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수의사의 2월 라방 Q&A - 영양제, 비글의 안구적출, 애디슨과 쿠싱병, 개들을 돈받고 파양한 업체 등

7:17 유산균 해외 직구시 품질 유지 가능 여부
8:25 미국 공혈견 관련
10:44 애디슨병 개념/특징/예후
13:38 애디슨 병과 스테로이드
15:10 스테로이드의 양면성
17:03 요키와 기관지 협착
18:28 염증과 스테로이드 처방?
19:07 NAVLE 면허와 주 면허 취득 관련
21:07 메둘러리 림사인
21:34 8살 고양이 만성 췌장염 관리
22:37 발치 후 30시간 이상 소변 못보는 고양이
24:45 담낭슬러지와 식이(강아지vs고양이)
25:23 애디슨병과 처방약 / 주사제
26:40 ALT 간수치와 처방
27:46 한국 수의업계와 미국 응급 시스템 차이
29:48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채소 / 강아지 하루 몇 끼?
30:44 동물 치약의 솔비톨 성분 논란
31:06 전공책을 얼마나 읽나요?
32:40 슈나우저 담낭 슬러지
33:04 길고양이들의 시간 감각
34:24 해야님 주접 멘트
34:42 베네백과 변비의 상관성
35:24 동물에게 리스크 있는 음식 모두 알 수 있나?
37:26 7세 중성화된 남아 SDMA 수치와 식이
38:03 수의사들이 메이저 처방사료를 추천하는 이유
38:58 책의 내용을 어떻게 다 기억하시나요?
40:25 선생님 채널 구독자 애칭 의견 받습니다.
40:43 꿀을 먹여도 될까요?
42:04 애디슨병 확진 방법
42:48 고단백사료와 설사
43:06 생식에 대한 의견
44:23 애디슨 확진을 위해 여러번 검사해야 하나
45:35 비모님 안오셨어요
45:47 돈을 받고 파양을 해주는 업체?
49:28 간수치는 검사하지 않고는 이유를 몰라요
51:06 선생님의 구오빠 신상
52:03 가정분양이라구요?
53:00 방광염 요도루 성형술
55:47 순환급여?
56:18 알러지 확인하는 용이한 방법
57:45 락토페린이 고양이에게 좋은가요?
58:17 고양이 구내염에 가장 좋은 대처법은?
59:17 고양이 신장이 안좋은 걸 어떻게 아나요?
1:00:01 피검사로 암을 알 수 있나요?
1:02:19 습식캔 고르는 기준(중금속 등 관련)
1:03:00 조기 암 진단 키트?
1:03:38 고양이에게 호호발 오일?
1:04:28 우심장 비대 복수 천자
1:05:36 애디슨병과 DOCP 기준
1:06:45 간수치와 스테로이드 상관성
1:07:58 말티즈 LCPD
1:09:36 고양이 동결건조 간식 괜찮나요?
1:10:50 조기암 진단키트 CAMP
1:11:12 한국 수의대 졸업후 미국에서 영상/내과 전문의?
1:12:18 신장 안좋은 경우 라이펙스
1:13:35 선생님 틱톡 하시나요?
1:14:38 한국의 줄기세포치료 유행 관련
1:17:11 약을 먹기 싫어하는 강아지 어떻게 먹여요?
1:19:04 한국에서 동물약을 파우더로 주는 이유
1:21:10 한국이 Medical Record 공개하기 어려운 이유
1:21:53 고양이 복막염 신약 관련
1:23:21 동물치료 연구를 위해 동물이 희생시키는 딜레마
1:25:11 가정내 피하수액 주사는 자가진료인가?
1:25:53 4살 강아지 중성화 늦었나요?(중성화 해주세요)
1:27:14 강아지 심장병 B2 인데 개심수술로 진행될 가능성
1:28:10 애디슨병 DOCP 용량
1:28:51 건강한 개 안구적출 인공눈 실험의 윤리성
1:32:10 실험목적을 위한 브리딩(윤리적 문제)
1:33:37 어떤 취미 생활을 하나요?
1:34:39 백내장 극초기 영양제 효과?
1:36:23 알러지를 피검사로 하는게 worth한가요?
1:36:50 동물이 싫다는 사람들에 대하여
1:37:37 클레어쌤은 하루에 공부를 얼마나 하나요?
1:40:04 약사는 동물을 공부하지 않습니다.
1:41:21 계속 토할 경우 피검사만으로 괜찮나요
1:43:32 잠복고환 하나 안내려오는데 중성화 관련
1:45:23 미국의 보세치킨 소개
1:48:00 한국의 동물보건사 자격증 전망
1:49:36 고양이 다이어트에 완전 효과 좋은 것은?
1:50:31 미국에서 어린 동물(2-3개월령) 중성화?
1:52:26 HCM 혈전 생긴 고양이 예후
1:53:26 미국수의사 하려면 어떤 성격이 적응하기 좋을까요?
1:55:19 고양이 중성화시기
1:55:48 다묘가정에 한 아이만 다이어트 어떻게?
1:57:02 미국 야생동물 진료 진입 가능성
1:58:14 부산 갈 경우 먹을 음식들에 대한 포부
1:59:08 미국 동물병원 분위기(feat.클레어쌤 영어)
1:59:40 사이노퀸 관절 영양제
2:00:18 수의학 지식이 인간에게 적용될 수 있나?
2:01:54 클레어쌤영어발음오져버려병 걸린 비모님
2:02:39 수의대에서 가장 나이 많았던 사람
2:03:30 몸무게와 부신 크기
2:04:24 사이노퀸 급여 괜찮은가요?
2:04:55 2-3일에 한번씩 헤어볼 토해요
2:06:00 제물 동호님의 웅장한 스케일!!! 이번달의 공물!
2:07:20 잔존 난소 찾기 어렵나요?
2:07:33 BUN 수치 정상인데 보조제 필요한가?
2:08:01 외출냥이 레볼루션 필요한가(영어문답 완전 멋져요!)
2:08:54 고양이 신장병과 시스테이드
2:10:47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2:12:03 강아지 눈 충혈이 안좋아져요
2:14:17 아이들 식기, 장난감 베이킹파우더 세척 안전성?
이후는 한 6분여 먹는이야기?
항상 말씀드리지만 누락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병원일만해도 엄청 바쁠거같은데..
갖가지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와~~이 많고 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렇게 명확하고 전달력 높게 답해 주시다니. 엄지척 !

