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대통합의 현장💡 빅데이터로 찾은 예술가의 성공 공식부터 작품 감상법까지, 예술이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물리학이 답하다! [물리읽어드립니다 EP.02] | 정하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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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27.
  • 출연 : 카이스트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
    과학의 날 4월 21을 맞이해 준비한 예술X통계물리학 특집!
    예술계 지망생들은 필수 주목해야 할 예술가의 성공 조건과
    미술 작품 속 숨겨진 빅데이터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이제 문송해할 필요 없습니다!
    교과서 속 어려운 물리가 아닌, 삶에 꼭 필요한 물리 이야기!
    사피엔스 오리지널 〈물리읽어드립니다〉 EP.02
    오프닝 (0:00)
    통계물리학자와 미술관에 간다면? (0:26)
    예술에도 성공 공식이 있다? (1:00)
    물리학으로 미술을 분석하다 (6:29)
    '색'의 과학 (7:54)
    '명암'의 과학 (10:04)
    '색상 대비'의 과학 (11:49)
    '비율'의 과학(13:48)
    클로즈 (16:24)
    #사피엔스 #물리읽어드립니다 #정하웅교수

댓글 • 90

  •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3 년 전 +4

    더 무궁무진한 물리 이야기는 《물리읽어드립니다》 플레이리스트에서🙉
    krplus.net/p/PLWFNKrYyaIP4V2RQdJm6Zy5KgNfUeUm6_.html

  • @user-xj7sx5ir3f
    @user-xj7sx5ir3f 3 년 전 +29

    이걸 수치화해서 해내네 ㄷㄷ 대단하다 ㄹㅇ

  • @chaciooh7263
    @chaciooh7263 3 년 전 +3

    1년이 지난 지금 재밌게 봤습니다! 그림도 그리면서 전산계열 전공을 하고 있는데 너무 이해가 잘 되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ㅎㅎ

  • @user-cu1jm5gs3k
    @user-cu1jm5gs3k 3 년 전 +3

    우와 재밌어욧 ㄷㄷ

  • @garlicohen960
    @garlicohen960 3 년 전 +6

    재밌네요. 수치화 된 변수들을 전부 투입하고 그림의 가격을 DV로 해서 리그레션 돌려보면 더 재밌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그림 내재적 변수는 전부 ns 뜨고 작가의 network centrality, SES 같은 그림 외적인 변수에만 별 뜰 것 같은데 말이죠.

  • @blueball3789
    @blueball3789 년 전

    너무너무 재밋게봤어요 우와.

  • @user-be7pe9lj5w
    @user-be7pe9lj5w 3 년 전 +1

    이건 귀하군요...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3 년 전 +1

    와 카이스트 교수님은 강연도 남다르시네

  • @idpd
    @idpd 3 년 전 +5

    17분 순삭, 너무 재밌네요

  • @user-bk4bn5fz3u
    @user-bk4bn5fz3u 3 년 전 +6

    정하웅 교수님 덕분에 물리학이 재밌어지려고 합니다 ㅋㅋ 너무나도 새로운 분야 ㅋㅋ

  • @Starcell170
    @Starcell170 3 년 전 +18

    통계 물리학자들은 물리학자보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느낌이 강한 것 같음. 그래서 재밌네요.

    • @deltax9471
      @deltax9471 3 년 전 +1

      데이터 사이언스가 애초에 큰데이터이 대해서 최근의 발전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하는거에요 데이터 사이언스 하려면 통계 필수에요

  • @ice137
    @ice137 3 년 전 +40

    약간 과학자들은 변태끼가 있어야하나봄ㅋㅋㅋ
    졸라 깊숙히 파헤치넼ㅋㅋ

  • @uou3905
    @uou3905 3 년 전 +1

    와 진짜 천재적이다 너무 신기함 😯

  • @jksun9289
    @jksun9289 3 년 전 +4

    추상적이었던 현대미술의 단점을 수치화하여 설명하시는게 굉장하시네요

  • @deltax9471
    @deltax9471 3 년 전 +2

    딥러닝이라는게 사람 신경망 흉내내는건데 아직은 사람하고 비교하면 멀었지먼 꾸준히 발전하다보면 어떠한 자극에대해서 사람과 프로그램이 같은 아웃풋을 내놓는 단계가 올수도있음. 실제로 사람이 예술보고 멋있다고 하는데 그게 왜 멋있는지 설명하기 애매한데 느낌으로는 멋있는걸 느끼죠. 근데 그 감정도 결국은 인간 뇌안에서의 신경계 자극에서 나오는건데 그 과정을 충분히 모방해내거나 뇌와같은 시스템을 갖춘 프로그램이 나오면 예술을 못할걱도 없지요 그 시점이 언제냐가 문제지

  • @iceteatripleshot
    @iceteatripleshot 2 년 전 +1

    분석에 따르면 경향성이 명암과 색채 대비가 강한 쪽으로 가고 있다라는 거네요.

  • @artbouddha7514
    @artbouddha7514 3 년 전 +1

    과거와 다름을 추구하는 동시대 미술은 계속 변화하며 수치화된 미적 아름다움만 추구하지 않기에.... 이상하게 ? 유치한데 혹은 그로테스크한데 좋은 작품들이 있는 것처럼 ..
    이들을 모아 빅데이터로 어떤 공통점을 도출할지 궁금하네요 :)

  • @HyunsooJoo
    @HyunsooJoo 3 년 전 +1

    실험에 사용된 선별된 작품들 선택 기준과 작품 수량을 알고 싶습니다.

