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chan Lim 임윤찬 - MOZART Piano Concerto No. 22 in E-flat Major, K. 482 - 2022 Cliburn Competition

윤찬군의 어머니 연주회지켜보면서 매번우셨다고 ~한예술가의 탄생이 녹녹치 않았음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두분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The Fort Worth audience clearly loves him. Before he even started playing and even hit a single note, the audience was already shouting bravo! 😃🥰 Perhaps it was because they had seen his performance of the Transcendental Etudes the night before.😘

Mr. Lim does not care of what rewards he could get… He is jsut crazy at his playing

이 영상 왜케 좋지…? 지휘자님도 콩콩 춤추듯 지휘하시고 윤찬군도 웃으면서 연주하고 ㅋㅋㅋㅋ 초절기교나 라흐마니노프 같이 스스로를 고독하고 처절하게 내몰아내는 예술가로서의 연주도 좋았지만,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연주를 보니 뭔가 마음이 놓인달까? 윤찬군의 일생이 외롭지만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끔은 이 모짜르트 곡처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떡볶이도 사먹고 그랬으면 좋겠다

얼마나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 났느냐보다 저 만큼 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가에 대해 더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존경합니다.

초절기교 칠 땐 리스트의 환생인 줄 알았는데, 모차르트 치니까 또 모차르트가 되네 ㅋㅋㅋㅋ 임윤찬이 연주하는 모든 곡이 다 좋다🫶 인간문화재 지정 시급 ㅎㅎㅎㅎ 국가에서 보호하고 보존하자 ㅎㅎㅎㅎㅎ

Yunchan said in his recent interview that this was the most physically challenging round because he finished Liszt transcendental the day before late at night. Yet, he was able to pull out the most beautiful masterpiece performance.. Yunchan is a living treasure..

I can't express enough how stunning this is. His playing embodies sparkle, crystalline clarity, subtle nuance, elegance, nobility, passion, wit, sadness, and even agony! He truly deserved to win the Mozart Prize.

60평생 한번도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않던 이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이렇게 매료되어 심취해 듣게되다니 저에겐 믿어지지 않는 순간들입니다 새로운 나를 보고 있는것 같아 신기하고 매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리는듯 하여 우리 윤찬군이 참으로 고맙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저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든 노력과 슬럼프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흐릅니다
아련히 구도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참으로 우리의 귀한 보배가 이닐수 없습니다 우리가 소중히 아끼고 지켜주어 앞으로 오래도록 그의 음악이 더욱더 빛을 발하여 더많은 사람들의 매마른 가슴들을 적셔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음악을 잘하시는 분들이 협연을 할 때 자신의 연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려고 해서 소위 "잘났다" 라는 생각을 하도록 하는데... 오케스트라와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그야말로 "협연"을 하는 피아니스트는 임윤찬 군을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임윤찬 군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음악인으로서 순수함을 잃지 않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길 기원합니다.

임윤찬의 피아노는 내영혼으로 스며들어 안식을줍니다

Yunchan Lim should have won the Cliburn Mozart Competition Award!

여러분~본인 연주 시작전에 예쁘게 앉아 오케스트라를 바라보며 살랑살랑~리듬을 타며 연주 감상하는 윤찬군의 모습을 좀 봐주세요~원래 협연 연주자들은 본인 연주 시작전에 본인 연주 파트 기다리며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오케스트라분들 바라보면서 겸손한 자세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그렇게 기다리다 본인 파트 나오면 또 얼마나 야무지고 아름답게 연주해내는지....저는 라흐3만큼 이 연주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도입부에 윤찬군 모습이 넘넘 킬링포인트라는ㅠㅠ

He becomes Johann when he plays Bach. He becomes Wolfgang when he plays Mozart. He becomes Ludwig when he plays Beethoven. He becomes Franz when he plays Liszt.

Watching Yunchan smile makes me smile. You can tell he is playing his favorite composer, and his happiness radiates to the viewer. Thank you, for making the world happy with Mozart and your phenomenal talent and force. 🥰🎹🎼

임윤찬군 연주를 보면 공통적으로 오케스트라, 지휘자 계속계속 쳐다보면서 맞춰나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겸손하고 멋집니다. 음악앞에 정직하고 겸손한 모습에 더 감동입니다.

Wolfgang + Yunchan = Pure Joy

참으로 신기하네. 연주가 지루하지 않아. 금방 지나가 버려...