오늘 라방도 진짜...그 많은 질문을 일일이 다 답해주시고 거의 세 시간을...ㅠㅜ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새해복 많이 빋으시고 건강하세요

미쿡수의사님 라이브 보면 항상 맛있는거 갖다드리고싶네요^^ 짜기만한 치킨..제가 더 속상하네용~ 유익하고 잼있는 영상 넘 잘봣어용♡.♡

늦은 이시간에 들렸네용~^^
라방시간이 미리공지알림 보고도 제가 잘 맞추지못해서 늘 아쉬워용..ㅠㅠ
담에는 꼭 라방타임에 함께 할께용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쌤~❤

질문들보니 구독자님들 수준도 보통이 아니네요 대박!

클쌤 ㅎ 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라방 참여하구 싶어요 🥰

♥️♥️♥️♥️♥️♥️라방 놓쳤는데 답변 보면서 많이 배웟어여♥️

클쌤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

진짜 댓 하나하나에 빠짐없이 다 대답해주시는 분은 아마 클쌤밖에 없을 거예요 ..... 저라면 못 그랬을텐데.. 너무 리스펙해요

감사합니다 🙂❤️

답변 감사해요 !! 유익한 답변 많네요 ~

아니 유툽 알람은 왜 안알려준거죠 ㅠㅠ 알람 왔으면 영상은 못봐도 (일때문에) 소리라도 들었을텐데요 ㅠㅠㅠㅠㅠ
여기는 새벽 세시가 다 됐는데 이제서야 다 정리하고 자려고 누워서 이걸 볼 짬이 생겼네요 ㅠ

ㅠㅠ 라방을 또 놓치다니... 저는 죄인...ㅜㅜ... 두시간 넘는 시간이라니... 보는 저야 많은 정보 얻고 배울 수 있으니 좋지만, 넘 피곤하셨겠어요ㅠ0ㅠ 우리 고영 옆에 앉혀놓고... 어? 봐! 이거봐! 고양이들 이거 보는거야(?) 알아들을리는 없지만 같이 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다음은... 꼭 라방 봐야지ㅜ...! 왜 알람은 울리지않는지ㅜㅜ., 유튜브... 일해...

