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22. 07. 04.
- (여러분의 물가 체감 경험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식비부터 전기세, 유류비, 금리, 심지어 책값까지 오르는 인플레이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 외환위기 이후 무려 24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이라는데요. 역대급 인플레이션 체감하시나요? 물가에 대해 한 마디 하고 싶다는 2030이 모였습니다. 물가 상승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물가폭등 #인플레이션
🤍'씨리즌'이 되어주세요!
우리 함께, 세상을 조금씩 더 좋아지게 만들어봐요
▶씨리얼 멤버십 가입: / @creal.official
틱톡: / creal.official
인스타그램: / creal.official
페이스북: / creal20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_xbxlles
트위터: / creal_kor
![[여고추리반3] 꽁꽁 얼어붙은 추리 예능 위로 여추반이 뛰어다닙니다 | 0화 | TVING](http://i.ytimg.com/vi/uBsOh4SraJA/mqdefault.jpg)
![[ENG]언니처럼 되고픈 후이곰쥬의 외침🌞 feat.찐햇살루이｜#판다와쏭 #155 #아이러푸루후](http://i.ytimg.com/vi/fVpNSP9D7Lg/mqdefault.jpg)
씨리얼에 힘이 되어주세요이 콘텐츠를 유익하게 시청하셨나요? 씨리얼은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사회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정기 후원으로 동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씨리얼 멤버십 가입방법
-링크: krplus.net/CqRHncabshHQm_8t2SuMUrAjoin
-씨리얼 유튜브 홈 화면
※유튜브 시스템상 모바일에서는 가입 버튼이 뜨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내 핸드폰에선 안 뜬다면, 위의 링크에서 가입 부탁드립니다🙏
어이 견디라고 약해빠진 소리하고 있어.
월급만큼은 안오르게 정부가 붙잡고 있으니 안심하시구여.
윤정부 응원 많이 해주세여.
아참! 비트코인 돈 잃으셔서 회복 불가인 분들은 회생절차 빚탕감 해드리니 신청들 하시구여.
공깃밥이 이제는 천원이 아니라니… 제가 알던 대한민국은 더 이상 없습니다
전 농사도 짓고 일도하고 사업도 하는 쓰리잡러인데 쌀값이 폭락했는데 공깃밥이 천원이 아니라구요? ..서울은 그런가요?
얼마 전부터 공깃밥 거의 다 1500원이더라고요…
2천원이더라구요....
"월급으로 먹고살만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청년이 하신 이 말이 정말....와닿네요 ㅠㅠ N잡러가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닌데...먹고살기위해...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ㅠㅠㅠㅠ
연령대별로 정책의 연속성이 없다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네요. 청년이 지나고 중년, 노년이 되어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저는 밖에서 술 마시는게 인생의 낙이었는데 횟수를 줄이고 있어서 슬퍼요 🫠)
인정....!
글 쓰는 프리랜서 분 말씀하시는데 엄청 귀에 쏙쏙 들어와요.. 듣기 편안한 목소리네요. 팟캐스트 하셔도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대학생인 저는 아무리아무리 생활비를 줄이고 여가비를 줄이고 옷을 사지 않은지도 벌써 몇달이 되었는데도, 식비 하나에 허덕이며 위태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너무 피로합니다. 가끔 우울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물가는 오를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제가 글쓴이 분에게 후원을 못하는데, 힘내세요. 저는 중3 입니다. 저도 지금 용돈3주 정도 모아서 변화가에서 놀아요. 같이 힘내요.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대학생으로서 옷은 커녕 식비도 버겁게 느껴져서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면서 알바해요. 외식은 정말 손님 올 때나 먹지 한 번 외식하면 지갑에 구멍나서 힘들어요.
요새 젊은 사람들 돈 펑펑 쓴다고 나무라는 사람들 볼 때마다 속상하네요. 저는 술담배도 안 하고 책 읽는게 좋아도 사서 읽는 건 비싸서 학교 도서관 애용합니다. 취준 한다고 자격증 시험 공부도 하는데 응시료도 부담되고... 이쯤되면 이런 불안함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힘냅시다.
