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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09. 18.
-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 있었던 직업이 공무원이죠.
지난 2009년에는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업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시험 경쟁률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이렇게 22.8대 1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하려는 사람이 적어진 건데, 그만두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기준 일한 지 3년이 안 돼 퇴직한 공무원은 8천 400명이 넘었습니다.
지난 2018년엔 3천 명에 불과했는데, 지난 5년 새 2배 이상 급증한 겁니다.
실제로 젊은 공무원들의 조기 퇴직 문제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지적돼 왔는데요.
하위직 공무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보수 구조와 경직된 조직 문화, 악성 민원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A 씨/전직 공무원 (1년 8개월 근무 후 퇴직) : 2~3년 정도 공부를 했는데, 공부한 기간보다 짧게 근무를 하고 나온 이유가 아무래도 급여 문제가 제일 큰 게 있었고요. 그리고 또 아무래도 조직 문화가 많이 정말 많이 경직돼 있어서 그걸 좀 견디기가 좀 어려웠었던 것 같습니다. 실수령액이 한 190만 원이 채 안 됐었습니다. 제 동기만 해도 벌써 관둔 사람들이 꽤 되고요, 다들 나간다고 했을 때 너무 축하한다고 빨리 잘 선택했다고. 다들, 동기들도 자기도 빨리 나가고 싶다 이런 말들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한국 행정연구원이 지난해 공무원 6천 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했는데요.
재직 기간 5년 이하인 20~30대 하위직 공무원의 경우 절반이 넘는 65.3%가 이직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직의 첫 번째 이유로는 낮은 급여를 꼽은 비율이 74%에 달했습니다.
정부도 이런 20·30세대 젊은 공무원들의 이탈 분위기를 감지하고 적극 대처하는 모양새입니다.
공무원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혁신처가 13년 만에 찾아가는 채용 박람회를 열기로 한 겁니다.
이 박람회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 등에게 채용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그동안은 특정 장소에 모여 단기간에 일회성으로 진행했었는데요.
인사혁신처는 올해부터 방식을 바꿔서, 선배 공무원들이 전국 14개 대학과 14개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번 달부터 3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젊은 인재가 공직을 떠나는 현상은 정부와 지자체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런 노력과 함께 공직사회 환경과 문화도 변해야 할 때라는 지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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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로하자. ‘MZ 공무원’이 너무한 게 아니라, 공무원 사회가 너무한 거다.
자기합리화지 이것도 뭔들 성공할사람은 아니라고느껴지네
뭐레 나약한 애기들은 경쟁에서 도태되고 퇴출되야지. 나약한 것들 쯧쯧
적자 생존인거지
@@user-wx2xc2rl1u 9급 공무원이 버틸만한 자리도 아니고 ㅋㅋㅋㅋ 뭘 적자생존 타령
공무원사회를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았잖아 배운거 없고 할수있는것도 없는것들이 조직의 권력을 가진결과고
다들 능력되니 좋은자리 찾아가는거지 무슨 적자생존ㅋㅋ
급여는 적고... 민원은 강하고... 조직은 꽉 막혔고...위에선 책임을 전가하고...멘탈은 무너지고...
+연금박살, 저출산 고령화
그러면 자영업해야지.
와 진짜로 맞는말임 정확하고 디테일해 ㄷㄷ
@@user-de5ni6km1h댁은 왜 하버드 안 가셨어요?
@@user-de5ni6km1h 말로는 뭘 못할까 ㅋㅋㅋ
진짜 이 나라는 서로에게 너무 잔인한듯.
이러니 애들을 안 낳지.
병@신인가 ㅋㅋ 그럼 50년대는 돈많이주고 회사생활 좋아서 애많이낳음?
국민 갈라치기하는 민주당이 버티는 이상 나라 없어질 때 까지 안 바뀌니 걱정 ㄴㄴ
@@shy3082그러는 너는? 지금 니가 하는건 갈라치기가 아니니
@@shy3082 민주당은 '사용자'일 뿐임.
한 개인의 자유의지가 있다면 한 민족의 의지도 있고, 한국인들은 그 결과에 대한 대가를 받고 있는 것 뿐
단순히 민주당에 표를 준 것 뿐만 아니라, 민주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한 건 한국인들 스스로 선택한 결과임.
네가 싫어하는 좌파들뿐만 아니라(얘들은 장기말로 세워진 존재이니 그렇다 치고), 자칭 보수들의 선택도 포함해서 말이지
@@shy3082갈라치기는 국짐이더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여가부 폐지한다면서 안했쥬?? 이번에 잼버리 사건도 여가부가 했는데 폐지안하쥬? 심지어 여가부장관이 국짐이였쥬 ???? 민주당이 갈라치기 한다는 이유 10가지 대봐라 빠가사리야
공무원체계 정말 개썩었음.. 일단 제일큰건 급여. 이월급받고 이딴일을 해야하나 현타오고, 쓸데없는 잡행사나 훈련 너무많음. 진짜 ㅈ같아서 못해먹겠음. 더 답답한건 인사혁신처는 문제가 뭔지 알면서도 전혀 효과없는 방안만 내놓고있음. 나라가 망하면 체계가 무너진다.
그리불만 많음 그만둠 됄걸 굿이 남아있는 당신는 그래두 공무원이 좋아서겠지! 불평하지 마시길! 행복한 뇌 굴리시네
@@user-ps7hw9dc5y 글이나 배우고오세요. 한심한사람아 넌 어디가서 공공서비스받을생각도 하지마시고
뭐 월급 적은거 알고 들어왔으니 괜찮습니다. 다 좋은데 악성민원들로부터 지켜지지 못하는 나를 비롯한 동료 공무원들 보면 현타 정말 씨게 옴. 분명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에게 무조건 예예 굽실거리고 들어주라는 그 상급자들 마인드가 너무 역겹고 이 조작에서 젤 싫은 부분임. 악성 민원인은 거부할 수 있게만 해줘도 훨씬 나을듯
👏🏻👏🏻👏🏻👏🏻👏🏻
극히공감합니다 돈 그래 적게주는거 알고있는데 못배운 영감쟁이들 말안통하는 할매 아줌마들 볼때마다 현타너무옴
악성에 대한 기준이 뭔데? 니가 기분 나쁘면 악성? 기계로 대체하지 않은 걸 감사히 여겨야 할 정도로 노동생산성 제로에 가치창출 1도 없는 집단이 공무원집단임.
완전 공감!!!!! 돈 때문이 아닙니다!!
@@shy3082 라고 생각하는 너는 수월한 행정시스템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회의 암인 것 같은데 빨리 인생 은퇴 하셔야 할듯~~~
ㅋㅋㅋ
월급 200따리 8,9급이 수억짜리 사업 맡고 법바뀌면 과태료도 매기고.. 이 조직 문제는 받는돈 및 직급에 비해 책임이 너무 과중하다는거지. 업무량은 자연히 늘어나고.
와 맞아요... 이제 일한지 4개월됐는데 3억짜리 사업 담당하라니까 너무 부담스럽고 ㅠㅠㅠ
보수가적으면 일을 시키지말아야하고
일이많으면 보수를많이줘야지
공무원 보수 하루빨리 개선하라
공급인력유출 심각하다
윤통은 지금뭐하고있는지?
니 위에 애들이문젠거지 월급문젠아님
이거 진짜 맞는말! 직급에 비해 책임이 너무 과중함.. 일 틀어지면 개인이 온전히 책임을 떠안고 소송을 당할 위험을 감수하고 일을 하는데 월급은 편의점 알바보다 적음. 근데 인수인계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장님 코끼리 다리만지듯 업무 일부만 안 상태에서 일을 처리해나감.
@@cakepan3600 인정합니다. 인수인계개판이고. 일터지면 담당찾아서 조지기 시작하는데 그게 주로 말단들이죠 팀장과장은 책임거의 안지고
진짜 일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통장보면 현타오고... 돈모으려면 주말에 집에만 있어야하고 막 사명감 이런거로 버티기엔 너무 힘드네여..
그럼 공시 왜 준비하셨습니까? 급여가 회사 내규에 따름도 아니고 다 오픈 되서 뽑았는데, 왜 굳이 시간써가며 들어가놓고 투덜되십니까?
