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broad with a friend who makes you sick before leaving. ep.67 " Strong My Way"

언니들이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고민이나 쎈마이웨이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ssenmyway@gmail.com로 언제든 맘껏 보내주세요 (◍•ᴗ•◍)

절교여행 레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약금 걱정되신다면 그냥 동행만 같이 하고 노는건 따로 하는게 어떨까요.
저정도면 여행가서 하고싶은 내용조차 다를듯

그냥 사연자분 혼자 가시길. 여행간다고 돈도 모으셧는데

스타일 다른건 알겠는데 남자친구 얘기는 왜꺼내 ㅋㅋㅋ 차라리 남자친구랑 가던가 ㅋㅋㅋ

첨부터 이렇게 삐꺽거리는 여행은 같이 안가는게 맞아요 친구와의 우정이고 뭐고 다깨지고 절교해서 돌아옵니다

아니 도대체 남친 얘기는 왜 나오는 거 ;; 그럴 거면 차라리 여행을 남친이랑 손 잡고 룰루랄라 갈 것이지 ㅋㅋㅋ

사연자 친구는 유럽 배낭여행보다 휴양지 위주의 여행이 맞는 듯.

저렇게 다 예약해놓고 안맞다고 판단되면 위약금 내지말고 그냥 비행기만 같이타고 가서는 따로 다니면 됨 가서 혼자 다녀도되고 인터넷에서 동행구해도되고... 저렇게 되면 가서 스트레스받는게 더 심함

여행스타일이 저렇게 다르면 같이 안가는게 맞죠...위약금 내는게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나을거에요

남자친구 보고싶으면 어떡하지 부터 짜증나고 질투하는거야에선 그냥친구끊고싶다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가도 변수가 많고 체력이 바닥나니까 예민해져서 싸워요 솔직히 이정도로 상반된 스타일이면 걍.. 안가거나 비행기만 같이 타고 따로 다니는게 나음

같이 가서 따로 노시면 될듯.. 사연자분은 조식 먹고 계획짠대로 걸어다니고 친구분은 알아서 자다가 택시타고 다니라고 하고...

취향 다른 친구와는 여행 잘 다녀올 수 있지만 여행가기전 태도가 그지같은 친구랑은 여행다녀올 수 없습니다😐 근데 사연자 친구분 태도가 싸한게 10분 이상은 안 걷겠다고 하시는데..어디를 여행가기로 잡으셨는지 몰르긴 한데🤔 잘 안 걷는 타입인 저도 여행가서 10분이상 이동거리를 걷기 싫어는 아닌데....정말 10분밖에 못 걸을 지라도 여행 갔으니 무리해서 20분에서 30분까지는 별말 안 하고 이동 하는데여...😐 엄청난 징징이일꺼 같은 느낌적 느낌......그냥 그 여행 가지 마세혀...

그냥 스타일 다른거규 그게 다르면 확실히 함께 가는게 힘들어서 저것부터 맞추고 여행시작해야한다ㅠㅠ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제아님 말처럼 친구 태도와 남친 얘기 아니냨ㅋㅋㅋㅋㅋ 스타일은 그렇다 치고 갑분 남친??

가지마세요 제발 여행 전에 완전 안맞는 거 어떻게 합의 하고 가도 누구 하나는 꼭 희생하고 기분 잡치는 여행 되버림

실제로 이렇게 안맞는 친구끼리 여행갔다가 귀국 따로 하고 절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유럽여행 세번갔다 왔는데 혼자 갔을때가 보고 싶은거 오래보고 먹고 싶은거 먹고 심플하니 좋았어요. 한국인이 꽤 많아서 혼자 다니는게 무서우면 동행 구해서 다니기도 좋은게 유럽입니다.
가기전부터 저 난리면 가서는 백프로 싸웁니다. 영상에서 언니들이 하신 말이 백이에요. 열심히 돈 모아가는데 싸우고 여행 망치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위약금 아까우시면 혼자 가세요. 제발~

그래 여행 스타일이 다른 건 그럴 수 있지. 근데 거기서 왜 남친이 나와???
여행 스타일이 잘 맞아도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이 경우는 굳이 갈 경우 이별 각오하고 가야 함.

