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는 왜 돈벌레라고 불리는 걸까?

개인적으로 벌레가 집에서 발견되었을 경우 무서워서 죽이는 이유는 , 어디로 튈지 몰라서, 잘때 옆에 올까봐, 번식 할까봐 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익'충인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익'충'인 게 중요하다고요

4:16 버퍼링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곤충에 대한 공포감이 학습된 거라는 점 공감함.
어릴 적에는 내 몸에 벌레 기어다녀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간단히 잡았는데, 사회성이 늘고 여러사람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늘면서 어느샌가 무서워하는 수준까지 되었음.

...모자이크랑 그림으로 가려주셔서 감사합니다......실사나올까봐 쫄았어요...

아니? 벌레가 싫은 이유는 내가 잘 때 나의 입이나 코나 귀에 들어가지 않을까라는 걱정 때문이 1 순위지!
물론 다리 많고 해서 징그러운 이유도 있고 더러운 이유도 있고.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워(?)하는 종류가 다리많은 벌레류인데 미안한 이야기지만 돈벌레가 그중 최고봉..ㅠ

돈을 가져오는가?=X
바퀴를 완전 박멸하는가?=X
깨끗한 곤충인가?=X
하다못해 무당벌레처럼 귀엽게 생겼는가=X
우리집 고양이가 물거나 만지는가?=O
"죽여"

???: 이롭든 해롭든 우리집에서 나온 벌레는 다 해충이다.

3:32 이거 ㄹㅇ... 옛날 사람들은 새우도 징그럽다고 여겼다는데 지금은 맛있다는 거 아니까 걍 잘 먹음

그래도 내 몸을 타는 그리마는 용서할수 없음. 딱히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독도 있어서 애기들 있을땐 관리가 필요.

2:42
그 와중에 하필 바퀴벌레가 어디서 많이 본 바퀴벌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충계의 우사인볼트... 위치 확인후,, 던질 물건 찾을라고 잠시 시선 돌린사이 홀연히 사라져 버린 요녀석...

0:12 방금 롤에서도 보고왔죠 ㅎㅎ

익충이면 무당벌레처럼 좀 이쁘고 귀엽게 생기던가 존나 혐오스럽게 생겼으면 인간 영역으로 쳐 기어나오질 말던가 하나만 해라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바 며칠전에 돈선생 나와서 기겁을 했는데 궁이형 영상 타이밍 지렸다 진짜

바퀴벌레 먹어서 익충이라고는 하는데, 생긴게 해로움

오우.. 그리마마저 귀엽게 그릴 수 있으신 사물궁이 그는 신

안죽일테니까 제발 눈앞에 나타나지마라
전에본걸 마지막으로 하자 ㅠ

0:49 아니 그 돈벌레를 이렇게 귀엽게 그리시다니...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온도가 따뜻한 곳에서 자주 출몰하여 돈이 많은 곳 즉 돈벌레라고 불리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평소에 궁금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그냥 넘어갔던 사실들이 자세하게 풀어져서 나와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실제 바퀴벌레는 알을 음식위에다 놓습니다. 그리고 돈벌레는 이 바퀴알을 주식으로 삼고 있어요. 이 돈벌레가 있다는 것은 바퀴벌레가 주변에 있다는 것이니 돈벌레를 살려두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자연스레 먹이가 사라지면 사라집니다.

우왕 완전 이해됐어요👍잘 봤습니당~!

정보가 있는 영상 재밌게 봤어요.

와 이거 진짜 궁금했던 거예요.!! 검색하면 그 끔찍한 사진을 보게 되니까 항상 망설여졌는데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새벽에 보는데 사물궁이님 벌레 생감새도 귀엽게 그려주셔서 그나마 좀 안정이 되네요 ㅜㅜ

사물궁이님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벌레를 귀엽게 그려주셔서 보기 편했습니당ㅎ

난 혼자 있을 땐 벌레를 더 혐오하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징그러움이 덜하던데

익충이라도.... 싫은건 싫은거야.
며칠전엔 미안했어... 하지만 싫어.

저희 어머니께서는..
예전에 부자는 돈을 은행에 넣어 놓지 않고 집안 지하 같은곳에 현금을 쌓아두는데 그곳이 습기가 많고 따뜻해서 돈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이라 많이 모여든다 했어요.
그래서 부잣집에서만 나오는 벌레라 '돈벌레' 라고 부른다고 하시더라구용. 🙃

사물궁이 고마워요 파이팅!

4:02 이건 절대아님. 어렸을때 돈벌레나 바퀴벌레를 처음 본 그 소름끼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아무것도 배우지 않아도 몸에 새겨져있는 혐오감이었음

돈벌레한테 물려본 사람으로써 고통은 주사처럼 따끔한 정도입니다. 돈벌레도 사람 뭅니다. 안문다고 확신하지마세요.

