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은 어떻게 전쟁의 신으로 불리게 되었는가(임용한)

임소장님 역사얘기는 항상 맛깔스럽습니다. 맨날 듣는 뻔한 얘기들과는 다른 차별성과 현실성이 있어요

과거로 갈수만 있다면 한번 뵙고싶은분은 이순신장군 한분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실제 명량해전의 현장에 있고싶습니다..

일당백만 봤는데 영진형 되게 재미있네. ㅋㅋㅋ

명량 같은 극한 상황에서 인간은 민낯의 있는 그대로의 본모습을 나타내게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더 대단한 모습을 보인다는 거로 증명되죠.

이순신 장군이 한번도 패하지 않았던 이유가 디테일한 싸움에서 탁월한 능력이 발휘되었기 때문이군요.

와아~ 정용진님 여기서도 나오시는군요~ 동향이라 더 응원합니다~^^

임용한 소장님이 이순신의 디테일을 얘기하신것처럼 소장님은 전쟁사를 얘기할때 디테일이 남다르신것같아요. 그래서 재밌고 차별화되는것 같습니다.

그 집중된 막강한 병력을 대차게 말아 먹은 게 원균...

까~~~~~~~~~~^^
지니옵 오늘 왜케 멋져보이심듕>~

그 거대한 대병력을 지니고도 딴 맘
안 먹으시소 조국을 위해
애국애민정신 발휘한 이순신장군님이
다시금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꺄 박사님이시다!

넘 짧아요!!! 난 한 5편 할 줄 알았는데
담에 다시 한번 시간 많이 내서 길게 갑시다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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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힘든 상황에서 계급높은 사람들이 경계근무서고 부하군인들 편히 자게 하면서 상관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게 하는데 내가 군복무할때나 내 아들이 군복무할때나 간부들때문에 군에 대한 염증을 느끼고 군인이라는 자부심은 사라지고 빨리 제대나 하는게 상책이란 생각밖에 안들게 만드는게 우리 군문화인게 너무 안타깝다.

교수님...진짜 토전사 다시 보는거 같아요😍😍

어머 깜짝놀라 클릭!

박사님 항상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디테일도 신경쓸수 있는 사람은 어떤 프로젝트를 맡아도 잘 하는것 같아요.

박사님은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라는 격언이 적중하는 임진왜란이네요

임박사님 강의를 들어보면 역사 강의이기도 하지만 조직에서 리더쉽에 대한 강의이기도 하지요.재밌고 좋아요.

대학 다닐때 교수님 수업을 3학기나 들었습니다.
그때 늘 강조하신 말도 안되는 분석을 하지말고 상황을 보고 왜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지 합리적으로 해석해야된다 라는 말씀을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탁월한 분석력을 유튜브로 늘 다시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단순히 전투에 젔다고 원균이 욕먹는 게 아님.

임용한 박사님!!! 🥺

원균은 어부의 목이나 베는 성격이니 사이가 좋을 수 없죠.

전문가는 항상 지식은 엄청나신데 토론 대화가 되어 지루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임용한 박사님은 언제나 재미와 지식, 교훈 모든걸 다 갖추신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듣고,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조는 마지막에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군요

원균하고 이순신 하고 전쟁전에 서로 싫어한 이유가 제 기억에 난중일기 첫 부분에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원균 아들이 공을 세우지도 않았는데 공을 세운 것처럼 보고해서 상을 받은걸 이순신이 알고 원균의 인간성 자체를 싫어했던 내용이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재밋게 잘봤습니다

임소장님은 말씀하시면 정말 쏘오옥 빠져들게하는 마력이 있어요..ㅠㅠ정말 최고에요..

임용한 박사님 사랑해요~

2편밖에 안되네요.....ㅜㅠ
10편은 필요한데 ㅜㅠ

임용한!!!

전쟁중에도 파당싸움을 하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모함을 하는 이런 것이 인생사인거 같네요. 사자, 하이에나가 어슬렁거리는 벌판이라고 해서 물소끼리 씨뿌리가싸움, 서열싸움을 멈출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불행히도 원균같은 군사적으로 무능한 사람이 정치적 우위에 있었다는 점이 애석한 것이죠.