친구랑 배낭여행 가려고 해요
저는 여행가서 오래 걸으면 지치니 10분이상은 차 타고 싶은데, 친구는 다 걸어다니쟤요.
저는 가서 좀 쉬는 기분으로 그때그때 예쁜 가게도 가고 굳이 맛집 아니어도 현지인이하는 작은 식당도 가고 싶고, 좋은 경치 만나면 앉아 쉬기도 하고 싶은데, 제 친구는 명소도 다 가고, 맛집 검색해서 가고, 다 정해둬야 한대요.
저는 평생 아침식사를 안해서 잠을 자는 게 좋은데, 친구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한대요. 제가 자는 동안 혼자 먹어도 될텐데 그걸 기분 나빠해요.
이젠 그냥 대화하다가 “남자친구 보고싶겠다~ 아아” 하는 말에도 짜증을 냅니다.
ㅡ 사연자 친구 입장도 이러할 수 있음. 그냥 의견차이지 누가 잘못한 거 아님. 사연자 친구 말은 안 들어 봤음.
그냥 안맞을 거 같으면 각자 가거나, 아님 하루는 사연자 계획하에 사연자 스타일로 같이 다니고 다음날은 친구 원하는 대로 계획없이 그때그때 동네에서 친구랑 놀듯이 다니고, 그 다음 날엔 각자 1인 씩 다니고.
그런 것도 필요함.

위험하지 않은지역이면 혼자여행도 나쁘지 않은뎅😅😅😅😅😅😅😅😅😅😅😅

유럽에서 택시?? 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만 타고 따로 놀러다니는 것도 좋을듯. 저는 맛집이나 명소를 다 둘러보는 사연자님과 다르게 한 곳에서 오래 머무르고 현지인인들이랑 소통하고 맛없을 수도 있는 아무 가게에서 먹고 이런 걸 즐기는 사람이예요. 이런 저런 타입의 사람들이 있는 만큼 친구 안잃고, 내 시간을 즐기고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같아요

위약금 아까운데 서로 맞추기 힘들 거 같으면 차라리 같이 가더라도 너는 너 나는 나 개별활동 하는 게 나을 듯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누구나 한번쯤 하는 고민들을 속 시원히 밝혀 주셔서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길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혼자... 혼자 가세요... 전 삼박사일 해외여행 가는데도 친구랑 여행 갔다와서 절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 북미 여행갈땐 혼자갔어요...^^

제가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평소 지낼때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같이 여행가니까 부딪히는 부분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 뒤로 그 친구가 다시 여행가자고 해도 절대 안간답니다.. 불평할거면... 닥쳐!!

아니면 도착해서 개인플레이로 노는게 나을지도...첨부터 개인플레이로 따로 놀자고 좋개 대화하는것도 좋아요

제아엉니 완전 매력이자나요.. 호고독.. 둘다 매력 완전 대박...ㅠㅠㅠㅠ

사연자분이랑 여행같이가고싶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세요ㅋㅋ근데 저렇게 스타일다른데 여행가면 누군가는 배려해야해서 아쉬운여행이 되기마련이에요...(배려안하면 백퍼 싸우기에..ㅠㅠ)그냥 혼자가서 자기가 가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맘껏 즐기다오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저정도면 여행 갔다가 영원히 안 보는 사이가 될 수도....

사연자 친구가 가고 싶은 건지도 의문임...사실 나도 가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계속 가자고 하고 가는 걸로 결정했으니 돈 모으라는 소리 들었었는데 그때 아무 참여도 안 했음....
친구가 딱히 가고 싶은지 한 번 더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지금 벌써부터 꽁한 마음이 생겼는데 이거 쌓이고 쌓여서 백퍼 여행지에서 싸우고 절연함.... 예약하기 전에 정하는게 좋습니다ㅠㅠ

우런니 화나따 ㅋㅋㅋ 제아언니 워워

혼자 여행이 한번 해보면 엄청 괜찮다구요.. 여행까지 가서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ㅠㅠ

여행갔다가 많이싸우죠..ㅋㅋㅋㅋ저런친구거름

평소 친분도와 여행에서는 별개입니다ㅋㅋㅋ 여행 스타일이 안 맞으면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후회감 들거에요. 여행은 스타일이 맞아야 행복합니다 꼭 가야한다면 서로가 조율을 하고 양보를 해야겠지만 그런다고 행복한 여행은 보장 못 해요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부딪치는 요소는 분명 있을 겁니다.

