑 오빠는 그렇게 어린데 너무 힘들게 살았고 아빠가 예전에 엄마를 정신병원에도 보냈었어요 그땐 제가 태어나기 전이지만 엄마 입장으로 생각하면 너무 눈물이나요 요즘엔 아빠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 하셔서 2개월에 한번씩 오시는데 엄마가 오빠랑 저한테 씨발년 개새끼 등 욕이란 욕을 다 하세요 엄마가 안피던 술담배도 하시고 기분이 오락가락 하셔서 저랑 오빤 너무 힘들어요 가정사도 있지만 학교에서도 너무 힘들어요 학교생활도 너무 힘들고 맨날 죽을 생각만 하고 “ 내가 저 창문으로 뛰어 내리면 어떻게 될까 내가 저 칼로 내 몸을 찌르면 어떻게 될까 내가 죽었을까 내 장례식장에 누구라도 와주거나 진심어린 눈물을 흘려줄까 “ 매번 이런 생각만 하는것도 지쳐요 너무 힘들어요
페미가 남혐, 여성우월주위가 아닌데ㅜㅜ 자꾸 그런쪽으로 흘러가서 슬퍼요ㅠㅜ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것인데말이에요.. 저는 꼭 페미니스트라고 거대한것을 하는게아닌 평상시에 자주쓰는 “남자가 되서..” , “남자답게” , “여자답게” , “여성스럽게” 등 같은 표현을 줄이고 여성들이 사회에서 남성들과 동등한 대후를 받지못할때 그것이 잘못됐다는걸 알고 고쳐갈려고 하는것이 페미니스트라고생각해요 (*ﾟ▽ﾟ) 만약 제가 틀린정보를 가지고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뇨 맞아요 좀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부분도 없지않아있지만 그들이 이해는 가요 페미는 원래는 성평등 주의자들이에요. 우리나라는 일본에 의해 가부장제에 찌들어있죠? 조금씩 사라져가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죠 이를테면 여잔 조신해야한다 여잔 시집을 잘가야한다 님도 많이 아실거에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들을 수 있는 말이니까요 (이런걸 페미들은 여혐이라고 말해요) 아 ㅋ 남자는 뭐가 있을까요 남자는 주방에 가면 안돼. 고추떨어져 사실상 음식 아니면 뭐 일할게있나요 편히 쉬라 남자는 쉬어도 된다; 이런 마인드인거죠 이러면 대가리딸리는 새끼들와서 남자는 무거운 거 드니까 괜찮다 ㅇㅈㄹ할텐데 그건 여자도 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그거 무거워봤자 여자 2,3명이 힘 합치면 다 들수있어요 그리고 제가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실현하고 싶어서 하루에 한번씩 꼭 성폭력 가정폭력 뭐 이런거 쳐보면 피해자는 여자가 많은게 현실이더라고요. 이건 진짜 부정할 수 없어요 가정폭력같은 경우 아빠가 엄마를 죽이거나 때리거나 아빠가 자식을 때리거나 죽이거나가 다반사죠 성폭력은 말 안하셔도 알겠죠 요즘 핫한 불법촬영.. 남자의대생은 수백명의 여성을 불법촬영하고도 집행유예. 여성이 남성 몇명 찍은거 3년. 이게 말이됩니까? 아니 둘다 잘못하긴했죠 벌 받아야해요. 근데 이건 좀 심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클럽사건은 아시죠? 경찰하고 짜고쳤다잖아요.. 여성들은 뭘 믿어야하는지. 가장 깨끗해야할 경찰마저 하.. 이 사건은 그냥 이 사회, 이 나라에 깊이 스며든 여성혐오를 느낄 수 있는 사건이에요. 이 클럽 사건을 보고도 '페미 꺼져라!' '여성인권은 충분히 높다' 풉 지랄하고 자빠졌네 우리 이 사건을 보고 여성인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솔직히 화장하고 꾸미는게 단순 '자기 만족'으로 하는거라는건 말이 안됨. 남자든 여자든 다 남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밖에 나갈 때 꾸미고 다니는거잖슴. 잠깐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가거나 편의점에 뭐 사러나갈때도 자기만족으로 풀메에 쫙 빼입고 나감? 그냥 남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꾸미는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탈코 강요하는 사람들 납득시키기 쉬울거같음. 사람이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건 본능이니까.
탈코르셋 강요하지 말라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언제 사회가 강요를 했음? 티비에 나오는 여자들 보면 MC나 출연진 다 못생기고 화장 안하고 늙은 남자가 대부분인데 여자라곤 딱 한명뿐이고 화장하고 치마입은 이쁜 젊은 여자 이상하게 생각 안 해봤음? 나도 얼마전까지 화장은 내 자유고 난 익숙해져서 편하고 자기만족이라고 하고 다녔는데 정말 깊이 생각해보면 아닌 걸 깨달았음 그리고 난 살면서 지각해서 화장 못 한 날에 틴트라도 좀 발라;; 이러는 분은 봤지만 머리 조금이라도 더 잘라;; 틴트라도 좀 지워;; 이런 말은 못 들어봄 난 코르셋 강요는 당해봤지 탈코르셋 강요는 들어본적도 본 적도 없음 무슨 상상 속에만 있는 유니콘임? ㅋㅋ 탈코 강요를 누가 해 .. 이 사회랑 사람들이 다 코르셋 강요하는데 탈코 강요해도 이상할건 없지
@파도 가스라이팅이라는게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서 그 사람이 스스로가 잘못됐다고 의심하게 하는거 아니었나요? 저 상황은 그냥 친구와 사연자가 코르셋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부분이었던것 같은데 사연자가 코르셋을 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사연자의 생각 아닌가요. 물론 탈코를 강요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1:25 는 가스라이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토론도 가스라이팅 인가요..?
ㅋㅋㅋ 모순은 본인이 시전하는건지도 모르고 댓글 달았네 ㅋㅋ루삥뽕 탈코의 강요와 화장의 강요 이 두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는건 멀까 ㅎㅎㅎ 그리고 님들아 회사나 통틀어 사회에서 모든 강요는 본인이 좇같다 느끼면 그게 강요가 되는게 님들 마음이고 요구,부탁과 강제의 차이도 모른다면 그것에 관한 기준점은 없겠지만 중요한건 탈코는 절대 여성인권 신장이 아니라는거임 ㅋㅋ 도대체 탈코해서 얻는게 뭔데 그리 당당하게 선민사상 찌든 티를 내냐 얻는거라곤 트위터 친구가 전부 아니냐? ㅋㅋㅋ
탈코르셋 운동은 꾸밈을 강요받는 현대 사회에 부는 새로운 바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역코르셋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도 있고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는 여성도 있지요. 그런데 본인이 꾸미지 않는다고 다른 여성들에게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것은 또 다른 코르셋이 씌워질 수 있다고 봐요. 우리는 모두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꾸미거나 입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개성대로 꾸밉시다.
안녕하세요 오썰님,사연신청입니다.. 저는 13살된 여자예요 어른들께 연애에 대해 물어봐도 보통 초등학생이 연애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긱하셔서 사연을 보내요 일단 5학년때 제 짝이있었어요(걔를 세모라고 할께요) 5학년때 세모가 제 손도 잡고 항상 잘해줘서 그래서 저도 서서히 좋아하게 되었어요 6학년이 되고 몇일 뒤 제 친구랑 장난으로 세모한테 친구가 "야 얘가 너 좋아한데 그래서 사귀자네?!"고백 받아 줄꺼?" 라고 보냈는데 걔가 문자로 ` 사귀자'라고 보내더라군요.그래서 저도 약간 당황하기는 했지만 일단은 세모를 좋아한 상태였으니까 서로 사귀게 되었어요 그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걔가 저를 피하더라구요.... 이건 뭔 상황이죠? 제가 아무리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너네 헤어진거다 하고 그래서 독자님들께 물어볼려구요.....
탈코르셋은 남에게 간섭받지 않고 꾸밈 억압을 안받는것이 맞긴한데요 탈코르셋의 다른뜻은 사회적 여성상에서 벗어나는거에요 남자랑 여자가 태어날때 똑같이 생겼나요?아니잖아요 여자는 화장하는데 남자는 대부분 안하잖아요(댓글로 화장하는 남자 있다는 말 하지마세요 그거 누가 몰라요;;) 예전보다 여성인권 나아진건 맞는데 아직 똑같진 않아요 여자는 왜 머리길고 꾸며야하나요?요즘 어린이들 보면 장난감은 여러 화장품에다가 섹시컨셉이라는 듯의 글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문제점이 안보이시나요? 탈코르셋은 여성인권을 위한 일이에요 댓글 너무 더러워서 한번 쓰고 가요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꾸며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걸 여성인권을 해치는 일이다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화장좀 하고 다니라고 하는 것들은 생각이 없는 놈들이지만 내가 만족하고 좋아서 하겠다는데 사회가 맞춘 여성상이잖아!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각자 원하는대로 편하게 살아요..
