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반려인 화제의 영상] 반려견 파양·유기 막을 방법은 없을까? | 설채현 편 미공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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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을 선물이랍시고 주는것도 이해안됨...

강아지키우는 사람 입장으론 강아지보유세 정책이 나쁘지않다고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한가지 반대입장인것이 강아지 병원비 때문이에요... 독일같은경우도 강아지보유세를 내는데 키우는 견종에따라 견주의 소득에따라 차등하여 세금을 내며 그것에 대한 혜택의 일부가 의료쪽이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현재 동물의료쪽은 진짜 주먹구구식이라 어느동네엔 이가격 저동네엔 저가격 동네마다도 병원비가 다르고 병원마다도 병원비가 달라요 저는 강아지보유세를 시행한다면 이런것들부터 바꿔줬음 좋겠네요

제주도에 많이버리고간대요..ㅠ
외지에서 와서 섬에 버리고 가는거죠..주인찾지못하게..
인간으로써 할짓인가요..😡
저도 제아님같이 가족이라고 키우는 사람이라 ...우리동네에도 반려견공원6월달에 생겨요!!ㅎㅎ완전기대중이네요
애초에 버릴생각.생명체를 받아드릴준비가 안된사람은 분양하지마세요

세금을 내면 멍멍이 병원비도 어느정도 보험 되겠넹 제발 생명체 책임질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마요...

어린 자녀들이 강아지키우고 싶다고해서 강아지 분양받아서 키우다가 말썽피우고 대소변 아무대서나 싸서 유기하는 경우가 많다가봅니다. 산책을 시키더라도 주인이 가고싶은 곳으로가고 강아지가 냄새맞고 그러면 재촉해서 가더라고요. 냄새 맞는게 중요한데 그걸 못하니 스트레스 받고 들어와서는 집에서 말썽부리는거죠.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처음 강아지 분양받을려고할때 강아지 견종에 대해서 공부하고서는 분양받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명을 책임지는건데 귀엽다고 데리고가서 키우다가 버리지맙시다 물건이 아니잖아요..

저도 강아지 보유세 찬성이예요. 정책이 시작되면 당장 강아지 버리는 수가 많아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오히려 더 나을것같네요. 세금으로 인해 경주와 강아지들이 좀 더 혜택을 누릴수 있기를★

평소에 본인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다거나 집을 치우는게 싫다 혹은 예민하다 혹은 밖에 나가 놀기 좋아한다 싶으면 반려동물은 못 키우는구나 하셈.

이 세분 매력터짐

세금을 내는거 당연히 좋아요 찬성합니다
그치만 이런 세금내는것만 선진국 따라하기식말고 뿌리부터 좀 제대로 바뀌어야하는거아닐까요..? 반려견 등록제도 읍면지역 제외에다가 제대로 시행되지도않고 처벌도 안하고;;
제일 필요한곳이 읍면 시골지역을 더 각별히 관리해서 아무나 못키우게 제대로 키우게 만들어야하는데...이런 법마저 이런식으로 빠져나갈수있게 만드는데..좀 너무 화나요.
그리고 이렇게 세금까지내는 법을 시행을하려면 제대로 개 못키우고 방치하고 학대하고
아무나 물건사듯 강아지를 살려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부터 개를 못키우게하는
법적인 조치가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이런것부터 바뀌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임신해서 새끼낳게해서 돈주고 팔고;이런거 심각하잖아요.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면서 평생 묶어서 키우고 산책한번 안시키고 한달에한번 약도 안먹이고 지저분한 환경속에
가족처럼 키우는게아니라 그냥 소유물로 개키우는 묶어놓고 키우고 이러는 인간들도 못키우게 법적으로 만들어야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세금내는거 반려인으로서 좋지만
그 돈이 어디에 쓰일건지 제대로 쓰일런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 한국사회에서;;
아직도 한국은 개농장에 개도축업자에 개고기먹는 인간들이있는데..; 일단 개,고양이를
가축에서 제외하고 식용금지시키는 법안통과가먼저라고 생각합니다!!그래야 개농장 개도축업자 개장수 개고기먹는 인간들이 없어지고
반려견에대한 인식도 더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법에서는 저런인간들 너무 당당해요..

우리 동네는.............. 굉장히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만 취중된 공간이 많아서..
강아지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공원에서 쉬는데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만지려 해서
제가 강아지 안고 집까지 뛰어갔어요. 아이들의 보호자가 말리질 않아서..
또 저한테 돌도 던지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 강아지가 자길보고 짖었다고 혼내야 된다고 돌을 개한테 던짐. 대신 제가 맞음. )
제발 강아지 전용 공간좀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차라리 학교에서 애들한테 교육이라도 해주삼..강아지의 존재란.....................ㅠㅠㅠㅠㅠㅠㅠ

으휴 으휴
인형마냥 선물할 게 아니라고
생명이라고 ㅡㅡ

어떡해 살아있는 그 생명을 버릴생각을 할까?!
나도 강아지 지식하나도 모르고 그냥 강아지 귀엽고 좋아서 데려온 사람인데. 3개월때 데리고 와서 사건사고 다 격였어도 버릴 생각만큼은 든 적이 없다..
진짜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것도 책임지면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