딱 사연자스타일이 저네요ㅠㅠ 대학생때 여행스타일 안맞는 친구랑 유럽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갔다가, 예약도 루트짜기도 제가 다햇는데 다니다보니 서로 너무안맞아서 여행중간부턴 다 따로다니고ㅋ 한국와선 쌩깠어요^^ 혼자가서 친구사귀세요 그게 최곱니다 ㅋㅋ

이걸 다 알면서도 해외여행은 늘 가고싶고...늘 계획단계에서의 설렘은 친구와 함게하게 되죠

으앜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들도 저렇긴 해요ㅎㅎ
저는 제가 계획짜는 걸 좋아해서 별 문제는 없었어요ㅋㅋ
그러지 말고 같이 다닐 장소 몇군데를 정하고 나머지는 따로 다니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ㅋㅋ

1:55
아 제아언니 웃음소맄ㅋㅋㅋㅋ염소냐곸ㅋㅋㅋ

절교여행ㅋㅋㅋㅋㄲㅋㅋㅋ
아 근데 여행가는 동안 건강 버리고 싶지 않으면 제발 다른 방법을 고려해주세요...고생해서 가는건데 행복한 여행 해야하잖아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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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해외여행가면 걷느라 힘들고 타지라 길찾는 것 때문에도 예민하고 특히 여행계획 짜는 사람은 진짜 힘듦 ㅠㅠ 사소한 거에도 예민해져서 평소같으면 부드럽게 의견조율할 수 있는 것도 꼭 싸우게 됌. 각오하고 그 친구랑 싸워도 화해할 자신 있으면 가는 게 맞는 것 같음.
저도 싸웠는데 담날 화해하고 잘 지내요

정수리형 ㅋㅋㅋㅋ큐ㅠㅠㅠㅠ내 첫 여행이 그런친구랑 가서 좋은 기억이 없지 ㅠㅠㅠㅠ

숙소만 같이 쓰고 일정을 다르게 따로 다니시는것도 좋을듯...친구들끼리 갔다가 가고싶은곳 다른때 종종 따로 다닐 시간을 갖는데 오히려 싸움 안나고 좋음...

누구랑 가느냐가 제일 중요한게 여행임. 여행 스타일 안맞으면 절대 같이 가면 안됨. 차라리 솔직하게 서로 말하고 같이 안가야함.

ㅋㅋㅋㅋ처음에 치타언니 안냥 하는거 진짜 고양이같아요ㅋㅋㅋㅋ

취향 안 맞으면 서로 힘들죠... 우정을 지키고 싶으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썰생각난다 여행내내 친구의존만 따라다니는데 늑장부리고 불평만하고 내내 남친이랑 통화하다가 친구가빡쳐서 혼자만 비행기타고 한국온 거ㅋㅋㅋㅋㅋㅋ

이 상태로 가면 정말 돌아올 때 따로 올지도... 그냥 출발은 같이하고 각자 다녀요. 조식 안 먹는다는 데 깨우지 말고 하루 스케줄도 둘 다 같이 보고 싶은 건 보고 아님 각자 다니고. 그리고 숙소에서 만나면 되지. 오히려 그게 친구 사이도 지키는 방법임.

