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Depressed, Eat Yonggari Tteokgalbi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2. 06. 22.
  • ▶️ Instagram
    _( / _yuniversal )
    _( / yuniversal_cat )
    ▶️ Info
    _( This video does not include paid promotions )
    ▶️ Business inquiries
    _( official.yuniversal@gmail.com )
    ▶️ Toonation
    _( toon.at/donate/yuniversal )
    ▶️ BGM
    _( KRplus Audio Library )
    _( artlist )
    _( BGM Factory )
    ▶️ Translations
    International translation closed caption production:
    Let CONTENTSFLY give you the finishing touch to your video production! Published by CONTENTSFLY, the best partner for global expansion.
    www.contentsfly.com
  • 엔터테인먼트

댓글 • 1.3K

  • @user-uz1wn1ge6z
    @user-uz1wn1ge6z 년 전 +155

    누가그랬는데 죽은이를 추억해주면 그가 천국에서 듣고미소짓는다고
    내 남편도
    윤이도 오늘은 거기서 웃고있겠다

  • @wallcoh
    @wallcoh 년 전 +141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면 이 가정에 주어야했지않을까...
    20대 청년에게 너무 많은 짐이 버거워 보인다. 20대의 추억들이 쌓여 중년이 되었을 때 단단한 벽이 되주는 법이거늘 이 청년은 스스로의 벽을 쌓을 시간도 없이 조용히.. 바스라져가고 있었구나
    인생이란 너무나 찬란하면서도 잔인하다.

  • @user-rz2ky8io6m
    @user-rz2ky8io6m 11 개월 전 +267

    대신하면 모두가 행복하겠지 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다
    술만먹고 괴로워하는 아빠를 보았다
    그렇게 알았다
    행복은 누가 대신할 수 있는게 아닌가보다
    크림이의 편안함이 부럽다
    종종 끝도 없는 우울함이 찾아오곤했다
    비는 슬픔과 닮아서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밤새 눈물이 났다 그러기를 며칠
    빗방울은 어딘가에 닿아 멈췄다고 했다
    나는 어디에 닿아야 멈출까
    힘들땐 어디든 매달리고 싶다 엄마처럼 나도
    어렸을땐 하늘을 보며 외할며니를 불렀다 매일
    달라지는 게 없었다
    지금은 아무도 부르지 않는다

  •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년 전 +868

    힘들땐 어디든 매달리고 싶다..엄마 처럼 나도..
    이 대사가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 어린 나이부터 부모와 자식이 반대인 관계가 됐네요... 얼마나 고됐을까...ㅠㅠ
    매달릴곳 없는 어린가장의 무게가 버거웠으리라 생각 됩니다.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윤이씨...ㅠㅠ

    • @Gdxx529
      @Gdxx529 개월 전 +4

      우리는 윤이씨가 어떤 일로 힘들었을지 그 삶의 무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당사자 만이 그 삶을 결험한 사람만이 안다고ㅜ생각해요,
      우리는 이 장면속의 모습만 보기 때문이죠.
      다른이들은 몰라도 저는 아픈 어머니 아버지 때문애 힘들다, 책임감이 더 들어서 안타깝다.. 그런 의견이 이해는 되지만 선을 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뭐라고 함부로 뭐라 토 달겠어요
      그저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생활력이 강해 빛난 소녀일 뿐입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열심히 살던 이십대 소녀의 인생이 그저 가족을 위해 희생하여 힘든 사람으로 비춰지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 @EY-bt1by
    @EY-bt1by 년 전 +348

    저 현실에서 얼마나 숨이 막혔을까. 기대지 않는다해도 그 자체로 기대고 있는 상황에 얼마나 짓눌렸을까.
    사람들의 힘을 얻는다는 말이 마음속 깊은곳엔 그게 위안이 되었을까.
    애써 웃음짓지만 왜 저 아이는 칼질을 저렇게 잘해야만 했을까.
    길하나 걷는것뿐인데도 누군가를 온힘을 다해서 밀어줘야만 하는 현실이 고단하진 않았을까.
    내가 아니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압박감이 모래의 무게만큼 무겁지 않았을까.
    가만히 괜찮다가도
    톡... 눈물이 떨어지면 그 주체할 수 없는 두려움에 숨이 막히진 않았을까.
    이 아이의 시선이 담는 풍경들이 그리 슬픈이유는 마음을 담아냈기 때문이겠지.
    선택함으로써 도망쳤다고 아무도 비난할 자격은 없고 스스로 스스로를 원망하지 말기를.
    그렇게나 애써주었으면 그만큼으로 되었다 생각하니 원하는 길 뒤돌아보지말고 편안하게 가길.....

    • @user-ILYSB
      @user-ILYSB 년 전 +38

      어제 엉엉 울고 오늘 괜찮았는데
      님댓글에 또 눈물이나네요
      윤이님이 보면
      알아줘서 고맙다고
      이해해줘서 고맙다 할거같아요

    • @user-oh9zo8ju3f
      @user-oh9zo8ju3f 년 전 +12

      지윤이가
      편안하게 갔을까요
      전혀 일면식도없고
      동영상으로만 만나본
      열심히 노력하고
      예쁘게 살아가던
      앞길 창창한
      젊디젊은 여성이었는데
      시간이 흘러갔어도
      마음이 저려옵니다
      세상
      왜 이렇게불평등한지
      지윤양
      부디 모든것놓아버리고
      편히 잠드시길바랍니다

    • @user-yesyes
      @user-yesyes 3 개월 전 +2

      보고시퍼잉

  • @heeyajung2441
    @heeyajung2441 년 전 +100

    할만큼했으면 다 버리고 떠나지. .남은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지는데 휴.. 순두부처럼 여린사람.여기저기 힘듬의 메세지가 보이네요.다들 댓글로 힐링한다고했을때 한편으로 괴리감이 얼마나 컷을까.