Mozart concerto which even Mozart might have never imagined

Я считала Моцарта однообразным, несерьезным, легковесным композитором из-за его вечно скачущей и прыгающей музыки.. Однако после этого концерта я изменила свое мнение. Оказывается, Моцарт - очень разноплановый композитор! В его музыке слышится и веселье, и грусть, и патетика, и даже скорбь... Думаю, что лучше понять музыку Моцарта мне помогло великолепное исполнение этого концерта талантливым южнокорейским пианистом! Браво, Юнчань!

He is a seeker of Veritas. He is a priest who brings the beauty and sublimity of music to this world. No mundane desires appear in his playing; He is just the music itself.

Real wunderkid with out-of-this-world technique and musicality...last night he was a legit reincarnation of Liszt and today he is Mozart!

세상이 시끄러우니까 요즘은 모차르트만 듣게 되네요. 오늘도 정화된 마음으로 출근 중

Yunchan interviewed, when he played this he thought of Little Prince.
The Little prince is just like Yunchan himself.
Innocent, pure,,,,,

It was immediately evident that once again, Yunchan saw himself as only one part of the whole in this orchestral performance, something many soloists fail to do. He positively revelled in it and took the whole orchestra along with him (patiently and graciously a few times when some were not quite in sync with him) on the journey. While the whole is beautiful, that second movement will stay in my heart with that delicious little duo between flute, bassoon and of course the sensitive and thoughtful piano part. I sometimes forget that a piano is a percussion instrument, as is a carillon and in a few passages here and there Yunchan achieves a bell-like peal, which is refreshing. The more I hear of Yunchan's youthful, exciting music the more I want to hear. I have now heard him play Byrd, JSBach, Beethoven, Liszt, Chopin, Rachmaninoff and now Mozart, all as totally authentic entities-the nice thing about his performances is that he doesn't ever detract from his composer, but with his improvisations (i.e. reinterpreting everything each time he plays and sees different possibilities in the works) I feel he is making piano history, and at 82 I feel wise and knowledgeable enough to assert that. Thank you for this download- a privilege.

윤찬이는 이미 한 음도 안 틀리고 완벽하게 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이 리허설인데 밤을 새워 연습을 했던적도 있었다.
노래 하나하나에 내 마음을 담아내려고 연습을 한다는 건데, 내가 음악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계속 같이 동행하고 발맞춰서 들어가 보는 거였고,
정말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까지 음악에 진실되게 접근할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I'm blown away by how productive Yunchan Lim teen age years while having fun showcasing his talent!

Yunchan is soooooooooo unique!
Really love is personality & attitude when playing the piano 🥺👏🤎

신기합니다 그간 국내 수많은 콩쿨 입상자와 우승자가 있었지만 이렇게 긴 연주를 찾아서 듣게 만드는 연주자는 윤찬군이 처음이네요. 라흐3은 진짜 라흐마니노프가 환생한 것처럼, 초절기교는 리스트에 빙의한 것처럼 치더니 모짜르트는 또 진짜 모짜르트답게 치네요 매곡마다 그 작곡가에 빙의해서 연주하는 게 가능한건가요. 어디서 이런 보물을 우리에게 내려주셨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나온 것 같아 흥분되네요

Here is a pianist in love with Mozart.

ngl, mozart isn't one of my favorite composers, but yunchan lim plays it so well this is one of the best things i've ever had the pleasure of hearing.

I don’t even know classic music well, but I know this is just true joy itself. It’s the reason why music exist.

This guy is someone who truly enjoys performing, not for the sake of anything else but for music making only!!!

막귀가 들어도 훌륭한 연주인지 구별 할 정도로 한마디 한마디가 완벽해.

Best Mozart interpretation 👏🏻🫡

작년여름방학, 겨울방학
그리고 올해 여름방학까지 집에 혼자서 집안일을 할수가 없어요.
윤찬을 클릭하면 들으면서 일 해야지 하다가,,,,
계속 보고 있게 되네요~♡

이분은 .. 피아노를 치다가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매 연주에 혼신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정말 대단한 음악가입니다
18살이라는 나이가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깊음이 음악과, 사람에게서 느껴집니다.

You can see how much he loves Mozart.