@@user-qj3we6fr3u 아 힘드시겠네요. 우리나라 정치인은 이런 상황에서 뮐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을 하세요 ㅎㅎ
한달에 카페를 한번도 가지 않고,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먹고,
적금이 없어도 ...
한달에 일정 쓰던 돈이 2주도 안되어서
바닥이 날 때?....정말 실감합니다
카드 내역 보면 정말 필수적인 것만
썼는데 그렇더군요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생활비 절약하는 방법
1. 밥 먹고 커피 사먹지 않기. (맥심이나 g7같은 인스턴트 커피로 대체하기)
2. 배달 어플 삭제 or 배달 음식 끊기. (기본 음식값+배달비 때문에 그냥 사먹는 것보다 비쌈)
3. 웬만하면 밥은 집에서 해먹기. (장 보는 게 품이 들긴 해도, 결과적으로는 해먹는 게 더 쌈)
4. 장 볼 때 채소, 과일 종류는 동네에 있는 시장에서 구입하고 공산품은 마트에서 구입하기. (편의점에서는 절대 구입XX)
5. 너무 덥고 힘들어도 웬만하면 택시는 타지 않기. (택시 값이면 버스 4번은 탈 수 있음. )
6. 달마다 부족할 거 같은 생필품을 미리 체크하고 계획적으로 구매하기.
7. 귀가 하자마자 샤워하기.(에어컨을 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있음.)
8. 비상금 저축하기. (목돈이 필요한 순간에 비상금이 없으면 그 달의 생활비가 위험해질 수 밖에 없음)
9. 책은 웬만하면 알라딘이나 중고 서점에서 구매하기. (약 0.8배~0.5배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음.)
10. OTT서비스, 구독 서비스 해제하기. (달마다 꼬박꼬박 나가는 돈은 없는 게 좋음)
11. 정말 비싼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면 할부 결제X (그거 다 다음달에 갚아야 한다)
12.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좋음.
이거 읽고 에어컨 끕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배달어플 대신에 집 근처 마트 마감할인 시간 맞춰서 조리(즉석식품/델리)코너에서 할인붙은 치킨이나 탕수육 사와서 먹어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바삭한데 가격은 반값
좋더
여기 있는 댓글 다 하고 있지만 금수저로 태어나고 싶다
결국 이런 고유가 고물가 상황에서 제일 고통 받는 건 사회적 약자들이겠죠. 아껴서 살 수 있는 정도는 다행일 정도로 그 분들은 여름엔 더위 걱정, 겨울엔 추위 걱정. 제 유년시절부터 경제 성장은 고도 성장에서 저성장으로 바뀌었고 한번도 경제가 좋다는 얘긴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럼에도 부를 축적하거나 가진 자들은 더 가지게 되었는데 없는 사람들은 점점 더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이는 것 같아요. 이젠 진짜 배틀로얄처럼 각자 살아남는 서바이벌이 된 것 같아요. 삶이. 그래서 두렵고 걱정스러워요.
국가와 사회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토록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양극화가 심화된 사회가 있었던가요?
문제는 이것이 개인의 노력문제가 아닌 애초에 공정하지 못한 분배구조가 불러온 문제라는 걸 깨달은 다수의 시민들이 사회구조를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자들에게 저항해야
타파 가능할텐데...
영상에서 처럼 이런 불공정한 사회의 분배구조 문제를 파악하고 있는 시민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여러 이유가 있지만 설명이 길어질테니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씨리얼이 시민들을 깨우치고 힘을 한데 모을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ㅠㅠ 🙏
@@peaceful_world5 그런 정책은 결론적으로 슈퍼리치와 수퍼거지를 양성해요 오히려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는 방향이에요 그리고 부의 분배..? 분배구조? 애초에 분배를 왜합니까? 사회주의자예요?
@@jooooo9899 사회주의자라고 하니까 되게 이상해보이는거같죠? 대표적인 사회주의 국가가 노르웨이와 캐나다입니다. 그리고 건강보험 연금 이런게 다 사회주의 정책이고요. 좀 알고 말해요...
