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쉽게 휘둘리고 상처 받는다면? - 북드라마 시즌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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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상처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먼저 단단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의 사소한 말에도 쉽게 상처 받고 흔들리게 됩니다. 영상 넘 유익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에 대한 철학이 없으면 남들과 상황에 휘둘리게됩니다. 삶의 철학을 세우기위해 오늘도 독서와 질문을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 내가 되고 싶은 것, 이 생각을 하는 나의 의식.

저는 자신과 놀기위해~공부합니다😎

김미경강사님 영향력으로
저도 지금 영어 공부 열공 중이랍니다.
늘 공부하시는 열정적인 삶
존경하고 멋찌세요. 저도 공부 게을리하지 않으려구요. ing~~~~

전 저에게 스트레스 주고 상처주는 사람에게 늘 휘둘려요. 직장상사 한 명이 유독 저에게 본인 일을 떠넘기고 기분 나쁘게 말하고 함부로 대해서 늘 스트레스받는데 ... 책 읽어봐야겠어요... 이론과 실전과는 다르겠지만요.

오늘도 북드라마 보고
책읽으러 고고씽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을 찾으러 갑니다 ㅎㅎ

책을 읽기전에 방향을 잡아주시니
읽고 싶어지는 동기가 더욱 확실해져요.
감사합니다❤️

그건 그 사람의 문제라서.. 일일히.. 상처 받을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제가 책임 잘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영역만 해도 되요
하고 상처 받는 사람들 때문에 저도 상처 받아요.
이제 오바 하면서 안 삽니다.
특히 가족들은 멀리 하니 살 것 같습니다.
남은 올해도 내년도 제가 더욱더 힐링이 되고 .저를 위한 제가 먹고 싶은 제가 하고 싶은 제가 입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누구를 위한 삶은 이제 그만요

나는 무엇인가!
나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탐구하는 지적호기심을 가진 자와의 대화는 너무나도 영적행복을 주네요.

출근길에 들으니 상쾌합니다 ㅎㅎ 오늘도 나자신을 찾아서^^ 쌤 감사드립니다 이코너 넘넘 좋아요 ㅎㅎ

유튜보면서 많은 감동을받아요
올해 60세 나자신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지금까지는 가족만생각하고 살았거든요
내 고향이 증펑이라 그런지
증평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맘이 설레여요^-^

좋네요ᆢ덕분에 오늘 철학 합니다

가족이라도 나 자신에 대해서는 견고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북드라마 영상 정말 너무 좋아하거 또 리뷰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철학자 이야기보다 김미경님 이야기가 더 와닿았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이가?'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된 것 같습니다.

저 책 작년에 샀어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쉬워요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강추예요.

😍😍😍100%공감 합니다
개인이 견고해야 다른사람에게 피해도 안주는 거 같아요. 개인이 견고하기 위해서는 노력도 많이 해야겠지만 김미경선생님의 강의만 잘들어도 많은 도움이 되죠

정말 감동과 눈물이 많이 나네요. 훌륭한 책 같아요. 소개 감사합니다.

얼마전 친언니에게 카톡을 보냈어요~"이제부터 김지수로 살고 싶다. 엄마노릇, 부인노릇,며느리 노릇,딸노릇 그만하고 싶다" 고 했어요. 50년 착한 딸, 25년 따뜻한 엄마, 25년 부인,며느리 역할했으면 앞으로 남은 인생은 개인으로 살려구요

썜 덕분에 이 책 베스트셀러 되겠습니다. 철학책도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피노자가 지키고 싶었던건 무엇일까요?
"나"
윤리적 개인
시민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뮤 예뻐지고 어려지셨네요~^^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두권 샀네요~^^

묵은때 정화시키면서 진정나와 시민으로살수있도록 가까워지겠지요 그리고 정화 정화 반복 죽는날까지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투브 시청 할때마다 감동 받고 늘 감사했습니다. 처음 댓글 을 씁니다.
4년동안 청취하면서 이런용기 처음 내봅니다.
내안의 나를 깨우는 원동력 이었습니다.
신선한 충격입니다.
김미경 샘님을 통해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감사해요 스앵님~~^^선생님팬된지도 8년넘었어요,,,김미경쇼부터 파랑새부터,,,열심히 쫒아댕겼는데 ㅠ ㅠ

