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를 그리며

안녕하세요! 윤이 엄마 입니다! 그동 안 계속 누워만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오늘 윤이 생일이라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놓고 첫 생신제를 올렸습니다! 그동 안 이 채널을 잊지 않고 계속 찾아봐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양이들은 크림이는 윤이 친구에게 입양보내서 잘 지내고 있고 나머지 고양이들은 이 집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윤이의 삶은 가치있고 아름다웠다고 할 수 있겠다.

오늘 공기가 참 맑네요
하늘 공기도 맑기를 기대합니다
생이 꼭 시작이고 사가 꼭 끝은 아니니, 언제 어디서나 맑게 있을 윤이 친구를 생각해봅니다.

다녀가요.

손끝으로 느껴본적 없는 누군가를 이렇게 그리워하는것도 처음입니다
윤아 항상 행복하길

혹시나 다들잊었을까 하고 들어와봤는데 2시간 전 댓글도 있고 그래서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분이셨구나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윤이님이 오늘 갑자기 생각났어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어두운 바다에 빛이 있을까요? 어디에도 하소연 할 곳이 없네요. 힘들 때 찾을 수 있는 곳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또 올께요.

윤이님 술 한잔 마시고 끄적여요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댓글 한 번 달아본 적 없는 구독자입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고 좋은 곳 가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윤이 기일이지요….?
윤아 혹시 지금 내려와있니..?
이렇게 달이 예쁘게 내려와있어
너 온다구….

윤이의 세계는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남은 사람들은 또 각자의 세계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겠죠. 삶은 계속 되네요.
윤이버셜이란 우주를 잠시 스쳐지나가는 소행성이였지만, 참 찬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잊지말아달라고 뜨는거같아서.
여전해요! 바뀐것도없고 달라진것도 없어요
행복하죠 윤~?❤

행복하라는 말도 따가울까봐 걱정이 되요 넘 그리워요

부모님의 안부가 궁금하고 걱정스럽고 그러나 이 관심이 부담스러우실까 묻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윤이와 친했던 언니입니다. 저 영상 안에 저와 윤이가 대화하는 목소리가 들리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동안 업로드된 영상들 안에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담겨있어 이렇게나마 간직할 수 있게 되어 한편으론 다행인듯 합니다. 윤이는 제가 옆에 있어 든든하다 했지만 오히려 제 옆에 윤이가 있어줘서 전 그동안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오늘따라 윤이가 너무 보고싶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지윤아, 우리가 같이 찍은 사진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너의 모습들을 보니 널 이제 사진으로밖에 못보는게 너무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참고 내 마음 안에 널 담아둘게.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평온한 날만 있기를 기도할게. 미안했고 고마웠어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가끔 문득 생각날때가 있는데.....
힘들고 지쳐서 잠시 다른인생을 살고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할수 있겠다 할수있겠다 할수있겠다 할수있겠다

생각나서 들러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지윤님과 지윤님을 아시는 모든 분들께 평안과 안식이 있길 바랍니다

윤이야 난 너만큼 열심히 못살 거 같아. 그래도 너 생각하며 나도 열심히 살게. 이 지구에는 윤이는 없지만 지금쯤 고통없는 곳에서 이미 적응을 끝냈을 윤이야. 그곳은 어떠니 여기는 춥고 세상은 너무나 시끄럽다. 윤이. 윤아. 사랑많던 윤아.

윤이가 떠난 팔 월이 왔네요

영상으로만 알던 사람이 뭐라고 이렇게 안 잊혀지는지 참........잘 지내고 있죠? 보고싶습니다..........라고 할수 있겠다.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봅니다. 잊고지내서 뭔가 미안하네요.
잘지내요 윤이님.
잘 살아요 윤이님 가족분들.

