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드래곤즈 도그마 2 비평가들, 평점 내려라 - 강력 반발(스팀 리뷰 복합적) 외 | 게임 헤드라인

매거진들은 점수 ㅈ같이 주면 다음부터 게임 미리 제공 못 받음
유튜버들은 광고 솔직하게 하면 담부터 광고 못 받음
제발 절대로 믿지마

희안한 점이 출시 전에 미리 플레이해본 리뷰어들 반응이 꽤나 한결같네요.
"아, 캐시샵 얘기는 리뷰 가이드라인에 적혀 있었는데 제가 그걸 깜빡하고 못 봤어요. 다음부터는 더 주의할게요"
아니면
"아, 그거 가이드라인에 있었는데 뭐 다 아시잖아요? 캡콤 게임에 캐시샵 들어가는 거. 다 알고 있는 거 같아서 언급할 필요를 못 느꼈어요"
그리고 여태까지 캡콤 게임에 캐시샵 또는 DLC들이 들어갔는데 왜 이 게임만 유독 난리인가 하면..
1. 일단 이 게임이 가장 최근에 출시된 캡콤 게임이고
2. 출시 이전까지 캐시샵 이야기가 없었고
3. 편의성 과금상품을 비판하는 측의 주장인 "저런 편의성 상품을 팔아먹기 위해 일부러 게임을 불편하게 만들 거다" 이 얼핏 보면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빠른 이동 같은 부분도 그냥 뿅하고 순간이동하면 재미 없다면서 굳이 도중에 공격받을 수도 있는, 더 거추장스럽다고 볼 수도 있지만 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방식을 고수했는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순간이동 아이템을 팔고 있으니... 이건 빼박 '이 자식들 캐시샵 아이템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게임 불편하게 만들었구나' 라는 상황으로 보이는 거죠.
근데 그래서 저 편의성 과금상품 비판측의 주장이 맞느냐... 하면 그게 또 애매한 것이 상점에 올라온 상품 중 1~2개 정도 빼면 살 가치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냥 게임 하면 얻는 것들이에요.
대체 왜 '팔리지도 않을 거 같은' 상품들을 굳이 팔기 위해 싱글플레이 게임에 캐시샵을 만들어서 욕을 먹을까요?
가장 현실성 있는 답은 '팔리지도 않을 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팔리니까' 가 아닐까 싶습니다.
얘들이 캐시샵에서 파는 것들 보면 의상도 있고 음악 변경 기능템 같은 것도 있는데 그 외에도 주력으로 파는 것들이 '모든 보상 해금' 같은 심히 치트엔진스러운 아이템들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들어서 게임에 치트나 모드 적용 못하게 막는다고 난리죠? 저렇게 눈에 띌 정도로 언론에 정보를 풀고 DRM 적용시키고 하는 거 보면 결국 그런 시간과 비용을 들일만큼 캐시샵이 잘 팔리나봅니다.

비평가들은 자신이 예술가라는 망각에 도취되어 있거나 뒷주머니로 입금되고 평점을 작성했거나 둘중 하나 일꺼임.

비평가들 진짜 욕나옴 돈받은게 아니라면 냉정하게 평가해야지 점수는 후하게 주고 막상 해보면 점수만큼 그정도 아닌데 뭘해보고 점수를 주는지 모르겠음

드래곤즈 도그마 너무 좋은 평가만 나와서 사전구매 안하고 기다려 봣는데 역시나 군요.
요즘 게임은 기다려 보고 평가가 다 끝나고 해도 절대 늦지 않는거 같네요.