임윤찬 님! 모든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다 했죠 ! 그에 마음을 표출 ! 깨끗하고 맑고 투명하고 ! 한마리의 학이 날개짓을 멋지게 열정적으로 날고 있는 모습 ! 때론 화려하게 ! 정적이게 ! 격정적이게 ! 감성이 뛰어난 ! 천재만이 표출할수 있는 ! 작은 투명한 옥으로 !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 놀랍다 ! Wonderful Beautiful ! Powerful ! 모션은 온몸에서 발현하는 내면의 경지 ! 최곱니다 ! 👍 👏👏👏👏👏👏👏👏👏☝️

This is a pianist ready to conduct as well. Can’t wait. 🌱🌻

단원들의 미소..3악장은 특히나 임윤찬군이 모짜르트의 재치를 보여주듯 완벽한 하모니였습니다.콩쿠르는 이미 다들 잊은듯..브라보!

피아노치는모습이 이렇게이쁜사람은 처음봅니다 근데 이게 억지로되는건 아니겠죠 타고난 품성까지나타나니까요

윤찬님 은 어느 작곡가든 2악장이 정말 관건입니다.
18세에 어떻게 저런 감정이 흘러 나오는지.
타고난 재능이지요.
훌륭해요👍👍👍

i had the great honor of seeing this pianist yesterday with the Boston Symphony in the Rachmaninov 3rd. He plays with a relaxed body and such obvious pleasure at the keyboard! A peak experience.

클래식 음악을 듣지 않는 내가 몇주째 임유찬 연주만 보고 있다. 답답했던 내 마음이 치유되고 있다. 클래식이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일 줄이야

Yunchan Lim made Cliburn Competition more famous in the world ! in the whole history of this Competition videos never had 5 million views.

Mark my words, he is going to be a GREAT Conductor one day! 💘

초절기교 대회 치르고 또 밤새고 연습하고 다음날 모피협 연주했다고 하네요.참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마냥 아름답게 편안하게 들었는데 혼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윤찬님이 있나봅니다.참으로 위대한 음악가입니다👏👏👏👏

임윤찬군이 세상에 때묻지 말고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갖은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지금처럼 음악만 생각하는 영혼이 맑은 음악가로 우리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I come to listen when I feel like life is fleeting, when I'm blocked by walls everywhere. Mozart and Yunchan comfort my soul. Thank you.

소년일 때 특히 더 많은 모차르트를 연주해줬으면!!

모차르트가 또 놀라워요.!
어린왕자랑 숲속에서 숨바꼭질하는 느낌!
순수해지고 그냥 힐링이 되는
이렇게 숨 죽이게 하다니 부드럽고 달콤하고
자꾸 순수한 내 영혼을 훔쳐가네요.!

연주도중에 보이는 윤찬의 표정.미소.웃음이 너무 좋아요~
피아노치는 모습이 이렇게 이쁘고.사랑스럽고.아름답고.우아하고.멋있는 피아니스트는 처음 봐요 ~
그리고 윤찬은 모든 2악장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일부러 2악장만 찾아서 들을만큼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이렇게 아름답고 슬펐었나 싶을만큼...그리고
전곡을 꼼짝없이 지켜보고 끝까지
다 듣게 만들어요
아~ 정말 너무나도 행복해요~
정말 보물같은 천재 피아니스트..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행복하게 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윤찬과 같은시대에
살아서 윤찬의 음악을 평생
들을수 있다는것이 정말정말
너무너무~행복 합니다 ~!!!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음악을 하는 평생동안 행복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요즘 불면증으로 힘든중인데
윤찬때문에 매일새벽이 너무나도
행복하네요 ~♡♡♡

윤찬이에게는 끊임없는 목마름이 너무나 강렬합니다. 어느 순간 음악에 빠져 헌신하게 되었고 더 아름다운 노래를 찾아내고 싶어하는 마음만이 너무나도 커져버린 것이죠. 아직 이십대가 되기에도 몇 년이나 더 남은 지금이지만 윤찬이의 마음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와 다양함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음악에만 오롯이 마음을 모으고 오로지 연습, 또 연습을 해오며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세계를 찾으려고 했던 사람에게만 주어진 세상의 아름다운 선물인 것 같습니다. (음악저널 21년 9월 손민수 피아니스트)

Sometimes I wonder why one lives to be 77 - and listening to this guys Mozart, Beethoven and the Rach3 - for me at least I know the answer. What a gift.

I am beyond envious of the people who were in the audience here…

이 공연에서 그는 모짜르트를 우리에게 모셔다준 시간여행자였습니다.

