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달려가는 전개, 이거 너무 급한 거 아니오: 킹덤 시즌 2-4화 리뷰

제생각엔 5~6화 리뷰에서 라이너님이 맙소사라는 표현을 쓸 거 같습니다

대신들 찍소리도 못하는건 이해되는데 말이죠. 시즌1에서 이미 한번 반발세력들은 숙청된 대다가 대놓고 같은 신하들 앞에서 무려 우의정 머리를 책상에 힘으로 찍어 눌러 박을 정도 였는데...

조학주의 카리스마에 대항하는 인물이 조정에 하나도 없었다는 것에 킹덤의 설정이 무너져 내렸다고 하셨는데, 그에 대해서는 저는 두가지 이유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 왕이 죽었고, 세자는 대역죄인이 되었다.
그전에 왕이 병에 걸리고 온전하지 못하였더라도 왕은 살아있었습니다. 적어도 겉으로는 그렇게 보였지요. 더군다나 왕의 대를 이을 세자도 있었지요. 조학주에 대항하는 중신들의 구심점이 되는 왕은 죽고 세자는 그 아비를 죽인 폐륜아에 왕을 죽인 대역죄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이 함께 뭉쳐서 조씨 가문에 대항할 명분이 없어졌습니다.
2. 중전, 조학주의 딸이 원자를 낳았다.
조학주가 중신들이 모여있느 자리에서 피바람을 명령하였을 때에 그들은 중전이 산통에 들어갔고 원자가 건강히 태어났다는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이때 태어난 아이가 사내아이라면 이제 조학주가 왕권을 뛰어넘는 힘을 갖게하는 명분마저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듯 나서서 조학주에 대항할 수 있는 세력은 남아있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어영대장도 삼족이 멸하게 되는 마당인데 나서봤자 개죽음만 당할 뿐이죠.

조학주가 죽는게 어이없다고 하셨지만, 조학주의 목숨은 세자의 작전에 당했을 때 이미 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살려서 질질 끄는게 오히려 안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마치 어젯밤 파티에서 다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는데 다음날 쭈구리가 그 파티 완전 분위기 쉣이었어라고 하며 요목조목 뭐가 잘못된 파티였는지 따지는걸 ‘그랬나?’하고 끊긴 필름을 되감아가며 듣고 있는 기분이랄까...
라이너님의 비판적 리뷰 너무도 사랑하지만 다들 한바탕 잘 놀았는데 ‘뭐 나름 멋지긴 했어’라고 덧붙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
이러다 리뷰 다 모아놓으면 희대의 막장드라마가 탄생하겠네요~

저는 조학주 죽은게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예상했던 내용과 다르게 흘러가서 맘에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시즌 1보다 2를 더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생각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ㅋㅋ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라이브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됐네요😂

한편씩 리뷰하시는게 저랑똑같이 한편씩보고 다음편궁금해하는 제입장과똑같아서 저는재밌어요 ! 전편에 이리생각했던게 다음편에달랐던점을찾는것도재미이고, 예상했던점을 찾는거또한 재미인거같아요

조학주에게 대항하는 신하가 없었던 이유는 왕이 승하했기 때문이죠. 조학주가 이제 왕이나 다름없는 힘을 가졌는데 거기서 어떻게 대들 수가 있나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 남은 5화, 6화 리뷰 정말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네요.. ㅋㅋㅋ

이힛 오늘은 요거 보고 자면 되겠어요~ 감사합니당

재밌다 재밌다 너무 재밌다ㅋㅋ
속이 다 시원하다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우와... 5화 예상하시는 부분 소름 돋아요 ㅋㅋㅋㅋㅋ

물에 넣고 끓였는데 어찌 충이 살아있을까 하는 부분은 추후 다음 시즌에서 밝혀져야할 부분입니다. 대충 넘어가버린다면 너무 큰 오류죠.

벌레인 상태에서는 물에 약하지만 알인 상태에서는 물이나 불에 강하다는 설정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체애서는 이미 알을 낳아놓았겠죠. 알도 물에 약했다면 애초 생사초가 비에 노출되었을때 다 끝장났겠죠.