다른건 그렇다 치겠는데 캐릭터슬롯 한개인건 진짜 미친놈같음 ㅋㅋㅋ

[어느 스팀 리뷰]
👎🏼"추천하지 않음"
⌜헤이, 캡콤.
$1.99를 내면 '좋은 리뷰 DLC'를 사게 해줄게.⌟

이미 오래전부터 비평가들 평가는 신용을 잃은지 오래임 유저평가만이 진실일뿐

비평가들은 밥그릇 지키려고 거짓으로
평점 주기 때문에 이미 신뢰는 나락감..
드래곤즈 도그마2도 그렇지만 디아4의
터무니 없는 평점만 봐도 알 수 있음 😅

리뷰어들도 한통속이지 최적화 개판인 게임 높은 평점 주면 안된다

최적화? 뭐 백번천번만번 양보해서 그럴수있음. 요즘겜들 대부분 최적화로 맛탱이 가있으니까..가격? 음..그래그래 AAA게임에 데누보에 요즘 가격도 다 올리고 있는 편이라 오케이. 여기까진 인정. DLC팔이? 캡콤 전통이니까 뭐..여태그래왔고 저거 안사도 겜 가능하니 이거도 오케이 인정. 근데 걍 게임이 도그마1에서 변화하거나 발전한게 1도없음ㅋㅋㅋㅋㅋ그냥 도그마1 리마스터한 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니까 화남..그냥 게임이 노잼이야..그놈의 현실성은 그렇게 챙기면서 헤엄 하나 못치는게 말이되나..

개껌의 부활 ㄷㄷ

몇 푼 더 벌겠다고 저 야랄하는걸 용인하면 안되는거임
배달비 같은 개념이라 이게 정착되면 피해를 받는건 소비자뿐임

최적화 때문에 좀 기다렸다가 살려고했는데
DLC 하는거 보니 이겜 안사는게 좋을거같네요.
소액결제 숨기는거보면 역시 리뷰는 믿는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9만원 받으면서 최적화도 재대로 안되어있는 게임인데 그러면서 요즘 물가니 어쩌니 웃기는 소리하고 나자빠졌네. 그럼 우리 입장에서는 재대로 된 물건을 받아야 하는데 하자 있는 걸 받는 소비자는 생각 안 하나? 게임은 재미는 있다만 머리부터 발 끝까지 뭔가 좀 부족 하고 스카이림 보다 모험 하는 느낌이 덜 한 건 정말 문제인 듯...

포커싱이 서구권 유저들이 발작하는 소액결재에 박혀있는게 아쉽네요, 사실 소액결재와 퍼포먼스는 부차적인 (중요하긴 하지만) 문제고 게임 자체도 뜯어보면 결코 90점대 게임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1편에서의 단점을 고대로 가져왔는데요.
빠른이동을 제한하면서 길에선 정말 끝도 없이 몹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몹만나서 죽이니깐 재밌죠? 이게 게임 플레이 내내 이어집니다, 엔딩까지 3~5분 마다 똑같은 복붙 늑대와 고블린을 만나야된다는거죠. 1편이 망한 이유도 여기있습니다. 1편은 더 심했죠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몹이 등장하는데 패싱조차 불가하고 퀘스트 동선상 몇번이고 지나가야했으니까요.
두번째는 몹 종류가 지나치게 적다는 겁니다. 이게임에서 유일하게 칭찬할 부분이 거대몹이랑 전투하는건데 몹 종류가 지나치게 적어요. 똑같은 종류 몹이 주구장창 나오면 한두번은 재밌어도 나중엔 또야?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처음 만나면 재밌긴 합니다)
세번쨰는 무의미한 오픈월드 입니다. 이게임은 오픈월드가 진짜 의미가 없어요. 맵은 허허벌판이고 모험으로 여기저기 널려있는 상자에선 의미없는 소모품만 나옵니다. 던전 같은곳에 들어가면 의미 잇는 보상이 나올까요? 아니요 의미있는 보상이라는건 없습니다. 모험의 재미에 한가지가 결여되어 있다는거죠. 그런데 똑같은 복붙몹만 상대하고 있다? 오우쉣..... 이젠 두가지가 결여되었네요.
맵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곤 구경이나 하라는건지 뭔;;;; (심지어 그래픽이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몹을 만나서 가치있는 보상을 얻는것이 모험의 재미라 생각하는데 이게임은 처음 발을 디딘 맵 초반부만 잠깐 재밌을뿐입니다.
나머지는 뭐 유저들 스트레스 받게 하는 부분이죠, 제대로 밸런싱이 되었다고 볼수 없는 무게 시스템이나 똑같은 말만 반복 중얼 거리는 폰들, 도대체 왜 퇴보 햇는지 모를 조작감, 욕뒤지게 쳐먹어도 할말 없는 엔딩 기타 등등 이것저것 많은데 이 모든 단점을 가릴정도로 장점이 뛰어난가? 글썌요..... 적어도 90점짜리 9만원짜리 게임은 아닌게 확실해보이네요.
포장지만 그럴듯하게 만들어놓은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 모든게 1편에서 고대로 나왔던 소리라는 겁니다. 1편을 해봤던 유저 입장에서 이게임이 왜 이렇게 기대받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결국 결과물도 1편 복붙이네요.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아득바득 1편 복붙으로 내놓은거 보면 개발사의 나름의 소신? 철학이 있는거 같은데 1편이 그따위엿으면 좀 바뀔만 하지 않았나요?