오늘 제가 생각해보고자 했던 문제랑 비슷한 걸 다룬 책이라 꼭 읽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좋은 책 멋진 멘토♥

존경합니다.
책 바로구매하고 글올려요 저는 60세 집이 망한지 만 7년 ,7년세윌 기막히게 살며 힘을 얻고 그나마 위로와 힘 김미경쌤께 얻으며 삽니다 저는 입주도우미로 살고 있어요 기막힌 집 존경스러운 집 다양합니다 3집 에서 일하는 경험담 드리고 싶네요 첫집은 아주 이쁘게 사는집 열심히 젊은부부가 장학금으로 졸업하여 성실하고 멋지게 성공하는 집 두번째집은 막장드라마 경리직업 에일하는집 횡령을 80억 그럼에도 뻔뻔하게 막장 가족 , 그리고 , 지금 ... 막장이죠 갑질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며 사는 집 , 그집을 알려면 운전기사 ,도우미 모든것을 알고있다 .
선량하게 사는 또 어렵게 사는 사람에게 ...
열심히 배우렵니다 .
지금은 쉬는날만 약 5시간 정도 를 김미경쌤 유투에서 배우며 힘 얻습니다 , 시간의 힘은 대단하다 라고 하셨어요
모든사람에게 시간은 같다라고도 하셨죠
열심히 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미경 선생님.
오늘 동영상 보고 돌이켜보니 저는 선생님 보다 한참 늦은 20대 중반에 적당히 돈벌어 시집 가라던 부모님께 엄청 반항하며 호주에 자리잡은게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자아찾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 만 14년을 호주서 지내며 짝도 찾고 5살난 아이 키우며 제 직업도 가지고 살아가는 제 모습을 보시면 저희 부모님이 그때 널 끝까지 막아서 안보냈으면 어쩔뻔 했냐고...ㅎㅎ그런 말씀을 하신답니다. 그때 부모님의 딸로만 지내며 제 자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제 모습도 없었겠죠..
늘 동영상 보며 지혜와 철학 잘 배워갑니다 :)

자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학게 해준 영상과 책입니다.
바로 구매해서 읽을 예정입니다

인문학 교육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지요!!

엄마같고 언니같은 미경샘 감사해요♡

카페에 가입 활동중인 마흔혁명입니다. 저도 현재 투쟁 중 입니다. 나자신을 바꾸고 성장시키기위해 독서를 통해 투쟁중이고 또 하나는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제 미래에 무엇을 해야겠다 이건 내가 죽을때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이다. 라는걸 밝힌 후 중간중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나혼자 홀로 싸워야한다는 생각에 흔들릴때도 많았지만 역시 그것이 내 일이다!라는게 확신이 선 순간부터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지요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자의 조언이라고 말이지요 그말에 크게 감동받아 현실을 즐기려고 노력중이고 앞으로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 하루하루 계획대로 살아가고있습니다.언제나 좋은내용과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문학, 철학책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어요. 깔깔대며 가볍게 읽다가도 묵직한 메세지가 전해져서 좋습니다

학문위의 학문
철학!!!
잘 들었습니다ᆢ

너무도 기막혔고 화가 났는데 ,그간은 영상만 보며 감사만 했습니다 , 그런데 오늘은 처음으로 댓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해소 할수 있는 ...감사해요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라는 주제 자체가 넘 어려운거 같습니다. 휘둘리지 않고 살아간다는게,,,대인관계에서 그게 가장 어려운거 같고 악용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쉽지 않은 주제이면서 정말 살아가면서 오롯이 나홀로 정체성을 가지면서 살고 싶네요^^

공감해요 요즘 생각하는부분 콕찝어 말씀주셨네요책읽어볼께요

와 !!ㅠ 철학책!!!!!!! 진짜 큐레이션 최고세요!!!!!!!!! 이것도 구매각이에요❤️❤️❤️❤️❤️❤️김미경티비최고에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한번 읽어봤는데 철학을 알아가는게 너무 재밌네요~!