고지된 월급보다 현재는 물가오르는 속도가 너무 빠르니, 실질적 임금 하락이죠 그걸 어떻게 몇년전에 예상할수가 있을까요? 또한 윗놈들이 만들어놓은 쓸데없는 규정과 절차를 지켜서 집행하느라 시간소모가 정말 어마어마하죠~
사명감? 이런 말 좋죠.
직급 높아지고 호봉 쌓이면 어느정도 안정될 겁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heraoh1308 물가오를지 몰랐습니까? 1900년대랑 2000년대랑 물가가 같습니까? 뻔히 오를거 알았을텐데 왜 모른척?
@@insightpark멍청한 소리 하고 자빠졌네. 어유~
월급은 개똥만큼 주면서 바라는건 겁나게 많음. 청렴해야하고, 도덕적으로 모범이 돼야하고, 품위유지비도 없지만 높은 품위를 유지해야되고(조금이라도 불미스러운 생기면 품위유지위반으로 바로 징계.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시비걸리면 그냥맞거나 도망가야됨), 진상한테도 친절해야하고, 윗사람들이 짬시킨 일도 다 처리해야하고, 예전처럼 뒷돈도 못받는데 겸직도 금지라 사실상 임금 삭감이고, 연금하나 믿고 들어왔는데 박살나서 이제는 국민연금보다도 더 안좋고(더많이 내고 더적게 받음), 워라밸인줄 알고 작은윌급 감수하고 들어왔는데 썩은물 간부급들만 워라밸이고 등등 능력자들은 다 탈출하고 있음.
저도 지금 우체국 집배원 일 하지만
월급에 디해 업무 강도나 각종 민원이 너무 힘듭니다
@@songekun 집배원은 사람취급 안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때 민간택배로 옮시기길. 택배는 힘들지만 그만큼 돈으로 보상받고 공무원보다 독립적이고 자유롭습니다. 어차피 너 나가도 또 들어올사람 널렸다 이런 마인드입니다.
저도 1년 전 퇴사한 9급 공무원입니다.
시청 민원실에서 근무했지만 월급보다 힘든건 턱없이 답답한 수직관계의 인사체계입니다.
업무능력으로 인사가 평가되는게 아니라 아부 잘떨고 잘보여야 승진하는 케이스에요.
인사평가가 한사람에 의해서 승진되고 안되는게 결정되는게 아직 우리나라 80년대 공무원시스템입니다.
직장괴롭힘 신고하라고 그러는데 그만둘 생각이면 해도 됩니다.
그러나 평생 일할생각이면 못합니다.
내부고발하면 몇일 안에 신고자 정보는 전부 소문나서 왕따당하고 인사평가 안좋게 줘서 승진 안되고...
무엇보다 이상한곳 발령받아서 근무하게 됩니다.
현 우리나라 공무원 시스템입니다
한직으로 보내면 근기법으로 신고 못하나요?
일반 회사도 같아요
@@_Tojang_ 설사 신고가 된다고 해도 저 동네 문화가 신고한 사람 엿되거든요. 군대 가보셨으면 알겠지만, 마음의 편지였나? 그거 쓰면 쓴 애들 덩달아 피보니까
지방직은 헬임....
신고한 사람 빼고 나머지는 전부 앎. 내부 고발이 무의미한 곳.
이게 무조건 모두에게 안 좋은게...
그나마 괜찮은 사람들은 나가고
그자리를 정말 안좋은 사람들이 채운다
공무원 못잡아 먹어 안달이다 ㅡ 나간다 ㅡ 이상한 사람들이 채운다 ㅡ 더 욕먹는다 ㅡ 나간다 ㅡ 이상한 사람들이 채운다
무한반복
..
동사무소공무원이 점심먹고 맨날 2시에 들어와서 계장이 보다보다 못참고 한마디했는데 대들어서 대판싸우고 구청으로 발령나감ㅋㅋ 10년전 동사무소공익할때 일화임
철밥통 개오지고
원래 공무원이란 직업의 수준에 맞는 사람들이 들어오는거아닐까요? 지금도 22:1란 경쟁률은 거품이라봅니다
@@kkkQqw공무원도 멘탈 강한 사람은 겁나 안힘들꺼 같아요. 실적도 안 채워도 되고 어차피 못짜르는거 아니깐 배째라하고 병가도 한달에 한번 내는 사람도 있고 여러부류네요 ㅋㅋ
내몸 깍아가며 돈을 많이 벌고싶은 사람들은 기업에 들어가고, 그나마 안정직인 직장을 원하면 공무원에 들어가는게 당연함 안정적이기 때문에. 롱런하며 일을 빡시게 안하는것도 당연한 이치이다
수동적이고 윗사람에게 아부잘하는 사람, 남에게 은근슬쩍 업무 미루는사람, 일 좀 하고 윗사람에게 티내는거 잘하는사람, 보고서 그럴듯하게 잘 꾸미는 사람, 취미가 딱히 없어 주말 공휴일 행사 자연재해에도 1시간이면 불려나올 수 있는 사람이면 추천입니다! + 전화받기, 민원응대, 같은공무원응대, 시의원떠받들기, 과장님 국장님 점심당번, 식당예약잘하는 사람도요
그게 공무원만 그럴까? 사기업은 더했으면 더했다ㅋㅋㅋ
@@insightpark그럼 니가 9급 공무원하면 되겠네
@@user-px4hs7td8e 뭣하러 9급하누?
은근슬쩍이 아니라 대놓고죠...
@@cheolbong10 니가 여자 희롱하듯? ㅎ
공무원 일한지 2년 6개월 넘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눈물이 나면서 가기 싫고, 퇴근 후에는 의미 없이 공시생때 봤던 책을 봅니다.
매일 퇴근 후에 컴퓨터를 키고 그만둔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 검색하다가 막막함에 그냥 침대에 누워 잠들어버리네요.
일단 있는 곳에서 최선은 다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다른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급여가 작아서 그 돈으로 집, 차, 결혼은 꿈도 못꾸는 박봉이어서 그렇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나치다 안타까운마음에 글을남김니다 힘내세요!
전 9년차예요 ㅎ 사람들 돕는 일은 좋고 월급 적은 건 알았어서 괜찮아요
다만 조직분위기랑 미친 내부 직원들이 많아요 ㅋㅋㄱ 여기서도 못 버티면 안된다해서 버틴 결과가 250여만원
월급과 이제 40대가 된 나이네요😂
이제라도 그 다음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공무원도 그렇고 사기업도 그렇게 일할 수 있는 직원이 돼가는 겁니다.
나가는 자는 승자 또는 패자가 되지만 버티는 자는 승자가 될 확률이 높아오ㅡ.
실수령 190이면 딱 그 정도만 일 시키면 되는데, 현실은 맨날 야근해야 할 정도의 업무량에 편의점 알바 수준의 월급을 줌. 일을 줄이던가 월급을 올리던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함. 그게 해결책임
편돌이도 하루 10시간 일하면 실수령 200 ㅋㅋ
딱 그정도 일만 하고 있음
그정도일도안함 솔찍히공무원들 몇몇사람들빼고 일하는사람있나?
공무원하다가 퇴직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제가 한 마디... 할게요.
밖에 나와서 다른 일을 해보면, 그래도 공무원 일이 가장 편하다는 것을 수도 없이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이 공무원을 하기에 아까워서 나오려는 분들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급여 때문에, 일이 힘들어서 나오는 분들은,,,,,,,
나와서 1년도 채 지나기 전에 크게 후회하게 될 거예요...
특히 책상에 앉아서 일하던 부서의 공무원들,,, 밖에 나와서 일하기 힘들어요.
일반적으로 보면 부장급 까지 가려면
부 아래의 몇개의 과의 일을 거의 총망라해야 검토가 가능해짐 20년후에 부장 이상 갈거라면 신입때 일이 많아지는건 어쩔수 없음
일이 익숙해지면 금방 끝나기도 하고
급여는 단순히 급여 한단어가 아니라, 뒷사정이 더 있죠. 정보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미 공무원시험 준비 때부터 급여가 얼마인지는 다 알아서, 단순히 적은 급여에 실망하고 그만두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같은 190만원이라도, 공무원이니까 정시출근 정시퇴근을 보장받을수 있겠지라는 기대에서, 그 조건하에 190만원이면 참을만하다라고 시작하는겁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든 워라벨이든 부업이든 뭐든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택하는거죠. 근데 그게 안지켜지고 허구한날 과중한 업무로 야근하면서 야근수당도 제대로 못받고, 겸업금지로 일못하게하고, 나아가 썩은곳은 사적심부름으로 근무외시간까지 갉아먹으면서 그게 당연하다는 듯한 분위기까지 있고.. 이 긴 사정을 묶어서 그냥 급여라고 하는겁니다. 단순히 급여가 작아서가 아니에요.