게임의 특징으로 자랑하는 제한을 소액결제로 은밀히 풀어 주는 행위 라는 말이 이 사태를 한마디로 잘 풀어 주었네요.

높은 확률로 돈 받았다고 본다 최적화가 엄청 잘되어 있었어도 90점은 나올 수 없는 게임이고 재미가 아니라 신선함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해도 90점이 나올 수 없다 혹은 다른 모든 이유를 붙여서도 마찬가지고 멀리 볼 것 없이 위쳐3편이 90점인데 도그마2편이 위쳐3과 비벼진다고 절대 생각 할 수 없다...

문제점이 참 많지만 세이브 관련이 ㄹㅇ 미쳤음
불편하다를 넘어서 기괴함
세이브슬롯 1개도 이해 안가는데
게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으면 인게임에서 새게임 같은 버튼 눌러서 시작 하는게 아니라
폴더 찾아 들어가서 직접 세이브 파일을 삭제 해줘야함 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싸패들 모아서 어떻게 하면 유저들 ㅈ같게 만들지 고심끝에 만든 게임이 아니면 설명이 안됨

10시간 해보고 느낀건데 단순히 프레임, 소액결제 문제만이 아님
전투 제외한 모든게 다 이상하고 어색함. 이중에 내가 젤 이상하다고 느낀건 감옥 시스템임.
퀘스트 때문에 감옥에 침입해야 했는데 병사 NPC 앞에 가만히 서있어도 NPC가 아무것도 안함.
말을 걸어야 병사가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적대 관계로 바뀜. 모든게 다 이렇게 엉성함.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음.

물가 인상 때문에 세탁기 가격을 올렸는데, 세탁기가 이전 모델이랑 달라진 게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작동이 제대로 안 돼, 게다가 울세탁 기능 버튼을 사용하려면 핸드폰으로 QR코드 찍고 소액결제를 해야 해, 그럼 심각하게 욕먹고 아마도 폐기되는 것이 맞을테죠. 그런데 유독 게임 쪽은 무언가 소비자의 문제 제기가 허공의 메아리처럼 느껴지네요.

드래곤즈 도그마 1편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말아먹고, 확장팩 나오면서 모두 포함한 버전을 할인해서 팔지 않았었나?
결국 완전판 할인버전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최적화도 해결되겠지.
게임계는 이제 예구하면 안된다는 걸 여실히 보여줬고, 리뷰어는 전문성이 없는 애들이고, 결국 게임스트리머들이 내용을 제대로 보여주면 그제서야 살까말까를 고민해야 하는 그런 시절이 된 듯.

캡콤의 이번 만행으로 게임을 선구매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폰 레벨 초기화, 세이브 등 엄청난 버그와 커스터 마이징이 인게임에서 전혀 다르게 표현되는 문제 올드게임의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문제

사실 가격만 9만원대만 아니었어도 복합적은 되었을거라보는데 가격은 창렬에 최적화까지 안좋으니 이런결과는 어찌보면 당연한듯 싶기도 하네요.

빠른이동 소액결제는 K쓰레기N3도 안하는 짓을 ㅋㅋㅋㅋㅋㅋㅋ

사전구매혜택만보고 구매하기에는 이제는 도박수준...