전 아직 12살 남학생이긴 한데 지금도 이쁜 옷을 입고 머리를 만진다거나 하는 행동이 힘들긴하지만 다 꾸미고 거울로 보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당. 물론 탈코르셋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에겐 큰 고민이 있숩니당.. 전 커서 화장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는 남자다보니 저 자체는 괜찮은데 남들의 시선이 너무 걱정입니다ㅜ 저 자신도 시선 신경 쓸 필요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돼네요ㅜ 그리고 반친구들이 "넌 여자같다ㅋㅋ" "남자같다ㅋㅋ" 하는 그런 말들이 불편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애초에 탈코를 하는 거 자체가 여성에게 강요되어온 코르셋을 깰려고 하는 거 아님? 거기에다 코르셋 강요받는 사람 적은게 아닌데 과연 그 코르셋은 누가 계속해서 지켜나가고 있는 걸까? 탈코인들이 코르셋 깰려고 탈코 할 때 그 코르셋을 누가 계속 입고 있냐고. 저렇게 코르셋을 조일 수록 피해 오는 사람은 자신만이 아닌 여성입니다. 코르셋을 조이는 그 행동이 코르셋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거라구요.
두번째 사연은 문론 그 친구가 잘못한거고 사연보내주신분 말이 맞는것같아요 하지만 그 친구분은 자신의 생각이 올다고 생각하겠죠..모두사람인데 왜 차별당하고,차별햐야하는걸까요?그리고 첫번째 사연은 자신도 화잘할 권리가있고 꾸미며다닐 자유가 있습니다.그걸 틀리다고하는건 아닌것 같아요..나머지는 제보자님께서 잘 말해주셨네요.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중국 VS 대한민국 풀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dcL6YXce6Rs/mqdefault.jpg)
팔자걸음도 안 좋은데 뭔 팔자걸음으로 걷고 다녀 ..
@뚱이닝겐 발자국이 생긴다면 👣 이런 발자국이에요 !! \ /모양으로 양 발의 앞 쪽을 벌리고 걷는 것입니다 !
일자걸음도 팔자걸음도 다 어딘가에는 꼭 무리가 갑니다. 그러니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음을 찾는게 좋습니다.
@뚱이닝겐 쩍벌조금하고걷는거에요.
저는 다리가 휘어서 팔자걸음으로 걸어야해요 ㅠ
팔자걸음이든 뭐든 다 자기가 알아서 하는겁니다. 민주주의 기본정신중 하나가 자유에요
자기 가치관에 친구를 끌여들여 가두려고 하지마세요; 우리가하지 말라고한것도 아니고 자기만족 마이웨이 내가살고싶은대로살겠다는데 뭐가문제죠;
킹니프사는 항상 옳다
역시 킹니갓사 너무 대단하다 ㅠㅠㅠㅠ
남에 의해 살지 말라면서 왜 본인은 남에게 이렇게 살것을 강요하는지?
삼백좋아요 👍👍
ㅇㅈㅇ
ㅇㅈ 합니다.
ㅇㅈ요 ..
진짜 ㅇㅈㅇㅈ
주위 남자들 중에도 자기관리하는 남자 많아요 제가 틴트 바르면 자연스러워보인다고 제품 물어보던 친구, 자기 피부가 까맣다며 비비 추천해달라는 친구, 항상 다크써클을 가리기위해 컨실러 바르는 친구, 거의 매일 팩하며 기초화장품이 저보다 많은 친구, 모두 다 남자였어요 물론 그 외로 전혀 꾸밈에 관심없는 친구도 있어요 잘못된 게 아니예요 관심사가 다를 뿐이고 행복감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른거예요 본인이 꾸밈 노동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머리를 자르고 화장품을 버리고 맘대로 하세요 대신 본인이 여성 인권의 우상자인것마냥 굴지 마세요 정말 재수없어요
마자용
이거죠. 정말 진리의 사바사입니다
ㄹㅇ,, 요즘에 꾸미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내 주변만해도 코필러 맞은 남자애도 있고 코성형 했던 남자애도 있는데
2:37 너 아빠도 싫어해?
ㅋㅋㅋ그런듯ㅋㅋ
얘네는 지아빠 페드립을 하는 애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oung 너 지능형 안티지?
제도 정자임
첫번째 친구 성격 너무 극단적이고 자신의 기준에 제보자님을 맞추려하네요ㅋㅋ 제보자님 보시면 너나 니 기준에 나 맞추려 하지마 이거 꼭 말씀드리시구요
두번째 사연쓰신분은 그 친구가 계속 그러는게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연끊는게 답일듯하네요
어느 순간 사이비 종교가 되어버린 K-페미니즘
"난 옳고, 넌 틀려!"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순간 그건 폭력이 된다
정 전파하고 싶다면 삶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길
그렇게 좋은 거라면 누구든 따라하고 싶을 테니깐
ㄹㅇ
타인에 강요는 안 했으면. 나도 불편한 거 삭제하니 탈코스타일 바로 적용되긴 했다만.
페미니즘 자체를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 성차별주의자나 다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니즘을 그렇게 악용하는 자들을 욕해야지 페미니즘 자체를 욕하면 어떡합니까?
@@user-ry4nn2yk7f 이게 맞지
아니...;;여성인권이 믄제가 아니라 자기 인권 먼저 챙겨야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산다는데 그거 뭐라고 하는건 인권침해 아닌가?
왜 꼭 잠은 집에서 자야하죠? 집 살 경제적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을 차별하는 사회적 구조 아닌가요? 저는 이 코르셋을 탈피하기 위해 밖에서 노숙하겠습니다 -> 이후 집에서 자는 사람들에게 너 왜 집에서 자?
이러는 거랑 뭐가다르냐
오오오 이 댓보고 속이 뻥 뚤렸어요ㅎ
너하나죽이려고산다 애초에 말이 안 되는거잖아요 의식주는 살아가는데 필수요손데..
꾸미고 화장하는거 여성인권에 당연히 피해주지. 화장하는게 여성의 디폴트가 될 수록 화장하는 연령대는 점점 더 낮아지고 화장을 안 하면 아싸 취급받고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직장에서 화장을 강요받게 되고 쌩얼은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하고 영유아 화장품이 나오고 암수술을 받으신분도 화장을 하고.. 뭐가 잘 못 된지 모르나 답답해.... 사회적 기준에 맞춰진 화장 하는거도 맞잖아 노란색 좋아한다고 노란색으로 메이크업 하나? 핑크, 브라운으로 메이크업 하면서 뭐가 아니라는거야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거라고 하니까 거기에 반감만 가지고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거도 진짜 참..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게 아니라도 여성인권에 피해 줍니다 그리고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여학교 학생들이 남녀공학보다 코르셋 안 조이고 사는것만 봐두요
@@marunouchisadistic 생각해보면 그렇네요
화장하는 거 불편한데 안 하면 남자들이 비하하고 하면 성희롱하고 좀 짜증나여ㅡㅡ
하이힐 때문에 어딜 가도 늦고 좀만 건강해져도 꾸미느라 살 빼면 다시 약해져서 막 쓰러지고
불편해요ㅡㅡ
아이들 장난감 코너도 화장하기가 있는데 이 불편한걸 아이들한테까지는 좀 아니라고 봐요
나는 이댓글 보고 개사이다라고 생각했는데
화장하는게 취미인 사람들도 많고 그걸로 돈버는사람들도 셀수없이 많은데 여성인권만을 중시한다는 이유로 화장을 없애면 그 많은 실직자들 돈은 누가줄건데 ㅋㅋㄱㅋㅋㅋ 여성인권도 중요하지만 그게 없어졋을때의 상황도 생각해볼 필요 있음
예지공주 탈코 하자고 해서 하는 사람이 몇 명일거 같음? 근데 뭔 실직ㅋ
ㅇ...아이고야.... 답답해라.... 꾸미는게 취미라고 하는게 어ㄸㅐ요....? 아이이잉 답답해ㅜㅜ 그렇게 따지면 그 친구분이 그림 그리는걸 좋아한다고 쳐요 그러면 "그리ㅣㅁ 그리는고눈~ 남의 관~심을 받으려구우~ 그림을 그리는고 아니양~~~?? 뿌ㅂ부" 이러시면 되지 않나요? 꾸미는건 그냥 자기만족이에요ㅜㅜ 그거에 대해 뭐라하지 말아요 :( 으휴으이구야 말이 안통하는 분이네
yj님 오하 ♥
탈코르셋 하라면서 오히려 꾸미지말라고 강요하고 심하면 흉자년 소리듣는데 그거야말로 코르셋을 쪼이는거지요
@@minuteman7327 ...? 일부러 그러시는건가ㅋㅋ 모야
@@minuteman7327 제 이니셜인뎁쇼ㅋㅋ 암튼 신기하네요
무인도 가서도 화장할꺼야?라는 질문 진심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다 무인도 가면 그럼 먹을 거 찾기나 바쁠거지 그 상황에서 누가 자기만족을 챙기겠냐, 사람마다 자기만족의 기준과 조건, 종류도 다양하다. 누구는 스펙을 쌓고 능력을 쌓는 것을 자기만족으로 여기고, 누구는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맛있는 걸 먹고 영화를 보는 것을 자기만족으로 느끼듯이 누군가는 미적으로 더 아름다워진 자신을 자기만족으로 느낄수도 있는건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에게 무인도에 가서도 공부하고 스펙 쌓을거야? 무인도 가서도 맛집 가고 영화볼꺼야? 라고 따지지는 않는다. 모순덩어리 질문.