  • @user-lq3zk9xm3u
    @user-lq3zk9xm3u 3 년 전 +1

    보통 과학처럼 인과관계가 있고 규칙이 있고 발견하면 좋을테지만,. 인간이란게 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항상 예외라는게 존재 하잖아요. 인간사를 통계해서 추측하고 분석한다는게 참 복잡하네요.

  • @user-ht6yu8vi8x
    @user-ht6yu8vi8x 3 년 전 +10

    색의 삼원색은 magenta, yellow, cyan이라서 빛의 삼원색인 RGB보다는 CMYK로 접근하는게 더 타당할 것 같네요.. 프린트 잉크도 cmyk인듯이요

    • @gdinstudio
      @gdinstudio 2 년 전 +2

      디지털화하고나면 RGB가 된다는 측면에서 접근한 것 같네요.

  • @user-os1jy5en1t
    @user-os1jy5en1t 3 년 전 +1

    이과쉒들~ 도대체 어디까지 대단할 거냐구~

  • @blurmal
    @blurmal 3 년 전 +4

    카이스트 석좌교수님이라 엄청 근엄하실것 같은데도 항상 어린이 같은 천진함이 있으신거 같아요. 참여하신 책 구글신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 재밌게 봤는데 요새는 그런책 참여 안하시나 봐요

  • @user-qf2hu7ng9j
    @user-qf2hu7ng9j 3 년 전 +1

    맙소사

  • @sunnyhyun2222
    @sunnyhyun2222 2 년 전

    문이과 과목 모두봤던 세대입니다
    수능과내신에서 문이과로 나눴었지만
    수능에서 사탐과탐을 다봤었고 그래서인지 확실히 수학과학을 놓지않았었습니다.
    저는 문과였으나 살다보니 절실하게
    느끼는것이 수학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고 대학이전에 교육받지못하면
    무척힘듭니다

  • @drmphy
    @drmphy 3 년 전 +7

    어느 예술가가 과학자들은 예술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물고 뜯고 분해한다고 비판한 적이 있는데
    어느 과학자가 반박하기를, 과학자는 예술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게 즐기는 것이다 라고 했다
    장미꽃을 하나 보더라도 예술가들은 그저 꽃의 겉모습이 예쁜 줄만 알지
    과학자들은 겉모습의 아름다움은 물론 분자 단위 생명 활동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고
    식물이 꽃으로 진화하여 지구가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해준 그 과정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과학자야 말로 진정한 예술가인 것이다
    최첨단을 의미하는 영어 관용구는 state of the art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예전엔 과학자가 예술가였고 예술가가 과학자였다

    • @sungsukim690
      @sungsukim690 3 년 전 +1

      과학자는 법칙화/수치화를 일종의 아름다움으로 보는데 수치가 아름다움의 일부 일수 있지만 수치화로 환원 안되는 아름다움이 훨 크게 존재 함

    • @YH-dn4it
      @YH-dn4it 3 년 전 +1

      @@sungsukim690 하지만 어쨌든 예술가도 본질을 존재화하려면 질료없인 안 되는데, 과학자가 예술을 수치화하려는 거랑 예술가가 예술을 형상화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무한한 방법이 있습니다. 가령 피타고라스는 만물을 수라고 보았고 최초의 철학라 불리우는 탈레스는 물이라고 보았습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은 불이라고 했고요. 예술은 각기 다른 표현 방식에서 모습을 달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분이 댓글에서 설명한 과학자가 리처드 파인만 같은데, 물리학자가 분자 구조와 양자 역학을 연구하면서 느끼는 황홀함과 예술가가 음악과 그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느끼는 그것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rd8os7xs2t
    @user-rd8os7xs2t 3 년 전

    미술속의 수학

  •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3 년 전 +4

    9:26 꼭 그렇지만은 않다

  • @user-es6ts9nz1d
    @user-es6ts9nz1d 3 년 전 +4

    오늘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사례발표 과제 발표 제출했는데 .. 먼가 영상 보는데 빡친다 ..

  • @hyejijung4572
    @hyejijung4572 3 년 전 +1

    4:07 이 어플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ssunnyym9950
      @ssunnyym9950 3 년 전

      Magnus라는 앱인데 아이폰은 국가제한으로 다운 못받네요ㅠ

  • @monokim
    @monokim 3 년 전 +2

    예술은 과연 정량화 할 수 있는 것인가.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다만 한 가지. 정신의 영역을 숫자가 침범한다는 것이 벌로 반갑지는 않네요.
    아 아니요. 이것도 조만간에 구시대적인 생각이 될 것이란 사실이 슬플 뿐이네요. 앞으로는 얼마나 더 삭막한 세상이 될지.. 그치만 이것도 시대의 흐름일 뿐.