그는 때론 오케스트라 단원처럼... 때론 솔로연주자처럼... 때론 지휘자처럼 연주한다...하지만 절대 그들과 등돌려 앉아있지는 않는다...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자신의 호흡을 계획된 강도로 건반을 누르며 우리를 숨멋하게한다... 그는 숨을쉬고 있는데 마치 숨조차 쉬지않고 연주하는듯하다.. 난 숨을 언제 쉬어야할지 타이밍을 못잡고 내 심장소리를 오롯이 느끼면서 이걸 보고 듣고 느끼고있다... 나쁜사람이다...숨이차다...

그 어느 누가 이리도 아름답게 연주 했던가요? 특히 2악장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의 극치는 숨을 멎게 합니다.

이거봄 행복해져요
윤찬군이 행복해보여서요
음악을즐기는 순수한모습에~~~^^

When you listen to such wonderful playing, you soon realise the emergence of a great artist.

이 모차르트의 곡에서 어린왕자가 떠오른다고 윤찬 피아니스트가 말했는데 윤찬 자신이 음악에 순수한 마음과 사랑을 바치는 어린왕자입니다.^^❤

The unruffled perfection of Lipatti with an extra boatload of juice.

임윤찬의 벤 클라이번 경연에서의 이 연주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클래식 음악 장면의 하나로 남을 것 같다.

Yunchan moved his body to the rhythm first and continuosly the conductor did like Yunchan . I feel happy watching them enjoy this brilliant performance. I love this moment..^^

내가 이제껏 피아노 연주곡에 빠지지못했던건 피아노 잘못이 아니고
작곡가 잘못도 아니고 내가 클래식애호가가 아닌것도 아니었네
임윤찬님 같은 훌륭한 연주자를 못봐서 그랬나봐요
요즘은 윤찬님 연주곡만 하루에 5시간씩 듣고 있어도 지겹지가 않아요
연주하는 모습또한 너무 아름다워요

思わずこの素敵な演奏に聞き入ってしまいました。❤音が輝いて、粒揃い、若々しい演奏に、魅了されました。

난 아무것도 모른다 다만 임윤찬을 통해클래식을 알게되었고 자꾸만듣고싶고 하루종일 피아노소리가 귀언저리를 맴돈다
임윤찬이란 사람이 없었다면 난 아마도 죽을때까지 클래식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타인이 즐기는 음악정도로만 알았을것이다.
요즘 내마음은 더 풍로워지고 여유로워졌다. 딱딱했던 심장이 말랑말랑해진 느낌.....나와같은 동시대에 태어나준 임윤찬님께 감사드린다.

이런친구는 나라에서 도와줘야해요
백년에 한명 나오기 힘든 친구입니다

A crooked tie, Edwin Fischer's cheeky cadenza (@ 11:53, @ 34:51), mischievous look (@ 36:14), and 18 years old. What a perfect combination to express playful Mozart!

상처난 마음~~ 아침마다 모짜르트를 윤찬군을 통해 만나며 치유받고 있네요 탱글탱클 옥구슬이 구르는 건반처럼 굴러가보자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음악을 즐기는 경지 진정한 음악가 어찌 이것이 콩쿨일까요?

작년부터 오늘까지 자꾸 와서 듣게 하는 마력을 가진 임윤찬 님의 연주. 개인적으로 23번과 함께 22번을 가장 좋아하는데 여태까지 들어 온 연주자들의 경우 별 의식 안하고 들었는데 임윤찬 님의 왼손가락들이 내는 음은 무한히 선명하고 명료하여 이렇게도 연주가 가능한 것이었구나 하며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이 곡에다 라피협3, 베피협3과 함께 리스트 초절기교 12까지 계속 돌려서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어쩌다가 이런 천재 연주가가 강림하셨는지… 부디 오래오래 명 연주로 온 인류에 희망과 위안을 베푸시기를 기원합니다! 🙏🏻

경연이 아니라 그저 음악을 즐기는 것 이상으로 이 순간을 사랑하고 있는 이 소년을 누가 이길 수 있을까. 그 순수한 사랑이 담긴 저 예술을 무슨 힘으로 거부할 수 있겠어.

È un tutt'uno col Mozart, e l'orchestra. ❤

임윤찬 피아노고수라고 인정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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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music, this is magic

그대는 하느님이 주신 재능.
천상의 소리를 닮은.

His musicianship rivals his years. How can such a young musician achieve the mature perfection it takes others decades to master?