아니 자기 개성으로 옷을 입어야지 왜 남이 강요하고 뭐라해
쟤네는 저것이 정상인데 뭘.ㅋㅋ
그럼 남자는왜 오프숄더안입음? 원피스안입음? 치마안입음?
@@sldoql 그걸 굳이 남자가 입어야할 이유가 있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각자 입고 싶은거 입는거지 뭐를 안 입는다고 그거에 대해 의문을 가질 필요는 없는 거 같음
@@sldoql 그럼 넌 왜 동물인데 옷을입고다녀?
알람 댓글 달아논 꼬라지만 봐도 무식한 게 보이누ㅋㅋㅋ
각자의 가치관이달라 의견이 충돌하는건 인정하지만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무조건 틀리다고만 받아들이는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남자도 충분히 존중받아야하는 사람들인데 왜그러시는걸까요..
공감 ... 여자 남자를 따나서 모두 소중하고 존중받아야할 사람일뿐인데
성별하나 가지고 자기들끼리 한쪽 혐오하고 일반화하는거 좀 멈췄으면합니다 ..
왜 서로 함께가자는 마인드는 없고 한쪽만 이기려 미친듯 행동하는걸까요
이해불가 할정도로 극단적인짓 ...
남자는 니네 존중 안해줌ㅇㅇ 남자에 반기드려고 하니까 나타나는 태도 보면 모르겠음? 온사회가 나서서 일베 줘패는거 본적있음? 개념녀프레임 못잃으시나봐여ㅋㅋ
@@sldoql 웅ㅋ 니 수준 훤히 보인다 얘.
@@sldoql 풉 남자들이 다 니같은줄 아냐
너같은 애들이 그런 생각만 하고 다니니깐 세상이 이따구인거
@@sldoql 일베패다가 다굴당해서 패지도 못하는거.. 페미는 그나마 사람같아서 상대하는거고.. 남자는 우리를 존중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아세요? 와 남자들 머리속 다 들어갔다 오셨나보네요! 근데 왜 일베 머리속만 들어갔어요오오오옹?
첫번째 사연 친구. 이기적인 것 같아요. 지구의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선택을 하지 않듯이, 친구와 제보자님도 '서로 다른 사람'인건데 저렇게까지 강요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면 제보자님도 친구에게 무언가 강요해보는 건 어떤가요?
?????강요하지 말라면서 역으로 강요하라는건 뭐임
여성 인권을 넘어서 저건 인권침해지...
@배소은 첫번째
배소은 인권침해 맞는디 ㅋㅋㅋㅋ 탈코를 하던 사이비를 하던 뭐 종교를 믿던 다 자유인데 남한테 강요하는건 인권침해짘ㅋㅋ 남이 하기 싫다는데 하라고 강요하면 인권침해 이니냐?요즘은 강요가 폭력사항에 포함되는딬ㅋㅋㅋㅋㅋ별로긴 개뿔 니 존재 자체가 별로...
@배소은 님이 저 긴글을 몇날 몇일 문자로 하루에 몇시간 동안 당해보세요.. 별로라는 말이 나오는지
@배소은 지가 더 갓초딩 중딩같은데ㅋㅋㅋㅋ 첫번째 누가봐도 강요지ㅋㅋ 사연자는 화장, 입고싶은거 그냥 자발적으로 자기관리 하는건데 페미친구는 그딴거 왜하고 그런거 하는것과 생각이 문제라는 식으로 바꾸라고 강요했잖슴ㅋㅋㅋㅋ ㅈㄴ 지ㅈ논리
@원빵쓰 손가락에 살쪄서 그러
첫번째 제보자분 딱 작년 이맘때의 제모습이네요.. 영상에 나온거랑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말 했었는데 개소름이다..
1:39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형요즘
골반안좋아서 일자걸음으로 걷느라 코르셋 꽉조인다
여자인권을 침해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족 그 자체인데 오지랖 떠는 사람들 이해안감
꾸미고 화장하는거 여성인권에 당연히 피해주지. 화장하는게 여성의 디폴트가 될 수록 화장하는 연령대는 점점 더 낮아지고 화장을 안 하면 아싸 취급받고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직장에서 화장을 강요받게 되고 쌩얼은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하고 영유아 화장품이 나오고 암수술을 받으신분도 화장을 하고.. 뭐가 잘 못 된지 모르나 답답해.... 사회적 기준에 맞춰진 화장 하는거도 맞잖아 노란색 좋아한다고 노란색으로 메이크업 하나? 핑크, 브라운으로 메이크업 하면서 뭐가 아니라는거야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거라고 하니까 거기에 반감만 가지고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거도 진짜 참..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게 아니라도 여성인권에 피해 줍니다 그리고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여학교 학생들이 남녀공학보다 코르셋 안 조이고 사는것만 봐두요
ˇ듀밈 잘못되었다고 명확하게 정의 할 수는 없지만 본인과 타인에게 가해하는 행위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marunouchisadistic 자기만족이면 된거죠 ㅋㅋ
정경민 자기가 하고 싶어도 남에게 피해가 가는거면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흐솜 [ARMY] 윗댓 보세요
여성인권높이는방법이 같은여성인권을탄압하는거라니
그거 다 페미들이 페미세상 만들려고 개수작부리는거임
탄압 이부랄하고있네...누가보면 목에 칼대고 탈코안하면 죽여버린다고 한줄ㅋㅋ
@@sldoql 페미덩치에 강요하면 그게 협박아니냐ㅋㅋㅋㅋ
@@sldoql 실제로 목에 칼을 대고 있진 않지만 말로 상처를 주잖아요?
@@sldoql 그럼 좋게좋게 말을 해야죠ㅋㅋㅋㅋ 안하면 흉자년 이러는데 이게 강요지ㅋㅋㅋㅋ
저게 말이야 방구야 똥방구지;;;
늘 영상만 보다가 댓달아요❤
친구가 재밌다고 구독해보라고 햇는데
매번 영상볼때마다 왜 진작 구독을 안햇는지 후회가 될정도로 너무 잼잇음니댜❤❤
'그분'들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화장 안하면서 탈코르셋했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을 새로운 코르셋안에 가둠ㅋㅋㅋ
ᄏᄏ ᄏᄏ 꼭 안꾸며야 된다는 코르셋
저 투블럭인데 진짜 개빡쳐요 ㅠㅠㅠ
댕굠 힘내세요!!!
@@user-ff8fu1il8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페미니스트의 탈코르셋으로 인한 피해를 모르죠 ㅋㅋ? 본인한테 말도안했는데 시비 쳐 잡아틀지 마세요 ㅋㅋㅋ 머리카락 짧은게 편해서 작년에 숏컷이였다가 투블럭했고 이번설에 외가 친가 가족들 투블럭하고 처음 만났는데 탈코르셋 하냐 페미니스트냐 소리만 10번 넘게 들었어요 친구들한테도 듣습니다 ㅋㅋㅋㅋ 나쁜거라는건 아닌데 머리카락 짧다는 이유로 그말들으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세요?ㅋㅋㅋ
@@user-ff8fu1il8nㅋㅋㅋㅋㅋㅋㅋ 너가 탈코니깐 들어도안들었다고 하겠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너 덕에 많이 웃넹 ㅋㅋㅋ 너무 웃겨랑 이거보고 또 왜 지나가다 ㅂㄷㅂㄷ이세요 이러면서 ㅋㅋㅋㅋ 하면서 웃겠지.. 에흉.. 남자도 여자도 주의에 없으니 탈코라도해서 ㅠㅠ 여자 만들려고 ㅠㅠ
1번째 사연보고있으니 속이 터지네요.