  • @jac256
    @jac256 3 년 전 +1

    사람의 마음도 정량화해서 탄생한게 사회과학, 경제학인데 당근 미술품도 정량화해서 하는건 당연 물질이니

  • @withgod7777777
    @withgod7777777 3 년 전

    04분08초에 말하는 어플 정확한 이름 아시는분

  • @user-ky4pu1ed4k
    @user-ky4pu1ed4k 3 년 전

    어느 Xy좌표값에 따라 각각 사람들은 감정을 어떻게 느끼는가

  • @user-zl7ph1mg1o
    @user-zl7ph1mg1o 3 년 전 +2

    자연의 아름다움에 수치화하고 데이터화 하면 진정한 예술이 보이던데ㅋㄱㅋ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3 년 전 +9

    절대 절대 안됨 아예 불가능함
    과학계는 예술을 무슨 정복가능한 뭔가로 보는데
    예술은 그냥 그 자체임
    저들이 말하는 예술은 그냥 인테리어용 데코레이션이나 형편없는 취향이 될것

    • @jpark7668
      @jpark7668 3 년 전

      음.... 모르죠 빅데이터를 베이스로 거장의 눈을 가진 Ai가 존재하게 된다면 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vovllq12
      @vovllq12 3 년 전 +1

      아우라는 기계가 측정 못 함ㅋㅋㅋ 사진으로도 다 담을 수 없다고 봄

    • @sungsukim690
      @sungsukim690 3 년 전

      받고 네트워크 연구 거장인 바라바시가 쓴 책 저도 봤는데 네트워크라는 걸 컨셉으로 이미잡고 들어가면 전부 네트워크의 기능으로 보임. 사회 현상이 세포 구성내트워크 처럼 패턴화되기는 힘듬 패턴을 보려고하면 패턴이 보이는 것과 같은 효과. 예술에 빅데이터로 통계내서 예측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각자 느끼는 게 다르고 그게 의미인데

    • @YH-dn4it
      @YH-dn4it 3 년 전 +2

      몇 년 전, AI가 그린 그림이 뉴욕 경매소에서 5억원에 낙찰됐단 뉴스를 접했습니다.
      제 생각에 여기서 중요한 건, AI가 그린 그림을 수준 낮게 보는 게 아니라 오히려 꽤나 비싼 가격에 낙찰됐다는 것인데,
      과학이 예술을 무가치한 것으로 격하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로봇조차 예술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음을 어느정도 방증했다는 것이죠.

    • @user-lIIIlIIIIllllIIIIIll
      @user-lIIIlIIIIllllIIIIIll 3 년 전

      저는 너무나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컴퓨터 과학에 대해서 학부 수준밖에 몰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 @user-zr1mm1fe1h
    @user-zr1mm1fe1h 3 년 전 +3

    10:06 유식한 말로는 ...?
    영어가 유식은 아닐테고, 무슨 기준인지 궁금하네

    • @Martin-ur7mc
      @Martin-ur7mc 3 년 전 +1

      단어 자체도 영어는 아닌것 같은데 일반인들은 주로 사용하지 않고 현직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이 유식한 말의 근거 아닐까요

    • @user-zr1mm1fe1h
      @user-zr1mm1fe1h 3 년 전 +1

      @@Martin-ur7mc 찾아보니까 이탈리아어네요. 마틴님 의견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 다만 유식한 말 보다는 '다른 말, 이탈리아어'로 표현했으면 더 좋게 다가왔을거 같네요.

    • @Chanchito23
      @Chanchito23 11 개월 전

      단어 자체의 유원이 이탈리아어라면 한국어로는 완벽히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 @Comet2Cloud
    @Comet2Cloud 3 년 전 +4

    2:55 3:35
    일부 사람들은 예술은 기계 따위가 이해못하는 대단한 영역이라하지만
    정작 인맥이나 유명세가 없으면 가치 또한 없어지는 예술품들...
    그들은 과연 작품을 있는 그대로 느낀 걸까
    아니면 그 뒤의 사람의 유명세를 느낀 걸까
    사람마다 주관이 다르니 느끼는 가치도 다 다를텐데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잘 모르겠다고 하면 못 배운 취급하는 사람들 참 안타까워요
    빅데이터의 발전으로 예술의 객관적인 기준이 만들어져 선민의식을 가진 그런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michaelsoftbinbows6919
      @michaelsoftbinbows6919 3 년 전