@@oo1695 물론 복지의 개념이 사회주의에서 온 것은 맞지만 노르웨이와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라기보다 사회민주주의 국가가 더 적합하겠네요.
@@peaceful_world5 한국은 개인의 노력이란것에 중점을 좀 심하게(?) 두는 사회라서 좀 오래걸릴거 같아요. 하지만 굶기 시작하면 쿠테타도 결국 일어날거란 희망이 있네요.
정밀 기업 규제 풀면 동시에 그 기회가 배분되는 정책이 함께 있어야하는데 기업 정책 뿐이야.. 알아서 고용 늘리고 자연히 되겠지 하고 정부의 역할을 아예 포기하는 느낌
에휴,,…….
요즘 가장 큰 문제 물가상승....
사는날 동안 가장 크게 느켜지는 것 같습니다. 20~30세대의 불안함, 주부들의 시장바구니 부담까지도 세세하게 다뤄주셔서 감사 감사..
씨리얼 ~
폭염속에서도 귀한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프리랜서 선생님 말씀이 진짜 너무 찰져서 힘든 와중에도 웃었네요
직장 다닌지 6년차인데 도저히 계획을 세울 수가 없어요
노후 준비는 어림도 없구요
회사가 역삼역에 있다보니 점심값 너무 공감 됩니다..
저는 올 해부터는 편의점에서 김밥 한 줄, 탕비실에서 쿠크다스를 먹고 있어요 ㅋㅋㅋ
김밥한줄마저 가격이 너무 오르고있죠 ㅠㅠ
일을 더 하세여 투잡 쓰리잡 게으르니까 그러지
@에이치에묘 노후준비를 하루9시간씩 30년을 준비한다면 하루18시간씩 일하면 10년이면 노후준비는 마칩니다. 목돈을 하루라도 빨리만들어두면 그돈은 7년에 두배씩 늘어납니다.
@에이치에묘 걱정마세여 몸의 무리요? 밤새면서 술마시는건 무리안가고? 18시간이면 그렇게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에요 ㅎㅎ 저는 하루4시간씩 자면서 8년을 일했고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팀쿡 어마어마하게 일을 한답니다. 병원비요? ㅋㅋㅋㅋㅋㅋ 50대 60대 어르신들도 그렇게 일하면서 장수 하시는데 생생한 20대에 약한소리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에이치에묘 게임은 밤새가면서 해도 무리안가고 술은 밤새가며 토하면서 마시는 20대들이 일만하면 몸생각하넼ㅋㅋㅋㅋㅋ
안오른게 없어요 월급빼고 다 올라😢
7:31같은 청년으로서'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필수품이 너무 오른 걸 요즘 실감합니다. 다시 내리기는 어렵지요.
먹거리를 줄이려고하는 나를 자주 발견합니다. 아주 나쁜 기분...
네분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적어도 김밥 한줄이면 끼니가 어떻게든 해결될것이고, 그건 2천원 안에서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분식집에 들어가서 김밥 한줄 요즘 사보시면 절대 안할 생각입니다.
요새 김밥 한줄은 4천원에 육박합니다.
김밥 한줄로 끼니를 떼워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체감되는 가격인상이 누군가에겐 아닙니다.
이걸 다시 돌릴 수 있느냐고 물어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우린 망했고 잣됐습니다.
맞아요 요즘 김밥한줄에 3500원 정도하고 국물 포장도 포장용기값 따로받아요
우영우보고 김밥사먹었는데 너무하다싶게 비쌈
그럼 포장용기까지 들고가야하는세 현실인가…..
의식주 3포 세대에 뭐가 남아 있는가
정말 저도 올해들어 민영화가 너무 걱정되어 잠이 안와요… 전기와 수도민영화뿐 아니라 가장 걱정은 의료입니다 ㅠㅠ 저는 가난해서 모은돈이 거의 없고 노 보험으로 아이와 하루살이하는느낌인데 학교에서(나라에서) 필수로 하는 치과검진에 아직 영구치가 다 나오지도 않은 어린이가 부정교합! 교정필요! 에 체크가 되어돌아왔거든요… (심지어 교정은 의료보험과 무관하다들었지만…ㅎㅎ) 그걸 보고 나도 국가검진뒤에 갑자기 어떤수술을 해야하는지 체크되어나올수도 있는데 그럴땐 어떡하지싶더라구요.