  • @X_cell
    @X_cell 년 전 +101

    여기에 우울함 티내지 않으며 모두 담았구나
    내가 나약하다고 인정하기싫어설까
    솔직하게 말못하고 은근히 내비쳐보였구나
    우울함이 몸에 배인게 보이건만 제대로 마음에 닿을 위로를 받지못한걸까
    그런줄도 모르고 나는 그저 부러워라했는데
    성실하고 가족도 정말 대단히 챙기고 외모걱정따위도 필요 없을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저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무언가 마음이 착잡하다

  • @user-gt6lw5uc7f
    @user-gt6lw5uc7f 년 전 +130

    몸이 아픈 아빠 빨래집게 꽂으며 운동도 시키고 고맙다며 힘들게 번 돈으로 용돈도
    드리고 ... 윤 ... 가슴이 너무 아파 며칠째
    너무 우울해 ㅠㅠ

  • @estelle_bbbb8843
    @estelle_bbbb8843 년 전 +776

    흠… 영상 최근에도 계속 보지만 윤이가 하늘로 갔다고 해서 윤이가 살아 온 길이 너무 아픈 길로만 보여지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윤이도 그냥 열심히 일하고 일-집하다보니 센치한 날도 있고 부모님이 편찮으시니 신경 쓸 부분도 많지만 하고 싶운 공부도 하고 소중한 고양이 인연도 만나고 영상에서 재능을 발견해가는 삶이였어요. 밀려오는 우울감이 있지만 이겨내기도 어느날은 지기도 했지먼 너무 안타깝다는 시선이 많아져서 서글프기도 하네요 멋진 사람이였는데

    • @user-df5uo1dy4v
      @user-df5uo1dy4v 10 개월 전 +175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죽음은 모든 걸 슬픔으로 덮어버리는것같아요,, 제가 알던 윤이님도 열심히 삶을 꾸려나가는 멋진 사람이었는데 너무 아픔만 남은거같아서 슬퍼지네요

    • @user-ig7fe4jw5q
      @user-ig7fe4jw5q 10 개월 전 +32

      맞습니다. 다만... 요절해서 그런 것 같아요.

    • @user-dy8st5rf5b
      @user-dy8st5rf5b 9 개월 전 +163

      글쎄요..'그냥' 열심히 일하다 보니 센치한 날도 있다 라....돈이 세상의 전부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던져져서, 자신의 한계까지 열심히 살다 간 분에게 굉장히 무례한 댓글로밖에 안 보여지네요.

    • @name_n0me_name
      @name_n0me_name 6 개월 전 +44

      멋진 사람이지만 안타까운 건 어쩔수없죠 태어나는 환경은 본인이 고를 수 없으니 랜덤이지만 스스로가 힘들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잖아요 그렇지만 누굴 쉽사리 원망할 수 있겠어요 장애라는게... 저도 윤이님과 비슷한 가정이라 윤이님이 어땠을지 예상이 조금은 돼요 누구도 쉽게 원망을 못해요....일단 내 가족이고 버릴 수 없거든요 나한테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계속 갈길 없는 원망만 계속 생기는거죠 그런 상황을 겪은게 안타까워요 이젠 편안하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천국에서 살아가길 바랄뿐..

    • @user-mq2tj6mu1e
      @user-mq2tj6mu1e 2 개월 전

      @@name_n0me_name맞아요

  • @usdt1787
    @usdt1787 년 전 +53

    꼭. 하늘에서는 돈 벌지마. 일하지도 말고.
    그냥 하고싶은 거 해

    • @user-py5dp4rv9f
      @user-py5dp4rv9f 년 전 +9

      서울도가고 창업도하고 결혼도하고 여행도다니고 다다다 했으면 좋겠음

  • @user-mw7qz4jy1y
    @user-mw7qz4jy1y 년 전 +62

    누군가 조금이라도 도와줬다면 희망이 있었다면 누구보다 잘 살았을 아이인데 너무 이쁘고 재능많고 착하고 너무 아깝다. 주거만이라도 안정됐었다면 좀 더 편했을텐데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물을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않는 밑독 깨진 항아리 같았을것 같다ㅠ

  • @rouejames3523
    @rouejames3523 년 전 +25

    이 영상이 제일 슬프다
    남겨질 가족 생각하라고 설득도 못했을 거 같다

  • @give_me_apples
    @give_me_apples 년 전 +46

    나는 어디에 닿아야 멈출까... 이 말이 너무 아프게 다가오네요 ㅠ

  • @MIROZZING
    @MIROZZING 년 전 +59

    이번 생, 애 많이 썼어요
    부디 평안을 찾았길 바랍니다

  • @user-co5ev4dj8o
    @user-co5ev4dj8o 년 전 +145

    윤이님께서 대부분의 경제적인 부분을 감당하셨을까요? 아르바이트, 유튜브, 학업 모두 병행하시는 모습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 @Naaong2
    @Naaong2 년 전 +113

    구독자 언니님 고마웠어요 일에지쳐있는윤이에게 잠시나마 자신을위한 시간을 갖게 해준것 윤이에게 버스킹하는 밤바다에 데려가주고 폭죽도 터트려준거 감사해요..이생에서 좋은기억 만들어준거 감사해요..

  • @user-ww7mc4py5u
    @user-ww7mc4py5u 년 전 +188

    과로로 인한 건 아닌지도 의심이 됨. 알바 몇개에 심지어 야간알바도 하고 어머니도 돌보고 삶의 무게가 무거운데 길고양이들을 외면하지 못하고 챙기고 마음이 따뜻했던 분. 슬프다. 왜 이런분이 복을 받고 살아야되는데. 너무 챙겨야할 게 많은데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했던것같기도하고. 너무 착잡하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편히 사세요.

