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부록] 19년 만에 순직이 결정된 JSA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

아버지가 얼마나 허무하실까..
정작 본인이 제일 잘안다고생각한 군대가 이렇게 뒤에서 통수를 칠줄이야....

아버지가 육군 중장이셨는데, 순직 결정되기까지 20년 가까이 걸림..육군 중장 아버지랑 김훈 중위 동기 분들이 오랜 시간 동안 힘써서 겨우 순직처리 됨. 아예 배경 없는 군 의문사 사건들은 제대로 조사되지도 않고 묻힌 경우도 많음. 가장 폐쇄적이고 부패한 집단이 군대임

내 머리에 총을 대서 실험하길 바란다 나는 내 몸을 내 자식한테 바친다 .. 어머님 말씀 너무 슬퍼요 후

아버지가 육사출신 3성 장군 이라는 어마어마한 배경을 가진 사람의 죽음도 이렇게 처리되는데 아무런 힘도 백도 없는 대다수의 장병들에 대한 대우는 어떠할지 안봐도 뻔합니다.

아버지가 예비역 중장이고 육사출신인 사람도 이렇게 되는데 끈없고 백없는 사람들은 더했겠지

아버지가 쓰리스타여서 그나마 이정도로 저항하신거야
고위 장교 출신인 본인이 군 수뇌부 문제를 얘기해야할정도로 문제

그알에서도 나왔지만 이건 그냥 군이 얼마나 페쇄적이고 더러운곳인지 가장 잘 나타난 사건이라고 봅니다 한국정부에 진상규명 요청해봐야 씨알도 안먹힐거고 시효 지나서 미국에 자료공개요청해야 진실이 밝혀질듯 싶내요

3스타아들도 저런식으로 자살로 규명하는데 어느부모가 믿고 아들을 군대를보내냐 제대한지10년이지낫지만 미래에 내자식도보내기싫다

06:40 이런 의혹이 더욱 커진 이유는...
당시 현장을 장악한 미군수사대... 당일에 시신은 깨끗히 닦아졌고...
현장에 가득하던 혈흔도 세척... 다음날엔 페인트칠까지...

아니... 총에 지문도 없었다는데 이게 어떻게ㅜ자살이야..? 진짜 의문투성이다 ㅋㅋ..

아버지가 장군인데도 의문사이니
일반병사는 미스테리 수준으로 ㅡ

이사건은 잘알려진 유명 법의학자들 조차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던 그런 사건이였죠
전혀 납득이 안가던 소리만 하던게 기억나네요

아빠가 쓰리스타 캬...군대가본사람 알거다 이게 얼마나큰 권력인지. 근데도이정도면 얼마나 구린 실체가숨겨있는지알겠지

미군이 저렇게 대대적으로 숨기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정치적 혹은 군사적 뭔가 알려져서는 안되는 구린 이유가. 너무 안타깝다.

각종의혹에도 불구하고 자살이라는 의견을 낸 7명의 법의학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길바란다.

뒤에서 뭘 그렇게 숨겼길래 우리나라 국민 1분이 희생되어서도 이래야 하는지..나중에라도 김훈 중위님 관련된 사항이 명확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죽은 사람은 억울합니다. ㅠㅠ 그 가족들은 더하죠... 그래서 의문사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영화화 되고 컨텐츠가 많은 것입니다. 조금의 의문이 남는 죽음이 있다면, 가족들은 물론이거니와 가족이 아니라도 누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는데 이를 전담할 조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유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한 사건들은 여타의 모든 것들이 최종 해결될 때까지 일체를 보관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정비되어야 마땅합니다. 단 1명의 억울한 죽음도 없는 그런 세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ㅠㅠ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들은 죽어도 그 한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니 ㅅㅂ 중장의 아들인데 군단장 아들인데도 이따고로 수사하면 ㅈㄴ 잘 믿고 군데 가겠냐

그 시절 법의학자 7명을 비롯해 사건을 숨기고 덮으려는 놈들 제외하고는 모든 국민이 타살이라고 생각했다.

햐...아버지가 3성장군인데도 개죽음을 당하면 빽없는 친구들은 도대체....