더 열통 터지는건 이런 푸념을 다른데서 못풀어요. 왜 돈 안모아놨어~ 그러길래 애는 왜낳았어~ 건강관리를 왜 못했어~ 보험은 필수지~ 같은 결로 빠져버리거든요…
모든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버리는 사회인지라 사회의 문제.제도의 문제를 볼 수 없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가리고 민영화가 되어버릴까 무서워요..
민영화 계획없대요
@@Heechan.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믿어?
아이라도 실비는 들어주세요
그런 복지를 이야기 하면 공산당 소리 듣기 딱 입니다. 복지를 위해서는 세금이 필요하고 그럼 또 엄청난 반발이…… 뭔 부자한테 돈 뜯어 가난한 사람 주라는 것도 아닌데….. 이제 손에 꼽을 대기업도 약간은 사회환원 좀 하셔야하는거 아닌가 싶고… 뭔가 정책이 법률이 모두 있는 사람들한테 너무 친절하게만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돈 뜯어서 복지 하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느누구라도 잘살 수 있는 기회는 주어져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입니다.
@@user-wj8hl8mb3c ㅋㅋㅋㅋㅋㅋㅋ 안하면 댓삭튀 할겨?
오랜만에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점심을 밖에서 먹어야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학원 내에서는 먹을 수 없어서 강제로 밖에서 먹어야했는데.
점심값을 예전 생각하고 하루 5천원으로, 절약해야해 하고 나왔는데 어림도 없더라고요.
교통비도 가볍지 않아서 편의점만 가려고요. 참 씁쓸하죠.
미래를 위해서 학원을 다니는건데.
요즘 진짜 많이 느껴요...책을 샀는데 2만8천원... 애호박을 1개 샀는데 3천원...다달이 월세는 50만원 씩 나가고... 월급이 올랐다 싶으면 물가가 너무 앞질러 가니까 삶이 나아지지가 않아요...ㅠ 그와중에 저축하고 보험비 나가고 하면 최대한 적게 쓰려고 노력하는데도 예산보다 늘 초과되고.. 심란합니다
많이 버는 이들은 어?가격 좀 올랐네?하고 말테지만 서민 이하들은 가격이 오르면 못입고 못먹고 못씁니다 물론 대체재를 찾긴하죠 안될때도 있구요 살림이 넉넉하지 못해도 일주일중 절반은 먹고싶은거(배달이나 외식말고 식재료) 부담없이 먹어야 한다 생각해요 지금 하루 한끼+간식으로 떼우는 사람들 남녀노소 막론하고 많습니다
전 이럴때 느끼는거같아요
저희부모님은 지극히 평범한 연봉, 직장, 가정을 가진 분들인데 전 이렇게도 못살것같다는거 ㅠㅠㅠ
전 그래서 애 없이 살려구요 ~
장보기 무서워요. 할인마트에서 장보는데
빙그레 바나나우유 4개입 할인가 3980, 잘모르는 우유브랜드 900ml 우유2팩 3680 그냥 우유만 샀는데 만원이 좀 안넘는 실정이에요. 그냥 소소한 기호들 마저 사치가 되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도 한쪽에선 수요가 폭발이라고…. 명품가격이 계속 오르는거 ㅎㅎ 세상이 가끔 코미디 같아요. 옷은 빨아입고 집은 줄여서 살며 견딜수 있다지만 음식은….. 정말 작은 기호품마저 다 눈꼭감고 생존만을 위한 양과 질로 줄여야한가는건 너무 가혹하죠……
의식주는 인간의 기본권 중 하나인데,
서민들은 아끼고 살면 언젠가 편안할 날이 오겠지 하면서 애끼고 애끼면서 살아왔는데
정부는 서민들 돈만 더 뜯어가네요.
