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도둑질 붐이 불고 있는 미국

예전에 우리 지역에서 아주 대표적인 빈민층 동네에 월마트가 들어와서 그 동네도 이제 경제가 좀 살아나나 싶었는데 절도로 인한 피해가 너무 심각해서 몇년째 계속 적자내다가 결국엔 전면 철수하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 들어옴. 들어보니 내부자 절도 외부자 절도 모두 심각했는데 심지어는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직원들 가족이랑 사돈의 팔촌까지 우르르 몰려와서 쇼핑카트에 물건을 가득 담고 계산대를 지나지 않고 그냥 대놓고 정문으로 바로 나가는 모습이 수도없이 카메라에 잡힘. 심지어 경찰도 한통속이어서 그냥 동네 전체가 월마트를 무슨 무료배급소 정도로 취급함. 못사는 동네가 못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

$950이하 경범죄법때문에 어떤 상점은 그냥 가격을 전부$950 이상으로 적어놓고 카운터로들고오면 원래가격에서 $950깎아주는식으로 장사하는 집들도 생겼어요ㅋㅋ

저런 현상으로 큰 회사들이 문을 닫아버리니까 대기업이 시민들을 굶어 죽일려고 한다고 소리지르고.. 큰 회사는 보험이 커버해주니까 훔쳐가도 된다고 대놓고 사람들한테 연설해대고.. 미국 20 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인종갈등을 느끼는것도 처음입니다. 이젠 정말 싫어도 색안경을 쓰고 보게됩니다

빈민도시에서 대형소매점이 빠질시 가장 문제가 되는건 신선한 식료품 공급 문제보다는 약국의 부재입니다
미국내 대형소매점들은 전통적으로 약국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월마트 월그린 타겟등이 있고 이건 미국 소매점들이 과거 성장해 갈때 약국과 함께 커간 역사적 배경인것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타겟 월마트 월그린등이 좀도둑질 치안 문제등으로 문을 닫으면 그 매장 약국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던 사람들은 처방전을 가지고 있다 해도 다른 약국을 찾아 근처 다른 약국등으로 더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건 약국을 정기적으로 이용해야하는 대다수의 노인들이나 빈민층들에게 꽤나 큰 문제입니다
심한 경우 처방전 때문에 옆도시를 가야하는 케이스도 본터라

뉴욕 지하철의 무임승차를 막으니 지하철의 강력범죄가 드라마틱하게 낮아졌다는 건 여러 책을 통해서 알려진 사실입니다.
깨어진 유리창 효과 무시 못합니다. 좀도둑 그대로 놔뒀다가는 강력범죄도 늘어날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사람들도 그렇고 경찰도 그렇고 이상하게 도둑질을 잡으려는 생각을 안함 그냥 좀도둑쯤은 넘어가는 분위기
그런 분위기가 여기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함

캘리에서 20년째 거주중인데 소매상뿐만 아니라 주거지역에서도 도둑질이 극심합니다. Porch piracy 라고 문앞에 배달된 물건들 집어가는 도둑들이 정말 넘쳐납니다..

십 여년 전에 엘에이 사우스 센추럴에 살았던 동료가 황당한 얘기 하나 해줬다, 얼마 전 자기 이웃에 아버지와 아들로 이뤄진 도둑이 침입했다가 기르고 있던 개한테 아빠 도둑이 물렸는데 물린 도둑이 바깥에 개 조심하라는 표시도 안하고 묶어놓지 않았다고 집주인을 고소했다는.

도둑질이라는게 붐이 될만한... 행위야?

좀도둑을 용인하는기 결국은 소외 취약계층에 불이익을 초래한다는걸 알아야함.

이민 1세대 아시아인들도 밑바닥부터 시작한건 동일한데 인종 사이에 왜 저런 차이가 생길까 ㅋㅋ

샌프란시스코에서 작은 커피숍 운영하는데 종업원은 내가 아는지 알면서도 그냥 허구헌날 금고에서 돈집어가고 냉장고에서 음식 집어가고 잠깐 방심한 사이 핸드백에 있던 돈 까지 털린적 있고 가끔 홈리스 들어와서 음료수 그냥 들고 나가고 물건 내리느라고 잠깐 도로에 차 주차해두면 창문 그냥 두드려 부신다. 근데 이게 나만에 일이 아니고 슈퍼나 길에서 흔히 아니 아주 자주 볼수있는 일이고 모든건 관리 잘못한 내 책임 니 책임이다.

