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냥] 이영자를 울린 윤여정의 팜므파탈 어록 "인생은 서러움 그 자체이지만 그건 내가 극복해야할 숙제" |

오스카가 사랑한 윤여정 배우님의 띵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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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야. 그 서러움 내가 극복해야 하는 것 같아

세상살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놓지 않고 끝까지 품고 살아가는
여자들은 존경 그자체이다.

인생은 불공정 불평등이다. 인정.

두 아이들을 살릴려고 자존심 서러움 다 내팽겨치고 돈버느라 바빴는데 결국 그 아이들 덕분에 훌륭한 커리어와 지금까지 쓰여지는 배우가 되셨네요.. 인생은 그래서 다 살만한 포인트가 있는 거 같음

영자야 영자야 해주시는거 왤케 좋지.. 왠지 모를 다정함..

연예인이라고 멋있고 그럴싸한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거에 신물이 나는데 이런 인생역정을 솔직히 이야기해주시니 공감되고 위로도 됩니다

서러운 일 없었냐고 물을 때
"영자야 넌 서러운일 없었어?"
라고 되묻는 윤여정님이 참 멋있으신거같아요.
"나 정말 힘들었어" 라고 말하실법도 한데
자신만 힘들었던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갑작스런 사고로 굉장히 힘들고 서러웠는데
더이상 서러워만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윤여정님은 정말 인생의 참된 어른이십니다.

윤여정 배우가 가장 멋있는 점은 탈권위적이고 자율적이고 평등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도록 멋있고 귀하고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점이다. 권위가 생기면 서열따지고 군림하려드는데 그에 반해 여정배우는 늘 한결같이 수평적이고 내 위에 내아래 이런 서열구도를 혐오한다는 점이 너무 반갑고 귀하다~

너무 멋지세요
내새끼 둘 할 때
눈물이 왈칵 ㅠㅜ

대단하시네요. 80년대 후반만 해도 이혼녀 = 죄인 (?) 느낌이었고 한참 후에도 방송인이 이혼하면 하차가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버틴게 대단하시네요. 진솔한 모습 멋 있습니다.

예전에 꽃청춘에서 젊은시절로 다시돌아간다면..
뭐 그런 질문이었는데 윤여정님이 돌아가고싶지 않다했어요
너무 힘들었다고. 지금이 좋다고..
얼마나 힘들었으면싶어서 가슴이 찡했던.

인생의 내공을 아시는분

집일 집일 집일
일 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웠어.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으면 살만하다

윤여정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인생이야말로 아름다움이세요
고통없는 절망없는 인생이 어찌 인생이라할수 있을까요ㅠ

사람은 바닦을 찍으면 다시 올라갈수 있는 디딜목이 생긴다 디딜목인줄 모르고 거기서 눕지마라 누우면 진짜 끝이다

여자들한테 돈쓰고 다니면서 사는 조영남. 어느 방송에선가 애들이 몇 살인지도 모르던데 참.
그래도 정말 잘 헤어지고 자식들 잘 키우시고 멋지게 극복해 내셨어요

윤여정씨 말한마디 한마디는 늘 영혼을 울립니다. 참 존경스러운분 어머니세요.

윤여정 선생님의 인생에서 가장 신의 한 수는 조영남과의 이혼입니다.

윤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에 웃는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신 분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련은 사람을 저렇게 단단하고 울림을 주는 인간으로 만드는구나. 진짜 존경스럽네요.

누구나 살면서 한 번 이상은 그냥 견디고 버텨야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다..... 받아들여야지.... ㅜ

책임감 없는 남자는 만나는게 아니구나
쓰레기같은 남자 만나서 고생하셧어요..

배는고픈데 연기가 바로 잘되진 않더라~ㅋㅋㅋㅋ빵터졌네여....지금이렇게 말씀하시지만 그 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싶네요. 늘 응원 드립니다 윤여정님!

진짜 존경스러운 점이.. 고생했으니 그렇게 힘들게 자기가 먹여살렸다고 으름장 놓을 수 있는것을 오히려 그 아이들 덕분에 내가 물불가리지 않고 일을 했고 그 덕에 지금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아이들이 보배다 라고 말하는 저 마음.. 낮고도 한 없이 높은, 고매한 정신.. 배우고 싶다. 정말 멋있다..

