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의 '북한강에서'

이음악은 세계인들이 한번씩은 들어야하는 노래이다...사이먼가펑클의 음원보다 훨씬 좋은 가사이자 시라고 본다...안타깝다 대한민국 사람만 듣고 있다는게...춘천갈때 이노래 틀고가면 감흥이 백배는 전달됩니다...어떤때는 가끔 눈물이 나기도 하지요...이런 노래 만들어주신 정태춘 형님 사랑합니다~

암울한 시대 우리를 위로하고 영혼을 깨워줬던
노래, 감사 드리고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
합니다.정태춘 박은옥 두 분 건강하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이 곡은 한국 최고의 명곡!시적인 노랫말, 아름다운 곡조, 뛰어난 가창력!완벽하게 삼박자를 갖춘 국보급 노래!두 분이 다시 활동해 이땅의 민초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계속 부르시길...슬픔이 깊은 강은 어린 강을 껴안는다.

나이 먹어 늙어가는 것이 슬프다 생각 했는데
정태춘님 노래가 가슴에 닿아 깊숙히 내려가는 걸 느끼며 나이가 주는 좋은것도 있구나 깨닫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시요, 음악 입니다.

북한강에서 처음 음원 나오고
새벽에 영상음악듣고 전율 ....
퇴근 후 테이프 바로 사서 그테이프 늘어날때까지
정태춘형님곡 얼마나 들었든가....ㅎㅎㅎ
미국의 밥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았었는데
정태춘음악의 반 도 못 미친다고 봅니다
한국가요계의 국보라 감히 말씀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노래 오래오래 하시옵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 *^------^*

과거로 돌아가면 신선한 새벽이 기다리고 있을까요?음유시인 정태춘님의 노래엔
철학이 깃들어 있는거 같아요ㆍ늦은밤 창가에
앉아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ㆍ감사해요

정태춘 님의 노래를 처음 만난 것은 "떠나가는 배" 였습니다.이제, '북한강에서"를 감상하면서 "대한민국"을 떠올립니다.늘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기다리면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철학이 담겨있는 노래
정말 존경합니다...

정태춘 형님의 노래는
이미 노벨문학상입니다.
형님,형수님,
늘 건강하시고
멋진 노래 부탁드립니다.
담엔 부산콘서트
꼭 직관하겠습니다!

삶에 대한 진지한 통찰..
한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가사..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보컬..
가슴을 적시는 감성..
내 인생 최고의 노래♥♥♥

한국가요사 최고의 명곡 베스트 10에 꼭 들어가야 하는 노래

이렇게 노래가 좋아도 되는건가요?
넘 좋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는게 샘이 나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 하셔서 오래도록 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영원한 펜 입니다

뉴공 덕분에 정태춘 박은옥 두분의 모든 노래를 하나씩 찾아 듣고 있는 중입니다. 뭐라 표현할수 없이 좋습니다.

한 잔 할 때면, 특히 여행 가서 한 잔 하고 숙소든 차박하든 항상 재생하는 노래입니다. 이 서사 또한 느끼고 다시 품어야 할 제 일상이겠죠? 감사드립니다.

이런 가사를 쓰다니 참 대단한 가수 정태춘님

운전할 때마다 듣곤하는데,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삶의 희망이 생겨요. 이런 귀한 노래를 만들고 들려준 정태춘님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강물속으로 강물이 또 흐르고
내맘속에 또 내가 서로 부딪히며 흘러가고~

정태춘은 그냥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다

가사 멜로디 깊은음성 한국인의 정서
표현 국보1호다

저는 한양대 밤 집회에서 정태춘 노래를 첨 들었었는데 성량이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언제나 영혼을 적셔주는 노래. 요즘 자주 방송에서 못뵙게되어 섭섭합니다. 30년전 대학생때 즐겨들었는데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오래도록 우리곁에서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세요.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개국이래 동학농민가 이래
가장 정체정 있는 노래
위대한 대한민국의 여정

아주심히
가사와 음률이
퍼펙트 하다고 생각 합니다ㅠㅠㅠ 💡

거의 문화재급

30년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곡을 듣고 가슴에 무언가 머라 형용할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시적이면서 심오한 뜻을 담은가사 이런노래는 앞으로도 영원히 나오지 않을것이다.

이 노랠 들으면,
영혼까지 맑아져요🙆‍♀️

정태춘의 곳은의지와 삶을 보았네요 음유 시인이라 생각이 듬니다

생로병사 희노애락 다 담긴 정태춘님의 노래
탁발승의 새벽노래 강추합니다~

삼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들을 때 마다 가슴 벌렁해지는 곡!
진정한 음유시인!
정태춘...

