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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3. 04. 18.
  • tvN 레전드 끌어, 올려↗ #끌올
    #어쩌다어른 #달 #뉴턴제2법칙
    〈어쩌다 어른〉 매주 목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www.tving.com/contents/P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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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5

  • @user-ku9hj9er6e
    @user-ku9hj9er6e 개월 전

    하하
    넘 이쁜생각❤❤❤

  • @kakaokill4289
    @kakaokill4289 6 개월 전 +1

    2편은 어디있나요?

  • @Her-mes
    @Her-mes 년 전 +9

    사실 달은 지구에서 탈출중
    지각하기 어려운 단위로 매우 천천히...
    계산상으로 15억년정도 지나면 인사해줄 수 있겠네요ㅎ

    • @VitorJKhan
      @VitorJKhan 2 개월 전

      아니 15억년후? 그후는?
      15억년전 아닐까?

  • @llPlutoII
    @llPlutoII 년 전 +11

    김상욱 교수님의 설명의 기저에 깔린 아주 근본적인 내용에 대한 보충설명.
    천동설의 공리 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지구는 특별하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천체가 '특별한 지구'를 중심으로 돌지요.
    하지만 천문학이 발달하면서 외행성의 괴상한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무언가를 중심으로 돌고있는 행성'이라는 괴상한 형태의 설명이 붙게되고
    이때문에 천동설의 근본이 의심받게 됩니다.
    '특별한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천체가 돌아야하는데, 그 천체중에 또 다른 무언가를 중심으로 돌고있는게 있네?'
    굳이 비유하자면
    전제군주인데 봉건제이기도 하다는 괴상한 말이 됩니다.
    여기서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지구가 특별한 이유'를 찾게되고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등을 거치면서 '지구가 특별하지 않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뉴턴은 여기서 '지구가 특별할 필요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지구도, 지구위의 사과도, 저 하늘위의 달도 '모두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이고
    이걸 우리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뉴턴이 위대한 점은,
    그 이전의 과학은 '천상계(우주)'와 '지상(지구)'의 법칙은 다르다는게 기본전제였지만
    뉴턴 이후로는
    '내 눈앞의 일과 저 하늘위의 일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라는 것을 학문적으로 깔끔하게 설명했다는 부분입니다.
    이는 실제로 '자연철학(너의 현상과 나의 현상이 다를수 있음)'에서 '자연과학(너의 현상과 나의 현상은 동일해야함)'으로 학문적 진화를 이룩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과학사에 절대적인 이정표를 제시한 업적입니다.

  • @finej9162
    @finej9162 23 일 전

    지구를 공전하는달이 떨어지고 가까워지지 않는건 속도가 상쇄하기 때문 아닌가
    자전해서 생기는 지구 자기장도
    달에 영향을 줄것 같은데

  • @user-kf4gx3zj5w
    @user-kf4gx3zj5w 5 개월 전 +1

    천동설

  • @promise6622
    @promise6622 7 개월 전 +2

    이분도 너무 감질나게 강의 하시네
    속시원하게 한번에 설명을 안하시고
    최태성과인듯

  • @loopang
    @loopang 개월 전

    모든 것은 대기권이 있고 없고의 차이!

  • @user-ho3bn5fh7b
    @user-ho3bn5fh7b 5 개월 전

    나는똑똑이다이해한다!

  • @user-fb5ej2oy9c
    @user-fb5ej2oy9c 4 개월 전 +8

    달을 움직이게 한 운동에너지 즉 지갑을 던진 분이 어떻게 지구에 떨어질 정도로 약하지도 않고 지구에서 벗어날 정도로 강하지도 않은 정확한 힘으로 던졌는가?? 그것을 모른다고 하면 양심적이고 저절로 자연히 그렇다고 하면 우기는 것이고 수학적인 공식을 사용할만큼 지성적인 존재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성적이다. 자동문이 설계자를 배제하는가... 자동문은 수동문보다 더 설계자를 더 지성이 고차원적으로 뛰어남을 알려줄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user-sh5bz3ji1g
      @user-sh5bz3ji1g 4 개월 전 +1