과거에는 분명 그래픽이 최적화 보다 더 우선시 되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바뀌었음.
그래픽이 아무리 높아져도 어느 순간 부터 한계점이 찾아왔고, 최적화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4090으로도 최신 게임을 풀 옵으로 절대 못 돌리는 지경이 되었음.
4090으로도 원하는 게임을 돌리지 못하는 건 분명한 시대착오적 문제점.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AAA게임 같은 고사양 게임에 관심이 줄어들고 저사양 게임에 몰려 듬.
대표적인 예시로 리썰 컴퍼니,데이브 더 다이버 같이 사양도 낮고 그래픽도 뛰어난 건 아니지만 그 특유의 인디스러운 재미와 몰입도 높은 컨텐츠가 있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음.
이제는 게임 시장이 그래픽 보다는 최적화 그리고 컨텐츠에 더 집중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함.

캡콤이 드디어 재정신을 차렸구나.. 그동안 게임의 신이 빙의한거였어...

비평가들 또는 유튜버들 말만 듣고 게임을 사는 시대가 아님 모든 정보가 광고목적이 포함되어 있음 반드시 초반 평가를 보고 구입을 해야함 특히 환불이 불가능한 플스에서 예구하는건 너무 위험함

빠른 이동을 부정하지만 DLC로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는 모순을 견디고 있는 디렉터 응원해~ 이런 메시지를 원했나. 대체 뭔 생각이지.

정말 비평 잘 하신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들어보니 모험러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걷는거 좋아하는사람은 취향 잘 맞음
지금 10시간째 쉬지않고 하는중..
멈출수가 없어..

누군가가 비평가들의 전문성을 묻는다면 라오어 2를 보게하라

이번작에선 인간미를 보여주는 군요 ㅎ 내 이럴거 같아서 기다렸는데 역시나네요. 디아4 이후 이제 인생에서 예구는 없습니다.

디아블로4이후로 메타크레틱 평점은 믿지않기로 했다

이번에는 캡콤 양아치였음. 초반 무게 빠른이동 사람 미쳐버림. 좀 싸게 팔던가. 풀프가격에 빠른이동 하는 초석 사면 돈 겁나 깨짐. 한개만 사면 안됨. 여러개 사야함

할게임도 넘쳐나는데 잘됐다.
몇년후 플스플러스나 갬패들어오면 해야것다.

돈콤의 귀환인가? 진 엔딩, 뉴게임 플러스도 돈받고 팔 기세네. 그보다 캡콤이 최적화를 이따위로 낼줄은 상상도 못했네.

게임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건 갖고 놀 수 있어야 하는건데 요즘은 그래픽에 홀려서 그런걸 까먹고 있는 듯. 그래픽만 볼거면 차라리 영화를 보는게 낫지.

도그마 리뷰 보니깐 그냥 취향 많이 타게 생긴 게임 같음

오우... 멀티없어서 안삿는데 다행이다 굿굿..