두분 노래는 내 십대시절
부터 오십이된 지금까지도 내 영혼을 적셔줍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많이 저에 젊은 날이 생각납니다
님에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려 합니다

들어도들어도새로운감동감동 이런가수가있다는것에 감사

칠십넘어도 이곡을 들으면 눈물 납니다
진짜 가슴저리는 불후의 명곡

마음 청소할때 꼭 반성하며 듣고 잏어요.후회만 가득한 인생을 부끄러울때 둗고 반성핲니다.

나의 인생에서 당신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잘 살아 갈 께요. 지금도 감사!

듣고 또 들어도 정말 좋은 곡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정태춘이라는 가수님을
알게되었는데
한번 뵙고 싶은 분입니다 ㅋ

너무 힘들어 기억하고 싶지않은 시절 마치 마지막 숨구멍 같았던 노래 ..

짙은 안개속으로~~ 태훈행님의 목소리 와 노래의 가사 하나 하나가 우리의 삶속에 묻어있는우리의 모습을 토닥이는 것 같아..참 너무나 좋아 합니다..

나이가 들고 겪어온 세월이 쌓여버린 지금, 이 노래가 더 마음 깊은 곳을 흔듭니다.

이 곡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률과 우리 언어가 정말 최고로 아름답게 조화되어 있는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이리도 맘을 울려도 되나요....숨쉬기 힘들정도의 전율로 듣게 됩니다...

뉴공듣고 옛날 추억을 찾아 역주행 합니다.
괜시리 눈앞이 흐려지고 코끝이 찡 해지는 느낌입니다.

와.. 노래가사 가정말..가슴이 먹먹하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네요.!

북한강에서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릴 들으려 했오
강물 속으론 또 강물이 흐르고
내 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치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오
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 곁에 오래 머물
때 우리 이젠 새벽 강을 보러 떠나요
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오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 거요

태춘님 최고이십니다 가끔씩 시간날때마다 노래들으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겸손하고 소박한 노래소리 들으면서 많은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듣고 있노라니 가슴이 뭉클해지고 뭔지 모를 애환이 느껴지네요.

대학생 때부터 내 영혼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명곡. 남은 내 여생과도 함께 해줘요.

노래가 이렇게 아름답고 슬퍼도 되는가?
시 같은 노랫말, 그 노랫말과 어울리는 멜로디,
그리고 삶의 간이 밴 듯한 정태춘의 목소리
가히 한국 최고의 명곡이다.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소망을 꿈꾸게 하는 노래다.

내나이 벌써중년을 훨씬넘은56세 지난시절 청승맞던 노래가 세월흐르고 나이먹은지금 소주 한잔걸치고 이노래들으니 왜이리 가슴에와닿고 내자신이 짠한지 어느덧눈가에는 눈물이 고이네 아 빨리자고 내일 일하러가야지

이 노래 들으면 중독성 강해 한동안 다른 노래가 안들어 오네요...진한 여운~~

음미가있고
깊이가있네요.넘
좋아요.^^

조동진씨가 돌아가셨습니다.
대가들이 하나 둘 스러져가는 세상.... .
당신은 오래 오래도록 살며 이야기해주세요.... .

가슴이 아려오네요....

뉴스공장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왔어요. 계속 생각나는 음악이예요~

88년 대학축제때 이 노래 들었죠 아침에 뉴스공장에서 듣고 지난시절이 떠올라....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 노래 듣네요 북미정상회담을 2틀 남겨두고
우리 이제 더이상 과거로 되돌아가지마요

뉴스공장...
불후의명곡에서 과연 정태춘 박은옥 두분을 모실날이 올까? 라고생각했었는데 그런날이 오긴오네요

시대에 음유시인.. 가장 제일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가사정보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리를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거릴 생각하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고....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강물에 여윈 내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리를 들으려 했소...
강물속으로는 또 강물이 흐르고
내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히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고....
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곁에 오래 머물때
우리 이젠 새벽강을 보러 떠나오....
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소....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

암울하던...그....그 시절...젊은 우리들의 가슴을....짓누르던...그 고뇌의 날들을....씻어주던...노랫말...그 음율...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감회가...새롭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 대중음악사의 기적 중의 하나입니다.

가슴 뭉클해지고 듣고 또 들어도 감동입니다

아~~너무너무 아름다운 곡 입니다..