미국은 정말 신기한 나라다...
상인도 국민인데, 국민의 재산권이 무방비하게 침해 당하는 상황이,
어떻게 정치적 논쟁거리가 될 수가 있는지...

세금의 주요목적 중 하나는 국가의 치안 유지이다

콜로라도 덴버에서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차를 밖에추차하는것도 무섭고, 사람들이 자기차안에 물건들을 빼앗겼는데도 지켜만 봐야하니깐 그거 바라보는것만 해도 너무 힘들고 짜증이 나요.
또 집값은 있는데로 비싸고...
살기 빠듯합니다.

먼가 문화적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뒤틀린 느낌이네요..ㄷㄷ

남의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정당한 대가 없이 물건을 훔치는게 당연시 되어버리고 그리고 그걸 방치하는 사회라니.. 이거 어떻게 생각하면 자본주의의 근간이 흔들릴수도 있는 문제일지도..? 재산권에 관한 문제인데 저렇게 무르게 처리하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오늘의 교훈)
질문: 범죄를 늘리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정답: 범죄를 방치한다.

울 가게에 흑인 가족들이 왔는데 애들 앞에서 훔치는 걸 자랑하는 아빠 엄마를 보고 참 가정교육부터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기본 교육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교육에 문제가 가장 큰겁니다

뉴질랜드 소매점에서 1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데요~뉴질랜드도 도둑 정말 많아요..직원들이 도둑 단속하는게 일입니다..경찰에 신고해도 절대 잡아주거나 매장에 방문해주지도 않아요..미국은 오죽할까요ㅠㅠ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절도범 잡으려다 가게 종업원들이 다쳐도 치료비 들고 절도범이 다쳐도 소송 들어와서 치료비로 물어주는 돈이 훨씬 커서 절도범들 안잡는다고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라고 종업원들 교육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도가 더 성행하는겁니다. 막지를 않으니까요.

트럼프가 내세운 발언에 물건을 훔치다가 'Shot' 당할 각오를 해야한다고 했었죠..
걱정도 되면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시위한답시고 엉뚱한 매장들 유리창 깨부셔서 털어가는게 더 신기하던데...
특히 나이키가 자주 털리는 것 같아요

소매점 출입구 싹 잠궈버리고 키오스크로 물품 주문하면 주문한 물품만 물품창구에서 나오는 식으로 자동화 해야 저런문제들이 사라질듯

범죄는 아무리 하찮은 것도 정당한 처벌이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싱가폴 봐봐요 치안이 최고인 이유가 있죠

미국에 살고 있는 미국인 입장에서 그리고 소매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트럼프의 방법이 잘못된 방법이라 할수 없다 . 겪어보면 알수 있겠지만 법으로 다스리지 않고 있어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고 도둑질을 하고 있는 계층은 왜 일을 안하고 훔치는것인지? 언제까지 받으려고만 하는것인지 같은 유색인종인 한국인들은 왜 잘살고 있을까? 미국에서.. 그동안 엄청난 힘든 시간을 이겨낸 이민 생활이 있었기에 아닐지.. 도둑질을 방관해서는 안되는 미국이다.

조만간 손님이 물건 들고 와서 결제 하는게 아니라 계산대에 카탈로그만 딱 있고
손님이 카탈로그 보고 물건 고르고 계산하면 종업원이 뒤쪽에 있는 창고에서
물건 꺼내오는 방식의 매장이 생길수도 있겠네.

생필품을 훔친 12명의 도둑...이 시스템 문제라고 하기엔.... 12명이 알바만해도 기저귀, 분유를 못샀을까 싶은데..

옛날엔 현찰을 훔치려 강도질 했는데 요즘은 거의다 전자화되어 잔돈 동전밖에 없으니 물건을 훔치는 겁니다…

18:52의 unchecked crime wave 는 '확인되지 않는'이 아니라 '제한이 되지 않는/제지되지 않는'이라는 뜻으로 풀이해야합니다.

