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씨, 연기와 신념을 위해서 피부를 인위적으로 젊게보이는 시술을 안하신다고 얘기하시던데:) 젊은 시절 최고미녀 중 한분이었는데, 지금은 긴 세월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 담은 멋진 여배우의 모습이네요. 피부과가서 주사바늘 몇번에 잠깐이면 피부 팽팽해지는 요즘 세상인데 그걸 거부하고 연기자로 세월을 자연스럽게 얼굴에 담고 우리네 인생을 연기해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저는 오래 살수록 더 편안해져서 좋은 거 같아요 두근대는 설레임은 없지만‥젊을때 남편을 소유하려고 집착했던 거‥남편이 바람펴서 괴로워 했던일, 이런 일이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넉넉해져서 남편이 친구들 만나서 늦게 들어와도 전화안하고 왠만한 일에는 싸우지도 않고 서로 넘 편안한 ‥지금이 젤 좋은 거 같아요! 그저 친구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다가 내가 먼저 죽고 싶어요 남편 없는 세상은 상상해 본 적이 없기에‥ 뜬금없이 사랑고백이 됐네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어려운 시대에서 살면서 급격한 도시화를 겪어서 그런지... 대.화.가.부.족.해. 이 드라마가 잘 보여주네. 와우 그치만 그들의 자식들이 신문물을 접하고 충돌하는 과정에서 좀 나아지거나 그들이 나이가 들면서 경제적 여유를 가지게 되면서 이런저런 인터넷 심리 컨텐츠를 경험하면서 나아지기도 하는 것 같다. 상처많은 대한민국 가족들... 우리네 상처가 치유되길.
원미경님 성형을 안하셔서 표정이 다 살아있어요. 진짜 연기자의 모습이네요.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구요...
처음에는 오랜만에 보는 원미경님이 좀 낯설고 살짝 세월이 아쉬웠는데.
볼수록 너무 아름답고, 연기도 너무 좋네요..
세월이 지나도. 너무 좋아요.
부모님 얘기 같기도. 제 얘기 같기도.
감동 가득입니다.
원미경씨, 연기와 신념을 위해서 피부를 인위적으로 젊게보이는 시술을 안하신다고 얘기하시던데:)
젊은 시절 최고미녀 중 한분이었는데, 지금은 긴 세월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 담은 멋진 여배우의 모습이네요.
피부과가서 주사바늘 몇번에 잠깐이면 피부 팽팽해지는 요즘 세상인데 그걸 거부하고 연기자로 세월을 자연스럽게 얼굴에 담고 우리네 인생을 연기해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진짜 이런 드라마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휴머니즘과 감동,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요.
아니 두분 연기를 보고 드라마 스토리를 봐야지 왜 원미경님 외모만 지적하시는 건지 모르겠네 진짜.. 이렇게 애틋하고 슬프고 그러면서도 귀여워서 웃음이 나는 드라마인데..
?? 어디 원미경님 외모 지적이 있어요?
@@user-ek8by8wb5z 자연스럽다고, 손안댔다는 말 투성입니다. 열연하는 배우분에게 별 시답잖은 시혜적인 관점의 칭찬은 필요없는 말입니다.
또 이걸 칭찬이라고 생각해서 입을 보태어 댓글을 다는것도 참..
너무 아름다우심
저만 가슴 찡한건가요?
부부가 찐연예를 하는군요
연애욤...🌟
원미경씨~넘 자연스런 연기~자연스런 얼굴~^^오랫만에 티비나오시니 넘~좋네요~팬이예요~~^^
이부부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가슴아파서도 많이 울었네. 평생을 오해로 살았던 시간.
정말 너무 미남, 미인이시네요.
온화하고 이쁜 연기냄새에 취하는 것 같은데
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예요 ㅎ ㅎ
가슴이 몽글몽글 해져서 너무 좋아요^^
얼굴이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습니다.
빠지지 않고 보고 싶어요.
보고나면 .... 많이 생각하게됩니다.
생각하는게 너무 좋아요.
행복해져요...
우유 거품 묻으신거 넘 귀엽ㅋㅋㅋ
두분 너무 귀여우셩 ㅠㅠ 글구 마지막에 너무 예쁘세요(아빠 쓰러지기 전까지 미소가득이었는데 크흡 ㅠ)
왜 계속 눈물이 나는걸까요..귀여운 모습을 보는데도..
2년후 나도 울고있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보는내내 풋풋한 20대의 밀당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건지. 찐 연기자님들. 대단하시다.
원미경 선생님 연기 정말 너무 좋아요. 진짜 울엄마 같아요~
원미경님의 자연스럽게 나이든 모습 너어무 보기 좋아요. 여배우의 당당함이라 느껴짐. 김혜자배우님, 윤여정배우님과 더불어 존경스런 여배우님이 되시고 계신듯.