윤, 윤이처럼 아르바이트를 풀로 하고 돌아온 어제 고민 많다고 올렸던 영상을 돌려보고 또 돌려봤다. 무슨 마음이었을까 어떻게 이렇게 열심히 사나하는 생각은 위로가 돼 힘듦을 조금 덜어주었다. 기나긴 우울증으로 사회생활을 못하던 나는 윤이버셜 채널을 보며 남들이 취업하고 결혼하는 나이에 처음 계약서를 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보며 무언갈 배우고 있으니 당신의 영향력은 어마하다고 이제나마 위로 한다고 볼 수 있겠다. 가족분들 부디 이 댓글에 힘을 얻길 바란다고 할 수 있겠다.

2023의 시작이다. 그런데 아직도 생각난다

바쁘게 살고있단 핑계로 잊고있다가 윤이님 보러 들어왔네요…
몇주전 몇일전 남기신 따뜻한 말들…. 저와 똑같은 윤이버셜에 살고 있는분들 ^^
가끔씩 와서 따뜻한 말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윤이님이 참 그리워요

"윤이를 그리며"라는 알림이 뜨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여전히 사무치게 그립고, 또 그립다고 할 수 있겠다. 윤이는 그런 존재예요. 얼어 붙은 마음을 어루만져 준 따듯한 온기를 품은 사람. 가슴 한 켠에 잊지 않고 담아 둘게요. 윤이님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 이제 우리가 다시 베풀게요. 고마웠어요.

윤이야. 진정으로 너는 성공한 인생이었다. 너는 너로서 살았다. 아둥바둥했지만 너는 최선을 다했고 고양이와 가족을 불평없이 돌보았으며 주어진 일을 언제나 웃으며 완수했다. 너의 담백한 글과 영상은 그것만으로 위안을 주었다. 너는 너로서 완벽하게 남았다. 윤아. 간곳에서는 더이상 힘들지않고 아프지않고 서럽지않았으면 좋겠다. 너는 참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너를 늘 기억하고 마음한켠에서 추억하도록 할게. 아름다운 너를 도저히 보내줄 용기가 나지를 않네. ...너의 목소리 글들을 이렇게나마 보며 그래 윤이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라고 추억할수있어 오늘 행복하다. 그러니 너도 부디 이제는 행복하기를. 수고했어 사랑해. 편히 쉬어.

여기는 미국입니다. 새벽 6시쯤이네요. 저희 조카 생각하다 윤이양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왔습니다. 그립네요. -;

생각나서 왔어요 잘 지내고 있겠지? ...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윤이 안녕

윤이양 또 가을이네요 아마 여전했더라면 여기저기 집에 생긴 구멍과 스러진곳을 막아가며 냥이들과 다가올 겨울 준비를 하고 있었겠지요.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군요.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곁에 없는 허전함은 영 가시질 않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길.

가끔 생각나서 들어온다. 가끔 보고싶어 들어온다. 바다의 밀물처럼 가끔 밀려들어오는 윤이 생각에 들어온다.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합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첫 영상부터 마지막까지 다 봤지만 다시 볼수는 없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고양이가 좋아 보는 영상으로 시작했다 윤이가 좋아졌으니까... 잘지내!!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직도 지난 모습들을 응원하게되고 윤이님의 지난 영상들에 위로를 받고 웃음 짓게 되네요. 윤이님을 기억하는 모두가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제 여동생도 투병생활끝에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시간이 해결해 줄줄알았는데 남아있는 가족들이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너무나도 힘든시간 보내고있어요...어머님은 우울증에 걸리셨고 저도 덜 생각하려 노력하고있는데 불현듯 동생이 생각날때마다 깊은 상실감에 휩싸이고 오열을 합니다... 여동생도보고싶고... 윤이버셜님도 보고싶네요...문득 생각나서 들렸습니다...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즐겁고 건강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제 동생이랑 윤이버셜님이랑 꼭 만나서 친구맺고 즐겁게 지내고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는걸 보니, 윤이는 참 많은 사랑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평행우주가 존재한다고 믿고 싶다. 그 윤이버셜에서는 걱정, 근심없이 재능 다 펼치면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윤아 거기서도 새해 복 많이 받아야 해 많이 보고 싶다.

