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아찌 이제는 페트병에 넣어 삭혀보세요!! 짜지않고 간단한데 아삭하니 맛도 좋아 깜짝 놀랄거에요. [삭힌고추 만들기]

가을에 나오는 끝물고추 넘 좋아요.
된장ㆍ젓국넣어서 만들어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많이 짜시 않아서 넘 맛있어요~^^

짜지않아서 무쳐놔도 넘 맛있어요~^^

특히 동치미 담글 때 꼭 있어야 하기에 담궈놓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적게 담글 때 이 방법이 최고더라구요~^^

네~
이렇게 만들면 골마지도 덜 끼고 편해서 좋아요~^^

그쵸.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라면만 있으면 주말 점심으로 굿~

이렇게 담궈서 무쳐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많이 돌렸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거기다 다 먹을 때까지 골마지가 끼지 않아서 완전 좋아요.
그러니 꼭 이대로 햔 번 해보셔요~^^

한번 끓여서 부으니 고추도 잘 삭고, 색감도 이렇게 예쁘답니다.
그리고 맛도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삭힌 청양고추가 맛있는데 번거로워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방법이면 저절로 하시게 된답니다~^^

조금씩 담글 때 특히 좋아요~^^

끓여서 식힌 다음에 부어야 잘 사고, 색감도 이렇게 예쁘게 나온답니다~^^

꼭 소주도 넣으시고 넉넉히 소금물 만들어서 빈공간이 생기면 더 채우시면 된답니다~^^

어머 반갑습니다.
진심으로 맛있는 매일 먹는 집밥요리를 올리니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진짜로 선물하면 좋겠네요.
겨울에 동치미 담글 때는 필요하거든요~

@@garussihomecooking
네 ㅎㅎ쵝오입니다
👍👍👍😁🙏

어제 삭힌고추 진간장 넣고 굴소스넣고 마늘 식용류 파 양파 물엿 넣고 달달 볶았더니 완젼 밥도둑 너무 맛있어 밥 두그릇 먹었네요
ㅋㅋ

특히 골마지가 안 끼어서 좋네요.
제가 담글 때는 날씨가 따뜻해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날씨가 추워질 때는 냉장고에 안 넣으시고, 베란다 가장 춥고 볕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 놔두면 된답니다.
그리고 내년까지 드실 때, 기온이 올라가면 그때 냉장고에 넣으셔도 되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산박한 방법 많이 가르쳐 드릴게요~^^

가을 끝물고추는 과피가 두꺼워서 삭혀놔도 두툼하니 씹히는 맛이 좋아요.
마트에서는 싸지는 않지만 시장가면 무지 싸거든요.
이때 고추로 된장장아찌ㆍ멸치고추다짐ㆍ부각을 해놓으면 1년이 든든해요~

그쵸~
청양고추가 많으면 페트병에 담아서 하나씩 드리면 또 선물처럼 좋아들하세요~

네~
정말 패트병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곡물ㆍ고추가루ㆍ매실청 등을 넣어서 보관하는데 그중에서 고추삭히는 것이 가장 으뜸이죠~

ㅎㅎ 감사해요.
이렇게 해놓으면 절대 골마지없어요~^^

그쵸~
매번 담글려면 뭔가 힘들고 번거롭게만 느껴진 것을 한방에 끝내줘서 완전 좋아요~^^

지금 끝물고추로 담그시면 과피가 두꺼워서 진짜 맛있어요~^^

고추장아찌 이 방법이 젤 쉽고, 저장도 편해서 좋더리구요~^^

꼭 끓여서 부어야 이렇게 노랗게 잘 삭아서 맛있어요~

맞있게 보입나다

맛있게 생겼너용

이렇게 담궈서 친구들에 나눠주면 진짜 좋아해요~

신통방통한 폐트병이 열일했지요~^^

폐트병에 담그니 누름돌도 필요없고 공간도 덜 차지해서 좋아요~^^

손쉬우니 맛있게 담궈드세요~^^

나이들어도 아직도 배울 게 많더라구요.
특히 뭘 저장할 때 페트병이 은근 쓸모가 많아서 이것저것도 넣어보고 있네요~

정말 페트병에 담그면 골무지 걱정은 1도 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담귀두면 1년도 너끈해요~

뭘요~
살림을 오래하다면 저절로 알아지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맞아요~
멸치젓갈과 무치면 진짜 맛있잖아요.
밥 두공기는 순삭이죠~^^

또 소주를 넣어서 담그니, 골마지도 안 끼고 좋아요~^^

제가 해보니 고추장아찌 이방법이 젤 편하고 쉬운 것 같더라구요.
제 주변 지인들도 엄청 따라 했거든요~^^

이거 그냥 무처도 맛있고, 멸치젓 혹은 갈치속젓과 무쳐도 맛있어요~^^

특히 짜지않아서 무쳐먹으니 좋네요.
고추 2개로 밥 한그릇 뚝딱했네요~

아~그거는 무쳐서 여러명이 나눠먹으면 별로 많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큰ㆍ작은 페트병에 담궈요~^^