그냥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는거에요 저도 요즘 꾸미는데 많이 관심이생겼어요!!
이 사연 보내준분들한테 말하고싶어요
첫번째사연에선 그친구와 연을 끝네는게 좋을거같아여 저의 생각이지만 나중에 집까지 찾아와 화장품 뿌시거나 버릴거같네요 그러고도 남을거같아요 두번째사연 에선 남자애들도 사람이야 너도 사람아니야? 그럼 남자가 없으면 너도 못태어났어 라고요 「참고로 저의 생각을 댓글로 말한거니 기분이나쁘셨음죄송합니다 도음이 되셨으면해요 ^^좋은하루되세요」
걍 거르는게 답
우와!!!❤️
내가 입고싶은거 화장하고싶은거 하면서 나 자신이 힐링한다는데 왜 남자꼬실려고 화장한다고 생각하는건지..이건 페미니스트 얘기는 아닌데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역대급으로살을 많이 뺐고 몸매도 예뻐지고 나름 꾸미는거 좋아하는데다가 막상 꾸미니까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학교갈 때는 화장을 아예 안하는데 최근 온클하고 학원 가는 날에는 화장을 하고 예쁘게 입고 다니면서 저자신이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몇몇 지인들은"솔직히 말해봐!너 남자꼬실려고 화장하고 학원다니는거지?"이러는겁니다... 심지어 제가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이 이렇게 말하니 상처더군요.. 자기딴에서는 칭찬이라고 하는데 상대가 기분나쁜데 그게 무슨 칭찬입니까? 그래서 계속 하지말라는데 놀려서 "앞으로 그렇게 말할거면 칭찬 자체를 하지 마"라고 말하고 대화 종결시켰습니다.누군가에게 칭찬으로 하는 말이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그냥 예쁘게 꾸몄다는 말 하나 하기 어려워서 꼭 그렇게 저격하는 말을 쓴 것인지..정말 듣는데 격떨어졌네요
본인의 취향이 확고한 건 매우 좋다고 생각함
그러나 이게 정말 내 취향인 건가는 한 번씩 생각해보면 좋겠음
나는 화장을 왜 좋아하지? 자기만족? 왜? 예쁜 건 내가 만족하는 거니까? 내가 왜 예뻐야하지? 내가 만족하니까? 근데 예쁘면 왜 만족감을 느끼는 걸까? 굳이 예뻐야 하는 건가? 이런 생각들 한 번씩만.. 해봤으면..
여자인 나는 화장이라는 걸 처음 접해본 때가 초3때 인 것 같음 그리고 초5~6때 주변 친구들이 많이 하고 다니길래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화장이라는 걸 해봄 근데 결국.. 중1 1학기?까지 틴트 친구들이 바를 때 가끔 발라보고 말았음.. 정말 이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임 그 이후로 중학교 3년 내내 화장품은 갖다 댄 적이 없음 오히려 게임과 같은 취미에 돈을 더 쓰게 된 것 같음
또 매우 공감하는 말 중에 하나는 너 입술 좀 발라라. 아파 보인다. 라는 말임 물론 화장을 안 한 나는 자주 듣는 말은 아니었지만 늘 내 옆에 있던 친구들은 그런 말을 자주 듣고, 자주 말했음 그런데 막상 머리를 짧게 잘라라?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음 아이러니 한 것 같음.. 마냥 가볍게 여기지만 말고 한 번씩만 생각해줬으면..
핑크색을 좋아하는 나는 내가 핑크색을 좋아하니까 좋아한다라고도 당당히 말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사회적 상황에 의해 내가 어렸을 때 부모가 핑크색을 나에게 자주 접하게 해준 영향도 끼쳤다고 보기 때문에..
언제나 넓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견해가 생기는 것 같음
난 화장하는거 개귀찮음 그래서 가끔씩 잘보이고 싶은 사람 있을때만 함. 특히 처음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는 필수적으로 하는듯. 솔직히 난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화장함. 근데 그게 왜 잘못됐지? 화장하니까 내 발언권 좀 더 많아지고 내 말도 더 잘 경청해주던데.. 난 불만없음 왜냐면 나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말은 좀 더 잘들리고 말을 힘있게 자신감있게 하는 사람은 멋있어 보이거든. 아이돌 무대보다보면 얼굴감상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거든. 외모의 힘을 알기때문에 이용하는거임. 이게 잘못된건가? 목소리가 좋고 힘있는 사람 말을 더 잘듣게 되는거랑 뭐가 다른거임? 더욱이 여성인권이랑은 무슨 상관인지... 아 난 공댄데 대기업들 여자나 좀 뽑아줬으면 좋겠음 나도 개처럼 일할 자신 있는데 나 좀 뽑아줘요...ㅠ
그러게 내가 화장하는거랑 여권이 무슨 관계지?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면 그만인거잖아ㅜㅜ 첫인상 잘보이려구 꾸미고 가는건데 내가 만족하고 남에게 잘 보이고싶어서하는 꾸밈이 단순히 노동으로 칭해지는게 아니꼬움.
그냥.. 위 댓글은 개인적 생각일 뿐!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본인의 소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답글을 다 읽어보니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며 제 생각을 다시 또 정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견해 감사합니당
@@user-yz6mm8mr5x 화장이 강요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나도 학창시절 때 왜 화장 안 하냐는 소리 많이 들었고
저라면 그 애한테 "너는 왜 화장 안하고다녀? 니가 화장 안하고다닐때 내가 너한테 화장 하라고 강요는 안하잖아 왜그렇게 관심가져? 나는 내가 좋아하는걸 할 뿐이고, 너도 내 일에 신경쓰지마"라고 할것 같네요.
시작시간 0:01
헐...1:28
지금시간3:03
내 배터리 0:47
내생일 2:11
끝나는 시간 3:12
아닛..근데 제께 뭐라고 이렇게 많은 좋아요수를 ㄷㄷㄷ
다시 한범 감사해용♥이렇게 좋아요수 많이 받아본거 첨입니당 헤헿
헐..저랑 생일이 1일 차이나요
@@verry-ie9nh 오옷??진짜여^^♥신기신기 헤헿
헐 배터리얘기해서 내배터리는 몇이지하고 봤는데 47퍼ㄷㄷ
@@user-ji4go5mi5m 오와 신기방기★
@의사 그 보다 46초전인게 더 소름 ㄷㄷㄷ...
그럼자기는 벗고다니면 되겠네
목욕탕에선 다 벗으면서 왜 밖에선 못벗어?
미칰ㅋㅋㅋㅋ
Ah.......
그럼 이제 시선강간이라고 ㅈㄹ해서
오썰님 솔직히 이런거 사연 받으면 댓글에 싸움많을거 예상하셨을텐데ㅌ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받는거지 조회수 꼴깍할려고
배터리47% 팩튼데
익명으로 사연 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이제 5학년이될 초등학교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말 말도 못할 만큼 아주 나쁜 친구 때문에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사건은 6살 때 4학년 때로 나누어 집니다.
사실 저는 4학년 1학기 까지 제주도에 있는 국제 학교를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주도에 있지만 일반 학교를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를 아주 잘해요.
그리고 지금은 친구도 많고요.
그래서 지금 학교 생활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저는 국제학교에 다닐 때 나쁜 친구 한 명 때문에 국제학교에서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물론 사교성이 좋아 친구들도 많고 선생님들도 저를 좋아하셨어요.
하지만 6살 때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겨났어요.
일단 나쁜 친구를 1이라고 할게요. 아 그리고 앞으로 나오는 1은 다 이 친구라고 해서는 안될 이 나쁜 친구 입니다.저는 6살 때 2명이랑 정말 친했어요.
하지만 저는 1의 대해서도 알고 싶었죠.
아까 말한 대로 전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급식 시간에 마침 1이 제 의자 뒤에 있어서 저는 신이 났죠.
지금 돌아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급식을 일찍 먹고 1에게 다가갔어요.
근데 1이 기다리라는 거에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기달렸어요.
그러더니 저를 화장실에 데려가는 거에요!
전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가니까 1이 갑자기 화장실 입구 문을 막는 거에요!
저는 나가고 싶다고 했지만 1은 사과하면 보내주겠다고 했어요.
사실 다가가서 말을 거는게 사과할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혼자 낑낑되면서 사과 안 하고 버티는 데 1이 더 강압적으로 굴었어요.
너 사과 안하면 영영 못 나간다 라는 말을 했어요.
그래서 울면서 진심이 아닌 사과를 했어요.