하 아직도 그립네요 윤이버셜... 거기서는 평온한지요... 좋은 사람으로 우리 힘 주고 힐링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구독자 여러분 영상 더보기란에
가족분들이 우리에게 메세지 남겨놓았습니다 .
간간히 소식 남겨주신다고 하니
모두들 윤이처럼 화이팅하면서
우리 또 만납시다 .
그리고 투네이션도 있으니 저와 같이
윤이 버팀목이었던 우리 냐옹이들 사료 후원해주실분 후원해주시구 ( 가족분들에게 메세지 , 음성 메세지 남길수 있어요 )
그리고 동생분 누나와는 다른 색감이겠지만
윤이가 가족들에게 남기고 간 이 채널 .
잘 지켜주시고 , 부모님 잘 보살펴 드리길 .
우리도 윤이 몫까지 응원할께요 .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걸 기억해주시길 🙏

아직도 최신댓글들이 많이 달리는거보면 윤이버셜의 일상들이 큰 힘이 되었던 사람들이 많나보다. 나또한 그랬던 것 처럼,,

참다참다 생각나서 오랜만에 왔다갑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빛나던 그 별이 우리 윤이님이 아니었나싶습니다. 그립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윤이는 참 예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이 가득하고 소중했습니다. 어머니께도 그러했듯 저에게도 선물이었습니다.

가슴이 아프다..다른 세상이 있다면 거기서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생각나서 왔는데 저같은 사람이많네요 추운데 하늘에서도 잘지내요 예쁜윤이

아직도 윤이를 보고싶어하는분들이 참 많구나 영상보며 소소하게 힐링됐는데
행복하게 지내요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와보게되네요
모두다행복하게잘지내시길빕니다 영상보시는많은분들도요

어느새 윤이가 떠난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여전히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고도 할 수 있겠다.

고양이들의 엄마였고 누군가에겐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윤이야 너무 수고많았다....

윤이님 그리고 이 채널에 오신 여러분 새해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슬픔은 내려두고 좋았던, 행복했던, 사랑했던 기억만 들고서 2024년도 살아나가길 바랍니다. 그리움은 이곳에 두고 다시 찾아올게요 보고싶어요 곁을 떠난이들 모두가..

윤이는 정말 엄청난 존재였구나 며칠에 한번씩 채널 들어올때마다 늘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고 있네..

참 영화 같은 삶을 살다 갔다고 할수 있겠다.
영원히 소녀로 남을 윤이
너무 고생많았어 다음생에는 짐이 없는 삶도 살아봤으면 좋겠다.

내삶에 지어진 어깨위 짐들이 유난히 버겁게 느껴질때 마다 찾던 채널. 그곳에선 늘 행복하기를.

만약에 다음 생이라는 것이 정말로 있다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자기 마음껏 어리광피울 수 있는 곳에서 태어나길. 누군가를 보살핀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게, 어른이 되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살고있게 되길, 지나가는 고양이를 보고 우와 예쁘다 하고 별 것 아닌것처럼 지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필요도, 애쓸 필요도 없는 곳에서 살고있게 되길. 바래본다.

보고싶어서 들어왔다가 또 울어요.
웃던 얼굴이 너무 그립네요.
걱정 없이 편안하기만을 바랍니다.

저도 얼마전 하나뿐인 자식을 잃었지만 이쁜 윤이와 고양이들이 보고 싶어서 가끔 이지만 잊지않고 들어와보는 구독자 입니다 이 채널 꼭 유지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윤이네 가족들 모두다 잘이겨내고 계신지요? 어머님 식사 잘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아버님 술 조금만 마시세요. 윤이 동생분도 잘 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냥이들도 이제 다가올 추운 겨울 잘 이겨내길.

서른살의 윤이님 마흔살의 윤이님은 얼마나 더 빛나고 아름다울지 상상했었는데..윤이님은 너무 아깝고 귀한 사람입니다.

윤이야 잘지내지~~?? 가족분들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일면식도 없는 너를 위해 기도해. 너의 수고를 기억해.
이리도 불친절하고 때로는 무서운 세상에서
혼자 열심히 고우느라, 커나가느라, 살아내느라 고생했어 지윤아.