저런 친구랑 1박2일 이나 2박3일 여행도 솔직히 힘든데....💦
유럽여행이면 보통 2,3주이상은 다녀야할텐데....... Aㅏ......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같이 여행가면 99.9프로 싸우고 절교하고 돌아오거나, 어찌저찌 맞춰줬지만 깊은 내상 입고 돌아올겁니다😥 일단 뱅기랑 숙소는 어쩔 수 없으니 같이 이용하되, 여행 가서는 각자 스타일대로 따로 움직이는게 나을듯ㅠㅠㅠ

안녕하세요 할 때마다 치타찡 귀여워서 쥬글꺼가태 >_<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그런 여행 갔다가 거의 절교여행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맞고 사소한 것부터 쌓여쌓여 나중엔 꼭 한번 싸우지 ㅋㅋ 근데 그쪽에서 엄청 상처주는 말하면 여행 내내 기분도 안좋고 진짜 힐링이 아니라 악몽이됨..ㅎ 그냥 차라리 혼자 가서 유랑에서 사람 그때그때 구해서 다니길..ㅎ 혼자기기 무서워서 친구랑 갔다가 너무 안맞아서 크게 싸우고 연락안함..ㅎㅎ 나도 내 폰이 잘 됐으면 걔랑 그냥 안다녔을텐데 폰이 똥폰이라 gps인식도 잘 못하고 느리고 또 내가 길치라서 어쩔수없이 아쉬운내가 어찌어찌 져주고 풀어서 다녔는데 진짜..
돈은 돈대로 내고 정신 몸 다 개고생하지 말고 그냥 시간맞는 사람 없으면 혼자 가자.

혼자 여행 가요. 아니면 계획 다 짜서 친구한테 보여주면서 스케쥴이라고 말했을때 친구가 아니야 라고하면 네가 다시 짜라고 하던가 아님 그만 두고 그냥 혼자 여행 가세요 ㅋㅋㅋㅋ

와 딱 나랑 그 친구같네ㅋㅋㅋ 저번에 무계획형 친구랑 일본여행 갔을때 계획은 내가 다 세웠고 가서는 애인친구랑 톡만하고 이제와서 또 빡치네슈발

아.. 남친있는 친구랑 여행다녀와본 경험이있는데,, 이 친구는 진짜 시도때도없이 남친이랑 카톡하고 사진찍어서보내고 그래서 같이여행하는 재미가 없었어요... 물론 남친있지만 나랑있을때는 연락자제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 사연자분 친구는 가기 전부터 남친타령하는데 뻔해요. 그냥 가서 따로노는게 더 편합니다.. 여행스타일이 저렇게 다른데 같이다니면 혼자여행하는 기분도 들면서 동시에 볼것 먹을것 원하는거 다 못해요.
아니면 일정 중 하루만 따로 행동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위의 친구와 마지막날은 따로다녔는데 혼자다녀도 될 위주로 하루에 다 일정 계획짜서 먹고싶었던거 다 먹고 그랬어서 좋았어요~ 어쩌면 완전히 따로 노는건 안가느니못하는 우정파괴의 길 일 것같아서...

끝까지 의견이 안맞는 부분에서는 차라리 따로 놀아요~ㅋㅋ 생각보다 재밌을거에요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각자 여행하는 게 베스트지만 겹치는 일정 같이다니고 아닌 일정 따로 다니세요!!
저도 친구랑 여행계획 세울 때 가고 싶은 곳이 달라서 하루는 날 잡고 각자 가고 싶은 여행지 갔다오고 저녁에 만나서 저녁 먹고 또 겹치는 곳 있으면 같이가고 그랬어요. 그 친구랑 저는 오히려 생활 패턴 비슷해서 숙소같이 쓰는 건 괜찮았는데도 여행지 취향이 달라서 그렇게 했는 데 서로 만족하는 여행이였어요!! 아니면 혼자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최근에 미국동부 3주동안 혼자 여행 다녔는데 혼자 여행오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고 다른 여행객분들이랑 친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해서 재미있게 다녀온 것 같아요!
꼭 그렇게 안 맞는 사람이랑 감정소비 하면서 좋은 시간 버리지 마세요!!
부디 좋은 여행 되세요~!!