      예술가지고 선민의식 탓 하는 사람 치고 예술의 예 자도 배워 볼려는 노력 해본사람 한번도 없음.
      예술은 시대적 기술과 병합된 철학을 근본으로추종하여 표현기법으로 재탄생 시키는게 예술작품입니다.
      표현기법도 음악, 글, 그림, 사물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고 우리가 흔이 딱 떠오르는것이 그림이지요.
      표현의 기법중에 이용되는 기술도
      아름다움, 분노자극, 공포 등 여러가지 있고
      사회철학과 분노자극은 주로 민족주의 선전캠페인때 많이 이용 되어왔고, 공포도 이념사상 대립 시대때 자주 이용되왔습니다.
      아름다움은 관심을 자극하는 용도로 쓰이는데, 일본은 이 분야를 감성학이라고 과학적 접근으로 이해하는 학과가 따로 생겼습니다. 서양학계서는 미학이라고 합니다.
      예술을 정말 이해 하고 싶다면:
      첫째, 시대 맥락과 흐름을 이해 하세요.
      둘째, 시대 기술 발명 및 발견이 미치는 사회 효과
      셋째, 시대 철학을 추종한 작가는 어떻게 표현하는가 관찰 해보세요.
      대입을 하자면 :
      산업혁명으로 얻게 될 수 있었던 사치 중에 하나가 민주주의 실현인데, 아직 민본주의로 온국민을 다스리기엔 통치역량 초과로 새로운 사회 철학을 심어야 겠다는 결단이 나옴. 그게 이념사상의 탄생이고 곧 온국민을 다스리는 통치철학에 소속되어있는 것 중에 하나가 대중 매체 소통법 입니다. 이 철학적 소재로 탄생한 예술 분야가 바로 pop art 입니다. 그 다음은 작가들이 이 소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개개인적 의견일 뿐이구요.
      대중매체라는 것이 미래의 소통의 장이 될 거라는 걸 시대적 철학 가치가 있었기에 미학자들은 유명 하든 아니든 그 시대 pop art 장르를 그린 작가들을 전부 가치를 부여 시킵니다.
      결론은 철학을 다루는데 쉬운게 어디 있습니까? 일상생활에 직계된 것도 아니고, 현대와 미래 사회의 고찰을 설명하는데 당연히 난해 하죠. 근데 난해 한걸 이해 못하겠다고 선민의식으로 되돌려 탓 하는건.. 지식 하향평준화를 외치는 소리로 보입니다.

    • @Comet2Cloud
      @Comet2Cloud 3 년 전

      @@michaelsoftbinbows6919 시대철학 운운하면서 정작 작가 이름값은 왜 중요한가요
      좋다고 빨아주다가 유명한 작가가 그린 게 아니라고 밝혀지니 바로 내팽게치는 게 '시대철학'인가요
      작가 미상이면 이름없는 작가가 만든 작품은 시대철학이고 자시고 가치없는 낙서로 전락하나봐요

    • @michaelsoftbinbows6919
      @michaelsoftbinbows6919 2 년 전 +1

      @@Comet2Cloud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요..
      그럼 똑같이 예술과 IT 과학 분야로 비유를 하자면
      '스마트폰'을 말할때 통상 브랜드값(이릅값)으로 취급 하잖아요.
      아무리 한 전문가가 특정 기기 기술력이 좋다고 평가해도 브랜드 명성 없으면 내팽개치는것도 마찬가지고
      개발자 미상이 만든 기술은 시대적 기술이고 자시고 가치없는 기술 논문/특허로 전락하는건 매한가지예요.
      과학계도 당연히 선민의식 존재 하죠. 어느 사회를 보던 문외한과 입문한 관계는 형성 됩니다.
      기초과학자들은 어렵게 교수직을 얻어야 아무도 쳐다보지 않은 연구분야를 시작 할 여건이 생기는데..
      누군 유명기업 들어가서 브랜드값 덕에 과학자 부양 받고 기초과학자들이 만든 밑거름 응용 해서
      떼돈 버는 개차반 과학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과연 죽어서도 이름 한번 거론 안되는 과학자들도 많고요.
      과학계도 선민의식 존재 하는데 이쪽 분야는 어떻게 객관적으로 선민의식을 배척 할껀데요?
      애초 부터 일반인들이 예술 문외한 이니깐 선민의식 타령을 하는 겁니다.
      최소 이 바닥을 잘 알았다면 앤디 워홀의 반선민주의 철학을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렇다 해서 선민주의식 근본을 없애려고 대중사회를 없앨 수 수도 없고..
      개선을 하는 방법이 있다면 대중사회를 지적 상향 평준화 하는 방법인데
      그것이 바로 예술의 원리를 알도록 입문한 양성 시키는 겁니다.
      미술을 배우는게 아니라 미술사를 배우는 것 이죠.
      철학의 원리도 뭔지도 알아야 하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시간에 날짜와 이름을 배우는게 아니라
      질적으로 어떤 시대철학을 가지고 있었기에 현상이 일어났는지 배우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객관적인 기준으로 하는 미술도 많아요
      1. 픽토그램 (도로, 화장실 표기 등 목적과 기능에 충실 해야 하는 미학)
      2. 사물고찰 그림 (특히 과학 전문가들을 이해 돕기 위해 사진 대신 일러스트로 표현 미학)
      3. 사실주의 미학 (렌즈 장비 기술의 탄생으로 사물, 인물 사실적으로 그리던 유럽 미학)
      근데 매번 문제를 일으키는 미술분야가 추상미술인데
      애초 철학적 관점이 객관성이 아닌 주관적 사고로 표현 하는 겁니다.
      인지적(cognitive) 심리과학의 탄생으로 추상미술이 탄생했는데
      인지적 심리학은 아직도 가설 단계일 뿐인데 무슨 빅데이터 수집을 합니까..
      당연히 발로 그려도 그게 값어치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다만, 주관적 철학적 근거가 희소가치가 있다면이야..
      다시 말해, 개차반의 작품들도 값어치 할 수 있다는 대표적 예시는 이미 앤디 워홀이 증명 해준 겁니다.