      원시지구가 만들어지면서 원시지구 주위를 회전하던 여러 물질로 이루어진 고리가 뭉쳐져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게 달이에요

    • @user-fb5ej2oy9c
      @user-fb5ej2oy9c 3 개월 전

      지구에 물이 있으니 내가 인력범위안에 정확히 안착하여 바닷물이 정화되도록 돌봐주고 실제로는 400배가 작지만 육안으로는 태양과 완전 동일한 크기만큼만 되어서
      밤에는 태양빛을 은은하게 반사해야겠다~~~를 시간이 아니면 먼지가 생각할수 있나요~??

    • @user-sh5bz3ji1g
      @user-sh5bz3ji1g 3 개월 전

      @@user-fb5ej2oy9c 달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든 구조물이 아닌 우연히 만들어진 구조물이에요
      929억광년 규모의 우주의 드넓은 공간에서 그런 우연쯤은 너무나도 쉽게 일어날수 있죠
      과학에서 100%는 존재하지 않지만 우주 어딘가 생명체가 존재하고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거의 100%에 가깝겠죠

    • @Judotop79
      @Judotop79 2 개월 전

      안물안궁

    • @user-ss7mw5ur4z
      @user-ss7mw5ur4z 2 개월 전

      아가리

  • @user-ky6uc6kx4g
    @user-ky6uc6kx4g 개월 전

    수학을 배우기전에 이런거부터 배웠으면 수학이 더 재밌었을듯..

  • @user-oi7rv4iy3t
    @user-oi7rv4iy3t 8 개월 전 +1

    달을 신이 쎄게 던진거지 ㅋㅋ

  • @user-ft6iv8vd5h
    @user-ft6iv8vd5h 9 개월 전 +1

    태양이 완전한 구인데,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궤도가 아닌 타원궤도인가요?

    • @user-ru5tz8hr7n
      @user-ru5tz8hr7n 7 개월 전

      타원궤도 맞아요 이심률이라는게 존재하고 그거 때문에 여름 겨울 나뉘는걸로 알아요

    • @nabiman
      @nabiman 7 개월 전

      ​@@user-ru5tz8hr7n지구 자전축이 기울지 않았어도 계절이 생긴다는 말?

    • @user-ru5tz8hr7n
      @user-ru5tz8hr7n 7 개월 전

      @@nabiman 나도 헷갈림 무슨 영향은 주는건 맞는데

    • @user-qd4ts1pd5v
      @user-qd4ts1pd5v 6 개월 전

      계절을 결정짓는 것은 자전축의 기울기입니다. 이심률이 작아져서 지구의 공전 궤도가 원에 가까워지면 북반구의 연교차가 커지는 등 변화가 있긴 하지만 계절 자체는 바뀌지 않습니다.

    • @user-yg1qc6ws4o
      @user-yg1qc6ws4o 5 개월 전

      태양만 지구를 댕기는게 아니라, 달과 태양계 안의 다른 행성들도 지구를 댕겨주기 때문에 완벽한 원 궤도가 형성될 수 없고, 타원궤도로 형성됩니다.

  • @user-nq1cw6lx6r
    @user-nq1cw6lx6r 개월 전

    F가 T가 되는 과정

  • @ojj0268
    @ojj0268 4 개월 전 +4

    본인스스로 느끼지 못하는걸 남의 이야기로 대리만족하는듯한 그런것 증명할길이없는 지구나이를 대충 1억년퉁치는 과학 그걸 그렇게 믿고 따르는 어리석한자들 그대이름은 과학자들 ㅋㅋㅋㅋ