김미경의 또다른 이름은 명불허전

또듣고 또 배우며 깊이 가슴에 머리에 담고 갑니다

김미경TV 화이팅입니다^^

개인의 삶. 철학하라!

갑자기 철학공부가 하고싶은 생각이드네요 ㅠㅠㅠ

항상 감시합니다
속독법을 익히면 책읽기에 도움이 될까요

미경쌤~미경언니~감사해요~
횡설수설 정리안되는 댓글 쓰면서 제마음 정리가 되어갑니다~나자신을 찾을수 있게 강의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제가 단단해져야하고..그럴려면 제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 저는 그냥 짜증나. 어휴 몰라. 몰라그냥..이라는 말을 많이 썼어요.
누군가 숙제를 내줬는데 내가 좋아하는것은. 싫어하는것. 행복할때. 슬플때.등등. 이런 숙제를 내주는데. 무척 어려웠어요. 내가 뭘 좋고 싫어하는지도 모르는채 불만안 갖고 살았던거예요. 눈물쏟아내며 숙제를 했어요.ㅎ .왜?라는걸 품고.난.왜그러지? ..지금 왜 두근거리지? 왜 화가나지?why를 계속 생각하기..틀림이 아니고 다름을 인정하기..
내가 좋으면 상대에겐 안좋고.
상대가 좋으면 난 안좋은건줄 알았어요.
누군가를 밟고 한계단 올라가는것처럼..
어는 한쪽은 not.ok.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내가밟히기도.누구를 밟지도 못하겠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였어요.극심한 결정장애..
I.m ok .your ok.나 대화법.
나를 낮추는 곳에는 가지않을것.가족일지라도.
다름을 인정하니 나도 다른사람과 다른존재라는것 가치있는 개인이라는걸 알게됬어요..
아임오게이. 유어오케이 .를 배워 생각하고는 있지만. 아직 그런 예시를 별로 본적이 없어서 .아직 완전히 마음에 이해는 못했어요.
서로 윈윈하는 그런 예들을 그런 사람들을 보고 배워야해요.
너도좋고 나도좋은 행복한 사회.집.가족..
그런건 어디서 봐야할까요.ㅡ.ㅡ
한명이 안좋아야 한명이 좋을거라고 생각함..그래서 첫째를 위해서 둘째에게 너무 못했어요. 첫째는 오케이고.
둘째는 낫오케이라는 방식으로 키운것.첫째를위해서.
다행이 애들은 아직 어려서 언능 고쳐줘야하는데. 엄마도 미숙.. 그래도 많이 발전하고 있어요.
앗. 아임오케이 유어오케이의 따뜻한 상황들을 어서 수집해야겠네요.서두르자.늦기전에

스스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철저하게 고민하고 스스로 답을 정해야 겠습니다!
나만의 기준과 원치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미경쌤~~잘한다 쫙쫙 부라보헤헤

산전수전 격고요..열심히 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오..재미있어보여요~ 저도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용산역 영풍문고 책사러갔더니
품절이라네요♡♡♡

저 어떡하죠? 일도 해야하고 영어공부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선생님 유튜브도 봐야하고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세상에서 제일 무겁다는 눈꺼풀이 내려 앉기 직전이에요 TT

나
나는 누구인가
개인의 철학
중2때 대학때 25살때
46살저는 이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사랑해요~~^^

실은 제겐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던 책이었습니다.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건지 알게되었으니, 덮었던 책장 다시 열어보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나는 이세상에 계속 살아 있어도 되는 존재인가에 대한 질문에 조금의 답을 얻을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의심을 해야 발전이 있는거죠!
전 결혼 초기에는 스스로 질문했지만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순응해서 나 개인이 없는 삶을 살았어요. 가정의 평화 아니 지금 현실의 현모양처는 무조건 날 희생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살았어요.
많은 질풍노도 산전수전공중전해양전까지 거친 지금 50대에는 나를, 개인을 찾아 오랜 꿈이었던 시를 쓰고 있습니다.
나만의 내 색깔로 쓰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진 내가 나도 참 좋아요ㅎㅎ
김미경선생님의 유투브 저에게 많은 도전을 줍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미경샘 메이크업쩐다♡미쳤다