와 총기가 누구껀지는 왜 안찾은거지 일련번호 다 있구만

부모가 예비역 중장인데도 이정도 은폐하는데 힘없는 일반부모였으면 ....이렇게까지 못했을듯

가장 유력한 설이 유튜브 다른 김훈중위 영상에서 나옵니다.
1. 북한사병과 우리나라 사병간의 교류가 있었던 걸 알고 있던 김훈중위가 정석대로 보고를 하려고 했었던 점.
2. 그 김훈중위를 엄청나게 싫어했던 하사관이 김훈중위와 엄청난 알력 싸움이 있었다고 함.
3. 그 김훈중위가 너무나도 눈에 가시였던 하사관이 김훈중위를 죽였다고 하는 이야기가 파다했다고 함.
그 때 당시 사병으로 근무했던 일반병들의 증언을 들어봐도 김훈중위는 매우 올바른 장교였다고 진술한 점을 봤을때 그때 당시 근무했던 하사관이 가장 유력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너무 슬픈 사건.. 잊지 말아야할 사건.....

Jsa에서 병으로 17년도 전역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선임들에게 듣고 문헌으로도 익히 보았습니다. 근무 할 때 벙커 앞을 지나가야했는데 그때마다 진실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과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역하고나서까지 유가족분들이 힘든 싸움을 해오고 계셨단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관련자들에게 진실한 사과를 받으시길 바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결!

김훈중위 이야기는 그알에서도 나온적있는데
ㅠ ㅠ 억울한 죽음은 안생겼으면

저 사건은 자살이 아닌것은 확실하지만 그럼 어떤 진실이 남겨져있는지는 확신할수없는 사건임.. 도저히 진실을 알수가없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어머니의 절규가 마음을 때립니다.ㅠ

너무 가슴 아프네요.. 이런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버지가 별이어도....저렇게 당할 수가 있는 현실이 참...

아버지가 예비역 중장인데도 이렇게 힘든 싸움을 해야하는데, 일반인들의 자식이라면 ㅠ....

오ㅏ 이건 진짜 유족들 너무 억울했을 것 같아서 제일 슬프다...

토론에 참여했던 법의학자들도 뭔가 권력의 압력을 받았겠지 증거가 타살이라고 가리키는데 그걸 자살이라고 이야기를 하고있으니

이프로그램 너무 재밌당 헤헤

군입대 할때는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다치면 남의 아들.
죽으면 개값처분.
소모품 부리듯 쓸모 없으면 버려진다.

시체 다시 올려놓으라고 지시한 상관은 진짜 제정신인가; 와 피해자와 생판 남인데도 개빡침

JSA 출신 예비역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저 내용 보고 군대 갔는데 저 사건 일어난 곳은 공동경비구역이 아닌 GP 내에 있는 벙커 입니다.
그리고 벙커도 계속 근무하는지 않고 해지기전, 해뜨기 전에만 잠깐 근무 하게 됩니다.
막쫄 때 같이 벙커 근무 간 고참이 너가 서있는곳이 김훈 중위가 죽은곳이야라고 해서 섬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무 투입할때 김훈중위가 비틀즈 노래를 좋아해서 가끔 그 벙커에서 비틀즈 노래가 들린다고 고참이 놀리는데 좀 무서웠습니다.
그때 고참들한테 들은 얘기는 유가족이 한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당시 북한군하고 접촉하고 있는걸 김훈 중위가 알게 되었고 당시 엄청난 권력(?)의 병장들하고 사이가 않좋았아서 그런일이 있었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총은 매딕 권총이었다고 들은거 같은데 카더라 통신이라 확실치는 않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자살하러 궂이 거기 벙커까지 들어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며
GP내 지하로 연결된 벙커라서 랜턴없으면 찾아가기도 쉽지 않고 소대장실하고 거리도
멀리 떨어짐.
만약 타살하기엔 지하벙커라서 소리도 잘 안들리고 최적의 장소이긴함.

하이고......눈물난다 진짜...

자살이라고 결론내린 미군...
미군이 개입이 됐다라고 밖에 심히 의심된다...
군관련 사건은 너무 폐쇄적이다ㅜㅜ

적과 전투중 사망했다면 덜 억울하지만 다른 이유로 사망하면 부모와 그 식구들은 눈 뒤집힐거다

군인분들 힘들고 고생하시는 건 다 알아요
나라 지켜야 할 분들끼리 싸우고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맙시다 🥺
그리고 국방부 군인분들 관리 너무 안 하는 거 같아 😤
군인분들 힘든 시기에 복을 돋아줘야지

군에서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철저히 조사하지 않으면 누가 보내려 하겠느냐

참 안타까운게 군에서 자살을 하더라도 이 사람이 왜 자살을 할 수 밖에 없었나 그런 조사는 전혀 안한다는거지 그냥 덮기에만 바쁜 지휘관들...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거여

아버지의 전쟁이라고 영화가 제작되고 만들었지만 현재 사유로 중단되었다고합니다

아버지가 3성장군인데도 저정도면 아마 일반인들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듯 무조건 숨기기 급급했겠지;;

저때만 해도 공동경비구역이 미군 관할이 었습니다

김훈 중위님이 사망하셨던 JSA 소초에서 근무했었는데 .. 그 벙커는 상당히 깊은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야간에 혼자가면 진짜 왠지 모르게 등골이 오싹해졌었죠..취침시간에 선후임들이랑 괴담 이야기 할때 항상 나오는 이야기였죠

자살 외, 사망 원인을 인정하는 순간, 이전의 유사 사건도 재조사해야하는 명분이 생기므로 절대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은 더 잘아시겠죠. 상명하복 집단의 무서움을.