    • @Comet2Cloud
      @Comet2Cloud 2 년 전

      @@michaelsoftbinbows6919
      주관적 철학적 희소가치는 대체 어디에 쓰이는 건가요
      그냥 희귀한 생각이라서 가치가 있는 건가요
      객관적 미술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쓸 수 있으면서 유용하니까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이런 미술이 주로 발달해야 한다고 봐요
      그렇지만 주관적 미술은 전혀 공감할 수 없어요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철학을 소수만이 알고 있는 데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활용해서 이롭게 할 방법도 없고 이들이 쉽게 접근조차 할 수 없으면 그들만의 리그 아닌가요?
      저한테 선민의식은 '이걸 아는 우리들은 우월하고 더 잘 살아야 하며 모르는 놈들은 열등해' 에요
      IT 과학 분야 예시를 잘못 드신 것 같은데
      그쪽은 사람이 아니라 기술에 가치를 둬서 개발자가 무슨 생각을 했건 간에 유용하면 써요 큰 돈을 주고 사든 모방해서 훔치든...
      개발자 이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브랜드값에 선민의식을 적용할 거였으면
      "삼성을 안쓰고 애플을 쓰는 것들은 전부 앱등이야"같은 예시를 들어야죠
      IT 과학계에 선민의식이 존재함을 예시를 들려면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빅데이터에서 다루는 인공지능 기술의 골자도 파악 못하다니 열등해"가 나와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제일 처음 언급한 선민의식은 이런 사람들을 말하는 거에요

    • @michaelsoftbinbows6919
      @michaelsoftbinbows6919 2 년 전 +1

      @@Comet2Cloud 추상화의 주관적 철학적 희소가치는 인간사에 다양한 '사고'을 기록하는 가치가 있죠.
      "주관"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진건 근대 미술에서:
      인간의 머리속은 미지의 세계이며, 개개인 마다 세상을 보는 주관은 있지만서도 본능적으로는 객관하다는 가설 입니다.
      19-20세기 때 부터 인지문학이 기초가 되면서 세상을 관찰하는 주관적 표현주의가 생길 수 있었고, 그 중에서도
      표현을 생략하고 감성만 전달하고자 하는 파가 추상 입니다.
      인가사로 보자면 유심론(신앙으로 통치적 지배)에서 계몽시대가 개화되면서 세속주의 시대를 살아온 유럽 역사가 제1차 계몽 시기라 본다면,
      제2차 계몽 시대가 인지과학에 눈을 뜬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과 가치관은 뇌에서 시작된다는 가설이죠. 그래서 20세기 때 계몽시기를 맞본 화가들이 주관적 철학을 표현하는 시대를 개막한 겁니다. 그당시 주관적 철학을 수집 하는 사람들의 행위는 오늘날 시집이나 소설 책 수집 하는 것에 비유 할 수 있고, 다만, 책은 대량 생산되다 보니 희소 가치가 적을 뿐입니다. 판화는 여러번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생산량을 한정해서 희소 가치를 생성 합니다.
      21세기서 추상화가 지속적으로 그려진다는건 아직도 인지심리 가설이 과학적으로 증명 되지 않아서 그렇구요. (철학과 과학의 종이 한장 차이는 증명 되냐 안되냐 차이 입니다.) 이제 겨우 원숭이 뇌에 전선 꽂아서 무조작으로 게임을 하는 걸 얼마전에 뉴스로 공개 되었는데..
      아직도 주관적 사고는 미지의 공간이다라는 현상의 불과 한겁니다.
      그리고 객관적 미술이 사람들 한테 유용 하다고 하는데,
      실용적인 미술을 쉽게 말해서 상업 미술이라고 하는 겁니다.
      상업 미술은 화가의 철학적 요소를 배제 하는 겁니다. 오로지 소비심리에 맞춰진 시각화 이지요.
      다만, 소비심리 철학을 고찰 할땐 상업 미술품을 증거로 제시 하긴 합니다.
      예술인 사이에서도 추상화에 대한 거시적 부분은 인정 하지만, 개개인의 주관적 철학이 담긴 추상화를 인정 하는건 개개인의 성향에 따릅니다.
      그냥 일개 주관적 사고라고 생각하시고, 누구한테는 쓰레기지만, 쓰레기도 누구한텐 보물이란거만 알면 됩니다.
      철학의 실용성 여부에 편견을 가지는건 님께서 실용주의와 소비주의 현대사회에 귀속 되어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없으면 가치 없다고 인식 하는 것이구요.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하늘을 나는 기계를 그렸는데 기초과학이 발판 되기 전까지는 실용가치가 전혀 없으니
      그냥 일지에서만 끝난 것 입니다. 인간생체 관찰은 벽화 그리는데 유용 했기 때문에 실용 가치를 느꼈던 것이구요.
      현시대 사람들이 시용가치에 중점을 여기니.. 기초과학과 문학이 설 자리가 없는 겁니다.
      근데 기초과학이 없으면 미래 발전과 성장이 없어지죠..
      또 다른 예를 들자면,
      고대 보물들은 아무런 실용 가치가 없는데 왜 현시대 사람들은 보물로 인식 하느냐-를 묻자면?
      일개 민족의 역사를 증명하는데 역사적 증명 가치를 부여 하는데 사용되고,
      반대로, 민족의 역사를 표백하려는 민족에겐 그런 보물들을 파괴 하려 합니다. 중국 문화혁명 처럼요.
      이렇게 복잡한 인가사 구조관계를 친절히 설명 해줘도, 끝가지 들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선민의식 열등감을 느끼는게 여기서 시작 하는 겁니다.
      예술과 철학을 이해하는데 진입장벽이 높아서 괴리감을 느끼는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 입니다.
      근데 그걸 쉽게 해독 해달라고 요구 하는건 알고자하는자의 권리이지만, 비평 하는건 뭡니까?
      미국은 "ELI5" 라는 구호가 있습니다. ELI5란,
      Explain like I'm 5 (5살인 나에게 설명해달라) 입니다.
      복잡한 원리나 철학을 어린 다섯살의 뇌구조로 이해 하도록 쉽게 설명 해달라는 구호 입니다.
      구글 검색 하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예술에 관한 해독 아주 많고요.
      예술인들은 절대 우월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혼자 외로운 길을 사는 고달픈 인생을 사람들이 이해 못해주니깐 서서히 사회와 격리 되는 현상이 생기고
      비슷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더 어울리는 것일 뿐. 절대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칭 예술가라고 하는데 진짜 예술을 하고 있는지를 의문을 해야죠.
      미술 한다고 전부다 예술인 아닙니다. 철학 없으면 그냥 그림쟁이예요. (상업 미술가..)
      IT과학에서 사람보단 기술에 가치를 더 둔다고 말했죠?
      예술도 똑같아요. 사람보단 철학에 가치를 더 둔답니다.
      사람이 더 포커스 되는건 돈을 벌려는 수집가의 비즈니스 행세 일 뿐이예요.
      기술을 브랜드로 둔갑 시키는 맥락도 돈을 벌려는 것과 마찬가지구요.
      값 비싼 작품 그거 예술인들이 받는 줄 알죠?
      수집가들이 무명 화가들 싼값으로 매입하고, 작가 생이별후
      매매 반복을 통해 값어치 뿔린 다음에 미술관에 장식해서 입장료 받는 장사꾼들 입니다.
      기초 과학자도 똑같아요. 평생 꿈이 자기 철학을 증명 하는 것이지 부를 누리겠다는 사람 없어요.
      마지막으로,
      빅데이터란 자료 수집화를 맛깔나게 새롭게 명칭된 것이고..
      빅데이터 통해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란,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특정 임무를 수행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 입니다.
      자발적 인지능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구요.
      그리고 빅데이터를 인지심리학에 적용 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모든 인간은 아무리 다르게 생각 하는 것 같아도 생각과 행동의 한계점이 있다는 철학적 관점에서 보는 것 입니다.
      빅데이터를 통해서 인지심리학의 뇌구조를 완벽히 구조화 되고 통제 가능성을 까지 증명 한다면 그땐 추상화은 없어지고 다르게 재조명 되겠죠..
      그땐, 운명론 철학을 추종하는 예술 작품들이 쏟아 나오겠죠?
      아무튼 선민의식의 오해와 편견이 풀렸으면 좋겠구요..
      철학은 원래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괜히 철학자들이 한평생 바치는 것이 아니고.
      한평생 받쳐 철학을 만들었는데 기술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수용되지도 않는 시대 살아 인생 마감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 @peppyhappy7118
    @peppyhappy7118 년 전