1. 중전이 아버지인 조학주가 어떻게 나올지 몰랐다?
-> 이미 친오빠와의 대화에서 설명이 됩니다. 절대 조학주는 무영의 아들을 인정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죠. 그래서 미리 아버지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억지스러운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중전이 조범팔에게 어영대장을 제수한 것이 억지스러운 설정이다?
-> 중전은 수렴청정을 하고 있는 중이죠. 따라서 인사권은 중전이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이것이 억지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5:53 류성룡 : 내가 왜 저기서 나와??!!!

유독 서비만 과하게 주인공버프 받는다고 느낌... 너무 운으로만 살아남는 거 같아요

오 올라왔네요

라이너님 혹시 미스터주 는 리뷰 안하시나요?
다까는 후기 보고 기달리고 있었는데 안올리 시 길래 혹시 아직까지 다시보시나요?

감옥에 있는 좀비들은 조학주가 왕에게 죽은 시신을 끓여 먹인 사람들입니다. 굳이 재조리 할 필요 없는 전염성 가진 좀비입니다. 시즌1에서 조학주가 실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역시 4화부터는 정말 엄청 전개가 빨라지긴 했죠...

왕좌의 게임도 리뷰해주세요ㅎㅎ

라이너님 라이너님 유투브 시작하기 전에 영화들 리뷰도 많이 해주세요. 케빈에 대하여 리뷰도 보고 싶어요~~

라이너님 시그널1도 좀 해주실 수 있나요?

4편만 보고 막장을 예상하는 그대는.........정답

재밋다길래 시즌 1,2 몰아서 봤는데... 시즌 2 넘어오면서 “이것들이 장난하나” 라고 여러번 생각했음!! 여기저기 너무 허술함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스킵이 많아서 좀 아쉬웠네요 1~2편정도 더 만들어 졌으면 좋지 않았을까?

무영과 세자의 과자로 인한 인연을 무시하는 말은 옳지 못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꼭 큰거 , 무거운거,비싼걸로만 이루어 지는게 아니지요. 라이너님은 아직 결혼 안했나요? 아버지가 되어본 사람은 그런 말 못할건데요?뭐 과자하나 가지고 목숨을 걸정도 인가? 라고 말이죠. 아무리 비판이 목적이더라고 인간 관계를 그렇게 저급으로 보는 눈은 바꾸어햐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저는 라이너님의 그런 편협적인 시각을 비판토록 하겠습니다.

라이너님의 리뷰가 불편한 이유는, 라이너님이 명작들에 주는 별점을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앵간한 설정과, 각본이 아니면 라이너님을 흡족하게 할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흡족하게 봐도, 유튜버 라이너로서는 만족 하면 안되는 거죠ㅋㅋㅋㅋ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6부작으로 끝내야하니 부분부분 아쉬운것도 있었죠

이 드라마는 늘 쉬운 선택만 한다는 말 공감되네요. 그리고 아쉽게도 시즌2에서 그 선택들은 죄다 악수죠.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시그널에서의 그 짜임새있는 전개를 기억하는 입장에선 더욱 아쉬울 따름.

킹리적확신!

