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또 하나의 소장 리스트가.... 😁😁😁 시기는 다르지만 예전 홈페이지 시절 추천 해주셨던 'Dark blue world' 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영상미가 정말로 돋보였던 영화였는데 올 저녁엔 올만에.... 근데 그 영화 보고 나면 늘~~~~ 씬한 외형의 Spitfire 가.... (그저께 Yak-1 이랑 제로 센에 발랐던 빠데가 다 말라서 사포질 해야....) 이거 보면 이거 만들고 싶고 저거 보면 또 저거 만들고 싶고.... 😂😂😂
당시 복엽기는 엔진 스탑 상황에서도 활강 비상 착륙이 가능했으니까 좀 위험하더라도 굳이 낙하산까지,,, 라는게 보편적인 생각 이였죠. 이는 오토로테이션 비상 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낙하산과 별도의 비상 착륙시 도움되는 장비를 일절 도입하지 않는 현대 헬기 부대와 똑같은 논리로 볼수도 있습니다. 단 기구 부대는 달랐습니다. 그래서 기구부대원은 군말하지 않고 낙하산을 지급했었습니다. 다 나름대로의 논리는 있었지 꼰대라고만 말하긴 쩜...
AREA 88 지옥의 외인부대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저 음악만큼은 뇌리에 확실하게 박혀있네요 공중전의 박진감이 너무나도 생생해서 초딩 4학년 소년이 항덕이 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였다고나 할까요. ㅎㅎ 그 만화 때문에 F-20 타이거 샤크가 진짜 최강전투기인줄 날았는데
이 영화 국내 DVD로 구입할려고 했는데 런링타임이 6분 차이가 나서 접었습니다. 접고 난 후 cable tv애서 많이 방영했는데 앞부분을 못 보니 또 접고. 결국은 아직 보질 못했네요. Iron maiden은 전쟁사를 다룬 곡을 많이 발표했더군요. 전쟁 영화인Where Eagles dare 까지. 그리고 늘 감사히 즐기고 있습니다.
^^ 영화 내용의 완성도 측면에서 명작으로 손색이 없는 항공전 영화입니다. - 이 영화를 비롯해서 유명한 1차대전 항공전 영화중에 실기를 고증에 맞게 등장시킨 영화는 없습니다. - 1차대전 전투기들이 모두 소실된 시절이었으므로 당연하겠죠~ ACES HIGH 에서는 최대한 실물에 가깝게 복원된 SE.5a 전투기들이 나오고 독일 전투기들도 그럴듯하게 복원해서 사용했죠. 추락장면의 기체들은 RC 였지만.. 그것은 당대의 명작 '공군대전략'에서도 ... 같은 방식을 썼었습니다.
안녕 하세요👋 불타는 🔥 하늘 진행자님- 1차대전
배경 공중전 영화 🎥
영상 잘 감상 했읍니다 ㅎㅎㅎ 😊
어릴때 본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불타는하늘 어느새 좋은 볼거리 하나 올려놓고 물러났네요 꼭 하루 한 번씩 알림 확인케 하는 고약한 취미가진 어른 입니다
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덕분에 또 하나의 소장 리스트가.... 😁😁😁
시기는 다르지만 예전 홈페이지 시절 추천 해주셨던 'Dark blue world' 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영상미가 정말로 돋보였던 영화였는데 올 저녁엔 올만에....
근데 그 영화 보고 나면 늘~~~~ 씬한 외형의 Spitfire 가.... (그저께 Yak-1 이랑 제로 센에 발랐던 빠데가 다 말라서 사포질 해야....)
이거 보면 이거 만들고 싶고 저거 보면 또 저거 만들고 싶고.... 😂😂😂
네 ^^ DVD로 소장가치 높습니다! 다크블루월드 도 조만간 소개될 예정입니다.
영어로 말해! 영환가요?
@@kyuwonoh8895 ㅎㅎ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은 영국본토항공전 관련 다른 영화에도 외국 조종사들이 등장할떄면 꼭 나오는 대목입니다.
옛날에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두 전투기가 정면에서 충돌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충격적이면서도 슬픈 마지막 전투장면이었습니다.
라파예트가 생각나네요 이영화보니
그동안 1차대전 공중전 영화 하면 라파예트와 레드바론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고전 명작이 있었군요!! 지식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라파예트와 레드바론은 CG 를 사용해서.. 조금 비현실적인 비행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 작품은 실사영화답게.. 뭔가 조금더 리얼합니다. 이제는 이런 실사영화를 볼수 없는 시대라서 아쉽네요 ㅎㅎ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DVD로 소장할 가치가 있는 명작입니다. ^^
Red Barron 이라는 영화도 있죠..
^^ 독일영화 Rote Baron... 대부분 CG 였지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추후 업로드될 플레이리스트에 올려 놓았습니다.
낙하산은 겁쟁이들이나 하는 거라니... 허허... 저런 꼰대스러운 상황이 현실이었다는게 더 놀랍군요 ㅎㅎ 감사히 보고 갑니다 ~
당시 복엽기는 엔진 스탑 상황에서도 활강 비상 착륙이 가능했으니까 좀 위험하더라도 굳이 낙하산까지,,, 라는게 보편적인 생각 이였죠. 이는 오토로테이션 비상 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낙하산과 별도의 비상 착륙시 도움되는 장비를 일절 도입하지 않는 현대 헬기 부대와 똑같은 논리로 볼수도 있습니다.