나를 찾는 과정엔 외적 투쟁과 내적 투쟁이 함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 투쟁 속에서 나를 찾기도 만들기도 하겠죠. 하지만 그 과정의 끝은 행복한 나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나를 만나기 위해 많은 질문과 성찰을 다짐합니다.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오늘도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책을 찾고있었어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이라면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빠져들면서 들었네요^^

결혼하고 애들 낳고 부터는 왠지 개인으로 산다는 자체가 죄의식이 느껴지고,미안한마음이 들고, 그러면 안될것같고, 그럴수 없는거라고 생각했어요...왜그리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저도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겠다고다짐합니다!

나에게 행복감을 주지 못하는 일과 사람들에게는 멀어진다.♧

저도 책 만들고싶어
글쓰고있습니다~ㅎㅎ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운동선수였는데
말렸고 태권오빠따라다녔
을때도말렸고..아버지가
여군보내려했을때도
말렸고.간호사되려했을
때도 말렸고 만화가가
되려했을때도
말렸는데.의상디자인너가
되기위해 섬류회사
다니다가 서울 무작정
동의없이상경하여
의상실에 취지하였고
학원에등록했는데
브띠끄 여사장 긍정적이
멋있는분만나 13년을
의상실 오너로 열심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며
일했는데..50세부터는
식당일을 현제에도
하고있습니다
유트브 를 알게되어
새인생으로 행복해
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유투브에서 잘보고있다가 이제야 구독신청을 했네요 ^^ 북드라마 보면서 읽고 싶은 책이 많은데, 육아와 일을 하면서 저 책들을 언제 다읽나 하는 생각에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ㅜ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두고도 다 읽지도 못하고 반납한 적도 있고요. 이번에는 꼭 책을 빌리던지 구매를 하던지 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의심이 가면서도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최대한 맞추면서 살아오다 이대론 안되겠다, 계속 이러다가 내가 먼저 무너지겠다, 자살까지 갈지도 모르겠다 해서 학교라는 사회와 투쟁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쉽게 상처받는 타입이라 정말 힘들지만서도 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틀린 걸까, 그래도 지금만큼은 나를 지키기 위해 이기적이 되자, 그래도 흔들리던 차에 김미경님 영상 보고서 많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어야 나도 행복하고 남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좋은 책인 것 같아 구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라는 말에 큰 공감하며 저를 찾는중입니다.아이들에게도 너희 뜻을 존중한다고 항상 말합니다.부모의 뒷 모습을 보고 자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하트 달아주시는 분이 김미경 쌤 본인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늘 감사드리는 게 있어요.
기분좋은날인가 예전에 선생님 출연하신 방송 본 이후로 제가 부모님 앞에서 늘 '여자는 60 이후에 집안일 하면 일찍 죽는다' 소리를 달고 살았거든요. 당연한 일이지만 저도 집안일 직접 하구요.
요새는 그렇게 집안일에 손을 안대고 더럽던 우리 아버지, 분리배출도 척척, 청소기 미는 것도 척척, 설거지도 척척입니다 ㅎㅎㅎㅎ.
근데 설거지를 하고 나면 꼭 수저통에 식칼을 날방향이 위로 가게 꽂아놔요... 얼마나 집안일을 안했으면 저렇게까지 센스가 없나 하고 분통이 터지려다가도 기대치를 낮추고 그냥 어지러진거 보이면 제가 직접 치우곤 합니다. 작은 변화기는 하지만 선생님 덕분이에요 고맙습니다 :)

오늘의 영상을 보면서 또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나름의 스스로만의 관점,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 많은 주변의 시선 때문에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 영상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되짚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아무거나 일단 시작해, 아무데나 일단 가야해" 라는 말을 가장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조금 합리화를 시키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다시금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정말로 후회하지 않기위해 자신이 철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을 보며 다시 깨닭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너무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