영혼이 맑아지는 연주.. 임윤찬연주자의 모짜르트로 아침을 시작하니 너무 좋으내요.❤❤

윤찬의 슈만 피아노협주곡 듣느라 휴일 하루를 몽땅 헌납했지만 아깝지않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정말 임윤찬의 피아노는 사람을 홀리는 마력을 가지구 있네요 ❤

이렇게 청량한 모차르트라니요..........영혼이 청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정말 이쁘다
여유도 ᆢ
인성도. ᆢ ㆍ. ❤❤❤
어쩜. 이리도
매료시키는지ᆢ ~~^^
임ㆍ윤ㆍ찬
젊은 20대 아이들에게도
유명함 ᆢ
20대인 울딸이
극찬ᆢ

It’s become my routine to visit Cliburn channel to listen to Yunchan’s Mozart. Every time I listen to this Mozart I find new aspects of this music. What a beautiful harmony between the piano and the orchestra as well as within the orchestra itself.

Plays Mozart like Mozart stylistically. Also flawless changes in dynamics, not a single note out of place. Clear musical direction in each and every phrase. Silky sound. Overall, smooth as butter. Thank you for playing the piano Yunchan. You have brought so much joy in my life. Thank you, thank you.

from his recent interviews:
"We cannot see the 'real' things with our eyes. Music is invisible, not seen by eyes.. I think it is one of the few real things in this world.. and it's the reason I will keep pursuing music for the rest of my life."
(Before the final) "I do not care whether I win or not, I will just try my best to seek and deliver the heritage/legacy of the great musicians of the past to this age."
He said his purpose of playing the piano is to express the pain deep inside us and to heal people, again with music. "Music (played by me) can't deceive people so I always try to have a genuinely compassionate and understanding heart toward human beings and the world."
He often deliberately cuts himself from modern things or social media to fully interact with the original composer and his intent, and be immersed in the music itself.
He said there's a magma-like singing inside him but to perfectly express that beauty of the song he needs to struggle for a long time, study and think a lot, and practice overnight, to go beyond the skills to the realm of pure art..
He also said that though he lives in this century, his mind is living in 19th with the great minds of that time. He is inspired by lots of old literature and everyday incidents. For example, he read the Divine Comedy of Dante countless times and searched lots of foreign documentaries to play a piece of Liszt.

유난히 더 창백한 얼굴에 지친 모습이라 이 영상볼때마다 눈물부터 났는데
경쾌했다가 애잔했다가 맑고 순수한 장꾸같은 모습까지 보여주니 팔색조같은
이 피아니스트를 사랑하지않을 자신이 없어요😂❤
윤찬님 보고 싶을때마다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곳~ 오늘도 귀에 눈에 가득 담고 갑니다.

하늘에 계신 모차르트님 잘 들으셨어요?^^ 오늘 윤찬님의 매켈레 지휘자와의 파리심포니 협연은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상상하며 들으니 더 행복하네요😊

지휘자를춤추게만드는
어린왕자 임윤찬~~^^*
그가너무사랑스럽다~^^
우리곁에 한결같은
연주자로 남아주길~^^
이지구와 우주를 울리는
샛별같은 음악의대가로~^^*

정말 아름다운 모차르트곡입니다. 다시한번 그의 연주에 경의를 표합니다.

A masterpiece played by a young master.

이 지휘자님 귀여운 카리스마가 넘 좋아요 단원들도 자주 웃게 만드는 귀여움 윤찬군도 지휘자님의 표정과 몸짓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면 아마 더 좋아했을 듯 이날의 협연은 정말 기분이 좋네요 다들 온화한 기운과 소리를 정말 잘 내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는 듯 합니다

I love dancing conductor n his smile. ^^
I respect YC Lim-itless.

헝클어진 머리에 비틀어진 넥타이마저 사랑스러워요
큰일입니다;; 윤찬군에게 너무 푹 빠져버려서...😍

통통 튀는 볼프강 그 자체 ㅠㅠ 너무 멋있어서 귀엽다는 말이 실례가 될 것 같은 느낌.. 소리가 너무 다채롭다

감사합니다
임윤찬과 모짜르트 행복했습니다💜💜👍

살면서 셀 수 없을 만큼 모찰트 곡들을 들어왔는데… 이렇게 명료하고 절제된 연주는 드문 것 같습니다. 기쁨과 슬픔, 꿈과 현실을 오가는 느낌….시종일관 오케스트라쪽을 향해 눈을 맞추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어쩌다 한국에 이런 인재가 태어났단말인가? 경이로움 그자체다 그저 웃음만 난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Yunchan Lim: A new young pianist who contributes to classical music with his talent.Congratulations.I wish all the success along all your car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