20-30이 불안해서 안정을 바라는게 아니라... 안정적인 바닥에서 도전할수 있도록 구조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
정말... 프리랜서분 통찰력이 지리네요. 월급 저축으로 내가 무언갈 꾸리고 만들긴 커녕 시드 모으기도 힘든 세상이니까요.
평범한 직장인 급여 2~250만원 받는 사람일 경우 월 저축액이 많이 잡아 150이라고 친다면
1년에 2천만원일 것이고, 5년이면 퇴직금이나 기타 세금까지 1억이 모이겠네요.
근데 이 시드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 파이어족은 개뿔이요 욜로족도 될 수 없고, 긴축재정을 해봐야
화폐가치는 자꾸 떨어지는데,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 내가 바보 같구요.
1억으로 전세도 들어갈 수 없어서 주거비용을 아낄 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투자해서?
비트코인, 주식 으로 자살하는 사람, 망하는 사람 많이 보구요.
부동산 투자해서 지금 금리 인상하니 p도 못보고 팔지도 못해 이자내며 끙끙거리는 사람들. 죽는 사람들.
이인증에 걸려서 결국엔 누군가 날 조종하고 있나? 내 주변 환경을 조정해서 괴롭히고 있나까지 생각이 들 정도예요.
10년을 모아봐야 30대중반 넘을테고 2억인데 그걸로 뭘 할 수 있을까. 그때 되면 내 황금같은 젊은 청춘 다 버리고
매일같이 아끼고 쪼개고 하고싶은 거 다 못하고 살았는데...
인터넷엔 사업사업 재테크재테크 성공성공 거리는데 내 깜냥은 그게 안되고... 우울하기만 하죠.
성공거리는게 자주보이는이유는 유튜브 조회수때문이에요. 현실은 님처럼 고생하는게 대부분
저는 생각하면 할수록 한국이란 나라에 절망감만 느껴지더라구요.
어릴땐 부모님 나이쯤 되면 집도 자녀도 있을것같았는데...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는 부모님이 이룬것 하나 이룰수 없을것같더라구요. 거기다 가장 큰 문제는 미래에는 젊은사람이 없어서 나이가 든사람들은 어떻게 부양해야하며, 내 노년은 어떻게 될것인가.. 불안한 상황이에요.
요즘 물가 너무 비싸요 진짜
뭐 한것도 별로 없는데 카드내역 보면 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가있어요
밥 먹고, 커피 한잔, 편의점에서 과자 하나 샀는데 2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아낀다고 아끼고 있는데 어렵네요 물가 진짜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빼빼로가 1700원이야 이젠ㅜㅜ
그럼 밥만 드세요 아낄생각은 안하고 커피에 간식에
@@hjlee1811 너는 어떻게 사람이 밥만 먹고 사니
@@hjlee1811 월급으로 밥에 커피에 과자정도는 사먹어도 저축도 좀 하고 취미생활도 좀 해야 사람이 살지요..
일 밥 잠 하다가 회사 금방 때려칩니다
진짜 저도 빼빼로가격보고 너무놀랐어요 ㅜㅜㅠㅠㅠㅠ 과자하나 사먹기 무서운 세상…
@@neverver_ 취미 생활은 유익하지 근데 커피는 하나도 유익하지 않지 몸에도 안좋고
앞으로 더 살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도 점점 심해지면서
식량난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자연재해
물가 상승은 계속 이뤄질거같아요...
너무 동감합니다. 모든게 오르고 있는 이 시기에 과연 서민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은 얼마나 있는지 답답합니다. 정책에 관여하시는 분들이 꼭 보시고 서민들의 편에서 생각하고 정책을 펼쳐주셨음 좋겠습니다. 영상에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다양한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씨리얼 항상 감사합니다!
대체 차를 언제까지 몰고 다닐 수 있을까라는 실제적인 공포가 생겼어요 현재 진행중인 전쟁 상황이 눈앞에 확 그려지기도 하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이에 쓰러지는 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에 다다르면 화가 꽉 찬 마음이 불안정한 비구름처럼 된달까요 습하고 무력하고 갑자기 옆사람한테 쏟아붓고...