윤여정씨를 표현했던 말 중에 진짜 공감되는 말이.. 저 나이대 분들 중에 가장 세련된 분이라는 말 ㅇㅇ 참 멋지게 나이드신 어르신이란 생각이 들어요 윤여정씨는.. 저도 이렇게 멋있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데 그게 정말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자식을 위해서 열심히 사신 윤여정 선생님 지금 당신이 빛나는건 그런 마음가짐이 있어서 인가 봅니다 저도 부모지만 존경스럽네요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영자씨처럼 저도 눈물나네요

조영남은 양육비도 안줬나?
진짜 나쁜남자.
윤여정님 고생 많으셨군요.
응원해요!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씀이 마음에 아려요~~~
노년에 꽃을 피우니 참 축복받은 삶이셔요. 건강하세요~

진짜 ㅋ엄청 솔직함

아 대박이다 내가 교황이냐 메세지 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떠한 일과 커리어보다 더 인정받아야 할 만큼 어려운것인데, 그 두가지를 병행하면서 홀로 아이를 키우시는, 그리고 키워내신 모든분들 다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이혼하구 돈필요해서 연기에 전념 하셧단말씀에 울컥 했네여 자식을 지켜야겟다는 모성에 감동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4월에 오스카상도 기대하면서 응원합니다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 진짜 공감

역시...돈이 있다고 누구나 다 행복하진 않지만, 돈이 없으면 누구나 다 불행하다.

윤여정 선생님 보니깐
인생은 뿌린대로 거두고,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진리인듯
자식들 때문에 함들다고 할뻔도 할테고, 전남편 욕도 할뻔도 할텐데
자식들에게 더 고마워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책을 출간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윤여정님, 존경합니다. 어머님으로 연기자로 한 사람으로 존경합니다.

자식양육비 꼬박꼬박 보내줘야지 에휴...진짜 나쁜 쓰레기남자만나 고생하셨네요 커리어안놓고 계속 해주셔서 감사해요

윤여정님 아들들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너무 자랑스럽고 수상 축하합니다^^

세상은 불공평 불공정이다 그건 스스로 극복해야된다.. 너무 와닿네요

인생 드럽고 치사해지는 게 아이들 낳고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게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인 것 같아.. 나도 아기 낳고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생각 처음 한 것 같애.

솔직하고 권위의식 없는분

맞아요.
외로울시간도친구만날시간도없어요.
친구는뭐그리잘나서자길안만나주냐그러더라구요.맘의여유도없고,시간도없다는걸몰라주더라구요.친구야.나사실너가생각하는거보다참치열하게살았어...

이영자씨는 최진실씨 생각때문에 윤여정 선생님 말씀에 아련하신듯

인생의 고개를 넘은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은 참 울림이 있다.

먹고 사는거 아주 중요하지.. 암.. 엄마는 강해질수밖에 없겠네

아비도 돌보지 않은 아이를 잘~ 키웠어요,정말 대단한 엄마입니다.

김수현선생님.너무너무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윤여정씨랑 노후에도 늘 건강하시고 재미있게 사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창동 비구니~~ㅠ
그게 오늘의 윤여정선생님의 범할수 없는 분위기인듯~~참 어여쁘세요.

연기를 50년해오셨는데 연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는구나 그만큼 어디에도 쉬운일은 없는듯

세상은 서러움 그자체고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이다. 명언이다!

돈 많다고 자랑하는 애 아빠는 뭐했나 이혼했다고 자식을 여자 혼자 다 책임져야하냐?????

윤여정님이 조영남씨를 옷도 직접 만들어입힐만큼 현모양처였었다고하던대 바람나서 뒷통수치고 위자료도 못받았다고 전에 들은듯.

저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저도 애들어렸을때 남편 빚이 많아서 죽고 싶었었어요 아들 둘만 바라보고 영업을 했었는데
50세가넘으니 어느새 수억연봉이 되어있더라구요
지금은 이혼했구
남편이 내 능력을 발휘하겠끔 해준듯한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들들에게 역경이 오면 혼자해결하게 냅둡니다
이겨내야 큰그릇이 된다 믿으면서요
눈물이 핑돌았어요

인생은 서러움 그 자체이지만 그건 내가 극복해야 할 숙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아요^^

멋진사람 윤여정
저는 당신의 한없는 팬 입니다
건강 하셔서 자주 뵙기를......

메시지는 교황님한테 받는 걸로!
멋찐 울 여정님🖤

그런데 윤여정 데뷔하자마자 연기는 정말 잘했다.

4:21 메세지 주기를 싫어하셔서 그런지 전혀 충고 조언으로 들리지 않았어요 그냥 잔잔한 파문이 일더니 큰 힘이 되네요 저도 멋지게 나이들고 싶어요!ㅎ

눈물이 핑 도네요 그삶이 눈에선하고 맘이찌져질듯 아파요 멋진 배우 윤여정 열심히 살아오신걸 존경합니다.

태어나보니 길바닥이고, 태어나보니 대기업손자인데 불평등하지 암.