그러더니 문을 간신히 열어줬어요.
그래서 나와서 바로 선생님에게 말하고 일이 잘 해결됐지만 이건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가 남았어요.
그리고 두 번째사건도 끔찍해요.
이건 4학년 때 있었던 일인데요
어는 날 제 베프와 다른 친구들 그리고 아까말한 화장실에 가둔 1이 같은 조였어요.
저 에겐 진짜 불행해도 그렇게 불행할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거이기에 저는 친구들이랑 일단 연습 날짜를 잡았어요.
그래서 그 날짜에 다른 친구들은 다 모이고 오직 1만 안 모이고 다른 곳에서 놀고있었어요.
그래서 다들 1을 설득 하고 설득했지만 다 거절 당했고 1은 제멋대로 굴었어요.
그래서 다들 못 참고 1을 찾고 따졌어요.
근데 애들이 제 절친에게 1은 안 할겁니까 대본을 1 앞에서 찢을라고 했어요.
제 베프도 동의했고 결국 1이 돌아본 사이 대본은 찢겨 있었어요.
저는 조용히 그 대본을 들었고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어요.
왜냐하면 저와 대본을 찢은 베프가 하루 거의 저녁 9시까지 공들여서 만든 대본이었거든요.
그게 찢겨 지니 마음은 아팠지만 그래도 쓰레기 통에 넣으려고 종이를 공 모양으로 만들었죠.
1이 돌아봤을 땐 이미 대본이 제 손에서 공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1은 분노 했어요.
제가 찢은건 줄 안거죠.
그래서 1은 저를 밀었고 저는 뒤로 바닥으로 쓰러질 때 친구 한 명이 선으로 받혀주었어요.
그래서 사고는 막았지만 아마 아무도 없었으면 저는 뇌진탕에 걸렸을지도 몰라요.
어쨋든 등을 말고 울고 있는데 1이 제 등을 차는거에요.
제 귀에는 1의 온갓 욕이 들려오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씨x, 또xx, 미xx 같은 거요.
다는 말씀들일 수 없지만 이거 말고도 한 30개를 들은 거 같아요.
친구들은 1을 말리고 저를 위로해주면서 저를 급식실로 대려다 주었어요.
그런데 1이 저한테 달려오는 거에요!
친구들은 1을 막다가 넘어지고 맞고 장난이 아니었어요.
제 베프는 뺨을 맞았어요.
저는 정신이 어리버리 할때 제 베프가 화장실에서 문을 잠구고 보호해 줬어요.
결국 저는 밥을 받고 선생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다른 선생님이 저와 베프, 1을 불렀어요.
저희는 밥을 2숙가락 먹고 일어나고 가보니 1은 맛있게 자몽을 들고 와서 혼자 먹고 있더군요.
짜증이 났지만 상황을 말했더니 돌아온 말은
“너가 좀 참아”, “이해해주렴”, “이 상황이 된단 너 책임도 있어” 라는 말이었죠.
저는 위로 받아도 모자를 판에 이런 말을 들으니까 짜증나고 억울했어요.
결국 점심시간은 끝이 났고 저는 밥 2 숟가락을 먹은 체 5시 까지 수업을 했죠.
국제학교는 4시 수업이 끝나고 5시까디 동아리를 꼭 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이 상황을 듣고 교장 선생님을 만나고 전 1이랑 베프와 함께 총교장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았어요.
말하다 보니 전 아무 잘못이 없었고 억울 하게 맞고 밀렸던 거에요.....
전 1이 한 사과를 인 받았어요.
도저히 못 받아줄거 같았죠.
결국 1은 성이 찼는지 단임쌤에게 말했고 저는 그럼에도 사과를 받지 않았죠.
사실 매일 싸움 말리고 당했거든요.
1한테 욕을 배웠을 수준으로 욕을 일주일에 두 세번 들었고 1에게 따돌림 당했죠.
사실 1을 정확하게 말하자면 친구 없는 초등학교 일진이에요.
저는 도저히 못참았고 결국 전학을 가서 겨우 평화로운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죠.
전 1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고 트라우마까지 생겼어요.
지금 1이 본다면 이 말을 하고 싶네요.
“1아 너도 전학을 갖지만 아직도 사고를 철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이라도 뉘우치면 늦지 않을거 같아.”
그리고 여러분은 절대로 친구를 욕하고 치고 밀치고 따돌임하지 마세요.
누구는 장난이겠지만 누구는 트라우마로 남고 악몽으로 남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저도 얘들한테 괴롭힘을 당했거든요... 난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그러니까 억울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왜 그러는지도 알수도 없죠...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내 마음은 맨날 멍들고 상처 투성이죠... 특히 저 한테 충격이였던건 4~5학년 때 영어실에서 울고 있었는데 남자 얘가 저보고 ''소심한 벙어리''라고 작은 목소리로 저한테 말한게 제일 상처 였어요... 그런데도 전 그때 싸울 용기가 없어서 당하고만 있었죠... 진짜 재밌다고만 해서 친구분 놀리지마세요.. 당하는 입장에서 진짜 상처 받아요... 죽고싶다는 생각,없어져 버리고 싶다는 등... 안 좋은 생각이 드니까요...
정말 답답하다...이제 탈코르셋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6탈코르셋 강요9같은데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말로 사람들이 코르셋을 쥔 친구들을 보면서 너 탈코해. 머리 잘라. 브라 벗어. 안그러면 너 손절이야 이러지 않습니다...강요하지 않아요. 탈코르셋 강요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직 코르셋이 유해함을 모르기 떄문이라고 생각해요. 불편하지만 나는 내가 꾸미는것이 내 자유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코르셋을 끼우게끔, 코르셋이 자신의 꾸밈이라고 생각하게끔 나라가 만들고, 사회가 만들었으니까 탈코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고 변함으로써 우리가 바꾸는거에요. 항상 코르셋을 쥐던 동생이 와서 제게 이걸 보여줘서 쓰다 갑니다. 지금은 탈코중이에요. 저는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코르셋이 불편하고 탈코를 한 제가 편해보인다고 탈코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앙 P4개
본인이 좋아하는 걸 막으려는 건 좀 그렇고 그냥 자기 만족인데 그 생각 가지고 억지로 변경시키려던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
탈코르셋하는사람 - 정상
탈코르셋안하는사람 - 정상
탈코르셋안한다고 욕하는사람 - 비정상
탈코르셋한다고 욕하는사람 - 비정상
2번째 친구 왜 저럼? 나중에 결혼여자랑 하려고? 남자 진짜 싫어하면 결혼 안하는거 아님? 그리고 1번째 친구 차단 각인데 자기는 화장해도 안 이뻐져서 질투하는거 아님?
자기한테 피해도 안가는데 왜 남의 집에 감놓아라 배놓아라임?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햐줄사람도 없을거예영 대가리 멀짱이 돌아가면요 ㅎㅎ
[잒까]레즈조아 여자가 여자 좋아하는건 괜찮은데 그렇다고 일부 남자들이 하는걸 일반화하고 욕하면 좀;;
[잒까]레즈조아 그냥 뭐라고 안할게요. 다 자기의 생각이니까요. 근데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학교에서도 이 영상 2번째 분처럼 하고 다니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잒까]레즈조아 2번째 사연 말하는겁니다. 2:07초 부터 보시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잒까]레즈조아 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문띄 점띄 하지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엄연한 한글 파괴입니다
20대 후반만 되도 남자든 여자든 안꾸미면 인생 막사는 사람 같던데,,
메이크업은 1:25 같은 마인드로 하지 마시고
내가 원래 눈썹이 반쪽이라 인상이 흐리멍텅해 보이니 커버를 해야겠다
원래 눈이 부워보이는 눈이니 또렷해
보이기 위해 마스카라를 해야겠다 정도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여자한테 화장 안하는걸 강요하지말고 남자들도 꾸며야 한다는걸 알려주면 어떨런지요
그냥 인간으로서 누릴 거 다~~누립시다 꾸미지 않아도 되는 자유, 꾸미는 자유 둘 다😊
여성인권존중 전에 걍 인권을 존중해야할듯요.
탈코일기 한 번 읽어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오하~💗
탈코르셋한 사람입니다
탈코르셋.
여성인권을 중요시 여기며 머리를 투블럭으로 자르고,
온갖 장식을 버리는 등
남자에개서 피해를 받은 여성들이 하는
이러한 행동을 사람들은 탈코르셋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인권이 있듯이
탈코르셋을 꼭 할필요는 없습니다.
자기만족은 행복하거든요
자유입니다
그럼이만 ((찡긋★
@mimi mi 마지막을 안보셨네?
자유.