생존하는 자체가 힘든 사회에서는 갑들끼리 피해자끼리 찌르고 찌르는 정글속 약육강식 생리가 더 강화되는군요.
우리는 분명 약육강식 적자생존 강자도생 생리로 돌아가늘 정글에서 떠나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죠...
진짜 청년청년 청년혜택하는거 역겨울정도예요. 그외 아이낳고 중고등자녀들 키우는 세대는 뭔가요? 너무많이 힘들어요
추억의 고드름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생각없이 집었는데 3000 원 나와서 ㅈㄴ 놀람 2개 잘못찍힌줄알았는데 ㄹㅇ이었음
요새 삶을 영위하기가 어렵다라는 말이 참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출연하신 모든 분들의 말씀들이 다 제 일상에 체감이 되다보니 정말 깊게 공감하며 보았어요.
부디 이런 고민이 지속되지 않게 이 걱정을 조금이나마 빨리 덜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씁쓸하네요. 요새 가계부 보면서도 답이 안 나오고 텁텁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드려요.
물가는 치솟는데 직장인 월급은 동결하는게 낫다고 하는 지금의 정부.. 신뢰도가 떨어진다
종부세는 14억으로 늘리면서.. 부자들 세금은 안걷고 서민 돈은 빼먹고..
방금 언니랑 동생이랑 물가 올랐다는 얘기 한참 하고 왔는데. 극공감쓰
요즘엔 진짜 그냥 밥 한끼 먹을때 300원이라도 아끼려고 편의점 음식 사먹게 되는경우가 잦아요.. 심지어 편의점 음식도 같이 올라서 싸지 않은데도 말이죠
누구를 만나도 고물가에 대화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안 오른 걸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청년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
요즘 생각하는건데...
결혼,출산,집,등등 다 포기한 n포 세대이고 진짜 코로나 전에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사는 것에 대해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삶을 유지하기 어려울정도로 생활이 어렵고 미래가 안보이니까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원망스러워진다.
열심히 살고있는데... 포기할수있는것들 대부분 포기하고 희생하는데도 나라는 오히려 호구 취급하니까 분노만 쌓이고있음...
결국 해답 중 하나는 농업이다 농업이 발전해야 한다 서울 경기에 집중되는 인구밀도가 높아지는 현상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농업으로 지방경제와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다 우리나라가 자원이 있나 뭐가 있나
맞아요 우리나라 쌀자급률 제가학교에서배울땐 7ㅡ60퍼엿는데
요즘은 3ㅡ40퍼래요 수입의지하다간
큰사단나지않을까싶어요
@@Reirano 이번에 곡물 20%선 무너졌음 ㅠ 정부 제발 관심 좀 갖아줘 !!!
이제 3포는 선택이 아닌 반강요..
진짜 열심히 살고있는데 점점 고달파진다..
어제 빵 세개 샀는데 12800원 나오더라구요... 작은 빵이였는데.. 막막하네요
쌀값은 폭락인데 공기밥 가격은 왜 오르는거야...?
이번에 코로나 확진 받고 격리하면서 하루 하루 나가는 식비에 헉.. 했어요. 몸은 아프니 해먹을 컨디션은 안되지… 아프면 체감상 돈이 두 배로 나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음… 돈 없으면 아프면 안된다..^^
오이가 여름에는 저렴하다 그래서 저번달에는 4개에 2천원에 구매했었는데 오늘 사러가니까 2개에 2300원으로 올랐더라고요 사려다가 그냥 나왔어요
21살 사회 초년생...회사 월급으로는 못 살아서 편의점 알바도 합니다...요즘은 먹고살려면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요ㅠ
힘내요 파이팅
@@letseatrice 감사해요! 힘냅시다
대단하시네요 21살에 취업도 하시고 부업도 하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7/17 홈플러스 즉시배송에서 상추 한봉지에 4990원..물가 오르는게 무서워요.
답답한게대한민국언론들은이런걸기사로안내죠. 이준석성비위얘기.김건희의상얘기.지겹네요..