    와 실화인가 진짜

  • @deliciouscat
    @deliciouscat 3 년 전 +2

    11:52 자율학습? 기계학습인데 편집에 약간 실수가 있었던 것 같네용

  • @seoulgay
    @seoulgay 3 년 전 +2

    음..굳이? 어그로성 콘텐츠지만 재미있다..
    콘트라스트가 과거 그림일 수록 낮은게 당연한게 오래되면 그림색이 빛이 바램... 그리고 원래 고대 그리스시대 조각상도 그 당시엔 오색찬란하게 색칠 되어 있었는데 빛이 다 바래서 하얀색이 된것임. 그러니 단순하게 시대가 갈수록 콘트라스트가 강해진다고 하는건 데이터 분석을 한 표본 내에선 사실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걸로 미래의 트랜드를 분석한다는 건 좀 급발진 같음 그냥 흥미로운 시각 정도로 보임 ㅋㅋ 동의하기 어려우면 이 댓글 본 이과 출신인 분이 이 이론대로 활동해서 현대미술 해서 세계적 대박 나시면 될듯.. 다 이과 주장으로 게임공략법 나왔는데 왜 한국 이과에서 현대미술 대박맨 나오는 건 시간문제 아님? ㅋㅋ 이론대로라면 검은색 흰색으로만 콘트라스트 빡센 그림 그리고 뉴욕 미술판에서 놀면 현대미술 대가 쌉가능일듯; 재미있는 건 재미로 봐야지 뭔가 빅데이터를 만능해결사처럼 보는거 좀 그렇다..

  • @atz3977
    @atz3977 3 년 전

    우흐흐흫흐

  • @user-cj7le6vp3f
    @user-cj7le6vp3f 2 년 전 +1

    8:24 색의 삼원색인데 왜 혼합색이 흰색이여 ㅋㅋㅋ 빛의삼원색가지고 색이라그러네 ㅋㅋ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2 년 전

    그럼 ai가 사람을 이겼네요?
    근데 자동차는 사람보다 빠른데 달리기는 뭐하러 봅니까?
    백남준이 이런말 했다죠
    "예술은 올림픽이 아니다."