일단 가장 큰 문제가 일반판의 가격이 9만원대로 거의 10만원인데 문제가 많으니 가격 대비 만족도는 떡락. 그리고 몇몇 이들은 전작의 단점들을 모른 채로 하기에 처음 접하면 불편한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편의성 쪽이;;;)
때문에 굉장히 취향도 타고 호불호가 심한 편이죠. (1편이 안 맞으면 2편도 안 맞을 것.)
그 외에도 높은 가격에 비해 하자가 많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죠.
1. 최적화 구림.
뚝뚝 끊기는 렉 현상과 마을의 프레임 드랍 등 문제가 많고, CPU를 많이 먹는 만큼 글카가 높아도 CPU가 구리면 제대로 즐길 수 없다.
2. 전작의 문제점들과 단점들도 그대로 들고 왔다.
현실적인 모험인 만큼 저장도 불편, 이동도 불편하는 등... 불편했던 요소들까지 전부 갖고 와버림.
전작의 명성만 듣고 2편을 냅다 구매해 한 사람들은 당연 전작의 불편함이나 각종 요소들을 모르기에 단점이 더더욱 부각되어 만족도는 바닥을 찍어버린다.
필자는 솔직히 1편의 문제들을 어느 정도 해결하고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평론가들 중 한 명의 리뷰에서 전작의 문제를 크게 개선하지 않았고, 1편의 연장성 같다는 것을 확인한 후엔 곧장 환불 때렸다. (1편에서 충분히 그지 같았던 걸 2편에서도 9만 주고 그러고 싶지 않았음.)
가장 큰 단점들은
-부실한 타격감와 조작감
-마을 복귀나 빠른 이동이 없음 (소액 결제인 유료로 한 게 레전드)
-자동 저장 없음 (마을 여관이나 여튼 침대에서 자야 저장됨.)
3. 장점이 있지만 위의 단점들이 크게 다가오는 것이 문제다.
안 그래도 9만원 대 게임인데... 소액 결제가 존재한다.(씨팔?)
장점으로는 리얼리티가 큰 탐험의 재미, 다양한 서브퀘와 폰들의 전용퀘, 폰들이 시도 때도 없는 입담으로 그나마 혼자인 것 같지 않는 기분, 적의 몸에 올라타 공격이 가능한 것과 2편에 와서 더 다양해진 상호작용 등등 나름 봐줄 만한 요소들이 있었으나...
1편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큰 발전은 생각보다 찾기 힘들다.
크게 볼 수 있는 게 그나마 그래픽과 좀 더 늘어난 상호작용 정도?

비평가들 평가점수는 이젠 무조건 거름. 유저평가점수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승자임. 특히 요즘처럼 프리오더 보너스가 거의 값어치가 없는 수준인걸 감안하면 그냥 며칠 더 기다리는게 최선의 선택인거 같음

예언하나 할께
지금부터 대형퍼블리셔가 출시하는 다음 10개 트리플A 게임을 이놈들은 모두 90점 줄거임
점수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졌음
트리플 A사이에도 60 70 80이 있어야 90이 의미가 있지 모두 90이면 점수는 아무 의미가 없음

작은거 양보하면 더 많은것을 내주게 되는거
주주를 위해 움직이는 게임 회사가 되면, 매년 매출을 상승시키기위해
소액결제에서 악랄한 결재가 나올수있다고봄

2023년에 너무 갓콤이더라 했더니만.... 반갑다 캡콤 ㅋㅋ

요즘 리뷰라는 것들은 과거의 프리뷰라서 반드시 출시 후 스팀 리뷰/평점를 보는 것이 진짜 리뷰입니다.
다 알겠지만 스팀 전 프리뷰는 개발사나 배급사의 지원을 받고 쓰는 거라서 홍보성이나 좋은 점만 언급 되었죠. 비평이라고 해봤자 대부분 아직 개발을 더 많이 해야한다 정도였으니 말이죠

엘든링에 충성할 명분이 더욱 강력해지는군요!

스파나 바하 최신작이랑 리메이크 하신 분들한테도 소액결제 dlc가 있었나요? 몬헌이랑 데메크에선 봤는데 스파 시리즈랑 바하 시리즈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리뷰라는건 게임을 봐야지 최적화도 개판인 게임에 이것에 대해서는 조용한게 참...

리뷰어들뿐만 아니라 발매전부터 열심히 제목에 도그마2는 발더스 엘든링 위쳐급이라고 가져다가 붙이고 올려친 유튜버렉카들도 문제라고본다

돈콤이 돌아왔다!!

이래서 '신념'을 말하려면 '관철' 해야 하는 거죠
그냥 차라리 첨부터 빠른이동 DLC를 팔지 않으면 몰라도
저걸 팔면서 '우리는 신념 때문에 이렇게 만든 겁니다' 라고 해봐야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그냥 한마디로 정리됩니다. 제2의 스타필드다 라는 댓글. ㅋㅋㅋㅋ

그나마 게임레이다가 70점 폭탄 투척하는 바람에 평균 점수 2점 깍였네

애초에 모든 플랫폼에서 어떤 사양에서도 프레임이 널 뛰는데 90점이 나온것과 가장기본적인 것을 소액결재로 넣은 것을 숨긴것에 메타클 리뷰어들을 무시해버려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중명한 사례다.