미국은 가장 중요한 (돈이 제일 많이 벌리는) 문제가 아니면 대부분 잘 신경쓰지 않습니다 ㅠ
예를 들어 저 좀도둑들이 세금이 아주 많이 걷히는 부자 동네에 문제가 돼서 사람들이 타주로 이사간다 그러면 바로 조치가 들어갈 겁니다.
개인주의 문화와, 총기이슈, 그리고 자본주의의 아이러니가 섞인 웃지못할 현상이네요ㅠ

아일랜드 기근때도 자유당이 기근을 직접 구호하지 않고 사회간접자본을 통해 기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기조를 세웠다가 대참사가 났죠 저건 기본적으로 범죄자는 철저하게 잡아야하는 문제입니다

LA 폭동때 한인타운에서 총들고 상점 지키니까
총 뺏어가고, 총기 허가증 취소시키고 오히려
상점지키던 한인들 처벌에 앞장서던
미국 드디어 그렇게 됐군요. 뭐 꼴 좋네요
수십년이 지나도 하는 짓은 여전해서

도둑질이 틱톡에 올리는 하나의 밈이나 문화가 된다는거 자체가 참........

북가주 팔로알토 애플스토어, 고급쇼핑몰 명품샾들도 좀도둑그룹에 계속 당하지만 잡을수 없습니다. 50명 이상 우루루 들이닥쳐 쓸어담고 게임하듯 나갑니다…거의 다 그들이기에 손대질 못하는 뭣같은 상황..입니다.

LA 살고 있는데, 치약 칫솔 사려고 해도 가게 직원을 불러야 하고 맨날 훔쳐가는 사람들은 흑인 이라서 없던 인종 혐오로 생겼음. 그리고 시큐리티 또는 직원이 있어도 좀도둑 터치를 하면 안돼서 걍 “You are on camera” 이러기만 하고 안잡음. 며칠전에도 구찌, 루이비통 털리고 ross, target, walmart 는 매일 털리고 있음

내가 California L A. Liquor Store 를 19 년 하다가 그만 뒀는데 그중 가장 큰 문제가 매일 물건을 훔치는데 질려서 지금 그만 두고 쉬어요. 내나이 이제 53 살인데 이젠 소매업을 하기에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포기.

아니 소외계층을 소외되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는 이해를하겠는데 그거랑 처벌은 별개 아니야?? 처벌은 처벌대로 진행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지

이것때문이라도 길거리에서점점 오프라인스토어가 줄고 온라인으로의 흐름이 가속화될듯

여러분은 지금 PC의 말로를 보고 계십니다

샌프란시스코나 LA 실제로 가보면 더 와닿음. 누구든 총을 가질 수 있으니 대낮에 어떤 나쁜짓을 하더라도 아무도 막지 않음. 나도 샌프란시스코에서 3,000만원어치 카메라 장비 강도 당하고 나의 맥 찾기로 훔쳐간 범인 주소까지 알려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경찰을 보고, 이제 미국엔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국민들 뿐만 아니라 공권력까지도 썩은 나라. 이런 도덕적 타락이 결국 미국 전체를 위협할 것이다.

흑인문제의 연장선인데 그렇게 말하는 순간 인종주의자로 낙인이 찍히게 되니 미국 리버럴들이 큰일했죠 우리도 특정사안에 대해 다른 의견을 말하면 입닥치라고 달겨드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럼프 형의 해결방법은 서부 개척 시대를 떠올리게 하네요.ㅋㅋ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총으로 자유를 위해 투쟁해야 하는 건가요.😅

나는 미국 라스베가스 사는데 여긴 진짜 도둑이 많습니다.
장난아니예요.
미국은 강대국이지 선진국이 아닙니다.

아니 저 잘나신 정치인도 참....오히려 저런 발언과 대응은 소외계층 = 범죄자라는 인식만 강화시키는겁니다. 아무리 어렵게 살아도 도둑질 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다못해 처벌도 하고 지원도 하던가요.

6:29 도둑길드 등장 미쳤다 ㄷㄷㄷ

16:40 // 놀랍게도 정치적 입장에 따라 반대 견해... // 라고 하셨는데
좀도둑 처벌 강화및, 복지행정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면 안되는건가요? 둘중 하나만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병증 치료도 당장에 취할수 있는 응급조치도 필요하지만 병의 근원이 되는것을
찾아 치료해 나가는것도 중요한 일이죠..

도둑때에 시달리다 장사를 접으면 인종차별 소리를 듣는 기괴한 나라.