    • @manju6405
      @manju6405 개월 전 +6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윤이씨랑 비슷한 체구라서 그 체력적 한계가 대략은 가늠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무리가 거듭되는 하루하루긴 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니라 과로로 인한 몸의 한계 때문이었을 수도 있겠다..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천국에서 편히 계셨으면 합니다..

    • @user-wq3rd3qi5j
      @user-wq3rd3qi5j 개월 전 +8

      맞아요. 많은분들이 스스로의선택이라고 추측하시던데 저도 과로로인해 심장이 버티질못하여 그렇게된것이 아닌가...하는.. 윤이님 불안,우울을 자주느끼긴하셨지만 삶에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해보이셨거든요

  • @user-ub1ud5ys9l
    @user-ub1ud5ys9l 년 전 +937

    무엇 때문에 우울한지 알 것 같다.
    굉장히 열심히 사는 윤이님. 아마도 환경의 영향인 듯...
    부모님까지 책임져야 하는 안쓰러움이 그냥 느껴진다...

    • @jejeworld5971
      @jejeworld5971 년 전 +32

      ㅠㅠ

    • @user-nq3wb2td6o
      @user-nq3wb2td6o 년 전 +11

      하ㅠㅜ

    • @user-rx8hx1vk2p
      @user-rx8hx1vk2p 년 전 +37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독자란 나인 인간은 이런거 조차 알아보질 못하고 그저 윤이님의 밝은모습만 보고 있었던게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그래요..

    • @maettsook
      @maettsook 년 전 +6

      @@user-rx8hx1vk2p 나도

    • @user-ry9ed5io4k
      @user-ry9ed5io4k 년 전 +1

      이댓글 남겨진 부모님이 보면 어떻겠냐
      주희야 꼴에 아는척하는게 습관인 인간인건 알겠는데
      개념 쳐말아먹었으면 그냥 자삭해라

  • @user-wy8dy1li4e
    @user-wy8dy1li4e 년 전 +474

    이영상을 보니 윤이님이 짊어질 무게가
    상상 그 이상이였을듯
    다른 또래 친구들처럼 힘들다 투정도 하고
    일탈도 해보고 속마음을 누군가에
    털어놨었으면 적극적으로
    응원이라도 했을텐데
    매번 밝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주셔서 힐링만 받고 간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ㅜㅜ

    • @xxxLuglioxxx
      @xxxLuglioxxx 년 전 +25

      저두 윤이 소식에
      미안해서 안타까워서 며칠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여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년 전 +408

    자막 하나하나가 그냥 인문학적 감성이 뛰어난 소녀인줄 알았다 씩씩하고 밝게 헤쳐나가는줄 알았다 지금 보니 아픔을 한없이 억누른 절규었구나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할까 힘든 와중에도 고양이들까지 챙겨줄 정도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윤이님 사람은 잊혀질때가 죽는 것이라고 했어요 윤이님 몸속에 있던 빛나는 원자 하나하나가 구독자들 마음 속에 살아있어요 자주 놀러올께요💖💗💓💕

  • @user-hv8gr5nq1n
    @user-hv8gr5nq1n 8 개월 전 +22

    모두가 잠을 자고 있을 조용한 새벽....
    열심히 살던 너의 삶과 고양이들을 보며 웃는 너의 눈이 참 그리워 진다고 할수 있겠다.
    오늘도 희귀질환인 기면병으로 인해 무기력한 나의 삶이 부끄럽지만...
    언젠가 나의 삶도 열심히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날이 온다면
    영상으로 봤던 너의 날들이 생각날꺼야~

  • @dontfallinline
    @dontfallinline 년 전 +29

    2:45 밤새 눈물이 났다. 그러기를 며칠. 빗방울은 어딘가에 닿아 멈춘다고 했다. 나는 어디에 닿아야 멈출까.
    내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되고 너무 슬프다. 앞에선 끝없는 우울함이 몰려온다고 쓴 것도 그렇고. 애써 떡갈비로 우울함을 잊어보려고,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내가 자기 전 알지도 못하는 음악 틀어놓고 신나는 척 애써 리듬타는 모습과 닮아서 너무 슬프다. 심지어 나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너무나도 빡세게 살아온 지윤님. 얼마나 삶이 고되고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안된다. 정신병이 조금은 나아진 최근엔 종교도 가져보고, 일부러 바깥 활동도 하면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발버둥치면 칠수록 계속 제자리에서 가라앉는 것만 같은 이 기분이 뭔지 잘 모르겠다. 모든 것이 소음같고 사고같이 보여서, 귀는 헤드폰으로 틀어막고 눈은 안대로 깜깜히 가리는데 유일하게 지윤님 영상은 소음같지도, 사고같지도 않다. 누군가의 소리없는 절규와 같은 영상을 보고서 위로를 받는 내 자신이 옳은건가? 싶기도 하지만, 비록 이 곳은 떠났지만, 생전 남기신 영상에 존재하는 지윤님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지윤님 영상 보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간다고 할 수 있겠다. 나도 언제 어디에 닿아 멈출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나도 지윤님이 살아왔던 것처럼 성실하게 살아보려고 한다. 쓰다보니 울컥했는데, 지금 어디에 있든 오직 평안하기만을 바라면서.

  • @user-xp2wy7nm6l
    @user-xp2wy7nm6l 년 전 +283

    사는동안 편안하지 못했구나... 세상 사는데 누구보다 더욱 많은것을 느꼈을 사람... 이제 부디 편안해지세요...

  • @user-gl8bz7dl6c
    @user-gl8bz7dl6c 년 전 +515

    이영상속에서 윤이는 살려달라고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는것같다..인생참..고양이들이 유일한 쉼터였을듯..편히 쉬어 윤아

  • @user-yh1yj1vp5u
    @user-yh1yj1vp5u 년 전 +64

    윤이 너무 고생많았네..