이게맞다 현타옴 첫번째가 급여임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정확함
이게 맞지...
어차피 안짤리는데 안하면되지않음?
솔직히 최저시급 이상은 줘야한다고 보는데 실상은 최저시급도 못받는 일부 공무원, 군인들. 개선해야한다.
군인 월급 10만원 받은거 생각하면 혈압오르네
절대 젊은 분들 공뭔하지 마세요....ㅠ.ㅠ 정상 조직은 아닙니다.
제 동생도 22 나이에 들어갔다가 7개월만에 나옴.
조직문화나 업무적 보람도 문제였고, 노동자로 법으로 인정을 못받으니 야근이나 비상출근에 대한 대가도 사기업이었음 1.5배 임금주는걸 시간당 1만원으로 퉁치고있음.
그리고 공뭔 생각보다 야근 엄청많음.
근데 니동생이 일도못하고 인정못받을 만큼 폐급아님?
@@user-ri2vv3fc9s아주 까고싶어서 별말을 만들어서 쓰는 티가나네 그건 니 인생아님?
@@user-ri2vv3fc9s수듄 처참하네
@@user-ri2vv3fc9s너희 부모님 이야기하는거야?
ㅇㅈ 같이 퇴근하는 사람들도 거의 못봤고 저녁 뭐 먹을거냐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저는 시청 공익이에요.
악성민원인 문제는 진짜 해결이 시급하긴 함...
대힌민국
공무원도 노동자로 편입시켜야함 민원노동자는 노동자보호법으로 지켜주고 민원공무원은 죽든지말든지 알빠노하고 내버려두는게 이게 무슨 미친나라임?
그냥 공직사회 무너지고 불편함 넘쳐나고 남미나 유럽처럼 길 개판이고 도둑넘쳐나는 곳이 되어봐야 정신을 차림 우리나라는
ㅇㅈ
최근 퇴직한 34살 공무원입니다...
너무도 많고 민원도 많고 스트레스 관리를 못해서 불안 공포 우울 공황 증상과 3년을 동행하다 퇴사했습니다..
뭔가 제가 나약한 탓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다만, 공무원 그만두고 수영하면서 마인드키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하니까 눈 깜짝할새에 사라지더군요..
역시.. 퇴사가 정답이었나봅니다. 그럼에도 지금 현 구조에서는 떠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셨네요....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정말 실례가 되는 질문일 수 있지만 퇴직하신 후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항상 퇴직 후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user-ji6td3ir3r능력없고 걱정되면 걍 계세요. 님 능력으로 순익 250 벌기도 벅찹니다 솔직히.
저도 공무원시작하면서 우울 공황이 와서 너무 힘드네요 그만두고싶어요
@@user-ob4ed2rn4e 그만두세요! 세상에 직장 많습니다!
몇일전 사표냈습니다
토목직이긴한데 평일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다 헌납할정도로 업무가많습니다
월급? 연금 적은거 다알고들어갔는데 업무가 너무가혹합니다 민원 출장도 잦고요
쉬운일이 어디있겠냐만 좀 적응한시간이나 인수인계를 좀
할시간을 줬으면좋겠습니다 초임이라
기초적인것도 잘못하는데 설계나 공문같은 것도 쓰도록 하니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지방 지자체들 시설직 공무원들 채용난임... 뽑아도 나가는 사람 꽤 되고 합격해도 공기업 합격했는지 포기해버리더라;; 기존에 과중한 업무 맡고있는데 더 가중되어버림. 이거 사람들이 좀 알아야함 당장 군청 사업부서들만 가봐도 다들 업무하느라 바쁜거 볼수있음 밤늦게까지 불켜져있는것만 봐도 ㅋ
적응하면 나이지겠지만 공무원 시스템상
2년정도지내면 다른부서 가고
또버티면 또 바뀌고 경력있는분들도
인사이동할때 힘들어하는거보고
오래 다니기힘들것같더라고요
힘들게 공부해서 들갔는데
저도 글코 부모님 이랑 주변사람도
다 아쉬워하더라고요
합격만하면 평생직장으로
일이 다 잘풀릴것만 같았는데...
그저 아쉽기만하네요 같이공부하던
친구들이 다른분야로가서 취직해서
자리잡았는데 시간낭비한거같고
좀 그러네요 ...
같은 기술직공무원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급여대비 미친업무량, 책임소재, 권한... 저희 퇴사율 44%입니다 ㅋㅋ
지방 시설직 업무 미쳤지.. 폭설, 홍수, 자연재해 및 사업 추진중 공사현장 사고나면 담당자 책임 공사현장 관리감독 할시간을 주고 책임을 묻지 현장 갔다오면 밀린 업무때문에 야근에 주말없이 일하니 누가 버텨
토목 개꿀인데
악성민원 대책 시급함
전화로 욕하고 찾아와서 욕하고 감사실이며 청장실이며 찾아가서 직원 힘들게 만들고 전자민원도 넣는인간들만 하루에도 수십개씩 계속 넣고 정보공개청구도 돈벌라고 요청하는놈들만 계속 요청하고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돈 받으면서 이런일 하고싶겠나 언젠가 폭발할일임
뭐만하면 누칼협누칼협
길 지나가다 칼맞아죽은사람한테도 누가 그길 지나가라고 협박함?이래라 부당하고 열악한 처우면 개선해야하는게맞는거지 특혜를 달라는것도아니고 너무 동떨어져있으니 개선해달라는게 개인의 선택이랑 관련된문제임?
지금껏 인권의식 노동환경 같은건 왜 개선됐겠음? 최저시급은 왜있을까? 결국 어떤직업이든 일한만큼의 대우는 받아야지
무지성 누칼협 진짜..ㅋㅋ
걍 길가다 칼맞고죽어도
그러게 누가 칼맞으라고 헙박함?
이라고 받아쳐야함 ㅉ
문제는 악성민원 아닌가
급여야 다 감안하고 갔지만
진짜 피말리는 악성들 지인통해
들었는데 공무원들 불쌍하다
좀 도와줘야지..
5-60대 직장상사들은 따로 부서를좀만들면좋겠음.
ㅋㅋㅋㅋㅋㅋㅋ만들면 거기서도 막내만들어서 내보낼놈들임ㅋㅋㅋㅋㅋㅋ
@@CrayonPop2그렇게라도해야 늙은이들이 일을조금이라도 더 할듯
@@user-jy6ip3gb9s 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믿음이 강한거 아니야? ㅋㅋㅋㅋ
@@CrayonPop2 아니 , . 각기관에서 일 안하는것들 한두명씩 빼내서 50명을 구성원으로 기관을설립하면 누군안하겠지만 누군간 그래도 일을 할거아녜요 이해를 못하셨어요?
@@user-jy6ip3gb9s 왜 할거라고 단정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싹다 사표쓰고 나갈넘들이지 일할넘들 아닌데 ㅋㅋ
나도 그만뒀는데 후회안한다.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고
마치 다시 태어난 것처럼 살고 있다. 이제 좀 살 것 같다. 이직자들 파이팅!
9 급 이였어요? 월급 얼마였어요? 얼마나 공부했어요?
@@user-xo1ye7hy1o중소기업 사무직..
초봉이 177만정도?
@@hirugohangtabeta😂😂😂
차라리 좋은 현상입니다.' 관료직이 선호되는 국가 일수록 망조입니다.'
사기업체들의 선의경쟁을 통한 성장이 더욱 선망됩니다. 차라리 우수인재들이 사기업체에 선발되어 경제에 탄탄한 받침목들이 되어야합니다.
찾아가는 박람회가 공직 떠나는걸 해결 할 수 없지ㅋㅋ
처우 개선 좀 하소 진짜
적극행정이랍시고 그만 좀 괴롭히고
악용하는 민원인 너무 많음
어느지역 어떤직종이 그만두는지도 나왔으면 좋을텐데
교사는 물론 공무원에 대한 악성민원을 강럭하게 사법처리하는 법을 제정해야한다.