    • @user-vl1bj6jm9m
      @user-vl1bj6jm9m 4 개월 전

      아이고..이분 큰일이네..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는지..님 과학을 안믿으면..님이 쓰는 모든 전자기기 원리는 다 거짓이고 만들어지면 안되요..그 과학에서 얻은 수학적 증명으로 발전되서 발명된건데요 ㅡㅡ 님이 말하신 기준의 어리석은건 종교죠.. 과학이 만들어진 이유가 인간이 신을 믿는 종교로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을 증명하기 위해서 시작된건데. 과학자들이 증명된것들로 인해 우리가 지금 이런 발전된 세상에 사는건데요ㅠㅠ 님이 지금 여기에 글쓸데 쓰는 핸드폰 인터넷도 과학의 산물이에요ㅜㅜ뉴턴 아리스토텔레스 갈릴레이 아인슈타인 등등 많은 과학자들 슬퍼하십니다 ㅜㅜ도대체 왜그러시는거에요.그리고 과학이 아직 모든걸 다밝힌게 아닙니다.아직 증명할 방법을 못찾은게 많은것일뿐

  • @user-qh8ku8rt7x
    @user-qh8ku8rt7x 9 개월 전

    자체중력 땜?

  • @user-xy8fe1qp7q
    @user-xy8fe1qp7q 년 전 +1

    1등

  • @user-hm1xw7ho4b
    @user-hm1xw7ho4b 년 전 +6

    뭔 말을 하는지

  • @VitorJKhan
    @VitorJKhan 2 개월 전

    누구는 달이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제생각에는 달이 멀어지는 듯한데 어느게 맞는지?이태백이 우리보다 600미터 가까운 달을봤다고 해요. 그래서 달노래를 술먹으면서 노래 불렀나 ?

  • @pl9657
    @pl9657 2 개월 전

    그냥 하나님을 믿어라 바보야

  •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27 일 전

    아니 이게 뭔 개소리..... 저 그 그림대로라면 결국 90도까지야 그럴싸하지만 그 다음에는 떨어져야 하잖아. 그러나 땅 모양은 아무 관련이 없음.
    심지어 달은 1년에 3.8cm씩 멀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지구는 원도 아님 타원이고.
    또 프린키피아에서는 미적분 안 나옴.
    그냥 그림과 말로 다 떼움.
    처음으로 프린키피아 보고 나서 딱 한가지 알게 된게 그거였음.
    아 내 대가리가 바보라서 미적분으로 가속도를 이해하는 거였구나.
    막상 그것들을 만들어낸 '천재'에게 있어서 그런건 수단에 불과하고 거꾸로 그런 수단에 집착하는 자체가 머리가 멍청한 증거임을
    알게 된게 그 책을 처음 봤을 때 최고의 수확이었음.
    그리고 뉴턴이 결국 머리에서 알게 된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알 수가 없고, 오로지 그것을 설명하는 도구로만 알 수 있다는 것도 배움.
    여담으로 한국 번역 프린키피아에 실린 뉴턴의 대포를 정확하게 옮기면 이러함.
    위치는 뜻매김5이고 나와 있는 핵심은 구심점이란 물체가 어떤 중심점을 향해서 움직이도록 끌거나 몰아대는 힘을 말한다.
    산꼭대기에서 납으로 된 공을 화약의 힘으로 쏜다고 하자. 수평방향으로 어떤 속력으로 쏘았을 때, 납공이 곡선을 그리며 2마일 거리를 날아간 다음 땅에 떨어진다고 하자. 공기의 저항이 없다고 치면 그 납공을 두배 또는 열 배의 속력으로 쏘면, 그 납공은 두 배 또는 열배의 거리를 날아가게 된다.
    속력이 더욱 커지면 더욱더 먼 거리를 날아가게 되고, 그게 그리는 궤도의 곡률은 더욱더 작아져서 10도 30도 90도를 날아간 다음 땅에 떨어지게 할 수도 있고, 또는 지구를 완전히 한 바퀴 돈 다음에 땅에 떨어지도록 할 수도 있다. 아니 , 아예 땅에 떨어지지 않고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 영원히 움직이도록 할 수도 있다.
    허공으로 던진 물체가 중력 때문에 궤도를 따라 돌면서 지구를 완전히 돌 수 있는 것 처럼 만약에 달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면, 중력 때문에, 아니면 다른 어떤 힘에 의해서, 달은 지구를 향해서
    계속 끌리기 때문에 직선 궤도에서 벗어나 지금처럼 곡선궤도를 그리며 지구 둘레를 돌 수 있다. 만약 이런 힘이 없으면 달은 궤도를 따라 돌 수 없으며, 고유의 힘 때문에 직선을 따라 날아가 버릴 것이다.
    만약 이 힘이 너무 약하면, 달이 직선 운동에서 벗어나도록 할 수 없다. 만약 이 힘이 너무 세면, 달은 직선운동에서 너무 많이 벗언날테니, 궤도에서 벗어나 지구를 향해 떨어질 것이다. 그러니 이 힘은 꼭 알맞은 세기여야 하며, 수학자들이 계산을 해서, 어떤 물체가 어떤 궤도를 따라 어떤 속력으로 움직이도록 하려면, 힘의 세기가 얼마여야 하는지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역으로, 어떤 곳에서 어떤 물체를 어떤 속력으로 던졌을 때 주어진 힘을 가하면 물체가 직선 운동에서 벗어나 어떠한 곡선을 그릴 지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구심력의 강도는 절대, 가속, 동인의 세 종류로 구별해서 고려할 수 있다.
    보다시피 1.지구가 둥근 것과 아무 관련이 없고(단순히 중심점), 2.떨어지는데 땅에 닿지 않는다 이런 말을 아예 안 함. 3. 그래서 달이 조금씩 멀어진다는 결과와 모순되지 않음.