  • @likeaforest777
    @likeaforest777 년 전 +45

    1:1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애 많이 썼어요.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길

  • @HH-gy6jw
    @HH-gy6jw 년 전 +65

    부고 소식 기사보고 들어와 봤어요 참 치열하게 산만큼 내적으로 많이 지쳤나봐요 천국에서 그나이때 해보고 싶은것 다하며 평안하길 빌어요

  • @user-rv4lo8ki3w
    @user-rv4lo8ki3w 년 전 +77

    이 영상이 유독 맘 아프네

  • @yuri9doo
    @yuri9doo 년 전 +1167

    윤이의 우울함을 날려준 용가리 떡갈비 광고주님,, 빨리 광고 넣어주라고 할 수 있겠다,, 광고주 눈치 챙겨ㅠ

    • @user-hi6pr6xl5m
      @user-hi6pr6xl5m 년 전 +47

      @@sangholee6033 이건또모야? 이방은 신성한분들만 오는방입니다. 쓰레기는 다른방으로..

    • @BlackCatNero7
      @BlackCatNero7 년 전 +22

      @@sangholee6033 그러게요. 눈치가 필요한건 님이 먼저인데 말이죠. 얼른 먼저 눈치 챙기시죠.

    • @mhi4
      @mhi4 년 전 +15

      광고주가 먼저 선수쳤어야지 ~~ 그래도 늦지 않았다~

    • @user-yh8kg4br7b
      @user-yh8kg4br7b 년 전 +10

      윤이버셜에서 처음보는 악플이라 하겠다

    • @user-yu5dy1xt4l
      @user-yu5dy1xt4l 년 전 +47

      @@sangholee6033 이리 귀한 곳이 이리 누추한 분이…

  • @user-qy8dz9gi1c
    @user-qy8dz9gi1c 년 전 +94

    끝도 없는 우울함이 찾아오곤 한다..
    행복은 대신 해줄수 있는것이 아니다..
    비는 슬픔을 닮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온통 윤이가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영상
    마다 우리에게 얘기하고 있었네..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동안 너무 수고했어..
    이제는 행복해야해 윤아..

  • @user-xd9sj5ph8x
    @user-xd9sj5ph8x 년 전 +623

    이때 알았어야 했는데.. 더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줬었어야 했는데... 이 영상에서 윤이님의 생각과 감정이 많이 나타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ipmanyeolmyeungura
      @ipmanyeolmyeungura 년 전 +8

      자살이었군요

    • @user-lw8ym7xz1e
      @user-lw8ym7xz1e 년 전

      @@ipmanyeolmyeungura 닉값

    • @xxxLuglioxxx
      @xxxLuglioxxx 년 전 +47

      이 영상에 모든 아픔이 표현되어 있네요
      결국 떠나고 난 뒤에 깨닫는
      라이브라도 하면서 후원도 받고 , 우울한 감정
      구독자들과 웃고 떠들고 힐링도 좀 하고 그러지

    • @user-vb3by9cu4s
      @user-vb3by9cu4s 년 전 +28

      @@xxxLuglioxxx 저도 요즘 똑같은 생각을했어요 ᆢ 자존심 강하고 .정직하고 착하게만 살다가서 더 맘이 아파요.♡ 손을 내밀었으면 많은이들이 함께해주었을텐데 ᆢ

    • @user-fu7hq4ns7l
      @user-fu7hq4ns7l 년 전 +4

      자막에 우울한 감정이 잔뜩있음

  • @cadet264
    @cadet264 년 전 +256

    눈물나네요 끝없는 우울함 달라지지않는 현실 ... 다시 고양이와 현실로 돌아가는 윤이님 ...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많이 아팠을꺼같네요 ㅠㅠ 그곳에서는 천사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 @user-wt3wr6op6w
    @user-wt3wr6op6w 년 전 +284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어요... 구독자 1만명 기념 영상때부터 빠짐없이 챙겨 봐 온 구독자인데(그전 영상들도 시청하긴 했지만...) 이 영상에서만큼 윤이님이 우울에 대한 사념을 많이 언급한 영상은 없었던거같습니다...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wanee1123
    @wanee1123 년 전 +32

    죽지 말고 잘 살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줬는데 혼자서 왜 그렇게 힘들었나요. 아깝고 속상하다. 편히 쉬기를.... 편히 쉬기를.

  • @kyunakim4215
    @kyunakim4215 년 전 +46

    차라리 힘들다.어렵다 했으면 좋았을걸...꿋꿋이 이겨내려는 모습이...더 마음이 아프네요.

  • @user-hm7rx7no3p
    @user-hm7rx7no3p 년 전 +121

    우린 윤이님의 말씀들에 용기얻고 의지했지만
    윤이님은 그럴곳이없었나요..

  • @user-mg3kw7vn5r
    @user-mg3kw7vn5r 년 전 +53

    내가 일하는 이유는 나쁜일을 피하기 위함이다란 말이 왜 이렇게 가슴에 와닿고 아프고 쓰린지... 저도 그런일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픔 슬픔 화남 정신적 고립을 느껴본 사람만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죠... 같은 동지로써 윤이님 응원하고 또 응원하면서 마음과 감정에 따스한 힘과 응원을 얻고 갑니다.

  • @lovely_s2
    @lovely_s2 년 전 +968

    하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된다 고작 20살초반 어린 나이에 자기 먹을거 입을거 놀거하려고 일하는게 아니라 생활비 벌려고 하루하루 온갖 알바 다 하고 집와서 장보고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 부모님 케어하고 씻기고 입히고 빨래하고 널고 개고 집안일 청소하고 그렇게 매달 뼈빠지게 일해도 생활비로 다 나가서 잔고는 한정적이고 진짜 너무 힘들었겠어서 편히 쉬란말밖에 못하겠다 이 영상보니까 힘들다고 얘기하고싶어도 얘기할 사람도 들어줄 사람도 기댈사람도 없었다는게 느껴져서 마음 아프다 못해 아린다..