그게문제겠냐 철밥통꼰대문화때문이지
둘 다 문제임
ㅂㅅ들이 지들이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이미 법에 다 조질수있는 규정있자너. 그렇게 ㅂㅅ들 방치하니 지들이 결국 힘들어지지. 무고죄, 공무집행방해죄,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모욕죄 등등 니들이 알아서 ㅂㅅ들 조지세요
뭐만하면 공무원탓하는 조선놈들이 수천수만명인데 될리가 ㅋㅋㅋㅋ
악성민원? ㅋㅋㅋ공뭔들이라고 정상일거같냐.빌런들 곳곳에 상주해있다.욕이 절로나옴.저딴것도 공뭔이라고..하는 애들도 많아.박차고 나온 애들은 똑똑한애들이야
저는 개인적으로 면직했던게 신의한수였던거 같습니다.
통장에 찍힌 171만원도 문제였지만 근본적으로 이 조직은 글러먹었습니다..
전 초기에 나갈까 고민하던중 못나간게 평생 한이었네요..지금이라도 나가려구요
@@user-mx8rg3qb1w 아무리 그래도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직업은 공뭔밖에 없음. 전 사기업인데. 임신하면 그만둬야해서 나이 30대인데도 계속 임신계획 뒤로 미루게 되네요. 혼자 벌어서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으니 에휴
@@-_-_-_-0여자들은 공무원이 좋지. 단, 현장 안나가는 5급 이상 돼야 좋음. 그러니까 행시 보셈
와 170만원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마이너스겠네
17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절대 안 하지
경쟁률 폭발이던 2010년쯤 일행 2년 준비하다가 결국엔 때려쳤는데 지금 잘먹고 잘살아요. 포기도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할일 많더라구요 재밌는 일도 많구요
난 공무원 열풍할때 공무원연봉이 1억주는줄 싶었음.. 근데 알바보다 못버는건데 왜 저리 공부해가며 공무원되려는지 이해1도 못했었는데 ㅋㅋㅋ 아휴.. 생각한것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인걸 보고 소름돋는다..
어휴...알바를 60세까지 하소 생각 좀 하고 말하고
@@user-ur5rb1dk6y 대기업다녀서... 알바나 공무원 할일이없음.. ㅎㅎ
주변에 섬에서 공무원 일 하시는 분이 해줬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일 다 몰아주고 "어차피 너 그만둬도 공무원 오고 싶어하는 사람 널렸어" 그러면서 협박하고 그러다가 포기하고 나가면 새로 온 사람한테 또 몰아주고 다시 나가고 새로 오면 또 몰아주고 이러더라는....
공무원조직이 원래 그래요
공공쪽 대부분 그래요. 국립대는 교수들 갑질이 장난 아닙니다..
뉴스에서 지적했지만 결국은 국민,시민의 손해로 이어질거에요. 모쪼록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세수 펑크나는 불경기에 월급 올려주면 결국 국민 돈 더 뜯어다 올려준다는 소리긴 하죠 뭐
@@rorrmflff995경기 좋고 폭등할때도 거의 동결했음 세금이랑 관련없고 그냥 올려야함
@@rorrmflff995무작정 월급 조금준다고 효율적일거면 대기업은 돈 왜 많이주겠냐 그만큼 제공하는 근로의 질이 떨어지고 적절한 공공서비스를 못받게 되는거 아닐까?
월 300벌어도 힘둘만큼 물가같살인적으로 올랐는데 일하다 굶어죽으라고??나라도 안한다....알바뛰어도 더 버는데
@@rorrmflff995이런 애들이 문제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9급이 마냥 등본
떼주는 일 하지 않고 9급이라도 필요하면 신규사업 신규시책이 많은 팀의 담당자로 던져지기도 합니다 개인으로는 운이 없죠 9급이라도 예산 수억을 만져가며 일해야하고 예산이 수억이면 해당 예산 관련 민원인은 구 전체가 되기도 시 전체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민원은 폭주하고요
공무원일이
대기업 사기업보다 단순하다고 여기는데 오히려 복잡하고 어려우면 어렵지
절대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순업무는 공무직이나 기간제한테 시키지
공무원들이 단순업무 할 시간도 없이 선택하고 결정할 사안들이 하급직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9급도 주사라고 호칭상 대우해 준거구요 예전만큼 영향력은 없지만(지자체 민선때문에) 그래도 실제로 주민체감하는
모든 복잡다단(인허가, 각종 지원 및 민원대면시결정업무 각종계획기안등) 행정서비스는
하급직부터 거쳐 간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네요 그리고 대기업에서 그만둔 사람들이 보통 기술직렬(건설 토목 환경 등)로 들어오는데 대기업보다 훨 일강도가 낮고 쉽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대기업에 비해서 대규모 사업은 예산 문제들 때매 마냥 없지만 있다고 한다해도 행정 특수성이 있고 법률상 절차나 다부처 협의가 필요하기에 들어와서 바로 그런 업무를 맡기가 쉽지
않죠 말단에 맡은 업무 가지고 쉽다고 꿀이라고 말하는 것은 좀,, 어불성설이거 공무원이 왜 힘드냐면 끝없는
복지민원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기술직렬들이 잘 가지
않는 사회복지민원이 얼마나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
100%공감합니다. 기술직렬들은 업무패턴이 익숙할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말단 기술직들이 더욱 쉬운거고 올라갈수록 인허가 등 각종 법률 지침 찾아가며 결정을 해야할 위치까지가죠 행정직들은 대체가능한 인력으로 기술직들이 담당하는 업무 포함 어디든 발령이 날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종처럼 부리는건 사실 행정직입니다. 행정직은 기술직에 비해 어린나이에 사회초년생들이 많아서 대부분 군말없이 하는데 사실상 찌꺼기 담당반이죠 잡다한 업무 다 몰아서 책임까지 지게하는. 5-6급들이 내팽개친 업부 7급이하 공무원들이 야근하며 쌔빠지게 합니다
중앙직이면 몰라도…
지방직은 말도 안되는 민원만 처리하고 있는데…
어쩔때보면 욕받이로 보일때도 있고
현타오죠… 공부해서 어렵게 공무원됐는데 욕만 먹고 급여는 적고…
예전에나 공무원하면 와~ 부럽다 했지만 지금은… 안쓰러움…
아니, 급여 적고, 조직 문화 경직되어 있는게 문제라는데, 인사혁신처라는 곳에서 무려 "화들짝" 놀라서 내어놓은 대책이란게 급여 인상도 아니고 조직 개편도 아니고 직업 박람회 개최라고? 저거 맞아? 저게 대책이 맞아? 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으면 직업 박람회로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하는거지?
급여와 조직문화 경직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임. 정책 결정자들도 뭐가 문젠지는 다 알고 있지.
ㅎㅎㅎ 윗선에서 방법좀 찾아봐 하고 이것저것 또 야근해서 갖다주니 그냥 자기 하고싶은걸로 고른게 박람회겠죠.
최근 10년 동안 공무원 광풍이 불면서 처우 대비 고급 인력들이 공직으로 많이 유입됨. 그로 인해 국민들은 신속한 행정처리 등 타국에 비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반사적 이익으로 누림. 그러나 공공재 특성상 국민들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걸 간과하고 있고, 더욱 더 엄격하고 높은 잣대를 들이대며 공무원들을 부려 먹고자 함.
헛소리 ㄴㄴ, 공시과목이 실무하고 전혀 상관없는 과목보고 들어가는데 무슨 우수한 인재타령.. 한국 행정서비스는 그 이전에도 잘 돌아가고 빨랐으며 최근 몇년간 비약적인 발전 따위는 전혀 없음. 하위직이 할 수 있는 일자체가 제한적이고 9급7급 10년 굴러야 현재 7급,6급임. 이포지션이 공직 시스템을 바꾼다고? 그게 가능했으면 공직문화를 바꾸고 퇴직률도 줄었겠지? 현실과 맞지않는 헛솔 자제 좀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걍 우리나라 행정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어서 빠른 거임 고급인력은 무슨.. 예시로 주민등록증은 미국유럽에 없다 한국 중국 등 일부국가에만 있고 주민 개인정보가 많이 수집되기 때문에 행정처리 속도가 빠른거임
@@user-zt1uj7ko4h고급인력은 맞음. 7급, 6급 이상은 최소 국립대, 이상은 SKY 출신들이 간간히 보임.
고졸 출신들은 의외로 적음.