도람뿌의 shot 발언이 이해가 되네요

정치적 올바름도 정도가 있지.... 문제의 근원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피해에 눈을 감는게 올바름인가? 역겹기 그지없다

비율을 생각하면 편견이 안생길수가 없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도둑질을 안하는 환경을 만들자고? 그 욕심을 국가가 채워줄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자본주의사상이랑 완벽하게 상충되는데. 누구는 욕심을 채우기위해 노력해서 돈을벌고 누구는 가만히 앉아서 나라가 욕심을 채워주고..

강요된 정치적 올바름이 이제는 국가 시스템을 좀먹고 있네요....

필리핀같은 나라는 대형마트마다 소총이나 샷건을 들고 있는 가드가 입구를 지키고 있죠.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에서도 곧 보게 될 광경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상황이 겉잡을 수 없는 때에는 그에 마땅한 극약처방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욕서 사는데 길거리에 가끔 저런 상품들을 왜 저런 사람들이 저런 곳에서 팔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아마 대부분은 이미테이션을 파는 사람들이지 않겠나 싶지만, 이 영상을 보니 혹니 어쩌면 다른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절도가 점점 심해지면...앞으로 승인되지 않은 사람은 소매점에 입장이 안되는 시스템이 나올거 같은데

빈부격차와 정치적 무능함이 합쳐진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ㅋㅋ

진짜 편견을 안갖고 싶어도 범죄자들 보면 딱 그 부류...

저것도 근본적인 문제가 pc문제인듯.. 시작이 유색인종이 백인들에게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소외당하는 인식이 있으니까 이걸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건데.. 그걸 일부 기업이나 개인에게 손해를 보게 하는게 정치적으로 쉬우니까 저러는거임 국가 예산을 안써도 되고 정치적으로 쉽게 말로써 해결할수 있으니까. 저런식으로 나오면 미국도 연방이 쪼개지진 않겠지만. 더 심하게 분열될수 있음.

참 기가막힙니다. 하루하루 불안해요.

우리나라 법처럼 되겠네.
범죄자의 인권이 피해자의 인권보다 중요해지는

약탈, 약취 이게 나라를 조지는 기본사항입니다.
대 부분 나쁜 것이 결국 약탈에 해당하는거.

감사합니다.

교도소 늘리기 싫어서 중범죄 기준치를 낮추다니, 정말 미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교도소를 늘릴 생각을 해야지, 그게 님비라고, 안 늘려서야 될까요?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처벌하는 둘 다 중요한 문제인 듯...

저렇게 사회적 약자 편드는 놈들 말 들어오면 하나같이 모두한테 발견되는 특징이 있음
지는 양보 안하고 남한테 희생해서 정의를 살리라고 함.

가격 겁나 높여서 정상적으로 구입하는 분들에겐 할인쿠폰 주고 도둑질하면 중범죄 기준 걸리게 한다는 사례 있던 거 같던데 이 문제 때문이가

14:07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안~딴하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저런 도둑들 일일이 신고해서 경찰 부르면 경찰력 낭비하게하고 오히려 가게 주인한테 가게를 운영할 능력이 없다면서 가게 접으라고 시에서 통보 날라옵니다....

미국 천재들은 인류 문명의 수레바퀴를 굴릴 정도지만 범인들은 그 어느 나라보다 수준이 떨어지네 ㅋㅋ

진짜 매일 일어납니다.. 현실이고, 그 때문에 가게 문 닫는 경우 많아요.. 실제 보도도 되지 않고 물론 경찰 신고해도 오질 않아요. 여긴 엘에이 입니다.

진짜 나라마다 사람들 생각이 너무 다르다. 미국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다

미국 하층민 문화가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엘리트 주의로 하층민은 먹고 살기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양심, 준법정신, 도적적 가치는 나라를 막론하고 계속해서 권장되어야 한다.

총은 가게 주인만 있나
상점이 무장하는 순간 절도범들도 무장을 할거고, 상점을 털때 총을 맞을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다면 털기전에 총을 먼저 쏘게 될거다.
실제 90년대에 그랬고, 한인 상점이 많은 피해를 보았다는 증언이 있다.
한인들은 총을 잘 다루기 때문에 먼저 쏘고 턴다는...

법이 생기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데는 매우 빠르구나 ...

고담시티에서도 보기 힘들던 풍경을 현실세계 그것도 미국에서 보게 되다니...
누군가 저 짓들에 씨앗을 뿌렸는지를 찾아서 삭제하지 않으면 다 망하는거 순간 아니겠나?