    •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년 전 +108

      윤이님 27살 이세요...ㅠㅠ 너무 오랜시간 버텨 오셨네요...좋은 일 한가득이면 좋았을텐데ㅠㅠ

    • @user-lz2dy6mj5q
      @user-lz2dy6mj5q 년 전 +13

      @@applepie-eu2ow 96년생이에요ㅠㅠ

    • @user-gm2du1bc7h
      @user-gm2du1bc7h 년 전 +4

      생활비는 이미 충분히 나라에서 나온다. 그것때문에 끝도없이 일을한다고 생각하나?? ㅉㅉ

    • @user-gl8bz7dl6c
      @user-gl8bz7dl6c 년 전 +141

      @@user-gm2du1bc7h 뭘 충분히나와ㅡㅡ알고나얘기해라

    • @user-uw5dv9nw6q
      @user-uw5dv9nw6q 년 전 +186

      @@user-gm2du1bc7h 4인가족 생활비가 얼마가 될지, 그게 정부에서 얼마나 보조해 줄지도 모르는 무식함이 놀랍다.

  • @user-mw7qz4jy1y
    @user-mw7qz4jy1y 년 전 +140

    나쁜일을 피하기 위해 쉬지않고 일했는데 결국 신체적.정신적으로 번아웃 상태에 와서 극복이 안됐나보다...휴..나쁜새끼들은 잘만사는데 우리 착하고 이쁜 윤이..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쉬어..아름다운 영상 남겨줘서 지윤이라는 사람 알게해줘서 고마워.. 너가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너의 영상을 안본날이 없단다..부디 마음의 짐 다 내려놓고 편히 쉬어 윤이야..

  • @user-hs4nh8cv1v
    @user-hs4nh8cv1v 년 전 +54

    충분히 아니 감히 모르겠어요
    삶의 무게를
    고생 많았어요
    행복해요 사랑 많이 받구요
    꼭 그럴거에요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es7dg9ti5d
    @user-es7dg9ti5d 년 전 +35

    효녀 알바몬 지윤 님~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빛나는 별처럼
    눈이 부시도록 휘황찬란하고
    화려하게 맞이하게 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행복할 거예요
    구름 사이로 얼굴 내밀어 준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처럼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오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 @andante_s
    @andante_s 년 전 +68

    선댓글 후감상
    광고 좀 더 넣어주세요~
    연타니~💜💜💜💜💜

  • @hidychoi3942
    @hidychoi3942 년 전 +100

    저 어린 나이에 짊어진 가장의 무게는 얼마나 무거웠을까.....가늠하기 어렵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sz6ig1mu6f
    @user-sz6ig1mu6f 년 전 +128

    "내가 일을 하는 이유는 나쁜일을 피하기 위함이다"
    추상적이면서도 참 이쁜 표현이네요.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죠? :)

  • @tacosama79
    @tacosama79 년 전 +123

    소식을 알게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
    여름 휴가기간 중 미리 계획했던 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오롯이 그간 업로드된 영상을 보면서 추모하는 일뿐…
    이맘쯤이면 올라왔겠지 하면서 반가운 마음에 아껴보았던 영상이, 지금은 왜이렇게 슬프게만 다가오는 지..
    늘 밝고 예쁜 풍경 속에 감춰진 속마음은 왜 이제서야 보이는 건지 모를만큼,
    웃다가 눈물이 나다가 멈췄다가 다시 돌아갔다가
    그렇게 3일이 흘렀다.
    이전에도 앞으로도 본 적도 볼 수도 없겠지만, 생각이 날 때마다 들러서 한참 있다가 갈게요.

    • @user-wk4km9tf3d
      @user-wk4km9tf3d 년 전 +15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같은 마음이네요

  • @mycommentisdumbbut
    @mycommentisdumbbut 년 전 +28

    소식을 듣고 나서 보니까 전에는 그냥 보고 넘긴 윤이님의 감정 표현들이 보이네요. 왜 이제서야 보이는지... 정말 죄송해요. 윤이님에게 힘내라는 말은 어쩌면 잔인한 말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는 편히 쉬세요 윤이님.

  • @marco4465
    @marco4465 개월 전 +6

    갑자기 윤이가 떠서 다시 놀다 감
    인생은 참 덧없음.....그쵸?

  • @lovely_s2
    @lovely_s2 년 전 +20

    4:26 진짜 먹먹하다...

  • @iliytssd
    @iliytssd 년 전 +42

    한 예술가의 생을 보는 것만 같아서 그냥 슬프네요 마지막까지도 많은 분들께 여운을 남기사다니ㅠㅠ 다음 생은 꼭 행복하세요

  • @roshan7286
    @roshan7286 년 전 +56

    다시 보면 모두 마음 깊숙히 하고 싶었던 말을 쓴 것이었다. 흔한 자막 감성팔이가 아니라….. 그래서 더욱 눈물 난다.

  • @q751025
    @q751025 년 전 +340

    "빗방울은 어딘가에 닿아 멈췄다고했다" "나는 어디에 닿아야 멈출까" 이 영상에 너무 힘들었다는 표현이 많이 있네요..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 @o-ne-kkot
    @o-ne-kkot 년 전 +186

    영상에서 자막에서 그렇게 애타게 찾던 편안함 속에 있길 빕니다.. 믿을 수 없어요...그냥 정말 식상한 말인데 그곳에선 편안하고 행복하게 쉬었으면 좋겠어요

  • @chldmswls774
    @chldmswls774 년 전 +29

    그곳은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하길....