@@user-zt1uj7ko4h대졸이상 인력이 그럼 저급인력이냐 ㅋㅋㅋ 하급 공무원은 딱 고졸특채형 직군인데 학력인플레로 덕분에 반사이익 누린건 맞음. 앞으로 10년뒤에 이말이 뭔소린지 절감할거다
@@aloneinthedark3724 9급 1년차 진행한 사업 금액만 15억이 넘어감
진짜 몇개 유야무야 넘어간부분도 있고, 모르고 진행하다보니 절차 한두개 빼먹어서 걸리면 징계먹을법한 부분도 있음.
진짜 울면서 공부하고 배워서 준공시켰는데
단언컨데 머리 없는 사람이와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저 사업 진행하면서 각종 민원, 간단한 공사업무들은 다함
초과 월 40시간 이상씩 진행중.
실무하고 전혀 상관없는 시험을 보고 들어온게 맞지만,
그정도 공부도 못하는 애들이 와서 이 업무들을 제대로 칠리가 없음
돈보단 인생 편하게 살고싶어서 공시 3개월 컷하고 들어왔는데, 그만두는게 맞다....
들어오자마자 그만둔다는게 쪽팔려서 버텼는데 그만두는 사람들이 현명한 것
대한민국 사회 한번 물갈아 엎어야된다
10년전까지만 해도 애들 대학 다니면서 공뭔 시험 준비 진짜 많이하고 대학 괜찮아도 7급 빡세서 9급도 같이 보고 그랬는데 ... 진짜 세상이 계속 변하네
공뭔만 가겠다고 하는 사회가 정상이냐?
애초에 공무원에 청년이 몰리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님
보상은 제대로 해주지않으면서 악성민원, 과도한 업무량, 잦은야근, 공휴일 비상근무....안굶어죽을만큼의 박봉주면서 뼈를 갈아넣으면서 나라에 희생만 하길 바람. 공노비도 아니고...
다 알고 공무원 준비한거 아님?ㅋㅋ 갑자기 그런거도 계속 그래왔는데도 아직도 하려는 사람 줄서있는데 스스로 힘든길 택한 사람이 멍청한거지
그거라도하는게어디겠음😊
공노비 맞음. 적어도 계장급이 되어야 대장노비정도 되죠.
@@enoughtnot1957그 놈의 다 알고 지원 ㅋㅋㅋㅋㅋ
그럼 중소가면되는거아냐?
제일 심한 퇴직사유는 일을 안하는 윗놈들임ㅋㅋㅋ
걔들은 연금 따박따박 확정에 호봉도 높아서 월급은 배이상 받아가며 일을 안하는데 그걸 옆에서 봐봐라.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걔들 일을 애들한테 덤핑하고 쳐 노는데 누가 일하고 싶겠냐?
그게 조직문화다.
철밥통ㅅㅂㅋㅋ
회사도그래 ㅉㅉ
그사람들이 입사초기때도 저런줄아나?ㅋㅋ 할만큼했으니 인정받고 그위치까지 올라간거다 ㅋㅋㅋ 어딜가든 똑같아 ㅋㅋ 그걸버텨야 인정받지 ㅋㅋ
근데 걔네도 초반에 그랬을거야ㅋㅋ더 심하면 심했겠지
지금 그러니까 호봉만 높으면 아랫사람한테 일다떠넘기고 놀아도 된다는거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그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게 당연해?
월급좀 대폭인상하고 진상민원인들 처벌규정 만들어라
내부갑질 없애고
내부 갑질 많나요?
일반 회사생활보다?
급여를 높여야합니다.
최저임금보다 못한 급여가 말이되나?
뷴위기도 수직상하분위기에 젊은 애들이 버티겠습니까? 돈이라도 많이줘야 버티고 있지~
민원중에 불필요한것은 자체적으로 없애고 악성민원은 스팸처리하게끔 시스템 구축해라 쓸데없는 민원처리안해도 삶의 질 대폭 상승이다 ~
그게 됐으면 진즉에 했지ㅋㅋ 필요한 민원 불필요한 민원은 누가 판단할 것이며 스팸처리? 메일이냐?ㅋㅋㅋ 지능수준
공무원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직장문화 자체가 숨막힘....
조직문화는 집단주의를 강요하면서 정작 악성민원으로 시달릴땐 보호는 커녕
나몰라라 하면서 개인의 책임을 강요하지
꼬우면 탈조센 ㅋㅋ 한국만큼 살기좋은나라 어딨냐고 노래 부를 땐 언제고 ㅋㅋ
인정
일은 일대로 국회의원 지역의원 상급기관 감사 자료는 시도때도없이 달래..서식도 달라 3년치 자료 찾아서 줘야함...예산있는 사업이면 또 사업설명서 보충자료 시나리오 행감자료..시스템은 수시로 바뀌고...민원업무보다 내부업무가 많음...
시니어급 개발자들 외부에서 초청해서 내부에 자동화할 수 있는 부분 모아두고, 자동화 및 간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함. 일을 효율적으로 해야지 발전을 하지. 지금 상황으로는 미래가 없다.
공무원이 돈도 돈이지만 같은 직장내 상하관계가 거의 갑질수준이라 들었습니다~지방은 거의 왕 수준이고요
민원갑질은 갑질도 아니래요~내가 일잘해서 승진하는게 아니라 윗사람한테 잘보이고 줄 잘서야 된다는 말이죠
공무원 급여도 올려야겠지만 저런 꼰대들이 왕인 공무원 인사체계부터 바꿔야할듯
맞음 민원도 민원인데 그 꽉막힌 조직체계가 더 숨막히게 한다고함
빽없으면 젤 꼴찌가 됨. 일필요없음
맞습니다. 저도 지방공무원 할 때 직장상사의 갑질로 스트레스 받고 그만뒀습니다. 주말에는 새벽에 비상근무에 개인 시간 보장도 안되고 불합리한 곳이었어요
공감.. 어디든 사람이 제일 중요ㅠㅠ
그래봐야 초임 한의사검사 아래들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인데… 공무원 처우 개선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은 비인기직종 가야 다른 사기업이 활발해진다
솔직히 요즘 sns등 250은 받아야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2030이 얼마나 많은데 걍 더 필요없고 업무량에 맞게 줘야함..3년 전 첫 월급 실수령액이 160이었고 지금은 180안됌… ㅠㅠ 😭
다 필요없고 공무원은 부모님이 좀
살만한 중산층 이상에 작아도 집이나
차를 살때 돈 보태줄 능력이 있는
집안이 가능한거다... 가난한 집에서
공무원은 대를 이어 가난을 물려
주는거다...
찾아가는 채용이 뭐가 파격이야 ㅋㅋ 그냥 아쉬운 사람이 부탁하러 가는 거잖아. 처우 개선도 환경 개선도 없이...
민원 대응 방법을 강력하게 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ㅋㅋ 진짜 어떻게 해서든 조직문화 개선, 임금인상은 절대 없음
민원대응? 일을 엿같이 하니 그런거아냐. 작성한 애가 공우원같은데, 이 새끼들아, 니들은 공권력이고 민원인들은 그냥 힘없는 시민이야. 서류만 가지고 탁상행정 처하고있으니 민원인들이 생기는거고. 아무튼 공무원이것들은 다 없어져야할것들이야.
원래 공조직에서 파격은 민간에서 아무것도 아닌 일상임...ㅋㅋㅋ
돈이 안되니까 나가는건데, 박람회 하거나 찾아가서 홍보한다고 올까요? 해결방법이 잘못된 것 같은데;; 돈 더 주기 싫으면 일을 줄여주거나, 겸직을 허용해주거나 이래야 해결되는거 아닌가...
돈더줄라면 님이 세금더내시면 됩니당....
@@user-jm6nu4lx7j 공무원따까리임? 왜케 화났음?
@@Cowarde정답 같은데요?
@@Cowarde 돈은 어쩔 수 없다치더라손 조직문화는 충분히 바꿀수있는데 왜 안하나 싶음.
그만두라 해ㅋ 어차피 일할 사람들 진심 줄섰다
그나마 버티볼까 하다가 공무원연금 박살나고나서부터는 공직에 있을 이유가 없어짐
젊은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님
40대~50초 6급 공무원들이 중추적인 일할때인데 이직, 창업 등 연금 및 명퇴 년수 채우고 퇴직함
이게 더 심각한게 중추적 일할사람이 퇴직이 심각한거임
위로 올라 갈수록 일을 안하고 아랫 사람에게 넘김.