최적화만 문제가 아님 1에서 10년만에 나왓는데 편의성이 1도없음 레데리2처럼 혼갈아넣어서 완벽한 게임도 아닌데 불쾌감요소를 유저들에게 강요함

개껌 ... 초심을 되찾은듯.... 어제 ps5 버전 구매후 2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눈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 대작 arpg 다 60인데... 이걸 70불 주고 구매하다니.... 당연히 있어야할 게임 내용을 다 삭제하고 모조리 소액 결제로 추가 하려 하다니.. 미친거 같습니다.

리뷰나 점수주는곳 못믿겠다 방송하는거보고 사야지 비싼건 예구 더 안해야겠다 가격 싼게 오히려 더 갓겜이고 잘만듬 ㄹㅇ ㅋㅋㅋㅋㅋ

개껌의 소액 결제 유도는 은근히 바하7이나 re2에도 있었죠
이중 가장 골 때리는게 re4인데요 화약 드랍율 올리는 가방을 얻을려면 결국 돈을 주고 사야하죠 그 가방이 있으면 탄약 관리가 엄청 편한걸 생각하면 개껌의 버릇은 여전히 안고쳐졌던건데.. 도그마2 본편 가격이 높다보니 슬슬 언급되네요

디럭스 사서 딱 5시간 하고 지웠습니다. 하다가 보면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게임에서 불편한 요소가 장인정신인거 맞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것도 맞는데, 그냥 오 이런것까지 신경썻구나 까지여야지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반복적이라면 문제죠.
예를 들어 디아2에서 초반에 스태미나나 열쇠 포탈 스크롤 벨트물약 관리하는거 짜증나지만 3,4에서 포션대신 체력구슬 떨어지니까 무슨 모바일게임 내지 동전먹는 마리오나 소닉같아서 세계관 몰입이 안되고 유치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디아2가 저런 불편함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던건 초반에만 유의미하고 나중가면 상당부분 해소되기 때문이죠. (인벤토리 크기는 끝까지 해결이 안되지만 그건 처음 설계당시 없었던 참을 추가하면서 공간은 추가해주지 않은 탓이 크구요)
비슷한 사례로 포켓몬에서 벌레퇴치 스프레이로 어그로에 대한 해결책을 주는점이나 초반 자전거 후반 비행기술로 이동 편의성을 갈수록 개선해주는것이 있죠. 현실성을 살리면서도 갈수록 해당 부분이 편의화되고 거기에는 기술을 배웠다거나 아이템을 썻다는 등의 자연스러운 근거가 존재하는거죠. 이건 고심끝에 현실성과 몰입도를 높이면서도 짜증날 정도는 아닌 중간점을 찾은것이므로 장인정신의 증거입니다. 근데 그런거 없이 끝까지 불편하거나 돈주면 편해지는건 현실성을 핑계로 개발자들이 일을 안했거나 돈벌이로 써먹은거죠

당장은 소액결제보다 최적화가 문제이긴 한데.. 소액결제가 결국엔 문제가 되는 건 저렇게 되면 모드가 활성화 될 수가 없으니까.. 1편도 자동이동이 크리스털 같은 걸로 됐었는데 갯수가 극소수로 정해져 있어서 그걸 모드로 풀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다 돈으로 되면 모드를 풀어줄 리가 있나..
자동이동은 지루한 거네 같은 표현을 쓸 때부터 굳이 게임에 안 넣을 시스템이라도 표현을 저런 식으로 치우치게 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야랄맞네. 말을 그렇게 던졌으면 끝까지 넣질 말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거여

비평가들은 이미 게임 업계와 유착관계로 얽힌 한 몸이 되버린 건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이 게임 1탄 해본 사람들은 이 게임이 이렇게 주목 받을 게임이 아니란거 다 알았을텐데...
1탄 해본적도 없으면서 이 겜 올려치기 했던 사람들 진짜 웃김.
1탄도 진짜 개노잼이라 스카이림한테 명예사 당한게 다행이라고 평할 정도였는데...