    • @user-wf2zx2ej8e
      @user-wf2zx2ej8e 10 개월 전

      무슨 소립니까. ai가 사람을 이길 가능성이 생겼다는 게 중요한 거죠. 진정한 예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ai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지만, 저같이 예술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무료 ai에게 그림 그려주라는 명령만 내리는 사회가 올 수도 있고, 이런 사회가 온다면 예술 사회는 크게 '변화'하겠죠. 이기냐 지냐가 목적이 아니라, '변화'가 주 목적입니다.

  • @user-ku5rm8nt3o
    @user-ku5rm8nt3o 3 년 전 +1

    이래서 이과쟁이들은 ㅉㅉ

  • @NCTSWISH
    @NCTSWISH 3 년 전

    이런 세상이 올 줄 알았으면 목에 칼이들어와도 수학포기 안했지. 영혼을 팔아서라도 이과 갔지ㅜ.ㅜ

  • @kyungsumyung5837
    @kyungsumyung5837 2 년 전

    요약좀 누가 해주실분??

  • @whatsup1591
    @whatsup1591 3 년 전

    그냥 딱 보고 직관적으로 느끼는 대로 감상 하련다.
    허나 수치회한다고 고생했네요.
    내가 예술가라면 항시 틀을 깨갈 것이다.
    통계물리학자들은 그 뒤를 따라오며 분석하시게~
    넘 완벽하게 해서 ai한테 다 넘기지말고..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3 년 전

      항시 틀을깨는게 무슨 말인지는 알고 하는 말일까

  • @barronmartin9340

    거짓말 혹은 무식으로 도배된 영상이군요.

  • @user-jv8bb8hd1k
    @user-jv8bb8hd1k 3 년 전 +1

    남의 연구물을 이렇게 자신이 연구한 것처럼 이야기해도 되나요? 해당 내용들은 모두 "성공의 공식: 포뮬러"라는 책에 나온 사례들인데 이걸 마치 자신이 연구하고 알아낸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교수로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다못해 출처라도 밝혔어야 하지 않나요?

    • @skRhatn61
      @skRhatn61 3 년 전 +3

      1:00 요거 아닌가요?

    • @user-jv8bb8hd1k
      @user-jv8bb8hd1k 3 년 전 +1

      @@skRhatn61 아. 출처가 나와 있군요. 제가 코딩하며 화면은 안보고 음성만 듣다보니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고 생각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wellbeing0126
    @wellbeing0126 3 년 전 +2

    썸네일 관련한 물리학으로 미술을 분석하다는 7분 40초 쯤 부터... 서론이 너무 길어요.

  • @phono9210
    @phono9210 3 년 전 +1

    교수님께 드리는 질문...??
    교수님은 철학을 하십니끼??
    그렇다면 영상에서의 주장 함부로 못할 텐데... ㅉㅉ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3 년 전 +1

      개소리임 진짜 ㅋㅋ 절대 불가능함
      그냥 대중들이 듣고싶은 소리를 할뿐

  • @kikijkim
    @kikijkim 3 년 전 +8

    제목 뽑은 센스 참 민망하네요. "문과들 정신줄..."이라뇨. 특정대상에게는 모욕적이며 정신줄이라는 표현은 부박해요.

    • @ice137
      @ice137 3 년 전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어떤대상들이 모욕적으로 느낌...?

    • @kikijkim
      @kikijkim 3 년 전 +1

      @@ice137 썸네일 문구 '문과들 정신줄붙잡으세요'를 말한 거예요. 문과생들을 통계나 정량적인 분석에는 젬병으로 대놓고 취급한거죠.

    • @user-wf2zx2ej8e
      @user-wf2zx2ej8e 10 개월 전

      보통 문과하면 그런 '이미지'이니까요.

  • @TV-nr8nl
    @TV-nr8nl 3 년 전 +5

    예술은 '사기'다.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3 년 전 +2

      무슨맥락에서 나온 말인지는 알고 하는소리야 아니면 이 문장만 주워듣고 입으로 배설하는거야?

    • @TV-nr8nl
      @TV-nr8nl 3 년 전 +1

      @@donghwankim2401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당신같지는 않다는 걸 굳이 가르쳐줘야 하나?

