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근황, 토마호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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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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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보고싶어서 왔어
윤이씨 하늘에서는 게으른 공주님으로 살기를ᆢ
윤이가 심어놓은 봄이 다시 오고 있다
좁은 팬에 맞추기위해 뼈를 잘라낸 스테이크. 초라해 보일수는 있어도 토마호크 스테이크였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ㅎㅎ 윤이님도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토마호크 스테이크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그립습니다
수고롭게 혼자 차린 밥상치고 윤이몫의 고기양은 너무 적어 속상해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나니 갑자기 라는 말은 없다는걸 알게됐다
열심히 살았던 젊은사람한테 비꼬고 조롱하러 오는 사람들 인생 진짜 처참할거같음
윤이는 마지막까지도 아르바이트와 고기가격에 고심했구나.... 저렇게 여린 소녀가 가장으로서 돈벌고 집안일하고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힘들어도 힘들다고 제대로 울어본적이나 있을까.. 저 나이대에만 누릴수 있는 무언가를 누려본적은 혹은 누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나 해봤을까.. 윤아 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구나..
카페를 하게되실지 어떤 멋진길을 갈지 미래가 기대됐었는데 아쉽지만 이해해요. 종종 생각하니 여기서 영원히 사는거에요.
잊혀질까 왔어요. 생각보다 볕이 따듯합니다.
7:57
제주도 놀러갔을때 우연히 들린 카페가 윤이님 일하는 곳인줄도 모르고 뜻밖에 만나게되서 기뻤는데 실제로보고 저 작은 체구로 가족들케어 하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을까 대견스럽기도 하고 주면 안받을것 같아 몰래 작지만 딸 같아서 용돈쥐어주고 도망 나오듣 나왔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댓글 한번이라도 달 걸 응원하는 말 속으로만 삼키지 말걸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냥 지나가지 말고 나도 그 말에 한번 더 보탤걸….행복하세요….이번에는 당연히 행복하길 바랄게요
프라이팬이 너무 작아 어쩔 수 없이 뼈를 자르고, 뼈가 없어 평범해졌다. 그 고기를 또 가족들과 나누기위해 접시에 담고..뼛조각에 붙은 고기도 잘 먹겠다고 인사하고 먹는다. 이 영상에서 제일 맘 아린 장면들
갑자기 생각나서 와 봄
진짜 너무 착했다... 조금은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을 더 챙겼어도 됐을텐데... 가족들을 고양이들을 더 많이 신경쓰고 챙기느라 정작 본인은.... 너무 안쓰럽고 눈물이 난다... 진짜 그 곳에서는 따뜻한 햇볕에서 나긋하고 노곤하고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지냈으면...
아가야 정말 열심히 성실히 살아왔다. 좋은곳에서 편안히 지내라..
치즈야 언니 마중 잘 했지? 외롭지않게 니가 잘 지켜줘..
윤아 보고싶어서 왔어
윤아 네가 떠난 이후 다시 돌아온 첫 여름이야 여전히 여름은 덥고 치열하다. 여름의 더위도 겨울의 추위도 없는 그곳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