김훈중위의 아버님이신 김척 장군은 사병들도 존경하는 그런분이셨습니다~ 늦었지만 가족분들에게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소중하지 않은 목숨이 있나

애초에 내 총이 아닌 총이 거기 있는데 자살이 말이 되는거임..??

중사의 북한 소초를 들락거리며 내통한 사실을 숨기려는 군 지휘부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았나 한다.

와.. 너무 화가난다..

자살이라고 한 법의학자들은 뭐야?

빡쳐서 좀 쉬고와야겠다 후.....
이럴때마다.... 나는 점점 무신론자가 된다
고인의 부모님은 수십년째 지옥에서 싸우고 계시고..
살인자와 은폐자들은 수십년째 잘먹고 잘살고있겠지

법의학자들의 판단이 두고두고 아쉬웠던 사건..
왜 법의학자들은 확신에 차서 자살사건이라고 주장했다는 건지..

국가 공훈자가 되면 뭐해 젊은 아들을 잃게 만들고 그 청춘을 보상해 주지도 못하면서

쓰리스타 아들인데도 저 정도인데 일반 평범한 가정의 자식들은 오죽하겠어...

90년대 춘천에서 복무 했는데 병원 후송 두번 가면서 어이 없이 다치고 죽어가는 장병들 많이 봤어요. 제발 모든 사병들 다치지 말고 복무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작은 빽이라도 있어서 다치고 병원으로 후송 갔지 아니면 나도 병신 되서 나왔을지도 모르죠. 현실이 슬픕니다.

분명한 것은 자살은 아니라는 것이죠

어후.....관련없는 남이 보고 듣기에도 이렇게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쪼그라드는 고통인데..가족분들의 원통함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이 안 될 것 같다..

최초 현장사진에 있던 미군 철모가 이후 사라짐. 현장은 철저히 미군수사인력이 통제함.
지구상에 주권국가중 자기나라 군전시작전통제권이 다른 나라에게있는 유일한 국가 대한민국.
이 사건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완전한 미국의 식민국가라는 인식을 가지게됐음 ㅠㅠ
대한민국 땅에서 대한민국장교가 총에 맞아 죽었는데 찍소리도 못하고 미군이 하는대로 따라가는 드응신 국가였음.

믿고 맡긴거다 ... 정확한 표현이다 ..

쓰리스타면 거의 군조직의 끝까지 간건데...
중장의 아들이 사망한 사건도 저렇게 자살로 처리하고 흐지부지 된거면
일개 병사들 사망사건 덮는건 일도 아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총 주인이 누군지 알면 됐을텐데, 그 증거 자료들도 음폐 했다는게..

그냥 그날 바로 현장훼손 한다는게 말이안되는데 가능한건가 거기다 수사전에 자살로 그냥 확정내고 공표해버린다 무조건 뭔가 있는거 아닐려나

정황상 타살인데 군 윗대가리들 자리 지킬라고 감춘거지

아 .. 어머니 나와서 소리치실때 나도 모르게 눈물나네 .. 에혀 ..

자살, 타살 그 어느 쪽도 확실한 근거가 없는데 자살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었따라니....자기들 입맛대로 하고 싶었다고 밖에...

군대내 총기사건등은 민간검찰도 의무적으로 구성해서 사건조사에 참석해야 된다고 본다. 부조리와 부정부패가 상당히 많을것이라고 의심되는 군대! 언제쯤 청정 구역이 될려나!

결말이없는 사건이 공영방송에 까지 나올일이 되었다면 결말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방송에서 조차 결말은 없는걸로 봐서 우연히 방송을 보게된 시청자인 저는 아직도 숨길일이있다 ‘의심’이 되네요. 확실함이 살아있는 정직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왼손으로 오른쪽 관자놀이를 떨어져서 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자세죠.

와 아버지가 중장 전역인데
얼마나 위에서 짓눌렀길래 일처리가 저래 빠름
그냥 일반인이면 숨도 못 쉬고 걍 지워지고 뚫을 수도 없을듯..