극... 공감

기생충이 몸에서 나온건 살아있을때였죠 ... 허니 처음 시체를 끓여먹을때 기생충이 나오지 않은건 그래서였다고 가정할 순 있겠으나 말씀대로 기생충인데 끓이고 있음에도 기생충이 살아서 옮긴다는건 설정 오류같네요 .. 사실 1편도 그렇고 2편도 시리즈가 너무 짧다보니 설정상 아쉬움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조학주도 너무 어이없이 일찍 죽죠 .. 사실 조학주가 여태까지 해온 악역이나 역활로 봐선 활용처가 무궁무진하기도 하구요 .. 중전이야 퇴위시키고 꼭두각시를 새로 새우는건 일도 아니라서 어쩔려고 벌써 보내나 .. 하는 느낌이 물씬들죠 .. 게다가 저런 카리스마를 가진 악역은 구하기도 힘들기도 하거니와 .. 시리즈를 너무 짧게 운용하다보니 해당 시리즈마다 인물을 설정하고 그 시리즈안에서 해결해서 시리즈내에 집중하게 만들려는 의도인거 같네요 .. 시리즈를 왕자의 게임이나 워킹데드급으로 처음부터 설정했으면 모를까 언제 엎어질지 모르는 프로젝트에서 해당 시리즈에 올인하는 방식이 나쁘다고만 볼 순 없다고 봅니다. 좀더 입체적인 인물, 서사 등이 아쉬워지는 대목이긴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거의 대놓고 밀어주는 대작에다가 이 기회를 잃기 실어 시리즈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일 수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죠 .. 김은희 작가도 다음에 집필한다면 한편의 에피소드를 최소한 8편 이상으로 하고 싶다고 애기할정도로 짧은 시리즈에서 오는 압박감이 힘들긴 했나 봅니다. 사실 이야기꾼으로써 시리즈 6부작이 너무 짧긴하죠 ... 앞으로가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하군요 ... 특히 제2의 조학주를 만들 수 있을지 ..

감독도 바뀌고 6화로 끝내야하니..시즌2는 조금 아쉬웠음

오! 끓는물..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구나. 요 설정은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5화 안보셨죠??정말이죠??

기생충이 아니라 바이러스였다면 쉬웠을텐데 시즌3에선 기생충으로 설정 했다는것에 대한 설득력 있는 스토리가 나올까요? 물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헛점이 있어 보이긴하네요
중전이 아버지인 조학주를 죽이는 장면도 좀더 설득력 있는 디테일이 필요할듯 합니다 어찌됐건 아버지가 없어지면 순식간에 권력의 힘이 빠져버리는 존재가 그렇데 쉽게 판단을 했다는게 좀 아쉽더군요

4:40 알이지 않을까요 알은 끓여도 살아남으니까요 그래서 인육을 먹은 사람들이 시간이 좀 지난후 좀비가 된 것처럼요

작가님께서 시즌 2는 피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신말에 따른 리뷰를 봤었는데 인상 깊었습니다.
왜란때 이 왕조를 지키기위해 좀비를 만들만큼 피를 중요시 여기는 조학주가 결국은 자신의 핏줄인 중전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는 해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즌1에서 자신이 고귀한 왕가의 핏줄이라고 생각했던 세자가 이 모든 것을 경험하며 그 생각이 바뀌었다고 봅니다. 강화도의 친척을 만나 하는 대화로 세자의 바뀐 생각을 보여준것이죠. 왕이나 천민이나 모든 피는 그저 같은 빨간 피일 뿐이라는 대화로요.
그런면에서 이 씬은 나중에 세자가 왜 왕위를 버리고 떠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우 속이다 후련허네

11:50 지금 수렴청정중이에요......

이미 다 본 1인 으로써 라이너님의 날카로움에 혀를 내두릅니다 +_+
조학주 죽을땐 징짜 어이없었음 ㅋㅋㅋㅋㅋㅋ
난 조학주도 좀비로 되살아 날줄 알았는데 그딴건 없는..

킹덤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작가님부터 시작해서 시즌2는 기대도 안했고 역시나 보고 허탈 + 시즌3를 볼지말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재밌게본 한국 드라마 비밀의 숲 리뷰를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초반에 흥미로운 전개부터 중반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마무리까지 깔끔했다고 생각하며 킹덤 만큼이나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밀의 숲 리뷰도 기대해봅니다

중전과 조학주는 엄밀히 공생관계 아닌가요? 서로가 때려죽이고 싶을 만큼 싫어도 서로가 있어야 이득일텐데~ 좀 많이 아쉽네요ㅜㅠ

미래를 보시는군요

탁월하신 선견지명~

어쩜 좋아~ 다음 화 안 보신 거 맞나요?ㅋㅋㅋ 선견지명이!