하....절교여행...저도 친구랑 태국갈때 친구가 바쁘다고 호텔 비행기 다 끊었죠. 물론저도신입이라 매일 야근이었지만 다 준비했는데 돌아오는 소리
"뭐야 오션뷰도 아니고 수영장도 좁잖아."
하...그 뒤 조식문제(전 조식파)로자는데 거슬린다고 짜증
투어 비싸다고 짜증
결국 돌아오는 날 터졌네요. 참고로 그친구가요
그와중에 저는X신같이 잘끝내보고자 사과까지 했네요.
절교여행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 그친구랑 트러블이 계속되서 절교했네요.
처응부터 아니다 싶으면 끊어내세요. 위약금보다 안좋은 추억이 더 손해에요

백퍼 다녀오믄 그 친구는사연자때매 힘들었다구 합니다ㅋㅋㅋ

질투냐니... 친구 참...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전 여행가서 숙박시설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친구는 돈이 우선인 친구라서 어찌저찌 게스트하우스를 가게됬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 여행이 좀 많이 힘들고 아쉬운 여행이 되버렸어요 친구분 봐서는 안가시는걸 추천하지만.. 같이 가신다면 조율 잘 해보시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래요

ㅋㅋㅋㅋㅋㅋ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호텔 예약부터 맛집, 여행지 검색, 루트 짜고 사진 찍고 지도 보고... 제 휴대폰이 하루에 3번 방전될 동안 길 못찾는다고 욕하고 사진 못찍는다고 욕하고 심지어 시비걸어서 여행지에서 싸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손절했습니다..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그럴땐 여행지까지만 같이 이동하고 하루 중 저녁만 같이 먹는 정도로 그리고 같이 가고 싶은 곳은 같이 가고 아니면 따로 움직이는 방법뿐 없어요. 저녁에 돌아와 맥주한잔 하면서 오늘 본 좋은거 서로 얘기 나누는것도 재밌답니다. 꼭 너무 서로 같이 하려고 하지 않음 되요~

여행가기 전부터 싸하면 백퍼 그 여행 시간 날리고 감정 상하고 끝납니다. 게다가 그냥 계획을 세우고 안세우고를 떠나서 사연자분과 달리 친구분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취향이 아니신거 같아요. 이러면 가족끼리 가서도 싸울수 있습니다ㅋㅋㅋㅋ 친구들 보면 게스트 하우스나 여행카페에서 동행도 많이 구하던데 차라리 세부일정은 개인적으로 다니시면 어떨까요? 만약 친구분이 그래도 같이 다니고 싶다고 하면 아주 중요한 일정만 같이가고요.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도 아니고 유럽여행인데 꼭 좋은 추억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ㅠ 정말 여행지로는 비길 데가 없는 곳들이에요. 화이팅ㅠㅠ

여행 계횓 스타일 다른 건 ㅇㅈ해 내 친구 가족은 숙소만 정해놓고 다닌다고 해서 개충격이었음 난 플랜 철저히 짜는 스타일이여서 아침 안먹고 그런건 ㅇㅈ 게하랑 호텔 다른것도 ㅇㅈ 근데 거기서 남친이 넘 보고깊어서 못가겠다 이건 가기 싫은거야... 글고 아무리 안맞아도 어느정도는 맞춰야하자노아 몇시에 루브르 몇시에 오르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늘안에 루브르랑 오르세응 보고 오자 이런 걸 정하던가

고구마 먹은 듯이 답답한 일이 있었는데 정주행하면서 사이다 김치 한 박스 먹은 기분입니다ㅠㅠㅠㅜ 한 마디 한 마디 주옥같고 너무 공감가요!!! 내 주변에도 이렇게 조언해주는 언니 있었으면😂😂😂

같이 가서 따로 다녀요 제발ㅜㅜ

본의아닌 절교여행 다녀온 한사람으로 가는거 적극추천함다 ㅋㅋㅋㅋ 솔직히 가서 여행하다 보면 얘랑 나랑 어디 까지 겠다가 좀 보이는듯...

여행은 남친이랑 가야함 여자애들이랑 가서 좋았던 적이 없어요 다 사이가 별로가됨 취향 맞는 사람 만나기 쉽지않음

걍 따로 가요 ㅠ 돈 아까움

떠나기 전부터 남자친구 얘기라... 제가 여행 가서 남자친구랑 카톡만 하는 친구랑 여행 갔다가 한국 와서 절교했습니다. 물론 이 것만이 절교의 이유는 아니었지만, 친구랑 여행가서 남친이랑 카톡만 하는 사람이었다면... 다른 경우는 안 봐도 뻔하죠? 하하 여행 전 부터 같이 가야할지말지 고민된다면 같이 안 가시는 게 맞습니다.