결혼이라는 공간안에서의 독립... 너무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싶어서 하게 된 결혼. 그런데 독립이 아니더라구요... 그 당시엔 몰랐죠.낭군이 부모대신이 된다는 사실을...이젠 엄마이기도 하죠. 선생님이 말씀한 것처럼 전 순응과 타협하면서 살았어요.근데 원래 전 그런 사람이 아니었나봐요. 늘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면서 의심은 했거든요. 그게 무언지 잘 몰랐던 것 뿐.스스로 하고 싶은 걸 찾으면서 아주 조금씩 그 의문이 풀리는 듯 해요.내 개인을 위해... 전 관찰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저를 아는게 먼저 인거 같아서요.저를 먼저 찾아야 윤리적인 개인(?)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조금씩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고민이 있을 때마다 고민을 풀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거 같아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미경 강사님같은 내공은 어떻게 쌓을수 있을까요?

나** 브랜드인데 코리아가 저렇게 크게 써 있어요? 사고 싶네요. ^^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것인가? 더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보내며 글로 정리를 해봐야 겠어요!
나는 책읽는 속도가 느리다고 북드라를 가끔씩만 보았더랬는데 5편에 나뉜 강사님 강의를 요즘에 다시 듣고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물론 전부터 좋아하고 닮고 싶은 롤모델(전에는 닮을수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닮고 싶어졌다는 욕심이 올라옵니다🙏)이었지만요!!
이제부터 책은 그때그때 읽지 못하더라도 북드라마는 꼭 제때에 챙겨 듣고 책도 빨리 읽는쪽으로 노력하야겠어요!!!!
어떻게하면 재밌고 유익한 강의를 하시면서 카리스마가 있지만 옆집언니처럼 편하게 느껴질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댓글 고정해주신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군부대 장병을 위로하신 강의처럼 저를 위한 배려, 응원, 마음의 선물로 느껴집니다
깊이 감사, 감사드립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오십 넘어 나를 위한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학교다니기ㆍ여행다니기 8년째 진행중입니다. 늦기 전에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는 도서 추천드립니다. 저자 양찬순 박사님 모셔서 성향이 조금 다른 두 분의 케미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의심하고의심해라 종교를

코리아 티셔츠 이쁘네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나 개인으로 산다는건
중딩2학년 학생을 둔 맘들은
정말힘든 듯합니다
그래도 오늘도 저 개인을
찾기위한 노력을 할렵니다^^

윤리적 개인으로 완성된다...
개인의 철학을 통해. . . . . .
오늘 더 젊고 건강해 보이시네요~
Fighting Korea~~♡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초짜 유튜버에게 많은 도움 주십니다 ㅎ

영상 시작에 먼저 댓글 답니다. 여러분!! 표현하세요. Speak out!하시라구요. 저는 바로 말해요. 요즘말로 쿨하게 "이러이러해서 오늘 너 좀 too much였엉 담부터 그르지말자~" 이렇게ㅎ
상처받지말지 말지는 내가 결정하는 겁니당~
너 따위가 내 감정선을 건드릴 자격없단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저는...ㅎㅎ 영상 잘 보겠습니다.

사회가 건강할려면 개인이 견고해야되는군요~~!!!스피노자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남의 나라에서 마흔 넘어 아이들 키우며 대학 졸업하느라 너무 힘들어 다시는 공부 시작하지 않겠노라고 졸업식장 나서며 내뱉은 제 말입니다. 그후 직장에서 주는 학비며 paid study leave(수업있는날 공부하러가면 그날 일하지 않아도 휴가주고 임금도 주는것 뭐라고 해석을 해야될지 몰라서요)까지 주며 더 공부하라고 격려해줘도 꿋꿋하게 졸업식날 약속을 지켰어요.근데 김미경씨 강의에 뇌에 지진이 일어요.