너무나깊이있는노래입니다
정태춘님의목소리가너무나무게가좋습니다

아름다운 선율 한소절 한소절 깊은가사가 60살저를 감동 시킴니다. 고맙습니다 정태춘형님 사랑함니다

너무나차분하고이루말을할수없을만큼너무좋은노래입니다
여러분들도힘든일이있으시면이노래를들으시길빕니다

정태춘의 인간과 구원의 시원을 조화롭게 자연의 순진무구한 것을 노래한 것으로 인간의 애증이 구원을 노래하여 격정의 정치사에 한 획을 그은
굉장하고 장엄한 곡이라 생각한다
시인 정규태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릴 들으려 했소
강물 속으론 또 강물이 흐르고
내 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치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오
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 곁에 오래 머물 때
우리 이젠 새벽 강을 보러 떠나요
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오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 거요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 거요

가사와 멜로디가 구분 안되는 노래
아름답고 철학이 있는 노래
죽기전 딱 한곡을 들을수 있다면
이 노래를 듣고 떠남을 정리 하고 싶다.

버스안에서 듣게 된 이노래에...
입가엔 미소가...하지만 가슴 한켠은 말할수 없는 감동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이다

이 노래를 살면서 가슴 절절하게 느끼면서 살았던 사람 입니다....그것도 20~~30대에~~~~지금도 그래요..........이 노래는 어떤 희망 같은게 있어요...........야~~살자~~~~~겁 먹지 말고~~~~

얼마전 라디오에서 라이브 너무좋았어요
새삼 다시들으니 너므 좋네요 ㅇㅇㅇ

정태춘의 "서해에서 " 매우 좋은 노래더군요.

고등학교때부터
49살된 지금까지
변함없이 조아하는곡ᆢ
태춘오빠!넘좋아요^^~

2022년 3월 12일에 듣습니다.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서
허허로운 ...이시대의 우리는 다시 새벽강을 만날수있을까요?

아름다운 우리말로된 시에 한국적인 가락을 얹은 노래

정태춘 선생님
노래에는
영혼이 담겨있습니다
사람을 치료도하고
사람을 눈물짖게도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도ᆢᆢ
항상 우리 곁에서
숨쉬는동안 함께 노래해요

다시 암울한 시절 ㅠㅠ
그 시절의 노래를 다시 듣게
되네요

배경이 환상적이네.내가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민중의 심연을 치열하게 으류어대는 멋진 가수

오늘 우연히 아침마당인가?보다가 들었는데 진짜...대박..감동..무슨 저런노래가 다있나..감탄감탄했네요..저 40대입니다...존경합니다..ㅜㅜ

살아있는 전설에 노동자 역할을 하면서 살자고외치던 태춘 님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날 또다시 흘러 간시간이 마음이 많이 아파요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중년의 나이에 명곡들을 듣고있으니 감회가 새롭고 행복합니다 부디건강하시길~~

노래가 삶에 위안이된다

정태춘.오늘노래들으니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노래입니다^^시같으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노래 정말 좋아요.오래 토록 듣고갑니다.♡♡♡

고전 명곡으로 손꼽습니다.

가슴이 울리는 목소리와 가사...화면에서 멀어졌지만 아직도 생생한 그모습 그립습니다.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
늘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노래에 취하고 사진에 빠져 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울고 싶네요..............

언제나
듣고
있으면
참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행복합니다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입니다

써클룸에서 들었을 때와 지금 50을 앞두고 듣는 & 들리는 무게가 확실히 다르다. 멋있다거 생각했던 가사가 이제 들으니 철학이다.

시는 그렇게 노래의 가사가되다..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힌 먹구름이
밤새 당신머리를 짙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나와 그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이름과
또 당신이름과 그 텅빈거리를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강물에 여윈 내손을 담그고
산과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리를 들으려 했소
강물속으론 또 강물이 흐르고
내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딫치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오
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곁에 오래 머물때
우리 이젠 새벽강을 보러 떠나요
강으로 되돌아 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소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건강 지켜주시고 행복한일들만 있기를 바라옵니다.

다스뵈이다에서 직접뵙고 노래 듣고 눈과 귀가 호강했어요^^

이모 고모세대들이 좋아하던 이노래가 내 귀에도 자꾸만 들어온다.(늙었나..ㅋ)사색에 잠기게 하는 명곡이네요!

평생을 듣고 부르고 감동합니다

저는 아주조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너무. 슬퍼요. 텅긴거리. 텅빈. 내마음

In Jeong Tae-chun's Bukhan River, the music was calm and calmed my mind and gave me a sense of stability. Memories that made me feel sweet and secure in my childhood in the past still rise from the end of Asrahi's heart.
I'm already close to 60...
However, even though life at that time was difficult, even if I told you to go back to that time... What is your feeling that you will not go back to that time even if you are nearing death?
It is the music that really makes my heart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