문젠 그걸 알고도 뭐라 할 수가 없음
일을 안해도 파면시킬 수도 없고 결국 악순환 반복.....
5년차.. 너무 힘들기만 하다.. 답이 없는 직업이다.. 이제는 진짜 떠나야겠는데,, 뭘 해야할까.. 하..
호봉을 쌓아보죠!!😊
기술쪽으로 함 해보시지요.
저 4년찬데 서교공 이직준비중
@@user-tq3bu4sp9f 서교공이 무슨뜻인가요?.
@@user-hq4pn8hh9f서울교통공사일거에요
초년생을 끈기 없고 나약하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전보다 더 똑똑하고 일과 생활이 균형잡힌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게 키워낸 으른들 교육이 성공한 덕분이라고 봄
환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죠.
그리고 너무들 근시안적이라~~
직급 높아지고 호봉 쌓이면 좀 달라질 텐데~~
@@user-ei7zs4wd8n지금 mz 들이 요구하는 게 그렇게 큰 환상은 아닐텐데요...?
공무원 하면서 큰 돈 버는건 기대도 안할테고 딱주는 만큼만 일하는 걸 바랄거임
오 새로운 시각 너무 좋네요👏🏻👏🏻
34년 공무원생활, 남은게 없다 .... 고생만 하고 돈도 못벌고 후회만 .... 절대 할 필요 없다
웃긴게 공무원 월급은 안올리고
군인 병사 월급만 올려줌
공무원 월급은 초봉 200이 딱임
근데 가만 보면 'MZ세대' 라는
단어를 만든 이유가 그냥
일방적으로 젊은 층들 평가절하
하기 편하게 하려고 만든 거
같은데요 ;;
왜 그만두는지 먼저 생각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솔직히 MZ는 너무 광범위
한 거 아닌가요.. Z세대가 굳이
따져도 젊은 층 아닌가..
공무원 잣같아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 줄섰다... 제발 지원하지마... 잣같아도 하고 싶은 사람들 할수있게...
왜긴 ㅈ 같아서지 옛날에는 ㅈ같아도 그냥 버틴거고
사실 MZ세대가 1980년대생부터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만 얘기하는 것도 아니니 웃긴 말인 듯...
80년생이면 만으로 43세인데 젊은 세대라고 하기에는 좀...
@@MrKwairon ㄴㄴ 80년생은 MZ세대가 아니라 X세대입니다. M세대는 81년부터 96년생까지고 Z세대는 97년생부터 2000년대초반이구요.
원래 N포 세대라는 단어를 일부러 안쓰려고 만든 단어인데, 의도랑 다르게 갈라치기에 오지게 사용되는 중
재직한지 3년이 못 되서 관둔다는 기사의 해결책으로 찾아가는 채용 박람회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네요. 3년도 안된 공무원들의 퇴사하는 원인을 찾고, 현재 취업해 있는 젊은 공무원들을 오래 붙잡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게 맞지, 신규채용을 열심히 하는 건 빈 자리 채우는 데는 도움되겠지만, 직원을 오래 붙잡는데는 도움이 안될겁니다.
에휴. 이런 거 모르는 탁상 행정.
얼마나 소모품으로 보는지 보여주는거지
저거 박람회 하러 가는 공뭔들 조차 놀러 가고 혈세 낭비하는 애들이다
뭐 일반기업들은 신입사원들이 수십년 부장/이사 달고 나가는 줄 아나 ? 3년이나 머무르면 개 좋은 직장임!!! 젊은 공무원들 오래 안 붙잡아도 경쟁률 수십대일에 박터지게 공부 하는 사람들 널렸는데 뭔 걱정? 진짜 배부른 소리 한다. ㅋㅋㅋ
2009년이나 2023년이나 낮은 급여, 갑질 민원인, 경직된 조직문화는 똑 같을 텐데
최저임금이 급상승한데 반해 공무원급여인상은 거북이 걸음이니
초임이 최저임금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듯
호봉 쌓이면 점점 연봉 오른다지만 거의 10년동안 굴러야됨
워라밸도 복불복임
어학이든 자격증이든 따로 공부하는 거에 비해 리턴값이 없음 즉 비전이 없음
인사혁신처에서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까..?
나도 2030세대 하위직 공무원이지만
급여문제 진짜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고
악성민원문제는 더 심각하다..
공무원은 법에 의거해서 친절의무가 있는데
당장 이것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악성민원인까지에게도 친절하지 않았다고 감사받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10년 뒤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다음세대가 없을 것이다.
단순 서류 발급을 위해 방문한 주민센터... 번호표를 뽑고 내 번호가 뜨자 해당 자리로 갔는데 20대로 보이는 공무원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90도로 인사를 해주셨다. 서류 발급이 끝난 후 서류를 주시며 또 자리에서 일어나서 90도로 나에게 인사를 햊 셨다. 속으로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다. 분명 누군가가 항의하고 불만을 표시한 뒤로 이렇게 바뀐거겠지... 어느 미친민원인이 이런 요구를 했던걸까... 그렇다고 내가 거기에서 '90도로 인사해주실 필요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 나 역시 그를 불편하게 만드는 꼴이라 그냥 나도 똑같이 90도 인사로 답했다. 하지만 그 날도 그렇고 아직까지도 너무 마음이 불편했다. 누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상사일까? 악성민원인일까?
정말 그건 아니네요 ㅠ ㅜ ㅠ 우리 나라 시민들 의식이 좀 더 성숙해지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90°로 인사하나요
서류 발급만 해주고 190~200 받으면 하는일에 많이 받는거죠
공휴일 일요일 쉬고 주 5일근무 각종 수당있다고 들었고
민원인들은 괜히 화내고 그러겠습니까
공무원이 단순히 서류만 발급하나요? 돌아가면서 배치 받는 부서 중에 민원응대가 있는 거지 공무원 하는 일이 서류발급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님이 누리는 행정서비스 다 지자체 공무원들이 하는 거예요 보편적으로 눈에 쉽게 보이는 게 동사무소 서류 발급일 뿐이지...안 보이는 곳에서 많은 일을 합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만 안다고들 하죠 그렇기에 공부를 하고 정보검색을 하는 겁니다
@@donghoadh3451이런 놈들은 그냥 집 부숴지고 상하수도 다 부숴지게 만들어야 된다니까...... 야 앞으로 너는 상하수도 고장나도 나라탓 하지말고 니돈으로 해결해라
@@user-cd8cv1mp3j 병신 꼴깝떨고 있네
직급이 숫자로 나뉘어져 있어서 상호존중이 사라지고 조직문화가 경직되어 일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인사이동도 너무 빈번하고…줄선 사람들 승진 시키려다 보니까 필수 보직기간 2년 못채우고 이동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서류떼고 작성하는데 인재가 필요한 이유가?
월급 수당 포함 실수령액 200도 못받으면서 지도점검 부서라 민원나면 업체 찾아가는게 일인데 업주들은 지들이 잘못해놓고 ㅆㅂ, ㅁㅊㄴ 소리에 의자던지고 협박은 기본...
진짜 인성교육도 안된 이 인간들 대하느라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고 돈은 적고...얼른 나가야지 인생 현타온다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갔어? ㅉㅉ 속아서 갔니?
그래서 어디로이직함?
구라치지마세요 요즘 유튜브 공무원 실수령검색하면 니들 월급 다나옴 ㅋㅋ 원천징수로 처 따지시깅
공무원들 퇴직금이 없어요.ㅜㅜㅜ
퇴직금도 없는데 공무원 연금 개혁을 대체 왜한건지.
ㅡㅡ
연금준다고 월급에서 보험 연금 명목으로 미리 떼어가는게 정말 많아요.ㅜ
차리리 떼어가질 말든지....ㅜㅜ
고무원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직장도 이직율 높음. 학교 졸업하고 사회 첫진출해서 직장도 다녀보고 그러다 보면 보다 더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찾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뭘 그런걸 가지고...
다만, 월급 올려주는건 찬성함. 식비, 교통비니 수당이니 뭐니 얘기하지만 월급만 가지고 최저임금은 넘어야지. 댓글에 보면 월급 낮은거 알고 들어갔지만 다른게 어쩌구 저쩌구해서 그만뒀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래도 월급이 좀 더 높으면 견뎌내는 원천이 되기도 함. 민간기업이라고 보수 외 어려운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직율이 낮은 기업들은 일단 보수가 어느 정도 됨. 힘들어도 월급통장보고 견디는 측면도 크고 무시하지 못하는 요소임.