나이 40십넘엇지만 7살때부모님이 이혼하고 두살어린남동생챙기면서 살아왓는대 어린시절 너무 헌신하라는 아버지말에 나자신생각해본적이없엇는대 선생님말씀듣고나니 왜 그동안 집에서 밖에서 친구들속에서 그렇게휘들려살앗는지 알것같내요 너무 잘듣고 감사합니다

어제 잠깐 유튜브를 보다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동영상을 보고 저에 대해 갑자기 궁금해서 수첩에 제가 하는 행동과 제가 하는 생각등을 적어보고 나는 어떤? 사람이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이책의 소개 영상을 보고 더욱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더 던져보는거 같네요^^ 도서관에 이 책이 있으면 읽어보고싶네요 ㅎㅎ

가정안에서 볼 때
개인과, 가족 공동체간의 충돌이 있다면, 어찌해야할지?
예를 들면 내가 하고싶은것은 예능계 전공(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또는 무용 등)인데, 집안 형편상 많이 무리가 될 수 있다면 포기? 해야하나?
아님 나를 찾기위해, 내능력을 키워 앞날을 향한 욕망을 추구하기위해 나 개인을 위해 부모에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설득하는등 투쟁으로 쟁취하는게 바람직한 삶인지?
아님 가족 공동체를 위한 일체감을 위해 포기해야하나?
내가 꼭 하려해 그 목적을 달성한다면 가족 중 어느 누구는 그것으로 인해 피해를 당할 수도 있는것이 분명하다 ~
동생? 또는 언니? 형이 대학을 제대로 못갈 수도 있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
이 경우 나를 위한 이기적개인이 윤리적개인이 되는걸까요?
이기적 개인이 남의 이기주의도 이해한다는 것은 일리가 있지만....
그럼 이것은 "개인"이 되는것이아닌 이기적인 인간이 되는 것 아닌가?
(제 의견 아니고, 질문하고 싶어 쓰는것임) 😄🤕😞
뭐 ~ 철학이라는것이 어려운것이 아니고, 우리 삶이 바로 철학인듯....
잠시 생각해봅니다
전에 잠시 공부해보았던
마이클 센델교수의
"자유주의적 공동체주의라는 개념"
에 대해, 또 가족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다시 공부해보고 싶어진다 ~

여러분 근데 이 책 말고 유명하지 않고 번역도 잘 안 된 어려운 철학 고서들은 혼자서 읽지 마세요..! 대학교 때 철학과 교수님이 교양시간에 말씀하셨는데 그런 책 혼자 공부한다고 읽다가 미치신 분들이 주위에 꽤 계신다고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이 책처럼 유명하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는 책들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다 나쁘다 떠나서 비난에 자유로우실 부분이라 남깁니다. 철학 수학 경제 등등 모든 것이 다 배워야 할 부분이랍니다. 나 자신을 낮추고 보면 갓난아기도 배울 부분입니다. 그게 철학이 아니라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면 이게 철학도 아니고 .... 나중에 제 책을 5년 뒤에 40에 제 책을 쓰면 이 채널에서 꼭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완이가 쌤에게
모든 사람이 글에서 모든 것을 배울 순 없기에 한번으로 그 스피노자의 마음과 환경 그리고 경험,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어느 정도의 믿음. 저는 미경 선생님에게 배운점도 있지만 단 하나만의 능력(강사)이 또 나 개인이 아님을 직시하시고 정말 다른 사람을 위한 철학자 등의 희생은 쉬운게 아닙니다. 지금도 돈 못 벌고 살수 있고 가족이 힘들고 나 자신이 좋은 영향력을 위해 살 수 있어야 희생입니다. 그 희생은 말로 하는게 아니고 철학도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몇마디 남겨요

선생님 입고 나오시는 티도 의미있는것같아요~~^^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정신세계가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그게 철학이다~!!!
네..!!
언제나 명쾌하고 시원하신 김미경샘님!♡
오늘도 일깨워 주시네요~

추천해주신 여러책 읽었었고 이야기속에 저도 같은 고민을 많이했던 사람이라 공통된 사고의 마음이 많은데, 주제가 지나치게 개인, 인본으로의 촛점이 이닐까 우려되어 책구매 걱정되네요