감사하단 말 외에는 ^^

안녕하세요 클레어쌤 오늘 클레어쌤 영상 몰아보기 하고 있는데 요즘 라이브를 자꾸 놓치네요 ㅠㅜ 커피 드실 수 있게 쏴드려야 하능데~!~~ 타임 라인 (책으로 치면 목차라고 해야 겠다~)보니 여윽시~ 알찬 영상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겠다!!!! 꾸욱~~

실시간 라방에 참석했었어요. 많은 질문에 막힘없으신 답변과 소신발언 등에 감동받았어요.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전 질문에 대해선 관련 전문의 선생님께 또 여쭤보고 답변해주셨다는 말에 진심으로 감사했고요. 어떻게 감사의 답글을 달아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7월 한국에 들어오시면 다이아몬드 팬미팅이 꼭 열렸음 해요!

오늘은 세시반이 다 돼서야 일이 끝났네용 ㅠㅠ 지난번에 보다가 다 못본거 보며 자려구
또 찾아왔읍니다 ㅎㅎ 저는 과거 냥집사고 현재는 개님 냥님 다 뫼시고 있진 않지만
유익한 내용도 많고 선생님도 뵙고 (주접도 떨고...) 이채널 넘 좋아요 ㅠㅠ
언젠가는 백표범님 단독특집 영상이 올라오리라 존버하며 기다립니다용 ㅋㅋㅋ

👍

생식은 정말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저희 집 애기가 식이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맞는 사료가 없었어요. 심지어 ZD도 몇달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아서 결국 수의사님이 생식을 추천해주셔서 어느 한 브랜드의 생식을 시작했더니 (유명하고 수의사님도 괜찮다고 한 브랜드였어요) 그 이후로 알러지 반응이 없는거에요. 그때부터 2년 정도 생식과 ZD를 같이 먹였는데 (이렇게 먹이라고 추천받았어요) 이번에 고열과 (42.5도) 무기력, 식욕 부진을 일주일넘게 겪으면서 나온 결과가 톡소플라즈마충 감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부러 생식을 추구해서 먹인건 아니지만 이렇게되니 너무 슬프답니다..그래서 이번에 깨달았어요. 생식은 정말 어지간하면 시작하면 안되는 식사 방법이구나 하구요 ㅠㅠ

동물들이 수의사를 자신을 치료해주는 사람으로 인식하나요? 주사도 놓고 수술도 하며 아픈 자신을 더 아프게 만드는 사람으로 인식하진 않는지.. 수의사를 꿈꾸며 항상 궁금했던 질문이에요!
이번 라방도 넘 재밌었어요!!🐘

헉 라방을 놓쳐버렸다 ㅠㅠ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고양이 캣휠을 구매해 주는게 좋을까요? 관절에 약간 도움이 된다고도 하고 별로라는 분도 계시고 너무 고민이네요 ㅠㅠ 이제7살이라 노령묘에 들어가는데 아이가 소염제 부작용이 있어서(위 벽 허물어질뻔 한적도 있어요) 관절염에 걸리면 약으로 관리할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요 ㅠ

다음 라방은 언제하시나요?

간수치가 높아서 약을 처방받아 먹이고 있는데요 ,
약을 먹이니 수치는 내려왔지만..
간 장약을 1년째 장기복용중이에요 .
쌤 말씀대로
저도 원인을 알고 싶은데
혈검 이랑 초음파외에 어떤 검사를 더 진행해야 되는걸까요?

선생님 한국의 파우더 약조제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미국에선 가루약을 안준다고 하셨는데 만약 소형견 기준 7일 bid 일주일에 총 줘야하는 양이 3알인 약이 있다고 가정하면 가루약으로 조제하는 방법 말고 어떻게 알약으로 처방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호자에게 알약 3개를 주고 총 14회로 알아서 쪼개 먹이라고 하는건가요??

난 왜 방송할때 뭐하고 있다가 이걸 이제서야 보는 걸까

클샘, 너무 간절한 의문점 씌~언하게 풀어주셨어요...특히 뭉할배에게 B2 단계로 유지되는 케이스도 간혹 있다는 덕담, 눈물났어요
우연인지 엊그제 진료갔을 때 주치의 샘도 똑같은 말씀하셔서 긴가민가, 설마 위로의 말씀이겠거니 했는데, 클샘 목소리로 들으니 확 믿고 싶어요
사실 뭉이 B1단계로 거의 6년 왔거든요...처음 심잡음이 들린다는 진단이 맞는지 모르겠지만(그땐 다른 병원이어서 ㅜㅜ)
선생님의 열정이 확 느껴지는 라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