  • @user-zp5jt3ps8w
    @user-zp5jt3ps8w 년 전 +17

    윤이님 영상은... 너무 깊다. 이해하지 못할만큼 깊다. 그래더 더 슬프다. 그래서 더 이악물게된다.

  • @angsis
    @angsis 년 전 +238

    영상속에 "힘들땐 어디든 매달리고 싶다 "
    라는 말이 있었네요 …. 평소에 잘해내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힘들다고 했을지라도
    이번에도 해내겠지 … 잘할꺼야 하는 생각으로 좀더 힘내 힘내 열심히해 화이팅 ! 이런 응원만 해온건아닌지 … 정작 윤이님이 듣고 싶었던말은 ㅠ 많이 힘들지? 좀쉬어 여기에 기대 같은 말이였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정말 힘들땐 힘내라는 말만큼 무서운 말은 없거든요 … 그곳에서 하고싶은일 모두 이루시고 모든걸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 @user-fw2wh2sp7n
    @user-fw2wh2sp7n 년 전 +32

    어깨가 무거운 소녀가장이시네요. 한참 꾸미고 철없이 놀 나이인데 가족과 고양이부양으로 마음이 무겁겠어요. 유니버셜님이나 되니까 견디나봅니다. 하루하루버겁고 불안하실 마음 잘 들여다보고 잘 헤아리실 바랍니다.

  • @omuji_now
    @omuji_now 년 전 +233

    제주도와 가족과 고양이와 용가리떡갈비라니
    최고네

  • @bigbum2512
    @bigbum2512 년 전 +29

    펑펑 울었다. 영상으로 힐링만 받고 도움되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하늘은 꼭 필요한 사람을 먼저 데려간다는말이 정말 맞나.. 이렇게라도 생각하고 싶을정도로 너무 가슴이 아프다.

  • @user-ex2fz5zy7o
    @user-ex2fz5zy7o 6 개월 전 +19

    이 영상 유독 아프네..
    윤이님 영혼은 너무 맑아서 애초에 내려올 영혼이 아니었는데 잠깐 소풍오셨다가 다시 가신듯 하다
    잠깐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셨네요
    이제는 영원히 행복 속에서 지내시길

  • @user-gz5lj2re5g
    @user-gz5lj2re5g 년 전 +152

    정말 치열하게 존경스럽게 바쁘게 누구보다 아름답게 산 삶이었네요..

  • @LUMINOX.
    @LUMINOX. 년 전 +41

    맞아 우울할땐 용가리 떡갈비가 최고
    장마시즌인데 비조심!몸조심!

  • @user-po4fn8yo2x
    @user-po4fn8yo2x 년 전 +32

    비비린내 가득한 하루..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내뱉는 숨이 모여 더럽혀 진..
    공기를 씻어내니 이 내음이 나는 게..
    아닐까..
    사람 냄새~라 말할수 있겠다.
    씩씩하게 잘 자라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어 주시길..

    • @user-wb8ml7mu8q
      @user-wb8ml7mu8q 년 전 +3

      윤이님 씩씩한 모습이 넘이쁘다 건강하게 좋은일만 🙏 😊 있기를 바랍니다 🙏

  • @baladone
    @baladone 년 전 +109

    이 영상을 보고나니 윤이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내 행동으로 누군가 행복할줄 알았지만 남의 행복은 내가 대신 해줄 수 없다는걸 알고 그때부터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게 없다는 마음에 힘이 많이 드신것 같네요ㅠ 착하고 착한 윤이님 마음을 그대로 녹여 다른사람들을 힐링시키는 착한 윤이님... 이젠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 @qwertyuiopilil
      @qwertyuiopilil 8 개월 전 +2

      맞아요.. 그러니 그 누구의 행복 보다도 나의 행복을 빌어야 해요..😢 우리는 매일 죽어가고 있고 참으로 짧은 한생이예요

  • @jinnk4735
    @jinnk4735 년 전 +56

    이 영상이 왜 이렇게 슬픈지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 너무 힘들어보인다고 생각했고 너무 많은 감정이 담겨 있어서 눈물이 날 거 같았는데 떠나고 다시 보니 더 슬퍼요.. 얼마나 지쳐있었을까요 이젠 무거운 세상 짐 다 내려놓고 자유롭기만 하시길...

  • @ds-k7878
    @ds-k7878 년 전 +89

    소식 듣고 나서 이 영상을 보니, 너무 많은 암시가 들어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그곳에선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기로 해요.

  • @user-nj5jz3wu4s
    @user-nj5jz3wu4s 년 전 +16

    이렇게 가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며 밤을 샜었을지..그곳에서는 잘자고 이쁜것만 보고 이쁜것만 먹고 그러셨음 합니다

  • @user-fq4xc5no4g
    @user-fq4xc5no4g 년 전 +55

    가장 예민했던 시기를 지나고 나 생각해보면 그때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윤이님이 많이 쓰고 많이 찍는 것들... 좋아보여요.
    구독자들이 같이보고 있지만 사실 이건 윤이님이 윤이님에게 남기는 편지들이니까요.
    나중에 윤이님이 되돌아봤을때 많은 것들을 데려다줄거예요.
    생각이 많아질때가 있고 여러 감정이 나를 삼킬때가 있지만, 달리 말하면 생존력이 좋은거예요.
    그 감정들이, 생각들이 불러오는 불안이 레이더같은 것들이 된달까요.
    그러나 너무 지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user-sw5yl1wq2z
    @user-sw5yl1wq2z 년 전 +303

    이렇게 열심히 살고 일을 하면서 우울증을 극복하셨던 윤이님 영상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윤이님은 다른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그사람이 다시일어설수 있게끔 버팀목을 마련해주셨지만
    정작 윤이님 마음은 아무도없는 어둠속 이셨나봐욥...
    너무 맑고 깨끗해서 행복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윤이님이였는데...
    진짜 눈물날거같아요 ...
    천사들이 노래하는 그곳에서 행복하시길...ㅜ_ㅜ

    • @user-jz1mg8cz5s
      @user-jz1mg8cz5s 년 전 +33

      우울증을 극복한게 아니라 결국 우울증이 집어삼킴

    • @user-he3gx7dc2e
      @user-he3gx7dc2e 년 전 +19

      윤이님,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영상이 안올라온다고만 생각했는데,다 큰 어른이 소리내어 울었네요
      좋은곳에서 평안히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네요~열심히 살았으니까요

    • @user-ov3us4dj5o
      @user-ov3us4dj5o 년 전 +4

      @@user-jz1mg8cz5s 사망 원인이 안밝혀졌는데, 혹시 어떻게 확신하시는자 알 수 있을까요..?