그러나 이것만을 기억하세요
여성은 코르셋을 입지만
남자는 갑옷을 입는다....
그리고화장지우고 투블럭 숏켯하는코르셋을입는다
@배소은 뷔페니스트가 하고싶은거하면서 허지~
임주륜 쌉인정ㅋㅋ
우리가 하는 모든 선택에 사회적인 압박만이 들어가는건 아닙니다....개인의 선택이나 기호도 있어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오썰님 댓글이 온통 등놀이,사연얘기로 가득해서 따로 사연보내는 방을 만들면 어때요? 영상 하나 만드셔서 오로지 그 댓글로만 사연을 받는다, 라는 방식이에용◝(・ω・)◟
다른 거지 틀린 건 아니야... ᵒ̴̶̷̥́·̫ᵒ̴̶̷̣̥̀
강요는 뭐든 안 좋은 거고
소수의 잘못이 수면위로 들어나면
전체가 욕 먹으니 조심합시다 ㅜㅜ
친구가 맞는말 했는데 제대로 반박은 못 하면서 짜증이 확났다는 본인의 감정만 내세움 ㅠ
짜증이 왜 났을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길
곰곰히x 곰곰이o
저도 패미니스트 친구가 있는데
이렇게 강요하진 않아요 ㅠ
그럼 님 친구분은 정확한 페미니스트의 의미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페미니스트와 성평등주의자는 약간 다릅니다
@@jaykim218
ㅇㅈ 여성주의이죠.
응 봊까 주작질이야 ㅋㅋㅋㅋ
너도 남에 의해 살지말라햇으니 그 친구분에게 ' 니가 남에 의해살지말라햇으니 난 네말 안듣고살래 ' 라고하면 괜찮지 않을까용...
;; 걸음걸이는 애초에 몸 균형때문인데 무슨 코르셋;; 아주 그냥 숨 쉬는 것도 코르셋;;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요ㅜㅜ그친구가 제가 화장이 자기만족으로 하는거라고 하는데도 막 숏컷해라 화장품 다버리고 화장그만해라 탈코르셋해라뭐라뭐라하는데 사실 탈코르셋이 뭔지 잘 모르는데 저에게 탈코르셋을강요하는게 저에겐 코르셋으로 쪼이는거와 다를게없다고봐요ㅜ
탈코르셋하는 건 자기 마음이지만 남에게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것 또한 새로운 코르셋을 씌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하~
친구가 진짜 이상하네요;;
그리고 여성인권을 해치다니...
그거는 아마 친구가 제보자님의 여성인권을 해치는 것 같은데요...그리고 탈노 좋은건 알지만 여자 남자 서로 없으면 둘다 없어요...;;
마지막 썰은 그냥 그친구가 미띤거 같은데..?
사연 보낼게요
저처럼 불쌍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은 중학생이고
유치원때 아주 힘든 일을
많이 겪었어요
부모님께서 자주 다투셨는데
언제는 아빠는 절 욕조에도 가뒀었는데
엄마가 울면서 저를 살려주신적도 있고
겨울밤에 부모님께서 크게 다투셔서
저랑 오빠랑 엄마를 밖에 나가서 자게하고
그래서 저흰 추운겨울에 주차장에있는
차안에서 잤어요
그날 저는 코피를 엄청 흘리고
엄만 어깨랑 허리가 아파 힘들었대요
아주 옛날이지만 아주 큰 상처라
아직도 기억이 나고
엄마랑 아빠랑 이혼도 하려고 했었지만
제가 계속 울어서 안했던적도 있었어요
별거도 했었어서 너무 지쳤어요
저랑 오빠는 그렇게 어린데
너무 힘들게 살았고 아빠가 예전에
엄마를 정신병원에도 보냈었어요
그땐 제가 태어나기 전이지만
엄마 입장으로 생각하면 너무 눈물이나요
요즘엔 아빠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 하셔서
2개월에 한번씩 오시는데
엄마가 오빠랑 저한테
씨발년 개새끼 등 욕이란 욕을 다 하세요
엄마가 안피던 술담배도 하시고
기분이 오락가락 하셔서 저랑 오빤
너무 힘들어요 가정사도 있지만
학교에서도 너무 힘들어요
학교생활도 너무 힘들고
맨날 죽을 생각만 하고
“ 내가 저 창문으로 뛰어 내리면
어떻게 될까 내가 저 칼로
내 몸을 찌르면 어떻게 될까
내가 죽었을까 내 장례식장에
누구라도 와주거나
진심어린 눈물을 흘려줄까 “
매번 이런 생각만 하는것도 지쳐요
너무 힘들어요
헐...너무 공감이에요ㅜㅜ 제가 요즘 여드름도 살짝 나거든요 그래서 피부 관리를 하거든요 가끔씩 틴트도 살짝 바르고요 근데 한3명인 친구들이 저 여우라고 하던가 이러거든요ㅜㅜ 제보자님 홧팅 ㅜㅜ
페미가 남혐, 여성우월주위가 아닌데ㅜㅜ 자꾸 그런쪽으로 흘러가서 슬퍼요ㅠㅜ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것인데말이에요.. 저는 꼭 페미니스트라고 거대한것을 하는게아닌 평상시에 자주쓰는 “남자가 되서..” , “남자답게” , “여자답게” , “여성스럽게” 등 같은 표현을 줄이고 여성들이 사회에서 남성들과 동등한 대후를 받지못할때 그것이 잘못됐다는걸 알고 고쳐갈려고 하는것이 페미니스트라고생각해요 (*ﾟ▽ﾟ)
만약 제가 틀린정보를 가지고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틀린정보:첫번째 페미는 남혐 여성우월주의가 맞다!
두번째:주위가 아닌 주의다!
세번째:대후가 아니라 대우다!
네번째:진정한 성평등을 원한다면 이퀄리즘은 어떠신가요?
계란이다힙팝은 앗,,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퀄리즘은 처음들어보는데, 찾아봐야겠어요 😊
아뇨 맞아요 좀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부분도 없지않아있지만 그들이 이해는 가요 페미는 원래는 성평등 주의자들이에요. 우리나라는 일본에 의해 가부장제에 찌들어있죠? 조금씩 사라져가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죠 이를테면 여잔 조신해야한다 여잔 시집을 잘가야한다 님도 많이 아실거에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들을 수 있는 말이니까요 (이런걸 페미들은 여혐이라고 말해요) 아 ㅋ 남자는 뭐가 있을까요 남자는 주방에 가면 안돼. 고추떨어져 사실상 음식 아니면 뭐 일할게있나요 편히 쉬라 남자는 쉬어도 된다; 이런 마인드인거죠 이러면 대가리딸리는 새끼들와서 남자는 무거운 거 드니까 괜찮다 ㅇㅈㄹ할텐데 그건 여자도 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그거 무거워봤자 여자 2,3명이 힘 합치면 다 들수있어요 그리고 제가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실현하고 싶어서 하루에 한번씩 꼭 성폭력 가정폭력 뭐 이런거 쳐보면 피해자는 여자가 많은게 현실이더라고요. 이건 진짜 부정할 수 없어요 가정폭력같은 경우 아빠가 엄마를 죽이거나 때리거나 아빠가 자식을 때리거나 죽이거나가 다반사죠 성폭력은 말 안하셔도 알겠죠 요즘 핫한 불법촬영.. 남자의대생은 수백명의 여성을 불법촬영하고도 집행유예. 여성이 남성 몇명 찍은거 3년. 이게 말이됩니까? 아니 둘다 잘못하긴했죠 벌 받아야해요. 근데 이건 좀 심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클럽사건은 아시죠? 경찰하고 짜고쳤다잖아요.. 여성들은 뭘 믿어야하는지. 가장 깨끗해야할 경찰마저 하.. 이 사건은 그냥 이 사회, 이 나라에 깊이 스며든 여성혐오를 느낄 수 있는 사건이에요. 이 클럽 사건을 보고도 '페미 꺼져라!' '여성인권은 충분히 높다' 풉 지랄하고 자빠졌네
우리 이 사건을 보고 여성인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user-od3sf4eo9u 넹 페미 남혐 여성 우월주의 아니에여~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틀린정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네이버에 검색이라도 하구와^^
전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 제발 갈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남자들이 가부장적이긴 했지만 꼭그렇게 복수하는건 안좋다고해요.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니까요. 그니깐 한마디로 사람 외모로 보지마세요. 여러분
솔직히 화장하고 꾸미는게 단순 '자기 만족'으로 하는거라는건 말이 안됨. 남자든 여자든 다 남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밖에 나갈 때 꾸미고 다니는거잖슴. 잠깐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가거나 편의점에 뭐 사러나갈때도 자기만족으로 풀메에 쫙 빼입고 나감? 그냥 남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꾸미는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탈코 강요하는 사람들 납득시키기 쉬울거같음. 사람이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건 본능이니까.
