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전 일상으로 돌아갈래" 한순간에 멀어져 버린 박보검X박소담

장면은 슬픈데 박보검은 너무 잘생겼다 눈이 호강~

차마 정하를 잡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혜준이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

혜준은 배려라고 생각했던 미안함의 말이 정하에겐 혜준의 아픔을 같이 해줄수 없는 거리감을 느끼게 해주는 말이 었을 듯
정하는 혜준의 아픔을 공유하고 싶었고 혜준은 자기 아픔으로 정하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어겠지 좀 더 터놓고 표현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혜준이 이별 후 저 멍한 느낌 ㅠㅠㅠ

박보검 눈빛 표정 목소리 감정표현 하나하나 보는 내가 너무 슬프고 몰입쩐다ㅠㅠㅠㅠㅠ

혜준이 정하 잡지도 못하는거 가슴아파 ㅠㅠ

혜준이 정하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거 넘 슬픔

정하가 좀더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얘기했더라면 혜준이도 힘든것들 말하게 되는 변화를 가졌을꺼 같은데 정하가 여러상황을 극복하기에는 벅차보이는 모습이다... 혜준이가 힘들어하는 그 감정을 같이 나누고 표현했으면 극복할수있었을텐데 할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으니깐.

너무 멍해서 잡지도 못하고 데려다 준다고만 하는데 ㅠㅠ 정하도 혜준이도 막 울진 않는데 너무 슬푸다 ㅠㅠ

정하가 이제 그만하니까 뒷걸음질 하는 혜준이 😭😭😭

니 감정까지 내가 받는거 이제 안할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