    • @jisupark4533
      @jisupark4533 시간 전

      틀린말을 길게도 써놨네 ㅋㅋ 지구평평설이나 믿는 놈이

  • @user-ok1qm3rl2q
    @user-ok1qm3rl2q 개월 전 +1

    하나님이 없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한 것입니다

    • @user-gl9fm1eu5m
      @user-gl9fm1eu5m 개월 전

      하나님음 누가 창조했냐 그리고 왜 이런 짓을 벌여놓는 건데??

    • @I-am-Groot.
      @I-am-Groot. 12 일 전 +1

      헛소리 ㅋ

    • @user-ok1qm3rl2q
      @user-ok1qm3rl2q 12 일 전 +1

      성경을 해독하는 목사님들에 의하면, "나는 스스로 난 자다" 즉 하나님은 스스로 나셨습니다 이러한 해석에 대해 조롱 등 사악한 짓거리를 하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하나님은 빛이라 실체를 보기가 어려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감을 보여 주셨고, 부활을 통해 전지전능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 @I-am-Groot.
      @I-am-Groot. 12 일 전 +1

      @@user-ok1qm3rl2q 헛소리 ㅋ

    • @I-am-Groot.
      @I-am-Groot. 12 일 전 +1

      @@user-ok1qm3rl2q 결국 ‘성경을 해독한 목사님들에 의하면’ 이라는 뜻 자체가 ’다른사람의 말에 따르면‘ 임 ㅋㅋ

  • @ojj0268
    @ojj0268 4 개월 전 +2

    그냥 맹신하는겊같아요..ㅠㅠ 과학은 그냥 믿는건가요? 어떠한 기운을 하나도 느끼지 못하고 그냥 남들이 이야기하는 걸 그냥믿어버리는 어리석움 ㅎㅎ

    • @user-cz5cy1ud1k
      @user-cz5cy1ud1k 3 개월 전 +1

      과학은 의심의 학문이죠
      동시에 무엇보다도 현실을 우선하는 학문입니다.
      그려려면 이 학문을 설명할 언어가 필요한데 그 언어가 수학인거에요.
      그래서 과학에서 어떤 이론을 반대하려면 기존이론에서 말이 안 되는 걸 수학으로 반대하던가
      자기이론이 기존 모든 이론에 추가로 기존 이론에서 설명을 못하는 현상까지 설명이 가능해야합니다.
      인간의 논리로 문제제기를 할 게 아니라 수학으로 문제제기를 해야죠
      자연의 언어가 수학이니까요