단 기구 부대는 달랐습니다. 그래서 기구부대원은 군말하지 않고 낙하산을 지급했었습니다. 다 나름대로의 논리는 있었지 꼰대라고만 말하긴 쩜...
@@hawk8873 아하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저런 꼰대가 2차대전까지 남아서 캐노피에 방탄유리 쓰지 마라고 했었죠
기관총과 철조망이 가득한 적진으로 총검들고 무조건 돌격! 이 기본 전술이던 시대였으니... 책상에 앉아있는 장군들은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너무나 몰랐던 시절이었습니다.
AREA 88 지옥의 외인부대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저 음악만큼은 뇌리에 확실하게 박혀있네요 공중전의 박진감이 너무나도 생생해서 초딩 4학년 소년이 항덕이 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였다고나 할까요. ㅎㅎ 그 만화 때문에 F-20 타이거 샤크가 진짜 최강전투기인줄 날았는데
영국의 해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Aces high 넘 멋진곡죠! lml
이 영화 국내 DVD로 구입할려고 했는데 런링타임이 6분 차이가 나서 접었습니다. 접고 난 후 cable tv애서 많이 방영했는데 앞부분을 못 보니 또 접고. 결국은 아직 보질 못했네요.
Iron maiden은 전쟁사를 다룬 곡을 많이 발표했더군요. 전쟁 영화인Where Eagles dare 까지.
그리고 늘 감사히 즐기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러닝타임이 6분 차이난다니.. 어느부분이 잘린건지 궁금하네요~
76년이면 군에 있어서 못본것 같은데.. 왠만한 영화는 다보았는데..기억이 없네요..😅
이 영화가 당시 국내개봉은 안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80-90년대에 주말의 명화등으로 몇번 TV 방영된적은 있다고 하네요~
이것도 불타는 하늘 홈페이지 배경 곡이네요.
정확히 기억해주셨네요... 그때그시절 한때 메인화면에서 연주되던 곡입니다. ^^
최근에 마크로스 플러스 국내 상영 되었는데 마크로스 플러스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특히 마크로스 시리즈는 다른 SF물 보다 음악이 압권이죠.
^^ ㅎㅎ 이미 제작 리스트에 올려놓았습니다. 아마도 테마곡중 Dogfight를 소개하게 될것 같습니다.
1차세계대전 공중전영화 중 Blue Max(국내명:대야망)와 비견되는 Aces High(국내명:여정의끝)!!
여정의 끝은 케이블 방송에서 자주 방영되고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여러 번 보았어요.
그런데 블루맥스는 인터넷으로 동영상은 구했는데 자막을 못 얻어서 제대로 아직 감상을 못 했네요.
블루맥스는 현재 5천원정도면 DVD로 구입할수있습니다. 국내에는 '대야망' 으로 발매 되었네요.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12624391
맞습니다. 두 작품이 모두 명작인데... 블루맥스는 독일군 입장에서... Aces High는 영국군 입장에서... 바라본 항공전 이었죠~
행진곡의 표본과 같은 곡이네요 개인적으론 1차대전은 항공전 초창기라 2차대전만큼의 흥미가 없지만 선구자들이 있었기에 항공기와 전략도 발전했죠 기본 공중전술은 1차대전시기에 대부분 정립됐으니 마치 수학의 정석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1차대전 항공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식으로 발전했던 역사적 사건이어서 처음부터 알아보면 발전과정이 인상적인 소재입니다. ^^ 후에 1차대전 항공전을 주제로 영상 제작에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늘 시간이 문제지만요.. ㅎㅎ
01:06 😂😂😂
근데 이 영화 잘 보면, 조금 짜집기 영화던데... 공중전 장면 일부 다른 영화나 기록 필름에서 갖다 쓰고,
항공기 고증은 다 틀리고, 모두 실사 맞긴 맞지만 전부 RC.
따라서 ACES HIGH는 최저 예산의 1차대전 항공전 영화!! 라고 함이 더 적절.
맞아요. 그렇게 크게 공을 들인 영화는 아니죠.
@@user-zz2to2bg1w 공 들였다고 하긴 그렇고 예산한계 고도가 저고도였을 것.
^^ 영화 내용의 완성도 측면에서 명작으로 손색이 없는 항공전 영화입니다.
- 이 영화를 비롯해서 유명한 1차대전 항공전 영화중에 실기를 고증에 맞게 등장시킨 영화는 없습니다.
- 1차대전 전투기들이 모두 소실된 시절이었으므로 당연하겠죠~ ACES HIGH 에서는 최대한 실물에 가깝게 복원된 SE.5a 전투기들이 나오고 독일 전투기들도 그럴듯하게 복원해서 사용했죠. 추락장면의 기체들은 RC 였지만.. 그것은 당대의 명작 '공군대전략'에서도 ... 같은 방식을 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