네 기준에 날 맞추러 하지마~
난 지금 내가 쪼아!>< 나는 나야아~~에에~~
팔..자 걸음? 건강에 안 좋은디....
저걸 왜 강요해....자기맘이지...
그러게요. 자기보다 예쁜게 부러운듯
두분 사연 다 친ㄱ..아니 그 인간들이랑 절교하고 사는게 훨씬 편할꺼 같습니다
애초에 저렇게 불편하고 꽉끼는 옷 입고 화장한다는게 아주옛날부터 남자들에게 억압받아온 습관같은거임.....어린애들이 보는 사연툰일텐데 애들이 이거보고 무슨생각하겟어..탈코르셋이 나쁜걸로만 알겠지...... 저렇게 강요하는 것도 좋은건 아닌데 코르셋 꽉쪼이는것도 자랑할만할 일은 아님 저 중2인데 기끔 초등학생들이 화장한답시고 얼굴에 맞지도않는 싸구려파데나 물틴트바르고 다니는거 보면 초딩이 저게 뭐냐는생각보다 맘아프단 생각밖에 안들음....
걍 그렇다구.....탈코르셋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 초딩, 중딩 무시하시네요 ㅠ 명품 브랜드 바르는 애들이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아...넵^^!!........
억압받아온 습관이래 ㅋㅋㅋ ㅅㅂ
@황바울 뭘쪼개
@@user-vh1sn1bl1v 왜웃겠니? ㅋㅋㅋㅋ
오하~
띵뀨님 오하 ♥
오하~
아... 진짜 첫번째 사연에 고구마 100개 먹은듯하네요.. 그냥 자기가 좋은데로 하고 싶은 것 아닌가? 그렇게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것이 그거야 말로 인권의 문제 아닌가요? 정말 첫번째 사연 답답하네요.
탈코르셋이 뭐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자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ㅋ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친구는 걍 상종안하는게 답입니다.이상한거애 한번 집착하면 못고쳐요 여러분.....
저 친구라는 애는 이미 친구라고 생각 안하고 계몽시켜야된다는 미개한 사람으로 보고있음.....
그냥 절교해ㅠㅠ
첫번째 사연은
저였다면 친구 절교하고 차단 각이였어요..
자기만족을 위해서 화장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대체
왜그러는건지;; 탈코라는것도 결국 자기가 편하고
원하는대로 하고 다니는건데 화장하지말라고 강요하고 화장하는 이유를 그렇게 자기식으로 단정짓는것도 또다른 코르셋을 씌우는거에요
탈코르셋 강요하지 말라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언제 사회가 강요를 했음? 티비에 나오는 여자들 보면
MC나 출연진 다 못생기고 화장 안하고 늙은 남자가
대부분인데 여자라곤 딱 한명뿐이고 화장하고 치마입은
이쁜 젊은 여자 이상하게 생각 안 해봤음? 나도 얼마전까지
화장은 내 자유고 난 익숙해져서 편하고 자기만족이라고
하고 다녔는데 정말 깊이 생각해보면 아닌 걸 깨달았음
그리고 난 살면서 지각해서 화장 못 한 날에 틴트라도 좀 발라;; 이러는 분은 봤지만 머리 조금이라도 더 잘라;; 틴트라도 좀 지워;; 이런 말은 못 들어봄 난 코르셋 강요는 당해봤지
탈코르셋 강요는 들어본적도 본 적도 없음
무슨 상상 속에만 있는 유니콘임? ㅋㅋ
탈코 강요를 누가 해 ..
이 사회랑 사람들이 다 코르셋 강요하는데
탈코 강요해도 이상할건 없지
난 ~했는데 생각해보면 ~더라 ^^
팩트)사회가 강요해서 화장하는 여성들보다 자기가 좋아서 화장하시는 여성분이 훨씬 많다
아 페미 나왔죠오~^^
응 바로 손절
우리누나 탈코 강요당해서 욕 한바가지 하던데? 못생긴 애들이 하는 핑계라고
1:25 다 맞는말인데 여기서 어느 포인트에 화가난거지 대체,.?
잔소리
탈코르셋을 다른이에게 강요를 한다는것에 화가난거죠
가스라이팅이 뭔지 한 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영 탈코 안한다는 사람한테 저런 말을 하는게 화가나는거임
@파도 가스라이팅이라는게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서 그 사람이 스스로가 잘못됐다고 의심하게 하는거 아니었나요? 저 상황은 그냥 친구와 사연자가 코르셋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부분이었던것 같은데 사연자가 코르셋을 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사연자의 생각 아닌가요. 물론 탈코를 강요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1:25 는 가스라이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토론도 가스라이팅 인가요..?
근데 탈코르셋 강요하는건 지나가는데 막 머리 자르고 강제로 화장 지우고 이러는거 아닌가
근데 화장은 막 강요하던데 화장 안 하면 일 자리도 짤리고 화장 강요 하는 거 아니라면서.... 좀 모순 된 것 같은뎅.....
화장 안 했다고 듣는 말도 많공.........
니 말에 모순이 있어
탈코 강요는 지나가는데 머리 자르고 강제로 화장 지워야 강요가 성립된다면서
왜 화장강요는 지나가듯 말하는거나
서비스업 직장에서 요구하는게 강요임?
@@user-bb1dg4js5f 직장에서 화장하라는게 그러면 강요지 무슨 부탁이겠냐? 생계가 달린 직장에서 화장까지 하라는데 그걸 지나가는 말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 회사생활 안해봤냐?
ㅋㅋㅋ 모순은 본인이 시전하는건지도 모르고 댓글 달았네 ㅋㅋ루삥뽕 탈코의 강요와 화장의 강요 이 두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는건 멀까 ㅎㅎㅎ
그리고 님들아 회사나 통틀어 사회에서 모든 강요는 본인이 좇같다 느끼면 그게 강요가 되는게 님들 마음이고 요구,부탁과 강제의 차이도 모른다면
그것에 관한 기준점은 없겠지만
중요한건 탈코는 절대 여성인권 신장이 아니라는거임 ㅋㅋ 도대체 탈코해서 얻는게 뭔데 그리 당당하게 선민사상 찌든 티를 내냐
얻는거라곤 트위터 친구가 전부 아니냐? ㅋㅋㅋ
왜 탈코강요는 직접적으로 몸으로 행동할 때 강요가 되는거고 화장강요는 화장을 안 하면 일자리 짤리고 그러는게 강요에요..? 화장강요라고 말씀하신건 행동으로 화장품 쓱쓱 강제로 바른 것도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개빡치겠다
자기가 탈코르셋을 하든 알빠아닌데 친구가 강요하면 존나 빡치겠다 ㅠ
탈코르셋 운동은 꾸밈을 강요받는 현대 사회에 부는 새로운 바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역코르셋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도 있고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는 여성도 있지요. 그런데 본인이 꾸미지 않는다고 다른 여성들에게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것은 또 다른 코르셋이 씌워질 수 있다고 봐요. 우리는 모두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꾸미거나 입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개성대로 꾸밉시다.
아니 근데 화장이 자기만족이라는 말도 이상한게 자기만족이면 왜 남자들은 꾸미고 다니는 사람의 비율이 왜 이렇게 적음??
님 시골사람?
엄준식
@@user-zq6jv8lg5p 못봤다고
@@user-jw2wf2xh7e 준식이 사랑해
하...여성인권?
니가 더 여성인권 침해하는 거야.
너보고 여자는 꼭 화장을 해야고 하면
좋겠니? 꾸미는건 다 자기마음이야.
너도 지금 강요하는 거야.
2.57 상대가 뭘 하든 법을어기는게 아니면 자신의 뜻을 강요하면 안된다
ㅡ잘나가는 스님ㅡ
오썰님 댓글로 사연 받나요?친구한테서 고민이 있는데 허락받고 상담을 여러명 에게서 받고 싶어서요...
페미니즘은 절대 나쁜게 아니에요 ㅠㅠ!
저렇게 남자보다 여자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거나 저렇게 무개념 짓 하는게 나쁜거죠.
저도 페미니스트이지만 저런 무개념짓 안해요 ㅜ
페미니스트를 꼴페미라고 농락하지마세요, 무개념들이 욕 먹어야지 단체가 욕먹어야하진않으니까요.
맞아요 페미니즘은 나쁜게 아니에요! 원래 양성평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대 몇몇 무개념들이 그런거죠
@@jusoung 탈코 지지합니다!!^^
@@jusoung 더러워....