간만에 보고싶어서 왔다고 할 수 있겠다..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힘내자 거기에 윤이도, 여기에 우리도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을 이렇게 그리워할수도 있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윤이는 우리 가슴속에 따뜻한 햇살속에 싱그러운 꽃잎과 함께 영원히 같이 살아있어요

그냥 가끔 생각나서 오네요.

군에 있을 때, 참 힘들었습니다.
부조리도 있었고, 몸도 힘들었습니다.
어쩌다 유투브에서 보았고, 말도 없이 고양이와 알바하는 영상만이 있던 그 영상에서
큰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묵묵히 주어진 역할을 하는 장면에서, 지나치는 생명에게 관심을 주는 장면에서, 그리고 때론 앞에 보이는 풍경에서, 긴장감에 놓여있던 저에게 위로였습니다.
군도 무사히 전역하였고, 때로는 그런 넉넉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멈추었다는 사실이 저를 벙찌게 만듭니다.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처음으로 그리고 아마 마지막으로 감사함을 글로 전합니다.

너무 영상이 안올라와 찾아보니 ......할말을 잊게하네요 아~~~~정말 ......
길냥이들을 돌보고 가족을 부양하는 윤을보며 즐겁고 짠할때도 많았는데 나도 삶이 삶인지라 길냥이 밥주고 일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잠시 잊었는데......오늘따라 갑자기 생각나 찾아보니......이건 저에게 너무 이루말할수없이 착잡하다고해야할지 허무하다고해야할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너무 슬프네요
저또한 윤님의 영상들을 봐오면서 지금은 캣대디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부디 현생에 미련은 두지마시고 평온하시길 진심어린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윤이님 오랜만에 찾아욌어요 세상살다보니 버거워질때가 있어요 누구한테 기대고싶을때가 있어요 근데 당신을 보며 묵묵히 해내는게 멋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이제는 기댈수있는 품이있길 위로합니다

이 채널을 무척 사랑하셨던 윤이 어머니...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제발... 제발... 견뎌주세요...
잠시 다녀간 천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술한잔 하는중에 영상 알림이 왔고
심장이 쿵 내려 앉았습니다
사실 사회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어느샌가부터 때마다 들려오는 부고소식에 별다른 감정의 동요 없이 조문을 가곤 했었는데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너무 소중하고 반짝였던 윤이님의 소식에 많이 놀라고 몇일은 눈물이 났었어요
사랑한다는말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많은사람에게 늘 따뜻한 위안과 위로가 되어주어서 고마웠어요

불이 꺼진채 모르고 살았던...저의인생에 불이 되어주신 윤이님 감사함니다
오늘은 평안하시죠?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윤이씨!!!!! 행복하죠? 내일도 모래도 평안하길 기도해요

윤아 덥지않지? 더우면 그늘에서 푹 쉬렴
그러다 서늘하면 따뜻한 햇살아래에서 온기도 느끼렴
너를 늘 존경하고 사랑해

처음 영상을 클릭하자마자 뜨는 '여기는 제주도'를 보자마자 너무 슬퍼졌다 그러고는 아이러니 하게도 행복해졌다 잠시라도 윤이가 돌아온 것 같아서. 봄꽃 같았던 너를 평생 기억할게. 좋은 영상들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나도 윤이를 사랑한다고, 평생 그럴거라고 할 수 있겠다

친구를 떠나 보내고 다음날 집에와서 핸드폰을 열어 유튜브를 보는데 윤이의 소식이 들렸다..며칠사이 두명의 소중한 사람이 떠나 너무 힘들었는데.. 윤이야 너없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구나. 그곳에서 꼭 행복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렴 너의 감성과 너의 생각이 너무 아름다워서 볼때마다 행복했어.