반응을 보니 이미 제2의 스타필드로 판명난것 같네요 ㅎ
최근 너무 잘나가던 캡콤인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

이미 사서 하고 있는 유저인데… 2-3만원 정도로 내려가면 하세요. 아니면 이거 할 시간에 발더스3를 한번 더 하세요. 4090쓰고 있고, 최적화도 문제지만 저에게는 재미가 없습니다.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론 비평가들의 아주 높은 평점과 유저들의 아주 낮은 평점이 나오는 모습이 빤히 보이겠군요.

사펑 스타필드 드도2... 모험러를 먹여살릴 삼위일체 완성

예구했다가 느낌이 쎄 하길래 환불 때렸는데 돈 굳었다ㅋㅋ

디아4도 그렇고 스컬앤본즈랑 도그마2도 그렇고 신기하게 다들 가격이 비싸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소액결제가 한번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중복구매를 가능하게 만들어서 그때그때 사게끔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는거

ps5 패키지로 구입해서 어제 5시간정도 플레이 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방금 당근으로 6만원에 팔았습니다.
구입하시는분께 폭탄돌리는거 같아서 죄책감에 이게임 기대 많이 하셨냐고 여쭤보니 평이 안좋긴한데 고민하다 구입한다고 하시길래 6.5만에 판매글 올린거 5천원 빼드리고 6만원에 판매하면서 최대한 빨리 즐겨보시고 비슷한가격 정도면 재 판매 가능하니 그렇게 하시라고 당부드리고 당근완료 ㅠㅠ

게임자체는 명작은 아니더라도 할만한 정도는 된다싶었는데... 뭔놈의 몹이 조금만 가도 튀어나오고 조금만 가도 튀어나오고 레어몹이 레어몹같지 않게 자주나오고... 몇시간 내내 전투만 하니 지쳐서 더는 못하겠더라.. 전투로 지쳐있는데 보물상자는 또 이상하게 높은데있고..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해짐.

도구마 맵 이동 이상하게 만들어 놓은거 보고 안샀는데 제대로 선택한거였군 ㅋㅋ

오 ㅏ이형은... 영어로 된 기사들 다 찾아보고 번역해서 소개해주는 건가?ㄷㄷㄷ

스팀환불승인 ❤

서양쪽은 dlc에 되게 민감하네.. 일단은 최적화가 최악이고 게임자체도 대단히 재밋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인 것 같은데

ign은 믿었는데 ... 이 정도면 돈 받고 홍보 해준것 같은 ...

난 유튜브에디션으로 해봤는데, 보다가 꿀잠만 두번 잤음.이게 진짜 갓겜임.

이야 정발되기전에 평론가리뷰한거보고 1탄이랑 비슷하게 인터페이스구린거나 퀘스트하기 힘든거, 빠른이동 지점이 거의 없는 불편한 점 지적하면서
예구안하길잘했다고 하니 쉴더들 개같이 달려들더만 그분들 게임 잘하고있나 모르겠네 ㅋㅋㅋ
드래곤즈도그마 넥서스가면 올타임 인기있는 모드 1위보면 뭘 유저들이 바라는지 바로 답나오는구만...이정도면 반년정도 묵히고 패치되고 할인까지하면 생각해봐야겠네

한때 진엔딩을 dlc 로 팔던 때 습관이 또!

첫날에 어디 몬스터 소탕하라고 해서 깨고 돌아가기 귀찮아서 아직도 안키고 있음 ㅋㅋㅋ
월요일 연차도 썼는데 왜캐 귀찮지?

빠른이동 캐쉬탬은 진짜 신박하다 ㅋㅋ

순간이동 없어야 된다면서 케쉬템으로 팔아먹는건 뭔심보 ㅋㅋ

걍 스팀출시 게임이라면 스팀평가를 보고 구매하면되는거 ㅋㅋ 평점테러가 있다는걸 감안해도 구매지표로 너무좋은 시스템임

정당화 해선 안된다고 하기엔 이미 당신들은 너무 멀리 오지 않았나 싶은데...어찌되었건 드래곤즈 도그마2는 그거네요. 드래곤즈 도그마 돈컴의 귀환! 그 동안 갓컴에서 돈컴의 징조가 종종 보이기 시작했었는데, 돌아왔군요. 화려하게요. ㅎㅎ 그나저나 그 동안의 갓컴 이미지 때문에 잘 나올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빗나갔네요. 그런데 배신감조차 느껴지지 않음. 이젠 그러려니...