지금 물가에 실수령액이 아직도 저러면 그냥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만 겨우 시키면서 일하라는 거임. 공동체 의식은 커녕 걍 소로 생각하는 수준의 심각한 상황임
아니 영상 초반에 급여 문제, 민원이랑 조직문화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 인사혁신처 파격조치라고 하길래 공무원 월급 인상계획인가 했는데 찾아가는 채용박람회???????? 진짜 정신이 나간 건가
도대체 윗선에서는 어떤 머리를 가지고 있는 거지??
파격조치가 저딴거라는 걸 보니까 내부사정은 안 봐도 뻔하다ㅋㅋㅋㅋㅋ 저러니까 다들 나가려고 하지ㅋㅋㅋㅋ
지방직 2년차인데, 길가다 넘어지기만 해도 나라탓 하고 민원 들어오는 나라에서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누칼협, 꼬우면 이직 거리며 조롱하기 바쁜데 누가 공무원 하려고 함? 그래서 나도 그냥 지금 병행하면서 전문직 준비하고 있음. 1차는 합격했는데 2차 합격하자마자 바로 면직 때리고 사무실 들어갈 거임. 공직은 더 이상 답 없음
월급좀 많이 줘야될듯
그만둔수가 8천4백명이면 엄청난 수 아니냐? 대박
8프로임 그게
공무원도 선생님도 군인도 보호해주지 않는 그런 나라입니다. 과연 그런 직업들 인기가 떨어지는게 이상한건가요? 당연하고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user-lo5wq2qk4j 세상을 바꾸려는게 아니라 문제점이 있으면 비판은 할수있겠지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 사기업도요~
@@user-lo5wq2qk4j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게~~~~~~~~~~~~~~ 그럴 만하다고 하는데~~~~~~~~~~~ 글 이해는 못 하고~~~~~~~~~~~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이~~~~~~~~~~참~~~~웃기네요~~~~~~
이것도 있고 연금 개혁 후, 메리트가 사라진 것도 큼. 일 힘들고 조직문화 개판이라도 돈 많이 줘 봐라. 그만 두나.
갑자기 뭘 보호해줘 ㅋㅋㅋ 진짜 민주주의가 사치다 ㅋㅋㅋ
대우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않아요 군인들 소방관들너무 힘들어요
외국회사포함 사기업 3곳에서 일해보고 공무원 들어와 십년일했는데 처음부터 그만두고 싶었으나 좋아질줄 알고 버텼는데 점점 더 안좋아짐. 9급은 아니고 나름 전문직렬 경력채용으로 급여가 높은 직렬인데도 민간대비 급여가 처참하고 매년 급여는 별로 안늘고 조직은 수직적이고 바뀌지 않는데 웃긴게 지들은 쥐꼬리만치 없어진게 바뀌었다 생각함.(진짜 속 마음이 그런지 모르지만) 바뀌긴해도 근복적인게 전혀 바뀌지 않아 원점이 되거나 오히려 최악이 되는 경우도 허다함.
거기에 지방직은 아무리 전문직렬이라 하더라도 잡다한 행사며 산불이며 비상근무 동원되기 일수. 또한 중앙과 지방의 조직 미스매치로 업무가 과다하고 공무원이면 온갖 휴직 쓰기 좋은것처럼 보이지만 1년 육휴를 써도 그자리에 사람채워주는 꼴을 못봄. 매일 야근 자주하던 부서도 팀장포함 3명이 있다 한명이 육휴써도 2명이 주말까지 풀근무로 초과 수시로하고 초과마저도 시간 다 안챙겨줌. 일은 빵구날수밖에 없는게 온갖 감사는 많아 비효율적임.
시장군수 지방의원들의 각종 외압에 사업추진하기도 힘들고 무능한 중앙과 지방정부의 괸리자들 때문에 일을 열심히해도 일만 많이하지 누가 알아주는 사람없고 효과도 못봄. 이제 진짜 그만두려고함.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지만 연금도 개판나고 퇴직금도 없고 꼴랑 퇴직수당 천만원도 안됨. 그러나 더욱 미래가 안보이는게 공무원임. 하루빨리 탈출하는 방법만이 살길이라고 봄. 도전정신 있고 능력있는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떠나라...
공뭔월급 다 공개되고 공뭔준비생들 첨부터 어느정도 다 알고 셤 공부하는데
합격 후 돈문제로 왈가불가하는게 더 이상함
지방직은 거기에 더해서 삼류 찌라시 신문사들 눈치도 봐야됨. 특히 신문 구독료 삥뜯기 ㅋㅋ
이분은 진짜 일해보신분인갑네
@@user-hy3wz8dd3j대기업도 힘든거 다알면서 돈때문에 들어가놓고 힘들어서 관두는사람 많아요 ㅋ
파악빠르시네요 전20년차에 이걸알아서 퇴사고려중이예요
바람직한 현상인데 왜 이러나? 똑똑한 사람이 더욱 생산적인 일을 해야 되는데, 바보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해서야 나라가 발전하겠나?
공무원이 첫 직장이면 높은 확률로 그만두게 되어 있음. 일반 기업에서 퇴사하고 자유롭게 살다가 어느 순간 막막해지는 때를 느껴 본 사람들이 버텨내는 거지
국장님 모시는 날 과장님 모시는 날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아직 안 없어짐. 월급 더 많이 받으면서 밑에 사람들한테 얻어먹고싶냐 진짜 답답한 조직
젊은 공무원 많아요 근데 사실상 노점단속 나가서 할머니들한테 욕먹고 월급 200도 안된다는데 놀랬습니다 힘들게 공무원되서 때려친다는데 안타깝더라고요
어느조직이든 밑에사람을 봉으로보니 있고싶나 이미 인구소멸은 거의 다진행된듯
10년차인데....계속참고다니려니많이답답하다.이직도힘들다...오래다니면경력이쌓여몸값높여이직할수 있는 직장을 다니길 바란다..
ㅠㅠ지인들 보면..다들 힘들고 무엇보다 윗사람들이 너무 힘들게하더라..ㅠㅠ
공무원 급여에 맞는 수준의 사람들이 들어와야지 라는 말들이 많은데 들어와보면 업무의 수준 높습니다.. 사업부서에서 멍청하게 일처리하면 그게 정말 세금 낭비더라구요. 낮은 수준으로 일하는 사람들 늘어나면 국가에 좋은 일일까요? 처우개선이 먼저가 아니라 그 슈준에 맞는 애들만 들어가라니...
근데 어쩔 수 없음 국가든 지방이든 공무원 한자 풀이해보면 6번째에 해당하는 특성을 고려해보면 어차피 9급으로 하면 6급 32호봉이 끝이고 7급으로 하면 5급 31호봉이 끝이고 5급으로 하면 3급 22호봉이 끝이거든. 욕구가 없는 일정적인 사람이 공무원하기에 좋음. 일 잘하는 건 현대가서도 의미가 사실상 없어. 그냥 정년 연금 메리트 하나 보고 합격하는 사람이 현명한 거임. 그런 사람들이 오래할 거고. 아니면 사회에서 모든 일 다 해보고 돈 어느정도 모은 사람들은 공무원 보통 30후반에서 40중반까지 다양하니까 간혹 팔팔한 50대도 있고 그런 사람들도 오래하겠지 어차피 시간이 금방갈테니. 과도기 시기의 나잇대가 이직하거나 퇴사 할 확률 높음 재미없다고 느낄테니까. 그래서 어떤 계기만 있으면 하게 되어있음.
질적 행정 서비스?? 최소 15년은 지나야 문제 될 법한걸 지금 문제라며 부풀리는건 그냥 확대 해석임.. 대한민국 헌법 7조 1항에 명시하고 있는데 봉사자가 왜 자꾸 돈돈 거리지?? 수년동안 9급따리 준비해서 딴 일 못할거 같으면 그 월급받고 붙어 있는거고.. 선택은 본인 몫임.. 면접땐 국민의 봉사자 봉사자 거리면서 왜 되고나면 돈돈 외치는지..