I'm leaving a comment for anyone who needs English subtitles.
0:01 여기는 제주도
0:01 This is Jeju Island
0:06 고양이들과 한 사람이 살았던
0:06 where cats and a person lived.
0:14 여기
0:14 Here.
0:23 전부 같았던 네가 / 갑작스레 떠난 후에도
0:23 Even after you suddenly left, who were like a whole world
0:42 무심하게 느껴질 만큼 여긴 바뀐 게 없고
0:42 Nothing has changed here as if nothing had happened to us
0:47 소중했던 만큼 멀리 떠나버린 너에게 / 미련도, 원망도 가져봤지만
0:47 We had regrets and resentment for you who left far away
1:00 우린 그냥 / 네가 선물이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
1:00 We just made up our minds to remember you were a present
1:19 윤이와 함께 해주셨던 구독자분들께 / 언젠가 윤이가 썼던 글을 바칩니다.
1:19 We dedicate what Yoon wrote in the past to the subscribers
1:43 누군가는 나의 생각을
1:43 Someone said my thoughts are
1:52 누군가는 우리 아이들을
1:52 Someone said that watching our babies is(yoon's cats)
2:01 누군가는 누군가의 삶을 보며 힘이 된다고 했다
2:01 Someone said that looking at someone's life gives strength
2:13 항상 밝을 수는 없고, 깊은 밤이 되면
2:13 However I can't always be bright, when the night falls
2:26 불이 꺼지는 내 모습도
2:26 The way I look seems like when the lights go out
2:40 점점 더 밝아오고
2:40 It's getting brighter and brighter
2:50 지금 밝지 않더라도, 밝았던 모습을 기억하고
2:50 Even if it's not bright now, remember how bright I was
3:06 사람들이 찾았던 모습을 기억해서
3:06 To remember what people think of me
3:26 불이 꺼지고 밤이 깊었다
3:26 The light went out and it's the dead of night.
3:40 어두운 바다에 남아 빛을 기억하고 있다.
3:40 I remain in the dark sea and remember the light.
3:59 윤이를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3:59 Thank you to those who loved Yoon.
4:11 지윤아, 고생했어
4:11 Jiyoon, you did a well.
4:18 언제나 사랑해
4:18 We alaways love you.
4:34 (영상은 어떤가요?)
4:34 (Yoon's brother: What about the video?)
4:41 안끊고 찍어도 돼요. 영상은 음... 좋아요. 재밌네요.
4:41 You don't have to stop filmimg.
Filiming the video is mmm... fine. It's fun.
4:49 (구독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
4:49 (Yoon's brother: What do you want to say to your subscribers?
4:53 구독자분들 사랑합니다.
4:53 I love you guys. (again in Chinese) (again in Japanese)

고등학생 구독자입니다… 저는 매일밤 공부를 끝내고 집에 들어가며 꼭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잠에 들기 전에는 윤이님 영상을 봤습니다. 저의 수험생활에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매일 영상을 찾아보며 잊지 않을게요. 담담한 10분 안팎의 영상들이었지만, 저에겐 공부를 열심히 해서 효도하자는 결심도 하게 해주었고, 우울하고 불안한 날을 이겨내게 해주었고, 최선을 다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었고, 또 영상과 관련된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까지 심어주었습니다. 그 따뜻함 잊지 않고 간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할 수 있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젠 매일 밤 집에 가는 길, 하늘에서 별과 함께 윤이님을 찾아볼게요! 예전도 지금도 빛나는 윤이님 행복하세요. 모두의 선물 윤이님,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만나요!

정말 열심히 사는 윤이가 성공해서 멋지게 사는 모습을 쭉 보고 싶었는데 맘이 착잡합니다

오늘도 생각이 나서 들렸어요 고생 많았어요 푹 쉬어요

윤이님!!! 그동안 윤이님 영상들 넘 소중해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보기만하다 용기내어 댓글 달아요. 그곳에서는 잘 지내시죠? 윤이님이 남겨주신 예쁘고 따뜻하고 사랑가득한 영상들 보며 힐링도 했다가, 위로도 얻었다가, 또 고양이 보면서 행복도 하네요! 윤이님 봄이 왔어요! 윤이님 계신 곳도 따뜻하길 바래요.