아 오늘 영상 너무 귀염포인트가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짱 웃기네요... 그림 너무 깜찍해요

난 터져죽는모습이나... 바르작대는거 자체를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소름돋고... 휴지가 아무리 많아도 내손으로 직접은 못잡겠음... 하 머라고 해야하지 그냥 막연하게 벌레가 싫다고 학습됐다기보다 진짜 그.. 벌레의 배를 누르면 온갖내장 쏟아내며 죽는 모습이 소름끼침...

우리집 불청객(?)으로도 유명한 벌레...

작은 배려의 필터 감사드려용^^!

가려주셔서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맞아 아기들은 벌레에 대한 공포가 없는데 엄마들이 더럽고 혐오스럽다고 학습시켜서 그렇게 된듯

이게 집에서 보인다면 바선생님이 집에 있어서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마냥 좋은건 아니죠...

이번편 재밋다재밋다

참 유익하네요.
돈벨레 화이팅!

돈 벌레 진짜 징그럽게 생겼던데 살려주는 것이 이로운 것이군요. 그리고 돈벌레의 연원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도가 따뜻한 곳에 자주 출몰한다니,, 지금은 의미가 없는 단어일지도 모르겠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모기가 왜 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기를 멸종시키면 생태계에 이상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이상 없다면 멸종을....)

아 사물궁이 넘 귀여워♡

아니 영상 ㅋㅎㅋㅎㅋㅎㅋ 개웃기네 오늘 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
모자이크 뽀짝하고 예시 웃기고 ㅋㅎㅋㅎㅋㅋ 완벽한 영상이누 ㅋㅎㅎㅋ

4:24 여기가 하이라이트~!!

안궁금하던거 제목보면 궁금해서 들어옴 ㅋㅋ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ㅋㅋ

캐릭터와 사운드가 넘흐 기요버엽

아니ㅋㅋ 2:24 "여기가 BTS의 나라입니까?"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능력이 떨어지는편인데 내가 벌레를 별로 안 무서워하는 이유를 알았다..

그림너무귀여워여ㅋㅋ

사물궁이님 저의 유튜브 알고리즘에는 왜 홀로라이브라는 주제의 영상이 계속나올까요? 진짜 씹덕도 아니고 매일 타르코프만 보는데..... 아 그리고 vr영상 딱한개봤어요 ㅋㅋㅋㅋㅋ

돈벌레를 보면 살려두거나 방생하라고 영상에서 나오는데 방생하기가 좀 쉽지 않음.
바퀴벌레도 먹는 녀석들이 방생할려고 나무젓가락으로 사알짝 잡는 순간 다리 우수수수 떨어트리면서 그대로 죽어버림..

그리마가 외국어 외래어도 아닌 우리말이라는 점이 의외입니다 ㅎㅎㅎ

한참1년동안 안나오다가 오늘 딱 처음으로 나왔는데 이걸 올려주시네요 ㄷㄷ

삼푸와 바디용 액체 비누는
어떻게 다를까요?
펌핑해서 손바닥에 올려보면
그다지 다른점은 없던데.
다만 삼푸는 외관상 좀더 번들거리는 것같기는 하던데.
삼푸에는 일반 세제에 어떤 성분이 첨가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이지연 가정의학과의 말에 따르면 담배 한개비를 필때 수명이 5분 단축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볼 메모리얼 병원 건강 안내서에는 15초간 소리내어 웃으면 수명이 2일이나 연장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5초의 웃음과 담배 576개비의 영향이 맞먹는다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담배 576개비를 피고 15초를 웃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수명이 줄지않는지 궁금합니다.

재작년 경기도 광주 살 때 집에 돈벌레는 가끔 나오는데 바퀴는 보이지 않았음 나도 돈벌레가 바퀴 잡아먹는 익충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엄마가 놀라셔도 죽이지 말고 냅두라고 했는데, 어느날 양치하다가 오른쪽 종아리가 칼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보니까 돈벌레가 콱 물었음 ... 뒷통수 치기도 하는 벌레였다니.. 근데 특별히 붓거나 피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고 상처도 금방 아물었음

으어.. 보고나니까 왜이렇게 온몸이 간지럽지.. ㄷㄷㄷ

돈벌렠ㅋㅋㅋㅋㅋ너무 귀엽게 그려져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가는데 벽에 붙어 있는데 아 이걸 그냥 지나쳐야하나.. 하고 우선 지나쳤는데
다음날 그대로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지금은 없는거 같음... 아마...

보통 물이 있으면 미끄러워지는데 왜 물에 젖은 옷을 입을 때는 마찰력이 극대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까요?