치타언니 말실수 우리가 책임지고 넘어가자 따쒸따쒸

막 호텔가서 수영하다가 바닷가가서 놀고 막 이런 여행이 아니라 저렇게 관광,쇼핑하다오는 여행은 정말 체력 많이쓰는 여행인데, 체력을 많이쓰는 여행을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어긋나는부분이 있으면 화가정말 많이납니다.. 근데 가기도전에 저렇게 삐걱거리는 친구랑 같이간다? 그건 진짜 다른분들말대로 레알 절교여행입니다.. 가지마세요 정말.. 다들 절교여행이라고 하는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에요. 여행가서 좋을것같죠? 체력을 많이써서 한껏 예민해지는 경우가 꼭 있어요. 백퍼 좋은일 안생깁니다. 절대 저렇게 안맞는사람이랑 여행가지 마세요.

여행스타일 안맞으면 여행가서 진짜 싸워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대판 싸웠던....

전 여행가자는 말만하고 당일까지 티켓팅 귀찮다고한 여자애랑.. 여행 가지도 못하고 절교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절교여행이 될수도 있지만 준비과정에서 관계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요 ㅋㅋㅋㅋ

여행 스타일 다르면 진짜 싸움각..전 해외여행시 쿵짝 잘 맞는 친구들이랑 가서 그런지 단 한번도 싸움적 없이 잘다녀왔습니다. 유럽여행은 장기여행 이였는데
저랑 친구 둘다 미리 계획 짜는거 좋아하고 저는 리서치형이고 친구는 결정을 잘해주는 타입이라 쿵짝이 진짜 잘 맞았던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여행 계획 짤 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다 좋대서ㅋㅋㅋㅋ 그냥 제가 플랜 짜고 그것도 좋다 그래서 그대로 가기로 했는데,, 일정표는 좀 꽉끼게 했지만 원래 여행이라는게 뜻대로 되지도 않고 일부러 상황에 따라 이걸 빼고 이걸 하자를 쉽게 정하려고 빡세게 짰던 거였거든요,, 근데 갑자기 그 친구는 그 일정표의 모든 걸 해내겠다고 강행하는데 너무 빡쳤습니다^^ 첫날부터 얘랑은 다시는 여행 안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계획짤 때만 해도 괜찮았던 저희인데도 이러는데 계획때부터 틀어지면 진짜 노답이죠ㅠ

여행은 무조건 여행스타일 맞는 사람과!

비행기만 같이 타세여ㅎㅎㅎ 숙소만 공유하시고 뭐 저녁만 같이 먹어도.. 전 그렇게 간 여행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무조건 같이 가지 마세요 ㅋㅋㅋ
같이 가더라도 모든걸 다 같이 다닌다는 생각을 하지마세요 ㅎㅎㅎ
유럽은 너무도 챙길게 많은데
이런 사람한테는 내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을게 보여요.
또 유럽에선 혼자가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게 재미에요! ㅋㅋㅋ본인 표를 취소할 생각하지도 말고 혼자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오세요

위약금도 아깝겠지만 그것보다도 좋은 마음으로 다녀와야 할 여행을 불쾌한 감정을 갖고 다녀오게 되면 정말 그것만한 낭비가 없음..

성격 잘맞고 최소 10년지기 친구랑 계획 철저히 짜고 가는거 아니면 절대가면안되는게 친구랑 같이 여행가는거ㅋㅋ어설프게 갔다가 서로 개빡쳐서 마음 돈 우정 다버린다ㅋㅋㅋ

절친이라도 여행스타일다르면 갔다오고나서 최악의 여행과 싸움.그친구와 사이가멀어지게됩니다
경험했음ㅜㅜ

예전에 비슷한 사연 본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의존하고 친구랑 여행가서 남친이랑 전화만 해서 같이간 친구가 빡쳐서 버리고 한국 돌아왔다는데, 친구는 짐 있는 숙소도 모르고 몇 시 비행기인지도 몰랐다는...ㅋㅋ

절교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친구랑은 먼 데 가지말고
가까운 데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텐데

서로 여행스타일이 다른 거지... 누가 누구 욕할 수 없음...

