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 오은영이 전하는 자녀를 잘 가르치는 법 | 아침마당 | KBS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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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3. 01. 01.
  • 당신의 자녀는 행복한가요?
    금쪽 상담소 오은영 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자녀 교육법
    아침마당 2017년 3월 16일 방송
    #공부합시다 #자녀교육 #오은영
     
    🔗공식 링크 linktr.ee/KBS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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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 @user-lu1bm6tv6d
    @user-lu1bm6tv6d 개월 전 +6

    아이공부 때문에 아이와 부모 모두 놀지 못하고 재미없게 살아온 긴시간이 너무 후회 됩니다.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하고 아이들 공부에만 올인한 시간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였네요.
    좋은 추억을 더 남길수 있게 즐겁게 지낼껄 하고 말이죠.
    다 지나고 나서 깨닭게 되네요.

  • @user-wu4uv6vw6k
    @user-wu4uv6vw6k 10 개월 전 +11

    오은영 박사님 강의 넘 좋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mp5gf7mh9f
    @user-mp5gf7mh9f 9 개월 전 +8

    우리때는 박사님은 어디메 계셨는교 모든게 후회됩니다 자식이. 셋명인대 넘. 외롭습니다 지금이라도. 식구전체개박시님 만나고싶습니다

  • @user-mp5gf7mh9f
    @user-mp5gf7mh9f 9 개월 전 +2

    박사님 내. 아이끼울때 어디메 계셨능교. 후회스럽습니다 넘 안타갑습니다 아니다 디금이라도. 만났으니 행복이죠 만나고싶습니다❤

  • @user-gw5ei8ch1b
    @user-gw5ei8ch1b 개월 전

    52:33 눈물왈칵

  • @Mariluxyou
    @Mariluxyou 년 전 +6

    Hola 👋🏻
    I wish I could understand this dialogue~
    It is a very interesting topic, which many people should see
    And sometimes the same daily stress doesn't allow us to see it ~^^

  • @user-se5gp7fn6b
    @user-se5gp7fn6b 10 개월 전 +7

    박사님강의를제가애들키울때들었다면좀더잘키었을거예요 지금은자녀들에게박사님강의를추천합니다 넘감나합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10 개월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89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user-so1lq9mj7k
    @user-so1lq9mj7k 3 개월 전 +1

    그리고 아픈 자식 돈 믿고 펑펑 쓰는것도 아님 울 시어님이 그래요🤬

  • @user-vj4pp8ld9s
    @user-vj4pp8ld9s 6 개월 전 +1

    박사님.제.아빠 이름은 정상화인데.칼로 질러죽이고싶은데 하루하루 힘겹게 참고 잇어요.
    금방이라도 저질를거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 @user-gt7dj4gw9u
      @user-gt7dj4gw9u 4 개월 전 +3

      먼저 분리해서 생활하시기를..그리고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 @ymk5764
      @ymk5764 2 개월 전

      아빠 다음은 엄마 엄마 다음은 친구 친구다음 또 그렇게 날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이 나옵니다. 지금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래도 당신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 @user-be5qi6sh8h
    @user-be5qi6sh8h 24 일 전

    오은영 박사님 강의 너무 좋아하는데 영혼없는 방청객 음성에 집중이 안됨ㅠ

  • @user-so1lq9mj7k
    @user-so1lq9mj7k 3 개월 전 +1

    아픈 자식한테 돈 버르 라는것 아님 더🤬

  • @user-so1lq9mj7k
    @user-so1lq9mj7k 3 개월 전 +1

    아가는 남녀 차별없이 사랑받기 위에 태여난 써요 돈 벌어오는 로봇트가 아님🤬

  • @rinko7349
    @rinko7349 년 전 +4

    정신과의사의 일부 정신질환적 시각일뿐
    성향은 타고나는 것인데
    아이를 잘못 보게 만들어 자책하게 할까요?
    인간 그대로를 모르는 의사가 왜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대신 나서주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 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로 나서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 @user-rp3ec2zk5c
    @user-rp3ec2zk5c 8 개월 전 +3

    댁의. 자녀는 행복 하냐고
    너. 애들 가르침. 때문에
    불행해 졌다

    • @user-gt7dj4gw9u
      @user-gt7dj4gw9u 4 개월 전 +3

      ㅡ.ㅡ댓글부터 인성이..

    • @user-gt7dj4gw9u
      @user-gt7dj4gw9u 4 개월 전 +2

      저는 오는영 박사님이 엄마면 로또 당첨 이상일 것 같습니다.

    • @user-ie3ir4vr7b
      @user-ie3ir4vr7b 3 개월 전 +1

      우리아들은 족보에서 빠지고 싶다며 분노합니다 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