2005년 김일병 사건도 다뤄주세요 의혹이 아직도 풀리지 않음

23년간의 투쟁. 그 투쟁으로 가족들은 너무 힘들게 살았지만, 그 덕택에 지금은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까지 썼다가, 최근 이중사 사건을 보면서, 우리 군대는 왜 이렇게 바뀌지 않나 한탄해봅니다.

또 다른 나라.
전쟁을 위해 존재하는...

밥도 지네 해쳐먹느냐고 잘안줘, 괴롭혀 줘패서 다치면 숨기려고 병원 늦게보내 불구만들어, 죽이고 자살이라고하고
이런데 핸드폰줘서 기강이 헤이해진다고?
안가면 깜빵가고 북한이랑 뭐가 다르냐
군비리 밝힌 소령 치욕스럽게 전역시키고 그거 비아냥거리던 참모총장은 군비리로 깜방가고
잘 돌아간다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거의 모든 남자들이 군대에 가는데 이게 묵인된다는것이 개탄스럽다

제가 아는 여러 가설들 중 가장 합리적인 것 하나가 저 소설 이야기임. 일반병사?가 범인일거라던 어렴풋한 기억이 남. 죽기 전에 다 밝히고 가시길. 이 땅에서 뿌린 죄 그대로 저 세상에서 돌려받을 것이니.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죠. 무조건 자살이 되는 죽음. 그런데 정말 화가 나는 건 자살이라고 해서 군대는 아무 책임이 없냐는 겁니다. 국가를 위해 황금같은 시간을 바친 청년들이 군대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그건 온전히 군대 책임인데요.

이 사건은 진짜 의문이 너무 많아

궁금한 점이 있는데, 목을 멘 채 발견됐을 때 당시 목격자는 현장보존을 위해 방치하는게 정말 맞는건가요? 자살 또는 교살 된지 얼마 안 됐다면 응급처치 할 수 있는 충분한 골드타임을 놓치게 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하듯 다시 목을 메게하는 행위는 잘 못된 점인 것은 이해하나 현장보존을 위한다는 목격자가 발견 당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초등생일때 옆집형 군에서 삽으로 머리 구타 당해서 진짜 뇌장애생겼다 그말듣고 어린맘에도 군대 가기 싫었다

530gp사건도 해줘요 이것도 궁금해요

죽인놈은 알고있겠지...

19년동안 얼마나 비분강개 할정도로 억울하셨으까..미치고 환장하겠지ㅠㅠ..
아버지가 3스타 출신도 아니고 이게 언론도 안타고 그저 언론 안타고 유가족분이 일반인이였다면 저당시에는 스르륵 묻혔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듦..저당시에는 저당시..
인터넷도 잘 안되어있던 시절이고
유가족분이 일반인이였다면 지금까지 미스테리 했을지도..

총기번호만 알아봐도 바로 알수있는거 아닌가.... 옛날은 달랐나요.. JSA는 선별할때 면접도 여러번 하고 흉터가 있어도 못 들어갈 정도인데... 장교면 정말 아무나 뽑지않았을텐데 참...

10:23 이분 그알에 단골로 나온 사람인데 자살이라고 하네~~후덜덜

3번 벙커에서 그래서 귀신 본 사람들 꽤 있음… 그 위 초소에는 밤에 답 없는 전화도 많이 옴…

여기에 출연하시는 군요. 두분. 몰랐네요

군대특)대외적으로 알려질 일이 생기면 숨기기 급급함 ㄹㅇ

아버지 쓰리스타인데...저렇게 묻힌다는게
아버님은 현역시절 어떤 군인 이었을까...

아버지가 중장 이었는데 그렇게 아들 일을 처리한다면 일반 병사들은 정말 말도 못하겠다.

판문점 미2xx지피네 저당시 바로 뒤쪽 지피에서 대공 근무중이었는데 총성 들리고 얼마 안지나 미군두꺼비차가 자동통문 통과하던것까진 기억하는데...97년인가 98년인가 시간도 참 많이 흘렀네 하사관과 병사들이랑 문제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하...진짜 진심으로 고개숙이고 유가족앞에서 조아리고 사과해 관계자들아 아 진짜 너무 화가나다못해 짜증나 진짜

진짜 이런 부분에서 미국이 참 의심스럽다

안기부 깊숙한 창고에 1급기밀서류로 분리되어 있을듯 꼭 진실이...

군인연금 개혁해야함

자... 경찰 보고있나

빽 없었으면 기사도 안나왔을듯

역시 국방부인가
거르는게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