내 새끼 둘,,,,,일 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웠어.... 정말 공감되고 힘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영자야...영자야...라는 말이 더 전실하고 진심으로 다가오네

사회탓하며 남탓하는 것보다 훨씬 진보적이고 성공가능성이 높다

내가 교황이냐
메세지 주게.
윤여정님 촌철살인
멘트는 누구도 흉내낼수 없습니다.
대단히 똑똑하고
자기 소신과 자존감이 높은분.

진짜 멋진분

평창동 비구니 미친다 진짜
아. 웃프다

눈물나는 이야기 .. 예술은 잔인한거..
예술은 사실 아름다운건데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자식은 그런 존재고 삶을 살아가는
전부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요~♡

너무 좋으세요!! ㅠㅠ 내새끼때문에 견디셨다는 말에 가슴까지 울림이 옵니다.
그나저나 영자언니 머리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앞머리를 우째 저래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

일체개고 一切皆苦
모든 것이 다 고통이다
그 고통 속에 있는 즐거움을 찾아서 즐기고 감사하는 것

매력적이야 , 자신한테 솔직하고 상대한테 솔직할수 잇을때 가장 멋잇더라

극복은 내가 해야하는 거....띵언!

선생님만큼 훌륭한 사람은 못되겠지만 저도 내아이를 지켜야한다는 마음으로 도닦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본받고 싶은 강한 어머니. 싱글맘. 당당함과 자식을 향한 사랑 그 모진 세월을 다 겪고 지금의 자리를 빛내고 계신 여정배우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윤여정님의 아카데미 상 수상은 진짜 탈 만한 분이 탔다 싶네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윤여정님의 영화를 한편 한편 찾아서 시청하고 있답니다.

인생은 서러움그자체 가슴에팍꽃힌다 개인정한다진짜

완전 멋지신 분!
언어 순발력 타고나셨어요
아프지 마시구 끝까지 끝까지 연기활동 기대합니다.

너무 멋져.....

꾸밈없고 가식없고 진짜 느끼는대로 말씀해주시니 정말 인생선배님이란 단어가 어울리시는 분이네요

솔직해서 좋다 연기도 잘하시고
같은여자가봐도 멋지십니다.

이분 이야기는 항상 귀에 꽂힌다. 나이 먹은 여배우의 품격을 느끼게 해준다. 뭘해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보여준다. 악녀역이던, 순박한 할머니역이던 코미디이던 그리고 예능에서든 ~~~ 뭐하나 어색한게 없는 분

조영남은 자기 자식은 나몰라라 하고 남의자식 키운다고 자랑질

듣고 있으니 저도 눈물이 ㅜㅜ

오기는 내가 어려움에 쳐했을때 부리라고 있는거다. 나를 어렵게 하는 그것과 맞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판 붙어보자하며 살아내는것.

코끝이 찡해지네요. 그 서러움은 내가 극복해야 한다는 말 ㅠㅜㅜㅜㅜ

삶 그 자체에서
나오는 울림 ㅜㅜ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당신은 진정한 어른이세요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인생의 주옥같은... 윤여정 배우님의 명언들... 이 밤에 깊이 새기고 살아가면서 실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을 주는 사람이 고맙다는 말씀이 공감되면서 기억에 남네요

나 이분 넘 좋음
연기도 자연스러우심
존경스러우심

지금 좋은 활동 보여주시고 잘 되신 것 같아 참 좋다
포기하지 않고 한부모 가정을 꾸려나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절실했던 시기..진심으로 말씀하시는게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찡했어요..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것 같아요^^

한국의 어머니들 ㅜㅜ 노력한 사람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젊으셨을때 모습이 진짜 밝고 빛나시네요
복귀해서
전원일기 찍을때 연기 못한다고 서러움도 많이 받으셨다는데 잘 이겨내시고 멋진 삶 보여주셔서 좋네요
이래서 인생은 끝까지 열심히 살아봐야 하는거 같아요

자기 생활이 중요하다고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던 여자들은 초라한 노후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자식이 잘 되길 바라고 힘겹게 살아 온 여인들은 편안한 노후를 보내더군요. 그래서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거겠지요. 주변으로 인해 느끼던 바를 윤선생님이 리얼하게 말씀해 주시니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군요.

윤여정님 자식 둘 혼자서 키우느라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국민엄마소리 다 필요없다고 하는 말에서 얼마나 본인이 엄마로서 자식양육에.최선을 다했는지 알거 같네요.무언가에 촤선을 다한 사람은 미련이 1도 안남는 법이거든요.
윤여정씨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 노미도 되고 이왕이면 수상도하길 바래요

시련은 사람을 괴롭히고 무릎꿇리지만
때론 또 시련은 위대한 사람을 만들어낸다

언제나 멋진 배우 윤여정씨 ~
진심 존경합니다. 품격이
느껴지는 말씀과 행동을
항상 응원합니다. 최고!!!!!!