    • @user-yj5hg4uu2t
      @user-yj5hg4uu2t 년 전 +11

      ​@@user-ov3us4dj5o 확신은 아니지만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아마 구독자들도 대충 느낌이 왔을겁니다... 뜬금없이 부고소식이 올라오고 원인은 밝히지 않으시니... 그리고 스토커에 시달린 내용하고 약도먹고 너무 힘들다는 그런 내용들을 접하면 답은 하나죠... 부고소식 전에는 몰랐는데 최근 영상들을 보니깐 그저 감성적인 글들이 아닌 정말 힘들어서 쓴 글들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정말 힘들었겠구나... 그래서 확신아닌 확신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user-mn6sr4zm4c
    @user-mn6sr4zm4c 년 전 +16

    영상을 만드는 한컷 한컷 너무 아름답다ㆍ 미적 수준과 윤이님은 감각도 훌륭하다ㆍ 거기다 너무 예쁜 마음ᆢ 그리고 행복한 냥이들ᆢ ᆢ 그녀의 제주도ᆢ

  • @JIyuziyu
    @JIyuziyu 년 전 +16

    혹독한 한 고비 넘기면 그래도 훗날 웃을 수 있는 대운이 오기도 하는데..그 직전에 바로 가버린 거 같아서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고 아까워..ㅠㅠㅠ그 곳에서는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OOoo-si3mm
    @OOoo-si3mm 년 전 +39

    이거 보닌깐 알겠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

  • @User_21223ahkke
    @User_21223ahkke 년 전 +16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너무 순수하고 여린 감성을 지녔을듯.. 악인들은 뻔뻔하게 잘 살아가는데..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가족들 하늘에사 잘 지켜봐주세요 영면하시길

  • @Neo777TV
    @Neo777TV 년 전 +53

    가족은 티키타카해도 서로 이해해주고 서로를 위해준다는
    윤이님이 다 하려고 하면 힘드니깐 아빠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은 아버지께서도 흐믓하실듯 합니다
    이번 영상은 감동입니다 가족들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했는데 여기서 다시 보는듯합니다 인생의 희노애락

  • @luludilove3148
    @luludilove3148 년 전 +20

    우울증있는 사람들은 본인상황을 여기저기 내비치더라구요 그걸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안하는거죠

    • @luludilove3148
      @luludilove3148 년 전 +2

      남이 아니고 가족이여도 심각하게 안받아들여서 결국엔 가고없을때 뒤늦게 후회하더라구요

  • @user-oj6tk2ix2w
    @user-oj6tk2ix2w 년 전 +25

    너무 아깝고 아까운 사람......

  • @minjijung3390
    @minjijung3390 년 전 +110

    가끔 영상을 볼때마다,어린나이에 삶을 관조하는 깊이가 참 깊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고인이 된뒤 하나하나 영상을 다시 보니 참...가슴아프다. 이제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부디 하늘에서는 항시 환한 웃음만 짓고 있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odowa723
    @dodowa723 년 전 +35

    영상 곳곳에 우울함이 많네요...

  • @atom999able
    @atom999able 11 개월 전 +98

    솔직히 떠나면서 별로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딱 하나 고양이들은 정말로 많이 아쉬웠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유일하게 이 분에게 힘이 되어 준 존재들이었을테니

    • @user-os3hz8ib9s
      @user-os3hz8ib9s 7 개월 전 +6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삶의 무게지만...지금 우리 고양이덕?에 겨우겨우 지탱하는..삶처럼..

  • @LeeJongJin2
    @LeeJongJin2 7 개월 전 +20

    요즘 알고리즘이 윤이에 향하고있다. 추석에 모두 봐주겠어

  • @antwcap
    @antwcap 년 전 +185

    항상 감사합니다.
    와이프와 아들(4세 폴드)와 함께 영상을 보며 많은 모티베이션과 행복을 얻습니다.
    가끔은 참 부조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우리 가족이 이 영상을 보고 얻는 행복만큼 윤이님도 행복하셔야 하는게 아닐까, 아니라면 그것은 우리의 행복 무임승차가 아닐까. 눈물나다가도 행복한 하루를, 윤이님도 매일같이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가족이 윤이님을 통해 치유받은 것처럼 윤이님도 행복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하루가 고단하지만, 이 영상이 어루만지는 수 만큼 윤이님 스스로도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skyu3684
    @skyu3684 년 전 +419

    현재를 충만하게 채워나가는 윤이님이 정말 아름다워요

  • @user-oh9zo8ju3f
    @user-oh9zo8ju3f 년 전 +294

    세상은
    노력한만큼 결실이 안맺힌다고
    할수있겠다
    그래도 인간은노력한다
    윤이버셜 힘내자
    우리도 힘내자
    윤이 만세
    윤이버셜 만세