무영죽는방식은 좋던데요
만약 세자를 지키다 죽엇다면
또 눈물연출이라며 비난할거면서 ㅎㅎ
중전이 좀비풀거라는건 누구나 예측가능하며 좀비물이기에 그걸 바라는사람도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음 전체적으로 빠른진행 구멍은 이해합시다 재밋긴하더라고요

굳이 얘기를 만들어 보자면 미세기생충의 경우 끓여도 죽지 않는 종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기생충은 숙주가 죽으면 따라 죽기에 단이의 시체에 남아 있던건 기생충의 알이 아니었을까 하는거죠. 그 알들은 끓여도 죽지 않았다가 새로운 숙주의 몸에 들어가 부화하여 숙주를 좀비로 만드는거죠. 거기에 전염성을 갖게되는 설정을 적당히 붙이게 되면 어떻게든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생사초를 약으로 만들어서 침을 놓을땐 알이 딸려들어갈순 없으니 생사초 자체 성분에 좀비를 만드는 뭔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생충이 원인인듯 관객을 살짝 속인듯하군요..
결과적으로 찬물에서만 바이러스가 죽는걸로 설정하셨을수도 있는듯.. 물에서 기생충이 나와 죽었다고 숙주가 병이 나은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잠복기에 들어간걸수도..
시즌3에선 "기생충이 원인이 아니였어....." 라는 서비의 탄식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좀비는 바이러스죠!!
다음 시즌은 제발 어설픈 신파는 다신 안넣었으면 싶네요.. 무영이 저리 질기게 살아 나와서 죽은 이유가... 멋들어진 배경때문인듯 합니다..
골방에서 널부러 죽기엔 아까운 캐릭터였으니 좀더 멋진 배경을 쓰고 싶어서 무리한 설정을 한듯 하군요.. 원경샷이나 앵글 쓰신걸 보면 저샷을 꼭한번 넣고 싶었나봅니다..
그럴꺼면 방안에서 죽이지 말고 추격씬을 간결하게 나마 넣고 숲에서 최후를 맞이하는걸로 했으면 되었을것을.. 하필.. 때마침.. 세자가 나타나서 마지막을 본다거나..(도 유치하겠군요,,)
서비랑 세자 모두한테 꼭 전달안해도 되잖아요 --.-.. 젤좋은 씬은 그냥 혼자 쓸쓸히 죽는게 아닐까 싶네요 구차한 변명이나 쓸때없는 넉두리 안하고 멋지게! 현실감있게 비극적인 죽음으로!

음.... 설정 오류는 작가도 알고 있는듯 합니다. 이건 6화 를 보시면 알고있으시고
그리고 진행은 전 6화 밖에 안되서 그런듯합니다

무게를 많이 실은 조학주가 같은 편 중전의 독차에 죽으니 허무함이, 빙판 주먹으로 치는거 오버다, 기생충 발상은 괜찮은데 지렁이처럼 크게 보여주니 허술해보여 웃음이 좀 났어요. 속도감 빠르고 액션장면에 힘을 많이 줘서 보는 맛은 있었는데 우연이 많고 인물들을 급하게 죽이는거 같았어요. 그저 놀이기구 탔으니 내리진못한다 싶게 후루룩 봤네요

이래서 넷플릭스 시즌제 드라마들은 감독이 교체되면 안되는듯 전작에서 감독이 깔끔하게 잘 마무리해놓으면 교체된 후속작에서 과한상태로 선넘다가 망치는 경우들이 너무 많음..

시나리오 쓰는 시간이 부족했던 걸까요. 시즌1에서 느꼈던 참신함이 점점..

아마 끊일때 충이 알을 낳았을것같아요.

기생충알이 있었고 열에 강했다 그런건 아닐까여

5:50 류... 류성룡이요??!?

리뷰 내용이 전부 다 공감가는건 아니지만, 시즌1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세세하게 설정하고 진행하던 시즌1과 다르게, 뭔가 급하게 진행되고 수습하는 느낌이랄까. 떡밥회수는 좋은데, 너무 단순하게 넘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알을 낳고 죽을 수 있다고 봅니다. 끓이면서 원래 충들은 전부 죽고 알은 물에서 괜찮은 설정이라면 알이 끓은 물에서 알이 변이가 된거죠 다른 종류로 그래서 인육을 먹고는 좀비로 변하는 시간이 걸렸던 것이고요 그럴거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측입니다

헐 막장이라 흠,,,,,,,,,,,,,,,,,,, 대단하네요 라이너 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라이너님의 추측중 가장 막장인 추측이 들어맞.....