어떻게 보면 미국도 9.11을 기점으로 나라 전체가 굉장히 극단적으로 변해가는듯. 그리고 과거의 미국이라면 저런 좀도둑이라도 가만두지 않았을텐데 어디서부터 바뀐건가 싶음. 좀도둑이 부잣집에 들어올리 만무하고 서민들만 죽어나겠구만. 마트 시대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종종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만드는 영화처럼 중무장한 가드들이 마트 앞을 지키고 서있게 될지도 모름.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텍사스에서 좀도둑이 판친다는 이야기는 못본듯. 거긴 총기를 보이게 갖고 다녀도 위법이 아니라서 그런가? 총이 능사인듯.

진짜 미국이랑 영국은 엄청난 정치적 삽질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잘 유지되는 게 신기한 곳...

저출산의 대책이 이민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정치적 혼란은 나라의 국력과는 상관이 없네..

저걸 하나의 밈, 놀이쯤으로 여기는 것 부터....

조만간 기업들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무장을 하고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겠군요.

😅보편복지랑 강력대응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봄.ㅋㅋ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토론토도 요즘 차 털이에 가방털이 , 소매점 도둑질 난리에요 ㅠ드럭스토어에서 매일 보는듯

서부에 살고 있는데 월마트를 자주 가거든요?
이번주에 3번 입구 영수증 검사에서 걸려서 경찰 부르는거 봤어요. 월마트 앞에서 경찰이 없는 날을 거의 못봤어요
근데 웃긴건 식료품 파는 월마트엔 절도범이 잘 없고 가전제품 비싼거 파는 월마트엔 경찰이 떠나질 않아요 ㅋㅋㅋ

어렸을때는(지금도 어리긴 한데) 한국에서 나가 선진국들에 나가면 모든게 다 해결될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다른 나라도 다 똑같다는 생각이듬

13:13 현대판 장발장 ㅋㅋㅋ

부족한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과 협력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키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는 사람들이 있죠. 이 두 경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정답지 나왔네요. shot.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이상론이나 펼치는 정치인들 다 낙선해야 합니다. 갱단이 보조금 받는다고 갱질을 안할 거라고 생각하나...

직원 절도 별거 아니죠. 법인카드 사적으로 커피마시는데 긇고 볼팬하나, 종이 한장도 회사에서 가져오면 절도입니다.

법을 강화하고 사형집행도 모든 나라에서 다시 이루어 져야됨. 어차피 미래사회로 가면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로 갈수록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 지구가 죽어가기때문에 범죄자들이 숨쉴공간은 없음.

중부에 남아 도는 땅에 교도소 지어서 자급자족 하도록 해야함. 소처럼 그냥 가둬두고 알아서 서로 잡아먹게 두던지

소외계층은 오히려 범죄 안저지르는게 손해란 인식이 박힐정도인데 저건..

진짜 미국인이면 트럼프 지지할 수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약하고 이런 조직적인 좀도둑질로 바닥부터 무너지면서 중산층이 붕괴되는 구조로 불황이 올 듯
물가가 3%대로 잡힌다고 하지만 이런 좀도둑질로 생필품 가격은 정말 비싸지고 있음.
비싼 동네는 도둑질이 적거나 없지만 이자와 땅값때문에 이미 비쌈.
1불이 2불되는 것은 쉽지만 1만불이 2만불 되는 경우는 별로 없듯이 지금 상승하는 물가는 예전과 많이 다름.

역시 럼프형 shot 캬

근데 처벌 강화를 한다 해도 이전부터 있던 교도소 자리 문제를 해결 못 하면 결국 처벌을 강화해서 집어넣을 감옥이 없는 셈이고 잡힌 좀도둑을 전부 처형하던지 상점 주인이 임의로 전부 쏴죽여도 되게 해서 감옥이 필요 없어지지 않는 이상 결국 예전의 문제로 되돌아가는 거죠. 그리고 사실 언제나 처벌의 세기보다도 저지르면 확실히 잡힌다는 확률의 문제가 더 직접적인 억지력이 된다고 알고 있어서 결국 경찰 당국이 일을 제대로 하고 교도소를 더 지어야...

사형을 더 많이 해서 감방에 자리를 더 만들면 도둑도 잡아넣을수 있지 않으려나

미국 마트들이 패업을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절도라고 하더라고요 21세기 미국에서 가능한건지 이해 불가의 나라

캐나다인데 소포 도둑 때문에 난리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