원미경님~♡
넘 좋아하는 배우셔요
오랫만에 넘 반갑고 넘 아름다우십니다
인위적이지않은 아름다움에
넘 아름답고 좋습니다
자주 많은 작품에서 만나고싶습니다
원미경님 너무 아름답다.....
설렜는데 너무해 ㅜㅜ
두분 다 넘 멋져요
왜이렇게눈물이 날까....
참 표정연기 쥑인다 너무좋은대
연기도 최고 자연스런 외모도 최고 드라마 내용도 최고 아!~이런 드라마 또 있을까?ᆢ평생 가슴 에 아련하게 남을 최고의 작품 이네요 그중에도 우아한 원 미경님 최고 였어요
자연미인 원미경♡
얼굴에 손 하나도 안댄 원미경씨 얼굴에서 정말 여배우의 아름다움의 관록이,,
멋있게 곱게 익어가는 세월을 느끼게하는군요^^ 그래서 연기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두분 연기 정말 잘하십니다
상식씨,진숙씨 ....편안하시고 오래 건강하세요~^^
두분다 아름다우시네요
순수한 사람냄새~~~~~
귀여워 ㅋㅋㅋ
원미경님 진짜 우아하시네요 자연스러움이란 세월이 지나도 진리인거같아요😢
보고 또 봐도 감동이에요
너무 행복하면서 눈물나요 ㅠㅠ
원미경 배우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 연기야 뭐 을 최고구요.
원미경 배우님이 저 두세살즈음 같이 찍어주신 사진 있어요^^ 저 하얗고 귀엽다고 많이 예쁘다고 해주셨대요 얼굴에 큰 점 있는 아기였는데ㅎㅎ 제가 올해 서른여섯이예요~ 그때 사진보니 원미경님 그때도 지금도 미인이세요!
자연스러워서 좋네요
심쿵이네요
설레요~
눈물난다ㅠ 부모님생각나고
원미경님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스러워요
보석같은 여배우 원미경
진짜 이쁘시다
원미경님 가장 아름답던시절 같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있어요
저는 그 리즈시절을 간직하고 있어요 조막만한 예쁜얼굴에
이목구비 뚜렷한 상냥한 그녀
참 좋은 드라마
요즘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
공중파였음 부부 두 분 그 해 대상임. 😍
저는 오래 살수록 더 편안해져서 좋은 거 같아요 두근대는 설레임은 없지만‥젊을때 남편을 소유하려고 집착했던 거‥남편이 바람펴서 괴로워 했던일, 이런 일이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넉넉해져서 남편이 친구들 만나서 늦게 들어와도 전화안하고 왠만한 일에는 싸우지도 않고 서로 넘 편안한 ‥지금이 젤 좋은 거 같아요! 그저 친구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다가 내가 먼저 죽고 싶어요 남편 없는 세상은 상상해 본 적이 없기에‥ 뜬금없이 사랑고백이 됐네요!
맞는말씀이신듯....시간이 갈수록 더욱 친근해지고, 마치 태어날때부터 함께 있던것처럼 그렇게 안정감을 느끼고 살게되네요.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joycelee718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user-ys6rw7pm8h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ca_el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좋은 드라마♡
Love this couple ❤️
원미경님 80년대 작품 보면 정말 정윤희 다음으로 최고 아닌가. 40세 되신 때 드라마 신드롬 최고였음👍👍👍 보이는 이미지만 신경쓰는 연예인이 아니고 천상 배우이심. 연기철학이 확고한👍👍👍
바람씨 랑 사귄다ㅋㅋ 본방사수 ㅋㅋㅋ반지 해피엔딩ㅋㅋㅋ 남사친 당황 ㅋㅋㅋ
So sweet 🌼🌹
와 이걸 이렇게 보내네..
석재야 나도 💐
원미경을 보고 후배 연기자들이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이쁜 젊은 시절에도 이쁜척 안하고 연기 잘 했던 배우 작가님 이제 맘터놓고 대화 좀 할라는데 꼭 아프게 하지.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어려운 시대에서 살면서 급격한 도시화를 겪어서 그런지... 대.화.가.부.족.해.
이 드라마가 잘 보여주네. 와우
그치만 그들의 자식들이 신문물을 접하고 충돌하는 과정에서 좀 나아지거나 그들이 나이가 들면서 경제적 여유를 가지게 되면서 이런저런 인터넷 심리 컨텐츠를 경험하면서 나아지기도 하는 것 같다. 상처많은 대한민국 가족들... 우리네 상처가 치유되길.
저도 성형해서 부자유스러움보다 좋네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ㅅ..소장님...? 한별 1호기 소장님을 여기서 뵙네요..
선결혼 후연애
평생을 오해로 살았네...
너무 늦지 않았죠...
아이구 참나.
부부들아 대화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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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골고루 부지런히도 늙었네 ㅋㅋㅋ나이 드니 늙는것은 여유라고 받아 들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