음 3화 리뷰에도 남겼지만 6화까지 다본후에 4화를 보시면 생각이 조금 달라지실거에요 의미없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장면들이 유의미해지거든요

여러모로 시즌3 기대하긴 힘들겠네...
한국드라마가 그러면 그렇지 뭐...

음 영화리뷰와 드라마 리뷰는 좀 다르게 가야할것 같네요 한편한편 끊어서하다보니 좀 이상한거 같아요. 결국 6화까지 다 본 상화에서는 공감되는것도 있지만 공감안되는 것도 많거든요 뒤에 설명하는 것도 많으니까요.

류성룡은 누구죠?

다죽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근데 세자가 있는데 중전한테서 태어난 아기라도 바로 원자라 할 수 있나요? 원자는 앞으로 세자가 될 아기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여기에 댓글로 여쭤봅니다

기냥 조학주도 좀비사태이후 죽다 살아나서 눈에 뵈는것도 없으니까 다른 대신들을 베려하거나 존중하는 태도를 보일 마음도 없고 그동은 조선은 조학주의나라라는 본심이 나온게 아닌가.. 대신들도 대항못하는게 당연한게 더이상 대항할 명분도, 실익도 없져. 원자도 낳았고 산실청에 들어갔다는걸로 역공도 한번 당했고.. ㅋㅋ 아 근데 라이너는 너무 기준이 높은듯 .. 맨날 욕만해ㅋ좋았던 부분도 좀 얘기해주셔ㅋㅋ 시즌1,2 감독이 다른건지 조금 느낌이 다르고 아쉬운 부분이 많긴해ㅠㅠ

4:20 알 인가요?

라이너님 리뷰 잘봤습니다.
물론 라이너님 분석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자가 왕의 목을 직접 치고 반역을 이르켰는데 왕은 없고 그로 중전이 수렴청정을 하는 비상 시국 입니다. 중전의 아버지는 영의정이라면 지금 누가 반기를 들겠습니까? 그리고 사촌 오빠를 어영대장에 제수하는 정도는 손쉽겠죠?
아버지를 독살하는 부분도
아버지를 생각했다면 이런큰일을 아버지 몰래 진행하지도 못했겠죠? 그아버지는 이일을 한순간에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걸림돌이겠죠?
처음엔 인정받는 딸이자 중전이고 싶었겠지만 점점 뒷수습이 안될 정도가 된다면 사람은 최악의 결정을 하게 만듭니다. 그건 왕좌의 게임의 서세이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또 주연급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왕겜, 워킹데드 같이 반전과 스릴을 주는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역병의 설정은 저도 답답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실타래가 풀리는 부분이니 그부분을 평가절하 하는 건 성급한 판단 미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미드나 영화들과 비교하면 부족한게 많을 수도 있지만 김은희 작가님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과하지 않은 연기, 넷플릭스의 배급이라면
매 시즌 좋은 드라마로 성장할 거라 믿습니다.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 라이너님 리뷰에 토를 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무영은 무과에 합격한 양반인데 어찌 그 자식이 천출이 될수가 있나요?

심도있게 바라기엔 회차수가 너무 적지 않나 싶어요

큰일났다. 킹덤이 라이너 때문에 막장드라마라고 낙인찍히게 생겼어

다음편 막장 스포

강화도 에서 방계 왕손 만나는 장면은 너무 짧게 표현 돠어서 그러지 ..세자의 변화의 가장 큰 장면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인데 ..

류...성룡?