세종대왕이든 이순신장군이든 기업인이든 좋은 평가와 좋은 실적을 위해선
훌륭한 리더와 그 리더를 군말 없이 잘 따르는 팀원들이 있기에 가능.

믿고 보는 임용한 소장님

임!용!한! 임!용!한!

운영자님 풀 버전을 보고 싶습니다.

원균은 진짜 원유철 빼박. 유전자의 힘이란..

임용한 교수님을 뵙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순신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분

임소장님 어물쩡 얼버무리면서 원균이랑 선조 은근히 쉴드 쳐주는거 커엽네 ㅋㅋ

일당백을 보고 이제 여기서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순신 장군의 디테일을 들으니 그 원천은 아마 난중일기라는 기록하고 사유하는 습관에서 비롯된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와 정영진씨 운동이라도 하시나요 엄청 멋있게 바뀌셨어 ㄷㄷ

14:03 똥은 덮을수록 퇴비가 됩니다ㅋㅋㅋ 뭔가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묘한 속담같네ㅋㅋ

안돼 좀 더 더하고 가셔야!! ㅠㅠ

박사님의 전달력은 정말 최고입니다! 역사 정보와 지식과 재미를 한꺼번에 풀어주시는 덕에 자꾸자꾸 듣고 싶습니다^^

원균은 배를 버리고 육지로 도망가다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패전이다 라고 끝낼 문제가 아니죠. 전투중 전사한 것도 아닌 듯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인의 한계라는 말 같네. 결국 왕도 정치인 이었다.

일단 임용한 소장님 나오는 영상은 믿고 보는거임 ㅋㅋ

소블이 원균이고
원터스가 이순신이네요
박사님 말을 들으니까 ㅎㅎ

임용한 교수님과 엠씨들 부탁합니다
요즘있는 주요 뉴스거리인 우크라이나 전쟁을 방송하여주세요!

6품 전에 종4품 녹둔도 만호직을 수행을 했는데요

박사님 벌써가세요..? 왜요..? 한 5편은 더 나오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

적군보다 무능한 지휘관 한명이 더 무서운 거다. 세계적인 패전를 보면 전부 무능한 지휘관이 있었다.

12:53 원균은 싸우다가 장렬히 죽은 게 아니라 도망가다 죽었는데?

무능한 질투의 화신 원균이죠
이순신 장군 힘들게한 듯하네요

선조는 참빨랐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빨리도망가니깐 명나라에서 압록강을 못넘게했데요 왜군인줄 알고

뭐야 왤케 짧아 1부 2부로 해주세요

박사님이 상당히 부드럽게 표현하셨지만, 원균은 무능한 주제에, 남의 공적을 가로채는데 급급 하고 (수급을 모아서 올리는데 주력) 남을 모략하는데 열중했으니 악당이 맞다고 봐야겠죠... 오죽하면 이순신 장군님도 난중일기에서 원균만큼은 그토록 비난을 하셨을까요...

최고입니다ㅎ 임용환님 최고

이순신 장군 제목 들어가면 안 볼 수가 없다!!!

토전사 시즌2 만들어주세요

소장님 얘기는 항상 재밋어 ㅋㅋㅋㅋ

민간인이 이순신장군을 많이 도왔다
밧줄만 하더라도 옛날에는 직접 꼬았다
어릴때 큰 배에 써는 밧줄 꼬는거
직접 보았다

엔딩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원균 싱크로율 무엇?!ㅋ

임용한 박사님 말씀하실때 마이크레벨이 좀 작은듯 해요, 다른사람들 목소리는 큰데 박사님 말씀하실때는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네요

임소장님 역시 냉철한 분석!~

👍👍👍

임박사님 정말 재밌다ㅎ

오 삼국지 아저씨다

안알려진 역사내용이 더 재미짐 ㅎㅎ.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은 해군이 아니라 육군에 계셨어도 잘 싸우셨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토전사 돌림노래로 봤는뎀ㅋㅋㅋㅋㅋ
임용환교수님 좋아염 꾸욱(ㅇ^^ㅇ)/

전군 50%의 90%를 작살내고 나라가 망할정도면 악당이 아니라 악마지
저양반 뭐라는거야?