저렇게 열심히 사는 아이가 얼만큼 성장하게될지 기대하며 지켜보던 사람인데 저앤 잘될꺼다 하던때가 엊그젠데 참 허무하네요 이뻐하던 고양이들은 윤이님의 빈자리를 어찌 적응하고 있을지 이래저래 맘이 아파요
가족분이 고양이 소식도 간간히 전해주신다면 이채널 윤이 보듯 행복하게 볼수 있을텐데요

살아 생전 유튜브에 댓글을 처음 써본다. 윤아 부디 아름다운 별이 되어 그 곳에서는 철들지 말고 마음껏 웃음지으며 살렴..
멀리서나마 널 가슴으로 존경하고 사랑했던 아저씨가 기도 할게..

평생 좋아할거야

제주도 놀러왔다가 인사드리고갑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제목보자마자 눈물터져서 들어왔어요
윤이님 그립습니다
행복하길 빌어요

곧 추석이네요. 가족분들 고양이들 다 잘지내기를 바라고있어요
늘 보름달을 보면 지윤이가 생각나더라고요. 이제 보름달을 볼 때마다 지윤이의 평안과 가족분들 잘 지내시기를 기도하려하네요. 가족분들 이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 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이 영상이 벌써 1년전이라고 뜨네요 윤이님의 그곳은 늘 평안하길 바래요

그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윤이 어머님도 건강 잘 챙기셔서 고양이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영상을 올리기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구독자들을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잊혀지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윤이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아주 많이...
그리고 살면서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곳에선 어떤 풍경을 보고 어떤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치즈는 이미 만났겠지요? 그곳의 일출과 일몰은 제주도 보다 더 아름답겠지요?
그곳에선 무언가 자주 고장나서 스스로 고쳐야 하지는 않겠지요?
궁금한게 참 많아서 쓰고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전해야 할 곳이 이곳밖에 없네요.
부디 그곳에서 안식을 갖길 바랍니다.
고마웠어요

윤아 거기서도 새해 복 믾이 받아라

또 들렀네요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더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보내요

윤이가 또 다른 평행세계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걱정없이 살아가고 있기를 기도해.
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지구보다 더 행복한 세상에서 숨 쉬며 살고 있다고 믿을게.
오늘 밤도 편안히 잠들었길 바라.

지윤양 ㅡ
새해에도
편안히 쉬시기를
여기 방문하시는분들
모두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윤이도 빌어줄겁니다
지윤양
또 만날날 있겠다고
할수있겠다

윤이님 여기는 비가 오네요 그곳은 항상 맑고 따뜻하죠?

윤이님. 부디 행복하세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여기는 제주도.
높은 하늘 상공 어딘가.
윤이는 여전히 구독자님들을 내려다보며 미소짓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름표를 단 치즈와 실버버튼이 빛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윤이버셜은 네버엔딩이라 할 수 있겠다.

오늘 문득 눈물이 핑
갑자기 떠난 윤이씨가 잘지내나 냥이들은 잘지내나ㆍㆍ

위에서 보는 벚꽃도 이뻤을테지만
우리 곁에서 옆에서 보는 벚꽃도 이뻤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힘들때 항상 제 마음속에 따뜻한 안식처인 윤이님세계에 잠시 들렸다가 쉬고갑니다.
추운날에도 따뜻한 날에도 제 마음에 윤이버셜에는
벚꽃이 만개해있는 것만 같아요. 오늘도 잘 쉬고 위로받고 갑니다. ^^ 항상 고마워요

윤이님도 가족분들도 냥이들도 여기 들러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윤이의 생일날
어느 구독자님의 댓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태어남을 축복하고 떠나감을 응원합니다.
윤이를, 윤이의 가족을, 그리고 고양이 가족들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윤이라는 세계를 알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제 맘 속 작은 우주로 간직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이렇게 기억할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윤이님의 가족분들 동생분 천천히 기운내시고 건강하길 항상 기도할게요. 특히 동생분 정말 고맙고 멀리서 매일 응원할게요.

새해에 생각나서 왔어요. 언제나 평안하길 바랍니다.

야옹이들,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윤이는 늘 평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