저도결혼일찍하고 미경님 예전고민처럼하고살아가는30초여자입니다ㅜㅜ지금도너무힘들어서 자식은안낳고싶어요

그런대 왜 나는 개인이돼어가면서 자 꾸 홀로가돼어가고 거것이 편안하기도 한데 가끔 너무 혼자가돼어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강사님 이제 마음 많이 비우고 신랑이 늦께오든 술을먹든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부르든 상관은 안하는데요 용돈을 줘도 자기용돈 다쓰고 생활비카드를 쓰네요 술먹으면 정신줄놔서 노래방가서 아줌마불러서 생활비 카드로 끄어요ㅜㅜ 제가 인내가 더 필요한걸까요?이것도 신경쓰지말아야할까요,,,,,,,,,?

개인이 건강해야 가족도있고 국가도있다 수신 제가 치국 평찮하 감사함니다

철학 하면 왠지 어렵다, 재미없다,지루하다
생각하는 시간들이 있었다면 고전책들을
알게 되고 접하면서 생각의틀이 완전히180도로 바뀌었습니다
막연히 살아가는 밑바탕의 성실한 삶이 였다면 조금더 내 자신을 찾아가고 사색하고
나라는 자아를 다스려 가면서 하게되는
질문들 그속에서 정답을 찾고 배워가듯이
정체성의 굶주렸던 나라는 사람의 실체를
만나고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과연 무엇을 원하고 어떤 나로 바뀌어 갈것인가?
앞으로의 삶속에서 정말 새롭게 나를
어떻게 만들어 갈것인가?
나답움 이란걸 어떻게 지치지 않고
강한 열정을 만들어 힘차게 끌어 갈것인가
나의 존재에서 어떻게 존엄함을 만들어 가고
존엄함을 채우고 바라볼 것인가?
진정 원하는 삶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
태어나 숨쉬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내가 해나갈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시간과 우주를 초월 하는 원초적인 윈제들위에 나를 올려다 놓고
생각해 보고 나를 다듬어 가는 깊이가 있는
요즈음의 시간들입니다~
철학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난제들과의 싸움이며 해석이며
나를 바로 세우는 건강한 단단함
다소 삐뚤어 질 수 있는 정신 마음을
다시 삐틀어서 온전한 나로 바로 가져다 놓는 그래 잘살아 가야겠다는 의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못났던 예전에 나 라면
철학이 주는 모든 생각들은
나를 송두리째 나다운 나로 바뀌어 주는
지금은 정말 행복한 꿈들을 만들고
꿈꾸면서 1분1초 또한 소중히 귀하게
여기면 밀도있는 나로 모든것에서
자유로운 세계의 나로 좋은생각 긍정의 확실한 나로 어떤한 것에도 휘둘리지 않는
사랑 스러운 나의 모습으로
나 자신을 찾았고 정말 괜찮은 나로
바뀌어 가는 존재가 되어
숨쉬는 이순간 매일 맞이 하는 아침에
감동을 느끼면서 매우많이
감사함을 느끼고 채워 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에 존재와 나를
태워 낼 수있는 아름다운 내면을 계속
들여다보고 깨어나고 아름답게 손잡아주는
마음으로 세상의 살아 있는 시간을
값지게 채워 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철학이 주는 삶에 다시 한번더
깨달음을 가지고
뒤돌아 보고 내안에 나를 생각해 보게되는
귀한 시간을 느끼해 주셔서 요
마음이 평온한 하루 되세요 ^^~

저도 결혼하자마자 밀려오는 경조사에 중심에 제가있다는게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사,차례, 생일등등 하나하나씩 주인을 찾아주고나니, 요즘은 시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아졌어요. 처음이 어렵지 지나면서 제생각도 해야할때는 이야기할수있게되더라구요. 이렇게 오는데 3년걸렸는데, 저또한 마땅한기준이 없었기때문에 그 기준을세우고 확신하는데 3년이 걸린것같네요.

여기서 직접구매할수 있는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