@@SinNaYeon 공뭔 셤보다 떨어진 사람인가... 너무 명목적인 소리 시전하지말고ㅋㅋㅋ다들 취업할땐 그런소리 안함? 당연히 다들 먹고살기위해 일하는거지ㅋㅋㅋ어느정도 서로서로 존중받고 딱 보통만큼만 받고 살고싶다는 사람들 말을 뭐 이렇게까지 격하게 비난하나? 헛소리좀 시전 하지말고 걍 댓글을 달지나 마ㅋㅋㅋ
@@user-zg8bh8ph9m 뭐가 헛소리고 뭐가 격하게 비난했다는거죠? 어떤 부분이 헛소리고 격하게 비난했는지 나열좀 해주시죠? IMF때는 다 짤려도 철밥통이어서 200 못 받아도 좋다고 했는데 그런 장단점 고려해가면서 직업을 선택을 해야하는거고 헌법에 나와있는 거 조차 무시하면서 봉사자가 왜 돈을 더 달라고 하냐고요.. 돈도 잡고 싶으면 더 높은 직군에 지원을 해야하는 게 본인 실력이지.. 본인 실력보다 더 높은 월급을 받고 싶어하면 됩니까.. 멍청한게 논리도 없고 그냥 "면접 볼땐 전부다 그러지" 하면서 앞뒤 달라도 된다는 식의 병맛같은 발언은 진짜 ㅋㅋㅋ 큰일 하실 분은 못되시겠네요..ㅋㅋ 한가지 더 보통만 받고 살고싶다는데 보통이 얼만데요 ? 어휴.. 논리도 없고 수치 제시도 없고 하고 싶은 말만 하면서 무슨 누굴보고 댓글 달지마라니 ㅋㅋㅋ 진짜 수준이.. 9급충 준비하고 계세요? ㅋㅋㅋ깝깝하네요
@@SinNaYeon 15년이나 지나야 문제될 법한 일이라고 손 놓고 있다가 그때가서 일터지면 또 공무원 새기들 뭐햇냐고 쌍욕부터 박을 인간들이 ㅋㅋㅋ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공무원들 뭐하냐고 욕하고, 소 잃기전에 외양간 고칠라고 하면 세금 아깝다 돈아깝다고 가로막고 ㅋㅋㅋ 국민들 수준 진짜 ㅋㅋㅋ 어떨때보면 한심해보일때가 한두번이 아님
14년차 7급이 240실수령이라던데
상여 없나요?
주택대출 금리 유리한거 말고 진짜 저거받고 어떻게 살지?
인사혁신처는 진짜 일도모른다 찾아가사 홍보하면 그게 원인해결이되는건지.. 원인도 모르는건가 외면하는건가
책임전가, 말도 안되는 업무분장, 아는 사람이 없어서 배울수도 없는 업무(예를들면 일행한테 건축일 시키고 규정에 맞게 하라는데 어떤 규정들이 있는지 아는 사람이 없음 내가 건축 관련법을 다 알고 외우면 법조인이나 건축사하지 개그튼거), 적은 월급(월급 공개되어있는데 수당, 상여같은 소리나 하고 어디 무슨 고공단인가 아니면 초근, 출장 허위로 찍는 비리공무원인가?), 절대친절(범죄자가 손가락질해도 욕해도 일단 친절해야 함), 제발 없애줬으면 좋겠는 공무원연금 등등등 쓰다보니까 개열받넼ㅋㅋㅋㅋ
나도 이제 2년차 현직 공무원으로서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인격모독성 발언을 수시로 듣고있는데.. 마치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된것같다. 곧 그만 둔다는 각오로 녹음이나 기록으로 최대한 정보라도 만들어놔야겠다. 나갈때 터뜨리고 나가려고..
더 몸상하시기전에 쉬셔야겠네요ㅠ 힘내세요 절대 나쁜생각하지말고
사람이 제일 괴롭다
15년차인데 나도
동장한테 당하고 있어요 ㅠㅜ
괴롭힘 신고하면 썩은폐급 쓰레기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조직적으로 보복한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지인인 변호사분한테 들었어요. 그런 보복당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걍 드러운 썩은 폐급조직은 빠르게 손절~~! 하는게 길게봤을때 더 나은 선택이고 답입니다. 덕분에 구린 폐급조직에서 안썩고 훨씬 더 좋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가기도 하고 오히려 인재들은 전화위복 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ㅎ 지방직 특히 괴롭힘과 썩은 조직문화로 악명높은 서울시는 최대한 빠른 손절~이 경제학 적으로도 이득입니다
힘내세요 다들..하ㅜ
당장 먹고 사는 게 힘든데 나중이라는 말로 희망고문하며 몸과 정신을 갉아먹을 만큼 일을 시키니 나가는거지.
연금도 빠빵하고, 년차가 되면 ㅜ월급도 빠빵하게 오르는데
배가 불렀네요
진짜 공무원 군인 교사 소방 등등 야박하게 대우하는 건 어느 정권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공무원 시간외 수당을 받을 수 있는게 하루 최대 4시간이라 주말에 행사있다고 불려나가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쌩고생하고 4시간 인정해주는건 잘못된거 아님? 주말 쌩으로 일하고 4만원도 못 받는데 이런건 개선해야지
단군이래 최악의 쓰레기 세대 현 20~30대.사회생활 해보면 얘네는 진짜 일부문제가 아닌 세대 전체가 정신병이 있는듯합니다. 뭔가 법적으로 얘네들을 제재할 방법은 없는걸까요?
@@user-gh7re1mc7r언제쩍 세상에 살고있나ㅉㅉ
와 정말 머리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아찔한 댓글임 축제한번하면 이권이득을 누가 얻는데.. 썡고생 해서 차출당하는 말단공뭔들 하루종일 뻉이쳐도 4만원도 못받는데 무슨 이권이득 소리를해 눈감는 공무원 ? 선출직 공무원을 지금 신규 공무원들이라고 생각하는거임 ㅋㅋ ? 선출직은 오히려 공무원들 적임 ㅡㅡ 정말 무지하네 이사람은@@user-gh7re1mc7r
@@user-gh7re1mc7r그 이권을 말단공무원이 얻는게 아니잖아. 왜 우물에서 숭늉찾아?
@@user-gh7re1mc7r 진짜 멍청한 소리다 일반 공무원이 무슨 이권이 있어 ㅋㅋㅋㅋㅋㅋ 혼자 어느 세상에서 살고 있눈거냐
많은것 안바란다 물가 오른 만큼만 월급좀 올려주라
현실에 맞는 임금인상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현실에 맞다면 최저임금이 12000원정도는 가야지
사람 상대하는일은 언제나 ..힘들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람 상대 안 하는 직업이 있나요?????? 일반기업은 안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무인텔 무인사진관이라고 해도 그럴텐데
나도 공무원인데 나는 사기업에 있다가 그만두고 늦게 공무원 입직한 케이스인데
음...돈은 적지만
공무원이 전쟁터이면 사기업은 지옥이었다
근데 내가 문제점을 짚어보자면 공무원도 직렬이 다양한데 크게 나누면 행정직 사회복지직 기술직으로 나눌수 있음 근데 사복직 기술직들은 그래도 거의 비슷한 일을 하고 같은 직렬 선배에게 물어봐서 일을 처리함
근데 행정직들은 업무가 줏대없이 바뀜 그러니 2년3년 정도 업무보다가 떠남 그러니 책임감도 없고 일이 수시로 바뀌니 업무 파악도 하기전에 인사가 남
일처리가 아주 개판임 이건 그나마 나은데 그사람이 팀장을 달면 골때림 그 업무를 해본적도 없는데 팀장으로 발령남 본인이 실무자로 했던일에 팀장으로 발령나는게
아니라 첫업무임 그러니 실무자보다 당연히 일도 모르는데 꼴에 팀장이라고 이거저거 태클을 검
지금 mz공무원들 그만 두는거??
멍청한 팀장들 탓이 90프로임
첫업무임 그러니 실무자보다 당연히 일도 모르는데 꼴에 팀장이라고 이거저거 태클을 검
ㅇㅈ 레알 잘아네
오
나도 이얘기 들었는데 ㄷ ㄷ 팀장 ㅂㅅ걸리면 답이 없다고
일은 못하면서 몇십년 공직생활 했다고 떠받쳐주길 원함 ...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쥐꼬리니 연금도 매력이 크게없고 당연하지..
경직된 조직문화를 얘기하는데 다른 대기업이나 사기업은 조직문화가 개방적이고 경직이 안 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