색감을 예쁘게 할려면, 꼭 끓여 식혀서 부어주세요.
그래야 고추가 잘 삭아서 노랗게 예뻐요.
그리고 소주는 펴트병에 소금물넣고 나중에 웟족에 조금 부었어요~

보통 염도가 세면 가능하지요.
지금 사시는 곳이 날씨가 덥다면 끓여서 식히기를 2번 정도 더 해서 넣어두면 괜찮을 거 같아요(그러면 염도가 엄청 높아져서 웬만해서는 변질은 안 된답니다.
근데 단점은 짜서 먹기 좋을 정도로 물을 갈아가면서 짠기를 빼고 무치시면 된답니다)
저는 이번에 무쳐서 시댁 아가씨에게 줬는데 어느 반잔보다도 이게 젤 맛있다고 해서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니 꼭 이대로 담궈보세요.
그리고 요즘은 냉장고가 있어서 제 방식대로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1년도 너끈해요~^^

@@garussihomecooking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판매는 안 하고, 대신 자세히 레시피를 알려드리고 있네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꼭 해보셔요.
나중에 겨울 동치미 만들때도 필요하거든요~^^

네 많이 없어지고, 적당히 매워서 무쳐서 몇개씩 먹어도 속이 안 아파요~^^

제가 해보니 끓여서 부어야 색감도 노랗게 여쁘게 나오고 고추가 잘 삭으니, 꼭 끓여서 넣으셔요~^^

@@garussihomecooking네 끌어서 🌞해볼께요

삭히면 맛있게 매워서 자꾸자꾸 손이 간답니다~

붉은 고추는 고추속살이 살짝 물러지기 시작해서(초록고추는 속살이 단단하고) 이렇게 안 된답니다.
차라리 고추청을 담그셔요.
고추청을 담그시면 김치담글 때 유용하게 쓰여요~^^

감사합니다

굳이 비싸고 단맛있는 맛술 넣으실 필요는 없고,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씻어서 물엿넣어서 무치거든요.
또 나중에 소금에 삭힌 고추는 동치미에도 넣을거니까 맛술은 사용하지말고, 간장장아찌 담글 때 넣으시면 좋아요~^^

청양고추다짐으로 만들어드시면 진짜 맛있어요.
제 영상도 찾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저도 이거 고추다짐 만들어서 깅냉에 두고 1달정도 아침마다 비벼먹었어요.
진짜 별거없이 맛있어요.
꼭 해보시면 맛의 신세계를 느끼실 거에요~^^

최소 3주~한달정도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상온에서 저장할려면 소금물만 따라내서 두번에 걸쳐서 끓여 식힌 후 넣어주시면 실온도 가능해요~^^

청양고추가 매우 매운데 이렇게 삭혀놓으면 적절하게 매워서 밥반찬으로 최고에요.
풋고추로 해도 되느데 약간 풋내나요.
그리고 김장소금이 천일염이랍니다~^^

그거는 소금비율(10 :1)이 중요해요.그래야 간도 잘 배고, 잘 삭혀진답니다.
그리고 꼭 끓여서 식혀서 부어주구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지금말고 추석지난 고추가 과피가 두꺼워서(날씨가 추워지면서 덜 자라고, 과피가 두툼해지면서 짱짱하거든요) 훨씬 맛있답니다~^^

@@garussihomecooking 소금양이 적었나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청양고추가 삭으면서 매운맛이 감해져서 그런지 딱 맛있게 매워요.
저도 매운 것은 잘 못먹어도 이거는 무쳐놓으면 자꾸 땡겨서 무친고추 몇개만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이랍니다~^^

@@garussihomecooking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해보니 고추장아찌는 이 방법이 최고인 거 같아요~

아니요 잘되고 있는 거랍니다.
숙성이 다 끝날 때까지 그냥 그대로 주시고,
나중에 살짝 가스를 풀어주는 방법은 뚜껑을 아주아주 살짝씩 풀어주면서 가스를 빼주면 된답니다.
갑자가 다 열면 소금물도 같이 넘칠 수 있으니까 몇번에 걸쳐서 조금씩조금씩 열어주세요.
잘 숙성되면서 나오는 거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garussihomecooking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만들어 찬물에 우려서 하면 괜찮더라구요.
다들 하는 방법이 다르니 취향껏 하시면 될 거 같네요~~^

너무 오이고추로만 하면 자칫 풋내날 수 있으니 청양고추를 30%정도는 넣으셔요.
그리고 청양고추가 삭으면 그리 맵지않아요.
딱 맛있는 정도에요~^^

잘 말리거나 소주로 소독해서 사용하면 괜찮고, 또 폐트병은 고압ㆍ고열만 아니라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저는 물기없이 바짝 말려서 사용했는데, 염려되시면 페트병 소주로 소독해서 넣으면 괜찮답니다~^^

보통 폐트병은 폴리에스테르나 플라스틱 종류랍니다.
이들 플라스틱 종류는 고열이나 고압에 변성되는 성질이 있는데 온도가 낮을 경우에는 그런 성질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안심이 안 되면 유리병에 하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