캡콤이 나오는 게임 타율이 좋아서 그렇지 그다지 유저 친화적?인 게임사는 아닌듯 합니다.
이번 도그마2는 정말 기대작이었는데 출시직전 몬가 싸해서 보류했는데... 다행인거 같네요.
이미 가격에서 선을 세게 넘은건 물론이구요.
스팀 여러 캡콤게임들 해당 DLC 리스트를 보면 분명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DLC 쪼개 팔기가 이미 선을 많이 넘은 상태인거 같네요

도그마2는 걸러야겠네요 소액결제도 있는데 dl판이 9만원이 넘으니 ㅋㅋㅋ

난 드래곤즈 도그마2가 발매되고 겜이 민낯을 보였을 때 확신했다
이런 겜보다 잠시 데모가 유출 됐었던 형태형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훨씬 재밌을 거라고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 1시간 정도 유출 플레이 전부 보자마자 원래 예구 안하는 내가 네이버페이로 곧바로 예구했다
겜이 넘 세련되고 그냥 진짜 재밌어 보이더라고 나오는 여캐들도 하나같이 죽여주고
개인적으로 프롬의 소울류 겜 팬인데 올해는 솔직히 엘든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와 스텔라 블레이드만 있어도 내 겜 라이프는 충분하다
드래곤즈 도그마2로 돈에 미친 돈콤이 다시 고개를 쳐드는 듯 한데 뭐 원래의 캡콤으로 회귀하는 것 뿐이지 다들 알다시피 어차피 할 겜은 많고 시간은 늘 모자르다

뭔가 그냥 놓고보면 팬들이나 취향 타는 몇몇이 하는 겜같은데 여러 요소가 엮여서 혹평받는 느낌임
9만원이나 하는데 이정도 볼륨, 컨텐츠라고?
불편함으로 게임 즐기는 요소라고 해놓고 불편한 노가다 요소를 DLC로 돈받고 팔고있다고?
현실적이라 불편하다 해놓고 어색한 AI, 시스템 등 선택적 현실성이라고?
오픈월드라고 해놓고 이동에 불편 , 맵에 탐험막는 요소들로 가득하고 보상도 애매하다고?
90점을 받았는데 그래픽, 최적화가 이정도라고?
요런 느낌?

퀘스트가 어떤 방식이냐면 서쪽으로 가면 된다. 이게 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젤다는 화면돌려서 살펴보면 힌트라도 확실하게 직관성 있게 보여줬는데 저딴식으로 만들면 그게 모험이야??? 스트레스의 연속이지 숨은그림찾기하나??? ㅋㅋㅋㅋ

재미는 챙겼지만, 전작의 모든 단점까지 가져온
럭키 ㅈ타필드

황금나무의 그림자번들 사길 잘햇군.

캡콤이 캡콤했네.
캡콤의 진짜 빡치는 점은 저런짓을 해도 게임자체는 할만하다는게 진짜 빡침.

드도2 결론 : 할인때 봐요~

난 도그마 1이 명작이라고 난 별로 들어본적이 없는데 2 나올때부터 올려치더만 이렇게 되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더니.

60달러로 묶여있던 가격을 70달러로 올리기를 성공하자, 이 사람들은 거기서 어떻게 하면 더 올릴수 있을지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진짜 조금의 여지만 준다면 선을 까마득히 넘어버린다는 말 그대로다.

메타점수가 옛날에는 80만 넘어도 믿고 할만한 수작이었는데, 요즘에는 90은 넘어야 해볼까싶은 마음이 드는 수준이여

6만원대 가격이 적당해 보여 안샀는데,.,, 잘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