    •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27 일 전

      과학은 대다수의 사람에겐 맹신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처음으로 생각하고 만들어낸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과학도, 철학도 그런 면에선 똑같습니다.
      저도 보면 모든 사람들, 심지어 과학자들까지도 그냥 맹신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당장 솔직히 위의 교수도 보면 맹신에 가깝다고 보여질 뿐입니다.
      우린 사고할 권리가 없고 억지로 그저 만들어진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게 전부죠. 그 권리는 유일하게 그것을 "알기 전"까지만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유명한 과학자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그냥 거기서 거기인겁니다. 진짜로 일부 정말로 창조자로 여겨지는 과학자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법칙을 먼저 보고 거기에 억지로 사고를 끼워맞추는 거죠. 하지만 막상 진짜 그런 것을 "정말로" 만들어낸 창조자의 책을 보면 아 그런게 아니구나라고 알게 됩니다.
      걍 정말로 그냥 '거기에 있는 그걸' 설명하고자 하는 게 전부입니다.
      뉴턴은 그냥 '움직이게 하는 것'이 존재한다는 간단한 가설 하나로 나머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움직이게 하는 것'이 뭔지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겁니다. 지가 정말로 역학이 뭔지 아는 줄 알아요.
      내가 알 수 있는 건 "뉴턴의 한계"안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을 모르니까요.
      근데 진짜로 안다고 하려면 당연히 "뉴턴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알아야만 합니다.
      뉴턴이 사과나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말은 반대로 뉴턴의 눈에 보인 것이 곧 그것이라는 거죠.
      움직임을 알고자 해서 그것을 찾아냈고, 그걸 '남에게 설명하려니 수학이 필요했던 것'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미적분 안쓰고 그냥 말과 기하학으로 설명합니다. 뉴턴에게는 그저 설명을 할 '도구'가 필요한 거고
      사람들은 그 '도구'로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심지어 '쉽게 설명할 수 있게' 쓸 수도 있지만(정말?) 그렇게 개나 소나 보고 헛소리하는 건 원하는 바가 아니라서
      일부러 '조금 어렵게' 썼다는 말에서 정말로 '어떤 도구'로든 설명이 가능하다는 자신감도 볼 수 있습니다.

    • @user-cz5cy1ud1k
      @user-cz5cy1ud1k 27 일 전

      @@user-mq3gs8iy4z 과학의 기본도 아무것도 모름
      과학은 맹신이 아니라 의심임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게 과학임
      저 말이 잘 못 됐다고 생각한다면 그 현상이 틀렸다는 것에서 출발하면 됨
      그리고 그게 왜 틀렸는지 수학적으로 보여주는 거에서 시작하는거임
      우주는 인간이 이해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님
      그 우주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언어가 수학인것일 뿐이고
      왜 수학이냐?
      현존하는 인간의 언어 중 수학보다 우주를 설명하기 좋은 언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보다 더 좋은 언어가 있다면 세상만물을 만드는 과학보다 더더욱 우리가 발전했겠지
      구대륙이라고 부르는 유럽이 아시아를 완전히 능가한 시기는 과학혁명이 일어난 딱 그 시기부터임
      남이 이야기하는 걸 믿는 게 과학이라는 것부터 과학을 아무것도 모르는 것
      반박하고 싶은데 수학적으로 반박을 못 하니 발악을 하는 걸 보면 참

  • @nicefishing5327
    @nicefishing5327 15 일 전

    이 사람은 어디선 다윈진화론얘기하고 있고 여기선 뉴턴얘기하고 있네 어디선 또 예능하고 있던데 본업이나 열심히 알것이지 좌파들한테 뭔 약점이 잡혔는지 여기저기 불려다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