에니 너무 귀여워 ㅎㅎ

그림으로 그려주는 센스👍

돈벌레도 궁이 패치를 받음 귀욤뽀짝이가 된다 ㅋㅋㅋ

몇년 전에 집에 들어온 돈벌레 죽였다가 차 부서지고 천장 보수 공사하고 돈 많이 나갔음.. 우연이겠지만 그 때 이후론 방생할려고 한다...

사물궁이 최고

영상 너무 귀엽다

우리에겐 누구나 다 불주사 자국이 있는데
정확히 불주사가 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주사를 놓고, 어떤 효능이 있고, 주사 자국이 하나인거랑 여러개인거랑 차이점도 모르겠어용
알려주세요~~~!

"모의고사 1일 전 최고의 선택"

사물궁이님! 비오는날에는 잠에서 깨는게 유독 힘들던데 왜 힘든건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용

02:32 그림자에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제가 옛날에 주택가에서 살았는데 진짜 10센치 넘는 세끼들도 봤었습니다... 지금 고층에 살아서 벌레가 잘 없거든요 그래서 다시 주택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것같아여ㅋㅋㅋ 건드리지만 않으면 며칠은 가만히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그곳에 없으면 찝찝해서 못살았습니다 그래도 해충들을 잡는다니까 죽이지는 마세요

익충이면 좀 익충 답게 좀 귀엽게 생기기라도 하면 어디가 덧나나?

이번 영상은 혐오스러울 수 있는 주제인데 그림이 넘모 귀엽네여..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ᆞ 유리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었었나요?
유리는 고체가 아닌 액체이고
아주 느리게 흐르고 있다고 하는데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파트의 유리창도 흘러내려서 없어질까요?
물론 몇만년이 지나도 아파트가 무너지지않는다면 ~~~

근데 ㄹㅇ 남이랑 같이 있을땐 피하게 되는데 내 방에서 나오면 물러설 곳이 없으니까 탄금대 신립장군 빙의해서
" 이 쒸불룐 누가 뒤지나 보자 "
하면서 괜히 비장하게 맞서게 됨

여러분... 그리마의 얼굴을 직접 보시면
바로 기절하는 마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 개웃기네 ㅋㅋㅋ

4:19 ㅋㅋㅋ궁이 당빠쩜프 기엽넹..

개인적인 입장에서 벌레를 싫어하는건 갑작스런 이질적인 질량감이랑 쏘이거나 물렸을 때 생각보다 고통스러워서인거 같은...

노숙자도 세금을 낼까요??

알고리즘에게 버림받았어 형 화이팅

거미도 거미줄 치는 거미 말고 깡충거미라던가 그런건 그냥 안잡고 놔두는 편;; 거미줄은 아무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좀 그래서 익충인건 알지만 걷게 되죠

며칠전에 그리마 7~8cm 정도 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바선생님은 이제 ㅈ밥인데
그리마 선생님은 쳐다보기가 아직 너무 힘드네요..

맞아 저 가설 맞는거같은게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돈벌레는 익충이니까 죽이면 안된다고 잡아다가 방생하는거로 배워왔어서 돈벌레 손에 올려두고 장난도 칠 정도인데 애들이 돈벌레 극혐하는거 성인되어서 알았음....

궁이님!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등산을 가면 안내표시판에 난이도가 명시되어 있던데 도데체 어떤 기준으로 상중하를 정한건지 궁금해요! 난이도 보통이었는데 전 죽는줄 알았..ㅠㅠ

그림설멍 너무 귀엽다ㅋㅋㅋ

일끝나고 집에와서 전등키면 벽에 돈벌레 5~6마리정도 붙어있음 전등키는동시에 순식간에 사라짐
익충이라는걸 이미 알아서 같이 살고있음 ㅎ 참고로 여름에 거실에는 모기가 많은데비해 내방에는 모기 구경하기가 힘듬

배에서 꼬르륵 거릴 때 다른 사람한테도 들리는지 궁금합니다

이분 말할때마다 항상 첫단어가
도미솔! 미미미미
도미솔! 미미미미
이렇게 들리눈데 듣기싫은듯 하면서 중독되네욬ㅋ

아니 돈벌레가 으아아ㅏㅏㅏ 이러는 거 왜이리 웃겨욬ㅋㅋ
02:44 몇번째 돌려서 보는 건짘ㅋㅋ

학창시절 돈벌레를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 대걸레로 가더이다ㅋㅋㅋ

1:00 오류: 지네와 노래기는 독이 있는 데다 가열해도 독이 안 없어지므로 베어형이 안 좋아합니다

사물궁이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에 겨드랑이에 팔이 나온다면 겨드랑이는 총 몇 개가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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