밥값이 진짜 너무 올랐어요 김치찌개한그릇도 칠천 팔천원해요..
저는 어느순간 노후가 너무 걱정되요 점점 지폐는 똥값이 되어가는데 돈 모아서 해결이 되나? 싶고 어느새 돈 모을 수도 없을 정도로 물가상승이....
도시락싸들고 다녀요
일하다 배고파도 참게 되네요 ㅎ 못참겠으면 천원짜리 라면먹구요
하.....미친다 그냥 아끼고 안쓰고 살아도 힘든세상......
가난한 대학생 긱사생은 슬픕니다
치솟는 물가 때문에 힘든건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과거가 좋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건 좀 위험한거 같아요.
설악산갔다가 근처 카페에서 식혜가 9천원, 알로에에이드가 1만원ㅋㅋ... 아무리 관광지라지만...
진짜 심각하고 막막하네요....
진짜 밖에서 밥못사먹겠더라...햄버거 세트도 비싸서 단품먹음 ㅎㅎ...
난 지금도 빠듯한데 전기요금 민영화되서 오르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올 구멍은 없는데 나갈 곳이 커지면 어쩌라는 거죠.
부모님 집에서 나가기가 점점 무서워진다.
닷페이스구독하며 후원하다
이번에 채널 운영이 끝나서ㅠ
빈자리찾다 씨리얼이기억나서 구독하고갑니다 항상잘보고잇어요
노총이 월급 올려달라. 진보 복지는 그리 무시하면서 ..
기업 노동 환경( 사고사 ) 그런건 신경도 안쓰면서,,
맨날 불평불만,
아니 오히려 비판하지,, 갑입장에서,
술이 너무 비싸졌어요 ㅠ
자취하고있고 대학교 졸업 후 취준하면서 알바하며 용돈벌어서 쓰는 백수입니다
용돈은 알바해서 썼고 매달 저금을 5~10만원씩 하고 대학 다닐 시절에는 장학금 받아가며 부모님께 자취방 월세 말고는 손 안벌리려고 애쓰고있는데 이제는 돈을 못 모아요... 휴지가 60롤에 17000원이었는데 이젠 30롤에 12000원이에요....
2030만 불안한 거 아니고요 전세대에 걸쳐 모든 국민 온 나라가 지금 다 난리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더하다는 거 이제 시작이예요 각자도생 시작입니다
젊은사람 취업문제좀 신경써주는 정책이 나오길. 왜 "신입"직에 다 경력자들이 지원해서 합격을 독차지 하는건지 이 말도안되는 구조를 당연시 여기는 문화.. 아무 경력 못쌓은 갓졸업한 사람으로써 미쳐버릴거같아요
맞아요 너무 답답해요..
경력도 아마 갈데가 없어서 그러는것 같아요. 신입이나 경력이나 치열하네요 ㅠㅠ
어제 수제캔디 120g 주문했는데 18000원이더라구요. 유기농설탕이라는데 아무리 그래도 요즘 물가 살벌하긴하네요..
씨리얼의 좋은 점은 사회문제를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자세하게 보여준다는 것...
좋아하던 아이스크림 가격이 점점 올라서 이젠 음료수 사다 얼음틀에 얼려먹습니다..
어렸을때 천원이던 김밥은 이제 제일 싼곳이 3천원이고..
전 그래서 배달 어플 아예 끊었어요ㅠ 너무 물가도 비싸고 배달비도 올라서 이제 웬만한 거리는 그냥 포장하고 걸어다녀서 밥먹어요
"운은 어쩔 수 없다. 운까지 평등할 순 없으니 포기한다. 경쟁이라도 공정하게하자. 과정이 공정하게 경쟁시키면 결과도 공정하겠지. 그 와중에 탈락돼 밀려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공정하게 탈락된거니 괜찮을꺼야." 가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면. 의문이 생긴다.