원균은 희대의 쓰레기입니다 절대 싸우다 죽지 않았고 지 혼자만 살겠다고 부하 다버리고 도망치다 죽었습니다. 칠천량해전도 안해도 되는전투를 굳이 고집부려서 한거였고 이 쓰레기의 만행은 기록을 뒤지면 뒤질수록 쏟아져 나오는데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셔서 아쉽습니다

정영진 가죽자켓 브랜드가 궁금?

헐.. 임용한교수님 나오셧군요.. 좌우 두 분은 계타셧내 ㅋㅋㅋ

원균 케이스는 일 잘하는 행보관을 야전 사령관을 시킨 꼴이네요

지휘관이 무능해서 후들겨 맞고는 뭐 대응태세가 빨랐느니 어쩌니 하면서 엉뚱한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는 현대에도 있습니다

감독님이 원균이 무능할 뿐 부패한건 아니지 않냐는 식으로 잠깐 언급하는데, 실상은 원균이 부정부패한 것도 맞음
거짓장계, 부정입시, 동료모함 등 여러가지 사료가 존재함
그냥 싸가지없고 개념도 없는데 혈기만 왕성한 재벌3세같은 놈이라고 생각하면 됨
다만 스스로 나서서 나라를 팔아먹을 정도의 악당은 아닌 것일 뿐이지
최악의 쓰레기는 아니지만, 쓰레기인건 맞다는거지

회사에서도 딱 우리부서 리더가 원균이야... 죽을맛

난중일기 읽어봐도 왜 원균을 싫어했는지 나오는데? 원균은 성질이 포악하고 술주정도 심한 인물, 전과를 내기위해 싸움보단 적의 수급을 베는데 급급했고 그 수가 부족하면 조선 양민의 수급을 베어 임금에게 바친 인물, 난중일기에 나오는 내용

듣다 보면 빠져드는 임용한 소장님 이야기

필드메뉴얼에 뭐 이런것 까지 적어놨어 하는 이유가 똥싸는법까 적어놔야 우발상황에서 그나마 대처할수 있기 때문 야 잘싸워봐 한다고 잘 못싸워

장준하감독 성대모사같은데 맞죠?

졸렬한 왕 자신의 조상이 군권을 이용해 쿠데타를 저질렀기 때문에 그게 두려웠던거겠지

전쟁에 나가서 싸우다가 죽은 게 아니고
도망치다 죽었기 때문에... 그 말씀에는 동의는 못 합니다.
원균은 쉴드 쳐줄 가치가 없는 인간입니다.

캬 임용한 박사님의 통찰력 깊은 전쟁사 해석
명쾌하다 명쾌해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박사님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

드래곤볼 모아서 이순신장군님을 부활시킵시다.
국방부장관 바꿔! 대통령으로 추대해도 좋습니다.

지휘관은 자기 능력 껏 싸우는 것이고, 원균이란 사람의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걸 어떡하겠습니까
그런 지휘관에게 너무 큰 군대를 맡긴 선조의 책임,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조선의 인사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기요.. 그게 무능하고 큰죄에요. 리더가 무능해서 직원을 죽인건 대죄랍니다. 기름 떨어질때까지 탱크 돌진시킨건 나가 죽으라는 소리

원균은 휘하 장수의 아내를 겁탈할 정도로 술과 여자를 좋아하였으며 모범을 보이지 못해 군의 군기가 해이해졌다고 하죠.
이순신은 전부터 원균의 이런 행실을 매우 싫어했었고 원균은 이순신이 자신을 무시한다 생각해
서로가 서로를 극히 싫어했음

원균 현재 원유철 ㅋㅋㅋ

과자가있어 왠지 물병은 내용물이 소주일거 같은.....

바다의 망구다이 작전에 당했네요

역사란 한 인물과 사건을 선과악으로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어 평가하는것이 아닌 당시의 상황과 환경들을 고려하여 왜 그랬을까?? 왜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까??를 파악을하고 연구를 하여 미래에는 다시는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게 만드는것 그것이 진정한 역사교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