    • @user-ru5zl6jx8b
      @user-ru5zl6jx8b 년 전 +17

      맞아..노력만큼..나아지지가않아..
      그래서우울한건가봐요..☺

    • @user-oh9zo8ju3f
      @user-oh9zo8ju3f 년 전 +4

      @@user-ru5zl6jx8b 😂

    • @user-ru5zl6jx8b
      @user-ru5zl6jx8b 년 전 +3

      @@user-oh9zo8ju3f ㅎㅎㅎ

    • @user-oh9zo8ju3f
      @user-oh9zo8ju3f 년 전 +50

      지윤이가 떠났다
      너무 마음아프다
      윤이
      이세상 번뇌
      다벗어버리고
      편안한쉼 하시길

  • @user-jz1nk8ul2l
    @user-jz1nk8ul2l 년 전 +19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삶이 윤이씨를 힘들게 한것같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상을
    계속 봐왔는데 뭔가 불안정한
    윤이씨가 보였어요 그렇다해도
    이렇게 갑자기...
    부디 저 세상에선 아무 걱정없이
    편안게 지내시길 빕니다
    덕분에 감사했어요

  • @user-bj5fi9ez5p
    @user-bj5fi9ez5p 년 전 +6

    이채널보면 뭐가되지못해 매일매일이 막막하던 내 이십대가 생각난다. 청춘에게 시간과 생각은 많아도 돈이없기에 뭘 크게 시도하지도 놀지도 못하던 이도저도 아니던 때가 떠오르지만 그게 그리운 여름같이 느껴지는거보니 이제 진짜 나이들었나싶기도하고. 초여름같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 @user-jg2ne1ss4n
    @user-jg2ne1ss4n 년 전 +293

    윤이야~
    너무 많이 보고싶단다..
    아줌마가
    항암치료받으면서
    늘 영상보며
    윤이한테 위로받고 힘내며
    견뎌냈었어..
    너무 고마워
    그곳에서 편히 쉬렴..
    널 영원히 잊지 않을께..

  • @user-kc6pi2ks8r
    @user-kc6pi2ks8r 년 전 +29

    윤이야..고마워...많이 힘들었지? 나는 네가 참 소중했다.

  • @user-do5ko5lb3t
    @user-do5ko5lb3t 년 전 +30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그리운
    윤이님
    삶의 무게가 얼마 힘들었을까..
    윤이님을 떠나보내고 저 냥이들은 잘지내고있을까? 집사가 보이지않아 걱정하진않을까.. 어리둥절하겠지...
    애타게 기다리고있겠지...

  • @asd0128___
    @asd0128___ 년 전 +14

    마음아프다. 밤새 눈물이 났다는 말에 가슴이 아리다. 이런 것들 면밀히 보고 챙길 수 있었다면, 빠르게 많은 돈을 벌고나면 따뜻하고 세심한 사람이 되어, 세상에 많지도 않은 이런 보석같은 사람들이 잘못되지 않도록 챙기며 살아가야겠다.

  • @kojubuthreep
    @kojubuthreep 년 전 +84

    어린나이에 음식도 잘하고 씩씩하게 살아가서 정말 대견하게 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유가 있었구나...
    마음이 아프네요.

  • @user-xw9qq3kv8d
    @user-xw9qq3kv8d 년 전 +116

    다시 영상보니 감히 상상할수 없지만
    삶의 무게가 무겁게 와닿네요.
    천사가 된 지윤양.그곳에선 행복만 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fz5cw1pe3c
    @user-fz5cw1pe3c 년 전 +12

    내가 불안해서일까 윤이님의 불안한 마음이 느껴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를 되네이며
    윤이님의 건승을 빌어요.

  • @user-xo4uc5jo5k
    @user-xo4uc5jo5k 년 전 +63

    이때 영상만 보고 그냥 지나친 내가 원망스럽다.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남길걸..지금 다시보니 너무 힘들었을듯

  • @yi-uj4oy
    @yi-uj4oy 년 전 +36

    많이 벅차고 힘드셨구나..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지니신 것 같은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영상을 보면 항상 외롭고 쓸쓸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윤이님 마음 상태였을지도 모르겠네요

  • @user-ph8sd4ui2n
    @user-ph8sd4ui2n 년 전 +303

    이번 영상은 몇번을 봐도 윤이님이 연출에 탁월한 감각이 있음이 보여서…벌써 다른 영상 더 보고싶은데 어쩔거예요…착하고 타고난 재능이 가득한 윤님, 보고싶어요. 늘 보고싶을거예요.

  • @user-gg2wu2bl3p
    @user-gg2wu2bl3p 년 전 +14

    이렇게 너무너무 예쁜데..재능도 많고..누가 도와줬더라면...가슴 너무아프다..

  • @jagan5779
    @jagan5779 8 개월 전 +15

    지윤양 영향으로 제주도도 태어나 처음 가봤고 지윤양 영상에 나온 다리나 바닷가도 가봤습니다. 몇 년 전 처음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던 때부터 지금까지 그립습니다. 오늘 유독 그립네요. 현실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다른 일상을 다룬 유튜브 채널에선 윤이양 같은 감성이 없어요. 이런 감성 유일한 유니버셜YUNIVERSAL 채널, 더 오래 못 간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 @user-sj1hb5xp5f
    @user-sj1hb5xp5f 년 전 +83

    다음 생애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일도 하지말고 이렇게 허무하게 터지는 폭죽에 실없이
    웃고 친구들이랑 밤새 수다나 떨면서 행복한 젊음을 보냈으면 좋겠다 윤이야.

  • @jooos0408
    @jooos0408 년 전 +54

    올라오는 영상들마다 묘한 우울감이 있어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다른 유튜버가 자신이 만드는 영상속에서 우울함을 감추지 못한다면 어설픈 위로가 아닌 단호하게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라고 해줘야겠어요..

  • @jjhj493
    @jjhj493 년 전 +18

    보고싶어서 매일 들러요

  • @user-sd4tx7hr7e
    @user-sd4tx7hr7e 년 전 +16

    6:46 사투리억양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