페미니즘에 feminine가 여성의 여성스러운 이라는 뜻인데 양성평등을 지향한다라 놀랍네요
@병신 페미는 나쁜게 아니에요 ㅎㅎ
페미는 여성 우월주의가 아닌 양성평등이죠:) 저렇게 오버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 거에요♡
??? 당연한거아님?? 전족도 그때는 자기만족으로 하는거였을거고 코르셋도 그때는 자기만족으로 조이는거였음... 화장도 마찬가지지
전족이 자기만족은 개뿔 역사책 안읽어보셨죠?
전족은 좀...
전족이 자기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지식채널 e 그 영상만 봤죠?? ㅋㅋㅋ
ㅋㅋ전족이 왜 자기만족이양 언냐 푸흡ㅎ킼
전족이 자기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발 ㅈ같은 페미사상 공부하지말고 상식같은거나 공부하세요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썰님,사연신청입니다..
저는 13살된 여자예요
어른들께 연애에 대해 물어봐도 보통 초등학생이 연애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긱하셔서 사연을 보내요
일단 5학년때 제 짝이있었어요(걔를 세모라고 할께요) 5학년때 세모가 제 손도 잡고 항상 잘해줘서 그래서 저도 서서히 좋아하게 되었어요
6학년이 되고 몇일 뒤 제 친구랑 장난으로 세모한테 친구가 "야 얘가 너 좋아한데 그래서 사귀자네?!"고백 받아 줄꺼?" 라고 보냈는데
걔가 문자로 ` 사귀자'라고 보내더라군요.그래서 저도 약간 당황하기는 했지만 일단은 세모를 좋아한 상태였으니까 서로 사귀게 되었어요
그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걔가 저를 피하더라구요....
이건 뭔 상황이죠?
제가 아무리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너네 헤어진거다 하고 그래서 독자님들께 물어볼려구요.....
내 15년 친구가 어느순간부터 저런 발언들을 많이하길래 점점 마음이 멀어지는거같았습니다...
탈코르셋은 남에게 간섭받지 않고 꾸밈 억압을 안받는것이 맞긴한데요 탈코르셋의 다른뜻은 사회적 여성상에서 벗어나는거에요 남자랑 여자가 태어날때 똑같이 생겼나요?아니잖아요
여자는 화장하는데 남자는 대부분 안하잖아요(댓글로 화장하는 남자 있다는 말 하지마세요 그거 누가 몰라요;;)
예전보다 여성인권 나아진건 맞는데 아직 똑같진 않아요 여자는 왜 머리길고 꾸며야하나요?요즘 어린이들 보면 장난감은 여러 화장품에다가 섹시컨셉이라는 듯의 글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문제점이 안보이시나요?
탈코르셋은 여성인권을 위한 일이에요
댓글 너무 더러워서 한번 쓰고 가요
누가화장 강요했냐? 직장에서 화장안하면 해고하디? 여자가 남자보다 화장 많이하는건 맞는데 지들이 예쁘면 상대적으로 얻는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걸 코르셋 ㅇㅈㄹㅋㅋㅋㅋ
다이노스v1 사회적으로 여자한테 화장 강요하잖아... 회사에서 여자한테 화장 여부 묻는건 무엇?ㅌㅋㅋㅌㅋ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꾸며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걸 여성인권을 해치는 일이다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화장좀 하고 다니라고 하는 것들은 생각이 없는 놈들이지만 내가 만족하고 좋아서 하겠다는데 사회가 맞춘 여성상이잖아!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각자 원하는대로 편하게 살아요..
전 아직 12살 남학생이긴 한데 지금도 이쁜 옷을 입고 머리를 만진다거나 하는 행동이 힘들긴하지만 다 꾸미고 거울로 보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당.
물론 탈코르셋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에겐 큰 고민이 있숩니당.. 전 커서 화장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는 남자다보니 저 자체는 괜찮은데 남들의 시선이 너무 걱정입니다ㅜ 저 자신도 시선 신경 쓸 필요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돼네요ㅜ 그리고 반친구들이 "넌 여자같다ㅋㅋ" "남자같다ㅋㅋ" 하는 그런 말들이 불편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당당해지세요! 남들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그러면 한도끝도 없어요 요즘은 꾸미는 남자가 대세잖아요! 전 여자인데 거리 지나갈때 마다 ㅠㅠ 남자들을 보는데 한숨이 .. 남자라면 좀 꾸미고 다녀야 된다고 생각해요 ㅠㅠㅠ
@@SbSb-rl3ho 감사해요ㅜㅜ
좀 더 남들 시선에 절 맞추어나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연보내요]안녕하세요 저는 중1여자입니다..저는 얼마전에 남친이생겼어요...근데 저를 좋아하는애가 저희반에있는데 제 남친이 질투심이 좀 강해서 제가 다른남자애들이랑 얘기만해도 질투하는데 저를좋아하는애가 일부러 저한테 쪽지쓰로 페북스토리에 제 사진도촬한거 하트추가해서 허락없이올리니깐 저는 오직 제 남친만사랑하는데 걔가 자꾸저희 사이를방해하는것같아요.친구들한테말하니까 걔랑 연을끊으라고하는데 제가 마음이약해서 그런걸잘못해요...그러다 보니까 걔도 혼자 김칫국마시고..정말 짜증나요...(제가 해외에서 살아서 오타가있을수도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어떻게하죠???
어우 속터져 걍....어후;;;;;야 죽이ㄱ...(퍽)아니 진짜 나도 화장하는거 좋아하는데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집에서 심심할때 하는게 화장인데.....어후
그럼 남자는 축구, 농구, 운동을 하면 안되나..?
?친구 무엇ㅋㅋㅋ
바보 아닌가?ㅌㅋ
아... 진짜 흉자들의 수다방이다 여긴
ㄹㅇ 충격그자체 이런애들이 초등학생이라니 우리나라이제망했네요
흉자 천지다 진짜
개더러운 놈들 왔누 ㅎㅇ 흉자가 왔는데 나라망했으니까 이제 꺼져주지 않을래?
왜 한남나라에서 살구있누 이것도 모순을 견뎌야하는거야? ㅋㅋㅋㄱㅋㅋㅋ
지들 의견 안따르면 논리고 나발이고 싸그리 흉자랰ㅋㅋㅋ과학이다 진짜로ㅋ
내 친구가 저래서 너무 힘들다
친구분이 잘모르시는것 같네요코르셋은 남성들이 만들었으며 우리도한마음 한뜻으로 코르셋을 벗어 던져야합니다 아직도 이런분들이 계시다니 한심하네요......
여성시대 자택에서 검거
하고싶은대로 하고사는게 자유죠...ㅎㅎ
애초에 탈코를 하는 거 자체가 여성에게 강요되어온 코르셋을 깰려고 하는 거 아님? 거기에다 코르셋 강요받는 사람 적은게 아닌데 과연 그 코르셋은 누가 계속해서 지켜나가고 있는 걸까? 탈코인들이 코르셋 깰려고 탈코 할 때 그 코르셋을 누가 계속 입고 있냐고. 저렇게 코르셋을 조일 수록 피해 오는 사람은 자신만이 아닌 여성입니다. 코르셋을 조이는 그 행동이 코르셋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거라구요.
탈코 강요는 친구 하나 손절하고 핸드폰 끄면 끝나지만 코르셋 강요는 지천에 널렸는데... 대중교통시설에 깔린 성형외과 광고가 그 대표적인 예고...
그건 강요가 아니라 홍보잖아요
그게 왜 강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 광고하면 이닦기 강요라고도 하겠네ㅋㅋㅋㅋㅋ
성형 하고 싶으신분~ 이리로 오시면 잘해드립니다~ 이런거지 야. 너 성형 생각 없어도 성형 해 ㅋ 이런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저건 지네 돈벌려고 광고하는거잖아 ㅋㅋㅋ 강제로 공짜로 해주는줄아나 ㅋㅋㅋㅋ
일찍왔다
이 세상 사람들이 다들 지처럼 안씻고 쳐먹기만 하는 깨어있는 탈코르셋 하는 사람인 줄 알아 하여간ㅋㅋㅋㅋ
두번째 사연은 문론 그 친구가 잘못한거고 사연보내주신분 말이 맞는것같아요 하지만 그 친구분은 자신의 생각이 올다고 생각하겠죠..모두사람인데 왜 차별당하고,차별햐야하는걸까요?그리고 첫번째 사연은 자신도 화잘할 권리가있고 꾸미며다닐 자유가 있습니다.그걸 틀리다고하는건 아닌것 같아요..나머지는 제보자님께서 잘 말해주셨네요.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순간 그것도 코르셋이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