6화짜리 드라마인데 다 보시고 리뷰를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지금 의문으로 품고 설정오류라고 하는 부분도 3부 떡밥으로 던져 놓았기에 뭐 설정오류일수도 있으나 그것역시 드라마에서 이해가 안되는부분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왜 다안보시고 굳이 한두편씩 리뷰를 하시는지 ;;
중전이 아비를 살해하는 부분도 충분히 설명히 되었는데 그부분이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왜 죽였는지 모르겟다니...
저는 솔직히 충분히 공감이 간 부분인데 ;;
아버지가 핏줄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그래서 방계혈통을 내치고 있는지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데
어디 천것을 아기를 가지고 와서 왕으로 만들자는데
핏줄을 중요시하는 아버지가 당연히 막을걸 알기에 들키자마자 아버지가 조치를 취하기 전에 죽인거죠 .
그냥 다보시고 리뷰를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드라마 한편 한편 리뷰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시즌2로 가면서 속도감 빼고는 전형적인 한국드라마식 연출이 자꾸 쳐나와서 보는 내내 거슬리게 만듬 마지막에 개막장으로 치닫을거란 말에 웃고감 ㅋㅋㅋ

그동안 물에서 강, 배서 죽은 사람들은 물려죽은게 아니라 빠져죽은거임??

일단 드라마시즌3이 확정안됐고 6화정도니 분량 때문인듯 그리고 중전은 머가리가 빠가인걸 강조하고 조선이라는 시대배경을 이해못하는 해외의 팬도 의식해서 왕좌의게임처럼 쉽게쉽게 직책 임명하는거로 설정단순화한거같음 ㅎㅎ

세계가 극찬한 킹덤!!
라이너님 리뷰....는 믿거!

난되게재미있게봤는데 사람마다보는 눈이 틀리구나 꼭 프로불편러가 리뷰하는 느낌이네 새롭네요^^ㅋㅋ

기생충이익어서죽었겠죠!..익은걸먹어도감염이대겠고~^ㅋ

솔찍히 허준호 죽은 후에는 드라마 만드는 스텝이 싹다 바뀐줄 알았음 갑자기 퀄러티 팍팍 떨어지고 정말 대충 말도 안되게 극전개가 되더라는 무슨 말못할 비하인드가 있나?
배두나는 무슨 생사초 찾는 탐지기 마냥 "여기 생사초가 있습니다 여기 생사초 찾았습니다~" 계속 생사초만 찾고 있고 드라마에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그런 캐릭으로 변함.

근데 본인말대로 스토리가 흘러가도 되게 정형화되고 재미없을것같아요 ㅋㅋㅋㅋ

중전 캐릭터 상 다죽자라는 시나리오가 왜 막장이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정도로 깐깐하게 본다면 기생충에서 송강호가 이선균 찌르는 것도 막장이라 해야할것 같은데

아이쿠 라이너님 벌써 의아하고 답답하시면 안됩니다.... 5-6화에는 맙소사랑 으하하하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저는 조학주가 그렇게 허무하게 가는거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리던 양반이 결국 가정부터 돌보지 못해 가족에게 당한다는 거 자체가 비참하고 의미가 있어서요. 하지만...개연성 없고 대책없는 캐릭터들이 .... 휴.....

이 킹덤 리뷰 이후로 라이너님은 좀 걸러야겠음. 스토리와 전개를 이렇게 했음 좋겠어 저렇게 했음 좋겠어라며 한마디씩 툭툭 던지며 까내리는데 정작 님말대로 스토리를 전개하다보면 오히려 정형화된 이야기로 더 막장으로 흘러가고 재미없을듯? 생사초의 비밀도 아직 다 풀리지 않은 마당에 설정 오류라고 바로 치부 해버리는 것도 너무 성급한 리뷰인듯하고.

그냥 시즌2도 시즌1처럼 한번에 하시지..

내가 이래서 형을 좋아해. 기생충은 끓는물 105도에서 죽는 설정인듯..

한국 드라마는 오류가 너무 많음

류승룡 입니다. 저 말고요

억까충 컨셉인가?? 아니면그냥 이해력이 많이안좋은건가
둘로나뉜좀비는 알고있는데 왜변이가 됫는지 궁금한게아니라 설정의 오류라하네 ㅋ

진짜 갠적으로 킹덤 3~4화는 이상하고 감정팔이하고 재미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