경쟁에서 이기면 진짜 행복할수있는건가? 이길수는 있는건가? 이런 무한경쟁은 정말 불가피하고 어쩔수없기때문에 모두 이런 삶을 살고있는건가? 경쟁을 포기하거나 탈락되서 밀려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이니 적거나 없는 의식주,낮은 삶의질, 욕구를 포기하는 삶을 받아들여야하는것은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건가? 모두 이런 삶에 동의한건가? 믿을수가없다.
현실은 과정도 딱히 공정하지 않으면서 공정했다 정신승리하는게 현실인거같은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가 노력하는 틈바구니에서 내 능력이 뛰어나지 못한거라고 내탓을 하고, 내가 무능하게 느껴지고. 내가 개선시킬수없는 나의 삶에 무력감을 느끼고 늘 너무 버겁다. 가장 공포인건 이런 무력감이 영원할거 같다는거다. 대한민국이 변할거 같다는 희망은 보이질 않는다.
그냥 내가 쫌더 내 능력을 키우면 나아지겠지 하고 작은희망을 가졌다가 그러지 못하면 노력하지 못한 스스로를 원망하는 자책의 무한 반복이다. 이 고통의 굴레속에서 살아가고있으니 사는게 이미 지옥인거같다.
물가 오른 만큼은 최소한 월급이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전년도 만큼은 먹고 살 수 있단 건데.. 현상 유지조차 안 된다면 어떻게 하나요
식당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공깃밥이 1500원이에요. 공깃밥이 2개면 삼천원.. 옛날 삼천원은 공깃밥 3개..열개를 사면 만오천원 옛날 만오천원은 공깃밥 15개..
민영화 심히 걱정됩니다.
이정도면 출퇴근 버스비 아끼려고 걸어다니게 생김
정치인과 정부는 민생에 관심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외상황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인데 그걸 모를까요?
@@kkkk-ht9xi 근데 왜 서민들은 그걸 못 느끼냐는 거죠 서민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액션을 정부가 취하고 있지않다는 말과 일맥상통
돈... 줄줄 새
한달 벌어 한달 살고
저축은 안됌...진짜 개 미래가 막막 무섭고...진심 노년이 두려워짐
말세다말세야 다너무비싸ㅠㅜㅜㅜ
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도 2번 찍었다....?
난 안찍었는데 짱나네
경제학도 결국 이론임...이론과 실재는 정말 다른 듯...
맥스보옹~
좋빠가!!
월급에 비해 터무니없이 너무 오르는 물가ᆢ
한번올른 물가는 내려오지 않고ᆢ
서민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돈을 더안쓰고ᆢ
나하나도 벌어먹기 힘들 정도인데 결혼을 해도 자녀계획은 절대못하겠고ᆢ
대한민국이 없어지는건 순식간이겠구나ᆢ싶은요즘
그리고요., 이번에 공기업 공무원 경영평가에서 사회적가치 부문 점수를 확 낮춘다는데요. 솔직히 장애인들은 찐 약자 아닌가요? 취업 희망이 그나마 공기업공무원 밖에 없어요 사기업은 힘들어요 현실적으로.. 새로운 정부에서 이렇게 한다고 뉴스를 봤는데 정말인건지. 정말이라면 그러지 말라고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유일한 희망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슬프다 ㅠㅜ
물가가... 진짜 비싸더라........
서민은 무정부상태…. 코로나도 잘 버틴우리나라가 쉽게 무너져 가네요…
물가인상이 흐름이라지만 대책없다는 윤석열 정부와, 추경호 부총리의 기업 임금동결 요구는 진짜.. 국가 내리막길 시작입니다.
하 진짜 나 어떡해...ㅜ
이마트에서 제수용 배 3알에 18000원인거보고 경악..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ㅋㅋㅋㅋ 앞으로 금리는 더 올라가고 집 값은 계속 내려갈거고 사람들은 지갑 꽁꽁 싸매면서 물가는 더 올라갈거고...
있는 사람들은 물가가 올라도 타격감이 없는거지...
엥 왜 댓글이 삭제되나요...
강제 미니멀라이프 실천중이네요 빠른속도로
일본을 따라갈것같습니다.. 이게 참 암울하네요
.........이러다 다 죽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