저는 원래 친구같은 여행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스타일과 맞지 않는 친구와 여행을 갈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는대신 절대 토달지 않아요. 그냥 그 친구가 짠 그 계획을 내 계획과 달랐기 때문에 다 무계획인 상태로 갔기때문에 즐겁다 하고 즐겨요. 그리고 꼭 이 계획을 짜준 친구에게 고맙다 하고 밥이라도 한번 더 사요.
계획이 답답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과 여행할때 어떤식이든 타협점을 찾지 않으면 무계획인 사람 불안하게 하는거고 그건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거에요.

계획형 살짝늦잠형 뚜벅교통형 ㅋㅋㅋㅋㅋ

나도 무계획여행좋아하고 늦잠자고 오래걷는건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친구가 계획짜자, 아침먹는게 좋아, 여기는 걸어가는게 어떨까 적극적으로 물으면 미안해서라도?? 왠만하면 맞춰주는편인데..저 친구는 그냥 사연자랑 여행이 가기 싫었던듯

혼자가는것도 재밌어

친구랑 같이 가시되 밖에서는 따로 다니고 숙소만 같이 써요~ 서로 안맞는데 굳이 같이 다니지 말구요ㅎㅎ 혼자 총무에 가이드 맡지 말고ㅋㅋ.... 혼자 다니시거나 혼자는 안전이 걱정되거나 외로울 것 같으면 인터넷에 여행 카페나 동호회에서 여행 계획 비슷하면서 숙소만 다른 동행 구해서 다니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하고 알찬 여행이 될듯!

친여동생이랑 여행가사 싸우고나서는 어찌해야하나요? 동생이 너무 이기적이게 행동하고 말을하네요...여행계획 열심히 짠거를 그거 언니가 하고싶어서 언니가고싶은곳 짠거잖아.그래놓고 무슨 날 생각해주는척해? 이런식으로말하고요...여러가지 문제로 싸웠습니다.진짜 화나는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이면 안보면 되는데 친여동생이라...하 저도 동생이랑 맛집도가고 좋은곳 구경도 많이 다니고싶은데 동생은 친구가 더 좋고 저랑 마음이 너무 안맞더라고요..ㅠㅠ시도때도없이 핸드폰하고 숙소에선 계속 지 친구랑 통화하고....참

차라리 저런 장기여행은 생판 남이랑 가야 예의도 적당히 차리고, 선도 지키고, 쌩까기도 쉬울듯.. 친구랑 갔다가 도중에 싸우면 진짜 여행에 낙이 사라짐 ㅠㅠ

그래도 첫 유럽여행이고 여자분이시라... 혼여는 좀 위험할것 같아요 그냥 숙소만 같이 잡고 사연자만 본인 계획대로 움직이는게? 둘이 있을때 소매치기당하는거랑 혼자있을때 당하는거랑 차원이 다르잖아요ㅠ

저런 친구랑 여행갔다가. 알바비 날려 시간 날려 8년 친구 날려 스트레스받아~ ㅋㅋㅋ차라리 4살 꼬맹이 보호자로 여행가는게 즐거웠을듯 ㅋㅋㅋ

저도 두 친구랑 각각 두번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ㄹㅇ 절교여행 ...... 이었네요 1박 2일 이상은 절대 추천 안해요

다 맞춰서가도 싸우는데 시작부터 저러면...

둘이 엠비티아이 완전 다를듯ㅋㅋㅋㅋ 같이 가면 서로 속터짐

꼭 두분 가야한다면 둘만 다니지말고 동행구해서 여러명이서 다니는건 어떠실까요...?

그냥 혼자가세요. 친구랑 같이가면 아마 가기전에 절교할듯. 혼자 가도 동행 구해서 잘 다니실 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