  • @user-sr1so4gf7q
    @user-sr1so4gf7q 3 년 전

    ※ 2021.4.14 선지자님 예언 말씀.
    주 여호와께서 약 1시간 30분 전에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엘로힘, 여호와 사바오스, 여오화 가난, 여호와 이메쿠, 여호와 하멜렉, 여호와 호셰아, 여호와 하쇼펫, 여호와 고엘, 여호와 아도나이께서 매우 급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곧 지구에 가장 끔찍하고 가장 역사적이며 가장 공포스러운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오늘, 동아프리카 시간으로 2021년 4월 14일 새벽 0시 55분 선포합니다.
    가장 공포스러운 주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지만 인간들은 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두 선지자의 외침에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꿈에서 주님께서 저에게 일어나서 지구를 공포스러운 심판으로 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두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언의 왼손과 예언의 왼손가락을 들고 지구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쳤습니다.
    그 때 하늘에 청황색 말이 나타났고 그는 하늘을 가로질러, 구름 사이로 달렸습니다.
    제 앞에서 청황색 말은 하늘을 가로질러 구름을 지나 달렸습니다.
    말굽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몸통과 머리가 보였습니다.
    저는 이 후 끔찍한 심판이 지구에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모기가 저를 물었습니다.
    그 때 지구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끔찍한 지진이 일어났고 사람들이 혼비백산한 가운데 이리저리 도망쳤으며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마치 지진이 하늘로부터 내려친 것 같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구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심판이 임한 것은 인간이 회개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열방에 닥칠 것입니다.
    열방은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며 거듭나고 거룩을 회복해야 합니다.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하나님께서 열방이 하나님께 주목하기를 기대하십니다.
    메시아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인 지진으로 사람들이 이리 저리 정신없이 도망치는 것을 봅니다. 건물들도 무너집니다.
    현대교회에게 회개하고 거룩을 회복하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회개하고 거룩함을 회복하십시오.
    번영복음, 돈 사랑, 음란과 부도덕에서 떠나고 메시아의 영화로운 오심을 준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상숭배와 부도덕, 음란, 동성애, 레즈비어니즘에서 떠나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
    배교에서 떠나야 합니다.
    미국,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북중남미,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대륙의 교회는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십시오.
    음란과 배교, 부도덕에서 떠나십시오.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그리스도 나사렛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회개하십시오. 지금은 야훼께서 교회에게 직접 말씀하고 계시는 때입니다.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십시오.
    의와 거룩함을 회복하십시오.
    이 예언이 성취될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죄와 돈사랑에서 떠나십시오.
    빛의 복음을 받아들이십시오.
    시간이 끝났습니다.
    지구에 공포의 심판이 옵니다.
    심판이 임하고 있지만 인간들은 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회개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을 영접하시고 모든 죄에서 떠나며 거듭나고 의와 거룩을 회복하십시오.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
    여기까지 전하셨습니다.
    환난과 대환난이 코 앞에 있습니다.
    모두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준비하십시오.
    교만을 버리십시오.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 삶을 통치하게 100% 복종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안을 회개로써 예수구세주를 구원자로 영접하여 모셔드리고 하나님영께 회개로써 매일매일 여러분 마음을 굴복시키고 여러분이 왕이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영께서 왕과 임금이 되시도록 항상 해드리시고 성경의 말씀대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죄의 욕망들을 쳐내고 회개와 거룩함으로 행하도록 최선을 다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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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늦기전에 회개로써 거룩한곳 회개와거룩함사역회로 들어오십시요. 곧 7년대환란으로 들어갑니다.잔인한 적그리스도 통치자가 나타나서 세상사람들을 감시통제할것입니다. 죄를짓고 거룩하게 살지못한 교회들이 돌이키고 회개하며 지금도 회개와거룩함사역회로 많은교회들이 크로스오버 하고 합류하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늦기전에 휴거가 곧 닥치기전에 합류하십시요.
    휴거 이후에는 이세상은 3년동안 비 한방울 내리지않게되고 물을 마시기 힘든세상이 됩니다. 전세계는 핵전쟁과 나라와 나라들이 서로 전쟁하고 싸우며 , 벼룩, 이, 말라리아 , 뇌염 모기,메뚜기들이 창궐합니다.나무들도 물이없어서 메마른가지만 남게되고 황량한 사막처럼 됩니다. 전세계는 대지진이 일어나며 세계경제는 주식시장은 붕괴합니다. 대기근과 배고픔으로 기근이 생기며.. 코로나보다 더쎈 전염병이 옵니다. 먼지로 전염되는 에볼라바이러스가 창궐합니다.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된사람들은 살들이 침상에 쩍달라붙고 종기와살쩜들이 이불에 침대에 늘어붙고 고통이 심합니다. 바이러스가 먼지로 날라오기때문에 창문을 닫고 살아가야하며, 배고픔과 비참함이 넘쳐나게 됩니다. 지금 회개하고 크로스오버하여서
    회개와 거룩함 사역회 한국제단으로 합류하시고 휴거를 준비하시고 곧 지구를 탈출준비 하시는 현명한 사람들이 되십시요.
    오늘이 여러분의 회개하고 크로스오버 할수있는 마지막 회개에 기회일수 있습니다. 저희는 헌금,십일조 등등...돈을 요구하지않습니다. 돈을 요구하는 집단은 거짓된사이비종교들입니다. 여러분 십일조와 헌금를 바쳐야지 천국들어갈수있는 믿음이 있는자다.라고 속이는 거짓된세상종교, 세상번영교회들에게 속지마십시요. 세상교회들이 여러분에게 헌금과 십일조을 바치는것이 구원받은 증거다.그러니 헌금과 십일조를 바치지않는자는 거듭나지 못했다.라고 가르치고 세뇌시키는것은 목사들 호주머니를 부풀리기위한 꼼수이니 속지마십시요. 헌금내고 바쳐야지 구원받은 증거라고 가르치는것은 현대판 면죄부를 팔아먹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의 십자가 복음을 공짜로 사람들에게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대로 헌금내라는 거짓된교회들에게 속지마십시요. 오직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은 회개하고 십자가의삶을 살고 죄를 버리고 날마다 예수님처럼 거룩하게 살아가고 휴거를 깨끗하게 죄짓지말고 준비하라는것뿐입니다...........!
    parkhsa@gmail.com,
    *-2955-2112, *-5376-8043
    (회개와 거룩함 사역회)유투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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